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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미 당뇨병학회서 당뇨병치료제 신약 임상 1b상 결과 발표

동아ST 본사 사옥 전경./ 동아ST 제공 동아에스티는 미국 시각으로 6월 25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미국 당뇨병학회(ADA 2021)에서 제2형 당뇨병치료제 'DA-1241'의 미국 임상 1b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DA-1241은 작용제(GPR119 agonist) 기전의 신규 작용 기전 신약이다. GPR119(G protein-coupled receptor 119)는 췌장의 베타세포에 존재하는 수용체로, 활성화되면 포도당이나 지질 대사 산물의 양에 따라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킨다. DA-1241은 이 수용체를 활성화해 저혈당 위험없이 식후 혈당을 개선한다. 미국 임상1b상은 정상인 및 제2형 당뇨병 환자 대상 반복 투여, 용량 증량 시험으로 진행됐다. 당뇨병 환자들은 메트포르민을 복용하면서 위약 및 시타글립틴 또는 DA-1241 25, 50, 100 mg을 1일 1회 8주간 복용했다. 대조시험, 이중눈가림, 무작위배정 시험으로 진행된 임상시험에서 DA-1241의 우수한 임상적 유의성이 확인됐다. GPR119 활성화에 따른 식후혈당 감소 효과를 평가하기 위한 혈당증가분의 곡선하면적 측정 결과에서는 복용 전 대비 DA-1241 100 mg(-13.8%)이 시타글립틴 100 mg(-9.0%)과 유사한 혈당개선을 효과를 나타냈고, 위약(+10.5%) 대비 우수한 혈당개선 효과를 나타냈다. 공복혈당 및 연속혈당측정을 통한 혈당변동성 지표에서는 시타글립틴과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 특히 DA-1241은 복용 시 GLP-1의 분비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체내에서 DA-1241의 GPR119 수용체 활성화가 확인됐다. 시타글립틴은 복용 시 시간이 경과하면서 GLP-1 분비가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DA-1241 100mg(-2.2%, -1.57kg)이 위약(-0.3%)과 시타글립틴(-0.3%)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체중 감소효과를 나타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앞서 많은 제약사가 GPR119 agonist 계열 치료제 개발을 진행했으나 임상적 유효성 입증에 실패한 것에 비해 동아에스티는 비임상에서 유효성이 개선된 후보물질을 도출하고 그 특징을 탐색적 임상에서 확인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당뇨병 환자에서 약물의 작용이 성공적으로 검증된 것에 힘입어 연내에 임상 2상 IND를 신청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6-28 15:16:03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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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시스, 코로나19 중화항체 신속진단키트 수출용허가 획득

피에이치씨는 관계사 필로시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중화항체 키트의 수출용허가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수출용허가를 받은 중화항체 키트는 기존의 수출용허가를 받은 형광면역진단(FIA)이나 효소면역측정법(ELISA)과는 다른 신속진단(Rapid) 방식으로 필로시스가 생산하고 피에이치씨가 유통을 담당할 예정이다. 신속진단키트 방식은 사용방법이 간편하고 측정에 소요되는 시간이 짧다는 장점이 있다. 항체를 측정하는 신속진단키트는 해외에도 많이 나와있지만, 중화항체를 측정하는 신속진단키트는 항체 신속진단키트보다 개발이 어렵기 때문에 해외에서도 그 숫자가 손에 꼽힌다. 금번 승인 받은 중화항체키트는 중화항체키트와 항체를 한 번에 측정하는 더블챔버(Double-Chamber) 방식이며, 혈액 몇 방울만 신속진단키트에 주입하면 중화항체와 항체를 동시에 측정할 수 있다. 국내 병원에서의 임상결과 항체 정확도 97.6%, 중화항체 정확도 89.4%로 높은 정확도를 보였다. 또한 중화항체의 경우 신속진단키트에 생긴 라인을 동봉된 컬러표와 비교함으로써 중화항체의 강도 역시 판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중화항체는 주로 백신을 통해 형성되지만, 드물게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하여 형성되는 경우도 있다. 백신마다 중화항체 형성률이 다르고 100%가 아니기 때문에 방역규제의 완화를 위해서는 중화항체검사가 필요하다. 전세계적으로 백신 접종률이 늘어나면서 중화항체 검사의 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다. 피에이치씨 관계자는 "이미 해당 제품의 CE 허가를 받았고, 이번에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수출용허가를 통해서 논의되고 있는 수출계약들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라며 "상대적으로 중화항체 형성률이 낮은 백신을 접종하는 국가들과 관광수익의 저하로 트레블 버블(Travel bubble, 여행안전권역)을 시행하려는 국가들에서 제품 문의가 많다"고 설명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6-28 15:16:01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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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에 나인트리 5번째 호텔 개관…"비즈니스·몰캉스 수요 충족"

