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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서울시 '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 참여

GS리테일과 서울시가 18일 '서울시 엄마아빠행복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지난 8월 서울시가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의 육아부담을 덜기 위해 발표한 계획이다. ▲ 안심돌봄 ▲편한외출 ▲건강힐링 ▲일생활균형 등 4대 분야 28개 사업으로 진행하는데 GS리테일은 이 중 '일생활균형' 분야 사업에 참여한다. GS리테일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최대 3억6000만원 상당의 '우리동네GS클럽 한끼' 구독권을 신청자에 지원한다. 우리동네GS클럽 한끼는 30일 동안 GS25에서 판매하는 식사류 상품을 1일 최대 5개, 30일간 총 15개까지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만 12세 이하 자녀를 키우는 서울시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한 가구당 한 명씩, 총 3만 명에게 3개월간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서울시민은 2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에서 신청하면 된다. 오진석 GS리테일 플랫폼B/U장(부사장)은 "이번 협약은 GS25가 고객의 일상생활을 돕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더 충실히 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측면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면서 "서울시와 함께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신청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10-19 14:33:5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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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스토어 개점 8주년' 스타벅스, 이익 환원 행사 전개

스타벅스 코리아가 국내 커뮤니티 스토어 개점 8주년을 기념해 20일 전국 스타벅스 매장을 이익공유형 매장인 커뮤니티 스토어로 전환해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커뮤니티 아워 기부 행사를 진행한다. 스타벅스는 당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2시간 동안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되는 모든 품목당 300원씩을 적립한다. 적립금 전액은 커뮤니티 스토어 1호점인 대학로점의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된다.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는 지역사회 이익공유형 매장으로 상시 판매하는 모든 품목당 300원씩을 적립해 연계 NGO와 함께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현재 총 3곳의 커뮤니티 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지난 2014년 10월 대학로점을 청년인재 양성을 위한 커뮤니티 스토어 1호점으로 전환하고, 이어서 2020년 5월 성수역점을 청년 창업문화 지원을 위한 커뮤니티 스토어 2호점으로 선보였으며, 2021년 12월 서울대치과병원점을 장애 인식개선 활동을 위한 스타벅스 최초의 포괄적 인테리어 적용 매장으로 전환해 3호점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3개의 커뮤니티 스토어를 운영하며 8년 동안 누적된 기부금은 21억원을 넘어섰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0-19 14:09:0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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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테라', 여름 성수기 판매량 전년동기대비 50% 증가

하이트진로는 올해 6~8월, 여름 시즌동안 '청정라거-테라' 유흥채널 판매량이 전년동기대비 50%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각종 마케팅 활동과 지역 축제의 부활이 테라 판매를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성수기 테라 생맥주 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약 64% 증가하며 폭발적인 성장을 보였다. 음식점 등에서 판매하는 병맥주 판매량 역시 약 42% 증가, 시장을 회복했다.이에 힘입어 테라의 유흥시장 9월까지의 누적판매량도 약 33% 증가했다. 사측은 축제의 부활과 함께 소비자 접점의 다양한 굿즈 프로모션을 적극 진행한 것이 주효했다고 보고 있다. 스푸너를 다양한 컬러와 크기로 응용해 출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월 기존보다 3배 큰 대형 스푸너인 '스푸너 맥스'를 출시해 화제를 모았다. 여럿이서 소맥을 동시에 즐길 수 있고 소맥 회오리를 보는 재미를 더하는 테라 타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 하이트진로는 테라의 브랜드 선호도 강화를 위해 테라 브랜드만의 독창적인 술자리 굿즈를 개발하는 것뿐 아니라 타 분야와 경계를 두지 않고 이종업계간 컬래버레이션을 지속 시도, 다양한 재미와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국내 대표 맥주 테라가 지역 축제, 야외활동 등 소비자들의 일상과 함께 성장을 거듭, 시장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테라의 상징인 녹색병을 강조하고 '청정' 브랜드 콘셉트를 중심으로 대세감을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0-19 14:06:0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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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도 프리미엄 시대' 한국농업, 골든킹 론칭

