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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호텔·리조트, 봄맞이 ‘세계 미식 여행’ 페스타 진행

파라다이스시티의 '도쿄 퀴진 스프링 인 재팬' 프로모션. /파라다이스시티 파라다이스의 대표 호텔과 리조트가 봄을 맞아 세계 각국의 미식을 즐기며 해외여행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세계 미식 여행' 페스타를 진행한다. 먼저 파라다이스시티에서는 도쿄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미식이 풍성하게 펼쳐진다.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온 더 플레이트'는 다양한 일식 신메뉴를 제공하는 '도쿄 퀴진 스프링 인 재팬' 프로모션을 오는 14일부터 4월 15일까지 실시한다. 봄 야채를 곁들인 바라지라시, 폰즈 소스로 맛을 낸 아귀간 샐러드, 자숙 뿔소라 들깨 소스 샐러드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샐러드와 함께 스시와 사시미를 준비했다. 메인 셰프 체카토가 이끄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스칼라'와 일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라쿠'는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특별 디너 코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어란, 대게, 참치, 캐비어 등 5종류의 애피타이저와 알리오 올리오 스파게티, 도미 샤브샤브, 옥돔 성게알 리조또 등 해산물을 활용해 일식과 이탈리안 요리가 어우러지는 메뉴 구성이 돋보인다. 이번 디너 코스는 오는 5월 3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온 더 플레이트'에서는 4월 30일까지 지중해식 메뉴를 선보이는 '미식으로의 여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그리스, 이탈리아 등 지중해 연안 지역에서 건강을 위해 즐겨먹던 요리들로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고기와 채소 꼬치구이 '수블라키&기로스', 그리스식 라자냐 '무사카', 토마토 미트볼 '케프테데스', 각종 해산물에 페타치즈를 곁들인 '새우 사가나키' 등 대표 요리를 비롯해 펜네 샐러드, 모둠튀김, 푸타네스카 파스타, 그릭 요거트 무스까지 다채롭게 맛볼 수 있다. 특별한 혜택도 마련했다. 지중해의 대표적인 칵테일 '라임 모히또', 푸른 바다와 구름을 연상케 하는 '뭉게구름 에이드'를 웰컴 드링크로 제공한다. 파라다이스 멤버십 가입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온 더 플레이트' 20% 할인권 등 경품도 증정한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3-10 12:56:2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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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텐, '탑텐 베이비' 정식 론칭…"홈웨어 라인부터 확대 계획"

탑텐이 영유아 브랜드 탑텐 베이비를 론칭했다. /신성통상 신성통상의 탑텐이 오는 11일 '탑텐 베이비(TOPTEN BABY)'를 론칭한다. 6개월부터 36개월까지의 영유아들을 위한 브랜드 탑텐 베이비는 베이직한 디자인에 안전한 소재, 편안한 스타일에 제품 생산과 유통과정에 있어서도 신중을 기했다. 무형광의 면 소재를 사용하고 아기들의 피부를 생각해 라벨을 겉면에 부착하는 '안심라벨' 방식을 택했다. 또한 패키지에 스티커를 부착하는 '안심포장'으로 제품의 훼손을 최소화했다. 탑텐 관계자는 "탑텐 베이비는 좋은 가격에 좋은 품질의 옷으로 아기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입고 움직일 수 있도록 소재부터 디자인 하나하나 신중을 기했다. 첫 공개되는 2022 S/S 컬렉션은 내의류와 홈웨어 라인을 주력으로 점차 다양한 시즌 상품군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탑텐 베이비는 론칭을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해피 베이비' 캠페인을 진행한다. '세상의 모든 아기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을 슬로건으로 해당 기간 내 판매되는 영유아 라인 수익의 일부는 도움이 필요한 아기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고객들이 함께 참여하고 확인할 수 있도록 공식 온라인몰인 탑텐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판매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탑텐 베이비는 3월 11일부터 탑텐키즈 전국 매장과 탑텐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3-10 12:40:15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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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리턴맘 프로그램 10년…'경단녀' 172명 복귀

