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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커피, 새봄맞이 '메가 클린 캠페인' 가맹점 청소 지원

메가커피로고 메가엠지씨커피가 봄을 맞아 '메가 클린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장 청소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메가커피 본사는 전문 청소용역업체를 선정해 희망 가맹점 200개소에 순차적으로 간판과 어닝, 유리창 청소를 진행하고 비용의 40%를 지원한다, 이는 올해 초 유독 심했던 미세먼지, 황사 등으로 더럽혀진 매장 외관을 청소해 청결도를 개선하고 손님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박상원 메가커피 미금역점 점주는 "코로나로 인해 매장의 분위기가 다소 침체됐었는데, 봄을 맞아 많은 고객이 매장을 찾아주고 계신다"며 "매장 청소를 통해 깨끗한 환경으로 새 단장하고 다가오는 성수기를 대비할 수 있어 운영에 활력을 되찾을 수 있었다. 게다가 비용의 40%까지 본사가 지원하니 마음의 부담을 덜고 빠르게 청소를 진행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메가커피 관계자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고객들의 매장 방문이 늘고 있다. 외식 프랜차이즈의 기본인 '청결'을 점검하고 유지하고자 '메가 클린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장 청소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개선 활동으로 전국 모든 메가커피 매장에서 쾌적한 공간과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4-11 16:18:0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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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투자에 52년 사명 변경까지…식품업계의 응변창신(應變創新)

한국야쿠르트 본사. 한국야쿠르트는 52년간 유지해온 사명을 최근 hy로 변경했다. '뉴노멀' 시대가 도래하자 식품업계가 신사업 발굴 및 신성장동력 확보에 나섰다. 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하고 주도적으로 길을 개척하기 위해서다. 11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주요 식품기업들은 뉴노멀시대에 맞춰 스타트업에 투자하거나 상품 카테고리를 확장하는 등 신성장동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정관을 변경하거나 수십 년 된 사명까지 갈아엎기도 한다. 특히 일부 식품 기업들은 자체적으로 사업 카테고리를 확대하고 있다. 닭고기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하림은 라면, 즉석밥 등으로 상품을 범위를 넓히며 종합식품기업으로 전환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라북도 익산시에 5200억원을 투입해 종합식품단지인 하림푸드 콤플렉스를 구축했다. 우유업체인 매일유업은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분유, 우유 등의 사업을 성인 단백질, 이너뷰티쪽으로 돌리고 있다. 아예 식품과 다른 분야로 사업을 넓히기도 한다. SPC그룹은 지난 1월 토털 마케팅 솔루션 전문 계열사 '섹타나인(Secta9ine)'을 공식 출범했다. '섹타나인'은 SPC그룹이 축적해온 플랫폼 비즈니스 기술력과 마케팅 역량, ICT 사업 인프라를 결집해 만든 디지털마케팅 전문기업으로, 그룹의 디지털전환(DT)을 가속화하고, 테크놀로지 기반의 마케팅 플랫폼 사업을 주도할 예정이다. 하림 순밥(순수한 밥). 치킨의 기업 하림이 지난달 쌀밥 시장에 진출했다. 사업 확장을 위해 아예 정관을 수정하는 기업들도 있다. 롯데푸드는 올해 열린 주주총회에서 정관 사업 목적에 계면활성제·화장품 및 화장품 원료의 제조·판매 및 수출입업, 신재생에너지 사업, 지정 외 폐기물 수집·운반 및 처리업 등을 추가했다. 이어 롯데칠성음료도 정관 사업 목적에 포장용 플라스틱 성형용기 제조업을 신규로 넣었다. 사명을 변경하며 이름이 갖는 과거 한정된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도 보인다. 단순하면서도 회사의 정체성을 담은 이름을 짓는다. 코로나19이후 사업 확장에 대한 필요성을 느낀 기업들의 전략 중의 하나다. 기업 브랜드 이름은 그 자체로 제품과 연관 지어 연상시키는 경우가 많아 신사업을 확장하는 데 있어 한계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유통전문기업으로 도약하고자 52년간 사용했던 사명을 'hy'로 바꿨다. 자사 핵심역량인 '냉장배송 네트워크'에 '물류' 기능을 더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타사와 전략적 제휴로 제품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소재 개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맘스터치를 운영하는 해마로푸드도 '주식회사 맘스터치앤컴퍼니'로 사명을 변경했다. 할리스 커피 역시 '커피'를 떼고 '할리스'라는 이름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2019년 던킨도넛은 '도넛'을 과감히 버리고 '던킨'으로 재도약을 선언했다. 스타벅스커피도 20년간 사용하던 사명에서 '커피'를 지우고 '스타벅스'만 남겨 간결화했다. 커피 이외 '제3의 공간'으로서의 경영철학에 더 집중하기 위함이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사태로 같은 식품업계 내에서도 흥망이 크게 갈렸다. 어떤 상품군이 어떤 상황에서 위기와 성공을 겪을지 모르기 때문에 LG생활건강과 같이 포트폴리오가 다양할수록 안전하다"면서 "포트폴리오 확장 및 사명 변경은 자칫 오랫동안 쌓아온 이미지를 잃을 위험도 동반한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4-11 15:56:3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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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백신 12일 부터 접종 재개..30세 미만은 접종 대상에서 제외

