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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최장수 프로그램 '똑소리' 25주년 맞이 행사

GS샵은 국내 최장수 홈쇼핑 프로그램 '똑소리' 25주년을 기념해 25일부터 3주간 특집 방송 및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21일 밝혔다. 진행자 이상민의 애장품 및 해머컵 굿즈를 경품으로 내건 이벤트를 진행한다. 똑소리는 지난해 3월부터 이상민을 진행자로 발탁하고, '예능형 트렌드 리빙샵'을 테마로 진행했다. 이번 25주년 특집 기간에는 진행자 이상민의 애장품인 한정판 운동화 10켤레와 태권브이 피규어, 25주년 특집을 기념해 기획한 해머컵 굿즈를 추첨해 지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GS샵 모바일 내 '똑소리' 카페에 가입한 후 생방송 중 라이브톡에 댓글을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해머컵 굿즈 또한 카페에 구매 인증 댓글을 남기면 자동으로 추첨 대상이 된다. 25주년 특집 방송 첫 날은 '똑소리와 함께한 프렌즈 특집'으로 꾸민다. 똑소리 대표 히트 상품인 돈스파이크 스테이크와 바디프렌드 안마의자를 소개할 예정이다. 향후 3주에 걸쳐 다양한 주방, 가전 신상품들을 선보인다. 윤선미 GS리테일 컨텐츠사업부문 상무는 "GS샵은 가치 있는 쇼핑을 제안하기 위해 3월 한 달 동안 간판 프로그램들의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한다"면서 "고객 중심의 신선한 콘텐츠를 강화하고, 라이브톡을 통해 고객과 더욱 소통하는 방송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3-21 10:17:43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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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플랫폼, 매장 열며 오프라인 진출…목적은 '온·오프라인 연계'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의 W컨셉 매장 전경. /신세계백화점 온라인 패션 플랫폼들이 연이어 오프라인 진출에 나서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줄 수 없었던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주고, 이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잇는 'O4O(Online for Offline) 전략'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W컨셉은 경기도 용인시 죽전동에 위치해 판교, 분당 등 인근 도시로의 접근성이 높고 젊은 고객의 유입이 많은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의 상징성을 활용한다. W컨셉은 이곳 3층에 첫 공식 매장을 연다고 20일 전했다. W컨셉은 이곳에서 엄선한 입점 브랜드를 소개하고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신세계그룹 인프라를 활용해 O4O 전략을 본격적으로 실행함에 따라 성장에 박차를 가한다는 것이다. MZ세대를 중심으로 소재와 디자인 차별성이 돋보이는 디자이너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W컨셉은 디자이너 브랜드 옷을 직접 입어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통해 핵심 고객인 이들을 중점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W컨셉은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색다른 쇼핑 경험을 주는 공간 구성에 공을 들였다. 오프라인 고객과 소통하는 공간이라는 의미에서 'W컨셉 더 그라운드'로 콘셉트를 정하고 광장과 같은 원 모양의 개방형 구조로 레이아웃을 잡았다. 원형 공간 양 옆의 기둥에는 LED 디지털 사이니지를 둬 W컨셉의 정체성인 온라인을 표현하고 오프라인과의 연결성을 강조했다. 이 매장에서는 7000여 입점 브랜드 중 20여 개만을 엄선해 선보인다. 프론트로우, 모한, 잉크 등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를 비롯해 빅토리아 슈즈, 드메리엘 등 잡화 브랜드를 판매한다. 각 브랜드 제품을 믹스매치(Mix&Match)할 수 있도록 코디까지 고려해 선별한 점이 특징이다. W컨셉 관계자는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매장 오픈을 통해 고객 쇼핑 편의성 증대는 물론, 기존 입점 브랜드의 오프라인 판로를 개척해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패션 플랫폼 중 적수가 없다는 무신사도 온라인만으로는 성장에 한계를 느끼면서 오프라인으로 눈을 돌리는 상황이다. 직접 입어보고 눈으로 확인해야 하는 패션 분야의 특성과 브랜드 아이덴티티 등을 살리고자 하는 입점사들의 니즈를 반영해 오프라인 진출을 결정한 것이다. 회사 측은 이를 다시 플랫폼 내 거래액과 트래픽 상승으로 연결시킨다는 전략이다. 무신사는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에 위치한 AK플라자에 첫 오프라인 채널인 '무신사 테라스 홍대'를 운영하고 있다. 