스타벅스 리턴맘 프로그램을 통해 재입사한 리턴맘 파트너들이 음료 실습 교육을 수강하고 있다./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 코리아는 올해 1분기 8명의 리턴맘 바리스타가 재입사하며, 리턴맘 재고용 프로그램10년차를 맞는 올해까지 복귀한 경력 단절 여성 파트너가17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지난 2013년 9월 여성 가족부와 함께 '리턴맘 재고용 프로그램 협약을 맺고 출산이나 육아 등의 이유로 퇴사했던 스타벅스 전직 점장 및 부점장 출신 여성 파트너들에게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 중에 있다. 올 1분기 8명의 리턴맘 바리스타가 재입사하며, 현재까지 총 172명의 리턴맘 바리스타가 업무에 복귀했다. 스타벅스의 리턴맘 파트너는 육아도 함께 병행할 수 있도록, 주5일, 하루4시간씩 근무하는 매장 관리자로 일하게 된다. 또한 상여금, 성과급, 학자금 지원 등 다양한 복리 후생 혜택과 인사제도를 적용 받으며, 자신의 거주지와 가까운 희망 매장에서 근무할 수 있다. 추후 본인이 원할 경우에는 하루 8시간씩의 전일제 근무로의 전환 기회도 제공된다. 이러한 스타벅스 코리아의 리턴맘 프로그램은 지난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해 개최되었던 글로벌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참여하는 스타벅스 여성 포럼에서도 우수사례로 발표되는 등 글로벌 스타벅스에서도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리턴맘 프로그램으로 다시 근무하게 된 스타벅스 부산정관점 박지선 부점장은 "육아와 업무를 모두 다 할 수 있다는 근무 여건에 주변 지인들이 많이 부러워한다"며, "특히 지난 7년간 단절되었던 업무에 복귀한다는 점에서 오랜만의 설렘과 함께 나도 다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스타벅스 코리아 박찬호 인재확보팀장은 "스타벅스의 리턴맘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스타벅스 여성 인재들이 경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스타벅스는 이 외에도 임신 및 출산 시 축하 선물 지급, 영유아 자녀 양육 파트너에 대한 탄력적 근로시간제 운영 등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가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3-10 12:06:1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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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당 나무 1그루…애경산업, 환경보호 팁 공유 이벤트

애경산업은 댓글 1개당 나무 1그루 혹은 꽃 1주를 식재하는 '환경보호 팁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애경산업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은 소비자들과 함께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환경보호에 동참하자는 취지의 '환경보호 팁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 10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애경산업의 온라인 서포터즈 AK LOVER의 홈페이지에 일상 속에서 스스로 실천하고 있는 환경보호 활동에 대한 내용을 댓글로 공유하면 댓글 1개당 나무 1그루 혹은 꽃 1주를 식재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댓글 중 20개를 선정해 해당 댓글을 단 참여자에게는 단일포장재 도입으로 탄소배출량을 줄인 스파크 3kg, 친환경 인증마크를 받은 순샘 주방세제, 삼림인증제도 'FSC인증' 단상자로 된 에프플로우 앰플 등 5만원 상당의 애경산업 제품을 제공하는 추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댓글 참여로 누적되는 나무와 꽃 등을 애경산업이 소재한 마포구 관내에 계획 중인 '애경 도심숲' 조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는 애경산업의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공식 SNS에서도 참여가 가능하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인간과 자연의 공존, 친환경 생활을 하자는 취지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3-10 11:06:16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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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그 때 그 시절' 떠올리는 추억의 맛 재출시 봇물

