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기사사진
하이트진로음료, '우리집 보리차' 1만9000세트 판매 돌파

하이트진로음료는 '우리집 보리차'가 출시 약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만9000세트(1.5L 6개입)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초기 일 POS량으로 기대치를 넘는 실적이다. 하이트진로음료 측은 '우리집 보리차'의 판매 호조는 집에서 식수 대용으로 끓여 마시던 보리차를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 마실 수 있도록 제품화한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식음료시장에서도 생활필수품 위주의 소비 경향이 더욱 커지고 있다. 설탕과 카페인이 없고 체내 흡수가 좋아 수분보충과 갈증해소에 최적화된 보리곡차가 기호음료를 넘어 생수, 김치, 즉석밥 등과 같이 표준화된 생활필수품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우리집 보리차'는 검정보리를 포함한 국내산 보리와 물 이외에는 어떠한 향이나 보존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은 순수 로스팅 보리차다. 최신 음료 제조공법인 아셉틱(무균충전) 방식으로 생산해 원료의 맛과 향, 영양은 유지하면서 제품의 안전성을 높였다. 여기에 생수를 대신할 수 있는 '맛있는 물'을 콘셉트로, 생수와 같은 가격대와 포장 형태로 출시된 점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우리집 보리차'는 가정에서 넉넉하게 즐기기 좋은 1.5L 용량의 페트 제품이다. 친환경 생수들과 동일하게 낱병의 라벨을 부착하지 않아 라벨 제거의 불편함을 없앴으며, 6개 묶음에 손잡이를 부착해 운반 편의성을 높였다. 가격 또한 생수 가격대에 맞췄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우리집 보리차'가 출시 초반부터 판매 호조를 보임에 따라 물 대용이란 콘셉트를 강화한 보리차 제품의 라인업과 판매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며 "밥도 말아먹을 수 있는 보리차음료가 생활필수품, 일상 음료로서 확실하게 자리잡게 되면서 장기적으로 생수와 물대용 차음료 시장이 현재 1조 3천억원에서 2조원 시장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고 마케팅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7-07 10:16:59 조효정 기자 2021-07-07 10:16:59 홍연주 기자
기사사진
강스템바이오텍, '인체세포등 관리업' 허가..CDMO사업 확장 기대

강스템바이오텍 연구실 모습. 강스템바이오텍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체세포등 관리업 허가'를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인체세포등 관리업은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신설된 업종으로, 첨단바이오 의약품의 원료가 되는 인체세포 등을 채취, 처리, 공급하기 위해서는 이 허가를 받아야 한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지난 해 12월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허가를 받은 데 이어, 이번 달 인체세포등 관리업 허가를 추가로 획득했다. 강스템바이오텍 관계자는 "인체세포등 관리업 허가를 통해 자체 개발을 통해 품질과 안전성이 입증된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를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며 "최근 이를 활용하려는 기업이 늘고 있는 만큼 위탁개발생산(CDMO)사업 확대에도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지난 10년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 뛰어난 연구역량 및 생산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다. 올해 줄기세포를 기반으로 엑소좀 치료제를 개발하는 프리모리스와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최근 mRNA도입 세포유전자치료제 연구개발 회사인 큐라미스와의 CDMO 계약을 연달아 체결했다. 이번 인체세포등 관리업 허가로 인해 향후 CDMO계약들도 모두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종천 강스템바이오텍 대표이사는 "제대혈 뿐만 아니라 타조직에서 유래한 인체세포를 관리할 수 있도록 추후 허가변경을 통해 확장시킬 계획"이라며 "국내 최상위 수준의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번 허가로 자체 개발 제품의 임상시험 공급 안정화와 CDMO사업 활성화를 모두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7-07 10:16:28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이대서울병원, 경피적 대동맥판막삽입술(TAVI) 시술기관 신규 승인

