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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디자인, 글로벌서 통했다…'iF 디자인 어워드 2021' 본상 수상

신세계백화점 친환경 캠페인'Shinsegae Loves the Earth'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1'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디자인으로 세계를 사로잡았다. 신세계백화점은 세계 3대 디자인상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1'에서 신세계가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Winner)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수상작은 신세계가 지난 2019년에 진행한 친환경 캠페인 디자인과 2020년 추석 캠페인 브랜딩 총 2가지이다. iF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비영리 독립 디자인 기관인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상이다. 1953년부터 68년동안 이어져 온 유서 깊은 상으로, 세계적으로 권위 있고 공신력이 커 디자인 분야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린다. 독일 '레드닷(REDDOT)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에 포함된다. 제품, 패키징, 커뮤니케이션 등 9개 부문으로 나눠 심사를 진행하며, 올해도 전 세계 52개국이 출품한 글로벌 브랜드 약 1만 여점의 작품이 경쟁을 벌였다. 이번 수상작 중 친환경 캠페인인 'Shinsegae Loves the Earth'는 2019년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진행한 프로젝트였다. 최근 4년간 2030 젊은 세대와 유아동 동반 고객이 증가하는 것에 착안해 어른들과 아이들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 디자인으로 참여를 유도했다. 디자인뿐 아니라 친환경 제작 공정도 이목을 끌었다. 재생지에 콩기름으로 1도 인쇄한 쇼핑백을 제작해 환경 보호의 의미를 강조했으며,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리페트'라는 소재를 사용해 재사용 가능한 장바구니를 만들었다. 신세계백화점이 조선호텔앤리조트와 협업해 에코백을 출시한다.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는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기념해 에코백을 새롭게 만들어 6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조선호텔앤리조트와 협업해 만드는 제품으로 호텔에서 사용한 최상급 린넨 침구를 수거해 만든다. 세탁과 손질 과정을 거친 후 신세계의 친환경 캐릭터를 입혀 에코백으로 재탄생 된다. 지난해 진행한 신세계의 추석 캠페인은 전통 명절의 의미를 담는 동시에 현대적 감각을 살리는 디자인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육각형 로고를 반복해 만든 패턴과 풍성한 수확을 상징하는 붉은 색과 녹색을 통해 감각적인 느낌을 선사했다. 나무껍질, 꽃, 잎 등을 끓이거나 발효시키는 전통염색 방식을 연상케 하는 자연스러운 색감으로 한국의 미를 녹여냈다. 신세계백화점 상품본부장 김영섭 전무는 "이번에 신세계백화점의 친환경과 추석 캠페인이 국제적 상인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신세계만의 고급스러우면서도 친근한 디자인 감각으로 고객과 소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4-29 11:49:3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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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업계 맥주가격 술술 인상…유흥업소 "보이콧"

