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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촌설렁탕 "본격적인 더위에 보양 메뉴 배달 매출 2배 이상 증가"

한촌설렁탕의 '삼계설렁탕' 메뉴 이미지. /한촌설렁탕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보양식 설렁탕을 배달로 주문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설렁탕 프랜차이즈 브랜드 한촌설렁탕은 6월까지 보양식 메뉴 배달 매출이 지난달보다 약 150%가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배달 음식 주문에 익숙한 젊은 소비자들이 더위를 맞아 보양식 주문을 크게 늘린 결과로 풀이된다. 한촌설렁탕에 따르면, 보양식 배달 매출 조사에서 '삼계설렁탕'이 가장 많이 팔린 메뉴로 집계됐다. '삼계설렁탕'은 설렁탕 육수를 삼계탕에 적절하게 적용한 이색 보양식이다. 한촌은 복날 이벤트로 1만5000원인 삼계설렁탕을 7월1일부터 8월18일까지 1만3000원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소 도가니를 푹 고아 만든 '도가니탕', 소꼬리에 인삼과 대추, 은행 등 식재료를 넣은 '꼬리곰탕', 양지고기, 소머릿고기 등 식재료를 활용한 '소한마리 한촌탕'등도 점유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촌설렁탕 관계자는 "날이 더워지면서 집에서 배달로 간편하게 보양식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집에서 보양하는 시대가 온 만큼 더 많은 고객이 보양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보양 메뉴를 적극 알릴 방침"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6-22 15:55:25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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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개편·완화되자…전국 호텔, 본격 단체 손님 맞을 준비

호텔업계가 그간 소극적이던 단체 패키지 및 야외 시설 행사, 이벤트 개최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다음달부터 시행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이 식당 등 영업시간 오후 10시에서 12시, 모임 인원제한 4인에서 6인으로 기존보다 완화됐기 때문이다. 22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예년보다 더운 날씨 덕분에 초여름부터 휴가를 떠나려는 여행객들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호텔들이 호캉스족을 겨냥한 여러 마케팅을 펼쳐 외국인 관광객과 비즈니스 투숙객이 떠난 자리의 매출 타격을 만회한다는 전략이다. 먼저 호텔들은 각종 체험 활동들과 체험 활동이 포함된 패키지를 선보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롯데호텔의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 L7은 업계 최초로 프렌즈 스크린과 함께 'L7×프렌즈 스크린골프 대회'를 개최하고, 이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L7 골프 나이트'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2일 전했다. 7월 한 달간 전국 프렌즈 스크린 매장에서 열리는 이 스크린골프 대회는 L7의 상품 후원으로 진행되며, 누구나 별도 참가비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점수에 상관없이 추첨을 통해 L7 숙박권, 카카오프렌즈 골프 굿즈, 미르 보틀 등을 증정한다. 이어 8월에는 오프라인 본선 대회 응모권이 포함된 'L7 골프 나이트' 패키지를 준비했다. 패키지를 구매하고 7월 스크린골프 대회에 참가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오프라인 본선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결승 대회에서는 골프계 유명 인플루언서 조아란 프로와 함께하는 원포인트 레슨 시간도 준비돼 있다. 서태범 롯데호텔 CL 기획마케팅팀장은 "앞으로 새롭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이 더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다채로운 주류와 스낵류를 즐기는 단독 야외 공간 '페스타 루프탑 바'를 9월 30일까지 오픈한다. 하절기에만 운영하는 페스타 루프탑 바는 남산과 이국적인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의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의자와 그늘막 등이 배치돼 국내지만 해외로 여행을 떠난 듯한 분위기를 연출해 놓았다. 이번 루프탑 바 오픈을 기념해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생맥주 1잔 무료 쿠폰 이벤트도 펼친다. 프로모션으로는 로제 와인 1병과 2단 푸드 트레이, 안티파스토가 함께 제공된다. 