이대서울병원이 지난 1일 개원 2년만에 경피적 대동맥판삽입술(TAVI) 실시기관으로 승인을 받았다. 이대서울병원이 지난 1일 개원 2년 만에 보건복지부로부터 경피적 대동맥판막삽입술(TAVI·타비) 실시기관 신규 승인을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경피적 대동맥판막삽입술(이하 타비시술)로 알려진 타비시술은 고령자나 수술 위험성이 높은 중증 대동맥판막 협착증 환자의 가슴을 열지 않고 하부동맥을 통해 기능이 저하된 판막을 인공 판막으로 교체하는 시술이다. 타비시술은 기존 수술적 인공판막 교체술에 비해 소요시간이 짧고 통증과 흉터가 적어 시술 후 회복이 빠른 것이 장점으로 이미 세계적으로 치료 효과가 입증되어 외국에서는 특히 고령 환자에서 수술 위험도가 높은 경우 1차적으로 타비시술을 권고하고 있다. 타비시술의 경우 난이도가 높아 ▲연간 수술적 대동맥판막 교체술 10건 이상, 경피적 대동맥 및 분지혈관 스텐트-이식 설치술 10건 이상,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적 시술 100건 이상 ▲전문 의료진(심장혈관내과, 흉부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등) 확보 ▲관련 시설·장비 등의 요건을 충족해 보건복지부 승인을 받은 의료기관만 시행할 수 있다. 이대서울병원 심장혈관센터 관계자는 "기존에 활발하게 시행되고 있는 다양한 수술적 대동맥판막 수술(최소침습적 대동맥판막 교체술, 무봉합 대동맥판막 교체술, 대동맥판막성형술)과 함께 타비 시술까지 가능하게 되면서 대동맥판막 치료에 있어 각 분야 전문 의료진이 협력해 진료하는 다학제 진료시스템을 바탕으로 환자 맞춤형 치료를 완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7-07 10:10:24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12명 역대 두번째..거리두기 최고단계 가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1212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코로나19 발생 이래 두번째로 많은 규모다. 정부는 수도권에 대해 현행 3단계의 기존 거리 두기 체계를 유지하되, 주말까지 상황이 잡히지 않으면, 단계 격상을 검토하기로 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7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일보다 1212명 증가했다. 하루 1212명은 국내 최다 일일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해 12월25일 1240명 이후 역대 두번째 규모다. 국내 발생 확진자 1168명 역시 역대 두번째로 많다. 이 중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990명으로 전체 85%를 차지했다. 특히 수도권 코로나19가 20·3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급증하고 있어 우려를 낳는다. 한주간 국내 발생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769.7명으로 7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완화를 다시 보류하고 기존 3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체제 유예기간을 유지하기로 했다. 그래도 확산세가 잡히지 않으면 최고 단계인 4단계 격상도 검토 중이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기존의 거리 두기 체계를 유지하면서 추가 방역조치 강화를 통해서 확산세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2~3일 지켜보다가 그래도 상황이 잡히지 않으면 새로 개편된 거리두기의 가장 강력한 단계까지도 검토해야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4단계에선 4명까지 모임을 허용하지만 오후 6시 이후에는 2명으로 제한한다. 클럽과 헌팅포차, 감성주점 등은 집합금지되고 식당·카페 등 그 외 시설은 오후 10시 이후 운영이 제한된다. 결혼식·장례식도 친족끼리만 허용된다. 방역 지침 위반에 대한 점검과 처분도 강화된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부터 각부처와 지자체 공무원, 경찰로 구성된 약 100개팀의 정부합동 특별점검단이 신설되며 수시 점검이 이루어진다. 방역 수칙을 한 차례 위반했을 경우 '경고'였던 행정 처분 기준이 앞으로는 '운영중단 10일'로 강화한다. 2차 위반 시 운영중단 20일, 3차 위반 시 운영중단 3개월, 4차 위반 시 폐쇄명령이 내려진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7-07 10:03:53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까사미아, 8월8일까지 여름 정기세일

전 품목 20% 할인 판매…온라인 상품은 최대 30% 까사미아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다음달 8일까지 최대 30% 할인 혜택을 담은 대규모 여름 정기세일을 실시한다. 7일 까사미아에 따르면 이번 정기세일에선 시원하고 아늑한 집 꾸미기에 꼭 필요한 까사미아의 가구를 최대 3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올해도 가족과 함께하는 홈캉스로 건강한 여름 나기를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우선 까사미아 브랜드 전 품목을 20% 할인 판매한다. 편리한 모듈 기능과 구름 위에 앉은 듯한 편안한 착석감으로 꾸준히 사랑 받는 까사미아의 베스트셀러 '캄포 소파' 시리즈를 비롯해 공간 활용도가 높아 어떤 공간에서도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우스터 1인 리클라이너' 등 높은 판매고를 기록한 인기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실용적인 기능과 미니멀리즘을 바탕으로 한 디자인으로 밀레니얼 세대에게 주목 받고 있는 온라인 전용 브랜드 '어니언(onion)'의 제품들도 쇼핑몰 굳닷컴에서 최대 30%까지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부드러운 곡선 디테일과 모던한 직선 라인이 조화로운 '래디쉬 4인 식탁'은 30만1000원에, 필요에 따라 너비 확장이 가능한 '라임 화장대'는 25만8300원에 판매한다. 한편, 까사미아는 정기세일과 더불어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는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하며 까사미아의 대표 프리미엄 가구를 특별 할인가에 제공한다.