파르나스호텔은 오는 7월 1일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서울 판교를 개관한다. /파르나스호텔 호텔 전문기업 파르나스호텔이 오는 7월 1일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서울 판교를 개관한다. 11층 규모의 호텔에 총 315개의 객실과 연회장, 레스토랑 등을 포함해 호텔 최상층에는 약 200평 이상 규모의 수영장, 3층에는 라운지 나인, 셀프 라커룸 등을 갖추고 있다. 첨단 테크노밸리 내에 위치한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서울 판교는 'Connect(커넥트)'라는 디자인 키워드 하에 미래형 도심의 이미지를 빛을 통해 구현하고 자연의 요소를 활용한 패턴과 레이어를 이용,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나인트리호텔 중 처음으로 총 315개의 객실 중 약 1/3 정도를 패밀리룸과 스위트룸으로 구성해 레저 목적 고객들에 대비했다. 또 고객 특성과 인원에 따라 비즈니스형 또는 휴식 목적으로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할리우드 베드 적용 객실을 30개 이상 마련했다. 여기에 3인 고객을 위한 트리플룸, 자녀를 위한 이층 침대가 비치된 패밀리 키즈룸 등이 준비됐다. 전 객실의 창문은 개폐가 가능한 형태로 설계돼 환기에 용이하다. 호텔 최상층인 11층에는 680㎡(약 206평) 면적에 패밀리풀과 키즈풀, 플레이풀, 남녀 샤워시설 등 5개의 풀과 휴게공간(체온조절실)을 갖춘 호텔고객 전용 수영장을 마련했다. 객실 층에서 직접 수영장으로 이동 가능한 수영장 전용 엘리베이터, 개별 칸막이가 설치된 남녀 샤워부스가 설치됐다. 호텔 최상층에 위치하고 있어 5.4m 높이의 통창으로 자연채광과 주변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20m 길이의 인도어 풀은 인피니티 풀과 유사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수영장 한 면을 투명하게 처리해 물 속에서도 호텔 최고층에서 바라보는 뷰를 즐길 수 있다. 수영장 외에 테크노짐의 트레드밀이 비치된 피트니스룸, 코인 세탁실 등이 11층에 위치했다. 3층에는 체크인 데스크를 비롯해 연회장, 뷔페 레스토랑, 라운지 나인, 셀프 라커룸, 비즈니스 코너 등이 위치해 있다. 비대면 셀프 체크인아웃이 가능한 키오스크가 적용됐고, 5개의 연회장은 개별 및 커넥팅 모드로 15명부터 최대 145명까지 수용 가능하도록 변이 가능하다. 셀프 라커룸은 총 84개를 구비됐다. 한편,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서울 판교가 있는 파미어스몰은 연면적 약 7만7000평 규모의 문화상업 복합시설로, 1층부터 3층까지 헥사곤 큐브가 연결된 벌집모양의 '스파크 허브'가 호텔 로비와 연결돼 있다. 고객은 실내로 직접 연결된 파미어스몰을 통해 영화관(롯데시네마), 가나아트센터에서 운영하는 미술관, 스타벅스, 레스토랑, 키즈시설(째깍섬, 바운스), 체험시설(카페거부기&쿠펫), 클리닉 등 최신 문화상업 시설을 체험할 수 있다. 향후 파미어스몰 내에는 쇼핑, F&B, 뷰티 분야가 지속적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김호경 나인트리호텔 통합 총지배인은 "판교의 창조경제밸리 중심이 될 제2테크노밸리 내에 위치한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서울 판교는 서울을 벗어난 나인트리호텔의 첫 시작을 알리는 것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비즈니스 용도는 물론, 호캉스형 호텔로도 매력적일 것이라 자부한다"고 밝혔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6-28 14:35:10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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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역대급 할인 혜택 '썸머 플렉스' 전개

CU에서 모델이 '썸머 플렉스' 이벤트를 소개하고 있다. /BGF리테일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7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역대급 규모와 파격적인 혜택으로 무장한 '썸머 플렉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썸머 플렉스 이벤트는 최근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와 함께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소비심리를 겨냥해 '사면 살수록 이득인 쇼핑'을 컨셉트로 기획됐다. 행사 상품은 총 1500여 개로 일반적으로 점당 평균 운영 상품수가 3000여 개인 것을 감안할 때 거의 절반에 가까운 상품이 행사에 참여하는 것이다. 먼저, 맥주에만 적용되던 'N개 M원(ex.4캔 1만원)' 행사 방식을 다른 상품 카테고리로 확대했다. 특정 개수 이상 구매 시 고정 가격을 적용하는 N개 M원 균일가 할인 행사는 기존 맥주에서 커피, HMR, 스낵 등으로 범위를 늘렸다. 마스터 500ml 등 커피 11종과 하이트제로 등 무알콜 맥주 3종을 4개 구매 시 5000원에 판매한다. 