혈전 생성 우려로 접종이 중단됐던 아스트라제네카(AZ)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다시 시작된다. 다만, 30세 미만은 AZ 백신 접종 대상에서 제외됐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11일 이 같은 AZ 백신 접종 계획을 발표했다. 앞서 추진단은 60세 미만에 대한 AZ 백신 접종을 중단하고, 지난 8일 시작 예정이던 특수교육·보육, 보건교사, 어린이집 간호인력 등에 대한 접종을 연기한 바 있다. 유럽의약품청(EMA)이 AZ 백신 접종 이후 희귀 혈전증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한데 따른 조치였다. 추진단은 8일부터 혈전 분야 자문가 자문단, 코로나19 백신 분야 전문가 자문단 의견을 수렴하고 지난 10일 예방접종전문위원회를 열어 접종 방안을 마련했다. 회의 결과에 따라, 12일부터 특수교육·장애아 보육, 감염 취약시설(장애인·노인·노숙인 등)과 요양병원·요양 시설,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등의 60세 미만에 대한 AZ 백신 접종이 다시 시작된다. 다만, 30세 미만의 경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대상에서 제외됐다. 추진단은 "30세 미만의 경우 백신 접종으로 유발될 수 있는 희귀 혈전증으로 인한 위험에 비해 백신 접종으로 인한 이득이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미 1차 접종을 마친 사람은 연령에 관계없이 2차 접종을 예정대로 추진한다. AZ 백신 1차 접종자 중 희귀 혈전증 관련 부작용이 없는 경우 2차 접종도 AZ 백신을 접종한다. 정은경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장은 "정부는 의료계, 전문가와 협력해 이상반응 발생 시 신속하게 치료하고 이상반응 감시·조사·심의를 신속하게 진행해 관련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대처해 나갈 계획"이라며 "국민들께서는 불안감보다는 건강보호와 일상 회복을 위해 접종 순서가 오면 건강 상태가 좋은 날 안전하게 접종을 받아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4-11 14:54:2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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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 '한식장인' 론칭하며 유통 사업 개시

놀부, '한식장인' 론칭하며 유통 사업 개시. 신제품 프리미엄 마늘김치', 프리미엄 총각김치 종합외식전문 기업 '놀부'가 새로운 유통 전문 브랜드 '한식장인'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놀부는 '프리미엄 마늘김치' '프리미엄 총각김치' 등의 김치 2종을 온라인을 통해 첫 선을 보였다. 한식장인은 놀부가 새롭게 론칭한 유통 전문 브랜드로, 놀부 보쌈김치와 놀부부대찌개 핵심 양념 등 4000여 개의 레시피 개발을 주도한 조갑술 총괄 셰프와 연구원들의 결실이다. '한식장인'의 첫 상품으로 선보이는 '한식장인 프리미엄 김치' 2종은 모두 국내 각 산지에서 계절별로 가장 좋은 재료를 엄선해 담근 신선한 전통 김치다. 고운 색과 부드러운 질감을 자랑하는 국산 고춧가루와 선별된 좋은 마늘을 사용해 김치의 맛을 살렸다. 또, 김치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배추와 총각무는 생산 시점마다 각 산지를 돌며 골라온 재료로, 쓴맛은 없고 시원하면서 아삭한 것이 특징이다. 김치 2종 모두 고객이 받는 시점에도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주문 후 즉시 생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완전히 익지 않은 상태에서 배송되기에 고객의 기호에 따라 익혀 먹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4-11 14:51:2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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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종로구 노인 뼈건강 위해 '골(骨)든밀크' 후원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 종로구 골든밀크 후원 전달식 (왼쪽부터) 조성형 매일유업 부사장, 김영종 종로구청장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이 종로구청 청사에서 종로구 노인을 위한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9일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영종 종로구청장, 매일유업 조성형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매일유업 본사가 위치한 종로구 관내 어르신의 뼈건강을 위해 진암사회복지재단은 약 4000만원 상당의 골든밀크 제품을 후원한다. 골든밀크는 매일유업이 최근 출시한 뼈건강 전문 제품이다.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7명은 칼슘을 필요량보다 적게 섭취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 대한골대사학회와 공동개발했다. 하루 두 잔(한 잔 125ml 기준)으로 칼슘과 비타민D 일일권장량을 100% 충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정상 면역에 도움이 되는 아연,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B1, 나이아신도 일일권장량 100%를 함유하고 있다. 칼슘은 우유로 섭취할 때 흡수율이 가장 높지만, 한국인 2명 중 1명은 유당불내증을 경험한다. 이 때문에 매일유업은 소화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유당 0% 락토프리 밀크파우더를 사용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4-11 14:48:1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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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봄맞이 집단장 나선 소비자 공략

