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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사 온코닉테라퓨틱스,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임상3상 승인

제일약품의 신약개발 자회사인 온코닉테라퓨틱스가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인 'JP-1366'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3상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역류성(미란성) 식도염 환자를 대상으로 'JP-1366' 20mg 또는 에소메프라졸 40 mg 투여에 따른 유효성 및 안전성을 비교 평가하기 위한 무작위 배정, 이중눈가림, 평행설계, 활성대조, 비열등성 등 다기관 임상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로는 PPI(프로톤펌프 억제제)기반의 약물 치료가 우선적으로 처방되고 있으나, 최근에는 빠른 투약 효과는 물론, 식사와 무관한 복용시간 등의 이점이 있는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가 새롭게 등장하면서 표준 요법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JP-1366'은 P-CAB 제제 기반의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로 기존의 PPI제제보다 치료 효과는 물론, 지속도도 높다는 장점을 갖췄다. 이에 따라, 2017년에는 보건복지부의 첨단 의료기술 개발 과제로 선정돼 약 20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으며 유망 항암신약으로의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 온코닉테라퓨틱스 관계자는 "현재 P-CAB 계열의 신약 등장에 따라 기존의 치료 패러다임이 전환되어 가고 있는 만큼 그 시장성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며, "JP-1366의 임상을 신속하게 완료하고 허가 절차를 밟아 환자들의 기대에 충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12-16 15:50:0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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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산업부 주최 '대한민국브랜드대상' 대통령상 수상

한미약품 대표이사 우종수 사장(왼쪽)이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의 최고 포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후 산업정책연구원 조동성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미약품이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브랜드 경영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향상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국내 유일의 정부 주관 브랜드대상의 최고 포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한미약품은 16일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린 '제23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미약품 우종수 사장이 회사 대표로 참석해 수상했다.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은 국내 유일의 브랜드 관련 정부 포상으로, 창의적 브랜드경영 체계를 도입해 산업 경쟁력 향상 및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한미약품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창출한 제품을 통해 브랜드 경영을 적극적으로 펼쳐온 점을 평가받아 이번 대통령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미약품 대표이사 우종수 사장은 "의료진과 환자, 헬스케어 분야 소비자들을 위해 R&D 기반의 고품질 의약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자 하는 우리의 헌신적 노력이 '우수 브랜드 경영'이란 평가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미약품은 확고한 브랜드 경영을 통해 대한민국이 제약강국으로 도약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12-16 15:41:2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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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김상균 사장·조보영 부사장 승진…2022년 인사 단행

LF 김상균 신임 사장/LF LF가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내년 1월 1일자로 김상균 부사장을 사장으로, 조보영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김상균 신임 사장은 LG카드(현 신한카드)를 거쳐 2004년 LG패션에 입사해 2010년부터 헤지스 사업부장, 신사부문장을 맡아 헤지스를 트래디셔널 캐주얼 시장에서 리딩 브랜드로 안착시켰다. 2013년 중국 법인 대표를 맡은 뒤 중국 시장 개척을 시작으로 베트남, 대만, 싱가포르, 몽골 등 성장성이 높은 해외시장에 헤지스를 진출시키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위상 강화를 주도했다. 