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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에서 면세점 쇼핑까지 한다

롯데온이 '랜선 듀티프리런' 행사를 전개한다. /롯데온 롯데온과 롯데면세점은 16일 0시부터 이번 달31일까지 '면세점 미리 가기 2탄 : 랜선 듀티프리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MSGM, 끌로에 등 해외 명품 80여 개 브랜드의 2만여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또한 KB국민/신한카드로 결제하면 10% 추가 즉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7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면세점 미리 가기' 행사에서는 매월 특정 브랜드를 선정해 특가에 선보이고 있다. 이번 달에는 20-30대에게 인기가 많은 'MSGM'을 선정, MSGM의 100여 개 상품을 최대 40% 할인한다. MSGM은 롯데온과 롯데면세점이 면세 재고 명품 행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브랜드로 티셔츠 및 맨투맨을 5만원 대부터 판매한다. 롯데온은 이번 행사부터 주문 후 바로 배송이 가능한 빠른 배송 상품의 비중을 70%까지 늘렸다. 빠른 배송 상품의 경우 결제 후 바로 배송이 가능해 예약 배송 상품보다 최대 2주 정도 빠르게 상품 수령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롯데온과 롯데면세점은 이전 행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번 달에 진행하는 일부 인기 상품들에 대해 통관 작업을 미리 마쳤다. 롯데온은 빠른 배송이 가능한 상품이 많아지면서 고객 만족도 및 구매 확정률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온 심규광 명품MD(상품기획자)는 "롯데온과 롯데면세점은 MSGM, 끌로에 등 인기 명품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며, "이번 행사부터는 구매 후 빠르면 다음 날 수령이 가능한 빠른 배송 상품의 비중을 늘린 만큼 상품과 배송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8-15 16:31:0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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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심장충격기 환자 생존율 3배 이상 높여..기억해야 할 사용 수칙은

공항이나 기차역 등에 비치된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3배 이상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하기 전에 먼저 119에 전화해 이송을 요청한 후, 사용원칙에 맞춰 사용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자동심장충격기'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올바른 사용방법과 설치·관리 등 주의사항, 허가·생산·유통관리 현황 등을 15일 안내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 환자에게 짧은 순간에 강한 전류를 흘려보내 심근에 활동 전위를 유발하여 다시 정상 박동을 찾게 하는 의료기기로, 심폐소생술만 시행했을 때보다 환자 생존율을 약 3배 더 높일 수 있다. 기차역, 공항, 종합운동장 등에 비치된 자동심장충격기는 정해진 출력을 심장에 보내는 제품으로 전문가가 아니어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식약처는 우선 심폐소생술이나 자동심장충격기가 필요한 상황일 경우, 먼저 119에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심폐소생술 시행 중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하게 되는 경우 구조자의 심폐소생술에 방해가 되지 않는 위치에 놓고 전원을 켠다. 전원이 들어온 후에는 음성이 나와 절차를 안내한다. 신체에 패드를 부착할 때, 피부의 땀이나 이물질을 제거하고 두 개의 패드 중 하나는 오른쪽 빗장뼈(쇄골) 아래, 다른 하나는 왼쪽 젖꼭지 아래의 중간겨드랑선에 부착한다. 각 패드의 표면에는 부착할 위치가 어디인지 그림으로 표시되어 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자동심장충격기가 환자의 심전도를 분석하는 동안 환자와 접촉을 피하고 환자의 몸이 움직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심전도 분석 결과에 따라 '전기충격 버튼을 누르세요' 메시지가 나올 경우, 환자와 접촉하고 있는 사람이 없음을 확인한 뒤에 제품의 전기충격 버튼을 누른다. 전기충격이 필요 없거나 가한 직후 구조자는 심폐소생술을 즉시 다시 시작해 가슴압박 처치의 중단시간을 최소화 해야 한다. 자동심장충격기는 2분마다 환자의 심전도를 자동으로 분석해 전기충격 필요성을 판단하므로 심전도 자동분석 음성 안내가 나오면 심폐소생술을 멈추고 분석이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음성 또는 화면 안내에 따라 전기충격 절차를 다시 시행해야 한다. 자동심장충격기는 반드시 의식·호흡·맥박이 없는 심정지 환자에게 사용하며, 소아에게는 소아에 적용할 수 있는 기능 모드가 있는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심전도 분석 진행 시 정확한 측정을 위해 환자와 접촉하면 안 되며, 전기충격이 가해질 때 환자와 접촉해 있으면 감전의 위험이 있으므로 환자와 접촉하지 않도록 특히 주의해야 한다. 또 패드는 일회용이므로 다른 환자에게 재사용하지 않는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8-15 13:12:4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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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네이쳐홀딩스, 내셔널지오그래픽으로 매출 성장…"중국 진출"

