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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종이완충재 도입…'친환경 택배박스' 업그레이드

11번가가 친환경 택배 박스를 선보였다. /11번가 커머스 포털 11번가가 최근 100%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택배 박스'를 선보인 데에 이어 이번에는 '종이 완충재' 도입으로 ESG 경영을 이어간다. 11번가 MD가 직접 선별한 '십일초이스' 상품을 대상으로, 과대포장과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는 비닐 완충재를 100%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 완충재'로 교체했다. 제작에 필요한 접착제 등 부재료도 일체 없는 100% 종이 소재로, 사용 후 별도 처리 없이 종이류에 분리배출 하면 된다. 박스 외관 디자인도 새롭게 업데이트 했다. 택배박스 외관에 "택배기사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11번가는 환경을 생각하여 종이 포장재를 사용합니다" 등의 문구를 담아 고객들이 상품 수령부터 폐기까지 택배 기사님에 대한 감사와 환경보호에 대해 생각할 수 있게 했다. 11번가 직배송 택배박스의 경우 5종의 박스(사이즈 1~5호) 모두 재활용 종이 소재로 만들어졌고, 테이프가 필요 없는 테이프리스 1호 박스를 제외하고 비닐 소재의 테이프 대신 '종이 테이프'를 사용하고 있다. 올해 2월 친환경 '테이프리스' 박스도 새롭게 선보였는데, 접착테이프를 사용하지 않고 조립해 쓰는 방식으로 폐기 시 테이프 제거가 필요 없고 100%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박스다. 현재 3kg 이하 중량이 가벼운 상품들을 담을 수 있는 1호 사이즈(230×160×120㎜)로 제공하고 있다. 11번가는 "온라인을 통한 택배 주문이 계속 늘어나는 상황에서, 이커머스 업체로서 책임감을 갖고 택배박스의 친환경 분리배출을 통해 환경보호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며 "택배기사님에게 따뜻한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방안도 지속해서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11번가는 추후 일반 셀러들에게도 친환경 재활용 택배 패키지를 판매해 보다 많은 셀러와 고객들이 친환경 택배박스를 이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4-22 14:52:3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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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가족을 지키는 힘 사랑 가득 면역력'프로모션 진행

정관장, '가족을 지키는 힘, 사랑 가득 면역력'프로모션 진행 KGC인삼공사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을 지키는 힘, 사랑 가득 면역력' 프로모션을 4월 23일부터 5월 1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 구성원에 따라 ▲화애락 ▲홍천웅 ▲홍이장군 ▲아이패스 등 인기제품과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범용성 제품인 20여종의 ▲선물세트(다보록) ▲홍삼정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톤 등 정관장의 베스트셀러까지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초기인 5월 2일까지 ▲홍삼정 ▲홍삼정 에브리타임 ▲화애락 ▲홍천웅 등의 제품을 구매하면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정관장 포인트 5~10% 적립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그 이후부터 5월 16일까지 ▲홍이장군 제품은 홍이장군 키즈랩을 제공하며 ▲아이패스는 정관장 포인트 3%를 추가로 증정한다. 정관장의 다양한 혜택과 함께 카드, 봉투, 샘플문구로 구성된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감사카드도 받아볼 수 있다. '마음을 드립니다'란 콘셉트의 아날로그 감성으로 평소에 감사한 분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비대면 소비를 원하는 고객은 정관장 직영 온라인몰인 정관장몰과 네이버, 카카오톡, 쿠팡 등에서 풍성한 기획전을 통해 정관장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정관장몰에서 20만원 이상 정관장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1만 포인트가 적립되는 혜택도 마련됐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5월에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 선물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 시기"라며 "어느 때보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정관장 면역력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4-22 14:50:3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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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배스킨라빈스, '민트 초코 봉봉' 누적 판매량 200만개 돌파