전용 면적 800평(2644㎡) 규모의 이곳에서는 단순 의류 판매에서 벗어나 브랜드 쇼케이스, 팝업 행사를 비롯해 패션, 음악, 디자인, 예술, 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중이다. 무신사의 주요 고객층인 10~20대의 발길을 끌어 모으는 동시에 무신사 입점업체들에게는 온라인 외 오프라인 채널도 제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올 1월 론칭한 아울렛 서비스도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운영하면서 입점업체들에게 현장 판매 채널을 하나 더 제공하기도 한다. 업계 한 관계자는 "거래액을 늘리고 트래픽을 올려야 하는 플랫폼의 속성과 창의와 독창성을 기반으로 장시간 공을 들여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하는 패션 브랜드의 특성을 절충할 수 있는 방안이 바로 이러한 오프라인 매장"이라고 설명했다. 업계에 따르면 명품 플랫폼인 발란과 트렌비도 곧 실물 매장을 낼 예정이다. 단순히 상징적인 한 곳의 장소를 넘어서 이익과 연결되며 시너지를 더할 방향으로 설립을 고심 중이다. 트렌비 등이 기존 백화점 채널에서도 구할 수 없는 명품들을 자사 온라인이나 모바일앱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다고 홍보해온 것에 맞춰 플랫폼 자체의 공신력과 위상을 높이고 새로운 명품 유통 구조의 한축이라는 정체성을 내보일 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3-20 15:50:16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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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미래 사업' 헬스케어 ·배양육 시장 선점 속도

CJ그룹 CI CJ그룹이 미래 사업인 헬스케어 분야와 대체육 사업에 속도를 낸다. 헬스케어는 의료서비스에 질병 예방 및 관리 개념을 더한 것으로 해당 시장 규모는 2022년 약 237조원, 오는 2030년까지 연평균 6.7%의 성장세를 보이며 약 450조원으로 예측된다. 코로나19 여파 이후 건강관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데다 윤석열 당선인이 5대 메가 테크 육성 산업에 바이오헬스 산업을 포함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CJ그룹은 지난 1월 CJ제일제당의 건강사업부를 독립, CJ웰케어를 설립했다. 단기적으로는 차별화된 건기식 제품 출시를 통해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타진하고 중장기적으로는 개인 맞춤형 건기식 분야 사업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지난달 건기식 소분 제조와 유통 추적 시스템,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알팩'과 '개인맞춤형 건기식 제조 및 소분 판매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CJ웰케어는 20년 이상 축적된 자사의 건기식 제조 역량과 알팩의 소분 제조·유통 플랫폼이 결합하면 개인 맞춤형 건기식 사업 확장에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다 앞서 CJ는 2020년 11월 '디티씨(DTC/ Direct To Consumer) 유전자 검사' 역량을 보유한 이원다이에그노믹스와도 '한국인 맞춤형 건기식' 공동개발에 대한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왼쪽부터)장승훈 CJ웰케어 대표와 임상진 알팩 회장이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업무협약 체결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CJ제일제당 또 'BYO유산균' 브랜드를 대형화 하는데도 주력한다. 독자 개발한 식물성 균주 기반의 100억 CFU(보장균수) 이상 고함량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건기식 사업을 확장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또 신규 기능성 원료를 발굴하고 이를 활용한 스페셜티 제품의 포트폴리오도 확대할 방침이다. 대체육 시장 선점에도 속도를 가한다. 대체육은 소, 돼지, 닭과 같은 육류를 대체하는 식품으로 최근 육류 소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식물성 식품 전문 브랜드 '플랜테이블'을 지난해 론칭했다. 현재 비비고 플랜테이블 왕교자 국내용 2종, 수출용 2종과 비비고 플랜테이블 김치 등 총 5가지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사내 벤처 이노백을 기반으로 식물성 대체우유 사업에도 나섰다. 콩, 완두를 활용한 식물성 대체단백질뿐 아니라 버섯 등 균사체를 이용한 발효단백질 연구 등 다양한 대체 단백질원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도 진행 중이다. 그리고 배양육에도 관심을 나타냈다. 지난달 23일 케이셀 바이오사이언스(KCell Biosciences)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동물세포 배양배지 및 배지 소재 사업에 나선 것. 배양육은 동물 세포를 대량으로 배양·제조해 근육, 지방 등 일반육의 주요 성분을 동일하게 구현한 육류다. 