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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2분기 매출 5조 돌파…화재로 적자폭도 커져

서울 쿠팡 서초1캠프 앞에서 한 배송원이 트럭에 탑승하고 있다. /뉴시스 쿠팡이 올해 2분기 사상 처음으로 매출액 5조원을 돌파하면서 역대 최대 매출을 올렸다. 쿠팡은 올해 2분기 매출이 44억7800만달러(약 5조2000억원)로 지난해 동기 대비 71% 증가했다고 12일 발표했다. 분기 매출이 5조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쿠팡은 2017년 3분기 이후 15분기 연속 50% 이상 성장했다. 영업손실은 5억1493만달러(약 6000억원), 순손실은 5억1860만달러(약 6000억원)를 기록했다. 순손실에는 지난 6월 17일 발생한 덕평물류센터 화재 관련 비용 2억9500만달러(3400억원)이 반영됐다. 상품 손실 1억5800만달러, 인프라 손실 1억2000만 달러 등이다. 향후 보험금을 받으면 손실 보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소비자들의 온라인 주문이 꾸준히 늘었으나, 물류센터 화재 영향으로 적자폭도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신선식품 관련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00% 이상 성장하며 잠정 매출 20억달러를 기록했고, 쿠팡이츠 매출은 지난해 4분기와 대비해 3배 이상 늘어났다 쿠팡에 따르면, 2분기에 한 번이라도 구매한 적 있는 활성 고객(active customer)은 26% 증가한 1700만명으로 1분기보다 100만명 증가했다. 1인당 구입액(매출)도 263달러(약 30만4000원)로 36% 늘었다. 한편 한국 시장 내 쿠팡과 거래하는 중소기업(SME)들의 올해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7% 성장했으며, 이는 전국 소상공인들의 전체 오프라인 매출이 7% 하락한 것과 대비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8-12 09:11:3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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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하반기에 거는 기대감…동탄점 오픈 코앞·이커머스 강화

롯데백화점 동탄점/롯데쇼핑 롯데쇼핑이 롯데백화점 동탄점 오픈과 동시에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며 하반기 반등을 노린다. 롯데쇼핑은 지난 2분기(연결기준) 매출액은 3조 9025억원, 영업이익은 7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이 3.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444.7% 상승한 것. 상반기 전체를 놓고 보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9.6% 증가한 694억원, 매출액은 4.2% 감소한 7조7826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을 견인한 것은 백화점이다. 백화점 부문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210억원(8.2%증가), 620억(40.9%증가)이다. 기대를 걸었던 신사업 이커머스 '롯데온'은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롯데온 사업 매출은 2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4% 하락했으며, 영업손실액은 32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온 사업에 투자한 금액이 반영된 것도 이유로 꼽힌다. 롯데온은 4월 론칭 1주년을 기념해 '온세상 새로고침' 프로모션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프로모션 및 개발에 쓰인 비용은 547억원이다. 롯데쇼핑 측은 "비용 구조 변경 및 투자로 공시상 실적이 악화된 것으로 보이지만, 거래액과 접속자 수는 꾸준히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롯데쇼핑은 기존 사업 구조 재배치를 통해 내실을 다지고 있다. 이베이코리아에서 영입한 나영호 부사장을 필두로 백화점·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사업부 내 온라인 사업 인력들을 이커머스사업부에 배치했다. 소속 변경으로 인해 롯데쇼핑 내 사업부간 의사결정이 빨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산재해있던 온라인 인력을 재배치하는 작업 외에 어떤 전략을 펼칠지가 관건"이라며 "네이버, 쿠팡, SSG닷컴 등이 공격적으로 나오고 있는 가운데 롯데의 차별점을 극대화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탄점 내 체험 매장 '챔피언 더 에너자이저' /롯데쇼핑 그리고 롯데는 오는 20일 롯데백화점 동탄점을 오픈한다. 