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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정월대보름 맞아 우리 농산물 특집방송

잡곡, 나물, 메주 등 11일부터 판매 공영홈쇼핑이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우리 농산물을 편성하는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9일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이번 특집은 우리나라 전통을 간직한 고유 명절인 대보름을 맞아 우리 농산물을 소개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잡곡, 나물, 메주 다양한 등 전통식품을 판매한다. 정월대보름 대표 음식인 오곡밥에 적합한 '벼꽃농부현미'와 '김연도 오색현미'를 선보인다. '벼꽃농부현미'는 현미, 혼합곡, 서리태, 적두로 상품을 구성했다. '김연도 오색현미'는 찹쌀, 찰흑미, 찰수수, 찰기장, 붉은팥, 서리태를 넣은 '웰빙오곡' 1봉을 추가구성으로 준비했다. 대보름에 장을 담그는 풍속에 맞춰 '안동제비원메주'도 방송으로 선보인다.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전통식품 품질인증을 받은 안동 제비원의 전통 메주를 비롯해 천일염, 건고추, 대나무 숯, 누름독까지 장 담그기에 필요한 모든 재료가 담겼다. 이를 통해 된장 12kg, 간장 5L를 이용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양구 펀치볼 시래기'도 선보인다. 추가로 손질할 필요가 없는 제품으로 구성에 포함된 '간편 맛내기'를 사용해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다. 정월대보름을 맞아 카드 청구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정월대보름 특집 방송 상품을 대상으로 KB 국민카드로 결제할 경우 5% 청구 할인을 받을 수 있다. 5만원 이상 모바일 앱 주문 시 적용한다.

2022-02-09 09:34:4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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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이라더니' 편의점 업계, 환경부 오락가락 행정에 난처

편의점 업계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PLA 생분해 봉투를 적극 도입했지만 환경부가 친환경 인증을 중지 하면서 이를 퇴출 시키게 됐다. /BGF리테일 편의점 업계의 친환경 경영에 갑작스러운제동이 걸렸다. 환경부가 적극적으로 추진했던 PLA 생분해성 봉투 판매를 오는 11월부터 금지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환경부가 지난달 3일부터 PLA 생분해성 봉투의 친환경 인증을 중지했다. 2020년 환경부는 '생활폐기물 탈플라스틱 대책'을 발표하고 2050년까지 기존 석유계 플라스틱을 100% 바이오플라스틱으로 대체하겠다고 밝혔다. 바이오플라스틱의 대표적인 예가 옥수수, 사탕수수, 감자 등의 전분이나 당분으로 만든 PLA다. 앞서 2019년에는 2022년부터 편의점, 슈퍼마켓 등 종합소매업과 제과점에서 비닐봉투 사용을 금지하는 '1회용품 함께 줄이기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그러나 돌연 환경부는 지난해 11월 PLA 소재에 대한 친환경 인증을 중지한다는 행정예고를 하고 지난달부터 시행에 나섰다. CU는 PLA를 가장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실제 사용에 나선 후 이를 ESG 경영 보고서에 소개하기도 했다. CU는 2020년 당시 가장 선제적으로 전국 150개 직영 점포에 PLA 생분해 봉투를 우선 배포하고 판매에 나섰다. 지난해 7월 BGF리테일은 PLA 봉투를 도입해 상반기 동안 월평균 89.9톤의 비닐봉투 사용량을 줄이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그런데 앞으로 PLA 생분해 봉투 사용이 어려워지면서 일반 봉투가 아닌 종이 봉투를 사용하거나 종량제 봉투를 도입해야 하는 상황인데, 현재까지는 결정된 대처 방안이 없는 상태다. PLA 생분해 봉투와 빨대 등을 도입한 세븐일레븐과 GS25도 당황스럽기는 마찬가지다. 두 편의점 기업은 지난해부터 PLA 봉투를 판매하기 시작해 이제 막 발걸음을 뗀 상태다. GS리테일 관계자는 "판매금지가 11월인 만큼 현재 대처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안다"며 "아무래도 시점을 택해 중단 방향으로 갈 듯 하다"고 답했다. PLA 소재에 대한 친환경 인증이 중지되면서 폐기물 부담금도 생겼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는 '탄소 중립을 위한 한국형 순환 경제 이행계획'을 발표하고 친환경 인증을 받은 경우에만 폐기물 부담금을 면제시켜준다고 밝혔다. 편의점 업계가 도입한 PLA 생분해 봉투는 대부분 중소기업에서 납품 받고 있는데, 가장 큰 납품처인 편의점 업계가 PLA 소재 사용을 중단할 수밖에 없게 되면서 PLA 소재 개발 및 생산에 나선 중소기업들의 상황도 어렵게 됐다. 환경부가 PLA 생분해 봉투에 돌연 친환경 인증을 중단하기로 한 데에는 PLA 생분해 봉투의 분리수거 체계 부재가 배경에 있다. PLA 소재를 생분해하기 위해서는 따로 수거한 뒤 매립 후 자연분해 해야 한다. 그러나 수거 방침 자체가 없어 소비자와 기업이 PLA 생분해 봉투를 사용해도 일반 쓰레기와 함께 일괄 소각 된다. PLA가 본격적으로 친환경 소재로 떠오른 후부터 PLA 소재를 매립해 생분해할 방안이 없다는 지적이 계속 이어졌으나 해결되지 않았다. 도리어 수도권 폐기물 직매립이 2026년 금지 된 후 2030년부터는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정부 측에서 친환경 소재라고 홍보하며 사용을 격려하더니 사실은 대책 없는 행정이었다는 게 황당할 뿐"이라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2-08 16:15:54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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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글로벌샵, 코리아그랜드세일에서 K-아이돌뷰티 알려

