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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아이디언스', 2024년 상장 목표…주관사로 DB금융투자 선정

일동제약그룹의 아이디언스가 IPO(기업공개) 추진과 관련해 DB금융투자를 대표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이디언스는 지난 2019년 일동제약그룹의 지주사인 일동홀딩스의 계열사로 설립된 신약 개발 전문 회사이다. 사측은 주관사 선정과 함께 2024년 기술특례 상장을 목표로 투자 유치 및 상장 요건 충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현재 아이디언스는 항암제 분야를 중심으로 베나다파립(venadaparib, 과제코드명 IDX-1197)을 비롯한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한 임상 개발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베나다파립은 PARP(Poly ADP-ribose polymerase) 저해 기전을 가진 신약 후보 물질이다. 위암, 유방암, 난소암 등 고형암을 대상으로 하는 경구용 표적항암제로 개발하고 있다. 아이디언스는 현재 한국, 미국, 중국 등에서 베나다파립의 위암 치료 병용 요법과 관련한 임상 1b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지난 8월 베나다파립은 미국 FDA로부터 위암과 관련한 희귀 질환 치료 물질로 지정된 바 있다. 회사 측은 베나다파립의 약물 특성상 동종 계열의 기존 치료제에 비해 적용 가능한 환자군과 암 종류의 범위가 넓고, 단독 요법뿐 아니라 타 항암제와의 병용 요법이 가능하며, 독성 등 안전성 측면에서도 차별점을 지녀 상업적 가치가 높다는 판단이다. 아이디언스 관계자는 "베나다파립과 관련한 임상 개발 및 라이선스 아웃 추진과 함께 신규 물질 추가 확보를 통한 파이프라인 확대 등을 지속하는 한편, IPO를 대비한 투자 유치와 기업 가치 극대화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0-17 16:05:2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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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화이자 오미크론 변이 대응 2가 백신 긴급사용승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질병관리청이 요청한 한국화이자제약의 코로나19 오미크론주 변이(BA.4/5) 대응 백신 '코미나티2주 0.1mg/mL'(토지나메란, 팜토지나메란)에 대해 긴급사용 승인을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긴급사용 승인한 백신은 코로나19 초기 바이러스와 변이 바이러스 각각의 항원을 발현하는 mRNA 2가 백신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긴급사용 승인으로 현재 유행하는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을 신속하게 도입하게 돼 겨울철 재유행에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에 허가된 백신은 미국과 유럽에서 긴급사용승인 또는 허가된 백신"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앙약심 자문 후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 안전관리·공급위원회를 개최해 긴급사용승인을 결정했다"며 "위원회에서는 법적 요건 충족 여부, 중앙약심 자문 결과, 동절기 예방접종을 위한 신속 도입 필요성 등을 검토·심의해 긴급사용 승인이 타당하다는 결과를 도출했다"고 했다. 식약처는 앞서 한국화이자제약이 코미나티2주0.1mg/mL 긴급사용 승인을 위해 제출한 자료를 근거로 효과성과 안전성을 검토하고,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이하 중앙약심)를 개최해 감염내과, 병리학, 예방의학 등 전문가(13인)에게 이를 자문했다. 전문가들은 해당 자료가 미국·유럽이 BA.4·5 대응 백신을 검토하기 위해 활용한 자료와 동일하고, 우리나라가 해당 자료에 기반해 긴급사용승인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긴급사용승인이란 감염병 대유행 등 공중보건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관계 중앙행정기관장의 요청이 있는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제조·수입자에게 국내에 허가되지 않은 의료제품을 제조하거나 수입하게 해 공급하게 하는 제도를 말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0-17 16:02:5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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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코리아, 20주년 쇼케이스 