신제품 민트초코 봉봉/SPC 배스킨라빈스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민트 초코 봉봉'의 누적 판매량이 200만개(싱글레귤러 기준)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 1일 출시 이후 20일만에 거둔 성과다. 배스킨라빈스의 역대 신제품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달성했으며, 스테디셀러 '엄마는 외계인'을 제치고 전체 판매량 1위에 올랐다. 배스킨라빈스는 '민트 초코 봉봉'의 인기 비결로 맛과 품질을 꼽았다. '민트 초코 봉봉'은 '민트 초콜릿 칩' 아이스크림에 '엄마는 외계인'의 '초콜릿 프레첼볼'을 넣어 진한 초콜릿 맛과 바삭한 식감을 강화한 업그레이드 제품이다. 배스킨라빈스 대표 제품간의 만남으로 출시 이전부터 화제를 모으면서 맛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고, 실제 제품 구매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고객과의 소통 마케팅도 판매를 촉진시켰다. 배스킨라빈스는 온라인 상에서 놀이처럼 자리 잡은 민트 초코 열풍에 화답하며 광고, 뮤직비디오, 음원 제작 등으로 고객과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시각과 청각을 자극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민트 초코 봉봉으로 하나된다'는 메시지를 알리고 '민트 초코 대세'를 선언하며 민초파에게는 즐거움을, 반민초파에게는 맛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했다. 실제로, 가수 '라비(RAVI)'를 모델로 한 '민초여 봉봉하라!' 광고는 공식 유튜브 채널 '배라TV'에 공개함과 동시에 큰 반응을 얻었다. 일주일만에 조회수 314만회를 돌파하며 배라TV 조회수 1위 영상에 올랐고, 여기에 뮤직비디오 영상 조회수까지 합치면 22일 현재까지 643만회에 달하는 수치를 기록했다. 라비와 함께한 음원 역시 음원 사이트 '지니 뮤직'에서 5일 만에 스트리밍 300만 회를 기록하며, 라비의 대표곡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이외에도, 제품의 핵심 비쥬얼과 패키지 등에 영국 왕실의 '민트 로얄' 콘셉트를 적용해 보는 재미도 선사했다. 일러스트레이터 최지수 작가와 협업했으며, 진한 민트 색상과 핑크, 브라운 색이 조화를 이루며 웅장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최근에는 기존 민트 초콜릿 아이스크림 대비 민트향이 3배 더 강력해진 '트리플 민초' 아이스크림도 출시하며 민트 초코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을 꾸준히 환기하고 있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민트 초코 봉봉'의 인기는 자신의 취향을 하나의 놀이로 즐기고 싶은 고객 숨은 니즈를 충족시킨 결과라 보인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맛있는 제품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활동들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4-22 14:48:0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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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1분기 매출 2조367억원…"사상 최대 실적"

LG생활건강이 화장품, 생활용품, 음료 등 3개 사업부문 모두에서 매출과 이익이 성장하며 1분기 기준으로는 사상 최대 실적을 실현했다. LG생활건강은 2021년 1분기에 매출 2조367억원, 영업이익 3706억원, 당기순이익 2588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로는 각각 7.4%, 11.0%, 10.5%씩 성장했다. 럭셔리 브랜드에 대한 해외 고객의 높은 고객 선호도를 기반으로 뷰티(화장품) 매출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으로 성장세로 돌아섰으며, HDB(생활용품) 매출은 위생용품 수요가 현저히 줄어들었으나 프리미엄 브랜드의 비중 확대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리프레시먼트(음료) 사업은 높은 인지도를 보유한 주요 브랜드로 인해 견고한 실적을 달성했다. 