경기 남부 최대 규모의 식품관과 스포츠 매장이 들어서는 것은 물론, 체험 콘텐츠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고객이 계속 머물고 싶은 백화점'을 지향, 오프라인에서만 누릴 수 있는 재미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동탄점은 영업 공간의 절반 이상을 F&B, 리빙, 체험, 경험 콘텐츠로 채웠다. 전국 맛집 100여 곳이 입점한 수도권 최대규모 식품관인 '푸드 에비뉴(Food Avenue)', 가족을 위한 복합 체류 공간 '더 테라스(The Terrace)', 맘 커뮤니티 힐링 스폿 '비 슬로우(Be Slow)', 트렌디한 몰링 '디 에비뉴(D.Avenue)', 최대규모 예술&문화공간 '라이프스타일 랩(Lifestyle LAB)' 등이 대표적이다. 또 차별화된 프리미엄 브랜드들도 선보인다. 하이엔드 리빙 편집숍인 '더콘란샵',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가전·스포츠 메가 스토어, 국내 최초 '세사미스트리트' 영어 키즈 카페 등 새로운 컨셉의 매장들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롯데백화점 동탄점 유아동 전문관 조감도/롯데쇼핑 유아동 체험 매장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키즈 뷰티 브랜드인 '디엘프렌즈'에서는 네일을 포함한 어린이용 색조 화장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으며, 별도 아트 클래스존을 구성하여 '슬라임 만들기', '거울 만들기' 등의 수업도 진행할 방침이다. 또한, '레고'는 'LCS(Lego Certified Store)' 형태로 입점하여 한정판 상품들도 함께 판매되며, 나만의 맞춤형 피규어를 만들 수 있는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아이들뿐 아니라 레고마니아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키즈 프리미엄 패션 상품군 강화의 일환으로 명품 키즈 편집샵 'CuiCui(퀴이퀴이)'를 오픈한다. '끌로에키즈', '오프화이트키즈', '마르지엘라키즈' 등 19개 명품 브랜드의 다양한 키즈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 황범석 대표는 "다음 달 오픈하는 롯데백화점 동탄점은 7년 만에 선보이는 신규 점포로 '고객에게 완벽한 휴가와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복합 공간으로 구성했다"며, "변화하는 소비자의 트렌드와 동탄 상권 고객의 관점을 충실히 반영해 동탄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8-11 15:32:4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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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에도 속절없이 2000명 뚫은 코로나19..방역, 경제 모두 놓쳤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23명으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역대 최다를 기록한 11일 오전 서울 양천구의회 주차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채취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기어이 2000명을 넘어섰다. 지난 해 1월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9개월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특히 수도권 지역에는 지난 달 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최고 단계인 4단계가 적용되고 있지만 확산세는 줄어들지 않고 있어, 정부는 방역과 경제를 모두 놓쳤다는 비난을 면하기 어렵게 됐다. 1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2223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한달째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 중인 수도권 지역에도 140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체 65.5%다. 휴가철을 맞아 전국으로 이동이 늘어나면서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돌파 감염이 늘어나는 것도 원인으로 꼽힌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국내 예방접종 완료자 651만6203명 가운데 돌파감염 추정 사례는 1540명이다. 주요 변이가 발견된 247명 중 대다수인 221명은 델타 변이에 감염됐다. 