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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뷰티업계 첫 '2023 MWC' 참가..미니 타투 프린터 첫선

LG생활건강이 모바일 산업 분야의 세계 최대 박람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 참가한다. 국내 뷰티업계에서 MWC에 참가하는 기업은 LG생활건강이 처음이다. 현지시각으로 오는 27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3에서 LG생활건강은 글로벌 뷰티테크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한 미니 타투 프린터 'IMPRINTU'(임프린투)를 선보인다. 즉흥적으로라는 뜻의 'impromptu'와 인쇄 즉 'print'를 결합한 브랜드명인 IMPRINTU에는 자신의 개성을 즉흥적으로 표현하기를 즐기는 MZ세대의 특성이 반영됐다. 모바일 앱 기반으로 뷰티테크를 구현한 IMPRINTU는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안전하게 실제 타투의 감성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게끔 설계됐다. 무엇보다 한 손에 쥘 만큼 작은 크기(95x61x78㎜)로 휴대성이 뛰어나다. 또 고객이 IMPRINTU앱에서 타투 디자인을 선택하거나 원하는 사진 또는 그림을 올리면, 최대 600dpi의 고화질 이미지를 피부 및 적합한 소재의 의류에 쉽게 그려 넣을 수 있다. 프린터 전원을 켜고 인쇄 준비까지 2, 3초면 충분할 만큼 작동도 간편하다. IMPRINTU로 새긴 타투는 피부에 약 하루 정도 지속 된다. LG생활건강 색조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피부 화장용 '비건 잉크'를 사용해서 남녀노소 안전하고 선명하게 즐길 수 있다. 또 인식 센서의 감도를 높이고 피부와 기기 노즐 간격을 최적화해 속도에 관계없이 원본 그대로의 이미지 인쇄가 가능하다. LG생활건강 김혜선 뷰티테크 프로젝트 BM(브랜드매니저)은 "MZ세대가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려는 욕구가 다양하다는 점에 착안해 피부는 물론 의류에도 사용 가능한 IMPRINTU를 세계 최대의 모바일 박람회인 MWC에 선보이게 됐다"며 "LG생활건강이 축적한 화장품 노하우와 기술력을 접목한 제품 개발을 통해 고객의 뷰티 제품 사용 경험의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IMPRINTU앱에는 LG 인공지능(AI) 연구원의 초거대 AI 'EXAONE'(엑사원)으로 생성한 이미지 기반으로 디자인 된 도안을 꾸준히 업데이트 할 계획이다. LG생활건강은 올해 2분기 국내 및 북미를 시작으로 유럽 등에 순차적으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2-20 09:52:4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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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산책] 동화 속 한 장면? 벨리곰X스테이씨 컬래버 '벨리곰의 비밀아지트'

19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남동에 위치한 카페 딩가케이크 정원에는 사진을 찍기 위한 줄이 길게 늘어섰다. 3m 크기에 반갑게 손을 든 인기 캐릭터 '벨리곰'과 촬영을 위해서였다. 줄을 선 이들은 20대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어린아이의 손을 잡은 부부도 있었다. 사람들은 줄을 선 동안에도 손에 든 벨리곰 인형이나 인기 아이돌그룹 '스테이씨(STAYC)'의 셀카로 만들어진 포토카드를 들고 딩가케이크 건물을 배경으로 연신 사진을 찍었다. 지난해 엔데믹(풍토화)을 맞은 첫 봄을 달군 분홍빛 곰돌이 '벨리곰'과 지난 14일 싱글 4집으로 컴백한 스테이씨의 컬래버 팝업스토어 '벨리곰의 비밀아지트'가 핫플레이스 서울 서대문구 연남동 딩가케이크에 떴다. 팝업스토어는 오는 26일까지 운영된다. 벨리곰은 롯데홈쇼핑이 지난 2018년 운영한 사내 벤처 프로그램에서 탄생한 캐릭터다. 지난해 4월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 초대형 조형물로 설치 된 후 400만 명에 가까운 관람객을 모으며 인기 캐릭터로 떠올랐다. 분홍빛 몸통에 맹하게 웃는 표정이 귀여워 캐릭터 상품 판매고도 높지만, NFT 상품으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마지막으로 거래된 최고가 벨리곰NFT 상품은 9만 9999클레이(Klay)로 19일 클레이튼 시세를 적용했을 때 3500만원을 넘는다. 이번 벨리곰의 팝업스토어는 스테이씨가 '테디베어(Teddy Bear)'라는 곡명으로 새로 컴백하며 벨리곰과 협업에 나서며 기획, 성사됐다. 롯데홈쇼핑은 이번 팝업스토어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유튜브 채널에서 스테이씨와 함께 신곡에 맞춰 춤추는 벨리곰 콘텐츠 등을 내놓았다. 