최근 SNS상에서 가장 핫한 베이커리 제품을 꼽으라면 단연 '포켓몬빵'이다. '포켓몬빵' 구매 후기글은 4000건 이상으로 집계되며, 일부 소비자들은 편의점 앞에서 포켓몬빵 배송 차량을 기다리기까지 해 화제를 모았다. 자발적인 구매가 이어지자 식품업계는 과거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레트로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추억을 소환하는 제품들의 재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SPC삼립이 지난달 말 재출시한 '포켓몬빵'은 일주일만에 150만개가 판매되며 신제품 평균 판매량의 6배 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포켓몬빵'은 '그때 그 추억 소환'을 콘셉트로 90년대 인기를 끌었던 '돌아온 고오스 초코케익', '돌아온 로켓단 초코롤'을 포함해'피카피카 촉촉치즈케익', '파이리의 화르륵 핫소스팡', '디그다의 딸기 카스타드빵', '꼬부기의 달콤파삭 꼬부기빵', '푸린의 폭신폭신 딸기크림빵' 등의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해당 빵은 1998년 출시 당시 빵과 함께 포켓몬 스티커 '띠부띠부씰'이 동봉돼 이를 수집하는 학생들로부터 특히 인기가 높았다. 지난달 재출시되면서 '포켓몬빵'와 함께 학창시절을 보낸 3040 세대에게는 향수를, MZ세대에게는 호기심을 자극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빙그레는 2016년 단종된 아이스크림 '링키바'를 재판매할 예정이다. 1990년대 초 등장한 링키바는 아이스크림 12개가 한 상자에 들어간 제품이다. 이번 재출시는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른 것이다. 식품업계가 단종된 상품을 리뉴얼 출시하는 이유는 레트로 열풍에 더해 이미 수요가 탄탄하게 형성된 제품을 재출시하는 게 신제품 출시보다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레트로 마케팅으로 히트를 친 상품은 또 있다. 월 평균 5만개 이상 팔리는 신세계푸드의 '올반 옛날통닭'이다. 2020년 11월 출시한 올반 옛날통닭은 올해 1월까지 80만개가 팔렸다. 올반 옛날통닭의 인기 비결은 추억의 맛으로 마음의 위안을 얻으려는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옛 것을 최신 트렌드로 재해석한 이른바 '뉴트로' 제품에 대해 호기심을 갖는 젊은 세대의 취향을 잘 맞춘 덕분이다. 업계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입맛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며 "코로나19로 시식 및 판촉행사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는 신제품을 출시해도 홍보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요즘같은 불황기에는 과거에 즐겨먹던 군것질거리를 찾는 경향이 높기 때문에 업계에 재출시 바람이 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지난해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에서 출시한 초콜릿 '최강 미니바둑 초코'는 재판매 한 달 만에 판매량 5만개를 기록하며 관심을 끌었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포켓몬빵' 시리즈가 소비자들에서 큰 화제가 된 만큼 단종 제품들의 재출시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라며 "매출을 올리기에도 신제품을 출시해 인기 상품으로 키우는 것보다 기존에 인지도 있는 상품을 재출시하는 것이 안정적이다"라고 말했다.

2022-03-10 09:36:4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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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아모잘탄, 中 대륙 진출..복합제 중 국내 첫 사례

한미약품을 대표하는 블록버스터 제품 '아모잘탄'이 중국 대륙에 진출한다. 중국 고혈압치료제 시장에 들어가는 국내 제약기업의 복합제 제품은 아모잘탄이 최초 사례다. 한미약품그룹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은 지난달 중국 국가의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아모잘탄 시판허가 승인을 받았으며, 마케팅 전략 수립 등 준비를 거쳐 오는 10월 중국 전역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승인받은 용량은 고혈압치료 CCB성분인 암로디핀과 ARB성분인 로잘탄을 각각 5/50mg과 5/100mg로 복합한 두 가지 제품이다. 한국 제약회사가 개발한 최초의 복합신약인 아모잘탄은 고혈압을 치료하는 두 가지 성분(암로디핀+로잘탄)을 결합한 전문의약품이다. 한미약품은 아모잘탄, 아모잘탄플러스, 아모잘탄큐, 아모잘탄엑스큐 등으로 구성된 '아모잘탄패밀리'로 지난 10년간 누적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아모잘탄은 관련 후속 임상 연구 논문이 SCI급 국제 학술지에 14건 게재되는 등 탄탄한 근거중심 마케팅 토대를 갖춘데다, 중국 내 고혈압 치료제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어 중국에서도 성공 신화를 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중국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중국인 고혈압 질환 유병률은 18세 이상 인구의 32% 정도인 3억8000여만명이며, 매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북경한미약품은 이번 아모잘탄 시판허가를 계기로, 현재 어린이의약품 중심으로 구축돼 있는 사업 모델을 성인 의약품으로까지 확대하는 등 주력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계획이다. 북경한미약품은 아모잘탄 뿐 아니라 또 다른 블록버스터 제품인 '로수젯'도 중국 당국에 시판허가 신청할 계획이다. 북경한미약품 임해룡 총경리는 "한미약품을 대표하는 제품인 아모잘탄을 중국 시장에서 런칭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북경한미만의 특화된 중국 현지 마케팅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해 중국에서도 아모잘탄 신화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3-10 09:36:1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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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알러지 사전케어 제제 '브레스윗 알러지블로커' 출시