당국은 고연령·기저질환자의 낮은 면역력, 델타 변이 전파력 등에 의해 돌파 감염이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확진자 수가 많아지며 위·중증 환자들도 크게 늘었다.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 수는 387명에 달한다. 지난달 31일(317명) 처음 300명을 넘어선 이후 열흘만에 400명선을 위협하고 있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 겸 보건복지부 장관은 "최근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사업장, 실내체육시설, 교회, 요양병원 등을 중심으로 집단감염 사례가 나오고 있다"며 "코로나19 대응에 있어 예전과는 다른 새로운 국면, 새로운 고비에 들어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확산 차단과 백신 접종률을 높이는 것 두 가지가 제대로 돼야 방역과 경제·일상 모두를 지켜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거리두기 조치 강화 등과 관련해선 이번 주 추이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1일 "유행 정점 판단이 현재로서는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번 주 추이를 좀 더 보면서 평가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손 사회전략반장은 "이번 주 확진자 증가의 주된 요인은 휴가철을 통해 이뤄진 감염 확산"이라며 "이 여파가 어느 정도 전개가 될지 평가하면서 거리두기 체계 변화나 방역 조치 등을 고민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8-11 15:00:3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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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온·오프 커머스 시너지 확대 위해 GS페이 론칭

GS25에서 모델들이이 GS페이 화면과 홍보물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GS리테일 GS리테일이 자체 페이를 선보이며 온·오프 커머스 통합 시너지 제고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 GS리테일은 KB국민은행, KG이니시스와 손잡고 간편 결제 핀테크 시스템 GS페이를 론칭, 2600만 통합 회원들에게 더욱 편리한 온·오프 커머스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GS페이는 GS샵, 마켓포 등 GS리테일의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가입 후 사용이 가능하며, 향후 더팝(GS리테일의 모바일앱)앱을 통해 가입하면 GS25나 GS더프레시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결제가 가능하도록 추가 개발된다. 고객은 GS페이에 신용카드나 결제 연동 계좌를 1회만 등록하면 클릭 한 번에 GS리테일의 모든 온·오프 커머스 채널에서 원클릭 결제를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유통사 최초로 10만원 이하 결제 시 비밀번호 입력 없이 원클릭 결제가 가능하게 한 점과 KB국민은행의 FDS(Fraud Detection System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가 적용돼 안전한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특장점이다. GS리테일은 GS칼텍스를 비롯한 주요 계열사와, 유명 프랜차이즈 등 제 3자까지 GS페이의 제휴를 확대 해 추가 고객을 확보하는 한편, 고객들의 구매 단가의 증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통상 간편 이용을 통한 결제 1건 당 구매 단가는 일반 결제 대비 20% 이상 큰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GS리테일은 GS페이 이용 고객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전략도 수립했다. GS페이 결제 고객들에게는 상시 2% 적립 포인트를 제공하는 한편, 매월 파격 할인 쇼핑 혜택과 결제 데이터 분석을 통해 맞춤형 쇼핑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향후 AI, 핀테크, 데이터 분석 등의 영역을 통해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 해 커머스 역량을 제고하는 한편 MZ고객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고객들에게 쇼핑의 편의성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박솔잎 GS리테일 전략본부장(전무)은 "GS페이가 통합 GS리테일의 온·오프 커머스를 연계하고 시너지를 확대하는 구체적 사례가 될 것"이라며 "점차 GS페이의 제휴처 확대 및 금융 서비스와의 연계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즐거운 쇼핑 경험을 선물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8-11 14:57:5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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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플라자, '황장군 맥주' 출시…라거 청량감과 시원함 선사