'프리미엄 한국 감자'가 온다. 한국농업㈜는 국내에서 개발한 토종 신품종 '골든킹' 브랜드 사업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신품종 감자 골든킹은 세계적인 '감자육종학자' 임영석 강원대학교 의생명과학대학 교수가 개발했다. 임 교수가 23년 만에 새로 개발한 한국 토종 신품종 감자로, 부드러움을 극대화한 풍미가 특징이다. 일반 감자보다 수분량이 많아 입에 넣었을 때 부드럽게 녹는듯한 식감을 가졌다. 상품성과 생산성도 높다. 국내 감자 시장은 해외 종자를 들여와 개량한 감자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골든킹은 국내서 개발된 품종으로, 별도의 로열티가 발생하지 않는 것은 물론 해외에서 들여온 감자 품종보다 다양한 영양요소에서 뛰어나 경쟁력이 높다. 기후·환경 변화 적응력이 뛰어나고 바이러스에 강하며 노지와 하우스 재배가 모두 가능해 사계절 내내 생산이 가능하다는 점도 강점이다. 한국농업㈜은 임영석 교수의 산학협력단으로부터 '골든킹' 원물 생산 및 품질 관리 기술을 포함해 가공제품 개발과 판매 등 생산·유통 전반에 걸친 국내 독점 사업권을 획득했다. 사업권은 오는 2041년까지 20년간 보장된다. 한국농업㈜은 향후 종자 관리, 생산, 저장, 유통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 가장 효율적이고 현대적인 방식으로 '골든킹' 감자 시장을 확대하고, 농민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윈윈 모델을 제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온·오프라인에서 탄탄한 유통망을 갖춰 온·오프라인 채널 모두를 공략하면서 프렌치프라이, 웨지감자 등 가공식품까지 뻗어나갈 계획이다. 골든킹은 6월 마켓컬리에서 시범 판매를 시작했고 이달 중 홈플러스와 쿠팡, 다음달 롯데마트 등에서도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김화응 한국농업㈜ 대표는 "미래 농업은 조직적이고 체계화된 시스템으로 효율성에 중점을 두고 '규모의 경제'를 창출할 때 경쟁에서 비교우위를 점할 수 있다"며 "'골든킹'은 사계절 상시 재배가 가능하고 감자 생산원가도 줄여줘 농가 소득 증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농업㈜은 현대백화점그룹에서 현대리바트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한 김화응 대표가 농업부문 혁신을 위해선 현대적인 기술과 노하우가 필요하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설립했다. 현재 충청남도 예산군에 1만3800㎡(약 4200평) 규모의 자체 저온 저장고와 물류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22-10-19 14:01:01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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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메드팩토 대표, 대한약학회 추계학회서 기조강연 맡아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개발기업 메드팩토는 김성진 대표(사진)가 19~21일 제주신화월드에서 개최되는 2022 대한약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기조강연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산학연 협력을 통한 뉴노멀 시대의 신약개발 여정'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김성진 대표는 기조강연에서 TGF-β 연구와 이를 기반으로 한 항암제 '백토서팁' 개발 과정을 소개한다. 김 대표는 세계 최초로 'TGF-β 수용체 유전자의 결손과 돌연변이'를 규명하는 등 암 유전체 분야에서 310여 편의 연구 논문을 발표한 세계적 권위자다. 또한 한국인 최초, 세계 5번째로 개인 유전체 해독에 성공한 바 있다. 현재 메드팩토가 개발 중인 백토서팁은 면역항암제의 치료 효과를 저해하는 주요 기전으로 알려진 형질전환증식인자 TGF-β의 기능을 저해하는 TGF-β 신호 억제제이다. 암 주변 미세 환경을 조절해서, 다양한 암 치료제가 암세포를 공격할 수 있도록 돕고 암의 증식과 전이를 저해하는 역할을 한다. 메드팩토는 췌장암, 대장암 등 다수의 암종에서 백토서팁과 기존 항암제와의 병용요법에 대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또한 골육종에서는 단독 요법으로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0-19 12:51:2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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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이노베이션, '대사면역항암제'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 선정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차세대 대사면역항암제 GI-108 개발 프로젝트가 2022년 3차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의 국가신약개발사업 '신약 연구개발(R&D) 생태계 구축 연구' 비임상 개발 과제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국가신약개발사업은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국가가 신약개발 전주기 단계를 지원하는 범부처 R&D 사업으로, 2021부터 10년간 국내 신약개발 R&D 생태계 강화, 글로벌 실용화 성과 창출, 보건 의료분야의 공익적 성과 창출을 목표로 신약 개발의 전주기 단계를 지원한다. 비임상 개발 과제의 경우 독성 비임상연구 및 임상시료생산을 지원함으로써 가속화된 임상단계 승인을 목적으로 하며,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이번 과제 선정을 통해 'GI-108의 비임상 연구 및 임상 1상 승인'을 위한 연구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연구책임자인 디스커버리부문장 김국환 상무는 "이번 과제 선정을 통해 지아이이노베이션의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차세대 면역항암제인 GI-108 개발에 매진할 것"이라며 "해당 과제를 기반으로 GI-108의 2024년 임상 IND 승인 목표와 함께 비임상 단계에서의 조기 기술이전 (라이선싱 아웃)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건 지아이이노베이션 회장은 "면역항암제 GI-101의 글로벌 임상 1/2상과 알레르기 치료제 GI-301의 국내 임상 1상이 순항 중인 가운데, 신규면역항암제와 섬유화질환 치료제 등 후속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도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0-19 12:50:5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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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밀, '부당해고' 후폭풍…계획된 사업종료?