한편, 이번 여름을 기해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호텔도 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국내 21개 호텔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6월 21일부터 27일까지 1주일간 최저가 5만원대부터 객실을 예약할 수 있게 했다. 1주일 동안 한정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할인은 서울, 부산, 대구 등 다양한 지역에 위치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대표적인 럭셔리 브랜드 JW 메리어트 부터 쉐라톤, 코트야드,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등 다양한 호텔이 참여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투숙은 7월 1일부터 9월 5일까지 가능하며, 객실은 기존 금액에서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최대 24시간 투숙 가능한 패키지부터 패밀리 패키지까지 호텔에 오래, 단체로 머무를 수 있게 국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호텔들이 준비를 마쳤다. 호텔 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백신을 맞았다고 밝힌 남성을 포함한 단체 예약이 늘었다"며 "거리두기 완화로 인한 주말 객실 만실·워크숍 문의 증가로 업계 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2021-06-22 15:52:24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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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소방유가족 지원금 기증식 가져…"올해로 4년째"

하이트진로는 지난 21일 청담동 사옥에서 소방유가족 지원금 기증식을 진행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왼쪽 첫번째)와 강종훈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 대외협력부장(오른쪽 첫번째) 등이 참석했다.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소방공무원을 응원하는 행보를 올해로 4년째 이어가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소방공무원의 처우 개선을 위해 소방 유가족 지원사업을 올해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소송비 ,긴급 생계비, 유자녀를 위한 소방관 육성 장학금 지원 등 소방유가족 총 19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먼저 지난 21일 ,하이트진로 청담동 사옥에서 유가족 소송비 기증식을 가졌다. 코로나19로 참석인원을 최소화해 전달식에는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 소방공무원 유가족이 참석했다. 하이트진로는 2020년부터 업무 스트레스로 극단적 선택을 한 소방관들이 순직으로 인정받는데 필요한 변호사 선임비 등 소송비용과 긴급 생계비를 지원해 왔다. 실제로 지난해 소송비를 지원한 가족 중 올해 4월 순직유족급여 승인이 결정된 바 있는 의미 있는 사례가 있다. 또, 2018년부터 소방관을 꿈꾸는 유자녀들에게 소방관 육성 장학금도 매년 지원 중이다. 하이트진로 김 대표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업무상 순직, 투병 등으로 사망한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희생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기획했다"며 "하이트진로의 소방유가족 지원사업이 마중물이 되어 사회적 관심과 여론이 형성, 다른 유가족들에게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2018년 소방청과 '소방공무원 가족 처우 개선과 국민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후 장학금 및 위로금 지원, 힐링캠프 진행 등 소방관유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매해 이어오고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6-22 15:14:45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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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배달 매출 270% ↑… O2O 채널 지속 확대할 것"

뚜레쥬르가 올 상반기 배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70% 이상 신장했다고 22일 밝혔다. /CJ푸드빌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배달 서비스 론칭 이후 매출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뚜레쥬르는 올해 상반기 배달 매출이 지난해 배달 총매출을 넘어서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뚜레쥬르가 올해 1월부터 6월 20일까지의 배달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약 27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뚜레쥬르는 2019년 9월 배달 서비스 론칭 이후 현재 전 매장의 90% 가까이 배달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서비스 채널 및 상품을 적극 확대한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이다. 