황장군 맥주 모델 황충원/AK플라자 코로나의 장기화로 홈술이 올여름 트렌드로 자리잡은 가운데, AK플라자가 SSU(해군해난구조전대) 출신 황충원과 협업해 홈술족을 겨냥한 이색 수제맥주를 선보인다. AK플라자는 주요 지점 및 외식매장에서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황장군 맥주'를 한정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AK플라자가 선보이는 '황장군 맥주'는 황충원만의 강력한 이미지를 녹여 '압도적 강력함'을 콘셉트로 삼아 높은 도수를 자랑하는 라거 타입의 맥주다. 실제로 '황장군 맥주'는 7.6도로 현재 출시된 라거 타입 맥주 중에서도 높은 도수의 맥주로 분류된다. 한국인의 취향에 맞게 도수를 소맥 한 잔과 비숫하게 맞추고 청량감을 극대화해 무더위 속 짜릿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4000캔 한정으로 선보이는 '황장군 맥주'는 AK플라자의 ▲수원점 식품관, 파파육개장 ▲분당점 식품관, 키친드 마티네 ▲평택점 식품관 등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4캔(500ml) 한묶음 당 1만원 특가로 구성해 판매한다. 제조는 2019년 및 2020년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한 수제맥주 업체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와 협력해 진행된다. 황장군 맥주/AK플라자 AK플라자 마케팅 관계자는 "무더위로 집에서 홈술을 즐기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부드러운 목넘김과 씁쓸한 맛이 특징인 '황장군 맥주'를 출시하게 됐다"며 "AK플라자는 앞으로도 '데일리 프리미엄'의 가치를 앞세워 고객의 일상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다채로운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8-11 14:55:2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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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피코크 히어로 육성 나서…'제 2의 초마짬뽕' 발굴

모델들이 이마트에서 '피코크 히어로 육성 전략' 프로젝트를 알리고 있다. /이마트 피코크가 '히어로 육성 전략'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이마트는 12일을 기점으로 앞으로 주기적으로 '피코크 히어로 아이템'을 선정하고, 해당 상품에 대한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피코크 히어로 아이템은 이름 그대로 피코크가 고객들에게 가장 자신 있게 제안할 수 있는 상품으로 ▲맛, ▲화제성, ▲고객 평가 등의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피코크 바이어들의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피코크 히어로 아이템 (원주 진미양념치킨, 매운 치즈 떡볶이)/이마트 그 첫 상품으로는 '피코크 원주진미양념치킨(750g)', '피코크 BT21 매운치즈떡볶이(605g)'가 선정됐다. 12일부터 3주간 행사카드 결제 시 4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할인된 가격은 피코크 원주진미양념치킨 7188원, 피코크 BT21 매운치즈떡볶이 4188원이다. 피코크 원주진미양념치킨은 중기부 백년가게(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면서도 오래도록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점포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그 우수성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공식 인증한 점포)로 선정된 30년 전통의 원주 '진미통닭'을 가정간편식으로 고스란히 구현한 제품이다. 사과, 키위 등 과일을 사용해 매콤·달달하면서도 깊은 맛을 내는 소스와 3번 튀겨 눅눅하지 않고 오랫동안 바삭함을 유지하는 튀김옷이 특징으로, 에어프라이어로 180℃에서 25~25분만 조리하면 손쉽게 즐길 수 있다. 피코크 BT21 매운치즈떡볶이는 라인프렌즈의 글로벌 인기 캐릭터 'BT21'과 협업한 제품이다. 