성료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코리아(Lush Korea)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성수동 레이어57에서 진행한 '러쉬코리아 20주년 쇼케이스'에 5800여 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국내 론칭 20주년을 맞아 기획한 이번 쇼케이스는 '예술과의 협업'을 주제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먼저, 파워풀한 보컬리스트의 대명사 '인순이'와 '김태우', 클래식과 세상의 연결을 시도하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한 가수 '서우진'과 '동하', '히든 싱어' 출신의 가수 '천지원', 아카펠라 그룹 '엑시트' 등 실력파 뮤지션들의 공연을 펼쳤다. 그리고 한젬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함께한 '제1회 러쉬 아트페어'에 참여했던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작품과 다채로운 색감을 활용해 러쉬의 철학과 신념을 표현한 김민경 컬러리스트의 아트 디자인 작품이 행사장 내부를 채웠다. 야외 공간에는 그래픽 작가 샘바이펜(Sambypen, 김세동)와 시각예술가 이대철의 작품도 전시됐다. 뿐만 아니라 드랙 아티스트 나나영롱킴, 보리, 캼, 파이오나의 퍼포먼스도 펼쳐졌다. 러쉬코리아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분야와 협업을 소개하며 흥겨운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러쉬코리아 우미령 대표는 "이번 쇼케이스는 많은 분들과 브랜드 이야기에 공감할 수 있도록 음악과 예술 등 다양한 분야와 협업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러쉬스러운 건강한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브랜드 철학과 맞닿은 분야라면 아낌없이 지원하고 함께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0-17 15:54:1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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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눈과 입이 즐거운 비건 카페 '어메이징 오트 카페 ' 가보니

2030세대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라고 소문난 성수동에 핀란드 청정 오트(귀리)밭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콘셉트의 카페가 문을 열었다. 매일유업에서 내달 6일까지 운영하는 팝업스토어 '어메이징 오트 카페'(성동구 성수이로3길 18-1)다. 최근 방문한 어메이징 오트 카페는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오트 음료를 베이스로 한 카페 메뉴를 즐기는 고객들은 물론,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오트밭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는 고객도 있었다. 버려진 목재를 재활용해 제작한 테이블과 의자, 재활용 가능한 종이 포장지와 빨대 사용 등 친환경 콘셉트의 매장은 매일유업이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가치를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었다. 어메이징 오트 카페에서는 오트 라떼, 케이크, 크럼블, 쿠키 등 매일유업의 오트 음료 '어메이징 오트'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매일유업은 건강을 위해 맛을 포기하지 않도록 전문 셰프와 함께 오트를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시그니처 레시피를 개발했다. 모든 메뉴는 동물성 재료를 사용하지 않은 비건 메뉴다. 오트 음료는 식물성 음료 중 커피나 차와 가장 잘 어울리는 음료로 알려져있다. 유당이 없어 커피나 차의 쌉쌀한 맛이 잘 드러나기 때문이다. 매일유업은 이 점에 착안해 지난해 8월 식물성 음료 브랜드 어메이징 오트를 런칭했다. 핀란드산 오트를 맷돌 방식으로 세 번 갈아 영양소의 손실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부드럽게 섭취할 수 있게 만들었다. 어메이징 오트 카페에서는 휴무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비건 쿠킹 클래스가 열린다. 꼼므크리제, 푸드떼, 에이사, 이로운제과, 모도리, 빵제 6곳의 비건 레시피 전문 셰프가 직접 개발한 레시피를 소개하고 함께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라자냐부터 케이크, 양갱, 스콘 등의 메뉴를 만들어 볼 수 있다. 클래스는 사전 예약을 통해 소규모로 운영되며, 클래스는 1시간 30분 가량 소요된다. 기자가 방문한 시간에는 우유와 버터대신 어메이징 오트와 코코넛오일을 베이스로 한 앙금을 활용해 화과자를 만들고 있었다. 