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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인사..코리아이플랫폼 신임 대표에 황석동 상무

광동제약 장동훈 신임 상무이사(왼쪽)와 이상일 신임 상무이사 광동제약이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생수영업부문 구준모 상무이사B를 상무이사A로, 장동훈 의약개발부문장과 이상일 비서팀장을 상무이사B로 승진했다. 장동훈 신임 상무이사는 의약개발부문장을, 이상일 신임 상무이사는 경영지원실장을 각각 맡게 된다. 생수영업부문 구 상무이사는 기존 생수 마케팅·영업 조직을 확장해 관할하게 돼 삼다수 영업과 마케팅 방향 전반에 걸친 공격적 변화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임원승진 인사는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경영환경에서 조직운영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기하면서 변화를 추구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광동제약 계열사인 MRO전문기업 코리아이플랫폼은 12월 1일자 임원 승진 및 보직인사를 통해 임원진을 새롭게 꾸렸다. 기존 2사업본부 황석동 상무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사업전략실 강영철 부장과 건설사업부 임준규 부장을 상무이사B로 승진 인사했다. 임원 승진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광동제약 △상무이사A 구준모(생수영업부문) △상무이사B 장동훈(의약개발부문) △상무이사B 이상일(경영지원실) ◆코리아이플랫폼 △대표이사 황석동 △상무이사B 강영철(제조사업본부) △상무이사B 임준규(건설서비스사업본부)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12-07 10:24:5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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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생활건강, 반려동물 영양제 브랜드 '라보펫' 론칭

JW그룹의 건강기능식품 전문회사 JW생활건강은 반려동물을 위한 영양제 브랜드 '라보펫'을 론칭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라보펫은 라보라토리(연구소)와 펫(반려동물)의 합성어로, 반려동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연구소를 의미한다. TV 동물농장 자문위원인 박순석 수의학 박사와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구성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펫 케어' 브랜드다. JW생활건강이 브랜드 론칭과 더불어 선보이는 제품은 '라보펫 포스트바이오틱스' '라보펫 엠에스엠' 2종이다. 라보펫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유산균배양건조물 500억셀, 프로바이오틱스 1000만 CFU와 프리바이오틱스를 배합해 장내 유익균 증가와 장 건강,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4세대 유산균이다. 라보펫 엠에스엠은 관절과 연골 건강관리를 위한 영양제다. 관절 기능성 원료인 MSM(디메틸설폰)과 N-아세틸 글루코사민, 보스웰리아 등의 성분이 포함됐으며, 칼슘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도록 칼슘과 인의 비율을 1:1로 설계해 첨가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말랑말랑한 식감의 펠릿 제형으로 만들어졌으며, 기호성이 좋아 강아지, 고양이 모두 체중과 나이에 상관없이 섭취할 수 있다. JW생활건강은 앞으로 인지력 개선을 위한 '라보펫 포스파티딜세린' 등 제품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JW생활건강 관계자는 "JW생활건강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마이코드'의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반려동물에 최적화된 영양제를 제공하고자 '라보펫'을 론칭하게 됐다"며 "반려동물의 행복한 삶을 위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12-07 10:12:5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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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2021 전국 가맹점 협의회 회의 개최

