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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코로나19 확진자 주말임에도 743명..수도권 거리두기 완화 '발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코로나19 확진자가 800명에 육박하며, 주말 기준으로는 올해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지난 1일 시행 예정이던 수도권 거리두기 완화는 일주일 연장된 상태지만 시행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743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일 826명으로 800명대를 기록한데 이어, 전일 794명을 기록한 바 있다. 일반적으로 주말에 검사 건수가 평일 절반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위협적인 숫자다. 실제로, 주말 검사 결과가 반영되기 시작하는 토요일 하루 확진자 수가 700명을 초과한 건 올해 들어 처음이며 3차 유행이 진행 중이던 지난해 12월26일 이후 최고치다. 특히 해외유입 확진자는 81명으로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20~30대 코로나19 확산이 늘고 있다는 것도 큰 우려를 낳고 있다. 전일 신규 확진자 가운데 20대는 211명으로 전체 26.6%를 차지했다. 연령대 중 가장 많은 규모다. 30대 역시 138명(17.4%)로 20대와 30대 비중이 전체 44%를 차지하고 있다. 한주간 평균 확진자수도 크게 늘어났다. 지난 한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하루 평균 698명을 기록했다. 특히 수도권에서 지난 2일부터 3일 연속 5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며 주간 하루평균 546명을 기록했다. 새로운 거리두기 기준에는 3일 이상 신규 확진자가 500명 이상일 경우, 3단계 기준을 충족한다. 3단계는 5인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되며, 식당과 카페 등의 영업시간 제한도 오후 10시로 현행 단계가 지속되게 된다. 정부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하향을 오는 7일까지 연기한 상태지만 이후에도 완화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새로운 거리 두기 3단계로 가는 것, 일주일간 연기를 시켰던 사회적 거리 두기 체계를 조금 더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체계개편을 연기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것"이라며 "서울·경기·인천 수도권 지자체와 함께 계속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7-04 15:01:5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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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페트병 재활용’ 블랙야크 TF팀, ‘이달의 한국판 뉴딜’ 선정

지난 2일 서울시청에서 진행된 '이달의 한국판 뉴딜' 시상식에서 비와이엔블랙야크 뉴라이프텍스 TF팀이 상패를 수여 받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뉴라이프텍스 TF팀의 김정회 상무와 정회욱 대리, 한정애 환경부 장관, 김재훈 뉴라이프텍스 TF팀 차장. /블랙야크 비와이엔블랙야크의 뉴라이프텍스(NEW LIFE TEX) TF팀이 지난 2일 '이달의 한국판 뉴딜'에 선정됐다. 지난 3월부터 매달 발표하는 '이달의 한국판 뉴딜'은 한국판 뉴딜 사업을 추진하는 중앙행정기관으로부터 후보를 추천 받은 뒤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비와이엔블랙야크 뉴라이프텍스 TF팀은 국내 페트병을 재활용한 친환경 제품을 개발해 환경과 경제의 상생이라는 '그린 뉴딜'의 이념을 구현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이달의 한국판 뉴딜로 선정됐다. 뉴라이프텍스 TF팀은 기존 재생 폴리에스터 패션 상품이 수입 페트병 원료에 의존하고 있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2019년에 신설된 조직이다. TF팀을 주축으로 비와이엔블랙야크는 스파클, 두산이엔티, SM티케이케미칼과 파트너십을 맺고 2020년 7월에 국내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한 패션제품 시장화를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 이후 환경부, 기업, 전국 지자체 등과 협약을 맺으며 국내에서 사용된 페트병의 자원 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고, 국민들이 동참하는 국내 페트병 재활용에 앞장서고 있다. 이 성과로 K-rPET(케이-알피이티) 재생섬유에 아웃도어의 기술력을 더한 '플러스틱(PLUSTIC)' 친환경 소재 개발에 성공, 현재까지 500ml 기준 1710만개 이상의 국내 페트병을 재활용하며 친환경 제품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플러스틱은 국내 최초로 '대한민국 페트병 자원순환 시스템'을 구축하며 개발한 비와이엔블랙야크의 친환경 소재이다. 