더네이쳐홀딩스가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하 내셔널지오그래픽)' 론칭 이후 22회 연속 전년 동기 대비 성장을 이어나갔다. 성장을 발판으로 해외, 특히 중국 시장 진출에 공을 들인다. 더네이쳐홀딩스의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액은 5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11.5% 상승한 94억원을 달성했다. 당기순이익은 14.5% 오른 7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2분기 실적은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와 'NFL'의 견조한 성장이 돋보였다.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83% 성장했다. 매장 수도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늘어 올 2분기 기준 42개 지점이 운영 중이다. 스포츠 컬처 브랜드 'NFL'도 특유의 색감과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1020세대에게 꾸준히 인기를 끌며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이 171% 늘었다. 더네이쳐홀딩스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야외 활동 트렌드를 반영해 감각적인 제품을 선보인 것이 이번 매출 성장에 주요했다. 키즈 라인의 경우 등교 확대와 패밀리룩의 선호 등 우호적 환경이 형성되는 가운데, 이에 어울리는 다양한 제품 출시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밝히고 "하반기는 아시아 최대 시장인 중국 시장 진출과 차별화된 F/W 컬렉션이 준비된 만큼 국내외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키며 한 단계 높은 성장을 이뤄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더네이쳐홀딩스는 이번 실적에 힘입어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중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지난 11일 중국 사업을 위한 현지 파트너사로 베스트셀러(凌致)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 하반기 중국 온라인 마켓 진출 및 팝업스토어 운영 등 공격적인 유통 채널 확장을 통해 초기 브랜드 인지도를 빠르게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를 위해 더네이쳐홀딩스는 제품 공급 및 마케팅 콘텐츠 지원에 나서며 베스트셀러는 중국 온라인 사업 운영을 담당한다. 내년에는 양사가 참여하는 합작법인(JV)도 설립할 예정이다. 더네이쳐홀딩스는 합작법인의 지분 절반 이상을 확보, 주도적으로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8-15 11:49:56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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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양돈농협 후원 '2021 의정부·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개막

2021 의정부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엠블럼. /도드람 도드람양돈농협이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하는 '2021 의정부·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가 막을 올렸다. 대회는 14일부터 29일까지 16일간 의정부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지난 14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진행된 개막식은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 조원태 한국배구연맹 총재, 오한남 대한배구협회 회장,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비롯해 의정부 시의회와 한국배구연맹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환영사와 축사에 이어 오프닝 영상, 드론 퍼포먼스 등 볼거리로 개막을 알렸다. 지난 10일 한국배구연맹과 역대 최대 규모인 3년 100억원의 타이틀스폰서 계약을 체결한 도드람양돈농협은 V-리그에 이어 프로배구 컵대회 타이틀스폰서로 배구 팬들과 만난다. 프로배구 컵대회는 V-리그 개막 전 진행하는 전초전 성격의 대회로 비시즌 동안 준비해온 각 팀의 전력을 평가하는 장이다. 컵대회는 지난해 성적을 바탕으로 A조와 B조로 나뉘어 토너먼트 경기로 진행된다. 첫 경기는 지난해 컵대회 우승을 차지한 한국전력과 현대캐피탈의 경기로 14일 시작했으며, 21일까지 남자부 경기가 이어진다. 여자부 경기는 지난해 우승을 차지한 GS칼텍스와 KGC인삼공사의 경기로 23일 시작하며, 29일까지 진행된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유지되고 있어 경기는 무관중으로 진행되지만, 4강 신화를 기록한 올림픽 배구 열기를 이어받아 많은 관심과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은 "스포츠가 선사하는 즐거움과 감동으로 많은 분들이 잠시나마 일상 속에서 기쁨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도드람 역시 프로배구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한마음 한뜻으로 선수들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배구 팬들에게 더 큰 만족과 기쁨을 드리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8-15 10:55:14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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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서울 봉천동에 초대형 매장 열었다

