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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깊은 人터뷰] 바이오 뷰티 선두주자, 강희철 지에프씨생명과학 대표

나이를 거꾸로 먹는 일은 현실이 됐다. 필러나 보톡스 같은 화학 물질을 이용해 인위적으로 부풀리는 것이 아니라 노화와 자외선, 스트레스 등으로 손상된 피부 세포를 건강한 세포로 바꾸는, 피부를 근본적으로 되살리는 방식이다. 피부 나이를 되돌리는 시대가 열린 것이다. 이런 꿈같은 일은 최첨단 바이오 기술이 뷰티산업과 만났기에 가능했다. 지에프씨생명과학은 지난 20년간 바이오 원료 연구개발에만 기술력을 쏟아부은 기업이다. 강희철 지에프씨생명과학 대표는 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한 이후 일찌감치 화장품 원료 개발에 주목했다. 인체 줄기세포, 피부는 물론 인삼, 연어 등 다양한 곳에서 추출한 물질로 화장품 원료를 만든다. 강 대표는 100세 시대, 젊음과 건강을 최대한 오래 유지하고 싶은 사람들의 요구가 늘어나면서 이제 새로운 뷰티 시대가 열리고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앞으로 2~3년 안에 맞춤형 치료제를 활용해 피부 나이를 거꾸로 돌리는 '리벌스 에이징' 시대가 열린다"며 "앞으로는 바이오 뷰티가 바이오 산업의 성장을 이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희철 지에프씨생명과학 대표를 만났다. - 지에프씨생명과학의 경쟁력은 뭔가. "지에프씨생명과학은 20여년간 축적돼 온 기술이 있다. 이제까지 72개 특허를 출원했고 60 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독자 특허 기술인 GF-CELL((GF-셀)이 대표적이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고순도, 고용량, 고품질 원료를 추출할 수 있다. 우리는 이 기술을 활용해 현재 인체 지방유래 줄기세포를 비롯한 인삼, 연어 정소 등 다양한 곳에서 추출한 물질로 천연 소재, 바이오 소재 등 1000 여종의 다양한 원료를 보유하고 있다. 바이오 소재 연구개발 기업으로는 드물게 유럽 우수 화장품 원료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인증을 획득했으며, 임상 기관인 대한피부과학연구소를 갖추고 있어 효능과 안전성 측면에서 철저하게 검증된 원료와 제품을 생산한다." - 해외에서도 주목 받고 있는데. "최근 우리가 인삼 꽃에서 추출한 마이크로바이옴 물질이 에스티로더로 납품됐다. 오래 전 박사과정 때 연구한 분야였는데 이번에 원료로 수출을 하게 됐다. 에스티로더는 '갈색병' 화장품으로 유명한 자사의 세럼에 이 원료를 담아 새로운 버전의 화장품을 곧 출시할 예정이다. 에스티로더뿐 아니라 프랑스 '필로르가'와 LG생활건강의 '숨' 등 국내외 유명 화장품 브랜드로 공급하고 있다. 올해 에스티로더, 루이비통 등 해외 유명 브랜드들과 개런티한 화장품 원료 물량이 54억원 가량 된다. 북미와 유럽, 아시아 지역에 글로벌 네트워크가 점차 확장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수출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양한 소재들 중에서 최근 강 대표가 특히 주목한 물질은 지방 유래 줄기세포에서 뽑아낸 '엑소좀'이다. 엑소좀은 줄기세포가 만들어 분비하는 나노 크기 (50~200 ㎚)의 소포체로, 줄기세포 배양액에서 0.1~0.5% 가량만 얻을 수 있는 핵심 물질이며, 피부 세포 재생을 비롯한, 항노화, 항염증 물질이다. 