지난 6일 개최된 2021 전국 가맹점협의회 회의에서 임금옥 bhc치킨 대표(두 번째 줄 중앙)와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bhc치킨 bhc치킨이 가맹점주들과 올 한해 경영 성과를 공유하고 진솔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은 전날 서울 송파구 본사 교육장에서 전국 지역별 가맹점 협의회 관계자 31명과 임금옥 bhc치킨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전국 가맹점 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2021년 경영 성과 공유를 비롯해 마케팅 활동 방향과 업계 이슈, 지속적인 미래 성장에 대한 공감대 형성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며 진솔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임금옥 bhc치킨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와 물가 상승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가맹점 사업주 여러분들의 노력 덕분에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하며 "bhc는 현재 종합외식기업으로 성장이라는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으며 이는 bhc치킨의 중추적인 역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앞으로 다른 외식 브랜드와의 시너지 효과로 bhc치킨의 지속적인 성장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회의에 참석한 가맹점협의회와 본사는 앞으로도 서로 주어진 역할에 더욱 충실하면서 고객중시 경영과 품질경영을 강화해 고객만족도를 높여 지속적인 동반 성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각오를 다졌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임금옥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들이 가맹점협의회로부터 현장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다양한 현안에 대해 직접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가맹점협의회 이영문 회장은 "가맹점의 매출 증대를 위해 신메뉴 개발, 적극적인 마케팅 등으로 본사에서 힘써주시고 있지만, 현재 매장에서 체감하고 있는 인건비와 임대료 상승, 배달앱 이용 증가에 따른 수수료 부담, 원부자재 인상 등으로 가맹점 운영에 어려움이 많다"라며 즉시 가격 인상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 다른 가맹점협의회의 임원 또한 치킨 가격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피력하며 "빠른 시간 내에 가격 현실화가 이루어지기를 요청 드리며, 현장 또한 가격이 인상된 만큼 고객에 대한 서비스 품질을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적극 강조했다. 이에 대해 bhc치킨은 가맹점 운영의 어려움을 감안해 가격 인상에 대한 부분은 신중히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bhc치킨 관계자는 "그동안 상생경영을 위해 매년 다양한 형식의 간담회를 열어 매장 현장의 생생한 의견 청취를 통한 공감대 형성에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가맹점 간담회를 실시해 가맹점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가맹점 협회의 회의를 통해 도출된 다양한 의견에도 귀 기울여 내년에도 가맹점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2-07 10:11:4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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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크리스마스 앞두고 소품등 할인 판매

한샘몰서 100여종 싸게…한샘디자인파크선 해외 제품 판매도 한샘의 인블룸 크리스마스 펜던트 장식 조명. 한샘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한샘몰에서 이달 17일까지 소품, 조명, 식기, 소가구 등 100여종을 할인 판매한다. 7일 한샘에 따르면 홈파티 분위기를 연출하는 '크리스마스 미니트리'는 높이 1m 제품 기준 78% 저렴한 3만2900원에 판매한다. 벽에 걸어서 사용하는 '우드프레임 크리스마스 벽트리'는 73% 할인된 1만8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조명 2종도 할인 판매한다. 클래식 스타일의 '올리비아 테이블 램프'는 28% 할인된 5만6900원에 구매 가능하고 모던 스타일의 '클로이 장스탠드'는 21% 저렴한 10만 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암막커튼 4종도 최대 58% 싸게 판다. '마리벨 골드 머그'는 원플러스 원(1+1)으로 판매한다. ▲코지핑크 ▲크림화이트 ▲블루밍그레이 ▲미스티차콜 색상 중 선택 가능하며 2개에 2만2600원이다. 플레이팅에 활용하기 좋은 '호주산 캄포나무 통원목 도마'는 최대 41% 할인 판매한다. 한샘디자인파크 등 오프라인 매장에선 이달 말까지 해외 유명 식기, 조리도구 브랜드도 할인 판매한다. 영국 식기 브랜드 '포트메리온(portmeirion)'은 최대 50%, 주물팬 브랜드 미국 '롯지(lodge)'는 최대 62% 할인 판매한다. 독일 칼 전문 브랜드 '우스토프(Wusthof)'도 최대 51% 싸게 구입할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홈파티에 활용하거나 선물하기 좋은 다양한 생활 용품을 제안하고 있다"며 "한샘몰 오픈 5000일 맞이 가구 할인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으니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07 09:22:3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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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티파마,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국제특허 2건 출원