SSG닷컴이 '우리 집에 봄을 담아 봄' 프로모션 행사를 연다/SSG닷컴 봄 날씨가 완연해짐에 따라 가구나 인테리어를 바꾸는 등 집 꾸미기에 나서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이에 유통업계는 다양한 리빙 기획전을 마련해 늘어나는 수요를 공략한다. SSG닷컴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홈/인테리어 카테고리 매출은 전월 동기 대비 10% 이상 증가했으며, 가전 카테고리 매출은 27% 늘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관련 구매도 함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SSG닷컴은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 간 가구, 주방, 생활, 가전 등 리빙용품을 최대 57% 할인하는 '우리 집에 봄을 담아 봄' 프로모션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매일 자정부터 선착순 1만명에게 행사 카테고리(가구, 주방, 생활, 가전) 상품에 한해 최대 5만원까지 할인 가능한 3종 쿠폰팩을 발급한다. 신세계몰, 신세계백화점, 이마트몰 상품 구매 시 적용 가능하며 카테고리와 구매 금액에 따라 할인율이 상이하다. 쿠폰과 중복 적용이 가능한 카드 청구 할인도 준비했다. KB, 농협(NH), 삼성, 씨티, 하나 등 제휴 카드로 행사 상품을 7만원 이상 결제할 시 최대 5만원까지 선 할인 또는 청구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일자별 적용 카드가 상이하며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가구에서는 '시몬스', '자코모', '에이스침대' 등이 참가해 침대, 소파 등을 최대 41%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침구에서는 '클라르하임', '소프라움', '마틸라' 등을 대표 브랜드로 선정해 SSG닷컴 단독 특가에 제안한다. 인테리어에서는 집 정리에 용이한 수납용품과 홈 가드닝 관련 상품을 최대 45% 할인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홈플러스에서 모델들이 봄 맞이 '리빙 블라썸' 기획전을 소개한다./홈플러스 홈플러스도 21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리빙 블라썸' 기획전을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꽃처럼 화사한 색상으로 주방을 환하게 만들 '체리 블라썸'을 주제로 네오플램 블라썸 IH 엑스트리마코팅 궁중팬/프라이팬을 1만9900원에 내놓고, 핑크 블라썸 IH 세라믹양수냄비는 1만1900원, 썬터치 핑크블라썸 가스레인지는 1만9900원에 판매한다. 침실을 화사하게 만들어줄 침구류도 할인 판매한다. 행사카드* 결제 시 홈플러스 시그니처 이불과 The Home 이불은 40% 할인된 4만7920원~5만3940원, 홈플러스 시그니처 및 The Home 패드는 30% 할인해 각각 1만7430원, 2만3940원에 선보인다. 숙면을 위한 베개솜 4종도 40% 할인된 1만1940원에 판매한다. 여기에 팬트리로 쓰기 좋은 홈플러스 시그니처 메탈랙 4단을 40% 할인된 3만2940원에 팔고, 브리다 시스템 서랍함 6종은 각 7740~1만140원 등 수납 용품도 저렴하게 내놓는다. 올 봄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는 미세먼지와 황사 걱정을 덜어줄 수 있도록 공기정화 식물과 배양토, 화분 등 원예용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조화와 유리화병으로 꾸민 인테리어/아성다이소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는 '플랜테리어'를 주제로 원예용품, 생화, 조화 등 총 80여 종을 선보이는 기획전을 마련했다.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생화로는 '테이블야자', '무늬산호수', '다육식물' 등을 마련했다. '테이블야자'와 '무늬산호수'는 5000원이라는 가격에 식물과 화분을 동시에 구매할 수 있으며 '다육식물'은 1000~2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사무실 책상 위에 봄의 기운을 채우고 싶다면 관리가 간편한 화분조화가 안성맞춤이다. 가격도 2000원대로 저렴하다. 이밖에 각종 원예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업계 관계자는 "날씨가 따듯해짐에 따라 대청소와 인테리어로 집 안에 봄 분위기를 연출하는 고객들이 늘었다"며 "가격 부담을 낮추기 위해 관련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홈인테리어 #마트 #SSG닷컴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4-11 14:27:1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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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제약업계 최초 수출입 안전관리 인증 심사서 최고 등급