세포배양배지는 배양육 생산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해 사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요소다. CJ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배양육 생산에 사용되는 배지소개 개발 및 공급을 맡고 케이셀은 배지 생산을 하게 된다. 이밖에도 이스라엘의 '알레프팜', 싱가포르의 '시오크미트' 등 유망 기술을 보유한 해외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헬스케어 시장 확대와 대체 단백질원 연구 개발 등을 활발히 해 미래 식량자원 선점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3-20 15:05:3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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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현대바이오,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완제품 제조 위·수탁 계약

동국제약과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구용 항바이러스제로 개발 중인 'CP-COV03(가칭)'의 완제품 제조와 시험에 관한 위·수탁 계약을 이달 17일 체결했다. 이번 계약체결에 따라 동국제약은 현대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 치료제인 'CP-COV03'의 원자재 구입을 포함한 완제품 전 공정 수탁 생산과 원자재 시험 및 제품의 출하시험 등을 포함한 전반적인 시험 절차를 수행하게 된다.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올해 1월 식약처에 'CP-COV03'의 임상 2상 시험계획 신청서를 제출하여 지난 16일 승인 받았다. 이로써 경증 및 증등증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를 대상으로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위약대조 임상시험 등 임상 2상 시험 과정을 통해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고, 이후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하여 승인을 받는 즉시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동국제약은 그동안 다양한 제제기술을 적용하여 제품을 생산하고 대내외적으로 주요 임상시료 및 시판용 제조의 제제화와 생산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이런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CP-COV03'이 출시되면 국내 및 글로벌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강력한 생산망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면서 'CP-COV03'의 성공적인 국내 및 글로벌 개발을 위해 양사 간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CP-COV03'의 주성분인 니클로사마이드는 바이러스 감염 시 숙주인 인체세포의 자가포식 작용을 활성화해 바이러스의 증식을 차단하는 작용기전을 가지고 있다. 바이러스의 변이와 거의 무관하게 범용적으로 바이러스질환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어 변이가 심한 코로나 치료에 매우 유망한 물질로 기대를 받아왔다. 다만 낮은 체내흡수율로 치료제 개발이 어려웠는데 'CP-COV03'은 니클로사마이드에 현대바이오의 경구용 플랫폼 기술을 접목하여 생체 흡수율을 현저하게 개선하였고,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하여 임상 1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3-20 14:36:23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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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줄고 내주부터 사적모임 8인…"먹는 치료제 추가 검토"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방안이 발표된 지난 18일 오후 서울 시내 식당가에서 시민들이 식사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소폭 줄어 전국 33만4708명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방역 완화에 이어 먹는 치료제 긴급사용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0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33만4708명 늘어 누적 937만3646명이 됐다. 30만명대 확진자는 19일 38만1454명에 이어 이틀째다. 입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1033명이다. 사망자는 역대 두 번째로 많은 327명이 발생했다. 