G마켓 글로벌샵 '2022 코리아그랜드세일' 라이브 커머스로 한국 화장품을 소개한 K-팝 그룹 '네이처(NATURE)' /G마켓글로벌샵 G마켓 글로벌샵은 외국인 대상 쇼핑문화관광축제 '2022코리아그랜드세일'에서 뷰티 상품 매출이 급등했다고 8일 밝혔다. 코리아그랜드세일은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방문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외국인 대상 쇼핑문화관광축제다. 민간기업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2011년부터 진행됐다. G마켓 글로벌샵은 행사기간 G마켓에 입점된 K-뷰티, K-패션, K-팝, K-리빙, K-윈터아이템 등 국내 우수 콘텐츠와 상품을 외국인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 중이다. K-뷰티전에서는 9일까지 최대 20%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10일부터는 뷰티·패션·리빙·푸드·유아동 카테고리에 적용 가능한 '코리아그랜드세일 전용 최대 15% 특별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지난 5일 G마켓 글로벌샵 공식 유튜브 채널 '인싸오빠(INSSA OPPA G)' 라이브를 통해 에뛰드, 롬앤, 에스쁘아, 클리오, 코스알엑스 등 총 35개 브랜드사의 제품을 소개하자 라이브 상품 매출이 전날 대비 72% 급등하기도 했다.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는 아이돌 그룹 '네이처'가 걸그룹의 퍼포먼스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이주철 G마켓 글로벌샵 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내 쇼핑관광이 침체된 상황이지만 유튜브 라이브 등을 통해 글로벌 Z세대를 공략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해외고객 마케팅이 가능한 G마켓 글로벌샵에 다양한 한국 브랜드들과 아티스트들이 참여하고 있는 만큼 K-컬처와 한국 상품을 해외에 알리는 가교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2-08 16:11:52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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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지난해 온라인·프리미엄 브랜드 통했다…매출 1조3874억원

한섬 본사 사옥 디지털 사이니지 전경. /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이 지난해 소비심리 회복에 힘입어 실적이 두 자릿수 신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온라인 판매를 비롯한 프리미엄 브랜드 판매가 늘면서 외형은 물론, 수익 성장까지 나타났다. 한섬은 지난해 매출액이 1조38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짐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5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1%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30.6% 늘어난 1109억원을 기록했다. 작년에 한섬 오프라인 매출은 전년도에 비해 13.3%, 온라인은 30%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매출 비중이 2020년 18.6%에서 지난해 20.8%로 확대되고, 오프라인이 정상화된 데 힘입어 영업이익도 대폭 증가했다. 뿐만 아니라 여성 캐릭터와 남성, 해외편집 등 고가 브랜드를 중심으로 높은 신장세가 두드러졌다. 한섬 관계자는 "소비심리 회복 효과로 온·오프라인 매출이 모두 늘어난 데다 타임, 랑방컬렉션, 타임옴므 등 프리미엄 브랜드의 판매 호조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고 말했다. 한섬은 올 상반기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를 오픈해 관련 사업을 강화하고, 가격이 아닌 디자인과 품질로 고객 팬덤을 유지해 수익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2-08 16:07:45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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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100% 수제 사탕 '윌리비' 국내 상륙