팝업스토어는 ▲케이크 코스튬을 착용한 3m 크기의 벨리곰 조형물과 스테이씨 코스튬을 입은 1.8m 조형물로 꾸민 포토존 ▲특별 제작된 한정판 벨리곰 케이크를 판매하는 카페존 ▲스테이씨와의 협업 굿즈를 선보이는 굿즈샵 등으로 구성됐다. 카페존이 있지만 내부에서 취식은 불가능하다. 신곡으로 컴백한 인기 아이돌 가수와의 컬래버인 만큼, 팝업스토어에서만 판매하는 한정판 굿즈 상품도 판매한다. 스테이씨 멤버들이 분홍색 옷을 입거나 벨리곰과 함께 찍은 셀프 카메라로 만든 포토카드다.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에만 판매해 첫날부터 팬들이 몰리며 수십팀이 대기한 것은 물론, SNS를 중심으로 포토카드 인증사진과 교환을 원하는 거래희망 글이 쏟아지고 있다. 주말에는 주말 나들이를 나온 연인과 가족 방문객까지 합쳐져 더욱 인산인해를 이뤘다. 여기에 더해 내부 곳곳은 딩가케이크의 동화적이고 사랑스러운 인테리어를 배경으로 벨리곰 캐릭터 상품과 함께 다양한 곰돌이 캐릭터와 인형들로 꾸며졌다. 최근 인기를 끄는 레트로한 감성이 사랑스러운 곰인형들과 함께 어우러져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딩가케이크 역시 이번 팝업스토어 설치를 기념해 특별 케이크 상품들을 내놓았다. 행사 기간 동안 스테이씨와 벨리곰을 모티브로 한 케이크를 포장에 한해 판매한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2-19 15:27:21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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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삼성카드와 트레이더스 특화 신용카드 출시

이마트가 운영하는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이 연 최대 120만원을 적립할 수 있는 제휴 카드를 선보인다. 19일 이마트는 삼성카드와 협업한 '트레이더스 클럽(TRADERS CLUB) 삼성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트레이더스 삼성카드는 트레이더스 유료 멤버십인 트레이더스 클럽 회원 전용 카드로(연회비 1만5000원), 트레이더스 구매 금액의 최대 5%까지 'TR캐쉬'를 적립해준다. TR캐쉬는 트레이더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으로 트레이더스 클럽 멤버십갱신 시점에 고객에게 지급된다. 세부적으로 트레이더스 클럽은 스탠다드와 프리미엄 등급으로 나눌 수 있다. 스탠다드 회원은 연회비 3만 원, 프리미엄 회원은 연회비 7만 원에 가입할 수 있으며, 구매 금액에 따라 'TR캐쉬'를 스탠다드 회원 1%, 프리미엄 회원 2% 적립해준다. 트레이더스 클럽 삼성카드는 기본 적립에 더해 전월 이용 금액에 따라 트레이더스 결제 금액의 최대 5%까지 추가 적립해주는데, 여기에 더해 트레이더스 밖에서도 TR캐쉬를 적립해준다. 대중교통, 커피전문점, 제과점, 편의점, 영화 등 생활 편의 영역 전반에서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2%의 TR캐쉬를 한도 없이 적립할 수 있다. 트레이더스의 노재악 본부장은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이 고물가시대를 맞이하여 고객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삼성카드와 협업, 더욱 강력한 혜택을 제공하는 제휴 카드를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은 기존의 방식을 뛰어넘어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전략을 꾸준히 기획/실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2-19 14:54:11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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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스파클링 기획전 '비포 스프링' 열고 애주가 春心 공략

롯데백화점이 홈술 트렌드, 저도수 주류의 인기 등 MZ세대들의 '맛있는 술'에 대한 선호가 확대됨에 따라 인기 샴페인과 와인을 총망라한 '비포 스프링 페스티벌 (Before Spring Festival)'을 선보인다. 실제로 지난 해 롯데백화점의 샴페인 매출 신장률은 35%로 와인 시장의 양대 축인 레드 와인의 신장률을 약 20% 포인트 가량 앞질렀다. 관세청의 수출입통계에 따르면 샴페인 및 스파클링 와인의 수입 규모는 작년 한해 1억달러에 육박하는 등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에 오는 24일부터 3월 5일까지 롯데백화점 전점에서 '비포 스프링' 행사를 열어 약 150여종의 샴페인, 스파클링 와인을 등을 40~6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40종의 크레망, 까바, 프로세코 등의 스파클링 와인을 포함해 110종의 인기 샴페인을 엄선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야외 파티, 캠핑, 나들이 수요가 확대되는 본격적인 봄철을 앞두고 롯데백화점 최초로 2월에 여는 샴페인, 스파클링 와인 대량 기획전이다. 