지에프씨생명과학은 이러한 핵심 물질인 엑소좀을 고수율 및 고순도로 분리, 정제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순수 동결건조 엑소좀을 활용한 스킨부스터 제품인 '엑소티지'를 출시했다. 강 대표는 "엑소티지는 20년여 축적되어온 기술이 담겼기 때문에 기존 엑소좀 상품들과는 큰 차이점이 있다"며 "세포재생과 피부기질의 근본적인 변화를 촉진하기 때문에 필러나 보톡스 같은 시술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 엑소좀이 무엇인가. "엑소좀은 천연 리포좀으로, 기원 세포의 지질(Lipid), 유전물질(mRNA, miRNA, DNA) 및 단백질(Protein) 등 생체활성인자를 포함하고 있는 줄기세포의 아바타라 할 수 있다. 엑소좀은 지방 유래 줄기세포 뿐만 아니라, 유산균, 연어 정소 등 어느 곳에서나 추출이 가능한 물질로, 여러 분야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엑소좀은 50~200 나노미터 크기의 작은 크기를 가지며, 세포막과 구조가 동일한 이중 인지질 구조의 지용성 물질이어서 피부 흡수에 우수하고 어떤 물질 보다도 피부 침투에 용이하다. 또 줄기세포가 체내에서 분화 시 발생할 수 있는 암과 같은 위험 요소는 모두 제거하고, 세포 재생과 항염이라는 긍정적 유전 정보만을 취해 안전성도 높다." - 이미 엑소좀 화장품들이 주목을 받지 않았나. "엑소티지는 지에프씨생명과학이 가진 GF-CELL 기술을 활용해 고순도, 고용량, 고품질의 엑소좀만으로 이루어졌다는 차별성을 가진다. 실제로 엑소티지는 150억의 엑소좀 파티클로 이루어져, 기존 제품 중 가장 많은 50억 파티클보다 무려 3배나 많으며, 기존 제품보다 10배 이상 많은 270㎎의 고용량으로 이루어져있다. 임상 결과, 엑소티지는 3회 시술만으로도 피부 광채와 생기를 향상시키고, 피부장벽강화, 탄력 및 피부 결 개선, 여드름 염증 완화, 잔주름 개선 등의 우수한 효과를 나타냈다." 강 대표는 독자 기술을 바탕으로 '바이오 뷰티' 시대를 차분히 준비하고 있다. 100세 시대, 젊음을 오래 유지하고 싶은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피부 나이를 거꾸로 돌리는 '리버스 에이징'이 대세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 바이오 뷰티라는 말이 새롭다. "이제 자신의 지방을 뽑아 거기서 추출한 줄기세포 엑소좀으로 개인 맞춤형 화장품을 직접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릴 것이다. 원료 추출과 화장품 제조까지 길어야 일주일이면 끝난다. 먼 미래의 일이라 생각하겠지만 고작 2~3년 밖에 남지 않은 미래다. 현재 바이오 기술은 의약품 등 의료용으로 주로 활용되고 있지만, 앞으로 바이오 산업의 미래는 바이오 뷰티가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엑소좀은 바이오 뷰티의 선두주자다. 보톡스나 필러처럼 인위적이고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건강한 세포를 되살려 피부를 근본적으로 재생하기 때문에 앞으로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지닌 물질이다. 우리가 오랜 시간 축적해 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바이오 뷰티 시대 사람들의 '리버스 에이징'을 위해 계속 노력할 계획이다."