캡사이신을 사용하지 않고 3가지 고춧가루로 맛을 내 깔끔한 매운맛을 자랑하며, 떡볶이와 찰떡궁합인 고소한 치즈 및 깐계란까지 동봉돼 있다. 위 상품들은 'Reason to Buy(사야 할 이유)' 등 상세한 셀링포인트와 함께 피코크 매장 내 주요 행사장에 대량 진열된다. 또한 이마트 점포 내 각종 고지물을 통해 홍보에 나서고, 인스타그램 등 피코크 SNS를 통해 매월 히어로 아이템을 소개한다는 방침이다. 이마트가 이처럼 피코크 히어로 육성에 착수한 것은 히트상품의 중요성에 주목했기 때문이다. 대형마트의 PB브랜드로 시작한 피코크가 연매출 3000억원 규모의 어엿한 브랜드로 자리잡은 것은 '피코크 초마짬뽕', '피코크 티라미수' 등 히트상품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히트상품의 중요성은 매출 트렌드에서도 확인된다. 이마트가 최근 3년간 매출 추이를 분석한 결과, 피코크 매출 TOP5 제품이 전체 피코크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9년 3.5%, 2020년 6.2%, 2021년 1~7월 6.9%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마트는 피코크 상품 및 브랜드에 대한 고객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쇼핑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오프라인 매장 변신에도 노력하고 있다. 올 1월부터 피코크 매장을 리뉴얼하는 작업에 착수해 올 상반기 총 37개점의 피코크 매장을 새로이 단장했다. 그 과정에서 피코크 매장 내에 'MD 추천상품 존', 유명 맛집 콜라보 상품으로 구성한 '고수의 맛집 존', 에어프라이어 전용 상품을 모아둔 '에어 존(AIR ZONE)', '마몰로 디저트 존' 등 서브브랜드나 특정 상품군별 판매공간을 마련했으며, 매장 곳곳에 디스플레이를 설치하고 피코크 상품의 탄생 배경이나 특징,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동영상을 송출했다. 최현 이마트 피코크 담당은 "향후 시즌별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피코크 히어로 아이템을 선정해, 히트상품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트렌드를 선도할 예정"이라며 "이밖에 피코크 매장 재구성에도 박차를 가해, 피코크의 외형 성장을 지속적으로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8-11 14:12:5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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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8월 황금연휴 맞아 역대급 할인 행사

홈플러스에서 모델이 할인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홈플러스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진정되지 않는 가운데, 8월 황금 연휴를 집에서 보내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에 유통업계는 연휴 수요를 공략하기 위해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SSG닷컴은 12일부터 15일까지 장보기 특화 행사를 진행해 쇼핑 수요 잡기와 물가 안정화에 나선다. 12일 단 하루는 할인 혜택을 극대화한 '쓱장날', 13일부터 15일까지는 주요 먹거리를 할인하는 'e데이' 행사를 연다. 먼저 12일 단 하루, 한 달에 한 번 진행하는 장보기 특화 행사 '쓱장날'을 실시한다. 오전 9시부터 선착순 3만명에게 이마트몰, 트레이더스몰, SSG닷컴 새벽배송 상품에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추가로 행사카드 7만원 이상 결제시 최대 7%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어 할인 혜택이 더 커진다. 대표 상품으로 최근 가격 증가세가 높은 '계란 30입'을 쿠폰 적용시 5000원 후반대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통해 온·오프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 여름철 대표 과일인 수박 역시 시세가 큰 폭으로 상승했지만 사전 매입을 통해 확보한 '당도선별수박 10kg 미만(왕특)'을 동업계 대비 최저가 수준인 2만480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닭가슴살, 냉면, 스낵, 세제 등 스테디셀러 인기 가공 상품은 2개 구매시 5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추가로 여러 개 구매시 할인되는 다다익선, 1+1 및 2+1 묶음 상품 등을 풍성하게 구성했다. 이어 13일부터 15일까지는 'e데이' 먹거리 행사를 이어간다. 13일은 가공 특가 상품 위주로 준비했다. 