뷰티와 데일리 뷰티를 합산한 전체 화장품의 1분기 매출은 1조4908억원, 영업이익은 306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0.1%, 14.1% 성장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2005년 3분기 이후 61분기 연속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2005년 1분기 이후 64분기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뷰티 사업의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8.6% 증가한 1조1585억원을, 영업이익은 14.8% 증가한 2542억원을 기록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의 꾸준한 매출 증가가 성장을 이끌었다. 해외 시장에서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들의 판매 호조와 디지털 채널의 성장이 지속되며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 HDB 사업의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8.6% 성장한 5207억원, 영업이익은 1.4% 성장한 662억원이다. 지난해 급증했던 위생용품의 수요가 줄어든 반면, 닥터그루트, 히말라야 핑크솔트 등 프리미엄 브랜드들에 계속된 소비자의 긍정적 반응으로 매출이 성장했다. 또, 일상에서 바이러스 접촉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는 분위기 속에 고객 니즈를 민첩하게 반영한 '피지 바이럭스 세탁세제'와 '아우라 바이럭스 초고농축 섬유유연제' 등이 호실적을 이뤘다. 리프레시먼트 사업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2.0% 성장한 3575억원, 영업이익은 6.9% 성장한 501억원이다. 대표 브랜드 '코카콜라', '몬스터에너지'등 탄산음료의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5% 성장했다. 작년 출시 이후 좋은 반응을 받고 있는 '코카콜라 제로 슈가'에 이어, 최근 '스프라이트 제로'를 내놓으며 제로 칼로리 음료 시장의 수요를 늘려가고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4-22 14:44:59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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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환경 경영'에 투자 감행

22일 모델들이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홈플러스 시그니처 무라벨 맑은샘물을 소개하고 있다. /홈플러스 홈플러스는 ESG(환경·사회적 가치·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해 '환경 경영'에 적극적으로 투자한다고 22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좋은 품질의 상품과 안전한 먹거리, 안정된 고용 등 유통업의 순기능을 넘어,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침체 등 녹록지 않은 경영 환경에서도 상생활동에 앞장서며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최근 전 세계적으로 대두된 '환경 경영'에 대한 투자의 폭을 확대해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환경과 경제를 살리고, ESG를 실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같은 환경 경영에 대한 투자는 최근 주주사인 MBK파트너스가 ESG 경영 이니셔티브를 펼쳐 나갈 구상을 밝히고 업계에서 ESG를 선도할 포부를 드러내면서 더욱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앞으로는 자사 PB상품에 불필요한 플라스틱이나 비닐 사용을 지양하고, 재활용이 수월한 단일소재로 용기 교체, 친환경 용기 및 신소재 포장재 도입을 확대한다. 먼저, 자사 프리미엄 PB '시그니처'를 통해 페트병 자체에 브랜드나 상표 등을 전혀 표기하지 않는 '무라벨 생수'를 출시한다. '홈플러스 시그니처 무라벨 맑은샘물(2L*6, 500ml*20)'은 따로 라벨을 뜯는 번거로움 없이 개봉하는 순간 분리수거 준비가 끝난다. 홈플러스는 무라벨 생수를 통해 연간 최대 약 23톤의 플라스틱 사용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절취선을 적용한 라벨과 수분리성 라벨 등 용기에서 쉽게 분리되는 '이지 필(Easy-Peel)' 라벨도 확대해 분리수거를 장려한다. 재활용이 어려운 유색 페트병도 투명으로 바꾼다. 홈플러스 시그니처 콜라/사이다(1.5L)를 투명 페트병으로 선보인 데 이어 홈플러스 시그니처 식용유 2종 등 투명 페트병 상품을 점차 넓혀 나갈 방침이다. 몸체와 마개, 라벨 등이 동일한 단일 소재의 상품군도 늘린다. 특히, 홈플러스 시그니처 토탈케어 핸드워시 2종(무향, 사과향) 등 '펌프' 상품에는 금속 스프링 펌프를 사용하지 않는 '메탈 제로 펌프'를 도입했다. 