400여명의 직원들에게 일방적으로 해고를 통보한 유제품 회사 푸르밀에 대한 후폭풍이 거세다. 푸르밀 노동조합(이하 노조)은 신준호 전 푸르밀 회장과 신동환 푸르밀 대표 등 총수 일가의 무책임한 태도로 인해 임직원들이 사지로 몰렸다고 규탄하고 나섰다. 노조는 '부당해고'를 주장하고 있다. 근로기준법 제24조 3항에 따르면 사측은 근로자 과반수로 조직된 노조에 해고 50일 전까지 통보하고 성실하게 협의를 해야 한다. 하지만 일방적인 해고 통지문을 받았고, 그에 앞서 관련 협의 과정도 일절 없었다고 노조는 입을 모으고 있다. 18일 푸르밀 노조는 신 대표에게 근로기준법 및 단체협약 위배를 이유로 폐업 및 정리해고 철회 내용증명을 발송했지만, 신 대표 측으로부터 답변을 받지 못한 상태다. 김성곤 노조위원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2017년 말일부로 전임 남우식 대표이사 퇴임 후 2018년 1월부로 신준호 회장의 차남인 신동환 대표이사가 취임해 오너 체제로 전환했는데, 회사의 위기는 이때부터 시작됐다"며 "2012년 매출 3132억원을 달성하며 건실하게 유지되던 회사가 2018년부터 적자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푸르밀은 정직원 약 350명의 중견기업으로 1978년 설립된 롯데우유가 모태로 출발한 회사다. 2007년 롯데햄우유에서 롯데우유로 분사하며 푸르밀로 개명 후 현재까지 운영돼왔다. 하지만, 2018년 15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후 2019년 89억, 2020년 113억, 2021년 124억원 매년 적자 규모가 커졌다. ◆오너 일가의 경영 의지 의심 출생률 감소로 인해 우유 소비량이 줄어들어 유업계가 전반적으로 힘든 것은 사실이지만, 경쟁사들의 경우 단백질 식품이나 케어푸드 개발 등 신사업을 전개하는 등 생존방법을 모색했다. 반면 푸르밀은 사업다각화 및 신설라인 투자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노조는 "모든 적자의 원인이 오너의 경영 무능함에서 비롯되었지만 전직원에게 책임 전가를 시키며 불법적인 해고를 진행하고 있다"며 "전주, 대구공장별로 인원도 축소시켜 왔으며, 일반직 직원들은 반강제적인 임금삭감까지 당했다. 하지만, 일련의 과정 속에서도 회장의 급여는 삭감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경쟁사들이 단백질 식품 등 사업다각화에 매진할 동안 기존 사업 유지에 그쳤던 점은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라며 "40년간 유업계에서 입지를 다져온 회사가 최근 몇 년 적자를 기록했다고 바로 사업을 접는 것은 좀처럼 이해하기 어려운 결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너 일가의 경영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라고 덧붙였다. 일각에서는 푸르밀이 수백억원대 법인세 면제 혜택을 위해 법인은 청산하지 않고 존속을 유지할 것이라는 의혹도 제기된다. 법인 청산 시 면제 혜택 받은 법인세를 반납해야 하기 때문이다. 한 관계자는 "법인은 그대로 유지하고, 유제품 사업이 아닌 다른 사업을 벌일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본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제2의 대선주조 사태 NO!" 올초 신 회장은 푸르밀 회장직에서 물러나면서 퇴직금을 약 30억원 가량 수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부에서는 신 회장의 퇴사가 계획된 수순 아니었냐는 관측이다. 노조는 "도의적인 책임도 없고 본인들의 입장만 취하는 신준호-신동환 부자를 강력하게 규탄한다"며 "푸르밀이 제2의 대선주조가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입장을 전했다. 신준호 회장은 2007년 대선주조 매각시 '먹튀논란'으로 사회적 지탄을 받았으며 배임횡령 등으로 검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과거 신 회장은 부산지역내 최장수 기업 중 하나인 대선주조를 2004년 600억원에 인수하고, 3년만에 3600억원에 사모펀드에 매각해 3000억원의 차익을 실현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지분을 우회 소유하면서 2008년 9월 50대 1의 유상감자를 통해 회사 유보금 240억원을 빼내 금융권 대출 원리금을 갚는데 사용한 혐의로 기소됐었다. 또한 2006년 4월 주주총회를 거치지 않고 주식 20만주를 유상감자해 112억원을 배당받는 등 대선주조에 614억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았다. ◆마트·편의점, 대체 협력사 찾기 급선무 푸르밀과 협업해 PB상품을 판매해온 마트와 편의점 업계도 당혹스럽기는 마찬가지다. 푸르밀은 유통업체들에게도 사업종료에 대한 사전고지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마트의 노브랜드는 푸르밀을 대신해 '노브랜드 굿모닝 우유'를 제조할 대체 업체를 물색하고 있다. 노브랜드 굿모닝 우유는 1000ml에 1580원의 초저가 상품으로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이마트는 푸르밀 외에 '데어리젠', '부산경남우유협동조합' 등 3사와 함께 제품을 만들고 있어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그니처 하루한컵 요거트'를 비롯해 5개 PB 제품을 푸르밀과 협업해 판매하고 있는 홈플러스도 대체 협력사 발굴에 나섰다. BGF리테일은 편의점 CU를 통해 푸르밀과 협업해 만든 PB 제품인 '헤이루(HEYROO) 초코 프렌즈 우유'와 '헤이루 바나나프렌즈 우유'를 판매 중이다. BGF리테일 측은 "해당 PB 제품 담당자가 푸르밀 사업 종료 소식을 17일 오후 전달 받았다"며 "다른 협력사를 찾기 위한 작업에 돌입한 상태"라고 전했다. 통상 유통업계의 PB상품 공급 계약은 1년 단위로 이뤄진다. 사전 공지 없이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향후 법적 대응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마트와 편의점 업계는 "법적 대응 등 세부적인 방안들은 추후 검토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말을 아꼈다. 신동환 대표는 17일 사내 이메일을 통해 전 직원들에게 사업 종료와 정리해고 통지문을 발송했다.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4년 이상 매출 감소와 적자가 누적됐고, 정상화 대책을 찾아봤지만 현재까지 가시적인 성과가 없다는 게 이유다.