올해 3월 패션사업총괄 겸 대표이사직을 맡은 이후에는 최신 3D 버추얼 기술을 적극 활용해 친환경 가치를 실현함으로써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전사 차원의 RFID 기술 도입을 통한 패션 비즈니스 첨단화로 제조 경쟁력부터 소비자 경험까지 획기적으로 개선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LF 조보영 신임 부사장/LF 조보영 신임 부사장은 우리나라 1세대 핸드백 디자이너로 시작한 액세서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 출신 경영인이다. 2014년 LF에 입사해 액세서리 사업부장, 부문장 등을 거쳐 현재 액세서리 상품본부장을 맡고 있으며, 헤지스액세서리 및 닥스액세서리, 질스튜어트뉴욕액세서리 등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매출 신장을 이끌었다. 뛰어난 디자인 및 브랜딩 감각을 바탕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시장에서의 위치를 강화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LF 측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위기를 맞은 국내 패션 시장 상황에서 혁신적인 사업 플랫폼 구축 및 과감한 추진력을 갖춘 인재양성과 부문별 책임경영 체제를 통한 신속하고 혁신적인 비즈니스 역량 강화가 종합 생활문화 기업으로 성장하는 핵심 요소라고 판단하고 이번 인사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2-16 15:32:4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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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생수 배송 '아이시스 프렌즈' 사업설명회 개최

(왼쪽부터)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 장현종 아이시스 프렌즈 1호 사업자가 '프렌즈 사업설명회'에 참석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온라인에서 생수를 주문하는 고객들이 급증함에 따라 고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제품을 받을 수 있도록 전담 배송 조직을 운영하는 온라인 생수 위탁배송 사업을 강화한다. 롯데칠성음료는 15일 송파구에 위치한 시그니엘 호텔에서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와 나한채 영업본부장, 아이시스 프렌즈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수 배송 서비스 '아이시스 프렌즈'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아이시스 프렌즈'는 롯데칠성음료의 대표 생수브랜드인 '아이시스'와 위탁배송 사업자를 친근하게 표현한 '프렌즈'를 합성해서 만든 명칭이다. 설명회에서는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영상자료를 시작으로 사업자들의 활동 모습과 인터뷰 영상, 그리고 '아이시스 프렌즈' 사업자들을 위해 개발된 전용 배송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사용방법 등 비즈니스 모델 전반에 관한 내용들이 소개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5월 서울 강동지역을 시작으로 현재 수도권9개 지역에서 '아이시스 프렌즈'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달 대구지역을 시작으로 다음달 부산지역까지 지방권역에서도 '아이시스 프렌즈' 배송서비스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12월 기준 18개 지역에서 사업자 모집 및 운영이 확정되었으며, 내년까지 전국 30여 개 지역에서 '아이시스 프렌즈' 배송서비스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온라인에서 중량물인 생수를 주문하는 고객들이 편리하고 부담없이 제품을 배송 받을 수 있도록 해당 사업을 확대해 나가면서 플라스틱 재활용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페트병 회수 서비스도 확대해 친환경 활동까지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2-16 15:25:1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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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팀 치치 메타버스 쿡방 팬미팅' 참가자 모집

동원F&B가 '팀 치치 메타버스 쿡방 팬미팅' 참가자를 모집한다. /동원그룹 동원F&B가 다음달 5일 진행되는 '팀 치치(TEAM CHICHI) 메타버스 쿡방 팬미팅' 참가자를 17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팀 치치는 동원참치 모델인 그룹 2PM의 준호와 찬성의 프로젝트 그룹으로, 최근 MZ세대의 새로운 소통문화인 '부캐놀이' 트렌드를 반영해 탄생됐다. 준호와 찬성은 각각 팬 투표로 결정된 부캐 닉네임 '잊치치'와 '찬치치'로서 팬덤 '참치스트'의 사랑을 받고 있다.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ifland)에서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은 코로나19로 오프라인 행사 진행이 어려운 상황에서 팀 치치와 팬들이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팀 치치가 직접 동원참치와 큐브참치를 활용해 다양한 요리를 만드는 쿡방 영상을 단독 선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퀴즈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팀 치치 친필싸인과 팀 치치 슬로건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이프랜드 아바타 인증 경품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을 맞아 이프렌드가 특별 제작한 커스터마이징 의상 4종으로 아바타를 꾸민 뒤, 팀 치치 팬미팅 룸에 접속해 아바타를 캡쳐하고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를 넣어 사진을 업로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팀 치치 참치 6종, 팀 치치 렌티큘러 포토카드 6종, 팀 치치 스티커 2종을 증정할 예정이다. 