지상 6층 규모에 다양한 제품 전시…매트리스 체험도 에이스스퀘어 관악점 전경. 에이스침대가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대형 프리미엄 매장인 '에이스스퀘어 관악점'을 새로 열었다. 15일 에이스침대에 따르면 에이스스퀘어 관악점은 약 935.5㎡(283평) 면적에 지상 6층 규모를 자랑하는 서울 도심 속 초대형 매장이다. 이번에 오픈한 관악점은 에이스스퀘어 31호점으로 인근에 대형 가전매장이 밀집돼 있는 지하철 서울대입구역과 봉천역 사이에 위치해 이사 및 혼수를 준비하는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동선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각 층별 다양한 컨셉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제품이 전시돼 마치 갤러리에 온 듯한 분위기 속에서 매트리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8개의 다양한 매트리스 라인업의 제품이 진열돼 자신에 맞는 매트리스를 체험하는 것 뿐만 아니라 매장의 침대 전문가와의 상담과 추천을 통해 개인 체형과 수면 습관에 맞는 침대를 고를 수 있다. 에이스침대 관악점에는 신제품 '자나(ZANA)', '폴리아(FOGLIA)'를 비롯해 패밀리 침대로 손꼽히는 'BMA-1150', 클래식 스타일의 침대 'BSA103-3', 'BSA-143' 등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침대 선택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프레임이 진열돼 있다. 또한, 최근 이사와 혼수 제품 구매 시 프리미엄 가구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고객 트렌드를 고려해 노르웨이 에코르네스사의 명품 리클라이너 '스트레스리스(Stressless)' 등을 편안하게 만나볼 수 있는 체험존도 마련했다. 에이스스퀘어 관악점에서는 매장 오픈을 기념해 ▲200만원 이상 구매 시 베개 속통 증정 ▲300만원 이상 구매 시 플랫러그 증정 ▲500만원 이상 혼수 및 이사 고객 대상 리텐다드 호텔 베딩Q 제품 증정 등 고객 구매 금액별로 풍성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구매 고객이 자신의 SNS에 에이스스퀘어 관악점 방문 후기를 작성하면 고급 디퓨저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열린다. 이외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라면 '에이스 웨딩멤버스' 프로모션 혜택까지 챙길 수 있다. 에이스침대 전명주 영업본부장은 "에이스스퀘어 관악점은 서울 도심에서 에이스침대 제품을 보다 가깝고 편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초대형 매장이자, 다양한 컨셉의 복합형 인테리어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에이스침대는 '침대만큼은 직접 누워보고 구매해야 한다'는 기업 철학을 고객이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지역 대표 상권을 기반으로 접점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1-08-15 06:21:0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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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접종 24만명 늘어 접종률 43.3%...2차까지 완료는 18.6%

지난 13일까지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은 43.3%, 2차 접종률은 18.6%를 기록했다. 14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2월26일부터 168일간 누적 1차 접종자는 전날보다 24만1514명 증가한 2222만6384명이다. 전체 인구(5134만9116명·2020년 12월 주민등록 거주자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43.3%다. 백신별 권장 접종 횟수를 모두 맞은 접종 완료자는 61만9155명 늘어 누적 955만2662명으로, 전체 인구의 18.6%다. 백신별 신규 1차 접종자는 화이자 19만5362명, 아스트라제네카 3만9201명, 모더나 6951명이다. 신규 접종 완료자는 화이자 14만5321명, 아스트라제네카 47만3818명(교차 접종 3만6592명), 모더나 16명이다. 백신별 접종 대상자 대비 누적 접종 완료율은 아스트라제네카 26.0%, 화이자 49.2%, 모더나 3.5%, 얀센 100%다. 지난 11~13일 사흘간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 신고된 사례는 6094건이다. 이상반응 신고율은 0.45%, 누적 신고사례는 13만9131건이다. 사망 신고는 4건으로,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자 2명, 화이자 접종자 2명이다. 당국은 접종과 사망 간의 인과성을 조사 중이다. 이 외에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34건, 신경계 이상반응 등 주요 이상반응 사례 188건이다. 나머지 5868건은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다. 같은 기간 교차 접종 이후 이상반응은 84건 추가돼 누적 3003건, 접종 건수 대비 신고율은 0.30%다. 이 가운데 주요 이상반응 4건, 일반 이상반응 80건이 신고됐으며, 추가 사망 신고 사례는 없다.