과일 통조림 및 유아식 행사상품 2개 구매시 50% 할인, 젤리 및 즉석국 행사 상품 1+1 등 인기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핸드워시, 키친타월, 세탁세제, 물티슈 등 일상 상품도 2개 이상 구매시 50% 할인한다. 롯데마트에서 판매하는 광복회/롯데쇼핑 롯데마트는 8월 황금 연휴를 맞이해 12일부터 25일까지 먹거리, 생필품 등 인기 상품들을 최대 5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12일부터 18일까지는 더운 여름 몸보신 및 휴가철 캠핑용 인기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행사 상품을 일정 금액 이상 구입하면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8월 25일까지 진행한다. 우선, 상품 이름을 한 글자씩 활용해 광복절 이색 상품으로 '광복회(광어전복회)'를 기획했다. 12일부터 18일까지 '광복회(광어회 300g 내외+전복2마리/냉장)'를 엘포인트 회원이 행사 카드(롯데/비씨/KB국민/신한/NH농협/현대/우리/하나/삼성) 결제시 기존 판매가에서 20% 할인된 2만98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황금연휴 기간동안 캠핑을 계획 중인 이들을 위해 소고기, 돼지고기 행사도 마련했다. '호주산 척 아이롤(100g/냉장/호주산)'은 엘포인트 회원 대상 행사카드(롯데/신한/KB국민/NH농협)와 롯데마트고(GO) 할인을 적용해 기존 판매가에서 40%+10% 할인된 1512원에, '국내산 1등급 브랜드 돼지고기 삼겹살/목심(각 100g/냉장)'은 각 2880원에 판매한다. 행사 기간동안 롯데상품권 증정 행사도 준비했다. 엘포인트 회원이 '해피바스 바디워시(각 900g, 순한/촉촉)', '메디안 치약(각 120g*3+1)' 등 아모레 퍼시픽 행사 상품들을 2만5000원 이상 구입하면 5000원 롯데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 행사기간동안 선보이는 상품들은 롯데온 내 롯데마트몰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홈플러스는 12일부터 연휴 마지막날인 16일까지 전국 매장과 홈플러스 온라인에서 '홈플5일장'을 연다. 이 기간 신선 및 가공식품, 패션·잡화, 가전에 이르기까지 전 카테고리에서 최대 50% 할인과 1+1 혜택 등 역대급 할인의 장으로 꾸민다는 계획이다. 기간 내 행사 카드로 7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권(선착순 10만명)도 증정한다. 대표 상품으로 먹거리는 '믿고먹는 신동진 농협쌀(20kg, 포, 국내산)' 5만9900원 '밥에 찰기를 더하는 찹쌀(2.8kg, 국내산)' 행사카드 결제 시 9990원 '삼양 짜짜로니(4입)' 1790원 '동서식품 맥심모카/화이트 골드믹스(각 230T)' 각 2만1900원 등을 선보인다. 하나 가격에 두 개를 구입 할 수 있는 1+1 행사도 푸짐하게 준비했다. 먹거리는 '홈플러스 시그니처 냉동 주먹밥 3종(치즈폭발김치/소불고기/참치마요, 각 5990원)''매일 바이오알로에 6입(80g*6입, 5980원)' '풀무원 잇츠프로틴그레인 외 2종(각 2200원)' '베베토 젤리 8종(교차구매 가능, 각 1190원)' '질러육포 3종(부드러운육포/갈릭바베큐/크레이지핫육포, 각 7990원)' 등이다. 이밖에 쇼핑몰 방문객을 위해 12~13일 이틀간 쇼핑몰 커피숍 반값데이(브랜드별 선착순 50명 한정, 최대 5000원 할인)를 진행하고, 14~16일에는 쇼핑몰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 대상 장바구니를 증정하는 사은행사(플친 운영 매장 한정, 일 선착순 증정)도 진행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8-11 13:57:5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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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메이크업 브랜드 비레디, 사이먼 도미닉 전속 모델 발탁

비레디 브랜드 모델 사이먼 도미닉.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의 Z세대 남성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비레디가 가수 사이먼 도미닉(이하 쌈디)을 전속 모델로 새로 발탁했다고 11일 전했다. 쌈디는 국내 힙합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잘생긴 외모와 자유분방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의 소유자다.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새로운 장르인 발라드에 도전하는 모습으로 사랑을 받았다. 