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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서 매출 상승 기록 중인 샐러드…'쑥쑥' 크는 샐러드 시장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샐러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이마트 매장에서 샐러드를 구입하고 있는 소비자 모습. /신세계푸드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사태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샐러드가 살 뺄 때 먹는 다이어트식에서 건강한 생활을 위해 밥처럼 먹는 주식으로 위상이 변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재확산에 따라 재택근무를 하거나 혼밥을 즐기는 직장인이 늘면서 샐러드 판매량이 증가하는 것이다. 또 샐러드는 건강하면서도 간편한 한 끼로 각광받고 있다. 1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시장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신선·편의 과일·채소 시장 규모는 지난해 1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푸드는 올해 1~6월 이마트에서 선보인 샐러드의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55% 늘었다고 19일 밝혔다. 같은 기간 SSG닷컴과 이마트24의 샐러드 판매량 역시 각각 32%, 46%씩 늘었다. 특히 7월 1일부터 15일까지 신세계푸드의 샐러드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67%나 늘었다. 샐러드의 인기가 높아지자 신세계푸드는 프리미엄 재료를 사용하거나 배달 전용 메뉴로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서울 역삼동에서 운영하는 배달 전문매장 '셰프투고'에서 딜리버리 전용 샐러드 5종을 선보이고 배달의 민족, 요기요, 달리셔스 등 배달앱을 통해 판매에 들어갔다. 신세계푸드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여성 고객 외에도 젊은 남성뿐 아니라 간단한 한 끼로 샐러드를 찾는 직장인까지 고객층이 확대되고 있다"며 "프리미엄 재료와 토핑은 물론 직장 점심식사, 아이들 간식 등 용도에 따라 중량, 패키지까지 고려한 다양한 형태의 샐러드를 출시해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식품·외식업계는 특별한 맛을 살린 메뉴나 더욱 간편한 제품을 내세워 영토를 확장하고, 정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는 구독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샐러드로 승부수를 던진다. 샐러드 카페인 크리스피 프레시는 최근 합정점과 서초점에 이어 3호점 용산아이파크몰점을 오픈했다. 프리스피 프레시는 동원그룹 각 계열사가 직접 생산하고 품질을 관리한 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샐러드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는 인기 인기 메뉴인 '연어 포케'와 '참치 포케'를 비롯해 100% 식물성 고기 '비욘트미트'를 활용한 비건 메뉴, 2호점에서만 운영하던 '비프 골드 라이스'와 신메뉴 '베이컨 시금치 파스타' 등을 선보인다. 샐러드 전문 브랜드 샐러디는 지난해 매장 수 100호점을 넘기며 사업을 확장한 뒤 개인의 취향에 맞춘 '나만의 샐러디', 대표 메뉴를 모아 놓은 '시그니처 샐러디', 계절에 맞춰 선보이는 '시즈널 샐러디'를 판매 중이다. 샐러드의 맛을 위해 수년간 연구를 통해 10여 가지 독자적인 드레싱을 개발, 메뉴에 활용하고 있기도 하다. 또한, 프리미엄 샐러드 거점배송 스타트업 프레시코드는 현재 1200개가 넘는 거점지를 통해 신선한 샐러드를 구독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 가까운 거점지 '프코스팟'에서 소비자들이 샐러드를 픽업하는 구조로, 매장 운영비와 배송비를 줄여 저렴한 가격에 샐러드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SPC그룹 파리바게뜨는 직영점 위주로 '샐러드&샌드위치 구독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기 시작해 가맹점까지 확대했다. 인기 제품 4가지의 샐러드와 샌드위치 메뉴를 소비자 취향에 맞게 선택해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업계 관계자는 "1~2인 가구에 따른 혼밥 형태와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인해 샐러드 시장은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설명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7-19 15:56:56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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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바이오사이언스, 상해 유아용품박람회 참가…中 진출 본격화