지난 14일부터 이날까지 일일 확진자 수는 30만9779명→36만2303명→40만694명→62만1281명→40만7016명→38만1454명→33만4708명이다. 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40만2462명에 달한다. 20일 국내 발생 확진자는 33만4686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2명이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16명 줄어 1033명이다. 지난 16일 역대 가장 많은 1244명을 기록한 후 감소 추세다. 사망자는 327명 늘어 누적 1만2428명으로, 327명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집계된 일별 사망자 중 두번째로 많은 규모다. 하루 최다 사망자 수를 기록했던 날은 지난 17일의 429명이었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의미하는 치명률은 누적 0.13%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정부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2주간 현행보다 소폭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시행한다고 전했다. 앞서 정부는 18일 이같은 내용의 거리두기 개편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21일부터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8명까지 사적모임 허용 인원이 상향 조정되며 식당·카페와 같은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간은 오후 11시까지로 기존과 동일하다. 이번 거리두기는 다중시설 이용 시간의 경우 기존과 동일한 기준을 유지하되, 사적모임 인원의 경우 6인에서 8인으로 늘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상 시설은 ▲유흥시설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평생직업교육학원 ▲PC방 ▲오락실 ▲멀티방 ▲카지노 ▲파티룸 ▲마사지·안마소 ▲영화관·공연장 등이다. 정부가 방역 완화 정책을 꺼내 든 것은 내주 정점을 기점으로 유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소상공인 등의 어려운 상황을 고려하면서도 최근 유행 상황이 최대 62만명까지 기록적인 수치를 보이는 점을 감안해 완화폭을 최소화한 접근이라는 분석이다. 한편, 정부는 머크앤컴퍼니(MSD)가 개발한 코로나19 경구용(먹는) 치료제 '몰누피라비르'의 사용을 긴급 승인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9일 "코로나19 환자가 폭증함에 따라 '팍스로비드', '렘데시비르'를 사용하기 어려운 고위험 경증∼중등증 환자들을 위한 추가 선택지로서의 치료제 긴급사용승인 필요성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긴급사용승인 시기에 대해서는 "승인 여부나 승인 시점은 예측해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전에 정부는 MSD로부터 몰누피라비르 24만2000명분을 들여오기로 하고 선구매 계약을 완료한 바 있다. 최근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먹는치료제 수요가 급증하자, 현재 쓰이고 있는 화이자의 '팍스로비드' 외에 다른 제품도 확보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몰누피라비르와 팍스로비드는 고위험 경증·중등증 환자가 중증으로 악화하는 것을 막아주는 약이지만, 대상 환자의 범위와 기준이 조금 다르다. 입원·사망 예방 효과가 88%인 팍스로비드를 주로 쓰되, 팍스로비드를 처방할 수 없는 환자에게 몰누피라비르를 보완적으로 쓰는 방안을 고려하는 것으로 보인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3-20 14:35:51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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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화이자 '먹는 코로나 치료제' 제네릭 라이선스 확보

셀트리온이 UN 산하 국제의약품특허풀(MPP, Medicines Patent Pool)과 화이자 사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니르마트렐비르와 리토나비르'(니르마트렐비르&리토나비르) 제네릭 의약품 생산을 위한 라이선스인 계약을 완료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니르마트렐비르&리토나비르'의 원개발사인 화이자가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접근성 확대를 위해 국제기관 MPP를 통해 중저소득국가 판매를 허용하는 비독점 라이선스를 부여한 데 따른 것으로, 전세계 다수의 제약사가 의향서를 제출해 12개국 35개 사에만 라이선스가 부여됐다. 국내는 2개사가 라이선스를 취득했으며 완제의약품 공급사로는 셀트리온이 유일하다. 라이선스 취득사는 원료의약품 또는 완제의약품 공급을 담당하게 된다. 