(왼쪽부터) 국내 맥주 점유율1위 오비맥주 카스, 2위 하이트진로 테라, 3위 롯데칠성 클라우드. 최근 카스와 테라는 주류세 인상을 이유로 330ml 출고가를 1.36%올렸다. 반면 롯데칠성 측은 클라우드 가격 인상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신년부터 시작된 식음료 가격 인상 흐름 속에서 국내 맥주업체들도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다. 가격 인상이 실리적 이득을 가져올 수도 있지만, 반대로 '불매운동' 역풍을 맞거나 점유율을 잃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맥주업계 1위 왕좌 자리를 지켜오던 오비맥주가 이달 초부터 카스 330ml 출고가를 올리자 전국 유흥업소·단란주점은 불매운동에 돌입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맥주시장의 선두인 오비맥주가 총대를 매고 일부 맥주 제품 가격을 올린 뒤, '테라' 열풍을 일으키며 연일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하이트 진로도 가격인상을 결정했다. 오비맥주와 하이트진로 양사의 가격인상 금액은 동일하다. 소비자 반감을 낮추면서 경쟁력을 잃지 않기 위해서다. 오비맥주 카스와 하이트진로 테라 모두 330ml 제품의 출고가를 1.36%올렸다. 통상 맥주는 주류 제조업체-도매-소매'를 거쳐 유통된다. 서울지역 도매업체는 출고가가 오르자 330ml제품 한 박스(30병) 도매가를 인상했다. 이렇게 되면 소매업체도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맥주값을 인상할 가능성이 크다. 한국수퍼체인유통사업협동조합 김승훈 전무는 "대기업 횡포에 중소 골목상권을 가맹점으로 하고 있는 주류 도소매상들은 매출이 감소하여 그 숫자가 10년 사이에 반으로 감소한 실정"이라면서 "국내 주류유통 도소매상들은 존폐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호소했다. 대신 편의점이나 일반음식점에서 주요 판매되는 355ml·500ml 캔과 500ml 병 등은 인상분에서 제외했다. 330ml는 주로 유흥업소 및 단란주점에서 판매된다. 양사의 가격인상은 '주세법' 개정의 영향을 받았다. 기획재정부의 '2020년 세법 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에 따라 맥주와 탁주의 과세 체계를 '종가세'에서 종량세'로 전환했다. 종량세는 물가상승을 제대로 반영하기 위해 매년 소비자물가지수를 적용해 세율을 높이게 돼 있다. 이에 따라 3월부터 맥주와 막걸리 주세는 0.5% 인상됐다. 올해 맥주 1L에 붙는 주세는 834.4원이다. 지난해 830.3원보다 4.1원 올랐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가격 인상 당시 "소비자 부담을 덜기 위해 일부 제품군만 가격을 인상키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세금 인상분을 감당해야 하는 상황에서 소비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일부 제품만 가격을 올렸다"고 밝혔다. 그러나 맥주 가격 인상에 유흥업소·단란주점의 반발은 거세다. 편의점 및 식당에서 주로 쓰여 판매량이 많은 500ml 제품은 가격 인상에서 제외됐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적게 팔리는 330ml 가격만 인상하면서 해당 제품 구매자에게 부담이 가중됐다. 세금 인상분을 코로나19로 타격입은 유흥업소·단란주점에만 전가해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는 주장이다. 특히 오비맥주의 경우 최근 '국부유출' 논란까지 더해지면서 불매운동 여파가 심상치 않다. 업소들의 반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불매운동에 대해 업계의 평가는 갈린다. 통상 소비자들에게 어떤 주류를 판매할지의 선택권은 업소 결정에 달려있다. 편의점, 마트, 식당 등에서와 달리, 유흥업소·단란주점에서 맥주를 주문할 때는 특정 브랜드를 요구하기보다는 가게에서 제공하는 제품을 따라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주류 선택의 주도권을 쥐고 있는 유흥업소·단란주점업체들이 불매를 지속할 타격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반대로 그간 주류 소비의 점유율은 유흥용과 가정용이 6.5대 3.5 정도였지만 코로나 이후 3대 7까지 변한 상황에서 유흥업소와 단란주점 불매의 타격이 미미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더구나 수도권과 부산 지역 유흥시설에 내려진 집합금지가 장기화하고 있어 더욱 그렇다. 일각에서는 유흥용 제품가격을 인상한 뒤 식당 및 가정용 제품의 가격도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일부 제품을 올려 분위기를 본 후 본격적으로 가격인상을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3위 업체인 롯데칠성음료는 아직 클라우드 등 맥주 가격 인상 계획이 없다는 입장이다. 코로나19 이후 시기적으로 좋지 않다는 판단과 소비자들의 저항을 무시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최근 유흥업소 점주들 사이에 오비맥주와 테라 불매운동 의사를 보이는 것도 복합적인 고려 요소다. 하지만 주세법이 개정으로 주세가 오른 데다 업계 1·2위가 가격 인상을 연이어 결정한 만큼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업체별로 맥주 제품 리뉴얼 및 마케팅 강화에 매진하며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가격인상은 새로운 경쟁국면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4-29 11:14:2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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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면요리 간편식 쿡탐 3종 출시