광동제약은 알러지 비염의 원인물질에 대한 오염 방지 및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브레스윗 알러지 블로커(이하 브레스윗)'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알러지 비염은 코 점막에 꽃가루, 집먼지 진드기, 애완동물의 털 등 원인물질이 접촉해 발생한다. 이 때 염증 세포의 작용으로 재채기, 콧물, 가려움증 등이 계속돼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 스프레이 형태의 의료기기로 허가 받은 브레스윗은 코 안쪽(비강)에 방어막형성 물질을 분사, 방어막을 만들어내 알러지 유발물질을 차단한다. 하이드록시프로필 메틸셀룰로오스(HPMC)를 주요 성분으로 하는 미세 파우더가 코 내부의 수분을 흡수해 겔 형태의 보호막이 만들어지는 원리다. 알러지 비염 치료 시 원인 알레르겐(유발 물질) 회피와 환경관리는 보다 근본적인 방법으로분류된다. 특히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국제 알러지 비염과 천식에 대한 국제 가이드라인(ARIA)에서 권장하는 바에 따르면 알러지 비염 관리의 첫 단계는 유발 물질을 피하는 것이다. 브레스윗은 비강 내 보호막을 형성해 알러지 유발물질의 체내 유입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제품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브레스윗은 마이크로입자의 파우더 제형으로 되어 있어 콧속 분사 시 흘러내릴 염려가 없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브레스윗은 알러지 증상을 선제 차단할 수 있는 제품으로 1회 분사 시 4~6시간까지 알러지 항원을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다"며 "유럽 등 다양한 국가에서 널리 판매중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브레스윗은 약 200회 분사 가능한 500mg 용량으로 하루 4회 분사 시 50일 가량 사용이 가능하다. 의약성분을 포함하고 있지 않아 약물로 인한 내성이나 졸림 현상이 없으며 18개월 이상 영유아 및 임산부 대상 임상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광동제약은 한국메나리니와 알러지 사전케어 제제 '브레스윗 알러지 블로커'에 대한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에 따라 양사는 제품의 판매 및 마케팅을 진행 중에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3-10 09:28:0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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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성심병원, 우수 의료진 대거 영입… 의료역량 강화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의료역량 강화를 위해 유방암 치료 권위자 김도일 교수를 필두로 임상 경험이 풍부한 우수 교원 28명을 신규로 영입했다. 이번 의료진 충원을 통해 한림대성심병원은 신장내과, 소화기내과, 응급의학과, 정형외과, 혈액종양내과 등 20개 과에서 진료를 확대했다. 특히 한림대성심병원은 김도일 교수 영입으로 유방암과 갑상선암 진료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김 교수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0년부터 약 10년간 세브란스병원 외과에서 유방암과 갑상선암 환자를 진료했다. 이후 미국 엠디앤더슨 유방암센터를 거쳐 강서미즈메디병원 유방갑상선암센터 소장을 역임하는 등 33년간 유방암과 갑상선암을 연구하고 진료해온 권위자이다. 김 교수는 한림대성심병원 유방내분비암센터장을 맡아 유방암, 유방질환, 감상선암 등을 책임진다. 유경호 한림대성심병원장은 "분야별 교원 증원을 통해 환자분들에게 제공하는 전문 의료서비스의 질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료진 영입, 최첨단 의료장비 도입을 통해 의료질 및 환자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3-10 09:22:3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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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손 떼는 전세계 패션·뷰티 기업…국내 기업 '우려'