2021-08-14 11:22:55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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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2Q 매출 소폭 하락한 5655억…"코로나19 장기화 탓"

하이트진로가 2분기 매출액은 5655억원으로 2.8% 줄었고, 영업이익이 426억원으로 전년 동기 541억원 대비 21.3% 감소했다고 13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236억원으로 전년 대비 32% 감소했다. 상반기 매출액은 1조1005억원으로 전년 동기 1조1154억원보다 1.3% 가량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대비 13.3% 줄어 955억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528억2700만원으로 22.6% 감소했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유흥용 주류시장의 소비침체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악화된 영업 환경 속에서도 홈술족 공략 등의 노력으로 선방했다는 평가다. 하이트진로는 맥주사업의 경우 '테라'의 성공적 시장 안착으로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한 후 2개 분기 누적 14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소주 사업도 참이슬과 진로를 중심으로 832억원의 안정적인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테라·진로 브랜드의 공고한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향후 코로나19 확산 추이 변화에 따라 주류 판매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8-13 22:53:15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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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요기요 품고 퀵커머스 선도

배달 직원이 요기요로 접수된 GS25상품을 받아 점포를 나서고 있다. 통합GS리테일이 광폭의 M&A 행보를 통해 사업 간 시너지 확대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 GS리테일이 13일 재무적 투자자인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 '퍼미라'와 공동으로 구성한 컨소시엄(이하 컨소시엄)을 통해 배달 앱 '요기요'를 운영하는 유한회사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이하 'DHK')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컨소시엄의 최종 인수 금액은 8000억원이며, GS리테일은 이 중 30%의 지분에 해당하는 2400억원을 투자한다. 컨소시엄은 구(舊)주 인수와 동시에 2000억원 규모의 증자를 통해 DHK의 영업 활동을 즉시 지원할 예정이며, 이중 GS리테일은 600억원을 부담해 투자금액을 총 3000억원 규모로 집행한다. GS리테일의 이번 인수 참여는 ▲'요기요'의 높은 시장 점유율과 향후 성장성 ▲온·오프 커머스의 시너지 확대 가능성 ▲DHK의 안정적 재무구조 ▲글로벌 사모펀드와 공동 참여를 통한 투자 효율성 확보 등 여러 측면을 검토한 끝에 이뤄졌다. GS리테일은 퀵커머스 시장 규모가 2025년까지 최소 5조원 이상으로 확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요기요 인수 즉시 GS25, GS더프레시, 랄라블라 등 1만6000여 소매점과 60여 물류 센터망이 결합된 도심형 마이크로풀필먼트(세분화 된 주문~최종 배송까지의 과정)를 통해 퀵커머스 시장에서 압도적 상품 구색을 갖추고 오프라인과의 시너지 창출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GS리테일은 가장 넓은 지역 범위에서 가장 빠른 배달을 구현하는 퀵커머스 업계 1위 사업자의 지위로 단숨에 등극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퀵커머스 사업과 별도로 2025년 시장 규모 38조원으로 예상되는 음식 배달업의 경우, '요기요'가 시장 점유율 약 25%를 유지하는 온라인 배달 앱 2위의 사업자라는 점도 GS리테일은 매력으로 꼽았다. 특히, 전국 330여 GS더프레시(슈퍼마켓) 중심의 퀵커머스 전개는 코로나19로 심화되는 모바일 소비 이동에 큰 혁신을 가져다 주는 이른바 '게임체인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GS리테일은 전국의 GS더프레시에서 판매하는 상품의 가격과 행사까지 그대로 퀵커머스를 통해 구현해 기존의 익일 배송이나 당일 배송보다도 빠른 '즉시 배송 장보기'를 실현하는 한편, 퀵커머스의 한계로 여겨지던 상품 구색을 확대하고, 가격과 혜택의 합리성까지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GS리테일이 보유한 신선식품 소싱 역량이 더해지면 현재 70조원 규모로 추정되는 식자재 유통시장의 진입이나 가정간편식(HMR) 구독 서비스 등 신규 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인수는 리스크 요인이 비교적 작다는 점도 GS리테일이 주목한 기회 요인으로 작용했다. DHK는 20년 기준 거래액 2.9조원, 매출액 3500억원의 준수한 재무 현황을 유지하고 있으며, GS리테일과 컨소시엄을 함께 구성한 글로벌 유명 재무적 투자자인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 '퍼미라'도 사업에 대한 투자를 적극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월 온·오프·방송 커머스를 통합한 GS리테일은 시너지를 확대하고 온·오프 사업을 연결하는 핵심이 퀵커머스 체계의 선도적 구축이라고 판단하고 메쉬코리아(부릉)의 지분 인수, 우딜 앱(친환경 도보 배달 주문 앱) 론칭에 이은 이번 요기요 인수 참여 등 관련 역량 강화에 집중해왔다. 집약적인 퀵커머스 체계의 구축은 GS리테일의 배송 혁신을 이뤄 GS25와 GS더프레시를 운영하는 가맹점 경영주들에게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한 고객 증대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한편, GS리테일은 매각 대금 납입 완료를 올해 마무리하고 조직 정비, 구체 사업 전략 수립 등을 통해 연내에 퀵커머스의 가시적 사업 적용을 완료할 계획이다. 박솔잎 GS리테일 전무는 "이번 인수로 퀵커머스 사업 역량이 강화돼 1만6000여 오프라인 플랫폼과 온라인 고객을 연결하고 GS리테일이 퀀텀점프 하는 계기가 마련된 것으로 평가한다."며 "이를 통해 GS리테일의 보유 역량을 활용한 시너지 창출 외에도 다양한 신사업 전개의 기회도 적극 모색해 가겠다."고 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8-13 18:39:2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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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강화에 GS프레시몰 구매 고객 증가