2021-08-17 14:12:5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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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큐레이션 커머스' 전략 호평…7월 매출 206% 증가

위메프 큐레이션 커머스 성과/위메프 위메프의 '큐레이션 커머스' 전략이 사용자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지난 4월 대표 특가행사인 '투데이특가'에 큐레이션 코너를 신설한 것이 주효했다. 위메프는 7월 한 달간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투데이특가 내 트렌드 상품을 제안하는 큐레이션 코너의 매출이 전 월 대비 206% 급상승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기간 투데이특가 카테고리 순방문자 수도 35% 늘었다. 투데이특가 큐레이션 신설 코너는 ▲핫이슈 상품 ▲최다 판매 상품 ▲테마 상품(THEME ITEM) ▲투데이 픽(Pick) 등 4개다. '핫이슈 상품' 코너는 방송이나 SNS에서 가장 핫한 상품을 엄선해 제안한다. '최다 판매 상품'에서는 지난 투데이특가에서 소개한 상품 중 가장 판매량이 높은 상품을 순서대로 배열한다. '테마상품'은 특정 소비자 맞춤식 코너로 육아, 바캉스, 캠핑, 집콕, 등산 등 매일 날씨와 요일 등을 고려해 그 테마에 맞는 상품을 모아 제안하고, '투데이 픽'은 당일 진행되는 투데이특가 상품 중 위메프 MD가 가장 판매 확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품을 골라 소개한다. 이들 코너별 7월 한 달간 매출 신장률은 '최다 판매 상품' 549%, '핫이슈 상품' 176%, '투데이 픽' 134%, '테마 상품' 51% 등으로 전 월 대비 모두 큰 폭 상승했다. 위메프는 철저히 유저 입장으로 발상을 전환해 큐레이션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것이 매출 급상승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유저가 그 시기에 정말 사고 싶은 인기 트렌드 상품을 분석해 필요한 상품은 신규 입점시키고, 기존 상품은 맞춤형으로 배열해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개편한 것. 위메프 관계자는 "인기 트렌드 상품을 가장 쉽고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실시간 큐레이션 커머스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며 "여러 플랫폼을 비교하지 않아도 항상 위메프에서 원하는 상품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상품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8-17 13:50:4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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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역대 최대 정육세트 물량 푼다

현대백화점 한우 선물세트/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이 올 추석에 역대 최대 물량의 정육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추석 정육 선물세트를 지난해보다 20% 늘린 9만개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다양해지고 있는 고객들의 취향을 고려해 지난해보다 품목수도 10% 늘려 113종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귀향 대신 부모님이나 지인들에게 비대면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트렌드 확산이 예상돼, 대표적인 명절 프리미엄 선물 세트인 한우를 비롯해 정육 선물세트 물량을 대폭 늘렸다"며 "실제로 코로나19 상황에서 맞았던 지난해 추석 선물세트 판매에서 정육 신장률(19.1%)은 전체 선물 세트 신장률(13.8%)의 1.5배 수준으로 높았다"고 설명했다. 먼저, 현대백화점은 한우 선물세트를 지난해보다 10% 가량 늘린 6만5000 세트 준비했다. 특히, 100만원 이상 초(超)프리미엄 선물세트의 물량을 지난해보다 50% 늘리고, 품목수도 기존 3종에서 5종으로 늘렸다. 최고가 한우 세트로 1++등급 한우 중에서도, 마블링 최고 등급(No.9)만 사용한 '현대명품 한우 넘버나인(250만원)'을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해 추석 한우 최고가 선물 세트(150만원) 대비 100만원 가량 높아졌다. 구이용 갈비 1.6kg를 비롯해 안심·등심·살치살·토시살 등 구이용 부위(총 6.4kg)로만 구성됐다. 현대명품 한우 넘버나인/현대백화점그룹 여기에 200g씩 소포장해 1㎏ 내외로 구성돼 보관 및 관리 편리성을 높인 소포장 세트인 '한우 소담 세트'도 작년 추석보다 30% 이상 확대한 1만 5천 세트를 선보인다. 올해엔 볏짚·보리·쌀겨 등 자체 배합한 곡물을 '끓여 먹이는 방식'으로 기르는 현대백화점의 대표 프리미엄 한우 세트 '화식한우' 소포장 세트인 '현대 화식한우 소담 매(梅)세트(22만원)', '현대 화식한우 소담 난(蘭)세트(15만원)'도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MZ세대를 겨냥해 맛집과 협업한 정육 선물세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서울 3대 고기 맛집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몽탄·뜨락·금돼지식당과 협업해 각 식당의 시그니처 메뉴로 구성한 '몽탄 우대갈비 세트(18만원)', '뜨락 숙성 스테이크 세트(50만원)', '금돼지식당 금돼지 로스 세트(13만원)' 등이 대표적이다. 