농심 면요리 간편식 쿡탐 3종 농심이 면요리 간편식 브랜드 '쿡탐' 신제품 3종을 29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은 '부대찌개면'과 '고기곰탕면', '대파육개장면' 등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국물 요리에 면을 접목한 '면요리 간편식'이다. 용기 형태로 되어있으며 면과 분말스프, 건더기 등이 함께 들어 있어 별도의 그릇 없이 간편하게 조리해먹을 수 있다. 쿡탐 면요리 간편식은 원물 그대로 넉넉하게 넣은 건더기가 특징이다. 부대찌개면은 큼지막한 소시지와 김치로 부대찌개 특유의 맛과 모양을 구현했으며, 고기곰탕면은 돼지고기 고명과 깊은 사골육수로 맛을 냈다. 대파육개장면은 대파와 고사리, 돼지고기를 넣어 시원하고 진한 맛을 살렸다. 특히 전자레인지 조리 가능한 용기로 만들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전자레인지를 사용하면 조리 내내 100℃ 전후의 온도를 유지할 수 있어 국물 맛이 더욱 깊고 진해지며, 면은 더 쫄깃해진다. 한편, 쿡탐은 농심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면 제조기술에 한국인이 즐겨먹는 한식 메뉴를 접목한 '면요리 간편식' 브랜드다. 농심은 2017년 쿡탐을 론칭해 현재 국물요리, 전골요리, 국물라볶이 등 총 12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향후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HMR시장에서 농심만의 영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4-29 11:14:2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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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온세상 새로고침' 성황리에 진행중

롯데온X삼성전자 라이브방송 장면/롯데쇼핑 롯데온이 제대로 '새로고침'을 눌렀다. 롯데온은 지난 26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론칭 1주년 기념 '온세상 새로고침'이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행사 첫날인 26일 많은 고객이 찾으며 전년대비 6배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당일 롯데온을 방문한 고객 수도 평소 대비 5배 이상 높았으며, 특가행사를 진행했던 오전에는 순간적으로 8배 많은 트래픽이 나오기도 했다. 구매 고객 수도 전년대비 7배 많았으며, 구매 고객 중 첫 구매 고객의 비율이 15%를 넘어서며 신규 고객 유치에도 성공했다. 행사 상품 중에서는 e쿠폰의 인기가 높았다. 이번에 롯데온에서 새롭게 선보인 'KB 증권 상품권(2/3만원권)'의 경우 2만원 권은 반나절 만에 준비한 5000장이 모두 팔렸고, 온라인몰 최초로 판매한 3만원 권은 만 장 이상 팔리며 증권 상품권만 4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 또한 문화상품권(5만원)은 판매 시작하고 1분도 되지 않아 준비한 5000장이 모두 소진됐으며, 롯데리아를 포함해 외식 상품권도 하루 동안 3만 장 이상 팔리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롯데온은 29일부터 판매하는 제주항공 국내외항공권도 많은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사태가 마무리되면 급등할 항공권을 미리 구입해 놓을 수 있는 기회다. 제주도를 포함 국내 전 노선 및 일본, 홍콩, 괌 등 해외 노선을 정상가 대비 최대 70% 할인 판매하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을 감안해 최장 5년까지 사용기한을 연기할 수 있다. 고객들은 라이브방송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26일 오전 11시부터 삼성전자 휴대전화를 판매한 방송에는 역대 최대 인원인 5만3000여 명이 시청했고, 한 시간 동안 1억5000만원의 실적을 올렸다.이후 방송된 LG프라엘과 크록스 라이브 방송도 만 명 이상 시청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롯데온은 최근 기온이 급격하게 올라가며 음료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점으로 고려해 30일 오전 11시부터 코카콜라와 라이브 방송 '제로 데이'를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에서는 코카콜라 제로, 토레타 등 인기 상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하며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편집샵인 카시나와 스프라이트의 콜라보 상품 및 롯데백화점 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롯데온 박광석 마케팅부문장은 "롯데온이 1주년을 맞아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온세상 새로고침'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며, "e쿠폰과 라이브 방송 등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행사 잔여 기간에 제주항공 항공권을 포함해 인기 브랜드 럭키박스 등을 중심으로 집객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4-29 10:50:4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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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 남아공 변이 치료 가능성 확인

