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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항암신약 '포지오티닙' 안전성 우려..美 허가 먹구름

한미약품이 개발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포지오티닙'이 최종 허가를 앞두고 효능과 안전성에 대한 지적을 받았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받는 두번째 항암 신약이 될 것이라는 기대도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한미약품측은 포지오티닙이 환자에게 주는 혜택이 위험보다 훨씬 크다며 신약 허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공개한 문서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항암제자문위원회(ODAC)는 한미약품의 항암신약 '포지오티닙'의 효능 및 안전성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냈다. ODAC은 항암신약의 시판허가에 앞서 임상적·기술적 평가를 하기 위해 종양학 전문가 15인으로 구성된 독립적인 위원회다. FDA의 신약 승인 결정에 앞서 권고 등의 의견을 낸다. 포지오티닙은 오는 22일 열릴 ODAC 회의를 거쳐 FDA의 최종 허가 심사를 앞두고 있다. 하지만 회의 전 FDA가 공개한 '브리핑 문서'에서 따르면 포지오티닙의 임상 결과가 신속 승인을 뒷받침하기에 충분하지 않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임상 결과, 진행성 사람상피세포증식인자수용체 2형(HER2) 엑손 20 삽입 변이가 있는 비소세포폐암 환자에 포지오티닙을 투여했더니 객관적 반응률(ORR) 28%를 나타냈고, 반응지속기간(DOR) 중앙값은 5.1개월이었다. ORR은 종양이 일정량 이상 줄어든 환자 비율을 뜻한다. ODAC은 "객관적 반응률 및 반응지속기간 결과는 다른 사용 가능한 치료법에 비해 의미 있는 이점을 제공하지 않을 수 있고 임상적 이익을 예측하지 못할 수도 있다"며 "만약 포지오티닙이 신속 승인을 받는다면 현재까지 승인된 폐암에 대한 표적 치료제 중 가장 효과가 낮은 치료제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안전성에 대한 우려도 제기했다. 문서에 따르면 포지오티닙 16mg의 일일 1회 투여 환자의 85%가 3~4등급의 심각한 부작용을 경험했으며, 57%의 환자는 투약 용량 감소를 경험했다.임상 프로그램 전반에 걸쳐 용량 최적화도 불충분하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한미약품의 미국 파트너사 스펙트럼은 포지오티닙이 환자에 주는 이익이 위험 대비 훨씬 크다며 신약 허가가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스펙트럼은 "항암제의 특성상,약제를 통해 환자가 얻을 수 있는 이익과 위험간의 해석을 두고 전문가들 사이에서 상당한 논쟁이 있을 수 있다"며 "그러나 위험이 충분히 관리 가능하거나, 환자에게 주는 이익이 위험 대비 유용할 경우 신약으로 허가될 수 있다"고 말했다. 포지오티닙은 현재까지 마땅한 치료제가 없는 HER2 엑손20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에게 다양한 치료 옵션 중 하나로 충분한 역할을 할 수 있는 혁신 치료제다. 특히, 포지오티닙은 정맥 주사 형태가 아닌 경구용 제제로 암 환자들에게 투약 편의성을 제공한다. 스펙트럼은 "현재까지 보고된 이상반응들은 타 약제들에서도 나타나는 사례들로, 충분히 예측가능하고 관리 가능하다"며 "포지오티닙이 환자들에게 주는 혜택이 위험보다 분명히 크다"고 강조했다. ODAC 논의 후 내려지는 권고는 FDA의 최종 승인 여부에 대한 구속력을 갖지 않는다. FDA는 ODAC 권고를 포함한 모든 상황을 검토한 뒤 처방의약품 신청자 수수료법(PDUFA)에 따라 오는 11월 24일까지 최종 허가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포지오티닙의 유용성에 대해 파트너사인 스펙트럼과 함께 ODAC에서 충분히 설명해 환자들을 위한 긍정적 권고가 내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9-21 14:51:2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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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美 에이비프로와 이중항체 치료제 공동개발 나선다