올 초 오픈한 더현대 서울 맛집으로 자리잡은 이탈리아 그로서란트 '이탈리(EATALY)'의 레시피를 활용한 '이탈리 피렌체식 티본 스테이크(19만원)', '이탈리 안심 스테이크 세트(15만원)' 등도 준비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가격대별, 부위별로 다양해지고 있는 고객 취향을 감안해 새로운 정육 선물세트를 대거 선보이게 됐다"며 "뿐만 아니라 이번 선물세트 판매 기간 고객들이 안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선물세트 준비에서부터 주문?배송에 이르기까지 방역 강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지난 13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2021년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는 압구정본점·무역센터점·더현대서울·디큐브시티·중동점·대구점 등 전국 6개 점포와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에서 먼저 시작해, 천호점·신촌점 등 나머지 10개 점포와 '현대H몰', '현대식품관 투홈'은 오는 20일부터 운영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8-17 13:46:3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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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지,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올인원 피부 멘토링 서비스’ 제공

닥터지가 홈페이지를 새단장하고 '올인원 피부 멘토링 서비스' 를 도입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를 운영하는 고운세상코스메틱은 닥터지의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피부 유형을 알 수 있는 피부 테스트, 개인별 제품 추천, 간편 구매까지 모두 가능한 '올인원 피부 멘토링 서비스'를 도입했다.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으로 피부 건강 확인과 추천 제품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닥터지의 '피부과학을 바탕으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철학과 제조원칙도 보기 좋게 표현했다. 이번 리뉴얼은 먼저 독자적인 닥터지 피부유형 테스트 서비스를 중심으로 피부 멘토링 서비스를 강화했다. 비대면으로 피부 유형을 테스트하고 이에 맞춘 스킨케어 및 성분까지 제안하는 ▲닥터지 피부유형 테스트 ▲1:1 스킨멘토링 ▲1:1 성분 분석 서비스 ▲마이 스킨 히스토리를 홈페이지 전면에 배치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피부유형 테스트부터 솔루션 이력까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36만 빅데이터에 기반한 스킨 리포트를 통해 피부 건강에 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상품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쇼핑 카테고리도 새롭게 구성했다. 고객이 개개인의 피부 타입에 최적화된 제품을 해시태그를 이용해 검색할 수 있도록 쇼핑 편의성도 강화했다. 특히 새롭게 개발된 'For U' 카테고리에서는 '나만을 위한 추천' 제품들을 피부 고민별로 제안해준다. 또한, 고객 쇼핑 편의 향상을 위해 오는 9월부터 간편 결제 서비스와 정기배송 서비스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카카오톡, 네이버와 연동한 간편 로그인 서비스와 모바일 간편 결제 시스템을 적용해 고객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결제수단만 등록하면 원하는 날짜에 필요한 제품을 정기적으로 배송받을 수 있는 정기배송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브랜드의 진정성을 알릴 수 있는 콘텐츠도 대폭 강화했다. '인사이드 닥터지'를 통해 닥터지 고객들이 제품과 서비스의 이용 경험을 공유하며, 사내 직원들의 제품 개발 과정 등을 소개한다. 또 피부과 전문의인 안건영 대표가 소개하는 피부과학에 기반한 전문성을 갖춘 피부 건강 콘텐츠를 선보인다. 고운세상코스메틱 온라인영업팀의 이교진 팀장은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기존 닥터지만의 전문성 있는 피부유형 테스트 서비스에 간편 결제 등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하기 위한 구매 기능을 강화했다"며 "이번 개편을 시작으로 고객의 피부 고민에 부합하는 전문적인 콘텐츠 개발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8-17 13:21:03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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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트잇, '국내 1위' 알리는 활동 본격 시동…"마케팅 집중 투자"