GS프레시몰이 거리두기 강화 조치 후 늘어난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초특가 행사를 전개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강화된 가운데 이커머스 업계는 고객과의 거리 좁히기에 한창이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온라인 장보기 플랫폼 GS프레시몰이 분석한 자료에 의하면 최근 11일간 (8월1일~8월11일)의 누적 구매 고객 수가 전년 동기 대비 30.5%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역대 최다 확진자 수가 발표된 지난 11일의 구매 고객 수는 분석 기간(11일간) 중 최대치를 기록해 상승 추세가 지속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매 고객 수가 늘자 GS프레시몰의 주요 품목 매출 또한 크게 상승했다. 11일간, 가장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인 품목은 신선 식품으로 확인됐다. 거리두기 강화 속 다시 시작된 '돌밥돌밥'(돌아서면 밥을 지어야 함을 뜻하는 신조어)을 준비하려는 소비자를 중심으로 신선 식재료 주문이 몰리며 채소, 축산물, 과일 매출이 각각 101.9%, 83.1%, 67.4% 급증한 것. 같은 기간 간편 조리가 가능한 가정 간편식(HMR), 밀키트 등 이 큰 호응을 끌며 간편 먹거리 매출은 51.9% 늘었고, 대표 간식 품목인 아이스크림(76.1%), 과자류(53.8%) 매출 또한 큰 폭 상승했다. GS프레시몰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영향 속 구매 고객 수가 급증하는 등 비대면 쇼핑 트렌드가 재차 확산됨에 따라 '첫구매 파격딜' 등 다양한 초특가 행사를 선보인다. '첫구매 파격딜'은 신규 고객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신규 가입 후 첫 구매하는 고객에게 ▲인기 상품을 100원에 살 수 있게 해주는'100원 딜' ▲1만8000원 릴레이 쿠폰 지급 ▲ 한달 간 무료배송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거리두기 강화 속 GS프레시몰을 찾는 신규 고객이 지속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종료일을 따로 정해두지 않은 무기한 행사로 이어진다. 전 고객을 위한 초특가 행사로는 Δ스테이크, 한돈 등 축산물 최대 57% 할인 Δ심플리쿡 70여종 최대 50% 할인 Δ휴지, 세제 등 생필품 100여종 최대 58% 할인 Δ매주 토일 일괄 20% 할인 행사(일부상품 제외) 등이 기획돼 이달 말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또, Δ'채소 100원 딜' 등 채소 최저가 행사는 GS프레시몰 전용관을 통해 상시 행사로 지속 운영될 예정이다. 이재하 GS리테일 M4마케팅 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강화되면서 최근 GS프레시몰의 구매 고객 수가 지속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고객이 알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쇼핑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고품질 상품과 차별화 행사를 지속 확대해 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8-13 15:26:40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