특히 관광특구에 위치한 본점, 잠실점에서는 내외국인들의 수요를 고려해 역대 최대 규모인 40억원대의 다양한 샴페인, 스파클링 와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기획전은 롯데백화점의 최고 소믈리에 3인방이 주도해 봄에 어울리는 상품들을 특가에 선보이고 '마리아주'(marriage/프랑스어, 술과 음식의 조화를 의미)를 제안한다. 특히 스파클링 와인의 한 종류인 '블랑드블랑' 은 이번 행사의 대표 샴페인이다. 청포도 품종만을 사용해 만들어, 신선함과 섬세함, 산도가 뛰어나 봄철 인기 음식들과 잘 어울린다. 또한 '앙리오 브뤼 수버랭'은 지난 18년 스파클링 와인 부문에서 대한민국 주류 대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는 검증된 샴페인으로 치즈나 피자 등의 음식과 궁합이 뛰어나다. 이밖에도 고소한 풍미가 특징인 '팔머 브뤼', 세계적인 샴페인 전문가 피터 리암(Peter Liem)이 추천한 '마크 에브라 스페셜클럽 2018'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롯데백화점 김승영 와인앤리커 팀장은 "계절에 따라 와인을 찾는 종류나 컨텐츠도 달라질 정도로 대중들에게 와인은 일상 생활을 즐기는 취향 문화의 하나로 깊이 자리잡았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준비한 다양한 샴페인과 스파클링 와인이 고객들에게 봄을 더욱 만끽할 수 기회를 줄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샴페인을 포함한 와인의 인기에 롯데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와인을 배우려는 고객의 수요도 늘었다. 이번 봄학기의 와인 관련 강좌를 지난 겨울 학기 대비 50%가량 확대했다. 실제로 대회 우승의 화려한 이력을 가진 롯데백화점의 한희수 소믈리에가 지난 12월 직접 진행한 연말 와인 강좌의 고객 반응은 폭발적이었으며, 강좌 앵콜 요청이 쇄도하기도 했다. 이에 봄학기에도 와인과 연계한 인문학, 드로잉, 매너 등 컨텐츠를 더욱 다양화해, 지난 달 봄학기 접수 시작 이후 와인 강좌에 대한 고객들의 문의와 접수 신청이 잇따르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2-19 14:26:0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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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3高 파도 넘어라] 上. 충성고객 확보경쟁 치열

<편집자주>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3高 시대가 도래하면서 포스트 코로나 이후에도 소비심리가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원·부자재 가격 상승으로 힘든 한 해를 보낸 유통업계는 올해도 전망이 암울하다. 실제로 대한상공회의소는 소매유통업체 500개사를 대상으로 '1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전망치는 '64'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과거 글로벌 금융위기 리만 브라더스 사태(73)와 코로나19 사태(66)보다 낮은 수준이다. 새해에도 대내외 불확실성이 해소되기 어렵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당분간 소비회복이 어려울 것이라는우려에 따른 것이다. 이에 업계는 소비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 확대에 나서고 있다. 메트로경제는 세 편의 <유통업계, 3高 파도 넘어라> 시리즈를 통해 업계의 대응방안을 짚어본다. (순서: 上 충성고객 확보경쟁 치열/ 中 새로운 커머스 'D2C'에 주목/ 下 더 크고 더 싸게) 소비심리가 위축된 현재 유통업계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것은 충성고객 확보일 것이다. 온·오프라인을 막론하고 소비자의 이탈을 막고, 신규 회원을 유치하기 위한 치열한 노력이 한창이다. 유통업계는 유료 멤버십을 강화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고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있다. 신세계그룹은 지난해 5월부터 SSG닷컴과 G마켓 2개 회사를 통합한 유료 멤버십 '스마일클럽'을 운영 중이다. 오는 7월에는 여기에 이마트, 백화점, 면세점, 스타벅스 등 신세계그룹의 오프라인 플랫폼을 추가해 총 6개 계열사를 연계한 유료 멤버십을 출시할 방침이다. 특히 신세계는 계열사 6곳 외에 KT와 손잡고 KT멤버십까지 결합하는 방안도 추진중이다. 