커피의 경우, 개당 2500원에서 1250원으로 반값에 구매하는 셈이다. 컵밥 8종, 죽 8종도 각각 4개와 5개에 1만원으로 최대 48% 할인 판매한다. 증정 행사에 결제 할인까지 중복 적용하거나 기존 1+1, 2+1을 넘어 3+2 증정 행사를 확대 도입하는 등 고객 혜택을 높이기 위한 과감한 실험을 시도한다. CU에서 모델이 '썸머 플렉스' 이벤트를 소개하고 있다. /BGF리테일 지난달부터 시작한 아이스크림 할인 이벤트는 고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품목을 더욱 확대했다. CU에서는 7월 한달 동안 쿠앤크, 호두마루, 와일드바디 등 16가지 인기 아이스크림에 대해 5개 이상 구매 시 개당 4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이 밖에도 CU는 정부가 내달부터 트래블 버블(Travel Bubble·여행안전권역)의 시행과 함께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들의 해외여행을 허용하는 추세에 맞춰 이벤트 경품으로 해외 여행상품권도 내놨다. 7월 행사 상품을 구매한 뒤 홈페이지와 포켓CU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괌, 사이판, 싱가포르 등 백신접종자 대상 자가격리면제 지역이거나 트래블 버블 대상 유력 후보지로 언급되고 있는 국가의 여행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가 해외여행을 희망하지 않을 경우 370만원 상당의 여행사 마일리지를 적립 받을 수도 있다. BGF리테일 진영호 상품본부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소비가 백신 접종과 거리두기 완화의 효과로 빠르게 회복되면서 편의점에서도 이른바 플렉스를 즐기는 대량 구매 고객들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며, "CU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참여 브랜드로서 내수 경제에 활기를 더하고 코로나19 이후 가파른 물가상승 상황 속에서 CU를 찾는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파격 이벤트를 매월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6-28 13:44:2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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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미술품으로 고객 발길 이끌어…아트 대중화 앞장

갤러리아백화점는 지난 5월부터 가나아트와 손을 잡고 비대면으로 예술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온라인 뷰잉룸(OVR)' 서비스를 명품관 VIP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올해 국내 미술품 시장이 호황을 맞은 가운데, 백화점들이 미술작품 콘텐츠를 제공·강화하며 아트 대중화에 앞장선다. 업계에 따르면, 미술품 시장은 올해 경매 최고 낙찰률, 갤러리 역대급 판매 실적, 작품 최고가 낙찰 등을 연이어 기록하며 금융위기 이후 최대 호황을 누리고 있다. 코로나19로 국내 수집가들의 해외시장 접근이 제한된 데다가, 시중에 풀린 유동자금들이 미술품 시장으로 많이 이동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컬렉터들의 범위도 한층 넓어지고 젊어졌다. 부자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미술품이 MZ세대들에게 자신의 취향을 과시하는 수단으로 바뀐 모양새다. 롯데백화점이 '원 마스터피스- 나의 두번째 아트컬렉션' 展을 테마로 잠실점 에비뉴엘 6층 아트홀(7월1~25일)과 본점 에비뉴엘 지하1층~4층(6월29일~8월23일)에서 전시를 진행한다./롯데쇼핑 이에 롯데백화점은 미술품 시장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적극적인 영감을 제공하기 위해, 30년 이상의 갤러리 운영 노하우를 살려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미술품 판매 전시의 장을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기존 전시 중심으로 운영했던 오프라인 갤러리를 전시 및 상시 판매 공간으로 재구성하고, 프리미엄 판매전인 '아트 롯데(ART LOTTE)'를 연 2회 정례화 함으로써 고객들에게 고가의 작품부터 신진 작가들의 작품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디지털 갤러리도 구축한다. 롯데백화점 앱(APP) 내 온라인 갤러리관을 별도로 오픈해, 금액대별/테마별 작품을 비대면으로 상담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롯데백화점은 갤러리를 전담하는 조직을 새롭게 구성하고 연내 전문 인력을 추가 채용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아트 비즈니스의 첫 포문은 제 1회 '아트 롯데(ART LOTTE)'가 연다. '원 마스터피스- 나의 두번째 아트컬렉션' 展을 테마로 잠실점 에비뉴엘 6층 아트홀(7월1~25일)과 본점 에비뉴엘 지하1층~4층(6월29일~8월23일)에서 전시를 진행한다. 미술계에서 주목받는 이우환, 박서보, 김창열, 윤형근, 하종현, 정상화 등 대가들의 마스터피스 60여점이 출품된다. 