셀트리온이 개발한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 셀트리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가 남아프리카공화국 변이 바이러스에 치료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셀트리온이 국내외 연구기관과 공동으로 진행한 렉키로나의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효력 시험 결과에서 바이러스를 감염시킨 동물의 몸속에 렉키로나를 주입해 바이러스 감소를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 또 야생형 바이러스 대비 치료효과에서 특별한 차이가 없다는 결과를 28일 미국의 생물화학및 생물물리 연구저널인 'BBRC'에 제출했다. 셀트리온은 렉키로나가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임상적으로 어느 정도의 효능을 보이는지 평가하기 위해 여러 국내외 연구기관과 공동으로 항원 결합력 시험 및 세포중화능 시험과 족제비의 일종인 페럿을 대상으로 한 동물 효능 평가를 진행해 왔다. 복수의 연구기관과 진행한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세포중화능 시험에서 렉키로나의 중화능이 일관되게 감소한 결과를 보였으나, 야생형 및 남아공 변이 각각의 바이러스 감염을 유도한 페럿에 약물노출 기준으로 인체 치료용량 수준의 렉키로나를 투여한 결과 상하기도 호흡기내 바이러스 감소 속도에서 특별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즉, 세포중화능 시험에서 확인된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중화능력 약화가 임상적 치료용량에 있어서는 실제 호흡기내 바이러스 감소 효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해석된다. 셀트리온은 이번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렉키로나가 남아공 변이에 감염된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데 충분한 치료 효능을 발휘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그동안 국내외 연구기관을 통해 확인된 남아공 변이에 대한 렉키로나의 중화능 약화는 모두 세포 수준에서의 시험에 따른 결과였기 때문에 실제 인체 투여량을 감안한 동물시험에서 바이러스 감소효과를 확인하게 됐다"며 "이번 중간 결과를 기반으로 추가적인 시험을 진행해 렉키로나의남아공 변이 대응효과를 계속 검증하는 한편, 후보항체를 활용한 신규 변이 맞춤형 칵테일 치료제 개발도 차질없이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4-29 10:38:0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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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 21번째 유방암 예방 마라톤 '핑크런' 개최…"참가비 기부"

아모레퍼시픽이 비대면 러닝 대회 '2021 핑크런 플러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5월 4일부터 핑크런 공식 사이트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핑크리본 캠페인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핑크런'은 아모레퍼시픽이 유방 건강 인식 개선을 위해 지난 20년간 진행해 온 마라톤이다. 참가자들의 안전을 고려해 지난해부터는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새로운 접근으로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2021 핑크런 플러스는 글로벌 사이클 추적 앱 '스트라바(Strava)'를 활용해 전국 어디서나 참여 가능하다. 앱에서 핑크런 플러스 챌린지를 선택한 후 6월 14일부터 20일 사이에 최소 5km 이상 러닝 후 인증하면 된다. 오는 6월 20일에는 네이버 나우를 통해 실시간으로 보이는 라디오 방송 '2021 핑크런 플러스 라이브'도 진행한다. 러닝 전 스트레칭부터 달리는 동안 들으면 좋은 음악 등 즐길 거리와 함께 유방 건강 상식을 공유할 예정이다. 라디오 방송은 누구나 청취할 수 있다. 올해 21주년을 맞은 핑크런 플러스는 러닝 전후 다양한 이벤트와 굿즈를 준비했다. 자세한 사항과 및 기타 이벤트 내용은 핑크런 플러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1인당 1만원의 참가비가 있으며 이는 한국유방건강재단을 통해 전액 저소득층 유방암 환자의 수술치료비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2021 핑크런 플러스는 유방암 예방의 달인 10월에도 열린다.