홈플러스는 환경친화적인 점포 운영을 통해 에너지 절감에도 힘쓰고 있다. 2020년에는 전년 동기 대비 2만여 톤의 이산화탄소(CO₂)를 감축했으며, 수도 21%, 가스 18%, 지역난방 17%를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설비 투자도 지속해 연간 4.1GWh의 전력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녹색소비활성화에 기여하는 매장 인증제도인 환경부 '녹색매장' 인증을 받은 홈플러스 매장은 50여 곳에 달하며 계속 늘려나갈 예정이다. 최근 확대된 온라인 배송 시에도 회수가 가능한 플라스틱 박스(트레이)를 사용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배송 부재 시 주문상품을 생분해성 봉투에 담아 전달하고 있다. 여기에 올해부터 기존 종이에 인쇄해 전달했던 주문내역서를 모바일로 전환해 종이 사용도 절감하고 있다. 또, 올해부터는 지난 23년간 운영해왔던 종이 전단을 디지털 전단으로 대체해 운영하기 시작했다. 매주 뉴스 형식의 동영상을 통해 행사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며, 고객 개별적으로 장보기 리스트를 작성·보관할 수 있는 '나의 메모' 기능까지 탑재했다. 이를 통해 연간 1341톤에 해당하는 종이를 아껴 나무 4471그루를 보존할 수 있게 했다. 전국 주요 점포의 '문화센터'에서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환경인형극, 체험학습 등 뿐만 아니라 자체 환경 관련 교육을 추가로 개발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2019년부터 본사 임직원 1400여 명에게 개인용 텀블러를 제공해 임직원들과 함께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그린플러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역시 임직원의 참여 유도형 친환경 캠페인을 다양하게 진행할 방침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상품과 서비스, 오프라인과 온라인 등의 구분 없이 경영 전반에 걸쳐 환경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며, "환경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업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ESG의 핵심 가치인 환경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홈플러스는 환경부가 추진하는 '고고챌린지' 캠페인에도 참여한다. 이는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할 수 있는 일 한 가지, 하지 말아야 할 일 한 가지를 약속하며 관련 게시물을 SNS에 업로드하는 캠페인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4-22 13:31:0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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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첨단기술에 힐링까지…2021년 경주엑스포대공원 혁신 현장을 가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의 미디어 아트 '찬란한 빛의 신라' 가운데 첨성대. #화려한 빛이 이어지는 터널을 지나간다. 신라 시대 천문학을 대표하는 유산, 첨성대가 옆으로 누운 입체 조형물이다. LED 조명이 별빛의 화려한 변화를 표현해 첨성대 안으로 빨려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준다. 첨성대를 지나니 어둠 속에서 천마총의 금관이 반짝이고 있다. 다가가 손을 대니 금관은 별빛처럼 흩어진다. 다음은 석굴암이다. 하늘과 우주의 모든 기운이 모이는 곳에서 무언가 솟아오른다. 서서히 형체를 드러내는 형상은 석굴암 불상의 자비로운 얼굴로 떠오르며 끝을 맺는다. 첨성대에서 시작한 감동이 정점을 찍는 순간이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이 선사하는 미디어 아트 '찬란한 빛의 신라'다. 경주엑스포대공원 전경 22년 역사의 경주엑스포대공원이 대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CJ ENM 등 대형 콘텐츠 전문기업과 협업으로 더욱 강력한 콘텐츠를 다음 달 선보이며 새로운 체험 공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 해부터 사람들의 발걸음이 크게 줄었지만, 공백은 오히려 기회가 됐다. 이미 포스트 코로나 준비에 한창인 현장을 찾아가봤다. ◆포스트 코로나 열쇠는 '콘텐츠'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올해를 '콘텐츠 혁신의 해'로 선포했다. 우선, '경주엑스포공원'이던 기존 명칭을 '경주엑스포대공원'으로 변경했고, 최근 CJ ENM과 '2021경주엑스포대공원 콘텐츠 기획 및 운영 용역'을 체결했다. 출범 이후 민간 전문기업과 함께 공동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민간 기업과의 협업은 기존보다 뚜렷한 콘텐츠의 큰 차별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이 갖고 있는 인기 캐릭터와 아이템을 활용해 새로운 체험과 전시 공간을 5월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CJ ENM에 소속된, 수백만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도 엑스포 현장에 투입한다. 