윌리비의 대표상품 '마누카 허니 프로폴리스 캔디/윌리비 뉴질랜드 유명 수제사탕 브랜드 '윌리비(Wily Bee)'가 국내에 정식 론칭했다. 윌리비는 청정자연 뉴질랜드에 직접 제조하는 수제사탕 브랜드다. 현지 제조사인 'NZ global food'에서 직접 제조해 국내정식 수입 및 제품 정밀검사를 마친 정품이다. 윌리비의 대표상품 '마누카 허니 프로폴리스 캔디'는 천연 마누카 꿀(11%)과 면역력에 좋은 프로폴리스(1.37%) 성분이 다량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마누카 꿀은 뉴질랜드에서 자생하는 마누카 꽃에서 채집되는 꿀로 강력한 항균 작용을 하는 '메틸글리옥살' 성분이 풍부해 천연 항생제로 불린다. 마누카 허니 프로폴리스 캔디는 마스크 속 입냄새와 구내염 완화에 도움을 준다. 수제 사탕으로 섭취가 간편하며 남녀노소 즐기기 좋아 선물용으로 인기가 좋다. 해당 제품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향후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윌리비 조태호 대표는 "현지회사에 다년간 근무하며 수제사탕을 제조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해당상품을 정식 수입해 국내에 론칭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면역력과 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수제사탕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2-08 15:42:5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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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치킨·치즈볼·콜라까지 저렴히 즐기는 치킨박스 출시

CU가 9일 자이언트 치킨 박스를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간다. CU가 9900원에 고품질 순살치킨과 쫄깃한 치즈볼 등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자이언트 치킨박스'를 9일 출시한다. 치킨박스에는 100%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를 넣은 치즈볼을 포함해 갈릭디핑소스, 양념치킨 소스, 맵달 시즈닝, 펩시콜라 등을 담았다. 닭다리살로 만든 순살치킨은 주문 받은 즉시 신선한 기름으로 튀긴다. 중량은 550g으로 성인 2명이 먹기에 넉넉하다. CU는 코로나19가 장기화로 편의점 치킨을 찾는 고객이 증가한 것을 겨냥해 즉석 후라이드 치킨 카테고리 강화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실제 CU의 후라이드 매출은 2020년 9.4% 신장한데 이어 지난해 31.1% 증가했다. 원룸촌, 오피스텔 등 1인 가구가 밀집한 입지의 매출은 지난해 46.7% 신장했으며, 가족 주택 입지에서는 40.3% 증가했다. 특히 후라이드는 구매 고객 10명 중 9명이 탄산음료, 맥주, 생수, 라면, 삼각김밥 등 다른 식음료 상품을 함께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반 구매율이 높은 카테고리로 집객 효과와 함께 추가 매출을 올리는 효과가 있다는 평가다. 치킨박스는 점포 구매는 물론 요기요, 카카오톡 주문하기, 네이버 주문 등 배달 플랫폼을 통해 주문 가능하다. CU 관계자는 "자이언트 치킨의 가장 큰 장점은 가격 경쟁력"이라며 "치킨 전문점 대비 합리적인 가격인 것은 물론 구성품을 단품으로 구매하는 것보다 13% 저렴하다. 총 중량 대비 가격으로 따지면 업계 최저 수준"이라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2-08 15:38:53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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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균주 싸움 끝나나...검찰 "대웅, 영업비밀 침해 없었다" 결론