뚜레쥬르는 최근 '카카오톡 주문하기'에 입점을 완료했다. '카카오톡 주문하기'는 카카오톡 앱에서 제품 주문, 배달 및 픽업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카카오톡 앱 더보기 탭에서 '주문하기' 메뉴를 선택하거나 다음 포털 및 카카오 맵에서 매장 검색을 통해 접속 후 이용할 수 있다. 4000만명 이상 이용자를 보유한 카카오톡에서 쉽게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뚜레쥬르는 현재까지 약 600여 개 매장에 카카오톡 주문하기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7월 말까지 800여 개 매장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서비스 채널 및 O2O(온·오프라인 연계) 최적화 상품을 적극 확대하며 급변하는 고객 니즈를 충족시킨 결과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고려한 서비스 및 채널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6-22 15:02:3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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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수제맥주 맛집' 등극…완판 행렬 이어져

CU 레트로 맥주 시리즈 (왼쪽부터) 곰표밀맥주 말표흑맥주 백양비엔나라거/BGF리테일 편의점 수제맥주 시장이 날로 커지고 있다. 이색 컬래버 맥주가 성장을 주도하며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편의점 CU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출시한 차별화 상품들이 잇따라 히트를 치며 전체 주류 매출이 전년 대비 35.5%나 크게 오르며 역대 최고 매출액을 기록했다. 실제, CU의 주류 연도별 매출신장률을 살펴 보면, 수입맥주가 절정에 올랐던 2017년 21.0%에서 2018년 9.9%, 2019년 12.3%로 다소 주춤하다 코로나19로 홈술 트렌드가 확산된 2020년 17.8%로 반등했으며 올해(1월~6월 20일) 35.5%로 정점을 찍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위탁생산으로 대량 공급이 가능해진 곰표 밀맥주는 물량이 확대된 지 단 이틀 만에 기존 대형 제조사의 스테디셀러들을 제치고 CU의 전체 맥주 매출 1위에 등극했고 생산량이 판매량을 못 쫓아가 증산 이후에도 두 차례나 더 발주 정지됐다. 곰표 밀맥주는 20일부터 다시 판매 재개 됐다. 여기에 지난주 후속으로 출시한 백양BYC 비엔나라거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해당 상품 역시 이색 상품으로 주목 받으며 2회차 발주 만에 초도 물량 약 40만 개가 모두 소진됐고 판매 3일 만에 80%가 넘는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1980년대에나 볼 수 있었던 BYC의 백양을 전면에 배치한 수제맥주로 MZ세대의 레트로 감성을 제대로 저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BGF리테일 송영민 음용식품팀장은 "최근 편의점은 새롭고 이색적인 주류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현대판 주막으로서 애주가들의 입을 즐겁게 하고 있다"며 "고객들의 다양한 음주 취향에 맞는 상품과 마케팅으로 편의점계의 주류 명가로 독보적 입지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S25에서 모델이 금성맥주를 고르고 있다/GS리테일 GS25가 출시한 노르디스크맥주/GS리테일 GS25도 다양한 수제맥주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수제맥주 시장 개척에 앞장서왔다. 2018년 랜드마크 시리즈 1탄'광화문에일'을 선보인 이후, 2년 10개월만에 랜드마크 시리즈 5종의 누적 판매량이 1000만개를 돌파했다. 랜드마크 시리즈는 '광화문에일', '제주백록담에일', '경복궁에일', '성산일출봉에일', '남산에일' 5종으로,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랜드마크 명칭 관련 스토리텔링을 결합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수제맥주 선택지를 제공함으로서 지속적인 판매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수제맥주는 전년대비 445% 이상 신장을 보였다. 올해는 복고를 콘셉트로 한 '금성맥주'와 북유럽 아웃도어 브랜드 '노르디스크'와 컬래버한 '노르디스크맥주'로 수제맥주 라인업을 강화했다. '노르디스크맥주'는 출시 이틀 만에 초도물량 60만개가 다 팔릴 정도로 인기를 모았다. 모델이 세븐일레븐에서 수제맥주를 소개하고 있다. /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도 하절기에 접어들면서 수제맥주 매출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이달(1~13일) 수제맥주 매출은 전년대비 204.1% 증가했다. 세븐일레븐 국산맥주에서 수제맥주가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 2018년 2.5%에 불과했지만 2019년 7.5%, 2020년 10.9%를 넘어 올해는 14.3%까지 올라선 상태다. 6월 세븐일레븐 수제맥주에서 가장 판매가 높은 상품은 지난 3월 선보인 '쥬시후레쉬맥주'다. '쥬시후레쉬맥주'는 라거 타입의 수제맥주로 쥬시후레쉬 껌 원액을 그대로 담아 향긋한 과일향과 청량감이 특징이다. '쥬시후레쉬맥주'는 6월 수제맥주 판매 1위에 올라 있으며 지난해 11월 출시한 수제맥주 '유동골뱅이맥주'는 3위에 이름을 올리며 꾸준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편의점 수제맥주가 대세로 올라서자 세븐일레븐은 이달 말 '스피아민트맥주' 출시를 예고했다. 