매일유업은 어메이징 오트 카페를 통해 비건 음료와 디저트를 선보임으로써 오트의 매력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오트는 매일유업이 공들여 찾아낸 건강하고 맛있는 원료"라며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오트를 알리고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유업은 지난 2015년 식물성 대체유 '아몬드 브리즈'를 들여와 제조·판매를 시작하는 등 일찍이 식물성 대체유 시장 선점에 나섰다. 그리고 지난해 오트를 이용해 만든 자체 식물성 대체유 브랜드 '어메이징 오트'를 선보인 것. 매일유업은 어메이징 오트를 앞세워 식물성 음료 사업의 매출 성장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내부적으로 식물성 음료 사업 매출을 올해 대비 두 배 이상으로 성장시키고, 현재 10% 안팎에 불과한 B2B 매출 비중을 30% 수준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한편, 오트는 현미의 다섯 배에 이르는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어 '곡물의 왕'으로 불린다. 그 중에서도 특히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당 수치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수용성 식이섬유 베타글루칸이 풍부하다. 지난 2010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콜레스테롤 개선과 식후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귀리식이섬유를 고시형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인증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0-17 15:48:3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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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 5주년 맞아 특별한 행사 마련

행운의 포춘쿠키 제공, 인스타 통해 숙박권 제공 이벤트등 제주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가 개관 5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특별한 이벤트와 객실 패키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17일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에 따르면 이달 23일까지 진행하는 '행운의 포춘쿠키 이벤트'는 기간 내 체크인 객실당 1개씩 100% 당첨 기회의 포춘쿠키를 증정한다. 포춘쿠키 속 쪽지에는 숙박권, 버디프렌즈 캐릭터 굿즈, 로또 복권 등 다양하고 파격적인 혜택의 경품이 숨겨져 있다. 경품은 프런트 데스크에서 확인 즉시 증정한다. 이와 함께 SNS를 통해서도 캠퍼트리의 개관 5주년을 함께 기념하며 즐길 수 있도록 숙박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21일까지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진행하는 '5주년 기념 5자토크' 이벤트는 5번째 생일을 맞이한 캠퍼트리를 5글자로 표현해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남겨 참여하면 된다. 참여 조건은 캠퍼트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물 좋아요 및 친구 태그까지 완료하면 된다. 제주에서 럭셔리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비즈니스 스위트룸 객실 패키지'도 선보인다. 패키지는 ▲비즈니스 스위트룸(2박) ▲조식 뷔페(10인) 2회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12년 1병&과일 치즈 플레이트로 구성된다. 이용 기간은 11월30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호텔은 힐링 여행, 온 가족이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하는 웨딩과 돌잔치 등 각종 가족행사와 더불어 국제회의, 기업 워크숍 등 지난 5년간 고객에 따른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제주 관광 서비스의 독보적인 자리를 구축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캠퍼트리만의 섬세한 서비스로 진정한 휴식과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10-17 15:42: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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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골린이들, "골프채 저렴하게 처분합니다"