크리에이터들이 경주엑스포대공원을 방문해 직접 체험하면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이를 유튜브와 개인 방송으로 송출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전국공모사업을 통해 최종 선정된 '전통놀이 체험공간'도 이달 중 모습을 공개한다. 1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첨단 ICT를 활용한 실감나고 이색적인 전통놀이 체험공간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흙을 구현한 바닥 스크린에서 사방치기, 오목, 고누, 팽이대결, 남승도놀이 등을 즐길 수 있다. 경주엑스포대공원 류희림 사무총장은 "민간 기업이 가진 캐릭터와 아이템이 대규모 국제행사를 치러온 경주엑스포대공원의 운영능력과 시너지를 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독창적인 체험과 전시, 공연 등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 시대 최적화된 힐링파크 경주엑스포대공원의 콘텐츠 혁신은 기존 콘텐츠의 양적·질적 기반이 갖춰졌기에 가능했다. 17만평의 드넓은 친환경 공간을 갖춘 이 곳은 코로나 시대에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힐링파크로 이미 유명세를 탔다. 황룡사 9층 목탑의 실제크기 82m를 재현한 경주의 랜드마크 '경주타워'에 오르면 엑스포대공원과 경주 보문단지의 모습이 한 눈에 담긴다. 또 전망층에서 펼쳐지는 '신라천년, 미래천년' 전시영상을 통해 신라 유물과 역사를 화면으로 만나볼 수 있다. '솔거미술관'에선 한국화의 거장 소산(小山) 박대성 화백의 대작을 만난다. 글자와 그림은 원래 하나라는 의미를 담은 전시회 '서화, 조응하다'에서는 묵직한 그의 신작들을 여러 점 만나볼 수 있다. 경주엑스포 솔거미술관이 SNS상 핫플레이스로 등극하는데 큰역할을 한 '내가 풍경이 되는 창' 특히 한국 대표 건축가 승효상 선생의 디자인으로 세워진 미술관은 그 자체로 작품이 되는 곳이다. 전시관 곳곳에 커다랗게 뚫린 창으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아름다운 작품처럼 펼쳐진다. 아평지 연못이 내려 보이는 유리창 '내가 풍경이 되는 창'은 대표적인 포토존으로 SNS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전국 최초 맨발전용 둘레길인 '비움 명상길'에서 보이는 경주엑스포공원과 보문단지 전경 전국 최초의 야간 체험형 산책 코스 '신라를 담은 별(루미나 나이트 워크)' 전경 국내 최초 맨발전용 둘레길 '비움 명상 길'은 밤이 되면 화려한 빛과 레이저가 가득한 체험형 산책코스 '루미나이트'로 탈바꿈한다. 토우대장 차차와 함께 신라의 신화와 전설 속에 빠져드는 이 야간 산책로는, 이야기를 따라가며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어 신비롭고 흥미 진진하다 비수도권 유일의 상설 뮤지컬 '용화향도'는 신라의 삼국통일을 이끈 김유신 장군을 주제로 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고, 로봇팔과 3D홀로그램이 접목된 퍼포먼스 '인피니티 플라잉'은 10주년을 맞아 무대구성을 한층 더 두텁게 발전시켜 기대를 모은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4-22 13:26:2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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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싱어게인 TOP3' 랜선 콘서트 개최

롯데백화점이 '싱어게인 TOP3' 랜선 콘서트를 연다. 왼쪽부터 이무진, 정홍일, 이승윤/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오는 23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봄맞이 힐링 언택트 콘서트 'ALIVE 랜선CONCERT : 싱어게인 All-Live'를 진행한다. 봄은 각종 뮤직 페스티벌의 계절로 불리지만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 사태로 콘서트를 찾아보기 힘들다. 이에 롯데백화점이 봄을 맞아 긴 시간 코로나로 지친 고객들을 위해 즐거움을 선사할 비대면 콘서트를 준비했다. 이번 콘서트에는 인기 오디션 방송 프로그램 '싱어게인' TOP3를 차지한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이 출연해,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제발', '욕심쟁아' 등 방송에서 화제가 된 곡을 비롯해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위로를 선사할 노래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콘서트는 롯데백화점 공식 유튜브 계정과 롯데백화점 잠실점 유튜브 계정에서 90분간 생중계 되며 누구나 무료로 시청 할 수 있다. 