팬미팅 참가 신청은 이프랜드 앱을 설치하고 참가 신청 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총 100명으로 신청자 가운데 추첨으로 선정돼 30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팬미팅에 참가 신청만 해도 펭수참치 선물세트(참가신청 선착순 50명), 동원참치 단백질바 2종(참신한 닉네임 200명), 동원참치&미니언즈 참치 3종(무작위 추첨 1000명)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동원F&B 관계자는 "당사는 최근 동원참치를 비롯해 양반죽, 리챔, 덴마크 등 주요 브랜드를 중심으로 MZ세대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기 위해 다양한 펀슈머 마케팅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며 "팀 치치의 데뷔 뮤직 비디오처럼 꾸며진 동원참치 광고는 유튜브 조회수 1580만회를 돌파했으며 올해 3분기 유튜브 인기 광고 1위에 선정되는 등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2-16 15:22:1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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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집콕족 증가…'해피 홈리데이' 준비는 지금부터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에서 전개하는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클래스/클래스101 코로나19의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면서 연말을 집에서 보내는 이들이 늘어날 전망이다. 투썸플레이스가 발표한 '2021 크리스마스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40.4%가 크리스마스 집콕 계획을 밝혔으며, 48.3%가 가족과 함께 보낼 예정이라고 응답했다. 연말 집콕족 증가에 집에서 혼자는 물론, 가족·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홈리데이(Home+Holiday)' 서비스와 제품들이 관심을 끌고 있다.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에 따르면 11월 초부터 공예 및 요리 카테고리의 상위권에 뜨개질, 장식용품(토퍼, 풍선 등), 케이크나 쿠키 등 디저트와 관련된 클래스가 상위권에 올라 있다. 권정화 클래스101 홍보팀장은 "연말 홈파티와 선물을 준비하기 위해 클래스를 듣는 수강생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클래스101은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통해 크리스마스에 즐기기 좋은 취미 클래스를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하비인더박스에서 판매하는 '슈가케이크 DIY 키트'/하비인더박스 집에서 편리하게 배송받아 안전하게 즐기며 연말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DIY(Do It Yourself) 키트도 인기다. 취미 키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비인더박스'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홈테리어와 홈파티 키트 판매량이 급증했다. 크리스마스 트리 DIY, 겨울장식 테라리움, 캔들 및 오너먼트 키트 등 한 해를 평온하게 마무리하는 홈테리어를 완성시킬 따뜻하고 자연친화적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으며,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만들고 먹을 수 있는 메리크리스마스 슈가 화분케이크, 겨울이야기 쿠키와 반달떡 만들기 등 아기자기한 디저트 키트의 판매율도 급상승 중이다. 특히 공공기관, 교육기관, 기업 등의 연말 사내복지 및 단체활동의 대안으로 사용되며 지난 9월 대비 60%이상 구매율이 증가하는 등 연말 특수를 누리고 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홀리데이 투 고 연출 이미지/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풍성하고 다채로운 음식들과 함께 연말 기분을 내며 제대로 프라이빗한 홈파티를 즐기고 싶다면 각 호텔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와 홀리데이 특별 풀코스 메뉴 등을 그대로 포장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투고(TO-GO) 제품들을 추천한다. 롯데호텔은 '파인다이닝 앳 홈'프로모션을 통해 핑거푸드부터 메인요리까지 즐길 수 있는 풀코스와 메뉴카드, 플라워 데코 등까지 홈레스토랑을 위한 모든 것을 준비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JW 메리어트, 레스케이프 등은 터키, 북경오리 등 연말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메뉴들을 선택했으며, 그 외에도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과 파크 하얏트 서울은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메뉴를 선택해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그라넘 홈 다이닝 투 고 연출 이미지/반얀트리 호텔 업계 관계자는 "팬데믹 장기화로 집에서도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는 홈테인먼트는 이제 새로운 일상, 즉 뉴노멀 라이프가 되었다. 많은 이들이 새롭게 변화한 상황을 받아들이며 적극적으로 누릴 수 있는 방법들을 찾고 투자하고 있는 만큼, 각 업계들도 사람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전방위적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2-16 15:17:3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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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가족친화기업 인증 획득