셀트리온의 경우 완제의약품 공급에 대한 라이선스를 취득해 완제품 개발과 생산은 계열사인 셀트리온제약에서 맡고 셀트리온이 해외에 공급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셀트리온그룹은 빠른 시일내 개발을 마치고 상업화에 돌입한다는 목표로 개발 계획 수립을 마쳤으며, 제품 생산은 cGMP 시설인 셀트리온제약 청주공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앞서 1월 확보한 MSD 사의 '몰루피라비르' 라이선스에 이어 화이자의 '니르마트렐비르&리토나비르'까지 2종의 먹는 치료제 제네릭 라이선스를 모두 확보한 만큼, 향후 글로벌 시장의 요구에 따른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올해 국제기관을 통해 중저소득 국가에 공급될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제네릭 시장은 약 1조7000억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셀트리온그룹은 이번 라이선스 계약을 바탕으로 최대 95개에 이르는 중저소득 국가에 화이자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제네릭 의약품을 생산·공급할 계획이다. 화이자의 '니르마트렐비르&리토나비르'는 알약 형태의 경구형 항바이러스제로, 화이자의 자체 임상 2/3상 시험 결과에서 입원과 사망 확률을 위약군 대비 89%까지 줄이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미국을 비롯한 EU 등 세계 주요 국가에서 사용 승인을 획득하고 현재 처방이 이뤄지고 있다. 셀트리온그룹은 먹는 치료제 접근성 확대를 위한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하는 동시에 자체 진행중인 흡입형 칵테일 코로나19 항체치료제 개발에도 속도를 내면서 투트랙 개발-공급 전략으로 코로나19 대응 태세 구축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셀트리온그룹 관계자는 "이번 화이자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제네릭 라이선스 확보를 통해 글로벌 시장내 그룹사의 케미컬 의약품 제조 기술력과 공신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범세계적 차원에서 진행되는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접근성 확대 노력에 동참하는 한편, 개발중인 흡입형 칵테일 코로나19 항체치료제의 글로벌 임상에도 속도를 내 최단기간 내 중간 결과를 확보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3-20 14:28:16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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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봄맞이 신제품 프로모션…“총 100명에게 쇼핑 지원”

안다르가 봄 시즌 신제품 출시 기념, 오는 27일까지 '봄날의 운동 기획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안다르 안다르가 2022년 S/S 시즌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봄날의 운동 기획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레깅스, 크롭탑, 티셔츠 등 베이직 아이템으로 구성된 기획전 세트와 환절기 날씨를 대비한 봄 아우터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또 4월 3일까지 안다르 제품을 착용하고 운동하는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총 100명을 추첨해 공식 몰에서 사용 가능한 적립금을 제공한다. 최근 안다르는 베스트셀러 '에어쿨링 지니 시그니처 레깅스'에 봄에 어울리는 신규 컬러 5종(포레스트 마린, 티그린, 슬레이트 그레이, 브릭레드, 테라코타 핑크)을 더해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장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라이크라 스포츠 블랙라벨' 인증을 받은 안다르의 시그니처 레깅스 라인 아이템으로, 근육을 탄탄하게 잡아주면서도 몸을 조이지 않는 텐션이 특징이다. 안다르는 세계 최대 섬유기업 라이크라컴퍼니와 국내 패션 브랜드 단독으로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며 차별화된 원사를 사용해 신축성과 복원력이 뛰어난 제품을 연이어 내놓고 있다. '리브드 셋업'도 선보였다. 프리미엄 립브 패턴 원단을 피부에 닿는 안쪽 면까지 섬세한 리브드 패턴 공정을 거쳐 부드러운 촉감을 구현했다. 상의 크롭탑, 하의 5부 바이커 쇼츠로 구성돼 맨투맨 티 등과 매치하면 도심 속 데일리 룩으로도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비 프리(be-free)' 시리즈의 '비 프리 트위스트백'을 새로 출시했는데, 견갑골의 위치를 피해 세밀하게 설계한 트위스트백 디자인을 통해 기존 이중 끈 제품 특유의 어깨 눌림, 끈 꼬임 등 배김 현상을 최소화했다. 안다르 '봄 날의 운동 기획전'은 공식홈페이지를 비롯해 전국 백화점 안다르 매장과 프리미엄 아울렛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3-20 13:02:50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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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야 말로 나간다" 해외 여행 상품 판매 재개한 유통업계