쇼핑에 이어 통신까지 다양한 소비 분야와 관련해 기업간 동맹을 통해 소비자 락인 효과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이마트의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는 올초부터 유료 멤버십 '트레이더스 클럽'을 운영중이다. 그동안 트레이더스는 연회비 없이 누구나 쇼핑할 수 있는 '열린 매장' 정책을 이어왔지만, 멤버십 제도를 병행해 기존 고객의 혜택은 유지하면서 멤버십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더한다는 전략이다. 트레이더스 클럽 멤버십 회원이라면 다양한 회원 전용 상품 혜택과 함께 TR 캐시 적립까지 받을 수 있게 됐다. TR 캐시는 매장 쇼핑 금액에 따라 적립되며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리워드 프로그램이다. 쿠팡은 최근 유료 멤버십 '로켓와우'이름을 '와우 멤버십'으로 바꾸고 월이용요금을 기존 2900원에서 4990원으로 인상했다. 오른 금액만큼 멤버십 이용 고객에게 주는 혜택도 커졌다. 무료배송, 당일배송, 새벽배송, 최대 5% 캐시백 적립, 쿠팡플레이 무료 시청 등 8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그동안 모바일 쇼핑공간으로만 여겨졌던 앱도 고객을 위한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무신사는 커뮤니티형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 2001년 패션 커뮤니티 '무진장 신발 사진이 많은 곳(무신사)'로 시작한 무신사는 패션 신상품, 할인, 스타일링 정보의 장으로 영향력이 확대되면서 스트릿, 남성 패션에 이어 여성, 명품, 중년, 뷰티 영역까지 진출했다. 지난해 무신사의 매출은 1조6000억원으로 추정된다. 업계 관계자는 "커머스 플랫폼 경쟁이 심화하고, 기존 구매 중심의 쇼핑몰 기능의 앱으로는 고객 체류시간을 늘릴 수 없다"면서 "수시로 접속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재미있는 앱이 되어야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말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자사 앱에서 음악감상, 그림감상은 물론 전자책까지 볼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특히 전자책 대여 서비스 '신백서재(신세계백화점 서재)'는 서비스 도입 석 달 만에 누적 접속자 5만7000명을 기록했다. 하루에 1100여명 넘게 접속한 셈이다. 같은 기간 누적 도서 대여수는 1만5000여권이다. 홈플러스는 자사 앱 '마이홈플러스'에 '펀플러스' 코너를 만들고 앱에서 이용할 수 있는 미니게임을 제공하고 있다. 앱 유저들은 '과일팡팡' '달려라빅터' '캔디슬라이드' 등을 무료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으며 점수 순위별 추첨을 통해 쇼핑할인권도 받을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고객의 이탈을 막고, 신규 고객을 유입할 수 있는 방법으로 기업들이 멤버십을 강화하고 앱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며 "쇼핑을 하지 않을 때에도 머무를 수 있는 플랫폼을 완성해 체류 시간을 늘리고 결국에는 구매로까지 연결하려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2-19 14:14:2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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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식탁, 푸드 라이브 클래스 '미라클 프로젝트' 전개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 '우리의식탁'이 정보 전달의 일환으로 푸드 라이브 클래스 콘텐츠 '미라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대중들에게 맛을 통해 잘 먹고 잘 사는 일상의 미라클을 전한다는 기획의도를 담은 만큼 맛 전문가인 유명 셰프와 요리연구가들이 직접 출연해 차별화된 라이브 클래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시즌1에서는 오세득 셰프, 강레오 셰프, 황진선 셰프, 우정욱 요리연구가, 나카가와 히데코 요리연구가 등이 출연한다. 라이브로 진행되는 만큼 전문가와 소통이 가능하다. 실시간 소통을 통해 고객이 질문하고, 전문가가 직접 답변을 해주기 때문에 빠르게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해당 콘텐츠는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공개되며, 더 많은 고객들이 콘텐츠를 볼 수 있도록 소개된 레시피와 재편집된 영상은 우리의식탁 어플에서 다시 확인할 수 있도록 추가 제공할 방침이다. 우리의식탁 관계자는 "이번 미라클 프로젝트를 통해 소개되는 콘텐츠는 맛과 요리에 있어 최고의 전문가들이 출연해 라이브로 진행하는 만큼 소통과 몰입도가 매우 높을 것이다"며 "단순한 요리 클라스를 넘어 유저와 즉각적으로 소통하고 유익한 푸드 지식을 알려줄 수 있는 정보형 콘텐츠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2-19 12:48:1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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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삼일절 기념 판매 금액 일부 독립유공자 단체에 기부