2030세대의 골프 열풍에 심상치 않은 조짐이 보이고 있다. 중고 장터를 중심으로 골프채와 골프 의류가 쏟아져 나오고 이 과정에서 의류를 10대들이 구입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포털 사이트의 검색량도 줄었다. 의류 브랜드에서 골프 라인은 계속 신규 론칭 중이지만 2030세대의 이탈률이 커지면 애물단지가 될 수도 있다는 전망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17일 <메트로 경제>의 취재 결과, 중고 장터를 중심으로 골프 관련 상품 매물이 많아지는 등 2030세대 골프 이탈 현상이 포착되고 있다. 중고 거래 앱 번개장터의 경우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골프 의류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9% 성장했다. 남성 연령별 거래액 증가세는 10대(359%), 60대(181%), 40대(152%), 50대(119%), 20대(117%), 30대(82%) 순으로 나타났고 여성 연령대별 거래액 증가세도 유사하게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10대 여성의 골프 의류 거래액 성장률이 149%로 다른 연령대보다 높았다. 60대(121%), 20대(108%), 40대(67%), 50대(62%), 30대(60%)보다 높은 것. 골프채 거래액은 이번 상반기 전년보다 171% 늘었다. 상대적으로 골프를 즐기는 인구가 적은 10대에서 증가폭이 크고, 골프채 매물 또한 매월 거래액이 상승하는 현상을 두고 업계에서는 2030세대의 골프 인구가 줄어드는 조짐이라는 해석이 조심스럽게 나온다. 골프 의류가 일상복 패션으로는 인기를 끌고 있어 10대 청소년들이 2030세대가 골프에서 이탈하며 쏟아내는 중고의류를 구입 중이라는 것이다. 검색 유입량과 예약 건수도 조금씩 줄어드는 모습이다. 네이버 데이터랩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2030세대의 골프 관련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55%가량 줄었다. 블랙키위를 통해 분석한 네이버의 '골프' 키워드 검색량은 지난해 10월 10만 4200건이었으나 올해 9월 9만700건까지 줄어들었다. 올해 검색량은 골프 성수기가 시작된 2월터 꾸준히 증가세를 보였으나 5월 1만7000건을 기록하며 정점에 이르렀다가 계속 하락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야외 마스크 의무 착용이 해제되면서 관심도가 정점에 이르렀으나 같은 달 마지막 주를 기점으로 폭등하기 시작한 원 달러 환율과 코인, 주식 등 2030세대가 활용 중인 투자시장의 급격한 폭락이 원인으로 지목 된다. 원 달러 환율이 폭등한 후 병행수입을 통해 들어오는 인기 골프 브랜드는 10~20% 가격이 올랐다. 인기 브랜드 중 하나인 타이틀리스트 TSI 드라이버는 2월 70만원대였으나 현재 85만원대로 20% 비싸졌고 테일러메이드의 스텔스 스틸 아이언 세트도 연초 대비 20만원 오른 140만원대가 됐다. 2030세대를 중심으로 쏟아져 나오는 매물과 줄어든 검색량을 두고 업계에서는 '골프 붐'이 유래없는 경기 불황에 꺼지고 있다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운동을 즐기기 위한 비용이 2030세대에는 큰 벽이 되다 보니 결국 상대적으로 비용이 들지 않는 또 다른 '인스타그래머블(인스타그램에 올려 자랑하기 좋은 것)' 운동인 테니스 등으로 이동 중이라는 것. 실제로 골프의 검색량이 빠르게 5월부터 줄어드는 때 정작 '테니스'의 검색량은 2월부터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테니스의 검색량은 9만1000건으로 골프를 넘어섰고 지난 7월에는 10만9100건을 기록하며 10만1800건을 기록한 골프 검색량을 훌쩍 뛰어넘었다. 그동안 주요 브랜드를 중심으로 2030세대를 겨냥해 쏟아져 나온 프리미엄 골프 라인이 애물단지가 될 가능성도 언급된다. 익명을 요구한 의류업계 관계자는 "에슬레저 룩이 일상복으로 인기를 끌고 있고 2030세대를 겨냥한 골프패션은 대부분 일상복으로도 활용가능한 하이브리드기 때문에 골프패션의 인기는 당장 가라앉지 않은 상태"라면서도 "2030세대의 골프 인기가 줄어드는 분위기에 영 골퍼를 타깃으로 론칭된 신규 브랜드를 중심으로 골프 패션의 하이브리드 디자인이 더 빠르게 느는 것은 물론, 내년도 S/S 신상품 디자인 정체성을 골프에서 분리하려는 움직임까지 보인다"고 설명했다. 반면 영 골퍼의 이탈을 두고 당연하다는 반응을 보이는 업계 관계자도 있다. 또 다른 관계자는 "골프가 유행한 지 1년 여가 지났는데, 붐이 이는 때 골프에 진입한 '골린이(골프초보)'들이 자신에게 해당 운동이 잘 맞는지 아닌지를 판단하고 정리하는 시점이라고 본다"며 "골프 시장은 처음부터 높은 비용 때문에 일부가 즐기는 시장이었고 타깃은 변한 적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이어 "여전히 '피켓팅'인 골프장 예약과 2030세대가 모인 골프 소모임 등은 활발하고 골프 상품 소비세 또한 비슷하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10-17 15:40:58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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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美코스트코 입점…소주 세계화 본격 시동