각 작가의 예술 성향과 흐름을 볼 수 있도록 대표 작품들을 골고루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갤러리아백화점는 지난 5월부터 가나아트와 손을 잡고 비대면으로 예술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온라인 뷰잉룸(OVR)' 서비스를 명품관 VIP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큐레이터의 해설이 담긴 미술작품 동영상을 별도로 제작, 1단계로 해당 영상의 온라인 링크주소를 고객들에게 문자로 발송하는 방식이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럭셔리 하우징' 콘텐츠가 인기를 끌자 미술품 콘텐츠를 제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다. '온라인 뷰잉룸' 서비스로 영상을 감상하고 특정 작품에 관심이 있을 시, 2단계 절차로 비밀번호가 부여되는 가나아트 프라이빗 뷰잉룸에 접속해 가격 등 구매에 필요한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구매의사가 있는 고객은 명품관 VIP전용시설에서 상담후 구매절차를 밟게 된다. 업계 관계자는 "아트는 최근 백화점이 중요하게 여기는 '경험' 요소를 대표하는 콘텐츠로, 고객들에게 적극적인 영감과 힐링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갤러리, 아트 마케팅이 백화점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질 높은 예술 콘텐츠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6-28 13:44:2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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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혼수로 '금고' 열풍

신세계 하남 보고금고 매장에서 고객이 금고를 살펴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최근 2030세대 신혼부부 중심으로 가정용 개인금고에 대한 수요가 많아졌다. 부를 쌓으라는 의미로 부모님이 자녀에게 선물해주거나, 감각적인 디자인에 인테리어 효과까지 커 집들이 선물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 신세계백화점의 2030세대 개인 금고 매출을 살펴보면 올해 1월부터 6월 21일까지 전년 동기 대비 44% 늘었다. 특히 결혼 시즌인 지난 5월 한 달 개인 금고 전체 매출은 55%로 고신장을 기록했다. 특히 젊은 고객을 위한 스마트 보안, 내구성 등이 뛰어난 제품이 인기다. 대표적으로 루셀 스마트뷰 제품은 국내 최초로 와이파이 통신기술을 반영한 상품이다. KT Giga eyes 솔루션이 탑재되어 있어 도난 감지, 비밀번호 오류 등 이상 상황 등을 실시간 감지해 외부에서도 영상 확인 및 출동 요청이 가능하다. 또 불에 타지 않는 내화 자재로 제작해 금고 외부 온도가 1040도까지 올라도 1시간 동안 내부 온도를 170도 이하로 유지시켜 귀중품을 지켜준다. 하남점에 입점한 VOGO 금고는 개인 취향에 맞게 22개의 색깔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또 장갑차에 적용하는 초강력 통철판 바디를 우아한 곡선 라인으로 완성하여 최강의 보안성에 디자인까지 갖췄다. 신세계백화점 박성주 생활팀장은 "금고는 이전에는 박물관, 군부대 등 기밀 문건을 보관하는데 주로 사용했지만 이제 자신의 소중한 물건을 안전하고 간편하게 보관하는 용도로도 인기다"라며 "특히 개인 금고 중에서도 스마트 기능 및 인테리어 효과도 누릴 수 있는 디자인 금고가 대세"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6-28 11:42:1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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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식품관 투홈, 정기구독 서비스 론칭

현대백화점이 투홈 구독 서비스를 론칭한다. /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의 프리미엄 신선식품을 정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게 됐다. 현대백화점은 식품 전문 온라인몰 '현대식품관 투홈'에 현대식품관이 큐레이션한 반찬·쌀·과일·한우·한돈 등 총 다섯 종류의 식품을 1주~1개월 주기로 새벽 배송해주는 정기 구독 서비스 '투홈 구독'을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반찬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 20년 이상 운영중인 반찬가게 '예향'의 국(1~2종)과 반찬(2~3종) 총 5종으로 구성되며, 매주 수요일에 배송된다. 쌀의 경우 현대백화점의 쌀 전문 판매 매장 '현대쌀집'에서 판매 중인 프리미엄 품종 쌀과 흑미·현미·병아리콩 등 잡곡을 영양과 맛·식감을 고려해 배합된 쌀·잡곡 5~5.5kg 분량이 3주(금요일)마다 배송된다. 과일은 애플망고·포도·사과 등 500g 미만의 소포장 과일 6~8종으로 구성돼 2주(금요일)에 한 번씩 배송해준다. 한우(600~900g)와 한돈(1.5~1.7kg)은 각각 다양한 부위 2~3종으로 다채롭게 구성했으며 매달 셋째주(금요일)에 배송된다. 정기 구독 서비스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일부 지역 제외)에 한해서 운영되며, '현대식품관 투홈' 내 '투홈 구독' 카테고리에서 신청하면 된다. 회당 구독료는 배송되기 사흘 전에 자동으로 결제된다. 