2021 중국 상해 영유아용품 박람회에 참가한 일동바이오사이언스 홍보부스 모습. 일동홀딩스 계열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 2021 상해 영유아용품 박람회(CBME)에 참가해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했다고 19일 밝혔다. CBME는 매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영유아 산업 박람회로, 올해는 14~16일 국립전시컨벤션센터(NECC)에서 개최됐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행사에 현지 인력이 참가해 홍보 부스를 열고, '아이비엘(IBL) 시리즈', '락앤톡 시리즈'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IBL 시리즈(약국 등 오프라인 유통용)와 락앤톡 시리즈(온라인 유통용)는 원료 및 성분, 기능성, 사용층 등에 따라 ▲키즈 유산균 ▲어덜트 유산균 ▲실버 유산균 ▲홍삼 유산균 ▲콜라겐 유산균 ▲다이어트 유산균 등으로 구성돼 있다. 모두 4중 코팅 프로바이오틱스 가공 기술이 적용됐으며, 자체 검증 GRAS, 할랄, 코셔 인증을 거친 유익균 원료가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올해에만 중국에 아이비엘 시리즈 10만여 개, 락앤톡 시리즈 3만여 개 등의 수출 실적을 올렸다"며 "박람회, 비즈니스 행사 참가를 통해 회사와 브랜드를 알리고 해외 시장 개척에 역량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7-19 15:23:1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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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불안..10명중 6명 "여름휴가 계획 없다"

국내 성인남녀 10명 중 6명이 여름휴가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4차 대유행이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롯데멤버스가 이달 12~13일 리서치 플랫폼 라임에서 전국 성인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름휴가 계획' 설문조사 결과를 19일 공개했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지난 12일 수도권 및 지역 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조정된 이후 여름휴가 계획에 변화가 있었는지 묻는 항목에 응답자 중 63%가 '아직 여름휴가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관계 없이 올 여름에는 아예 휴가계획을 잡지 않은 이들이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반면, 응답자 중 15.4%는 '계획대로 휴가를 보낼 예정'이라고 답했다. '휴가계획을 취소할 예정이거나 이미 취소했다'는 응답은 11.8%, '휴가계획을 변경할 예정이거나 이미 변경했다'는 응답은 9.8%로 나타났다. 실제 휴가 미예정자 중 62.9%가 여름휴가를 가지 않는 이유(중복응답 가능)로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불안해서'를 꼽았다. 그 다음 순으로는 ▲휴가를 갈 상황이 안 돼서(21.8%) ▲경제적 부담이 커서(13.3%) △여름 이후 휴가 예정이라서(11.7%) ▲휴가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 해서(10.3%) 등 응답률이 높았다. 휴가 예정자들도 휴가계획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로 '코로나 확진자 수 및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택한 비율이 28.4%에 달했다. 휴가 예정자 중 상당수(62.8%)는 국내여행을 계획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홈캉스, 즉 집에서 휴가를 보내겠다는 응답자(10.4%)도 적지 않았다. 그 외 캠핑(11.5%), 도심 호캉스(10.1%), 해외여행(4.1%)을 계획 중이라는 응답도 있었다. 김근수 롯데멤버스 데이터사업부문장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 및 코로나19 4차 대유행 상황으로 인해 휴가철 여행수요가 다시 급락한 것으로 보인다"며 "올 여름 휴가를 떠나지 않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이들이 많아진 만큼 계절가전이나 홈캉스, 집캉스 용품 등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7-19 15:18:1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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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그룹, 핵심 계열사 3040 CEO 선임..세대교체로 혁신 나선다

이랜드리테일 안영훈 대표이사 이랜드그룹이 최고경영자(CEO) 세대 교체를 통해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 바꿀 '혁신'에 다시한번 도전한다. 이랜드그룹은 이랜드리테일과 이랜드이츠의 신규 대표에 3040 경영자를 선임하는 인사 안을 19일 발표했다. 각 사업 영역 및 그룹의 핵심 과제를 통해 일궈낸 성과를 인정받아 경영자로 발탁됐다.1년 6개월간 진행해온 경영자 세대교체를 끝내고 혁신경영을 이어가겠다는 것이 이번 인사의 핵심이다. 그룹 유통 사업 부문을 담당하는 이랜드리테일은 안영훈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안 대표는 1981년생으로 유통업계 최연소 CEO다. 안 대표는 중국, 유럽 등 이랜드의 해외 사업을 이끌어온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다. 중국에서 아동복 '포인포'와 '이키즈' 브랜드의 성장을 주도했고, 중국 대표 여성복 브랜드 '이랜드'를 연 매출 4000억 수준까지 성장시킨 장본인이다.