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기사사진
백화점 업계 30일부터 '가을 정기 세일'

백화점 업계가 일제히 30일부터 16일까지 가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객단가가 높은 가을·겨울 외투가 판매되는 시기이자 일반적으로 가장 소비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때인 만큼 호실적이 기대된다. 신세계백화점은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가을 정기세일을 연다. 신세계 백화점 13개 점포에서 패션·잡화 등 총 3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고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여성·남성패션 브랜드의 인기상품은 최대 30%, 인기 핸드백 브랜드도 최대 20% 할인한다. 아동 장르 10~40%, 주방 브랜드 10~50%, 침구 장르 등도 10~30% 할인해 선보인다. 이번 정기 세일은 팝업스토어와 라이브 방송 등을 동시에 진행하며 온·오프라인을 아우른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겨울 인기 상품도 이번 세일부터 강남점 지하 1층 행사장에서 내년 2일까지 진도, 한우 등 국내외 모피 브랜드와 맥케이지, 무스너클 등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사은 행사로 세일 기간 중 단일 패션 브랜드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구매액의 5%에 해당하는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의 가을 정기세일 '라페스타'는 파티, 이벤트 등 행복하고 즐거운 경험에 주제로, 백화점 밖에서도 이색행사와 이벤트를 다채롭게 진행한다. 이번 정기세일에서 뷰티·패션 부문은 '가을 파티나 모임'을 준비하는 여성 등을 위한 행사로 전개된다. 다음달 10일까지 총 33개의 럭셔리 뷰티 브랜드가 참여해 '라 페스타 뷰티 위크'를 진행한다. 여기에 참여하는 14개 브랜드가 15만원 이상 구매시 1만원 롯데상품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웨딩연계 행사도 열린다. 다음달 13일까지 진행하는 '웨딩페스타'에서 구찌, 오메가 등 해외 명품은 물론 PXG, 나이키 등 골프·스포츠 상품군의 35개 브랜드가 웨딩마일리지를 최대 두배 적립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혼수용품 장만을 위한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가 참여하는 브랜드 데이도 열린다. 10월 첫주 황금연휴 기간에는 백화점 밖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2일 잠실 월드타워 잔디광장·올림픽공원 일대 '스타일런' 마라톤 행사(축하 공연 쌈디·청하) ▲29일~10월4일 서울 종로구 북촌 한옥마을 전시 행사 '행복작당' 등이 마련됐다. 현대백화점은 전국 16개 점포에서 가을 정기 세일을 연다. 패션·잡화·스포츠·화장품 등 총 3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가을 시즌 신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60% 할인해 선보인다. 엔데믹 전환 이후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고객 수요를 잡기 위해 할인 행사뿐만 아니라 재즈 공연·예술 전시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 행사도 대거 선보인다. 세일기간 각 점포별로 다양한 할인 행사도 연다. 먼저 판교점은 다음달 2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나이키·아디다스 대전'을 진행해 아우터·런닝화 등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목동점·천호점·중동점에서는 다음달 7일부 9일까지 골프의류·용품을 할인하는 '골프웨어 가을 특가전'을 진행한다. 다양한 사은행사도 진행된다. 고물가로 인한 고객들의 부담을 줄이고 잦은 태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못난이 야채'를 한정수량으로 증정한다. 다음달 3일까지는 못난이 감자(1.5kg)를 증정하고, 다음달 7일부터 10일까지는 파프리카(6개입)를 증정한다. 구매 장르에 따라 구매금액에 따른 추가 혜택도 준비했다. 문화 콘텐츠 공연도 주요 점포에서 진행한다. 주말 재즈 공연은 다음달 1일 무역센터점에서 진행한 후 다음달 15일에서 16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킨텍스점 9층 문화홀에서는 세일기간 고양이 화가로 알려져 있는 영국 유명 화가 루이스 웨인 대표 작품 100여 점을 선보이는 '루이스 웨인 전시'를 진행한다. 목동점 7층 글라스하우스에서는 다음달 12일부터 16일까지 국내 신진작가 17명이 참여해 작품 80여 점을 선보이는 '다이얼로그 전시'가 열린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9-25 12:48:41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파파존스 피자, 'ATP 유진투자증권 코리아 오픈' 공식 후원