CJ온스타일은 17일 하와이 패키지 여행 방송을 진행해 1200여 건의 고객 주문, 90억원 이상의 주문금액을 기록했다. CJ홈쇼핑은 하와이를 시작으로 TV홈쇼핑과 T커머스 채널에 해외 여행 상품 판매를 대대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사진은 하와이 패키지 여행 방송 화면 모습. /CJ온스타일 해외 귀국자에 대한 격리가 면제되고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규제가 하나둘 풀리며 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아직 상황을 지켜보는 기업들도 있지만 오미크론 대유행 후 모든 방역규제를 푸는 국가들도 속속 나오면서 이번에는 모든 규제가 해제되고 여행업계에 봄바람이 불 거란 기대감이 크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주요 여행업체들이 여행 상품 판매에 열 올리면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정부가 지난 11일 해외 입국자들의 국내 격리를 21일부터 면제한다고 밝힌 직후부터 여행상품이 불티나게 팔렸다. 인터파크투어에 따르면 격리 면제를 발표한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주말 3일간 해외항공 전체 예약 추이를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간 대비 873%, 전월 동기간 대비 281% 증가했다. 이 기간 예약은 지난해 오미크론 확산세 직전 해외여행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가장 크게 상승했던 11월 12~14일과 비교했을 때도 54% 늘어난 수치다. CJ온스타일도 여행사 교원KRT와 17일 진행한 하와이 패키지 여행 방송에서 한 시간 동안 90억원이 넘는 주문금액을 기록하는 기록을 세웠다. 고객 주문 전화만 1200건을 넘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지난 11월 28일 유럽 패키지 방송 이후 4개월 만에 재개된 해외여행 방송으로 고객들의 문의가 빗발쳤다"며 "오랜 시간 기다려온 만큼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매력적인 상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커머스와 홈쇼핑 기업들에서 여행상품이 다시 올라온 것은 11월 이후 4개월여 만이다. 여행 상품 매출 추이는 단계적 일상회복 기간에 밀접한 영향을 받고 있다. 확진자 수가 줄어들면서 단계적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던 지난해 6월과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행한 11월 주문건수가 크게 늘었다. CJ온스타일의 경우 지난해 6월 여행사 노랑풍선과 선보인 '유럽 인기 3선 패키지'는 방송 한 시간 동안 약 5만명의 고객 예약이 몰리며 200억원이 넘는 주문금액을 기록한 바 있다. 국내 홈쇼핑 여행 방송 사상 최대 실적 기록이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재개 후 기준이 강화된 PCR 음성확인서 제출 및 해외 입국자 대상 자가격리 의무가 부여되면서 유통업계는 여행상품 대량 취소를 겪어야 했다. 당시 제주항공의 경우 12월 16일까지 운항 예정이던 괌 노선 8편 중 7편이 취소됐고, 부산발 사이판 노선은 1일 재개하고자 했으나 재개하지 못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갑작스러운 오미크론 유행에 여행상품 대대적 취소를 겪은 여행사들의 움직임은 조심스럽다. 자가격리 의무 적용 기간에 대해 100% 취소하는 것으로 대응했는데, 3월에서야 풀리면서 12월부터 2월까지 3개월에 걸친 여행상품 대부분이 취소 됐다. 지난해 단계적 일상회복 전 10월부터 여행상품 판매가 이루어진 것과 달리 지금은 일부 기업에서만 상품을 판매 중이다. CJ온스타일과 롯데홈쇼핑은 해외여행 상품 판매를 재개했지만 GS샵과 현대홈쇼핑은 준비 중인 상태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여행사뿐 아니라 플랫폼 기업들도 크게 손해를 봤다"며 "아직 확진자 수가 줄지는 않았기 때문에 지켜보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대다수 업계 관계자들은 앞서 영국 등 방역규제 전면 해제 국가들이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된 후 확진자 수가 정점을 찍은 뒤 빠른 속도로 확진자가 줄고 규제 또한 풀린 것을 근거로 이번에야 말로 지난번과 다르다고 보는 추세다. 업계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의 가장 선두에 여행상품이 있다고 본다"며 "방역패스 철폐, 확진자 자가격리 기간 단축 등 정부의 움직임을 볼 때 다시 방역규제가 강화할 일은 없을 것으로 생각해 여행상품 판매를 위해 여행사들과 계속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3-20 13:01:48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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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 美 뉴스위크 선정 국내 최고의 병원 ‘22위→13위’