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로의 역량을 인정받아 그룹 CHO(인사 최고 책임자)를 맡기도 했다. 이랜드이츠 황성윤 대표이사 애슐리, 자연별곡 등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는 이랜드이츠는 황성윤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인하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황 대표는 1982년생으로 역시 업계 최연소 CEO다. 코로나19 상황에도 HMR과 배달 서비스, 애슐리퀸즈 업그레이드 등의 혁신 과제를 진두지휘하며 외식사업 부문의 성장 모멘텀을 이끌어낸 공을 인정받아 대표로 발탁됐다. 이랜드그룹은 그동안 젊은 경영자들을 통한 성공 스토리를 써왔다. 그룹은 지난 2019년, 40세 최운식 대표, 38세 윤성대 대표를 각각 이랜드월드와 이랜드파크에 CEO로 발탁한 바 있다. 최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재임 기간 중 뉴발란스의 매출이 5000억을 돌파하며 국내 스포츠 순위를 재편했다. 젊은 감각을 겸비한 리더십으로 패션사업부 전체의 디지털 전환과 MZ세대 고객 소통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호텔과 리조트 사업 부문을 담당하는 이랜드파크의 윤성대 대표는 당시 38세의 나이로 대표에 올랐다. 윤 대표는 고객의 24시간을 채울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해 이랜드파크 호텔사업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그 결과 강원도 고성에 오픈한 '켄싱턴 설악밸리'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만실에 가까운 예약률을 이끌어내며 그룹의 키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이랜드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그룹의 주요 고객인 MZ세대를 깊이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젊은 경영자들을 전면 배치함으로써 미래 40년 혁신을 위한 준비에 속도를 내기 위함"이라며 "뉴노멀 시대를 대비해 각 사업 부문의 역량을 끌어올리고, 온라인 전환과 신사업 혁신으로 제2의 도약을 보여줄 젊은 경영자들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7-19 15:12:3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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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모유수유, 산모 비알코올성 지방간 위험 낮춰"

모유수유를 한 달만 해도 산모의 비알코올성 지방간 동반 위험이 3분의1로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수유 기간이 길수록 위험도는 더욱 감소했다. 모유수유가 산모와 아이에 모두 유익한 사실이 증명된 것이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이란 하루에 40g(4잔)이하의 음주를 하는 사람에서 지방간이 생기는 경우를 말한다. 당뇨나 비만, 고지혈증과 같은 대사증후군, 만성신장질환 등과 관련 깊다. 19일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곽금연, 신동현 교수,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박예완 교수 연구팀은 출산 경험이 있는 30세 이상 50세 미만 여성 6893명을 조사해 모유수유가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유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간장학 분야 권위지인 미국간학회지(Hepatology) 최근호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지난 2010년 1월부터 2018년 12월 사이 시행된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토대로 연구대상자의 전반적인 신체 상태와 간 건강 등을 살폈다. 연구팀에 따르면 전체 대상자의 평균 나이는 41세로, 15.2%(1049명)에서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확인됐다. 연구팀은 참여자의 모유수유 기간에 따라 지방간 동반 정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나이와 비만도, 허리둘레, 이상지질혈증, 당뇨 등 다른 지표들을 반영해 지방간의 유병 위험을 계산했다. 모유 수유 기간이 한 달 이내인 산모를 기준으로 살펴보았을 때, 한 달 이상 모유 수유한 산모는 향후 지방간 유병 위험이 33%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 달 이상 석 달 이내인 경우 26%, 석 달 이상6개월 이내인 경우 30%, 반년 이상 일년 이내인 경우엔 33% 유병 위험이 줄었다. 1년 이상 모유수유를 한 경우엔 유병 위험도가 36%까지 낮아졌다. 연구팀은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기본적으로 대사성질환과 관련 깊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모유수유는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고, 좋은 콜레스테롤 농도를 올리는 등 대사성질환의 예방 및 개선 효과가 보고되고 있는데, 이번 연구에서 비알코올성 지방간 유병 위험이 줄어든 이유 역시 비슷한 기전이 작용했을 것이란 분석이다. 