삼양식품 CI 삼양식품은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기업 인증은 유연근무제도,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가족친화직장문화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게 부여하는 제도로, 최고경영층의 리더십, 가족친화제도 실행, 가족친화경영 만족도 등이 평가기준이다. 삼양식품은 정시 출퇴근,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의 자유로운 사용, 임신 및 육아에 따른 근로시간 단축 제도 운영 등 임직원의 일과 삶의 균형을 보장하기 위한 가족친화제도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여성 관리자와 여성 임원 육성을 위해 체계적인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퇴근 시간에 맞춰 PC를 강제 종료하는 PC-OFF제를 통해 정시 퇴근을 장려하고 있으며 출산축하금, 자녀 입학 축하금, 가족 휴양시설 제공 등으로 가족 친화적인 직장 문화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또한 지난 6월 임직원 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ESG 복지기금을 조성해 복지 포인트 제공, 임직원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기타 복리후생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조직 문화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하고 심도있는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2-16 14:37:1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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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페트병 자동수거보상기로 탄소배출량 70톤 감축

제주 지역에서 한 어린이가 페트병 자동수거 보상기에 페트병을 넣고 있다. /제주개발공사 제주삼다수가 제주에서 페트병 자동수거보상기 운영을 통해 탄소 배출량 70톤을 줄이는데 성공했다.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그린 홀 프로세스' 친환경 경영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페트병 자동수거보상기 운영 성과를 종합해 16일 발표했다. 페트병 자동수거보상기는 캔과 페트병을 기기에 넣으면 자동 분리해서 기존 부피의 10분의 1까지 줄여 재활용 쓰레기 처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용객들은 캔이나 페트를 넣은 만큼 포인트가 적립되며, 적립된 포인트가 2000점을 넘기면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사려니숲길을 비롯해 유동인구가 많은 관광지, 마트, 학교 등에 총 16대를 운영하고 있다. 공사에 따르면 지난 2년 간 자동수거보상기에서 수거한 투명페트병은 118만 개에 달하며, 이를 업사이클링해 감축시킨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약 70톤에 해당한다. 이는 15년생 소나무 2만3600그루가 1년 동안 흡수하는 이산화탄소 양과 맞먹는다. 최근 1년(2020년 9월~2021년 9월) 간 배출된 자원만해도 109만 개로 전년 동기 대비 7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85%는 지역주민 등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제주시 하나로마트 두 곳(노형점, 제주점)으로,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에 대한 지역 주민의 인식과 참여가 늘어난 영향으로 보인다. 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쓰레기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친환경 생활을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시작한 친환경 자원순환 사업이 지역주민들의 높은 참여 덕분에 예상을 뛰어 넘는 성과를 냈다"면서, "3년차에 접어든 만큼 사업의 실효성을 높여 도민과 제주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자원순환의 가치를 알리고 자발적인 재활용 문화를 만들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개발공사는 친환경 사회공헌사업에 대한 도민참여 감사의 의미로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 SNS 및 한라산 성판악(23일)과 제주시동문시장 청년몰(24일~25일)에서 '해피 크리마스 캠페인'을 진행하고, 캠페인 목표인원 달성시 지역내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에게 2000만원 규모의 성탄 선물꾸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2-16 14:04:5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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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히트상품스토리] 찬바람 불면 '삼립호빵'…51년간 62억개 판매