지엔티파마가 알츠하이머 치매 등 퇴행성 뇌신경질환 치료제로 개발 중인 '크리스데살라진' 신약 개발 벤처기업 지엔티파마는 알츠하이머 치매 등 퇴행성 뇌신경질환 치료제로 개발 중인 '크리스데살라진'의 제조방법과 결정형에 대해 국제특허를 출원했다고 7일 밝혔다. 지엔티파마는 그동안 중국 파트너인 아펠로아 제약 연구팀과 함께 크리스데살라진 합성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순물을 줄이고 품질과 수율을 향상하기 위한 제조방법을 연구해왔다. 이와 함께 뇌신경질환의 예방 및 치료 약물의 제형에 적합한 물리화학적 특성을 갖춘 크리스데살라진의 두 가지 고순도 결정형과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도 출원 마쳤다고 밝혔다. 지엔티파마는 아펠로아 제약과 맺은 협약에 따라 크리스데살라진의 제조방법과 결정형 특허를 지난해 12월 중국에 공동으로 출원했다. 중국을 제외한 국제특허는 지엔티파마가 단독으로 출원해 권리를 확보하게 된다. 알츠하이머 치매 신약 후보물질은 임상에만 평균 10년 이상이 걸리는데다 대부분 임상에 실패해 특허존속기간(20년) 이내에 신약으로 승인 받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때문에 오리지날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회사들은 특허 생애주기전략으로 제조방법, 결정형, 제형, 용도 등에 대한 특허를 취득해 추가 권리를 확보하고 있다. 지엔티파마가 개발한 '크리스데살라진'은 알츠하이머 치매의 원인인 뇌신경세포 사멸, 아밀로이드 플라크, 타우병증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활성산소와 염증을 동시에 억제하는 다중 표적 합성신약이다. 알츠하이머 치매 세포배양모델과 쥐모델에서 아밀로이드 플라크 및 뇌신경세포 사멸 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입증됐다. 크리스테살라진은 특히 알츠하이머 치매와 유사하다고 보고된 반려견 인지기능장애증후군에서 확연한 안전성과 약효를 확인해 지난 2월 '제다큐어 츄어블정'이라는 제품명으로 국내 최초 동물용의약품 합성신약 승인을 받았다. 제다큐어는 유한양행을 통해 지난 5월부터 시판되고 있으며, 현재 700곳이 넘는 동물병원에서 높은 재구매율을 보이고 있다. 지엔티파마는 현재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노인(만 65~85세)을 포함한 건강한 성인 40명을 대상으로 크리스테살라진의 안전성과 약동학을 평가하는 임상 1상 후기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지엔티파마 곽병주 대표이사는 "알츠하이머 치매의 원인 물질을 줄이는 크리스데살라진이 반려견 인지기능장애증후군에서도 탁월한 약효가 입증돼 신약으로의 성공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며 "제조방법과 결정형의 국제특허출원에 이어 현재 준비중인 2개의 특허를 추가로 출원해 크리스데살라진의 권리를 최대한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12-07 08:47:1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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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윤, 올리브영 어워즈 바디보습 부문 1위

아모레퍼시픽 저자극 더마 보습 전문 브랜드 일리윤 제품들. 아모레퍼시픽이 저자극 더마 보습 전문 브랜드 일리윤의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이 각종 뷰티 어워즈에서 바디보습 부문 1위에 올랐다고 6일 밝혔다. 일리윤의 세라마이드 아토로션은 지난 2일 올리브영이 주최하는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바디보습 부문 히트상품 1위로 뽑혔다. 앞서 일리윤 아토로션은 뷰티플랫폼 화해 주최 뷰티어워드에서도 5년 연속 바디로션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같은 어워드에서 아토 집중 크림도 바디크림·젤 부문 1위를 획득했다. 마케팅 리서치 기업인 칸타 월드패널에 따르면 일리윤은 상반기 국내 바디보습 부문에서 구매 횟수 기준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일리윤의 베스트셀러인 세라마이드 아토 라인은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더마랩의 40년 민감 피부 연구 성과를 담았다. 한국인의 얇은 피부 장벽에 맞춰 개발한 세라마이드 보습 성분을 넣고 영·유아도 쓸 수 있도록 까다로운 피부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했다. 피부 장벽 강화에 탁월한 세라마이드 스킨 콤플렉스™를 2배로 업그레이드했다. 피토세라마이드™ 성분이 민감해진 피부에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산뜻하게 흡수되는 제형으로 설계해 피부 마찰을 줄였고, 한국비건인증원에서 정식으로 비건 인증을 받았다. 한편 일리윤은 올리브영 어워즈 수상을 기념해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하는 올리브영 어워즈 페스타에 참여한다. '민감했던 나에게 하는 선물'이라는 콘셉트의 부스를 운영하며, 베스트셀러 제품 샘플링을 비롯해 포토존 설치, 세라마이드 캡슐 뽑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1-12-06 16:07:15 김서현 기자
확진자 급증에 수도권 의료대응역량 '한계'..전국 위험도 '매우높음'