플러스틱은 '플러스(Plus)'와 '플라스틱(Plastic)'을 합친 합성어로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지구에 플러스가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TF팀을 대표해 수상자로 나선 김정회 상무는 "환경과 사업을 모두 지속 가능하게 하려는 비와이엔블랙야크의 '대한민국 페트병 자원 순환 시스템'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그린 뉴딜 사례로 선정되어 영광"이라며 "지구를 살리는 친환경 제품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 시스템을 올바르고 지속 가능하게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7-04 14:40:46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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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 벤처 CEO 열전⑩] '식탁이 있는 삶' 김재훈 대표 "가장 맛있을 때 최상의 품질로 배송"

농사꾼 부모님 밑에서 자라 농수산물 판로 개척에 앞장선 김재훈 식탁이있는삶 대표의 목표는 간단명료하다. 농가에서 식탁까지 먹거리가 가장 맛있을 때 소비자들에게 전하는 것이다. 김 대표의 농산물 판로 개척은 2003년부터 시작됐다. 동국대학교 재학중이던 당시 고향인 경북 의성에서는 흑마늘 가공 사업이 시작되고 있었다. 김 대표는 친구 아버지가 운영하는 흑마늘 가공공장에 찾아가 흑마늘 해외 유통 사업을 해보겠다고 흑마늘을 제공받았다. 그리고 싱가포르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미용·건강 박람회 '뷰티아시아' 페어에 관람객으로 참가, 당시 A4 용지에 흑마늘 가공식품 소개를 수기로 작성해 홍보했다. 그곳에서 20만 달러 상당의 흑마늘 수출 계약에 성공했고, 이 일을 계기로 글로벌 지식경제부 산하에 있는 글로벌 무역 경제양성사업단 팀원으로 들어가 싱가포르 국립대학, 워싱턴 한국무역협회 파견 교육을 받았다. 적극적인 지원으로 상품 기획 및 진출 설계 등을 전문적으로 터득할 수 있었고, 정부의 청년지원자금 3000만원을 대출받아 창업에 도전할 수 있었다. 김 대표는 2014년 '식탁이 있는 삶'을 설립했다. 국내 농가와의 상생을 목표로 투자하고 협업함과 동시에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먹거리의 맛과 스토리를 전달하는 스페셜티푸드 컴퍼니다. '식탁이 있는 삶'은 스페셜티푸드 플랫폼 '퍼밀' 운영 외에도 백화점 및 대형 매장에서 팝업스토어 매장을, 이커머스 최초로 특화 전처리 손질 센터를 운영 중이다. 스페셜티푸드를 기반으로한 HMR, 밀키트 등 고부가가치의 시그니처 상품을 구색 강화해 온·오프라인 '스페셜티푸드'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김 대표는 진입 장벽이 높은 농업 환경 안에서 남들이 하지 않는 스페셜티(고부가가치) 푸드로 차별성을 뒀다. 신품종 종자에 관심을 가지면서 지금 '식탁이 있는 삶'의 대표 식품인 초당옥수수 작물을 국내에 최초로 들여왔다. 이후 경쟁력 있는 전략을 구축하기 위해 전국 각지를 돌며 다양한 지역의 농촌을 방문했고, 농가들과 인연을 맺었다. 다른 이커머스 식품 전문몰과는 다르게 산지기반으로 7년 이상 계약재배, 매입, 독점상품화, 산지구조화 작업을 구축해 환경을 다졌다. 현재 전국 160여곳에 독점적 산지 및 협력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독점계약 재배 품목으로 100여가지를 보유하고 있는 상태다. 협력사를 선정할 때 우선순위에 두는 기준은 농작물을 가장 맛있을 때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프로세스구축이 가능한 곳이다. 재배관리에 있어 철학과 사명을 가지고 책임감 있게 일을 하는 협력사를 우선적으로 발굴하고 있으며, 또한 땅의 환경을 깊이 이해하고(유기물이 풍부하고) 생육의 전문성과 관리를 차별화해서 건강한 식재료를 생산할 수 있는 곳을 선정한다. 김 대표가 생각하는 스페셜티 식자재의 기준은 무엇일까. 그는 "소비자가 선호할 수 있는 포인트가 분명하고 각 식재료가 가진 특성에 비해 그 시대의 트렌드와 편리함, 개인의 기호에 잘 스며들 수 있는 상품"이라며 "고객에게 선택받지 못하는 식자재는 본질에 맞지 않다"고 견해를 밝혔다. '식탁이 있는 삶'의 베스트 상품은 '초당옥수수'다. '식탁이 있는 삶'에서 발굴하고 국내에 처음 소개했으며, 김재훈 대표를 '농산물계의 문익점'으로 만들어준 고마운 존재다. 지난해 40억 단일매출을 올렸으며, 올해 80억의 단일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그 결과, 2017년 18억의 매출을 내던 회사는 2020년 들어 120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2021년에는 2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정진하고 있다. 그는 "초당옥수수가 활성화되어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다양한 상품으로 소개되는 것을 보면, 그것만큼 뿌듯한 일이 없다"며 "회사의 가치와 운영방향을 잡아준 든든한 존재"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식탁이 있는 삶'의 강점이 스페셜티 푸드들을 모아 판매하는 플래폼인 정체성에서 나온다고 전했다. "빠른 배송과 새벽배송 경쟁이 난무하는 요즘 '가장 맛있을 때' 고객에게 전달하는, 느리지만 최상의 품질을 추구하는 배송 시스템을 차용하고 있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소개했다. 현재 이커머스 영역만이 아닌, 오프라인 기반의 브랜드 상품 판매에도 힘쓰고있다. 식탁이있는삶 수산 전문 브랜드 '블루바스켓(Blue-Basket)'은 2019 년 2 월 인천 검단에 수산물 전 처리 손질 포장 시설을 오픈했다. 국내 유명 대형 백화점 3 사(신세계, 현대, 롯데)에서 팝업 기획전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정 브랜드 매장 역시 기획 중이다. 또, 2019 년 5 월 축산 전문 브랜드 '레드플레이트(Red Plate)'를 출범시켜 주요 제품으로 이베리코베요타, 한우 암소 등을 도축 및 숙성시켜 우수한 품질로 판매한다. 