머스트잇이 올해 하반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해 후발주자들과의 격차를 벌려 나갈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안정적인 사업구조와 인프라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다가갈 준비를 마친 머스트잇은 1위 명품 플랫폼임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집중 투자하겠다는 전략이다. 먼저 머스트잇은 마케팅 활동을 통해 지난 10년간 구축해온 신뢰도와 시스템 등의 특장점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고객들이 온라인에서 편리하게 명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온라인 명품 시장의 규모가 커질수록 정품 여부, 느린 배송, 낮은 수준의 A/S 서비스 등 고객들이 우려하는 측면도 늘어나고 있다. 머스트잇은 가품 걱정 없는 시스템, 빠른 배송, 무상 A/S 서비스 등 업계 내에서 독보적 우위를 선점하고 있는 서비스들을 적극 강조한 마케팅 활동으로 이러한 우려를 완화하고, 온라인 명품 구매의 편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여기에 톱 모델을 기용해 TV 광고를 실시하고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펼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하반기를 채워갈 예정이다. 또 머스트잇은 기존 고객들이 풍성해진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신규 고객들은 별도의 시간과 노력을 들이지 않고도 머스트잇의 양질의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게 한다. 머스트잇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압도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7월 기준 머스트잇의 누적 회원 수는 200만명을 돌파했으며, 판매 상품 수 역시 약 180만개로 작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앱 다운로드 실적에서 역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기록했다. 올해 7월 기준 머스트잇의 앱 다운로드 수는 전년 동월 대비 150%가량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누적 앱 다운로드 수로는 업계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머스트잇 관계자는 "고객 만족도와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끊임없이 고민한 결과, 국내를 대표하는 1위 명품 플랫폼이라는 현재의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며 "지금껏 내실 있게 다져온 기반을 바탕으로 하반기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업계 선두 기업의 위치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8-17 13:18:01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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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직원 안전과 건강관리에 2300억원 투자

쿠팡 직원이 발열체크를 하고 있다. /쿠팡 쿠팡은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직원안전과 건강관리에 약 2300억원을 투자하고 600명 이상의 전담 인력을 고용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쿠팡은 지난 4월 말 배송기사 및 물류센터 직원들의 건강 개선을 위해 업계 최초의 유급 건강 증진 프로그램인 '쿠팡케어'를 도입했다. 의료·헬스케어 전문가들이 참여한 쿠팡케어는 혈압·혈당 등의 건강 지표에 이상이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4주 동안 업무를 멈추고 건강관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상 직원은 업무에서 배제되지만 월급은 평소와 동일하게 받는다. 실제로 쿠팡케어 1기에 참여한 직원 중 약 60%가 4주라는 짧은 기간 동안 혈압?혈당?허리둘레 등 주요 건강지표의 유의미한 개선을 경험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복부 비만이었던 참가자의 45%가 4주만에 정상 허리둘레가 됐고, 고혈압 증상자 중 37%가 정상 혈압을 회복했다. 혹서기를 맞아 직원들이 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도 펼치고 있다. 올 여름은 정부가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운영하기 시작한 2011년 이래 2번째로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가 많을 정도로 역대급 폭염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쿠팡은 전국에 위치한 물류센터에 고정식 에어컨, 이동식 에어컨, 대형 선풍기 등 수천 대의 냉방기기를 추가 설치했다. 또 물류센터의 실내 온도를 수시 체크하는 등 현장 직원들의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더불어 쿠팡은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예방과 대응에 관련해서도 엄격한 수준의 방역 조치들을 시행하고 있다. 