파파존스 피자는 오는 10월 2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개최되는 'ATP 유진투자증권 코리아 오픈'을 공식 후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국제 프로테니스대회의 성공을 기원함은 물론, 유소년 선수와 테니스 팬에게 세계적 수준의 테니스 대회 관람 독려 등 국내 테니스 유망주 육성 및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ATP 유진투자증권 코리아 오픈'은 프로테니스협회(Association of Tennis Professionals, ATP)가 주관하는 남자 국제 프로테니스대회다. 지난 1996년 이후 26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ATP투어 대회로 4만여 명의 관중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노르웨이의 캐스퍼 루드(2위), 영국의 캐머런 노리(8위), 미국의 테일러 프리츠(12위) 등 세계 상위 랭커들이 대거 출격한다. 캐나다의 데니스 샤포발로프(24위), 크로아티아의 보르나 초리치(26위) 등도 참가해 역동적 플레이를 펼친다. 국내 선수로는 지난해 아스타나 오픈에서 ATP투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권순우(당진시청, 74위)와 2018년 호주 오픈에서 한국 선수 최초 단식 4강에 진출한 정현이 출전한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26년 만에 국내 테니스코트에서 세계 강자들이 열띤 승부를 가리는 뜻깊은 대회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계기로 대한민국 스포츠 위상이 향상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파파존스 피자는 다양한 영역에서 후원을 지속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9월~10월까지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이스라엘, 이탈리아, 스페인 등에서 총 6개의 ATP 250시리즈 대회가 열린다. 이번 코리아 오픈 총상금은 128만 달러(약 17억)이며 우승자는 랭킹 포인트 250점과 함께 17만 35달러(약 2억)의 상금을 받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9-25 12:05:35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캐릭터빵 춘추전국 시대' 2030세대 향수 자극한 빵, 어디까지 나왔나

'캐릭터빵'이 춘추전국시대를 맞고 있다. 각기 다른 인기 캐릭터들로 중무장한 편의점 빵을 구입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며 오픈런을 한 이들의 인증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인기 캐릭터 씰은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고가에 거래되기도 한다.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주인공이지만 주 구매층은 2030세대다. 출시 상품 대부분이 2030세대가 유치원~초등학생이던 2000년대 당시 방영하던 애니메이션을 모티브로 한다. 이런 이유로 도리어 캐릭터 상품을 소비하는 주요 타깃층인 지금의 유치원생 또는 초등생들은 모르는 애니메이션들도 있다. 25일 CU에 따르면 현재 CU의 편의점에서 판매 중인 캐릭터 상품의 연령대별 매출 비중은 20대 35.5%, 30대 32.8%로 2030세대가 전체 68.3%를 차지 중이다. ◆포켓몬빵 지난 2월 23일 SPC삼립이 16년만에 7종을 재출시하면서 캐릭터빵 전성기를 불러일으켰다. 오는 27일 핼러윈 시즌 한정으로 '피카츄 펌킨 컵케익'과 '블래키의 초코 쿠키슈'가 기간한정 판매된다. 폭발적인 인기로 핼러윈 한정을 제외하고 추가 10종이 발매됐다. 띠부띠부씰은 총 275가지로 일부 특정 띠부씰은 고가로 재판매 되기도 한다. 출시 4주만에 150만개, 4주만에 600만개 판매량을 달성했고 43일만에 1000만개 판매에 성공했다. 현재 편의점 CU,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이마트24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쿠키런 킹덤빵 지난해 10월 시즌1으로 빵 8종과 띠부씰 30종이 출시됐고 올해 2월 시즌1을 모두 단종시킨 빵 11종, 띠부씰 30종을 발매했다. 시즌1 판매 당시에는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 번호가 있어 유저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쿠키런 킹덤은 지난해 1월 데브시스터즈가 출시 한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 1년만에 글로벌 누적 매출 3000억원, 누적 이용자 수 4000만 명이 즐기는 히트작이다. CU에서만 단독 판매 중이다. ◆메이플 스토리빵 GS25가 메이플스토리와 협업해 6월 출시한 빵으로 빵 53종에 띠부씰 80종이 들었다. GS25 자체 앱 '나만의 냉장고'에 구매를 통한 스탬프를 일정 개수 이상 적립하면 게임 내 아이템을 얻을 수 있어 출시 후 10일만에 10만 개가 판매 됐다. 