2021-07-07 08:49:59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이마트, 본사 건물 매각 검토…디지털 실탄 마련

신세계그룹 이마트가 서울 성수동 본사 건물을 매각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이베이코리아 인수로 온·오프라인 유통 강자 지위를 확보한 이마트는 본사 건물 매각을 통해 마련한 실탄으로 배송 인프라 확충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가 성수동 본사 건물 유동화를 위한 자문사로 CBRE를 내정했다. CBRE는 세계 최대 상업용 부동산 투자 회사다. 이마트는 건물을 펀드에 매각한 뒤 재임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최대 1조원 가량을 조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마트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자산전략 재배치를 해오고 있다"며 "본사 건물도 검토대상은 맞지만 확정된 내용은 아직 없다"고 말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최근 "부동산은 깔고 있지 말고 이커머스와 같은 디지털 자산으로 전환해야한다"며 '디지털 자산' 개념을 임원들에게 강조한 바 있다. 이마트는 전국 각지에 위치한 오프라인 점포 인프라와 이베이코리아의 온라인 규모 사이의 시너지 창출을 노리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배송 인프라 확충을 위한 추가적인 투자가 필수적이다. 업계는 이마트가 성수동 본사 매각을 시작으로 자산 유동화에 적극 나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21-07-06 19:10:33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신상] 자이어트 불닭소스 외

자이언트 불닭소스/BGF리테일 ◆CU, 자이언트 불닭소스 판매 CU는 불닭소스(200g)의 용량을 10배 키운 '자이언트 불닭소스(2kg, 1만9900원)'를 이달 6일부터 11일까지 업계 단독으로 한정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평소 매운맛 음식을 즐기는 고객들이 불닭소스를 활용한 요리를 만들 수 있도록 용량을 늘려 특별 기획된 상품으로 고추장 대신 족발, 떡볶이, 닭볶음탕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본죽 '능이삼계죽' 제품 이미지. /본아이에프 ◆ 본죽·본죽&비빔밥 '능이삼계죽' '차돌주꾸미비빔밥' 본아이에프에서 운영하는 죽 전문점 본죽과 한식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본죽&비빔밥이 삼복 더위 원기회복을 도울 '능이삼계죽', '차돌주꾸미비빔밥'을 각각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역대급 폭염과 장마까지 예고된 상황 속 '보양'에 중점을 뒀다. 능이버섯부터 전복, 국내산 수삼, 주꾸미 등 건강 식재료를 가득 담은 '프리미엄 보양' 콘셉트가 특징이다. ▲능이삼계죽은 대표적인 여름 보양 음식인 '삼계죽'에 능이버섯과 국내산 수삼 한 뿌리를 통째로 고아내 선보이는 메뉴다. ▲차돌주꾸미비빔밥은 차돌박이와 은은한 불향 주꾸미를 올려 바다와 육지의 별미를 모두 맛볼 수 있다. 바이탈뷰티, '메타그린 바디핏 크림' 제품 이미지. /아모레퍼시픽 ◆ 바이탈뷰티 '메타그린 바디핏 크림' 아모레퍼시픽의 이너뷰티 브랜드 바이탈뷰티가 바디 리프팅 크림 '메타그린 바디핏 크림'을 출시했다. 잦은 다이어트나 외부 스트레스, 운동 등의 자극으로 지친 바디 피부를 관리해주는 기능성 바디크림이다. 샤워 후 고민되는 부위에 마사지하듯 발라주면 피부 탄력감과 끈적임 없는 보습감을 선사한다. 아이크림에 많이 사용되는 콩폴리펩타이드, 녹차추출물이 포함돼 있으며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 인증을 받았다. 바이탈뷰티 메타그린 바디핏 크림은 아모레퍼시픽몰과 바이탈뷰티 네이버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농심 포테토칩 곱창이 핫해 ◆농심 '포테토칩 곱창이 핫해' 농심이 바삭한 식감의 포테토칩에 매콤한 곱창 숯불구이의 풍미를 더한 이색 감자칩 '포테토칩 곱창이 핫해'를 새롭게 출시했다. '포테토칩 곱창이 핫해'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집에서 술을 마시는 '홈술' 트렌드가 번지고 있는 데 착안해 개발한 제품이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자극적인 맛의 음식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만큼 안주로 인기가 많은 매콤한 곱창을 소재로 선정했다. 파리바게뜨 민트초코 쉐이크 ◆SPC그룹 파리바게뜨 '민트초코 쉐이크' SPC그룹의 파리크라상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민초단'(민트초코 맛을 좋아하는 사람)을 겨냥해 상쾌하면서도 달달한 '민트초코 쉐이크'를 출시했다. 민트초코 쉐이크는 입안 가득 시원함을 선사하는 상쾌한 민트에 달콤한 초코칩을 함께 블렌딩한 음료로, 상쾌한 민트향과 중간에 씹히는 초코칩의 식감이 매력적인 제품이다. 제품 상단에는 동글동글한 초코볼 토핑으로 마무리했다.