지난 9일 인천본부세관에서 개최된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공인증서 수여식'에서 양현주 셀트리온 글로벌SCM본부장과(왼쪽) 김윤식 인천본부세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관세청이 주관하는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인증서 수여식에서 업계 최고 등급인 'AAA' 인증서를 받았다. AEO는 관세청이 세계관세기구의 수출입 공급망 안전관리 기준에 근거해 법규준수, 내부통제시스템, 재무건전성, 안전관리의 적정성 여부를 심사해 공인하는 국제 표준 공인 제도로서 현재 전 세계 83개국이 도입해 운영 중이다. 선정된 업체는 무역 안전성을 입증받아 거래 당사국과 상호 합의한 통관 혜택을 부여하는 상호인정약정을 통해 통관 검사 및 행정 절차 간소화, 자금부담 완화 등 각종 편의를 제공받는다. 국내에선 전체 846개의 기업들이 AEO 인증을 받았으며 이 중 셀트리온을 포함한 16개의 업체만이 수출입 부문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 특히 셀트리온은 국내 제약 업계 중 최초로 최고 AEO 등급을 획득하면서 글로벌 수준의 수출입 물품 관리 체계를 인증 받았다. 이번 AEO 최고 등급 인증을 통해 셀트리온의 글로벌 수출 경쟁력은 더욱 탄력을 받을 계획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제약업계 최초 최고 등급 AEO 인증을 통해 셀트리온의 글로벌 탑티어 수준의 수출입 물품 관리 체계에 대한 신뢰를 확인받았다"며 "앞으로도 철저히 수출입 안전관리 규정을 준수하며 글로벌 수출입 경쟁력을 확보해 바이오의약품 해외 수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4-11 13:39:3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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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 영상 진단 '속도' 높인다..CT·MRI 촬영실 확장 운영

이대서울병원이 새롭게 도입한 MRI '마그네톰 비다' 이대서울병원이 최신 기기를 추가로 도입해 9일부터 컴퓨터단층촬영(CT)·자기공명영상(MRI) 촬영실을 확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외래 환자들의 검사 대기시간을 줄이는 것은 물론 중증응급환자의 신속, 정확한 진단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2019년 1014병상 규모로 개원한 이대서울병원은 체계적인 계획에 따라 병상수를 늘려왔다. 최근 병상수가 700병상 이상이 되면서 입원 및 외래 환자와 지역응급의료센터를 통한 중증응급환자수가 증가함에 따라 CT와 MRI 검사 대기시간이 늘어났다. 이에 이대서울병원은 추가적으로 CT와 MRI를 도입해 장기 대기에 따른 환자와 보호자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최신 기기를 통해 신속, 정확한 진단으로 환자에게 적절한 치료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대서울병원이 이번에 도입한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소마톰 포스 CT'는 적은 방사선으로도 빠른 검사와 정확한 영상진단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두 개의 X-선관과 두 개의 측정기를 동시에 이용하는 다중 튜브 방식이라 기존 CT에 비해 선명하고 입체적인 영상을 확보할 수 있다. 약 0.3mm의 미세한 병변까지 발견할 수 있어 뇌, 심장, 복부 등 모든 영상의학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다. 또 저선량 X-선과 소량의 조영제만으로도 초당 약 74cm의 빠른 촬영 속도로 심장촬영이 가능해 노인, 어린이, 무의식 환자, 응급환자와 같이 숨을 참기 어려워 정확한 검사를 할 수 없었던 환자에게도 빠르고 정확한 검사가 가능하다. CT와 함께 이번에 도입한 마그네톰 비다는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최신 MRI로 바이오매트릭스 기술인 환자의 생체 신호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하드웨어와 영상왜곡을 줄일 수 있는 새로운 기술들을 탑재해 보다 많은 환자들을 정확하게 검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의식이 없는 응급환자 및 치매 또는 청각장애 등으로 인해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환자, 숨을 오래 참지 못하는 고령 환자 등이 호흡을 참으며 여러 번 재검사를 진행해야 하는 불편함 없이 우수한 영상 획득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임수미 병원장은 "이번 CT·MRI실 확장 개소를 통해 검사 대기시간을 줄여 환자와 보호자들의 병원 이용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을 통해 보다 나은 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4-11 13:15:23 이세경 기자
[기자수첩] 지속가능성에 진심인 유통업계