1971년 출시한 삼립호빵은 출시 51년이 된 지금까지도 판매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SPC삼립 1970~80년대에 어린 시절을 보낸 이들은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광고문구가 있다. "뜨거워서 호호~ 맛이 좋아 호호~", 바로 겨울철 대표간식 '삼립호빵'의 슬로건이다. 추운 겨울마다 동네 가게 앞에 높인 빨간색 원형 찜통과 그 안에서 구수한 향과 뽀얀 김을 내던 호빵의 이미지는 무엇보다 강렬했을 것이다. 호빵은 제과제빵으로 시작한 국내의 대표적인 종합식품기업 SPC삼립(당시 삼립식품)이 빵의 비수기인 겨울철 매출을 늘리기 위해 개발했다. 호빵이 처음 출시된 1971년 시장의 반응은 대단했다.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10월 중순부터 이듬해 2월까지 한정된 기간에만 판매했는데도 불구하고 당시 SPC삼립 연간 매출의 15%를 차지했을 정도다. 같은 해 12월 31일에는 하루 출하 100만개를 돌파하기도 했다. 삼립호빵 옛날 광고 /SPC삼립 호빵은 처음에는 가정에서 쪄먹는 것으로 출시됐으나 이듬해 1972년 1월 1일부터 판매처에서 직접 쪄서 팔 수 있도록 했다. 국내 최초로 제품진열대와 호빵 판매용 찜통을 제작 배포한 것이다. 판촉장비의 지원 선례는 당시 다른 회사는 생각하지도 따라하지도 못할 독창적인 발상이었다. 출시 후 50년이 지난 현재까지 호빵의 누적판매량은 62억개로 연평균 1억2000만 개씩 팔려나갔다. 지금까지 판매된 호빵(지름 10cm 기준, 높이 5cm 기준)을 일렬로 나란히 늘어뜨리면 지구를 약 15바퀴 돌고, 위로 세워 쌓으면 에베레스트산을 약 1만7000번 왕복할 수 있는 높이에 해당한다. 2021년 현재 인구 수 기준(5000만명) 전 국민이 매해 겨울철마다 호빵을 2.6개씩 먹어 온 셈이다. 1971년10월 첫 출시된 호빵 /SPC삼립 ◆변함없는 맛과 끝없는 도전 삼립호빵 판매 열기는 출시 51년이 된 지금까지도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삼립호빵 매출은 1200억 원으로 매년 약 12%씩 꾸준한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최근 경기 침체와 소비 감소 추세를 감안하면 이 같은 성장은 더욱 놀랄만하다. 하물며 먹거리가 그리 많지 않던 시절에 호빵이 고급 빵에 속하던 과거와 달리 수많은 종류의 빵과 대체재로서의 간식거리가 넘쳐나는 현재에도 호빵이 현상 유지를 넘어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SPC삼립 관계자는 "올해에도 다양한 신제품과 모델 발탁, 한정판 굿즈(Goods) 출시하는 등 소비자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삼립호빵'은 변함없는 맛과 품질, 끊임없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오랫동안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삼립호빵 포스터/SPC 삼립 ◆지속적인 R&D 투자로 품질 업그레이드 SPC삼립은 50년간 축적한 호빵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특허 받은 토종 유산균과 우리 쌀에서 추출한 성분을 혼합한 '발효미(米)종'에 쌀 당화액(쌀과 누룩의 발효로 생성된 당)을 더한 '발효미(米)종 알파'를 올해 출시되는 호빵 전 제품에 적용해 쌀 특유의 감칠맛은 물론 쫀득하고 촉촉한 식감을 더욱 살렸다. 찜기 포장기술인 '호빵 스팀팩'도 적용했다. '호빵 스팀팩'은 포장지를 뜯지 않은 채 전자레인지로 제품을 가열하면 적절한 시점에 포장지가 알맞게 열리도록 개발된 기술로 내부 습도가 유지되어 찜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촉촉하고 폭신한 호빵의 식감을 잘 느낄 수 있다. SPC삼립은 전통의 스테디셀러인 단팥·야채·피자·고구마 호빵을 기본으로 매년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 신제품들은 기존의 중장년층 소비자 외에 젊은 세대들까지 끌어들여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삼립호빵'이라는 브랜드에 끊임없이 젊음과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하고 있다. SPC삼립이 유재석을 모델로 앞세워 마케팅에 나섰다. /SPC삼립 ◆유통 채널·플랫폼 별 맞춤형 제품 출시 SPC삼립은 2018년도부터 이마트 트레이더스, 코스트코 등 창고형 매장 전용으로 '대용량 호빵'을 출시했다. 대용량 제품의 단점인 보관 문제를 1개씩 개별 포장을 통해 해결하는 동시에 취식의 편리함까지 갖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와 달리, 혼밥족이나 1인가구 등의 소가족을 중심으로 HMR과 소단량 제품의 소비가 많이 이루어지는 편의점에서는 국내산 돼지고기와 양배추를 넣은 '한돈고기호빵'과 돼지고기와 부추를 듬뿍 넣은 '고기가득만빵' 등 식사형 호빵을 낱개로 판매했고 전략은 주효했다. SPC삼립은 최근 젊은 층의 감성에 맞는 소셜미디어 마케팅과 다양한 이벤트로 브랜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유튜브에는 '스튜디오삼립'이라는 이름의 채널을 개설하고 '삼립미식썰'이라는 주제로 신제품과 스테디셀러 제품을 소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지난해 50주년을 맞아 삼립호빵의 역사와 브랜드를 상징하고 트렌드에 맞춘 레트로 감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1971년 최초 출시했던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하고 '삼립호빵' 전용 폰트를 개발했다. 올해는 삼립호빵 이미지와 잘 맞는 방송인 유재석을 모델로 선정해 10월 초 '따뜻함은 커진다'라는 콘셉트으로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노출했다. 모델 유재석과 소방관, 택시기사, 어린 아이 등 다양한 국민들에게 호빵을 나누며 호빵이 점점 커지는 모습을 연출하여 '삼립호빵'의 따뜻한 이미지를 담았다. 추후에도 다양한 신제품 출시는 물론 굿즈 출시 등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2-16 13:58:52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