하이트진로가 미국 대형마트 코스트코에 입점하며, 현지 소주 판매 확대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는 최근 미국 코스트코 17개 매장에 과일리큐르 4종을 입점하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17일 밝혔다. 경제 규모 세계 1위인 미국 시장에, 특히 한인 교포 밀집도가 적은 중부 지역 가정채널에 하이트진로 소주 제품을 입점한 것은 현지화에 한발 더 다가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코스트코는 미국에만 581개 매장을 운영 중인 세계 3위 규모의 대형 리테일러이다. 올해 안에 코스트코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5개 매장에도 입점 승인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이트진로의 올해 상반기 미국 소주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07.4% 증가로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지난 5월 코스트코 뉴욕 매장 첫 입점을 시작으로 10월 뉴욕, 미네소타, 위스콘신, 일리노이, 켄터키 등 17개 매장에 과일리큐르 4종(자몽에이슬, 청포도에이슬, 자두에이슬, 딸기에이슬)을 입점했다. 지난 2019년에는 미국 8위 유통업체인 타겟(Target) 입점에 성공, 지난해부터 매장 확대를 본격 추진해 타겟 캘리포니아 LA 지역 15개 매장에서 과일리큐르를 판매 중이다. 소주 세계화와 현지화 확대를 위해 하이트진로는 주요 쇼핑 채널인 대형마트의 입점 매장 수를 늘리고 과일리큐르를 통한 레귤러 소주 입점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코스트코 입점 매장 지역을 중심으로 과일리큐르 유튜브 광고를 강화해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캘리포니아 텍사스 주의 코스트코 입점 매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총괄 전무는 "경제 규모 세계 1위이자 다민족, 다인종 국가인 미국에서의 성공은 소주 현지화의 최종 관문 같은 것으로, 세계화에도 한발짝 다가간 것에 의미가 있다"며 "가정채널을 계속해서 강화해 나갈 것은 물론, 유흥 채널에서 다양한 브랜드 홍보 활동도 적극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0-17 14:26:2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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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풀무원, '플랜튜드' 가을맞이 신메뉴 공개

풀무원이 운영하는 비건 레스토랑 '플랜튜드'가 가을을 맞아 신메뉴를 선보인다. 풀무원의 생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강남구 코엑스몰 지하1층에 위치한 비건 레스토랑 '플랜튜드'에 풀무원 '지구식단' 콜라보 메뉴를 포함한 신메뉴 4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지난 5월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몰 지하 1층에 '플랜튜드'를 오픈하고 두 달 반 만에 메뉴 2만 개 판매를 돌파해 코엑스 핫플로 등극한 바 있다. 이번에 플랜튜드가 출시한 신메뉴 4종은 고객 선호도 분석을 통해 고객 니즈를 파악한 후 인기가 높은 메뉴를 반영해 개발한 메뉴다. 4종은 '프라잉 가지 베지 카레', '헬시업 가지 덮밥', '아삭 채소 비빔국수&교자만두', '교자만두'다. 기존 메뉴들과 마찬가지로 1만원 대 합리적 가격대로 설정해 비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자 했다. 비건 메뉴와 어울리는 비건 와인 3종도 선보인다. 화이트와인, 레드와인, 오렌지와인 각 1종으로 '알루메아 그릴로 샤도네이', '알루메아 네로 다볼라 메를로', '포메라도 오렌지'이다. 플랜튜드 메뉴와 가장 잘 어울리는 와인으로 준비해 마리아주를 극대화한다. 와인은 잔와인과 병와인 방식으로 주문이 가능하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0-17 14:26:2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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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웰케어, 소외이웃들의 건강한 삶 응원