연구를 주관한 곽금연 교수는 "모유수유가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유병 위험을 떨어트려 장기적으로 여성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동력이 된다는 게 이번 연구로 증명됐다"면서 "건강상의 이점이 분명한만큼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라면 모유수유가 산모와 아기 모두에게 유익하다"고 전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7-19 14:29:4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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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국순당 생막걸리' 6월 편의점 부문 판매량 전년 대비 240%↑"

새로워진 '국순당 생막걸리' 제품 이미지. /국순당 국순당은 대표 상품인 '국순당 생막걸리'의 6월 편의점 부문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41.8%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전월 대비 판매량도 179.4%가 늘었다. '국순당 생막걸리'의 6월 전체 판매량은 편의점 부문 판매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동기대비 56.4%가 증가했으며, 전월인 5월에 비해서도 78.9%가 증가하는 등 큰폭으로 늘어났다. 해당 제품의 이 같은 판매량 급상승 이유는 지난 6월에 단행한 제품 리뉴얼이 소비자와 유통업계의 호평을 받았기 때문으로 국순당 측은 분석했다. 국순당은 지난달 '국순당 생막걸리'를 맛과 품질을 높이고 환경과 제품 품질을 고려한 포장으로 변경한 제품으로 새롭게 출시했다. 국순당은 기존 두 번의 쌀 발효 과정에 5단 복합발효제법을 적용, 세 번의 유산균 발효 과정을 거치도록 했다. 자연스럽게 생성된 산미와 직접 배양한 막걸리 전용 효모가 만들어 내는 과실 향미가 풍부한 맛과 향을 구현했다. 또한, 빛에 의해 맛의 품질이 저하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페트병 전체를 감싸는 디자인을 도입했다. 여기에 단순화한 투톤 컬러로 모던함을 더해 기존 막걸리와 차별화를 꾀했으며, ESG 경영의 실천의 일환으로 분리배출이 용이하도록 라벨에 절취선을 넣었다. 리뉴얼한 제품은 편의점 신상에 대한 관심이 높은 MZ 세대의 눈길을 끌며 판매량 증대로 이어졌다. 아울러 주요 편의점 점포에 '국순당 생막걸리'가 입점하는 등 유통채널이 늘어나 소비자 구매 편의성이 확대된 것도 판매량 증가에 기여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집에서 술을 즐기는 홈술 트렌드가 지속됨에 따라 편의점에서 막걸리 판매가 늘어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기능성 프리미엄 막걸리인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와 최근 컬래버한 국순당 쌀 죠리퐁당을 소용량 캔으로 출시하는 등 MZ 세대의 음용 성향을 고려한 다양한 시도로 젊은 층에서 브랜드 선호도가 높아진 것도 영향을 주었다. 국순당 관계자는 "7월 들어서도 대형 유통 채널인 코스트코와 롯데마트 등으로 판매처가 확대되며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국순당 생막걸리를 즐길 수 있게 돼 꾸준한 판매량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7-19 14:27:14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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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공유타임' 런칭 6개월, 공유 100만건·구매전환율 64%

티몬이 지난 1월 런칭한 SNS 공유 특가 프로모션 '공유타임'이 6개월 만에 공유 참여가 100만건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티몬 공유타임은 SNS에서 지인에게 상품을 공유해야 해당 상품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프로모션이다. 예전 일정수의 고객이 모여서 가격을 내리는 공동구매와 성격이 비슷하지만, 공유 한번 만으로 간편하게 특가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다르다. 구매 고객 스스로SNS에 상품을 공유하게 하여 자연스러운 바이럴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그 비용 대신 상품 가격을 낮춰 소비자 혜택으로 돌리는 선순환이 이뤄질 수 있다. 티몬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공유타임에서는 900여종의 상품을 선보였는데 이들 상품에 총 100만건의 공유가 이루어졌다. 최다 공유된 상품은 1만5000회 이상 공유되기도 했다. SNS에 공유를 한 후 실제 구매까지 이어지는 구매전환비율도 64%로 높았다. 공유한 100명중 64명은 구매로 이어진 셈이다. 입 소문을 타고 고객들의 관심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런칭 초기인 1분기(1월~3월) 대비 2분기(4월~6월)에는 매출 및 구매건수는 2배, 공유횟수는 3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유타임 프로모션의 페이지뷰 자체도 5배 이상 늘었다. 그동안 공유타임에서 가장 많은 공유 횟수를 기록한 최고 인기 상품은 6월 3일 선보인 ▲스파오 여름 의류 상품이다. 반팔티, 반바지, 래시가드 등 섬머룩 아이템 123종을 5900원에 판매해 고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총 1만5000회 이상의 공유가 이루어졌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7-19 14:19:4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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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네이버, 지역 명물, 맛집들 온오프라인으로 선보인다