에스티 로더 모 매장의 향수 매대 모습. /에스티 로더 내로라하는 뷰티·패션 기업들이 러시아에서 잇따라 사업을 중단하고 있다. 현지 경제 상황이 좋지 못한 데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대응이기도 하다. 먼저 미국 화장품 기업 에스티 로더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7일 러시아에서 운영하는 모든 매장을 폐쇄하고 러시아 소매업체에 제품 배송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스티로더 측은 "우크라이나 국민을 포함해 고통 받는 모든 이들과 함께 하고 싶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마이클 코어스, 토미 힐피거, 캘빈 클라인 등의 브랜드를 소유한 미국의 다국적 의류 회사 PVH도 이날부터 러시아와 벨라루스에서 매장을 잠정적으로 폐쇄하고 모든 상업 활동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역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및 여기에 조력한 벨라루스에 대한 대응 차원이다. 앞서 뷰티 및 패션 시장을 주도하는 명품기업들도 러시아 압박 운동에 동참했다. 러시아에서 17개 매장을 운영하는 샤넬은 이번주부터 해당 매장들을 일시 폐쇄한다고 밝혔다. 루이비통모에헤네시그룹도 러시아 매장 운영 중단에 돌입하면서 당분간 현지에서 루이비통, 디올, 셀린느 등의 브랜드를 살 수 없게 됐다. 여기에 스웨덴 브랜드 H&M, 스페인의 자라, 그리고 나이키, 아디다스 등 패션·의류 기업들이 러시아와의 사업 및 수출 중단을 선언했다. 나이키는 지난주 러시아에서 제품 배송을 보장할 수 없다면서 러시아에서의 영업을 중단했다. 글로벌 뷰티 및 패션 기업들이 러시아 시장에서 철수, '러시아 엑소더스(탈출)'를 불러 일으키면서 국내 기업들의 고심도 깊어지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애경산업, 에이블씨엔씨 등은 현재 러시아 지역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이 지난 2019년 러시아 법인을 설립해 유럽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고, 애경산업은 샴푸 '케라시스'와 치약 '2080' 히트에 힘입어 지난해 상반기 러시아 생활용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8% 성장했다. 에이블씨엔씨 미샤는 러시아를 포함해 우크라이나와 벨라루스 등에 10여 개 매장 문을 연 바 있다. 뷰티·패션업계는 이번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중장기적인 글로벌 전략 수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 기업 중 러시아 시장 철수나 현지 공장 중단 결정을 공식적으로 밝힌 곳은 없지만, 자칫 러시아 우호 기업으로 낙인찍힐 수 있다는 우려로 조심스러운 분위기다. 업계 관계자는 "당장 러시아와의 교류를 끊으면 기업이 손해볼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향후 기업 이미지 훼손이나 다른 나라와의 교역에서 불이익을 감수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옷은 필수품이다. 러시아 사람들도 생활할 권리가 있다'며 유니클로를 거느린 일본 패스트리테일링의 야나이 다다시 회장이 입장을 발표했다가 패션계의 비판과 더불어 사업 중단 요구 여론 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3-09 16:25:30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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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5만명 육박..정점은 아직 멀었다

코로나19의 일일 신규 확진자수가 방역당국이 정점으로 제시한 35만명에 근접했다. 당초 예상보다 일주일 가량 빠르다. 다만 거리두기가 완화로 인해 확산세가 꺾일지는 장담할 수 없는 상태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인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34만2446명 발생했다. 전일보다 무려 13만9725명 폭증하며 처음으로 30만명을 넘어섰다. 누적 확진자는 521만2118명으로 500만명을 넘어섰다. 현재 우리나라 전체 인구가 5162만8117명인 것을 감안하면 전체 10.1%가 코로나19에 감염된 셈이다. 정부는 지난 달 3월 중순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35만명 규모가 오미크론 대유행의 정점일 것으로 예측한 바 있다. 하지만 방역패스가 중단되고 거리두기가 예정보다 일찍 완화되면서 정점 규모가 늘어날 가능성도 제기된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1~2주 사이에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가 최정점을 지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코로나19 사망자와 위중증자도 늘어났다. 전일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58명 발생했다. 누적 사망자는 모두 9440명이다. 다만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를 뜻하는 치명률은 0.18%로 점차 낮아지는 추세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 대비 80명 늘어난 1087명으로 집계됐다. 80세 이상이 380명, 70대 308명, 60대가 237명 등 고령층이 대다수를 차지한다. 10대가 3명, 10세 미만도 6명이다. 중환자 병상은 점차 줄어들고 있다. 전국의 중환자 병상 가동율은 59.1%다. 비수도권의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68.8%로 70%에 육박했다. 방역 당국은 중환자 2000명까지 수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날 무증상·경증인 재택치료 환자는 121만8536명이다. 이 중 일반관리군은 103만3432명으로, 이날 처음 100만명을 넘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3-09 15:29:50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