코로나19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가 급증하며 수도권 의료 역량이 한계치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여 우려를 낳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한 주(11월28일~12월4일) 코로나19 주간 위험도 평가 결과를 6일 공개했다. 결과에 따르면 전국이 최고 단계인 '매우 높음', 수도권도 '매우높음'으로 나타났다. 비수도권은 '중간'이다. 위험도가 최고 단계인 것은 직전 주와 동일하지만 지표는 더욱 악화됐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위험도를 매주 매우 낮음, 낮음, 중간, 높음, 매우 높음 등 5단계로 평가한다. 지난 주 수도권 병상 가동률은 87.8%로 전주(83.4%)보다 4.4%포인트 증가했다. 비수도권 병상 가동률도 50.3%에서 62.8%로 한 주간 12.5%포인트 증가했다. 특히 수도권의 의료대응역량 대비 발생은 111.2%로 나타났다. 주간 확진자 발생이 의료 대응역량을 초과했다는 뜻이다. 비수도권도 49.8%로 증가 추세다. 중앙방역대책본부 이상원 역학조사분석단장은 "수도권은 이미 대응 한계 상황이며, 비수도권은 악화 상황으로 지역감염 확산세 차단이 관건"이라며 "60대 이상 확진자 비율이 높졌고,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의료대응 역량이 빠르게 소비됐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이 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325명 발생했다. 그 중 서울과 경기, 인천 확진자가 3010명으로 70%가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위중증 환자는 727명, 사망자는 41명이다. 방역당국은 일일 확진자와 사망자가 최다치를 기록하고 있고, 60세 이상 확진자 수도 급격히 늘고 있어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반면, 60세 이상 3차 접종률은 여전히 18%에 그치고 있는 상황이다. 이 단장은 "60세 이상 연령에서 3차 접종의 가속화, 중·고등학생 접종 완료가 시급하다"며 "오미크론 변이 조기 차단과 방역 패스, 백신 접종, 재택치료에 대한 국민소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12-06 16:02:4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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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에 꺾인 하늘길, 유통가 해외 여행상품 판매 잇따라 취소