잠실점은 이번 콘서트를 위해 실시간 퀴즈, 댓글 이벤트 등을 진행해 딥티크 향수, 가수의 친필 사인이 담긴 사진, 쿠키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김재범 잠실점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심신이 지친 고객들을 위해 힐링이 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비대면 콘서트를 통해 일상의 즐거움과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4-22 12:55:5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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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철없는 수박' 인기…고당도에 인기 상승세

이마트가 본격적으로 수박 판매에 나선다. /이마트 4월부터 낮 기온이 23도를 넘어서는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이마트가 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의 본격 판매를 시작한다. 이마트는 22일부터 신세계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올해 수확한 봄 수박을 한 통 당 3000원씩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세계포인트 할인 적용 시 당도선별수박 5kg 미만 한 통은 1만4900원에 8kg 미만 수박은 1만99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11브릭스(당도를 측정하는 단위, 100g의 물에 녹아 있는 사탕수수 설탕의 g수) 이상 상품으로 선별한 '당도선별수박' (5~8kg미만) ▲12브릭스 이상의 상품만 선별한 '고당도 수박' (5~8kg미만) ▲1~2인 가구가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까망 애플수박' (1.5~3kg)을 10만통 물량 준비했다. 보통 수박은 여름철 과일로 알려졌지만, 평균 기온이 높아지고 재배 기술이 발달하면서 봄부터 가을까지 구매 시기가 길어졌다. 특히 3~4월은 낮 기온이 높고 일교차가 커 더욱 맛 좋은 봄 수박이 수확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마트는 판매하는 모든 수박에 '비파괴 당도선별 검사'를 진행해 11브릭스 이상의 상품만 선별했고, 우수 농가를 별도로 선정해 12브릭스 이상의 수박만 선별한 농가 한정 '고당도 수박'을 운영한다. 또한, 이마트에서 수박을 구매한 뒤 품질에 만족하지 못할 경우 환불 받을 수 있는 '품질 보장제도'를 운영해 이마트가 판매하는 수박의 맛과 품질을 확실히 보장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이마트는 지난 4년여간 여러 종류의 소형 수박 품종을 테스트한 끝에 당도와 품질이 우수한 '세자' 품종의 '까망 애플수박을' 발굴했고, 올해는 클로렐라 농법을 적용해 품질도 강화했다. 이마트가 판매하는 '까망 애플 수박'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클로렐라 농법으로 1~2주 마다 잎과 뿌리에 클로렐라 희석액을 도포해 애플 수박의 단점인 푸석한 식감을 일반 수박 수준의 아삭함으로 개선했다. 또한, 다른 소형 수박 품종과 달리 한 줄기에 수박 1개만 수확해 다른 소형 수박보다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까망 애플수박'은 3kg 미만 1통에 69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1~2인 가구도 부담 없이 맛볼 수 있다. 이마트는 큰 수박을 구매하기 부담스러워하는 고객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까망 애플수박' 등 소형 수박의 물량을 전년 대비 2배 늘릴 계획이다. 이처럼 이마트가 이른 봄부터 수박을 선보이는 이유는 사실상 계절의 경계가 사라진 여름 과일류를 조기에 도입해 고객의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다. 실제로 최근 3년간 이마트의 월별 수박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1~4월 매출 비중이 18년도 5.2%에서 20년도 8.5%로 약 3.3% 증가했다. 이마트 안상훈 과일 바이어는 "한낮 기온이 계속 오르면서 시원한 여름 과일에 대한 수요가 앞당겨지고 있고 다가오는 5월도 전년 대비 높은 기온이 예상된다"며, "엄격한 당도 선별로 맛과 품질이 뛰어난 고당도 수박과 고객의 인구 구조변화에 맞춰 1~2인 가구를 위한 소형 수박을 할인 혜택과 함께 준비했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4-22 12:47:5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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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2020년 리틀야구 우수팀에 '마데카솔대상' 후원