현대백화점이 '투홈 구독' 서비스를 도입한 건 식품관에서 판매중인 프리미엄 식품을 백화점에 방문하지 않고도 고객들이 집에서 편하게 배송받아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정기 구독 서비스를 통해 장기적으로 '현대식품관 투홈'을 이용하는 고객을 확보하고 고객 편의성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현대백화점은 '투홈 구독'의 상품군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우선, 다음달 중 서울 마포구 망원동의 유명 빵집인 '블랑제리코팡'과 서울 대표 베이커리 중 하나인 '리치몬드제과점'과 손잡고 '베이커리 구독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현대식품관 투홈에서 판매 중인 프리미엄 과자 상품을 엄선한 '간식 구독 서비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손성현 현대백화점 온라인식품사업부장(상무)은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집콕'이 길어지면서 반찬이나 간식에 대한 고민을 덜 수 있는 식품 구독 서비스가 주부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투홈 구독'의 상품 경쟁력과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6-28 11:37:4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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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텀블러 그림 공모전 'TOGETHER' 수상 발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하트-하트 재단과 함께 개최한 크리에이티브 텀블러 그림 공모전 "TOGETHER" 시상식을 6월 24일 서울대치과병원점에서 진행하고 수상자를 발표했다. (왼쪽부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남용현 이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상 수상자 송종구씨, 송종구씨 보호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송호섭 대표이사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올해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하트-하트 재단과 함께 개최한 크리에이티브 텀블러 그림 공모전 '투게더(TOGETHER)'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투게더' 공모전은 장애인 인식 개선과 고용 증진 확산을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스타벅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이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약속으로 맺은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28일 스타벅스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에는 총 224건의 작품이 응모되었으며 다양한 전문가 심사 과정을 거쳐서 대상 1명과 금상 2명, 은상 5명, 동상 10명 등 총 18명을 선정했다. 대상 1명에게 3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금상 2명에게 각각 100만원, 은상 5명에게 각각 50만원, 동상 10명에게 10만원씩의 상금을 수여했다. 수상작들은 6월 30일까지 스타벅스 서울대치과병원점 앞에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하고, 올해 12월에는 스타벅스 과천DT점의 별빛 미술관에서 전시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대상(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상)은 송종구씨의 '어울림'이 선정되었다. '어울림'은 특수학교와 복지관에 다니는 친구들의 옷차림을 관찰하여 그린 작은 그림들을 콜라주 기법으로 잘라 연결한 작품이다. 서로 다른 옷들을 빨랫줄 위에 나란히 하나의 선으로 연결해 모습과 모양은 달라도 하나의 선 위에서 나란히 각자의 자리를 지키며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며 어울릴 수 있는 세상을 표현했다. 금상은 카페라는 장소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이 어울릴 수 있는 모습을 표현한 정세진씨의 '너와 나의 어울림'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과 하나되는 세상을 표현한 윤진석씨의 '자연과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이 수상했다. 스타벅스는 시상식이 있던 지난 24일에 맞춰 대상과 금상 작품을 총 200개 수량의 크리에이티브 텀블러로 제작해 서울대치과병원점에서 기금 모금 행사를 전개하고 기부금 전액을 장애인 인식 개선 활동을 위해 하트-하트 재단에 전달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6-28 11:18:3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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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그룹 헌혈 캠페인, '전 국민 동참 레드챌린지'