셀트리온은 20일 미국 바이오테크 '에이비프로'와 HER2 양성 유방암 타깃의 이중항체 치료제 'ABP102'에 대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셀트리온은 ABP102의 글로벌 공동 개발 및 판매 권리를 확보했다. 개발 마일스톤은 총 1000만 달러(약 139억원)이며, 상업화 혹은 제3자 라이선스 아웃 시 발생하는 이익금은 단계에 따라 25~50%를 에이비프로가 수령하는 조건이다. 상업화 시 매출 달성에 따른 마일스톤은 최대 17억5000만 달러(약 2조4300억원)까지로 정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셀트리온은 치료제 후보물질에 대한 동물효능실험, 공정개발, 전임상 동물실험, 임상개발 및 상업화를 담당하게 되며, 에이비프로는 물질 개발 및 후보물질 선정, 세포효능실험 등을 맡게 된다. 이미 양사는 HER2 양성 고형암 표적 이중항체 치료 후보물질로 'ABP102'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치료제 개발에 착수했다. 이중항체는 2개의 표적 세포에 동시 결합 가능한 것이 큰 특징으로 단일클론항체 대비 표적 세포에 대한 특이성 및 효능 증진 등의 이점이 있으며 글로벌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앞다퉈 개발에 나서고 있다. ABP102가 성공적으로 개발될 경우 셀트리온은 HER2 양성 유방암 및 위암에서 자체 개발해 한 허쥬마에 이어 새로운 약물을 확보하게 돼, 기존 항체치료제 중심의 항암제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셀트리온은 에이비프로와 이중항체 치료제 공동개발 계약과 함께 추가로 지분 투자도 단행한다. 지분 투자는 단순 후보물질 개발에 그치지 않고 향후 후보물질의 상업화와 다양한 프로젝트 협업까지 고려해 결정됐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중항체 항암신약이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각사의 강점과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해 치료제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유망한 해외 바이오테크와의 제휴 및 투자 확대를 통해 이중항체 치료제와 같은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꾸준히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9-21 14:51:2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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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잡는 2가 백신 접종 시작..10월11일부터 맞는다

다음 달 11일부터 오미크론 변이 대응 능력이 있는 모더나 2가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면역저하자와 고령층이 최우선 대상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21일 국내외 백신 개발·허가 동향, 백신효과 등을 고려한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모더나의 BA.1 기반 2가 백신을 활용하고, 화이자의 BA.1 기반 2가 백신도 신속하게 도입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접종이 시작되는 모더나 '스파이크박스'는 지난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사용 승인을 받았으며 이 날 출하됐다. 임상시험 결과 스파이크박스 2주 추가접종은 SARS-COV-2 과거 감염력이 없는 참가자 그룹에서 오미크론 대항 중화항체를 약 8배 증가시켰다. 기존의 스파이크박스 주와 비교 시, 새롭게 승인된 스파이크박스 2주는 오미크론 하위 변이체 BA.4와 BA.5에 대해 더욱 강력한 중화항체반응을 이끌어냈다. 접종 이전과 접종 이후 BA.4, BA.5 변이에 대한 기하 평균 배수 증가(GMFR)를 살펴보면, 스파이크박스2주는 접종 이전에 비해 항체가 6.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더나의 2가백신은 식약처 품목허가에 따라 18세 이상 기초접종(1·2차) 완료자를 대상으로 한다. 최종 접종 차수에 관계없이 2가백신 접종 대상에 포함된다. 마지막 접종 또는 확진일 기준 4개월 이후 접종이 권고된다. 4차 접종을 받은 후 4개월이 지났다면 추가적으로 2가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 정부는 건강 취약계층을 우선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10월에는 ▲요양병원·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노숙인 시설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 ▲면역저하자 ▲60세 이상 고령층 등 1순위 접종군부터 접종을 시행한다. 접종 2순위 대상군인 ▲50대 및 18~49세 기저질환자 ▲보건의료인에 대해서도 접종을 권고한다. 군 입영장병이나 교정시설 입소자 등 집단시설의 접종도 허용한다. 3순위 대상군인 18~49세 성인의 경우에도 권고는 아니지만 허용은 된다. mRNA 백신 접종 금기·연기대상자 또는 mRNA 백신 접종을 원하지 않는 경우 노바백스나 스카이코비원 등 단백질 재조합 백신도 보조적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화이자 개발한 2가 백신 '코미나티2주'는 현재 식약처 심사 중이다. 