업계 관계자는 "이색 컬래버 수제맥주의 영향력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특히 MZ 세대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만큼 해당 소비층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종식 후에도 이미 자리잡은 홈술 문화가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개성있는 디자인과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MZ세대를 겨냥한 수제맥주 출시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6-22 14:45:5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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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감염병 특화 개방형 실험실 구축' 주관 기관 선정

이화첨단융복합 메디헬스케어 클러스터 산학협력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 감염병 특화 개방형 실험실 구축 사업 주관기관으로 이대목동병원이 선정됐다. 코로나19 등 신종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연구개발이 중요하지만, 대다수 창업 기업의 경우 병원과 연계해 임상시험을 하거나 검체를 확보하기 어려운 현실이다. 이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병원 내 감염병 관련 임상 전문가와 병원 인프라를 연계해 '감염병 특화 개방형 실험실'을 신규 구축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최장 3년 지원하며(약 17억원 예산), 1차 연도에는 3억4000여 만원의 정부 지원금이 제공된다. 이대목동병원은 이번 공모에서 '우수한 역량을 보유하고, 감염병 제품 개발 및 연구를 위한 인프라와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대목동병원은 지난 해 7월 산학협력관을 개소, 11개 기업이 입주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또한 지난 해 리모델링을 통해 감염병 특화 병동(38병동)을 운영, 코로나19 중증 환자 전담 치료병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 올 3월 전면 리모델링을 거쳐 문을 연 최첨단 동물실험실은 '임상 의료 현장의 니즈를 반영해 중개연구가 가능한 최신형 시스템'을 갖췄다. 이대목동병원은 감염병 특화 개방형 실험실 사업추진을 통해 ▲개방형 실험실 전담 인력을 구성하고 ▲차별화된 창업기업 지원프로그램을 구성 ▲병원 내 임상의사와 기업 공동 창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이화의료원 스타트업 포탈 시스템'을 구축, 정부 지원이 끝나더라도 개방형 실험실 시스템을 유지할 수 있는 선순환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해당 사업 총괄책임을 맡은 이화의료원 하은희 연구진흥단장은 "이대목동병원은 '이화 첨단 융복합 메디 헬스케어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감염병 제어에 특화된 병원 인프라를 갖추었고, 산학협력관 입주기업과 M밸리 IT·BT 기업과 협업하고 있다"며 "감염병 특화 보건산업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보건의료 패러다임과 바이오헬스 산업의 변화를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6-22 14:01:0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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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3사, 대한민국 동행세일 참여…활기 불어넣는다

롯데백화점이 오는 24일부터 7월 11일까지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여, 내수 활성화에 앞장선다. /롯데백화점 백화점 3사가 오는 24일부터 7월 11일까지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여해 내수 활성화에 앞장선다. 최근 백신 접종률 증가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움직임에 따라 유통가가 조금씩 활기를 되찾은 만큼, 그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행사와 이벤트 등을 준비했다. 롯데백화점은 여성 · 남성패션, 잡화, 리빙 등 전 상품군에 걸쳐 2021년 여름 신상품과 이월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매 주말 브랜드별 최대 10% 상품권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여름철 야외활동에 인기가 많은 나이키, 아이다스 등 스포츠 의류 할인 행사도 선보인다. 나이키의 대표 슈즈 '와플원'을 본점, 잠실점 등에서 할인된 특가로 선보인다. 또한 아디다스는 인천터미널점 행사장에서 24일부터 29일까지 여름 이월상품을 최대50%까지 할인한다. 바캉스 시즌 홈캉스족이 집에서도 시원한 여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리빙, 홈인테리어 상품군 행사도 준비했다. 