대웅제약 '나보타'와 메디톡스 '메디톡신' 대웅제약이 메디톡스의 보톨리늄 톡신 균주를 훔쳤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오랜 기간 이어져 온 국내 업체들간의 균주 전쟁이 막을 내릴지 주목된다. 8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2부는 지난 2017년 1월 메디톡스가 대웅제약 등을 상대로 고소한 산업기술유출방지법 및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사건에 대해 4일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검찰은 "압수수색, 디지털 포렌식, 관련 직원들의 진술 등을 종합한 결과, 메디톡스 고유의 보툴리눔 균주나 제조공정 정보가 대웅제약으로 유출됐다는 점을 인정할 증거가 없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7년 1월 메디톡스는, 대웅제약으로 옮겨간 전 직원이 빼돌린 균주로 대웅제약이 보톨리눔 톡신 제제를 개발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고소했다. 메디톡스는 지난 2020년 1월, 엘러간(현 애브비)과 대웅이 메디톡스의 보툴리눔 균주와 제조공정을 도용했다며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제소하며 분쟁은 미국으로 옮겨갔다. ITC는 혐의를 일부 인정, 대웅제약 '나보타'에 대한 수입금지 결정을 내렸지만, 지난 해 2월 메디톡스와 애브비, 대웅제약의 미국 파트너사 에볼루스가 3자 합의를 맺으며 분쟁을 마무리 지은 바 있다. 대웅제약은 "애초에 영업비밀 침해는 존재하지도 않았고 나보타는 대웅제약이 자체 균주와 기술로 개발했음이 명백하다"며 '검찰이 4년여에 걸친 광범위한 조사를 통해 '혐의 없음' 결론을 내리면서, 마침내 진실이 밝혀졌다"고 평가했다. 대웅제약은 특히 이번 처분이 ITC의 오류를 정면으로 뒤집었다고 봤다. 대웅제약은 "ITC는 자국 산업 보호를 위한 행정기관으로, 대웅제약에게는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진행된 싸움이었다"며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엘러간은 용도가 사라진 메디톡스와의 계약을 파기했으며, ITC는 이후 스스로의 결정을 무효화했다"고 지적했다. 대웅제약은 향후 메디톡스에 법적 책임을 물을 것임을 밝혔다. 대웅제약은 "소송 과정에서 메디톡스 측이 질병관리청, 식약처 등에 수많은 위조, 허위 서류를 제출했음을 분명하게 확인한만큼, 이에 대해 응분의 책임을 지도록 관계당국에 즉시 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싸움은 쉽게 끝나지 않을 전망이다. 메디톡스가 '충분한 자료 검토와 수사 없이 판단한 졸속 수사이자 명백한 과오'라고 주장하며 항고 의지를 밝히고 있기 때문이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ITC가 2년여간 조사한 방대한 자료에는 대웅이 국내에서 균주를 발견했다는 주장이 거짓이라는 명확한 증거들이 존재한다"며 "검찰과 관련자들의 비 협조로 제출되지 못했지만, 다행히 국내 민사에는 제출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중인 국내 민사와 검찰 항고 절차를 통해 반드시 진실을 밝힐 것"이라며 "향후 관련 수사와 재판과정에서 명확히 밝혀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2-08 15:36:2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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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B2C 사업 강화로 수익성 개선…노브랜드 버거·HMR 집중