가장 맛있는 고기를 가장 맛있을 시기에 소비자에게 전달하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김 대표는 "돈이 되는 농업환경을 만드는 농업 혁신 이커머스 회사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시장을 리드하는 기업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이어 "기계식 첨단 수확설비도입으로 사람의 힘을 들이지 않아 생산 단가는 더욱 낮췄고 마진률을 높여 해외에서도 통할 수 있는 작물 환경을 만들고 싶다"며 "무엇보다 농촌과 상생하고 소비자들에게 건강과 식재료의 좋은 추억을 전달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2021-07-04 14:14:4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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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 F&B 사업부문 물적분할…'더테이스터블' 신설

지난 1일 더테이스터블의 변성구 대표이사(오른쪽)와 직원(왼쪽)이 더테이스터블 출범식을 기념하고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F&B(식음료)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신설법인 더테이스터블 주식회사를 설립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더테이스터블 주식회사는 앞서 7월 1일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독립경영체제에 돌입했다. 이번 분할은 지난 4월 아쿠아플라넷 분사와 동일한 방식으로 식음 사업의 전문성을 갖춘 F&B 사업부문을 분리해 각 사업부문이 독립적으로 고유 사업에 전념하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F&B 사업부문에 대한 독립적인 의사결정을 가능케 함으로써 신사업 추진 등의 현안 발생시 신속하고 탄력적인 대응이 가능해졌다. 분사를 통해 각 사는 사업부문별로 지속성장을 위한 전문성과 사업경쟁력을 확보한다. 더테이스터블의 변성구 대표이사는 "이번 분사는 F&B 사업의 전문기업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며 "코로나19 이후 점점 치열해지는 시장 경쟁과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지속 가능한 F&B 사업을 다양하게 검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더테이스터블은 국내 최고 수준의 외식 및 식음 브랜드로 63빌딩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과 도원스타일, 티원 등의 독자적인 중식 브랜드와 골프장과 컨벤션센터 등의 식음 위탁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63다이닝키트 브랜드 런칭을 통해 프리미엄 밀키트 시장 개척에 힘쓰고 있다. 한편,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F&B 사업부문 물적 분할 이후 고유 레저사업의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7-04 14:03:0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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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MIT와 공동연구 통해 '웨어러블 피부 측정기기' 개발

아모레퍼시픽이 개발한 초박막 웨어러블 피부 측정기기 이미지.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이 외부 환경 변화에도 장기간 피부 상태를 측정할 수 있는 초박막 웨어러블 피부 측정 기기를 개발했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연구팀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한 관련 기기에 관한 내용을 6월 30일(현지시간), 저명한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에 발표했다(논문명: Long-term reliable physical health monitoring by sweat pore-inspired perforated electronic skins). 인체 바깥에 노출된 피부는 땀 등 여러 외부 환경 변화에 영향을 받게 되고, 이에 따라 지속적인 상태 변화 관찰이 어렵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MIT에 연구원들을 파견해 다양한 소재로 얇고 유연한 반도체 필름 제조 기술을 개발한 김지환 교수 연구팀과 협력했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의 한지연 수석연구원이 3년여에 걸쳐 진행한 공동 연구로 땀구멍과 유사한 천공 패턴화를 적용, 착용감이 느껴지지 않는 수준의 초박막 웨어러블 피부 측정 기기를 개발할 수 있었다. 유연한 센서가 내장된 전자피부는 우수한 통기성으로 땀이 나도 잘 떨어지지 않는다. 또 피부의 곡면을 따라 밀착, 피부 움직임에 영향을 받지 않아 부착한 상태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한다. 이를 통해 오랜 시간 피부 상태 변화 관찰이 쉽고, 장기 착용 시에도 피부 자극이 적다. 관련 기술을 활용하면 일상생활뿐 아니라 장시간의 이동이나 운동 등 여러 상황에서 피부 상태를 지속해서 측정 및 분석이 가능하다. 다양한 환경에서의 피부 변화 추적 관찰을 통해 맞춤형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고, 특수한 환경이나 피부 상태에 적합한 화장품도 개발할 수 있다. 박영호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장은 "전자피부는 그동안 세계적으로 구현이 어려웠던 기술이라 의미 있는 성과다. 이 연구 결과가 앞으로 피부 특성 연구에 기여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기능성, 맞춤형 제품을 개발해 전 세계 고객에게 아름다움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7-04 13:39:5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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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파스쿠찌, 여름 한정 메뉴 5종 출시