알레르망, 닥스, 레노마 등 15개 유명 침구 브랜드는 입점 전점에서 여름 시즌 특별 기획전을 열어 최대 40~7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특히 롯데백화점과 롯데카드가 제휴하여 기획한 '롯데백화점 Living by Lola 카드' 출시를 기념해 매 주말 삼성/LG 전자 8%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동행세일을 맞아 구매 횟수에 따라 '동', '행', '세일' 쿠폰을 증정하는 스템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국 롯데백화점에서 5만원 이상 1회 구매시 5% 사은행사 쿠폰, 3회 구매시 7% 사은행사 쿠폰, 그리고 5회 구매시 롯데백화점에 입점한 여섯시 오븐, 나폴레옹 과자점, 안스 베이커리 (점별 상이) 등 유명 베이커리에서 동행세일 기간 중에 사용 가능한 베이커리 교환권(1만원)을 제공한다. 지난해 신세계본점에서 열린 대한민국 동행세일에서 고객들이 상품을 구매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은 재고 소진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중소 패션 기업 돕기에 주력한다. 휴가 시즌을 맞아 골프, 수영 등 다양한 레저 상품을 준비했다. 골프 의류 잭니클라우스, 블랙앤화이트, 빈폴 골프 등에서 최대 2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수영복 스포츠 브랜드인 아레나, 나이키스윔, 엘르 등은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동 패션은 작년보다 참여 업체가 20% 늘어나 총 44개의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대표 브랜드는 마더피아, 랄프로렌칠드런, 닥스키즈 등으로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특히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는 '코리아 패션마켓 시즌3'를 열고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참여 브랜드는 지컷, 스튜디오톰보이, 아이잗컬렉션, 블랙야크, 지오다노, 올젠, 쥬시꾸띄르, TBJ, 랩, 보니스팍스, 데무, 최연옥, 캠브리지멤버스 등 총 37개다. 현대백화점이 오는 24일부터 7월 11일까지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여한다. /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은 전국 16개 전 점포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등 17개 점포에서 '현대백화점 동행세일'을 진행한다 먼저 코로나 경제 위기 극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패션산업협회 주관으로 '코리아 패션 마켓 시즌3'를 연다. 행사는 신촌점·중동점·판교점(25~29일)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6월25일~7월1일)에서 각각 진행되며, 영캐주얼·아웃도어·남성패션 등 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이월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60% 할인해 판매한다. 또한 '코리아 패션마켓 시즌3' 행사장에서 20만·4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1만5000원·3만원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신촌점·목동점·판교점 등 3개 점포에서 '중소기업 상품 특별전'도 진행한다. 점포별로 특설 행사장을 마련해 패션·잡화·식품 등 20~30개 브랜드의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각 점포별 행사는 신촌점(24~30일)을 시작으로, 판교점(6월28일~7월1일), 목동점(7월9~11일)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고객들과 협력업체 판로 확대에 보탬이 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행사 기간 동안 쇼핑 지원금 제공, 중소기업 특별 행사 등에 집중해 고객 및 협력업체 등과의 상생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6-22 13:56:0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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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 경찰청과 순직 공상 자녀 대상 장학 사업 지원

NS홈쇼핑이 '순직 공상 자녀 장학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왼쪽부터) 경찰청 복지정책담당관 홍명곤 총경 , NS홈쇼핑 사회공헌위원장 이상근 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S홈쇼핑 NS홈쇼핑은 전날 경찰청과 서울시 서대문구 경찰청사에서 '순직 공상 자녀 장학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NS홈쇼핑 사회공헌위원장 이상근 이사와 경찰청 복지정책담당관 홍명곤 총경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NS홈쇼핑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의 안녕과 사회질서유지를 위해 공무 중 순직하거나 상해를 입은 경찰공무원 자녀의 장학지원 사업에 동참하고자 경찰청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업무 협약에 따라 NS홈쇼핑은 △순직 및 공상 경찰공무원 자녀 지원을 위한 장학금 지급 △안전/교통/노약자 보호 등 공익 활동 및 캠페인 진행 협력에 협조를 약속했다. 