치킨 전문 브랜드 KFC는 다가오는 삼일절을 기념해 메뉴 구매 시 판매 금액의 일부를 독립유공자 단체에 기부하는 '기부천사 메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부 행사는 지난 14일 독립유공자유족회에 KFC 제품을 후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협의한 이후 독립유공자 단체를 위해 다방면으로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KFC가 준비한 기부천사 메뉴는 프리미엄 순살 치킨 '블랙라벨치킨(8조각)'과 KFC의 대표 메뉴 징거버거 2개, 갓양념블랙라벨치킨(2조각), 신메뉴 뉴갓쏘이블랙라벨치킨(2조각)으로 구성한 세트 등 총 2종이다. 해당 메뉴들은 약 20%이상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앱 쿠폰으로도 구입할 수 있다. 해당 메뉴 판매는 오는 2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오프라인 매장과 앱을 통한 딜리버리, 징거벨오더를 통해 주문이 가능하다. KFC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독립유공자 기부를 포함 추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고마움을 전달할 계획이다. KFC 관계자는 "다가오는 삼일절을 기념하여 독립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고객들과 함께하는 기부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전부터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제품을 구매하는 착한 소비 트렌드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이번 기부 메뉴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2-19 12:39:0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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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코카-콜라, 물 순환 확대에 힘 보탠다

한국 코카-콜라는 여주시, K-워터 한강유역본부,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WWF-Korea), 한국생태환경연구소, 여주시산림조합과 함께 숲 가꾸기를 통한 수자원 확보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다짐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에 따른 지구 온난화와 산림 면적 축소로 가뭄이나 홍수 등의 자연재해와 생물다양성 감소가 대두되는 가운데, 건강한 숲을 통한 물관리의 중요성에 공감하는 6개 기관의 이해를 바탕으로 성사됐다. 실제 우리나라 국토의 62.5%를 차지하는 산림은 대기 중 온실가스를 흡수할 뿐만 아니라 자연적으로 물의 정화와 순환을 도와 지속가능한 수자원 확보에도 도움을 준다. 코카-콜라는 한국 음료 생산 공장이 경기도 여주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 한국 코카-콜라를 비롯한 6개 기관은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시작으로 경기도 여주 지역 숲을 대상으로 물순환 강화와 탄소흡수 확대를 위해 산림녹화, 하천유역관리와 도랑살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특히 한국 코카-콜라는 숲 가꾸기를 통해 나무의 뿌리가 물을 저장하는데 방해가 될 수 있는 불필요한 잡초와 유해수종 등을 제거함으로써 수원함양 기능을 높이고, 숲의 건강성 회복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 또한 나무 간의 적절한 거리 확보 및 정리를 통해 이산화탄소 흡수원으로써의 가치도 높여 지역 내 지속가능한 물순환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국 코카-콜라의 구남주 상무는 "물은 코카-콜라의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소중한 자원인 만큼, 한국 코카-콜라는 지속가능한 수자원을 위해 사용한 만큼의 물을 다시 자연에 