현재는 스탬프 이벤트가 종료됐다. BTS 멤버 진이 출시 직후 편의점 15개를 돌아 16개 메이플스토리 빵을 샀다고 밝혀 큰 관심을 끌었다. ◆디지몬빵 8월 세븐일레븐과 롯데식품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 빵 4종과 182종의 띠부씰이 동봉 됐다. 출시 일주일 만에 25만개 판매 고를 올렸고 출시 초기 점포당 4개 한정 입고했으나 현재는 2종씩 격일로 입고하고 있다. 디지몬빵이 출시된 후 24일부터 30일까지 세븐일레븐의 전체 빵 매출은 전년 대비 100% 이상 상승했다. ◆케로로빵 지난 14일 CU가 단독으로 16년만에 재출시했다. 빵은 총 6종으로 출시 후 매주 2종씩 순차적으로 출시 중이다. 띠부씰은 82종이다. 1차 출시와 동시에 일주일만에 18만개 판매고를 올렸다. '개구리 중사 케로로'는 지구를 침략한 외계 개구리 종족의 지구 생활기를 담은 TV애니메이션으로 2006년 방영 당시 큰 인기를 얻어 빵이 출시 된 바 있다. 당시 하루 80만개를 판매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9-25 12:00:30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동원산업, 지속가능한 해양 생태계 구축나서…'국제 해안 클린업데이' 행사 진행

동원산업이 지속가능한 해양 생태계 환경 구축에 앞장선다. 동원산업은 23일 서울 서초구 동원산업 본사 인근의 양재천과 부산시 영도구의 감지해변 등에서 '국제 해안 클린업데이(International Coastal Clean-up Day)'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당일 임직원들은 4인 1조가 되어 양재천 및 해안가의 각종 폐기물과 생활 쓰레기들을 수거했다. 회원사들이 수거한 해양 플라스틱의 종류와 수거량은 'SeaBOS' 공용 앱에 실시간으로 등록돼 데이터로 관리된다. '국제 해안 클린업데이' 행사는 글로벌 수산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수산업에 대해 논의하는 회의체인 'SeaBOS'에서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을 감축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동원산업은 SeaBOS의 유일한 한국 기업 회원사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국제 해안 클린업데이'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SeaBOS 회원사들은 오는 10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진행되는 정기 회의에서 '국제 해안 클린업데이' 활동과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 감축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동원산업 관계자는 "바다를 무대로 하는 글로벌 수산기업으로서 지속가능한 해양 생태계와 깨끗한 지역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ESG 경영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원산업은 지난 7월 부산지역 민간기업 최초로 부산시 영도구의 감지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하고 해안가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반려해변 캠페인은 개인이나 기업, 학교 등이 특정 해변을 맡아 반려동물처럼 돌보고 가꾸는 활동이다. 이를 통해 동원산업은 해양수산부와 유엔환경계획이 22일 공동 주최한 '제1회 반려해변 전국대회'에서 반려해변 입양증서를 수여 받기도 했다. 이밖에도 동원산업은 지속가능수산물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비영리기구인 '해양관리협의회(MSC)'로부터 해양 생태계 파괴를 최소화하는 어업 방식을 인정 받아 국내 최초로 MSC 인증을 획득하는 등 국내 최대 수산기업으로서 지속가능한 수산업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9-25 11:52:16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풀무원 디자인밀, 암환자의 건강한 식생활 증진 앞장

풀무원식품은 지난 23일 서울 수서동 풀무원식품 본사에서 풀무원 FI(Food Innovation) 사업부 남정민 상무, (사)대한암협회 이민혁 회장(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암환자용 식품 공동개발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풀무원식품은 생애·생활주기 맞춤형 식이관리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암경험자의 건강한 식생활을 도울 수 있는 식단과 영양조제식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양사는 암환자와 암경험자를 위한 정보 및 콘텐츠 개발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풀무원식품이 개발해 선보일 예정인 암환자용 식단형 식품 '암케어Meal' 배송 시 협회에서 개발한 식단과 암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식단 및 건강관리 콘텐츠를 공동개발해 풀무원의 '디자인밀(Design Meal)' 홈페이지와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지난 6월 식품의약안전처는 암환자의 균형영양관리를 위한 암환자용 특수의료용도식품 유형과 제조가공기준 등을 신설한 식품의 기준 및 규격을 개정고시한 바 있다. 