2021-07-06 16:11:09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지엔티파마, 신약개발 성과로 창사 23년 만에 IPO 시동

지엔티파마가 개발한 국내 최초 반려견 인지장애증후군 치료제 '제다큐어 츄어블정' 반려견 인지기능장애증후군 신약 제다큐어를 출시한 지엔티파마가 창사 23년 만에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지엔티파마는 기업공개를 위한 상장 주관사로 신한금융투자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지엔티파마는 올 연말 상장을 목표로 재무 및 조직 정비 등 본격적인 기업공개 절차에 돌입했다. 지엔티파마는 뇌신경과학, 약리학, 안과학 및 세포생물학 분야 교수 8명이 1998년에 설립한 벤처기업으로, 사망과 장애의 주원인인 뇌졸중 및 알츠하이머 치매를 치료할 수 있는 뇌신경세포 보호 신약 개발에 주력해왔다. 연구진은 뇌졸중, 알츠하이머 치매가 다중 경로로 진행된다는 이론에 따라 배양세포와 동물모델에서 탁월한 안전성과 약효가 검증된 세계 최초 다중표적 뇌졸중 신약 '넬로넴다즈'와 알츠하이머 치매 신약 '크리스데살라진'을 발굴했다. 넬로넴다즈는 뇌졸중, 심정지 환자의 뇌신경세포 사멸을 유발하는 NMDA 수용체와 활성산소를 동시에 제어하는 뇌신경세포 보호 약물이다. 크리스데살라진은 알츠하이머 치매와 퇴행성 뇌질환의 주원인인 활성산소와 마이크로솜 프로스타글란딘 E2 합성효소-1(mPGES-1)에 의한 염증반응을 동시에 제거하는 다중표적 약물이다. 크리스데살라진을 성분으로 한 '제다큐어 츄어블정(이하 제다큐어)'는 반려견 인지기능장애증후군 신약으로, 지난 2월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승인받은 국내 최초 합성신약 동물의약품이다. 지엔티파마와 협약을 맺은 유한양행이 지난 5월부터 전국 300여개 동물병원을 통해 제다큐어를 판매하고 있다. 크리스데살라진의 사람 대상 임상시험도 본격화되고 있다. 정상인 32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 1상 전기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정상인과 노인을 대상으로 한 임상 1상 후기 시험을 내년 상반기에 완료하고 알츠하이머 치매와 루게릭병의 임상 2상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지엔티파마는 국내 및 글로벌 제약시장에 완제 의약품을 차질없이 공급하기 위해 대규모 GMP 생산시설 신축을 추진하고 있다. 지엔티파마는 기업공개를 통해 조달하는 자금으로 용지를 매입하고 생산시설 구축을 완료해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겠다는 계획이다. 지엔티파마 곽병주 대표이사는 "넬로넴다즈가 뇌졸중 임상시험에서 약효가 확인되고 반려견 인지장애증후군 신약으로 출시되는 등 23년의 연구가 차곡차곡 결실을 거둬가고 있다"면서 "신한투자금융과 함께 IPO를 성공적으로 완료해 국내 최초 블록버스터 신약을 전 세계에 출시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7-06 16:07:38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명품 구매 패러다임 변화…없는게 없는 플랫폼서 당일배송·최저가 비교까지