대상그룹, 전 국민 동참 레드챌린지 진행 대상그룹이 7월 한 달 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헌혈 캠페인 '전 국민 동참 레드챌린지'를 진행한다.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기획된 이번 캠페인에는 대상주식회사를 비롯해 대상라이프사이언스, 초록마을, 대상에프앤비 등 대상그룹 전 그룹사가 참여한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헌혈 캠페인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대상그룹은 2006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휴가 전 헌혈 먼저' 캠페인을 매년 진행해왔다.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인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통해 백혈병 소아암 환아를 위해 기부하고 있다. 현재까지 기부한 헌혈증서는 4932장에 달한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로 인해 혈액 수급이 더욱 어려워진 점에 주목하고, 헌혈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헌혈 캠페인의 방향을 기존 '휴가 전 헌혈'에서 '전 국민 동참 레드챌린지'로 전환했다. 대상그룹 임직원에 국한됐던 헌혈 캠페인이 전 국민의 참여를 유도하는 헌혈 캠페인으로 발전한 셈이다. 전 국민 참여로 확대하면서 지난 해 7월 한 달 간 대상그룹 헌혈 캠페인에 동참한 인원은 전년 대비 10배나 증가했다. 올해에도 여전히 전체 헌혈 인구가 코로나19 이전 대비 10% 감소했고, 혈액 재고량은 5일분 미만으로 떨어져 '관심' 단계에 머물러 있어 관심이 필요하다. 대상그룹 '전 국민 동참 레드챌린지' 참여는 두 가지로 진행된다. 헌혈에 직접 참여했다면 헌혈을 하는 모습이나 헌혈증을 본인의 SNS에 전체공개로 게시하고, SNS 링크를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 올려 응모하면 된다. 헌혈에 참여하지 못하더라도 헌혈 캠페인을 알리는 챌린지에 응모할 수 있다. 빨간색 하트 이미지와 '레드챌린지' 단어를 넣어 헌혈 동참 메시지를 담은 인증샷을 본인의 SNS에 전체공개로 게시하고, SNS 링크를 대상주식회사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 올리면 된다. 참여자의 개성을 살린 다양한 문구와 장식을 추가하는 것도 가능하다. 대상그룹은 헌혈 참여자 중 300명을 추첨해 이 중 200명에게는 청정원과 종가집, 초록마을, 복음자리 제품으로 구성된 푸드박스(소비자가 5만원 상당)를 증정하고, 100명에게는 대상라이프사이언스의 건강기능식품(소비자가 5만원 상당)을 증정한다. 챌린지 참여자 100명에게도 추첨을 통해 청정원과 종가집 제품으로 구성된 푸드박스(소비자가 5만원 상당)를 증정한다. 이보라 대상 사회공헌팀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와 의료진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그룹 내 헌혈 캠페인을 전 국민 캠페인으로 확대 진행한다"며 "많은 사람들이 이번 캠페인에 동참해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고, 나아가 올바른 헌혈문화까지 정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6-28 11:16:3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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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건강한 여름나기' 돕고자 쪽방촌 거주민에 9년째 후원

하이트진로는 28일 서울시 창신동 쪽방상담소에서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석수 전달식을 진행한 가운데, 하이트진로 정세영 수석팀장(왼쪽)과 창신동 쪽방상담소 이도희 소장(오른쪽)이 참석했다./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올해 예보된 폭염을 대비해 주거시설이 열악한 서울시 5대 쪽방촌 거주민들에게 생수(석수 500ml) 6만4000병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그 중 일부는 하이트진로음료에서 지원받아 함께 후원한다. 하이트진로는 서울시 창신동 쪽방상담소에서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석수 전달식을 갖고, 서울역, 영등포 등 쪽방촌 5곳에 모두 전달했다. 또, 8월 말복에는 삼계탕 등 보양식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2013년 서울시와 '주거취약계층의 한파, 폭염 대응 및 보호 활동'에 대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9년째 물품 및 구호 서비스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생활밀착형' 나눔 활동으로 지난 1월에는 핫팩 1만개와 떡 2500인분, 지난 3월에는 마스크 1만개를 지원했다.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쪽방상담소, 서울시 복지정책실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필요한 물품을 파악해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쪽방촌 거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폭염, 수해, 한파 등 자연재해를 이겨내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6-28 11:15:05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