모델들이 노브랜드버거에서 선보인 노치킨 너겟을 소개하고 있다. /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가 노브랜드 버거 사업 확대와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강화 등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사업으로 수익성 개선에 나선다. 지난해 식자재 납품 업계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급식과 외식업체에 식자재 납품 수요가 줄면서 타격을 입었다. 신세계푸드는 외식수요 회복을 기다리기보다 HMR과 프랜차이즈 사업 확대로 매출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신세계푸드는 올해 프랜차이즈 조직을 신설했다. 노브랜드 버거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실적을 끌어올리자 기존에 속해있던 외식사업부에서 분리해 이를 전담할 별도 조직을 만든 것이다.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를 주력 사업으로 보고 올해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을 확장할 것으로 보인다. 2019년 8월 가성비 햄버거를 내세우며 홍대에 첫 매장을 연 노브랜드 버거는 점포수가 약 170여개에 달한다. 올해 연말까지 200호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브랜드 버거에서 '브랜드 콜라'와 '브랜드 사이다'를 출시했다. /신세계푸드 지난해 12월에는 노브랜드 버거 매장에서 자체 개발한 탄산음료 '브랜드 콜라'와 '브랜드 사이다'도 출시했으며, 출시 한달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었다. 신세계푸드는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브랜드 콜라'와 '브랜드 사이다'의 감각적인 디자인 요소를 활용한 굿즈를 개발하고 추가 디지털 마케팅 활동 준비에 들어갔다. 올반 구슬함박스테이크/ 신세계푸드 업계는 신세계푸드가 올해 노브랜드 버거 성장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본격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일각에서는 노브랜드 버거의 성공에 힘입어 노브랜드 피자 가맹 사업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확대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사업을 강화함과 동시에 식자재유통 부문은 신세계푸드 자체 가정간편식 브랜드인 '올반'의 상품군을 확대한다. 신세계푸드의 올반 간편식 판매량은 꾸준히 늘고 있다. 1∼2인 가구가 늘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집에서 간편식으로 한 끼를 대신하는 이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특히 가사노동의 효율 및 편의를 추구하는 MZ세대의 증가에 따라 소포장 간편식 구입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라이브 방송,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등을 통한 디지털 마케팅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푸드가 '유니버스 바이 제이릴라' 베이커리 브랜드를 론칭했다. /신세계푸드 베이커리 사업의 경우 B2B와 B2C 사업 확대를 병행 추진한다. 스타벅스로 납품되는 베이커리 제품의 경우 대체육 제품을 포함, 햄 및 소세지 등 포트폴리오 확대로 매출을 2000억원대로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다. B2C 사업 강화의 일환으로는 '유니버스 바이 제이릴라'가 있다. 유니버스 바이 제이릴라는 신세계푸드의 캐릭터 제이릴라가 우주의 레시피를 바탕으로 화성에서 만들어 즐기던 이색 빵을 지구에 선보인다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매장이다. 한편, 금융투자업계는 신세계푸드의 올해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1조 4300억원(전년대비 7.7% 증가), 356억원(전년대비 36.0% 증가)으로 전망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2-08 15:11:3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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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프리미엄 리빙 플랫폼 30억 투자

CJ온스타일이 프리미엄 리빙 전문 플랫폼 '콜렉션비'(COLLECTION.B)를 운영하는 브런트에 30억원 규모의 직접 투자를 단행했다고 8일 밝혔다. CJ온스타일은 브런트를 대상으로 총 6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라운드를 리드하며 주요 투자자로 참여했다. 이달 중에 투자가 완료되면 12%의 지분율로 2대 주주 지위를 확보하게 된다. 콜렉션비는 네이버와 현대카드에서 사용자 경험(UX), 디자인 총괄을 지낸 남찬우 대표가 이끄는 프리미엄 리빙 버티컬 플랫폼으로 전세계 300여개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소개하고 있다. 입점 브랜드가 국내 공식 수입사나 국내 지사를 통한 정식 수입 제품이다. 60개 이상 브랜드는 콜렉션비를 통해 국내 최초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거나 전체 라인업을 정식 론칭했다. 자체 제작한 가상 시뮬레이션 및 제품 소개 영상 등 브랜드 쇼룸 수준의 디지털 콘텐츠를 구현하는 역량도 갖췄다. CJ온스타일은 콜렉션비와 손잡고 글로벌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의 상품을 선보이고, 글로벌 브랜드 공동 소싱에도 나설 예정이다. CJ온스타일에서 운영 중인 다이닝키친 브랜드 '오덴세'와 시너지를 통해 프리미엄 리빙 시장에서 경쟁력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J온스타일은 지난해 패션 및 건강기능식 카테고리에서 40억원의 직접 투자와 우수 벤처캐피탈 펀드 출자 등 총 170억원의 직간접 투자를 진행했다. 올해는 지난해 CVC(Corporate Venture Capital) 활동으로 구축된 딜 소싱 및 공동 투자 협업 체계를 토대로 직간접 투자 규모를 2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김지현 전략기획담당은 "올해는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직간접 투자에 나설 계획"이라며 "패션, 리빙, 뷰티, 건강기능식, 테크 등 핵심 카테고리에 대한 전략적 직접 투자와 함께 우수 벤처캐피탈 펀드 출자 및 패션, 뷰티 특화 VC, PE와의 간접 투자 등도 병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2-08 13:51:38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