아모레퍼시픽 측은 이러한 쌈디의 독보적인 이미지가 남성 메이크업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비레디와 부합해 브랜드의 얼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비레디는 쌈디 전속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첫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제품은 '레벨 업 파운데이션'으로 '2020 화해 어워드' 남성 베이스 메이크업 1위에 오르며 비레디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레벨 업 파운데이션'은 아주 밝은 피부부터 어두운 피부까지 다섯가지 컬러로 출시돼 남성 피부 톤을 자연스럽게 커버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 가벼운 발림성과 답답하지 않은 마무리감에 24시간 지속되는 효과를 지닌 것이 특징이다. 비레디 모델 쌈디는 대표 상품 '레벨 업 파운데이션' 광고를 시작으로 다양한 비레디 제품의 화보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해당 제품은 아모레퍼시픽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온라인 종합몰 및 오프라인 올리브영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8-11 13:51:21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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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기저귀 브랜드 아토잼잼, 신제품 출시

기저귀 특허, 뭉침 현상 해결…뛰어난 흡수력등 '장점' 토종 기저귀 회사 아토잼잼이 기저귀 '아토잼잼' 신제품을 개발해 선보였다. 11일 중소기업계에 따르면 아토잼잼은 지난 2019년 설립한 창업초기기업으로 이번에 출시한 아토잼잼은 ▲유일한 기저귀 특허 기술 ▲기저귀 뭉침 현상 해결 ▲뛰어난 흡수력으로 12시간 유지 ▲초경량(중형기준 24.8g)과 최저 두께 ▲이중 포장 등의 특징을 갖추고 있다. 아토잼잼은 5단계 시스템으로 구성됐다. 뉴질랜드산 초유 보습시트(특허등록), 소취 효과와 진정작용의 한방시트, 공기순환과 수분역류를 막아주는 방수통풍시트, 고분자 흡수지 등이다. 아토잼잼은 기저귀 제품 중 유일하게 특허등록(초유 기저귀 특허)을 했다. 아이 피부에 직접 닫는 부위에 뉴질랜드산 고급 초유를 코팅한 보습시트를 부착했다. 또한 탁월한 소취효과가 있는 전통한방 약초인 감초, 고삼, 당귀 등 성분을 담은 시트가 피부를 보호한다. 초경량 무게(24.8g)와 뛰어난 흡수력도 갖췄다. 초경량과 뛰어난 흡수력이 가능한 데는 고밀도 압착시트 덕이다. 고밀도 압착시트는 친환경 부직포에 SPA(흡수제)를 꽁꽁 묶어 압착해 만들었다. 아토잼잼 기술력이 만든 성과다. 고밀도 압착시트이다 보니 가볍고 두께가 매우 얇다. 아토잼잼은 또 고밀도 압착시트 사이에 공기순환과 소변 역류를 막아주는 이중시트 레이어를 적용했다. 아토잼잼 홍익표 CTO는 "폭염이 지속되는 요즘 유아를 키우는 주부라면 누구나 아기 발진을 걱정하는데 아토잼잼은 순수 국내기술로 주부들과 아이의 고민을 완전히 해결했다"고 전했다.

2021-08-11 13:47:4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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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점심 이벤트 '착한점심' 리뉴얼 후 판매량 30% 증가"

롯데리아 점심 이벤트 메뉴 '착한점심' 포스터. /롯데GRS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는 점심시간 이벤트 메뉴 '착한점심'의 판매량이 리뉴얼 전 대비 약 30%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착한점심'은 롯데리아가 지난 6월 가격 인하 및 구성품 리뉴얼을 통해 내놓은 메뉴이다. 롯데리아는 6월 1일 기존의 착한점심 메뉴 데리버거세트를 4000원에서 3900원, 치킨버거세트는 4500원에서 4200원, 핫크리스피버거세트 6100원에서 5800원으로 할인폭을 넓혔다. 또한 올해 1월과 4월 각각 선보인 신제품 사각새우더블버거와 치즈No.5버거, 히트상품인 모짜렐라인더버거베이컨도 함께 착한점심 메뉴로 구성했다. 신규 추가되는 사각새우더블버거, 치즈No.5버거, 모짜렐라인더버거베이컨 세트 3종은 모두 정상가 대비 1000원 할인이 적용되며, 착한점심 리뉴얼을 통해 총 6종의 인기 세트 메뉴를 평균 약 15% 할인된 가격에 먹을 수 있도록 할인율을 높였다. 해당 리뉴얼 운영 결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약 3시간 가량 판매 되는 롯데리아 착한점심은 리뉴얼 전인 5월 대비 6월과 7월에 약 30%, 약 50%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리아 착한점심 리뉴얼은 가성비 소비 트렌드에 맞춰 고객 부담을 줄이고, 올해 신제품 버거에 대한 경험을 가격 부담 없이 제공하기 위한 기획이었다"며 "추후 다방면의 프로모션으로 고객 경험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8-11 13:44:17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