동국제약은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최한 '2020 리틀야구 우수팀 시상식'에서, '마데카솔 대상'과 '마데카솔 모범상'을 후원했다. 지난 20일 경기도 화성드림파크에서 개최된 시상식은 행사 관계자들만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로 진행됐다. 동국제약은 이날 '마데카솔 대상' 1개팀(세종시 리틀야구단)과 '마데카솔 모범상' 2개팀(용인시 기흥구 리틀야구단, 수원시 주니어 야구단)을 시상했다. 한국리틀야구연맹은 최근 3년간 국내 대회 4강 이상 진출팀 중 국내 대회 성적, 국제대회 참가 실적, 팀 관리 실태, 리틀야구 발전에 대한 기여도 등을 종합평가해 수상팀을 선정했으며, 상패와 함께 부상으로 야구용품을 전달했다. 한국리틀야구연맹 유승안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지난해 연말에 '2020 리틀야구인의 날' 행사를 정상적으로 치루지 못했기에, 늦게나마 전년도 주요 대회의 성적이 우수하고, 리틀야구 발전에 기여한 팀을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리틀야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오랜 기간 각별한 관심을 갖고 다방면으로 지원해 주고 있는 동국제약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동국제약은 2011년부터 매년 전력 강화 훈련 및 국제 대회를 치르기 위해 해외로 떠나는 우리 대표팀에게 구급함과 야구용품 등을 후원해 왔으며, 2019년 '리틀야구인의 날'에 '마데카솔 대상 및 모범상'을 제정해, 우수팀에게 시상하고 있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어린 선수들이 한국 야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는데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최하는 시상식을 후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야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스포츠 꿈나무들을 육성하는 사업을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4-22 12:18:4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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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토마호크' 스테이크도 판다

고객이 GS25에서 토마호크스테이크와 티본스테이크를 구입하고 있다./GS25 GS25가 편의점 장보기 문화 트렌드에 힘입어 프리미엄 스테이크 2종을 출시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지난 17일부터 100년 전통의 그레이터오마하(GREATER OMAHA)사의 ▲토마호크스테이크(360g) ▲티본스테이크(540g) 2종 상품을 직수입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토마호크스테이크'는 과거 인디언이 사용한 손도끼 이름인 '토마호크'에서 유래한 명칭으로 길다란 소 갈비뼈에 붙어있는 꽃등심, 갈빗살, 새웃살 등 360g의 세가지 부위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상품이다. '티본스테이크'는 T자 모양의 소 척추뼈 양 옆으로 부드러운 안심과 쫄깃한 등심이 있어 소고기 최상의 부위 두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티본스테이크의 중량은 540g으로 두 명이 즐기기에 적당한 양이다. 상품에는 시즈닝(양념)이 돼있어 해동 후 간편하게 굽기만 하면 된다. 스테이크 2종 상품을 생산한 미국의 그레이터오마하사는 1920년부터 100년 넘게 소고기 사업을 이어온 기업으로, 2017년 백악관에서 열린 우수상품 행사에 소고기 생산회사로는 유일하게 초청된 이른바 '백악관 소고기'로 유명하다. GS25가 스테이크 2종을 선보인 배경은 코로나19로 편의점에서 장보기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수입육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년 105.3%, '21년 1분기 73.1% 각각 늘었기 때문이다. 또한, GS25는 유명 SNS크리에이터와 먹방 유튜버들이 최근 '본-인'(Born-In : 뼈가 붙어있는) 스테이크를 많이 소개하면서, 소규모 가족 단위의 캠핑족 소비자들의 관련 상품에 대한 수요가 늘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신규 출시 행사로 2종 상품 모두 4월 19일부터 4월 30일까지 1+1 파격 행사를 진행한다. 김경한 GS리테일 축산 MD(상품기획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직접 요리를 해 먹는 홈쿠킹 문화가 확산되면서 직접 요리하는 것을 즐기는 MZ세대의 니즈에 부합되는 상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GS수퍼마켓을 운영하며 쌓아온 신선식품 운영 노하우를 GS25에도 다양하게 접목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4-22 10:34:27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