돌려주는 물환원 프로젝트를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문성있는 다양한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기후변화로 인한 물이슈에 지역사회와 생태계가 잘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코카-콜라는 사용한 만큼의 물을 다시 자연에 환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 '물환원 프로젝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2020년까지 사용한 물의 100%를 환원하겠다는 목표를 2015년 이미 115% 초과 달성하며 미국 포춘(Fortune)지 선정 500대 기업 중 물 환원 목표를 달성한 최초의 기업이 됐다. 한국에서는 글로벌 물환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7년 한국형 물환원 프로젝트를 출범한 이후 수질 오염과 건천화를 겪는 낙동강 유역 일대 마을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물 관리 프로젝트를 이어오며, 2022년 기준 국내에서 약 7억2000만리터의 물을 환원한 바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2-19 11:55:5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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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돌린 대웅제약, 나보타 생산 재개..항소로 균주戰 2막 연다

대웅제약이 제출한 민사 1심 판결 집행정지 신청이 받아들여졌다. 대웅제약은 보톨리눔 톡신 '나보타'의 제조와 판매 정상화로 한 숨 돌리게 됐다. 대웅제약은 이번 판결에 대해 항소를 제기하며 새로운 균주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19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62민사부는 지난 2월 15일 대웅제약이 제출한 민사 1심 판결의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항소심 판결 선고시까지 집행정지를 인용하는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나보타의 제조·판매를 포함한 모든 사업은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대웅제약은 이와 함께 서울중앙지방법원 제61민사부의 판결에 대해 서울고등법원에 항소를 제기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지난 2022년 2월 4일 서울중앙지검이 광범위한 수사 끝에 '메디톡스 고유의 보툴리눔 균주와 제조기술이 대웅제약으로 유출됐다는 점을 인정할 증거가 없다'며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며 "이번 민사 1심 판결은 이와는 상반된 부당한 것으로 항소심에서 1심의 오판을 반드시 바로 잡겠다"고 말했다. 대웅제약측은 균주 전쟁의 시작이 된 '독점 소유권'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메디톡스는 대웅제약이 자사의 균주를 도용해 나보타를 개발했다고 주장하며 지난 2017년 민형사 소송을 제기했다. 검찰은 증거불충분으로 형사 소송을 불기소처분 했지만 법원은 이번 민사 소송에서 메디톡스의 손을 들어줬다. 대웅제약은 이와 관련 "전 세계 자연에서 수없이 많은 보툴리눔 균주가 발견, 수집되고 있으며, 이는 유기체로서 영업비밀이나 산업기술에 해당할 수 없다"며 "위스콘신 대학의 균주는 과거부터 전 세계에 널리 퍼져 있는 바, 이에 대한 독점적인 소유권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국 ITC에서도 메디톡스의 균주는 유전자 조작이 없는 천연균주에 불구하고, 해당 균주가 전 세계에 제한 없이 유포되었다는 것을 근거로 메디톡스 균주는 영업비밀로 보호할 가치가 없다고 결정한 바 있다"며 "실제로 보툴리눔 톡신을 상업적으로 개발한 전 세계 업체 중에 균주의 출처나 고유의 가치를 입증한 회사는 아무도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메디톡스 제조공정 각 단계의 모든 기술은 이미 수십 년 전에 논문에 공개된 기술이라 영업비밀의 가치가 없다는 입장이다. 반면 대웅제약은 오랜 기간 바이오 기반 제조기술을 보유하면서 제약 개발 경험 및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메디톡스와는 차별화된 특허기술을 사용해 나보타를 만들었기에 7년 늦게 시작했음에도 미국·유럽·캐나다 등 선진국에서 허가를 받아 진출한 아시아 최초이자 유일한 톡신 제조사가 됐다"며 "대웅제약이 메디톡스의 기술을 도용했다는 것은 주객이 전도된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2-19 11:23:44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