[기자수첩] 지속가능성에 진심인 유통업계 유통업계가 다양한 친환경 정책을 도입하고, 환경 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비닐봉투와 플라스틱 사용을 자제하고, 친환경 포장재를 도입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는 것. 황사와 이상 기후가 전세계적인 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업계의 노력은 반갑기만 하다. 숲 조성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환경부 및 환경재단과 '미세먼지 취약계층보호 및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2025년까지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등 취약계층 밀집지역에 총 5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숨;편한 포레스트' 50곳을 조성한다. 지난 5일에는 식목일을 기념해 서울 영등포구 여의샛강생태공원에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숨;편한 포레스트 1호' 조성을 기념하는 식목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모바일 장보기 회사 '마켓컬리'는 생태계를 선순환 구조로 만드는 지속가능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포장재로 사용되는 종이를 생산하기 위해 사용된 나무만큼 새로운 나무를 심는 'FSC인증'제품을 사용하는가 하면, 초등학교에 공기정화식물 화분을 배치하는 '교실 숲 조성 프로젝트' 활동을 해왔다. 이를 확장한 '샛별숲 키우기 프로젝트'도 돌입했다. 첫번째 샛별숲은 상암 문화비축기지에 조성했다. 미세먼지 저감수종 약 1400여 그루를 심었으며, 이번 샛별숲 조성으로 만들어진 생태적 기능을 수치로 산출하면 연간 미세먼지 3593g, 이산화탄소 1764kg을 흡수하고 산소 1만9274kg를 생산할 것으로 보인다. 샛별숲은 전문적인 유아숲지도사가 배치되어 아이들이 도심에서 자연을 체험하고 일반 방문객들 또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숲은 미세먼지의 농도를 낮추는데 상당한 효과가 있으며 이상 기후 변화를 늦출 수 있다. 산림청이 발표한 '2050 탄소중립 산림부문 추진전략'에 따르면, 30년간 30억 그루 나무심기를 통해 '2050년 탄소중립 3400만 톤 기여'를 목표로 한다. 계획대로 전략을 추진할 경우 산림의 탄소흡수량은 연간 1400만 톤에서 2680만 톤으로 증가한다. 유통업계가 지속적으로 힘을 보탠다면 소비자들의 인식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점차적으로 더 많은 기업이 필환경 정책에 동참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1-04-11 13:15:2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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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였던 음식도 식중독 주의보..퍼프린젠스 식중독 봄철 몰려

최근 5년('16~'20년) 퍼프린젠스 식중독 발생 현황 봄철, 한번 끓였던 음식에서도 발생하는 식중독 주의보가 내려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끓였던 음식이라도 실온에 방치할 경우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식중독(이하 퍼프린젠스)이 발생할 수 있다며 11일 주의를 당부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퍼프린젠스 식중독은 최근 5년 간 총 46건의 식중독 사고로 1584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특히 3~5월에만 24건(52%), 771명(49%)으로 봄철에 집중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발생 장소는 음식점이 총 27건 1038명으로 가장 많았고, 업체 등의 집단급식소에서 6건 287명, 학교 집단급식소에서 5건 139명, 기타 장소가 8건 120명으로 나타났다. 발생 원인 가운데 돼지고기 등 육류 음식으로 인한 식중독이 6건 597명으로 가장 많았고, 도시락 등 복합조리 식품이 4건 316명, 곡류가 2건 31명, 채소류가 2건 26명으로 집계됐다. 퍼프린젠스 식중독균은 공기가 없는 조건에서 잘 자라며 열에 강한 아포를 갖고 있어 다른 일반 식중독균과 달리 충분히 끓인 음식이라도 다시 증식할 수 있다. 아포는 세균이 고온, 건조 등 생존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만들어 내는 것으로, 휴면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가 세균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이 되면 아포에서 깨어나 다시 증식하게 된다. 국, 고기찜 등을 대량으로 끓이고 그대로 실온에 방치할 경우 솥 내부 음식물은 공기가 없는 상태가 되고 실온에서 서서히 식게 되면, 가열과정에서 살아남은 '퍼프린젠스 아포'가 깨어나 증식하여 식중독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식약처는 "봄철에 퍼프린젠스 식중독이 특히 많은 이유는 기온이 낮은 아침이나 저녁에 조리 후 기온이 올라가는 낮까지 실온에 그대로 방치하는 등 주의를 기울이지 못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된다"며 "급식소나 대형 음식점 등에서는 조리식품 보관방법, 보관온도를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4-11 13:00:20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