백경란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장은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 인플루엔자 동시 유행 등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감염취약시설과 건강 취약계층의 동절기 추가 접종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전예약은 오는 27일부터 시작되며, 사전예약접종과 당일접종 모두 10월11일부터 시행된다. 당일접종은 네이버, 카카오 같은 SNS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당일접종의 경우, 2·3순위 접종군인 40대 이하 일반 성인도 기초접종을 완료한 사람이면 맞을 수 있다. 감염취약시설은 보건소 방문접종팀 등이 해당 시설에 방문해 접종을 시행한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9-21 14:50:52 이세경 기자
엑세스바이오, 민감도 32배 높인 PCR 수준 자가검사 키트 개발

엑세스바이오는 민감도를 유전자증폭(PCR) 수준으로 끌어올린 코로나 자가 진단키트 'CareSuperb' 개발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미국 특허청으로의 특허 출원이 완료됐으며, 미 긴급사용승인허가(EUA)를 위한 임상시험은 올 가을에 진행될 예정이다. 엑세스바이오의 자체 성능 테스트 결과, CareSuperb 제품은 기존 제품인 CareStart 대비 32배 민감도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공신력 있는 자료를 추가로 확보하기 위하여, 현재 뉴욕 유력 의료기관에서 재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미 연방정부의 '바이 아메리카' 정책에 이은 '메이드 인 아메리카' 정책에 대한 직접적인 수혜를 받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12일,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국가 생명공학 및 바이오 제조 이니셔티브' 행정 명령에 서명하며, 바이오 분야의 미국 내 생산 역시 강조한 바 있다. 특히 미 연방정부는 '메이드 인 아메리카' 코로나 진단 제품을 1억 개 추가 구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엑세스바이오는 미국에 본사와 공장을 두고 있는 기업으로, 자사의 코로나 자가 진단 키트가 '메이드 인 아메리카'의 자격을 충족한다고 설명했다. 엑세스바이오가 대상으로 선정된다면 추가적인 성장동력 확보는 물론이고, 미국 바이오 시장에서의 입지가 한 차원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최영호 대표는 "이번 제품은 PCR 검사 수준에 근접한 민감도를 구현해 내는데 성공해 엔데믹이 도래해도 경쟁사 대비 월등히 뛰어난 민감도를 통해 제품 경쟁력을 확고히 했다"며 "이번에 개발된 고민감도 플랫폼 기술은 타 질병으로도 확대 적용 가능하여, 원숭이 두창, 뎅기, Strep A(인후염) 등의 고민감도 신속진단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9-21 14:50:5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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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우유 팝업스토어 '밀키맨션' 오픈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오는 23일부터 10월 6일까지 서울시 마포구 아츠스테이 성산 2호점에서 국산 우유 브랜드 팝업스토어 '밀키맨션(Milky Mansion)'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밀키맨션은 신선하고 맛있는 우리 우유를 더욱 재미있고 트렌디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팝업스토어다. 국산 우유를 활용한 먹거리 및 체험 프로그램, SNS 콘텐츠 트렌드를 반영한 전시공간 등으로 구성해 MZ 세대들에게 국산 우유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팝업스토어 공간은 밀키컨비니, 밀키랩, 밀키가든, 밀키룸 총 4가지로 구성했다. 밀키컨비니는 편의점 콘셉트로 만든 공간으로, 국산 우유를 함유한 음료 등과 각종 굿즈를 판매한다. 밀키랩은 우유갑을 활용한 DIY 키트를 구매해 직접 제작해볼 수 있으며, 자신만의 스타일로 파르페를 만들 수 있는 워크샵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더불어 초원 목장처럼 꾸며진 휴식형 전시공간 '밀키가든', 신선한 흰 우유를 콘셉트로 꾸며진 포토스팟 '밀키룸' 등 다양한 즐길거리로 가득하다. 