온라인 명품 플랫폼 발란이 최저가 비교 서비스를 시작한다. /발란 명품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온라인 플랫폼들의 영향으로 명품 구매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블랙프라이데이, 연말 등과 함께 3대 쇼핑 기간에 속하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명품 플랫폼들은 최저가 비교부터 당일배송, 다품종 취급에 이르기까지 혁신적인 변화를 빠르게 추구하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온라인 명품 플랫폼 발란이 발란몰 내 동일 상품 코드를 기준으로 최저가 비교서비스를 시작했다. 최저가 비교서비스는 발란에 입점한 800여 개 파트너사가 판매하는 동일 상품의 가격을 비교해 보여주는 것으로, 최저가 비교가 가능한 상품은 발란 몰에서 판매 중인 상품 2만여 개 수준이다. 발란은 "그동안 해외 부티크와 제휴해 다양한 종류의 명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해왔다"며 "향후 최저가 비교 가능 상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발란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통관절차가 지연되는 경우가 빈번해지자 지난해 상반기부터 공급처를 정품에 대한 인증을 검증한 국내병행 파트너사와 편집샵 등으로 확대했으며, 이 파트너사는 820개로 상품 수도 110만개에 이른다. 부티크 네트워크를 이용, 상품판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파트너와 함께 성장하는 토대를 만든 발란은 파트너의 보유 재고를 활용한 최저가 비교서비스도 내놓을 수 있게 됐다. 최형록 발란 대표는 "지난 2015년부터 6년간 국내 온라인 명품 소비 고객이 더 편하고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며 "여러 해외 명품 브랜드의 상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선보이고, 명품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당일 배송 서비스를 도입하는 명품 플랫폼도 속속 생겨나고 있다. 무신사의 명품 편집숍 무신사 부티크는 최근 소비자 이용 편의를 높인 배송 서비스를 시행하기로 했다. 오후 9시 전에 주문한 상품을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받아볼 수 있는 새벽 배송 서비스를 서울·경기 일부 지역에 한해 무료로 선보인다. 이외 지역은 당일 출고를 진행해 오후 3시 이전에 주문하면 2~3일 이내에 받아볼 수 있다. 무신사는 당일 배송 서비스에 관해 "명품·럭셔리 상품을 구매한 후 수령하기까지 기다리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외출한 시간 동안 물품이 문 앞에 놓여진 상태로 방치돼 생기는 고객의 불안함과 걱정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고객들 역시 이 같은 배송 서비스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명품 플랫폼들은 오프라인에서는 쉽게 구할 수 업는 브랜드 및 제품들을 입점시켜 온라인을 구매 고객들을 유입시키고 있기도 하다. 머스트잇은 백화점에도 재고가 없어 구매할 수 없다는 명품 시계의 판매고를 연일 경신하고 있다. 머스트잇에서 2020년 6월부터 2021년 5월까지의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명품 시계 품목의 합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다. 머스트잇에서 취급하는 시계는 롤렉스, 까르띠에, 태그호이어, 불가리, 브라이틀링, IWC 등의 제품으로 모두 인기 브랜드에 해당한다. 뿐만 아니라 머스트잇은 키즈 제품으로 제품군을 넓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루이스미샤, 보러브스, 이포르케를 비롯한 키즈 브랜드와 몽클레어, 스톤아일랜드, 랄프로렌 등의 키즈 라인을 들여온 머스트잇은 2021년 3월부터 5월까지 키즈 카테고리 상품의 합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머스트잇 관계자는 "고급 시계는 백화점에서 구입해야 한다는 인식이 강한 상품이었는데, 이제는 소비자들의 인식이 조금씩 변하고 있다"며 "의류뿐 아니라 시계나 가전제품군의 명품도 고객들이 편안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또 지난달 25일 기준으로 트렌비에 확보된 전 세계 여름 세일 상품 수는 약 87만 개 이상을 기록했다. 평소 세일을 거의 진행하지 않는 클래식 명품 브랜드들 가운데 대표적으로 생로랑, 버버리, 발렌시아가 등이 세일을 진행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최근에는 해당 브랜드들 외에 보테가베네타, 로에베, 발렌티노, 끌로에 등 많은 명품 브랜드에서 트렌비 여름 세일에 동참하는 추세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7-06 15:39:22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