정부가 코로나19 신종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추가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16일까지 내국인을 포함한 모든 해외 입국자에 대해 예방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10일 격리조치를 하기로 햇다. 홈쇼핑업계는 예정했던 해외여행 상품 판매를 잇따라 취소했다. /뉴시스 유통업계 전면에 내걸렸던 여행 상품들이 또 다시 뒤로 밀려났다. 유통업계는 코로나19의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의 국내외 빠른 확산세에 판매취소와 재편성으로 혼선을 빚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이커머스 기업들은 12월 중 출국하는 여행 상품을 중심으로 예약 환불을 진행하고 판매일정을 미루고 있다. 보건당국이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라 지난 3일부터 16일까지 해외에서 입국하는 모든 내·외국민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에 관계 없이 열흘 격리하기로 결정한데 따른 조치다. 유통업계는 지난 10월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살아난 여행심리를 잡기 위해 대대적으로 여행 상품을 홍보해 왔다. 위메프에 따르면 10월 1일부터 25일까지 해외항공권 판매량은 전월대비 790% 늘었는데, 이 중 90%가 12월까지 즉시 출발하는 퀵트래블 상품이었다. 홈쇼핑 업계도 2년 만에 주말 저녁 황금시간대에 해외여행 상품을 배치하고 판매에 나서 진행한 방송마다 큰 실적을 올린 바 있다. 하지만 오미크론 확산에 계획은 빠르게 변경됐다. 인터파크는 가장 먼저 선제대응에 나섰다. 오는 12일까지 출발 예정인 유럽행 항공권 일부 상품에 대해 전액 환불 조치를 취했다. 다음달 12일까지 출발 예정 중인 3개 패키지 상품 또한 취소대상이다. 인터파크 측은 변이바이러스 확산세가 두드러지는 유럽 상품을 중심으로 취소 중이지만 다른 국가 상품에 대해서도 취소를 검토하고 있다. SSG닷컴도 당분간은 해외 여행 상품 환불에 집중하고 국내 여행을 중심으로 판매를 한다는 방침이다. SSG닷컴은 지난달 판매한 괌 여행 상품 등에 대해 위약금 없는 취소를 안내했다. 11번가에는 여행 취소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11번가에 따르면 29일부터 1일까지 약 3일간 해외항공권 예약 취소율이 전주 대비 1.5배 증가했다. 홈쇼핑 업계 역시 여행 상품 방송을 취소하고 있다. CJ온스타일은 5일로 예정한 유럽 베스트 패키지 여행판매 방송을 취소했다. 이번 주와 다음 주로 예고된 해외여행 상품들 역시 취소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상황을 예의주시 하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다음달 7일까지 아예 해외여행 상품 방송 계획이 없다. 홈쇼핑 업계는 지난 10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 유럽, 동남아시아 등 해외여행 상품을 판매하며 반짝 특수를 누렸다. 롯데홈쇼핑은 터키, 스페인 등 유럽 패키지 상품 판매로 1만 건 이상의 예약 건수를 기록했다. 영업 현장에서는 더 큰 혼선을 빚고 있다.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는 감염병 발생시 위약금 감면 기준을 마련했다. 하지만 이는 권고 사항에 그쳐 여행 상품에 포함 된 항공권, 숙박권, 레저이용권 등에 대한 취소 비용 여부는 판매 기업마다 여전히 큰 차이가 있다. 이 때문에 고객을 응대하는 일선에선 취소 수수료 문제로 진땀을 빼고 있다. 유통업계와 여행업계는 16일까지로 예정된 자가격리 의무 조치 기간 중 여행 상품에 대해서는 취소 수수료 100% 면제를 내세운 상태다. 업계 관계자는 "취소 수수료가 패키지 여행 상품에는 적용 되지만 항공권, 호텔 등에 대해서는 세부 규정이 모두 다르고, 여행사끼리도 또 조금씩 차이가 있다 보니 안내에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다만, 자기격리 기한이 16일로 정해진 만큼 예상보다 취소 문의가 적은 편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당장 12월 중 입출국을 하는 상품에 대해서야 어쩔 수 없이 취소 문의가 들어오지만 자가격리 기간이 한시적일 것으로 보고 어느 정도 지켜보는 고객이 많다"며 "특히 유예기간이 긴 상품들에서는 오미크론으로 인한 효과가 크게 나타나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1-12-06 16:02:4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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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 칼럼] 위드 코로나가 진정 위드 코로나이길 기대한다

이상헌 브랜드MAA전문기업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소장 정부에서 실시한 사회적 거리두기완화단계인 위드 코로나적용 이후 소상공인들의 경제활동은 오랫만에 활기를 띠는 듯 했다. 하지만 오미크론의 국내 유입과 확산에 따른 불안심리는 오랜만에 연말 경기를 기대했던 경기상승기대감에 찬물을 부은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 일일 확진자수가 5000명을 넘으면서 위드 코로나 기조가 계속갈지 의문이 제기되며 경기전반에 걸쳐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 정부의 각종 새로운 방역지침과 함께 각종 메스컴에서의 지나친 불안 여론몰이도 경기 민감도에 한몫 하고있고 이런 불안심리의 확산은 고스라니 자영업시장에 반영되고 있다. 배달전문 플렛홈인 배민이나 요기요등도 줄어들었던 배달주문의 증가로 한시적 배달료 인상과 주문거부등 관련한 후폭풍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발표한 소상공인의 12월 경기전망지수 또한 85.4로 전월보다 2.2포인트 하락한걸로 나타났다. 경기전망지수는 전국17개도 2000명 이상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기상황을 조사한 자료다. 참으로 우려스럽다. 일부에서 지적하는 방역 체계와 시스템의 문제 일수도 있다. 주변국가들은 오미크론의 발생과 급속한 전파력을 인지한 순간부터 국경 폐쇄에 준하는 방역 체계를 실천하여 자국내 전파와 전염 경로를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참으로 유연한 대책과 방역시스템으로 급속한 전파가 나타나고 있고 그로인한 발생한 전 국민들의 불안과 사회적 손실은 과연 누가 책임질것 인가? 그중에서도 소상공인들의 허망함을 이루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지난 이년간 참으로 인고와 고통의 시간을 보내왔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영업시간 강제 조정등을 통해 어쩔수 없이 버티고 감내하며 생계를 유지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혹자는 손실보상금을 받았으니 오히려 이익 아니냐는 말까지 하고 있다. 참으로 소상공인들의 현실은 모르는 지나친 괘변들이다. 540만 소상공인들은 소비자와 함께 부딪치며 서비스행위를 통한 정당한 매출과 밥벌이를 하고 싶다. 정부의 손실보상금이 그들이 받은 고통과 수익을 전부 보상해 주는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좀더 냉정해야한다. 상생을 위한 정책과 기획으로 모든 국민이 살아갈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 소상공인들이 그들과 가족이 웃으며 고객과 함께 할수 있는 기회를 주기위한 정책적 노력과 방역 시스템이 절실히 필요하다. -프랜차이즈 M&A전문기업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 소장(컨설팅학 박사)-