CJ웰케어가 소외이웃들에게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CJ웰케어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CJ BYO 유산균' 제품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CJ BYO유산균'은 CJ웰케어만의 독자적 기술로 개발한 식물 유래 유산균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이다. 'BYO유산균'은 유산균에 보호막을 만들어 한 층 생명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4종 코팅 기술'이 적용돼 위산에서도 살아남는 뛰어난 생존력과 장 부착력을 지녔다. 기부한 물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한사랑마을'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사랑마을은 생활재활, 의료재활 등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증장애인 시설이다. CJ웰케어는 올들어 총 1억 5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하며 장애인, 취약계층 아동 등 어려운 이웃들을 도왔다.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회적 기업 '굿윌스토어'에 정기적으로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했으며, 올 초에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식품 등을 지원하는 CJ제일제당의 호프 푸드팩(HOPE Food Pack) 캠페인에 참여해 아동 건강과 영양 증진에도 힘썼다. CJ웰케어 관계자는 "기부 물품들이 추운 날씨 건강관리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지역사회 이웃을 도와 따뜻한 마음을 나눌 것"이라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0-17 14:17:4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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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 日 건강식품원료박람회 'HI JAPAN 2022' 참가

삼양사가 스페셜티(고기능성) 소재를 중심으로 일본 기능성 식품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삼양그룹 식품/화학 계열사인 삼양사는 최근 일본 동경에서 열린 건강기능성 원료 및 제품 전시회 'HI(Health Ingredients) JAPAN 2022'에 참가해 스페셜티 소재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삼양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일반 식품에 기능성을 표시할 수 있는 소재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중점적으로 알렸다. 수용성 식이섬유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섭취 시 ▲배변활동 원활 ▲식후 혈당 상승 억제 ▲혈중 중성지질 개선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로 음료, 제과, 제빵 등 다양한 제품에 활용할 수 있다. 현재 삼양사는 '화이버리스트(Fiberest)'라는 브랜드로 분말 및 액상형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생산하고 있다. 당류 저감에 특화된 '알룰로스'도 비중 있게 소개했다. 삼양의 대표적인 스페셜티 소재인 알룰로스는 무화과, 포도 등에 함유된 단맛 성분으로 설탕과 비슷한 단맛을 내지만 칼로리는 '제로' 수준이어서 최적의 차세대 감미료로 불린다. 삼양사는 최근 울산에 스페셜티 전용 공장을 짓고 유통에 용이한 결정형 알룰로스를 생산하고 있다. 삼양사는 스페셜티 소재들의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원료 샘플과 함께 음료, 당류가공품, 단백질바, 시럽 등 실제 소재가 적용된 제품을 카테고리별로 나눠 전시했다. 아울러 방문객들의 이해를 돕고 주목도를 높이기 위해 시식 샘플과 함께 브로슈어, 리플릿 등도 제공했다. 최낙현 삼양사 식품그룹 대표이사는 "잠재 고객사를 대상으로 삼양의 스페셜티 소재를 알리기 위해 전시회에 참가했으며, 행사 기간 사흘간 600여 명 이상이 방문해 삼당할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며 "앞으로도 일본 기능성 소재 관련 전시회에 지속 참가할 예정이며, 일본 외 글로벌 해외 식품원료 전시회에도 적극 참가해 삼양의 스페셜티 소재 인지도를 높이고 이를 이용한 신제품 개발을 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삼양사는 이번 'HI JAPAN 2022'에 참가한 데 이어 오는 1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라스베이거스 식품원료 박람회(Supply Side West, SSW) 2022'에도 참가해 삼양의 스페셜티 소재를 해외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0-17 14:14:09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