장학금 대상자는 향후 경찰청 협력단체인 '재단법인 참수리 사랑'을 통해 선발하며, 유아부터 대학생까지 총 95명에 대해 매년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 공익활동을 위한 캠페인 진행 시 NS홈쇼핑 채널을 통한 협력도 이어가기로 했다. NS홈쇼핑 사회공헌위원장 이상근 이사는 "NS홈쇼핑은 우리나라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순직 공상 경찰 공무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 이번 장학사업 업무 협약식을 진행하게 됐다"며, "NS홈쇼핑은 앞으로도 '삶의 가치 창출과 행복 나눔'이라는 기업 이념을 실천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순직 공상 경찰 공무원 가족들을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S홈쇼핑은 경찰 공무원 순직 공상 자녀 장학금 지원뿐만 아니라 2016년부터 소방공제회를 통해 소방공무원 순직 자녀를 위한 장학금 지원 사업에도 협력해오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6-22 13:28:5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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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깊은 人터뷰]국산 mRNA 백신 개발 도전한 인벤티지랩 김주희 대표

김주희 인벤티지랩 대표 모더나는 지난 2010년 하버드 의대 교수, MIT 교수 등이 설립한 바이오 벤처다. 이름이 크게 알려지지 않았던 이 기업은 지난 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발병한 후 1년만에 메신저 리복핵산(mRNA) 백신을 개발하며 혜성처럼 등장했다. mRNA 백신은 바이러스를 체내에 주입해왔던 기존 백신과는 달리,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전 정보를 담은 RNA를 투여해 면역반응을 끌어내는 새로운 백신이다. mRNA 기술에만 수십년 몰두해 온 탄탄한 연구진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지난 21일 기준, 모더나는 시가총액 약 836억달러(약 94조원)에 달하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했다. 국내에도 mRNA 백신 개발에 뛰어든 바이오 벤처가 있다. 올해로 7년차를 맞은 인벤티지랩이다. 인벤티지랩이 가진 독자 기술 'IVL-PPFM'은 마이크로스피어를 통해 약물을 인체에 주입하는 약물전달시스템(DDS) 플랫폼이다. '마이크로스피어'에 치료제를 담아 피하 또는 근육에 주사하면 마이크로스피어가 몸 속에서 서서히 녹으며 1개월에서 3개월 동안 일정량의 약물을 꾸준히 방출한다. 이 때 마이크로스피어를 만드는데 쓰이는 기술이 바로 mRNA 백신 생산의 핵심 기술인 '미세유체법(마이크로플루이딕스)'다. 김주희 인벤티지랩 대표(사진)은 지난 2015년 IVL-PPFM 기술을 바탕으로 인벤티지랩을 설립하고 장기 지속형 주사제를 개발해 왔다. 마이크로플루이딕스를 세계 처음으로 신약 개발에 적용한 사례다. 그는 오랜 연구를 통해 구축해 온 플랫폼과 경험을 활용한다면 토종 mRNA 백신 제조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주희 대표는 "이제 백신 위탁생산 만으로는 팬데믹 대응에 한계가 있으며 자체 개발을 통해 백신 주권을 확보해야 한다"며 "오랜시간 묵묵히 마이크로플루이딕스 기술 개발에 집중한 인벤티지랩이 국내외 기업들과 적극적인 공동연구를 통해 '백신의 독립'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김주희 대표와의 일문일답. - mRNA 백신을 만들게 된 계기가 있나. "마이크로플루이딕스가 mRNA 핵심 기술이라는 것을 알고난 후 연구개발에 곧바로 착수했다. 마이크로플루이딕스는 오랫동안 연구됐지만 다른 분야에만 적용됐고 의약품 개발로 각광을 받을 기회는 없었다. 이번에 화이자와 모더나에 의해 mRNA 백신이 개발되면서, 이 마이크로플루이딕스 기술이 약물전달 입자를 제조할 수 있는 특징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전통적인 치료제인 저분자 화학물, 바이오 의약품 계열인 펩타이드나 항체뿐 아니라, 무엇보다 안정적인 전달기술이 필요한 유전자(mRNA, DNA 등)를 체내에 전달하는데 필수적인 기술이다. 인벤티지랩은 그 기술을 활용해 이미 의약품을 체내 전달하는 DDS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mRNA 백신 개발에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했다." 백신의 핵심물질인 'mRNA'는 인체에 투여시 사라지기 쉬운 불안정한 특징이 있다. 그래서 mRNA 백신을 만들려면 3가지 기술이 꼭 필요하다. ▲불안정한 mRNA를 안정적으로 만드는 캡핑 기술 ▲mRNA를 체내 세포 속으로 안전하게 전달할 수 있는 보호막(지질·LNP) 소재를 개발하는 기술 ▲mRNA가 지질과 균일하게 결합한 LNP 구조체를 만드는 양산 제조 기술이다. 인벤티지랩이 가진 마이크로플루이딕스라는 기술은 이 마지막 단계인 mRNA가 LNP와 균일하게 결합시키는 역할을 한다. - 마이크로플루이딕스 기술은 어떻게 활용되나. "수백 마이크로미터(μm) 이하의 작은 미세유로에 지질입자와 mRNA를 흘리면, 지질입자가 mRNA 주변을 둘러싸 구형의 LNP 구조체를 만들어 낸다. 인벤티지랩은 자체 보유한 마이크로플루이딕스를 활용해 실험한 결과, mRNA를 95~98% 가두는 LNP 구조체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현재 캡핑 기술은 국내 연구진이 확보했지만 98% 수율에 달하는 LNP 구조체를 만들어내는 기술과 대량 양산을 할 수 있는 기반 기술을 가진 기업은 우리가 유일하다." - 마이크로플루이딕스를 세계 처음 의약품이 적용했다. "그동안 마이크로플루이딕스는 논문이나 연구실내에선 좋은 결과를 얻었지만, 이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실제 의약품에 적용한 기업은 없었다. 인벤티지랩은 그간 마이크로플루이딕스를 활용해 의약품 DDS를 개발한 역량과 우수 의약품 제조·관리 기준(GMP) 생산시설을 직접 구축한 경험을 갖고 있다. 