2021-04-29 10:08:29 원은미 기자 2021-04-29 10:08:29 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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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입은 옷부터 광고까지…유통가는 '윤'며드는 중

배우 윤여정이 제9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 2021)에서 영화 '미나리'로 여우조연상을 타면서 당시 입었던 드레스, 항공 점퍼 등이 주목받고 있다. 그의 패션뿐만 아니라 수상 소감, 소신 등이 연일 화제가 되면서 유통업계에도 윤여정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 26일(한국시간) 윤여정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입은 드레스가 마마르 할림(Marmar Halim)이라는 디자이너 브랜드의 2017년 F/W 모델 네이비 컬러로 알려지면서 해당 브랜드와 제품이 젊은층에게 화제다. 2030 세대가 가장 많이 쓰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중 하나인 인스타그램에서 마마르할림 해시태그를 검색하면 28일 기준 인기게시물과 최근게시물 모두 윤여정의 해당 제품 착용샷으로 채워져 있다. 또,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데이터랩에 따르면 '윤여정 드레스' 키워드 분석 결과, 올해부터 지난 25일까지 유의미한 검색량이 없다가(최다 검색량을 100으로 설정했을 때 1 미만) 시상식 당일인 26일 최대치를 찍고 27일에도 83 정도의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 마마르 할림은 두바이에 기반을 두고 있는 브랜드로 천연 실크, 레이스 등 고급 원단으로 제작돼 100만~300만원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중동의 고위 인사들이 자주 찾고는 하지만 국내에서는 생소한 브랜드가 윤여정으로 인해 후광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윤여정의 아카데미 수상 이전에 공개된 패션 애플리케이션 지그재그의 티저 영상들은 현재까지 153회, 56만회, 182만회 이상 조회 수를 각각 기록 중이다. 해당 영상들은 '패션이든 인생이든 자신에게 무엇이 어울리는지 직접 시도하며 시행착오를 겪어야 답을 찾을 수 있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윤여정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 이 기세를 몰아 지그재그를 운영하는 크로키닷컴은 자사 모델인 윤여정 배우가 등장하는 새 쿠키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고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회사 측은 "약 20초로 구성된 이번 쿠키 영상에서는 본편에 담지 못했던 윤여정 배우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이 쿠키 영상에는 벌써 1600개 넘는 댓글이 달리며, 많은 소비자들이 이벤트 참여에 나서고 있는 모양새다. 여기에 오비맥주가 27주년을 맞은 카스의 새 모델인 윤여정의 여우조연상 수상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오비맥주 측은 이번 아카데미 수상으로 대세 배우로 등극한 윤여정과 전 국민이 사랑하는 맥주 카스의 조합을 강조하며, 윤여정의 수상 인터뷰가 카스 광고에 나오는 "윤여정이 24시간 윤여정이지, 시간 따라 내가 바뀌니"라는 문구와 상통한다는 점을 홍보했다. 윤여정과 미리 계약한 업체들이 홍보 효과를 누리는 것에 관해 유통업계 관계자는 "윤여정의 이미지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려는 업체들이 늘어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광고업계도 윤여정이 앞으로 더 많은 광고주와 계약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2021-04-29 09:15:4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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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밀, '초코 바나나킥 우유' 액상 컵 타입(RTD) 출시

초코바나나킥우유 액상 컵타입 푸르밀이 우유팩 형태 '초코 바나나킥 우유'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액상 컵 타입(RTD) 신제품으로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푸르밀이 농심과 손잡고 2017년 선보인 '초코 바나나킥 우유'는 바나나킥의 자매 스낵인 초코 바나나킥 맛을 그대로 재현한 이색 제품이다. 진하고 깊은 바나나킥의 풍미와 입 안 가득 퍼지는 달콤한 초코 맛이 특징이다. 앞서 출시한 '바나나킥 우유'가 이색 콜라보 제품으로 폭넓은 고객층의 호응을 얻으며 후속으로 출시됐다. 현재까지 바나나킥 우유와 초코 바나나킥 우유는 누적 3천7백만 개가 넘게 판매됐다. 새롭게 출시된 액상 컵 타입 '초코 바나나킥 우유'는 휴대성, 편의성을 높여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기존 초코 바나나킥 캐릭터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해 맛은 물론 보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한편, 푸르밀은 온라인으로 식품을 구매하는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배송, 보관 등이 용이한 컵음료 제품군을 강화하고 있다. 푸르밀이 지난 1월 오픈한 '푸르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공식몰'에서도 다양한 컵음료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푸르밀 관계자는 "초코 바나나킥 우유가 재밌고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이색 제품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 간편한 컵 타입까지 라인업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수요에 맞춰 차별화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4-28 18:27:00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