쿠팡은 물류센터에서 단 1명이라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즉시 해당 센터를 폐쇄하고, 지역 보건당국과 협의를 거친 후에 운영을 재개하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한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수십 건의 물류센터 폐쇄 조치가 취해졌지만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에 둔다는 방침 아래 이와 같은 방역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라이언 브라운(Ryan Brown) 쿠팡 환경보건안전 총괄 부사장은 "직원들, 특히 물류현장 최접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회사의 중추"라며 "직원들이 고객 감동(Wow)을 위해 노력하듯이 회사 또한 직원들을 감동시키기 위해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쿠팡은 최고의 고객 경험뿐 아니라 직원의 안전과 근무여건, 복리후생 등에 있어서도 글로벌 기준에 걸맞는 최고의 일터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쿠팡은 모든 배송기사('쿠팡친구')를 100% 직접고용하고 있다. 국내 물류업계에서 이렇게 하는 곳은 쿠팡이 유일하다. 외주업체를 통한 간접고용과는 달리 회사가 배송기사를 직고용하는 경우 배송기사의 업무상 상해를 관계당국에 반드시 보고해야 하는 등의 책임이 발생하지만, 쿠팡은 이런 의무를 이행하며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을 계속 펴 나갈 방침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8-17 13:16:2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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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듀, 친환경 캠페인 진행…'책임 다운 기준' 제품 소개

앤듀 2021 F/W 시즌 화보 이미지. /한세엠케이 앤듀가 2021년 하반기에도 자연 친화적인 캠페인과 아이템을 선보이며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의 브랜드 앤듀(ANDEW)는 친환경적인 브랜드 핵심 철학과 가치 아래 자연과 일상 속에서 앤듀와의 밸런스를 강조한 2021 F/W 시즌 '하모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앤듀는 올해에만 벌써 두 번째 캠페인을 전개한다. 지난 시즌 '그린 라이프' 캠페인을 통해 환경과 윤리적인 가치에 관심이 높은 MZ 세대와 가치관을 공유하며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하모니' 캠페인은 21 F/W 상품 콘셉트인 변화된 환경 속에서 우리만의 균형감을 찾고자 하는 'BALANCE'를 키워드로 진행된다. 21 S/S 에 전개된 캠페인 콘셉트의 연장선으로 F/W를 한층 더 비주얼적으로 표현했으며, 소비자와 함께 지속가능한 패션 환경을 조성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앤듀는 이를 실천하기 위해 '책임 다운 기준(RDS, Responsible Down Standard)'을 인증받은 다운 충전재와 동물유래 성분을 사용하지 않은 비건 원자재, 리사이클 패브릭 등 자연친화적 소재를 활용했다. RDS는 동물 복지시스템을 준수하면서 윤리적인 방법으로 만든 다운 제품에 부여되는 인증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블랙 라인'은 프리미엄 캐주얼 스타일의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해 상품력을 강화했다. 친환경적인 브랜드 가치를 아이템에 반영하고자 리사이클 패브릭을 활용해 프리미엄 해비 다운 점퍼를 제작했다. 이들 제품은 경량감, 신축성 등 기능성 또한 고려해 만들어졌다. 한세엠케이 앤듀 마케팅 관계자는 "환경과 동물을 보호하는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이번 캠페인도 동참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앤듀와 소비자가 함께할 수 있는 친환경 캠페인과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앤듀는 매 시즌 친환경 캠페인과 화보, 아이템을 선보이며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2019년 세계자연기금(WWF)과 협업해 크라우드 펀딩 IT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WWF의 환경보호 프로젝트 '리텍스타일(RE:Textile)'에 동참하는 등 친환경 패션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8-17 13:15:27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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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뉴질랜드서 K-소주 ‘참이슬’ 알리며 시장 공략

하이트진로가 지난 14일(현지시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2021 뉴질랜드 한인의 날 K-페스티벌의 후원사로 참가했다.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대표 소주 '참이슬'의 해외 홍보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14일(현지시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2021뉴질랜드 한인의 날 K-페스티벌'의 후원사로 참가해 브랜드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연기됐다. 