SPC그룹 파스쿠찌, 여름 한정 메뉴 5종 출시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스쿠찌가 '크림슨 포도 빙수' 등 여름 시즌 한정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크림슨 포도, 망고, 수박 등 다양한 여름 제철 과일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8월 말까지 파스쿠찌 매장에서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신메뉴는 ▲씨가 없고 달콤한 크림슨 포도와 쫀득한 식감의 코코넛젤리가 어우러진 '크림슨 포도 빙수' ▲애플망고주스에 코코넛젤리를 넣어 식감을 살린 '애플망고 스파클링'과 '애플망고 리프레셔' ▲수박을 갈아낸 후 젤라또와 수박 초콜릿을 올린 수박그라니따 ▲'민초 그라니따' 등이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일까지 매장을 방문해 여름 한정 신메뉴를 구입하는 해피포인트 고객을 대상으로 2000원 혜택을 제공한다. 또, 12일부터 31일까지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해피앱)을 통해 여름 한정 신메뉴 5종 2000원 쿠폰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이번 여름에는 크림슨 포도와 같은 이색 과일을 활용하는 등 개성넘치는 메뉴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파스쿠찌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7-04 13:36:5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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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인기 상품 최대 70% 할인

롯데온이 7월 퍼스트먼데이 행사를 전개한다. /롯데쇼핑 6월 인기 상품이 롯데온에 총출동한다. 롯데온은 오는 5일 '완판템'을 모아 '7월 퍼스트먼데이'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행사 당일 사용 가능한 20% 할인 쿠폰 및 10% 추가 카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퍼스트먼데이에서는 6월 한 달간 진행했던 '딜(Deal) 행사' 상품 중 매출 상위 상품과 준비된 수량을 모두 소진한 일명 '인기 완판템'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딜 행사'는 롯데온이 매일 3천여 개 상품을 일정 시간 동안 특가에 한정 판매하는 이벤트다. 대표적으로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한 상품 '종근당 건강 락토핏 골드(30입x3개)'를 최종 혜택가 3만7064원에 'CJ 바이오 20억 식물성유산균 패밀리(30포x3박스)'를 최종 혜택가 1만6500원에 판매한다. 시원한 여름을 나기 위한 패션 상품으로는 '지오다노 쿨맥스 세미와이드핏 슬랙스'를 최종 혜택가 1만4250원에, '뮬라웨어 원마일 크롭 레깅스'를 최종 혜택가 9900원에 선보인다. 또한, 롯데온은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상품 3개를 선정해 행사 당일 라이브 방송으로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오전 11시에는 오랜 시간 앉아 있는 직장인들에게 인기 있는 '에이블루 커블 체어'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종근당 건강 뉴락토핏 골드'와 '휴스톰 물걸레 청소기'를 각각 오후 3시와 7시에 라이브 방송으로 판매한다. 오는 11일까지는 '애프터위크'를 진행해 퍼스트먼데이 수준의 혜택을 일주일간 이어간다. 애프터위크 기간에 사용 가능한 최대 15% 할인 쿠폰을 비롯해 카드사별 최대 7%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일주일 간 앱(APP)에서 5만원 이상 2회 이상 결제 시 엘포인트 3000점을 적립해준다. 롯데온 류승연 세일즈운영팀장은 "이번 퍼스트먼데이는 지난 달 판매 실적을 바탕으로 지금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상품을 준비해 할인 판매한다"며, "퍼스트먼데이와 애프터위크 등 일주일간 롯데온에서 진행하는 할인 행사에서 편리하게 여름 맞이 쇼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7-04 13:02:2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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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PB생수 라벨 없앤다