이마트와 네이버가 지난 3월 지분 교환 이후 첫 협업으로 '소상공인(SME 사업자) 브랜드화'에 착수한다. 하반기에는 네이버 내 이마트 장보기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온·오프라인 커머스 시너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이마트와 함께 '지역명물 챌린지' 프로젝트를 19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푸드윈도의 우수한 지역 명물을 발굴해 브랜드 상품으로 개발하는 방식이다. 네이버 푸드윈도의 '지역명물' 코너에서는 전국의 특색 있는 맛집 대표 메뉴를 밀키트로 만나볼 수 있다. 네이버와 이마트는 2000여개에 이르는 지역명물상품 중 신청 및 심사를 통해 경쟁력 있는 SME 상품을 선발, 이마트 피코크 상품개발팀과 함께 '인생맛집' 브랜드로 별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렇게 개발된 상품은 네이버 이마트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는 물론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푸드윈도 지역 SME 판매자들은 새로운 오프라인 유통 판로까지 확보할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명물 챌린지'는 네이버 푸드윈도 지역명물에 입점한 판매자들을 대상으로 내달 1일까지 온라인 및 서류 접수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후 심사를 통해 이용자 리뷰, 매출, 제품차별성 등을 평가하고, 네이버 쇼핑라이브 및 전용 온라인 기획전을 통해 전문가 및 소비자 평가를 종합해 제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네이버 장보기 서비스에 이마트가 입점한다. 이마트 매장 내 체험형 편집샵을 구축해, 네이버에 입점했던 수공예 제품이나 전통주 같은 특색 있는 상품들이 오프라인에서도 고객을 만날 계획이다. 이마트 피코크 최현 담당은 "네이버의 우수 지역명물 셀러들과 피코크가 협업해 고객에게 더욱 새로운 '맛의 신세계'를 선보일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고객들은 지역 맛집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소상공인들은 판로가 확대돼 상생할 수 있는 협력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7-19 14:16:3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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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제주삼다수와 함께 희망&나눔 집수리 봉사

광동제약은 희망의 러브하우스와 제주도 제주시 소재 가정을 찾아 '제주삼다수와 함께 하는 제주 희망&나눔 집수리 봉사'를 진행했다. 광동제약은 희망의 러브하우스와 제주도 제주시 소재 가정을 찾아 '제주삼다수와 함께 하는 제주 희망&나눔 집수리 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제주삼다수 위탁판매를 통해 제주개발공사 등 제주도와 인연을 맺은 후 지역 내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그 중 하나로 주거 약자의 집수리 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날 광동제약이 방문한 가정은 부모님 대로부터 50년 넘도록 주거하고 있으나 개보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노후한 주택이었다. 특히 잦은 누수와 태풍피해 등으로 지붕과 곳곳이 파손됐음에도 어려운 형편으로 인해 보수하지 못한 채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전기 시설이 불안정해 본격적인 태풍이 올라오기 전에 안전 조치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대상 가정을 찾은 자원봉사자들은 천장과 지붕을 보수하고, 누수로 훼손된 거실과 방의 도배, 장판, 타일 등을 새로 시공했다. 특히 전기 설비와 주방 시설을 확보해 일상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광동제약은 이전에도 희망의 러브하우스 및 제주개발공사 등과 함께 제주 지역의 주거 약자를 찾아 연 한 차례 이상 집수리 봉사 활동을 진행해왔다. 대상 가정은 제주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선정한다. 이밖에도 지난해에는 광동제약이 기부한 2,400만원의 예산으로 제주개발공사와 주거 약자를 대상으로 한 별도의 집수리 사업도 벌였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날 "거주자의 자활 의지가 강함에도 환경 상 제약으로 힘들어하던 모습이 마음 아팠다"며 "개보수된 집을 보며 희망을 찾는 표정에서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7-19 14:05:26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