확진자 한 자릿수를 기록하며 코로나 청정국가로 불리는 뉴질랜드의 철저한 방역 아래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하이트진로는 뉴질랜드 내 K-푸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트렌드에 주목하고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참이슬'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인지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특히 달콤한 술을 좋아하는 현지 젊은층에게 과일리큐르를 다양한 방법으로 소개하고 뉴질랜드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효과적인 브랜드 노출을 위해 'K-페스티벌' 행사장 입구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참이슬 글로벌 TV광고를 상영했고, 참이슬 제품과 진로 두꺼비 LED포스터를 활용한 인테리어와 포토월을 설치해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행사장 내 시음부스를 마련해 참이슬, 진로이즈백, 에이슬 시리즈 과일리큐르를 제공, 부스를 찾은 3000여 명의 현지 소비자들에게 K-소주를 선보였다. 부스를 방문한 뉴질랜드인 Jessica Macrae(23세)는 "평소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아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로 못 가고 있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음식과 소주를 즐길 수 있어 매우 즐거웠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축제를 통해 교민뿐만 아니라 현지인에게도 참이슬 브랜드의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한식당과 연계한 프로모션 및 시음 이벤트도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의 황정호 총괄상무는 "교민과 현지인들이 화합할 수 있는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뉴질랜드 시장을 공략하겠다"며 "대한민국 대표 주류기업으로서 소주 세계화에 앞장서며 뉴질랜드 현지에서도 한국을 대표하는 주류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8-17 11:18:54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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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X와디즈, 대규모 펀딩 진행…"11개 브랜드 15종 아이템 선봬"

코오롱FnC가 와디즈에 패션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대규모 펀딩을 진행한다. /코오롱FnC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펀딩 플랫폼 와디즈와 손잡고 자사 브랜드의 신규 아이템을 선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패션 기업으로는 첫 대규모 펀딩 기획전으로, 코오롱FnC는 와디즈를 통해 그간 코오롱FnC와 접점이 없던 신규 고객을 확보하는 것과 동시에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코오롱FnC의 브랜드를 소개한다. 코오롱FnC는 이번 펀딩 기획전을 통해 총 11개 브랜드의 아이템 15종을 소개한다. 각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잘 보여주는 아이템을 선정했을 뿐 아니라, 일부 아이템은 와디즈 익스클루시브로 제작해 특별함을 더했다. 코오롱FnC가 직접 론칭하고 키워낸 브랜드들을 가감없이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코오롱스포츠는 캠핑용 랜턴과 아웃도어 레깅스를,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래코드는 자동차 에어백를 소재로 제작한 노트북/태블릿PC 파우치 3종을 선보인다. ▲남성복 브랜드 브렌우드와 지오투는 각각 수트·셔츠·타이·양말로 구성된 관혼상제 세트와 겨울 울 코트 2종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피그램은 남성용 다운을, ▲하이드아웃은 플리스 점퍼와 아노락 세트를 마련했다. ▲워크웨어 브랜드 볼디스트는 아라미드 라인의 재킷과 에이프런, 툴파우치, 벨트로 아이템을 구성했으며 ▲골프웨어 골든베어는 골프 초심자를 위한 스타터 키트를 마련했다. ▲온라인 신규 브랜드인 SLTD는 모직 코트를, ▲뷰티 브랜드 라이크와이즈는 슈퍼차지 수분패드, ▲아동복 리틀클로젯은 아동용 플리스 아이템을 소개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이끈 김민진 전략기획 파트 리더는 "코오롱FnC는 코오롱스포츠를 론칭한 1975년부터 꾸준히 패션 비즈니스를 이어왔다. 아웃도어부터 업사이클링 브랜드까지 범위도 넓고 다양하다. 이번 와디즈 기획 펀딩을 통해 코오롱FnC의 브랜드와 상품력을 새로운 소비자층에게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유재하 와디즈 패션잡화부문 팀장은 "이번 펀딩 기획전은 46년 역사의 패션기업 코오롱FnC와 패션부문 최초로 기획한 대규모 펀딩 기획전"이라며 "기존 채널에선 만나볼 수 없는 아웃도어, 친환경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니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과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와디즈 서포터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코오롱FnC의 이번 와디즈 펀딩 기획전은 17일부터 순차적으로 브랜드별 오픈 예정 페이지가 열리며, 본펀딩은 8월 31일 진행될 예정이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8-17 11:18:52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