암환자용 식단형 식품은 암환자에게 필요한 열량과 영양성분을 충분히 공급하여 암환자의 영양부족을 최소화하고, 신체활동 및 기능을 유지하며, 저하된 체력을 신속하게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적절한 재료를 선정하고 이를 영양요구에 맞게 구성하여 한 끼 식사 전체를 대신할 수 있도록 제조·가공한 제품을 말한다. 풀무원 FI 사업부 남정민 상무는 "풀무원은 개인 맞춤형 식생활 관리 브랜드 '디자인밀'을 통해 당뇨케어Meal을 선보이는 등 특수의료용도 식단형 식사관리식품에 관한 전문성을 토대로 해당 시장을 리딩해 가고 있다"며 "이번 MOU를 계기로 대한암협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암환자와 암경험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암케어Meal' 제품을 선보이고 지속적으로 혁신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내 출시를 앞둔 풀무원식품 '암케어Meal'은 암환자 및 암경험자의 1회 취식량을 고려해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한 영양분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된 암환자용 식단형 식품이다. 영양 불균형을 경험하거나 음식물을 부드럽게 섭취해야 하는 사람 등 다양한 특성을 고려한 메뉴와 옵션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풀무원 FI사업부는 고객의 생애주기와 생활주기에 맞추어 영양 설계된 식품과 식단을 D2C(Direct to Consumer)로 제안하는 '디자인밀'의 확대와 기업과 공공에 맞춤형으로 매대 설계가 가능한 O2O(Online to Offline) 푸드플랫폼 '출출박스' 사업을 함께 추진 중인 신사업 조직이다. 두 사업의 강점을 융합하여 기업복지형 무인 구내식당, 셀프조리형 밀키트 매장, 식이전문 헬스케어 등 다양한 고객 경험을 구축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9-25 11:19:32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CJ제일제당, '냉동 국물요리' 포트폴리오 확대…시장 입지 공고히

CJ제일제당 비비고가 맛집 전문점 수준의 맛과 품질을 구현한 냉동 국물요리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한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냉동 국물요리 신제품인 '비비고 특설렁탕', '비비고 특양지곰탕' 등 2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레토르트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낮은 기대 인식을 바꾸며 시장 1위를 지켜 온 경쟁력을 발판 삼아 냉동으로까지 카테고리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상온, 냉동, 냉장 카테고리의 온라인, 오프라인 매출을 모두 포함한 국내 국물요리 시장은 지난해 약 564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CJ제일제당 추정치) 그 가운데 상온 국물요리 시장은 지난해 약 3,730억원 규모로 해마다 성장하며 성숙기에 진입하고 있고, 냉동 국물요리 시장은 온라인 경로에서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심으로 시장이 형성되고 있는 단계다. CJ제일제당은 이번 냉동 국물요리 신제품을 앞세워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까지 시장 전체를 본격적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다. CJ제일제당은 '당신의 식탁으로 찾아가는 식당, 비비고 테이블'을 콘셉트로 갓 조리한 듯한 고기 건더기와 식감, 육즙 등 외식 맛집 수준의 맛과 정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상온 국물요리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기본으로, 전국 유명 노포 맛집을 2년간 돌아다니며 국물 장인들의 정성과 노하우를 연구해 제품에 적용했다. 큰솥에서 직접 추출한 고기와 야채 육수를 고아내는 방식으로 깊고 자연스러운 국물 맛을 구현했으며, 여기에 영하 35도 이하의 급속냉동 기술을 적용, 국물의 풍미를 그대로 살렸다. '비비고 특설렁탕'은 900번 두드려 밑간을 해 양념이 잘 배어있는 고기를 6시간 저온 숙성한 후 소프트 스팀 공법을 통해 양지살을 보다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비비고 특양지곰탕'은 진하게 우린 사태와 사골 육수에 한식간장을 더해 감칠맛 도는 깊은 국물 맛이 특징이다. 비비고 국물요리는 이번 냉동 신제품 출시로 상온, 냉동 등 총 32종을 갖추게 됐다. CJ제일제당은 경쟁이 치열한 국·탕·찌개 시장에서 닐슨IQ 코리아 기준으로 지난해 시장점유율 41.2%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 누계 42.5%로 압도적 1위를 유지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는 혁신적인 국물요리 제품들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며 "국물요리 시장 1위 브랜드로서 시장 성장과 진화를 주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9-25 10:59:55 신원선 기자