2021-12-06 15:46:5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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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RMR 시장 진출… '조가네 갑오징어 볶음' 출시

조가네 갑오징어 볶음/CJ프레시웨이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외식 고객사와 협력해 RMR(Restaurant Meal Replacement, 레스토랑 간편식) 시장에 진출한다. RMR은 외식 레스토랑의 인기 메뉴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한 대체식품을 말한다. CJ프레시웨이는 그간 쌓아온 식품·유통 노하우와 인프라를 활용해 외식 고객사의 주력 메뉴를 RMR로 재탄생시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방침이다. CJ프레시웨이가 RMR 개발에 나선 것은 올해부터 추진 중인 '밀 솔루션(Meal Solution)' 사업의 일환이다. CJ프레시웨이의 밀 솔루션 사업은 전처리를 거친 식자재와 반조리 상품, 밀키트 등 메뉴형 식자재 패키지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사의 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화를 돕는데 목적이 있다. CJ프레시웨이가 선보이는 첫 RMR은 '조가네 갑오징어 볶음'이다. '조가네 갑오징어'는 18년 전통의 갑오징어 전문 음식점으로, 매콤한 갑오징어 볶음 메뉴가 입소문을 타 현재 전국 24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2017년부터 '조가네 갑오징어'에 균일한 사이즈, 쫄깃한 식감 등 우수한 품질의 갑오징어 원물을 안정적으로 납품하며 우호적인 관계를 맺어왔다. '조가네 갑오징어'는 그 동안 매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소스에 버무린 갑오징어 원물을 원팩 형태로 판매했으나, 구매 고객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본격적인 상품화에 대한 고심을 하고 있었다. CJ프레시웨이는 '조가네 갑오징어'의 고민을 듣고, 집에서 간편하게 갑오징어 볶음을 즐길 수 있는 RMR을 공동 개발하게 됐다. CJ프레시웨이는 갑오징어 공급부터 포장재 디자인, 해썹(HACCP) 인증 획득, 판매처 확보까지 진행하며 제품 생산 전 과정을 이끌어 5개월 만에 '조가네 갑오징어 볶음' RMR을 완성했다. '조가네 갑오징어 볶음'은 갑오징어 180g, 국산 고춧가루와 꿀로 만든 전용 볶음 소스, 쌀떡, 새송이, 청경채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핵심 식자재인 갑오징어는 CJ프레시웨이의 수산 전문 MD가 인도네시아 연안에서 어획하여 선별한 갑오징어를 공급한 것으로,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상품은 조가네 갑오징어 및 CJ프레시웨이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와 헬로네이처에서 구매 가능하며, 헬로네이처에서 구매 시 새벽 배송으로 익일 받아볼 수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조가네 갑오징어 볶음' 출시를 계기로 B2C 시장 공략을 위한 RMR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는 식자재 공급, 메뉴 컨설팅, 안정성 검사 등 개발 업무와 더불어, 백화점, 홈쇼핑, 이커머스 등 다양한 B2C 판매 채널 입점을 위한 영업 활동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CJ프레시웨이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구축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외식 고객사는 판로를 확대함으로써 인지도와 매출을 함께 높일 수 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조가네 갑오징어 볶음'은 밀 솔루션 사업을 공식화한 이후, 외식 고객사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정식 출시한 첫 RMR 제품"이라며, "밀 솔루션 사업을 기반으로 고객별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안하고, 사업 확장을 적극 지원해 동반성장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2-06 15:43:22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