이대목동병원(왼쪽)과 이대서울병원 전경. /이화의료원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이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발표한 '2022년 세계 최고의 병원-대한민국'(World's Best Hospitals 2022-South Korea)에서 13위에 오른 것으로 20일 전해졌다. 지난해보다 아홉 단계 상승한 순위이다. 이번 평가는 미국 뉴스위크와 독일 통계조사 기관 스타티스타가 함께 조사해 발표한 것이며, 27개국 8만명 이상의 병원 근무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병원에 대한 환자들의 만족도 조사, 환자 안전 및 치료의 질적 수준 등 의료관련 지표를 종합해 산출했다.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은 2021년에 같은 조사에서 22위를 기록한 뒤 올해 아홉 계단 대폭 상승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원임을 입증했다.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은 같은 기관에서 발표한 '2022년 세계 최고의 전문병원'(World's Best Specialized Hospitals 2022) 평가에서 소아청소년과, 신경과, 정형외과 3개의 분야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유경하 이화의료원장은 "이화의료원이 뉴스위크의 병원 순위 발표에서 매년 좋은 결과를 얻고 있는 것을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작년에 비해 아홉 계단 상승한 순위가 보여주듯 이화의료원은 끊임없이 발전해나가고 노력하는 대학병원이다. 앞으로도 국내외 환자들에게 꼭 필요한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3-20 12:57:16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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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슈프림골드', 진한 부드러움으로 MZ세대까지 사로잡았다

맥심 슈프림골드/동서식품 '카페 부럽지 않은 진하고 크리미한 홈커피', '홈카페에 딱 어울리는 취향저격 제품', '기분까지 좋아지는 풍부한 커피의 맛' 등 소셜미디어(SNS)에서 볼 수 있는 '맥심 슈프림골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평가다. 최근 동서식품의 맥심 슈프림골드가 MZ세대의 긍정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스틱 기준 1억개 판매를 돌파했다. 지난해 8월 출시한 이후 7개월여만이다. 맥심 슈프림골드는 맛과 향은 물론 제품 패키지까지 MZ세대의 취향을 세심하게 분석해 반영한 프리미엄 커피믹스다. '최고의', '진한'이라는 의미를 담은 제품명처럼 기존의 커피믹스가 전해주는 커피의 맛과 향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MZ세대가 선호하는 진하고 풍부한 커피의 맛과 부드러운 달콤함까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패키지는 따뜻하고 화사한 톤의 다양한 색감을 곡선으로 표현해 진한 커피의 맛과 부드러운 감촉, 풍부하면서도 달콤한 맛의 조화를 강조했다. 맥심 슈프림골드의 맛의 비결은 엄선한 원두와 동서식품이 보유한 반세기 기술력에 있다. 맥심 슈프림골드는 엄선한 원두를 로스팅하고 기존 커피믹스 대비 커피 강도와 향미를 높여 깊은 커피의 맛을 구현했다. 또한 우유를 넣은 라떼 크림을 함유해 한층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배우 박서준이 맥심 슈프림골드를 소개하고 있다. /동서식품 동서식품은 맥심 슈프림골드 모델 박서준과 함께한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TV 광고는 맥심 슈프림골드에서 느낄 수 있는 '진하고', '부드럽고', '달콤한' 맛의 특성을보다 강조하는데 집중했다. 광고는 '커피믹스가 처음은 아닌데'라는 박서준의 나레이션으로 시작한다. 이어서 박서준이 맥심 슈프림골드를 즐기는 모습과 잔에 커피믹스가 담기는 장면 등을 교차 편집해 제품의 특징을 시각적으로 풍성하게 표현했다. 특히 영상 말미에 '분명 아는 맛인데 이건 새로운 맛이야'라는 박서준의 내레이션을 통해 제품의 차별화된 특성을 보다 강조했다. 동서식품 김대철 마케팅 팀장은 "맥심 슈프림골드는 동서식품이 9년 만에 선보인 새로운 커피믹스 브랜드의 제품으로 특히 MZ세대가 선호하는 커피 취향을 세심하게 분석해 반영했다"며 "맥심 슈프림골드와 함께 일상 속에서 소소하지만 특별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식품은 1989년 '맥심 모카골드'를 선보인 이후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맥심 화이트골드',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 '맥심 모카골드 심플라떼', '맥심 슈프림골드'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커피믹스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3-20 12:21:57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