밀키맨션 오픈을 기념해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밀키맨션을 방문하고 인증샷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방문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커피머신(1명), 요거트 메이커(2명), 우유 거품기(3명), 브레댄코 3만원 모바일상품권(34명)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우유 소비 패턴이 굉장히 다양해지고, 활용 범위가 넓어졌으며, 이에 따라 우리 우유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이번 밀키맨션 팝업스토어와 같이 신선하고 맛있는 국산 우유의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참신하고 다채로운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9-21 14:40:4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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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테크 시대 개막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3D 형태 구현 기술을 바탕으로 360도 어느 각도에서 봐도 완벽한 오리 모습을 재현한 입체형 아이스크림 케이크 '둥실둥실 스윗 덕'을 출시해 화제다. 독보적 제품 기획력 및 기술로 아이스크림 케이크의 대명사가 된 배스킨라빈스가 3D 디자인을 입혀 한층 더 차별화된 제품을 탄생시킨 것. '둥실둥실 스윗 덕'은 상하좌우 어느 각도에서 봐도 귀여운 오리 외형을 완벽 재현한 아이스크림 케이크다. 배스킨라빈스는 구형, 초콜릿 등 다양한 형태와 소재를 활용한 캐릭터 케이크를 선보여 왔으나, 동물의 입체적인 모양을 아이스크림으로 완벽하게 구현해 케이크로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첫 시도다. 배스킨라빈스는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색다른 형태의 케이크를 기획하고자 1년 이상의 연구·개발(R&D) 기간을 투자해 이른바 '아이스크림 테크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기존 구형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더 복잡한 형태의 오리 모양 케이크가 유통 과정에서 무너지지 않고, 실물에 가까운 모형을 제작하기 위해 3D 형태 구현 기술을 동원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친숙한 동물인 '오리'를 활용한 특별한 디자인과 더불어 '엄마는 외계인', '아몬드 봉봉' 등 인기 플레이버 총 7종으로 구성되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외에도 배스킨라빈스는 그동안 쌓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차별화된 케이크를 출시했다. 요즘은 조각 형태의 아이스크림 케이크가 흔하지만, 이는 국내 배스킨라빈스가 2011년 개발한 '워터컷' 기술을 통해 탄생한 것이다. '워터컷'은 높은 수압을 이용해 아이스크림을 녹지 않고 일정한 조각으로 잘라 다양한 모양의 케이크를 연출할 수 있는 기술이다. 배스킨라빈스가 2021년 크리스마스 출시한 '파티 위드 트윙클 트리'에도 아이스크림을 원형 등 원하는 모양으로 자를 수 있는 신기술이 적용됐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캐릭터 및 IP(지식재산권) 아이스크림 케이크 제품도 지속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대표적으로 '잡아라! 포켓몬 몬스터볼 케이크', 잔망루피 캐릭터를 3단 포크에 담아 극강의 귀여움을 자랑하는 '반짝이는 잔망루피' 등이 있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일반 베이커리 케이크로는 구현이 어려운 복잡한 모양, 컬러까지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구현해내기 위한 기술을 지속 개발 중이며, 최근에는 360도 어떤 각도에서 봐도 완벽한 오리 모양을 구현한3D 케이크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기술과 디자인을 접목한 트렌디한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출시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9-21 14:28:0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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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골프 팝업스토어, 어디부터 가볼까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테니스와 골프 팝업스토어가 대거 열렸다.