bhc, "BBQ가 비방글 유포" 손배소 1심서 패소

bhc치킨이 경쟁사인 BBQ가 온라인상에서 자신들에 대한 비방글을 유포했다고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1심에서 패소했다. 23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부장판사 송승우)는 bhc치킨이 BBQ 윤홍근 회장과 BBQ 법인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한다고 밝혔다. 앞서 2017년 5월 bhc치킨은 BBQ와 마케팅대행사 대표 A씨가 경쟁사를 비방하는 글을 온라인에 올렸다며 서울 송파경찰서에 고소했다. 같은 해 4월 블로그와 SNS에 bhc치킨을 비방하는 내용의 글이 5시간 만에 다수 게재됐는데, 배후에 BBQ가 있다는 게 bhc치킨의 주장이다. 당시 bhc치킨은 수사기관에 해당 파워블로거 10명에 대한 수사를 의뢰, 그 결과 BBQ 마케팅대행사 A씨에 대해 정보통신망법위반 명예훼손과 업무방해가 인정되어 벌금 1000만원 형사처벌을 받았다. 같은 해 11월 bhc치킨은 사건의 배후에 BBQ가 있다며 항고했고, 2019년 6월 서울동부지검은 bhc치킨의 항고에 대해 BBQ와 관련이 없다고 보고 사건을 종결했다. bhc는 2020년 11월 사실과 다른 악의적 내용이 유포돼 기업 이미지가 심각하게 훼손됐다고 주장하며 A씨와 윤 회장, BBQ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1심 선고를 앞두고 bhc는 소송을 취하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A씨는 소 취하에 동의해 사건이 종결됐지만, 윤 회장과 BBQ 측은 bhc의 무리한 소송 남발을 막겠다며 부동의서를 제출했다. 재판부는 BBQ의 손을 들어줬다. 이에 BBQ는 "과거 BBQ에 잘못이 없다는 사실이 밝혀져 사건이 종결됐음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bhc가 민사 손해배상소송을 추가로 제기한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bhc 측은 "금일 판결이 난 건은 지난 2020년 11월 경쟁사 죽이기 비방글을 유포해 1000만원 벌금형 약식기소 처분된 BBQ 마케팅업무대행사 K대표 및 BBQ 윤홍근 회장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에 대한 건이다"라며 "BBQ 마케팅광고대행사 대표의 허위사실유포 형사책임은 변함이 없지만, 민사상 손해배상책임은 민사상 소멸시효완성으로 인해 bhc가 법과 원칙에 따라 소를 취하해 사건을 종결시킨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2-09-23 13:09:52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이대서울병원, 오혜숙 발전후원회장 초대 사진전..우크라이나 돕는다

이대서울병원 아트큐브에서는 20일부터 한 달간 오혜숙 이화의료원 발전후원회장(사진) 개인 사진전이 열린다. 사진전에는 '감광(感光)을 통한 감탄, 감동, 감사'를 주제로 은하수, 풍경, 꽃, 새, 물 등을 주제로 자연의 경이로운 모습을 담은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전시 수익금은 전액 우즈베키스탄 국립아동병원 선천성 기형아 수술 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20일, 이대서울병원 2층 아트큐브 웰니스 아트존에서 열린 개인 사진전 오프닝 리셉션 행사에는 유경하 이화의료원장을 비롯한 약 60여 명의 의료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오 회장은 1978년 이화의대를 졸업한 후 오혜숙 산부인과의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이대의대동창회 고문 및 장학위원장, 학술연구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고 한국여자의사회 이사 및 봉사위원장도 겸임하고 있다. 오 회장은 2010년 봄 언덕 사진동네 사진전시회 출품을 기점으로 활동을 시작했고, 현재 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대한의사협회 의인 미술전람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고 2021년에는 현대그룹 달력 사진작가로, 2022년에는 모자이크 미니스트리(선교단체) 달력 사진작가로 선정되는 등 작품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오 회장은 "의사들은 사랑으로 인술을 펼쳤던 감성을 가지고 있기에 자연의 질서를 미학적으로 승화시켜 더 멋진 작품을 많이 낼 수 있었다"며 "이번 전시가 병원 공간에서 이뤄지는 만큼 환자, 보호자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9-22 16:06:11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