마이크로플루이딕스를 활용해 의약품을 연구개발하고, 더 나아가 대량 생산도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했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우리는 그동안 구축해 온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LNP의 연구와 공정 개발은 물론 단순히 백신의 충진과 포장에 그치지 않는 대량 생산시설 구축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료: 한국바이오협회 하지만 mRNA백신 국산화는 아직 갈 길이 멀다. 백신 원료는 물론 원료 배합 비율, 원료 제조 기술, 백신 개발 기술 등 여러 종류의 특허가 얽혀있는 탓이다. 김 대표는 mRNA 백신 국산화를 위해서는 원료의 자국화와 기업간의 컨소시엄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부 지원도 필수다. 모더나의 경우 백신 개발을 위해 미국 정부로부터 받은 지원금액이 60억달러(약 6조795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작은 바이오 벤처가 1년만에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 mRNA 백신 특허를 피할 수 있는 전략은 있나. "mRNA백신 제조를 위한 특허 회피는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현재 mRNA 백신은 원료 특허는 물론, 원료 간의 배합 비율까지 정해져 있어 특허 장벽이 굉장히 높은 편이다. 그래서 mRNA 백신의 국산화를 이루려면 각 원료 물질의 자체개발을 통해 자국화·자립화를 이뤄내는 것이 중요하다. 인벤티지랩은 독자 기술로 제조 과정에서 국산화를 이뤄 기존 특허 장벽을 극복하려 한다." - 다른 기업과의 협업도 중요한 것 같은데. "초기의 백신 개발은 절대 한 기업이 다 할 수 없다. 현재 국내는 기업들의 정확한 현황 파악도 되지 않은 혼란한 상황이다. 빠른 시간 안에 해결하기 위해선 백신 제조 과정에서 각 분야에 최고 수준인 기업들이 나서서 서로 유기적이고 신속하게 협업해야 한다. 기업의 규모는 상관없고, 기업이 가진 기술이 가장 중요하다. 이런 기업들이 각자의 역량을 조합하고 백신을 함께 개발해 앞으로 나아가는 전략적 협업이 필요한 때다." -토종 mRNA 백신 제조는 정말 가능한가. "현재는 삼성바이로로직스가 백신 원액의 충진·포장을 위한 위탁 공정에 그쳐있지만, 국내 많은 제약사들이 백신 원액을 연구개발하기 위한 진행을 활발히 하고 있다. 이 때 무엇보다 실질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컨소시엄의 구성이 중요하다. 대기업이 중심이 되겠지만, 각 요소에 맞는 기술을 가진 실력있는 벤처들을 통해 빈틈없이 구성돼야 한다. 정부가 주도한 전략적 접근과 지원도 시급한 과제다. 전략적 접근의 부재와 국가적 차원의 지원이 답보 상태에 있을수록 백신 자국화의 시간은 빠르게 멀어질 수 밖에 없다." - 기술평가를 통한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계획은. "오는 8월쯤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평가 신청을 진행할 예정이다. mRNA로 주목을 받는 만큼 순조로울 것으로 기대한다. 내년에 상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6-22 13:05:5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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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강남성심병원 인명사고 'Zero'..환자 안전 위한 소방훈련 실시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환자 안전을 위해 재난 발생 시 환자 분류 및 환자 이송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환자 안전을 위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물류센터 대형 화재로 인해 화재사고 위험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재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이뤄졌다. 특히 병원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고령 환자가 많은 병원은 큰 인명사고로 이어지기 쉽기 때문에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이 날 교직원들은 본관2동 외과계중환자실·응급실·본관 주차장에서 화재 발생 상황을 실제처럼 가정하여 화재 및 재난 발생 시 초기 진압과 신고, 원내 경보 방송, 환자 분류, 환자 대피 등의 대응을 자위소방대 팀별로 수행하고 소화기와 소화전 사용 방법을 훈련했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인명사고 'Zero(제로)'를 목표로 매년 실제 상황에 준하는 훈련을 통해 위기 대처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영구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장은 "정기적인 소방훈련이 환자·보호자에게 화재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실제 화재 및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초기 진압과 위기대응능력을 키우는 최고의 방법"이라며 "우리 병원은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6-22 12:50:50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