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테린이·골린이(테니스·골프 초보자)'의 발길을 잡아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25일까지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고메이494 한남에서 대규모 테니스 팝업 '스매싱494'를 연다. 총 15개 테니스 관련 브랜드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고객이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함께 선보인다. 콘텐츠는 테니스 시타 이벤트, 과녁판 이벤트, 메이저 테니스 시상대 구현 포토존 등이 있다. 한섬은 10월 3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 5층 사운즈포레스트에 럭셔리 골프웨어 브랜드 '랑방블랑(LANVIN BLANC)'의 팝업스토어를 연다. 골프 티(T)를 콘셉트로 디자인된 조형물과 실제 골프카트를 배치한 포토존, 그리고 미니 퍼팅존 등이 들어서며, ▲뽑기머신 ▲퍼팅 ▲인증샷 업로드를 통해 골프공·티세트·스티커 등 사은품을 증정하는 다양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데이브앤데이즈는 국내 론칭 후 첫 팝업스토어를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아울렛 여주점에서 25일까지 진행한다. 팝업스토어는 'Match Point'라는 이름으로 데이브앤데이즈 외에도 여러 테니스 관련 브랜드가 함께한다, 데이브앤데이즈는 밝고 사랑스러운 색을 과감히 사용해 따뜻하면서도 발랄한 공간을 구성했다. 데이브앤데이즈는 팝업 스토어를 통해 FW 신상품을 온라인에 앞서 선공개할 예정이며, 방문고객에 한하여 특별한 가격에 판매한다. 가 있다. 실제 테니스장 인조잔디 코트처럼 연출한 공간에서 새로 구입한 라켓 및 브랜드 시타용 라켓을 테스트해볼 수 있으며, 서브 속도 측정 후 기준 속도를 넘길 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콘셉트 스토어 '케이스스터디(Casestudy)'는 20일 대전 신세계아트앤사이언스에 '케이스스터디 골프 클럽(Casestudy Golf Club)'의 세 번째 시즌을 선보였다, 팝업스토어 개장에는 힙합 뮤지션 키썸과 빅원이 방문해 축하했다. 영국 골프웨어 브랜드 '매너스(Manors) 골프'는 지난 17일부터 2주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더 그린컵 팝업스토어'에서 팝업을 운영 중이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매너스 클래식 컬렉션은 물론 볼 마커, 퍼터 커버, 힙 플라스크 등의 액세서리도 함께 만날 수 있다. 또한 골프를 기반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그린컵(The Greencup)'과 협업한 티셔츠와 후디, 볼캡 등 익스클루시브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9-21 13:55:51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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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미래 선도할 인재 모십니다' 유통업계 하반기 공개채용 시작

주요 유통기업들이 하반기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신세계그룹은 10월 6일까지 신입사원 공개채용 지원 서류를 접수한다. 10월 말 서류 전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12월까지 각 계열사는 면접전형과 인턴십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채용 마감일은 계열사별로 상이하다. 이번 공채에 참여하는 계열사는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SSG닷컴, 스타벅스(SCK컴퍼니),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프라퍼티, 신세계DF, 신세계사이먼, 신세계건설, 신세계L&B, 신세계I&C, 신세계센트럴시티, 이마트에브리데이 등이다. CJ그룹은 식품, 바이오, 물류, 콘텐츠 등 미래라이프 스타일 사업분야를 선도하기 위해 우수 인재 확보하기 위해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CJ제일제당, CJ ENM, CJ대한통운, CJ프레시웨이, CJ푸드빌, CJ CGV 등의 계열사에서 채용이 진행되며, 지원자들은 모집 계열사 중 1곳에만 지원할 수 있다. 채용 전형과 일정은 각 계열사별로 상이하다. 정보 확인과 지원서 접수는 CJ 채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이랜드월드는 오는 26일까지 패션사업부 이커머스 부문 신입사원 공채 서류를 접수한다. 