이마트가 자체브랜드 생수를 무라벨 상품으로 전환한다. /이마트 이마트가 자체브랜드(PB) 생수를 무라벨 상품으로 전환해 친환경 경영에 속도를 낸다. 이마트는 피코크, 노브랜드 생수를 무라벨로 출시하고, 5일부터 점포별 순차적으로 판매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대상 상품은 '피코크 트루워터(2L*6/3480원)', '피코크 트루워터(330ml*20/4800원)', '노브랜드 미네랄워터(2L*6/1980원)'로, 라벨이 붙어 있던 기존 제품은 재고 소진 후 더 이상 판매하지 않는다. 제품명 및 수원지, 유통기한 등은 뚜껑에 표기하거나 개별 페트병 상단에 각인했으며, 무기질 함량 등 상세 정보는 묶음용 포장에 기입했다. 트레이더스 역시 올 7월 중 'T스탠다드 마이워터(2L*6/1880원)'를 무라벨로 출시할 예정이며, 향후 자체브랜드가 아닌 일반 생수 및 500ml 제품도 무라벨로 변경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기준 피코크 트루워터, 노브랜드 미네랄워터가 도합 5000만여 병의 판매량을 기록했고 T스탠다드 마이워터는 4500만여 병 판매된 점을 감안하면, 연간 약 1억 병의 생수에 라벨로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감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라벨 생수는 개별 페트병에 비닐 라벨을 부착하지 않기 때문에 비닐 폐기물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 또, 소비자가 라벨을 뜯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여 폐페트병의 재활용률을 높이는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이마트는 앞서 PB 생수의 분리배출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라벨에 별도의 '에코탭(절취선)'을 설치하고 접착력이 낮은 수용성 접착제를 사용했었다. 이번에는 한 걸음 더 나아가 비닐 사용을 감축하고 고객들의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이처럼 PB 생수 라벨을 전면적으로 없애게 된 것이다. 이마트는 'ESG'를 필두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제로웨이스트 실천을 돕는 데 앞장서고 있다. 김동재 이마트 ESG추진사무국 팀장은 "이마트는 그간 친환경 경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최근 6년간 ESG등급 평가 환경 항목에서 A등급을 3차례, B+등급을 3차례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친환경 소비를 실천하실 수 있도록, 상품 개선 및 마케팅 활동 강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7-04 12:47:1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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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면세점, 친환경 K-브랜드 육성

모델들이 현대백화점면세점에서 '마이그린듀티' 캠페인을 소개하고 있다./현대백화점면세점 현대백화점면세점이 국내 중소기업이 만든 친환경 브랜드 육성에 나선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서울산업진흥원, 글로벌 인플루언서 유닛(이하 GIU)와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친환경 K-브랜드 판로 지원을 위한 '마이 그린 듀티(My Green Duty)'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산업진흥원은 상품력은 우수하나 판로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친환경 브랜드 발굴에 나서고, 현대백화점면세점은 홍보와 판로 지원을 담당하며 GIU는 인플루언서를 통한 마케팅을 진행하게된다. 우선,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오는 5일부터 9월 30일까지 동대문점 13층에서 '마이 그린 듀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에는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물들임', 한국 비건 인증 획득 뷰티 브랜드 '소소한', 친환경 삼베 마스크 브랜드 '베마' 등 서울산업진흥원이 선별한 3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친환경 브랜드를 판매하는 라이브 커머스도 진행한다. 행사에는 GIU 소속 인플루언서가 참여해 상품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는 중국 한류 플랫폼 '한극TV'앱에서도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해 중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국내 친환경 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린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브랜드 중 고객 반응이 좋은 브랜드는 현대백화점면세점에 정식 입점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며 "향후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백화점면세점은 국내 중소, 중견 브랜드들의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인터넷면세점에서 면세점 업계 최초 중소기업 전용관 'H하모니(H.armony)'를 운영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7-04 12:38:12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