2022-10-19 10:33:0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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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멤버스, '맘편한 포인트 맘케어 캠페인' 진행…누적 기부액 1억원 돌파

롯데멤버스는 이달 18일부터 27일까지 '맘(mom)편한 포인트 맘케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롯데멤버스의 '맘편한 포인트 맘케어 캠페인'은 오랜 기간 자녀들을 간병하느라 몸과 마음이 지쳐 있는 백혈병·소아암 환아 어머니들을 응원하기 위해 2020년 9월 시작됐다. 올 상반기까지 약 2년 간 엘포인트·엘페이(L.POINT·L.PAY) 회원들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만보걷기 등을 통해 900만 건 이상 기부에 참여했으며, 누적 기부액은 1억원이 넘는다. 캠페인 모금액은 엘포인트 회원들의 기부 포인트에 롯데멤버스 기부금을 더하는 매칭그랜트 형식으로 마련되며, 지난해와 올해 상·하반기 총 4회에 걸쳐 180여 명의 백혈병·소아암 환아 어머니들에게 종합건강검진과 마음힐링 프로그램, 건강식 등을 제공하는 데 쓰였다. 오상우 롯데멤버스 마케팅서비스부문장은 "갈수록 ESG 경영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4190만(지난 9월 기준) 엘포인트·엘페이 회원 및 210여 제휴사들과 힘을 모아 우리 사회 곳곳에 도움과 응원을 전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맘편한 포인트 맘케어 캠페인 운영에는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과 블록체인 기부 플랫폼 체리 운영사 이포넷도 함께한다. 보바스기념병원은 건강검진 및 마음힐링 프로그램을 할인 제공하고 있으며, 이포넷은 캠페인 기부금을 투명하고 안전하게 관리하는 역할을 맡았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0-19 10:19:52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