채용부문은 ▲온라인MD ▲마케팅 ▲SCM 직군이다. 채용 전형은 서류전형, 2차 ESAT직무적성검사, 1차 면접, 최종면접 순으로 진행한다. 지원자격은 2022년 8월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로 2022년 11월 입사 가능자다. 컬리는 테크 분야 전 직군에서 00명 규모의 경력직 채용을 진행한다. 만 2년 이상의 유관 경력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다음 달 5일까지 서류 접수를 받으며 모집 분야는 IT 기획·개발·디자인·QA·데이터·데브옵스 등 테크 전 직군이다. 컬리의 자회사 핀테크 컬리페이의 IT기획·개발·데브옵스 채용도 함께 진행한다. 아울러 컬리 소속으로서 컨텐츠 커머스 서비스인 헤이조이스의 프로덕트를 이끌어갈 기획·개발 직군도 동시 채용한다. 전형방식은 '커리어 큐레이션'과 '샛별전형' 방식을 통해 지원자의 편의를 최대한 도모할 예정이다. 지원자가 이력서·포트폴리오를 간편 지원 시스템으로 제출하면 채용 담당자가 커리어 큐레이션을 통해 적합한 직무·포지션을 설정한 뒤 48시간 내에 서류 합격 여부를 전달한다. 이후 원데이 인터뷰를 통해 직무, 조직 적합성 등을 종합평가하여 서류 제출일 기준 2주 내에 최종 결과를 안내한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9-21 13:55:4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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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 지속가능경영에 방점

현대그린푸드가 단체급식 사업장에 친환경 유니폼을 도입하고, 친환경 식자재 거래량을 늘리는 등 지속가능경영에 속도를 낸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이달부터 전국 단체급식 사업장 500여 곳에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유니폼을 도입해 운영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친환경 유니폼은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원단을 사용해 제작됐으며, 단체급식 사업장에 근무하는 직원 약 3000여 명에게 3~5벌씩 총 1만 2000여 벌이 제공된다. 새 유니폼은 영양사용 가운과 조리사·조리원 등이 입는 앞치마로 구분되며, 영양사 가운과 앞치마 한 벌당 폐페트병은 각각 16개와 14개가 사용된다. 친환경 유니폼 도입을 위해 폐페트병 18만여 개가 사용되며, 회사 측은 처분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약 11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1627그루를 심는 것과도 맞먹는 효과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이번 친환경 유니폼 도입은 현대그린푸드의 지속가능경영의 일환"이라며 "유니폼 생산 과정에서 남게 되는 자투리원단의 경우 앞치마·에코백 등 '업사이클 굿즈'를 만들어 온라인몰인 그리팅몰 등에서 고객 사은품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속가능경영의 일환으로 단체급식 사업에서 사용되는 양파·무·양배추·대파·오이 등 10종의 농산물을 전량 저탄소 인증을 받은 농산물로 대체해 운영 중이다. 또한 저탄소·친환경 인증을 받은 농산물과 동물복지·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축산물 등 친환경 식자재 매입량을 올 들어 지난해보다 50% 이상 늘려가고 있다. 또 지난해부터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상생 컨설팅 프로그램'의 지원 분야도 기존 위생·식품 안전에 친환경 부분을 최근 추가해 진행 중이다. 상생 컨설팅 프로그램은 친환경 패키지 도입 지원은 물론, 불필요한 자원이 발생되는 공정을 줄이거나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 획득을 지원하는 컨설팅이다. 지원 대상도 지난해 40곳에서 올해 130곳으로 확대했다. 현대그린푸드는 식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기업'이란 목표 아래, 케어푸드 사업은 물론 단체급식·식자재유통 등 사업 부문 전반에서 지속가능경영을 적극 추진해 나가고 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업 부문 전반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속가능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식품뿐만 아니라 식생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9-21 13:23:41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