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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3사, 배달앱 시장서 또 맞붙는다

쿠팡이츠 배송기사가 배달을 하고 있다. /쿠팡 쿠팡과 위메프에 이어 티몬까지 배달앱 시장에 가세하면서 이커머스 3사가 또 다시 맞붙게 됐다. 후발 주자로 시장에 뛰어든만큼 어떠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지 티몬에 업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그야말로 배달 전성시대가 열렸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외출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배달앱 시장은 코로나 특수로 크게 성장했다. 특히 기존 배달앱 외에 쿠팡과 위메프가 각각 운영하는 쿠팡이츠와 위메프오의 성장세가 예사롭지 않다. 2019년 5월 출범한 쿠팡이츠는 한번에 한집만 배달하는 일명 '단건 배달'로 타 업체들과 차별화했으며 이용자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20년 1월 2%였던 서울·수도권 쿠팡이츠 배달앱 순방문자가 2021년 2월 20%를 기록했다. 배민의 시장 점유율은 2020년 1월 59%에서 2021년 2월 53%로 6%포인트 하락했다. 요기요의 점유율은 같은 기간 39%에서 27%로 12%포인트나 하락했다. 위메프오 위메프가 운영하는 위메프오도 연내 단건 배달을 시작한다. 위메프오는 '착한 수수료', '마케팅 지원' 등 외식업 사장님과의 상생을 바탕으로 시장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3월 입점 사장님들이 추가 비용 없이 점포별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는 '단골 관리 기능' 도입에 이어 외식업 사장님들의 배달 선택의 폭을 늘리기 위해 단건 배달 서비스 추진에 나선 것이다. 위메프오는 출시 2년만에 월별 거래액(4월 기준)이 16.5배 신장했다. 누적 입점 업체 수는 오픈 첫 달(2019년 5월) 대비 32.4배 증가했다. 3월 말 기준 입점 업체수는 6만개에 달한다. 덩달에 고객 수도 많아졌다. 누적 회원 수는 무려 40.9배 급증했으며, 월별 주문자 수와 월별 주문건수 역시 각각 7.5배, 3.4배 성장했다. 배달앱에 진출하는 마지막 주자는 티몬이다. 티몬 티몬은 지난달 구인구직 전문 사이트에 배달 서비스 기획·운영 업무 담당자를 모집하는 공고를 내고, 올 하반기 오픈을 목표로 배달 서비스를 준비중이다. 티몬은 채용 공고를 통해 "도전적이고 진취적으로 티몬 배달서비스를 이끌어가실 인재를 모집한다"며 "배달 플랫폼 서비스 기획·제휴 관련해 업무를 해본 유경험자를 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전략과 프랜차이즈 제휴 및 영업 등 관련 인력을 채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상장을 추진하며 배달 사업을 새 먹거리로 낙점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지난해 배달 시장 규모는 15조원 수준으로 전년 대비 150% 성장했다. 배달 시장 진출로 몸집을 키우고 기업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티몬 측은 "배달 서비스를 준비중인 것은 맞지만, 오픈 시기는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며 "고객에게 가치와 경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사업과 시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업계 관계자는 "결국에는 배달앱에 입점한 가게 수와 얼마나 빨리 배달할 수 있는지가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라이더와 가맹점 모집에 상당한 비용이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5-03 15:34:24 신원선 기자
국내 주요 제약사 1분기 성장세 '주춤'..코로나19 장기화 여파

국내 주요 제약사들의 성장세가 잠시 주춤했다. 대다수 기업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올해 첫 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종근당은 지난 1분기 매출액 3107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6.1% 상승했다. 다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24억원으로 14% 줄었고, 당기 순이익은 135억원으로 24% 가량 감소했다. 코로나19 치료제인 '나파벨탄주' 등의 연구개발비가 378억원 반영된 영향도 있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특별 점검에 따른 여파가 컸다는 분석이다. 식약처는 지난 달 종근당이 첨가제 임의 사용, 제조방법 미변경, 원료 사용량 임의 증감 등 약사법을 위반했다며 종근당이 직접 제조하거나 수탁 제조한 9개 의약품에 대해 잠정 제조·판매 중지 등을 조치했다. 종근당은 이 9개 품목에 대한 반품 비용 등을 1분기 충당금으로 선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키움증권 허혜민 연구원은 "식약처 특별점검 조치에 따라 6개 품목의 유통 재고 회수액이 반영됐고, 9개 품목의 보유 재고 재고자산충당금이 설정되면서 1분기 매출 성장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GC녹십자는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822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8.3%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도 50억원에 그쳐 전년 대비 18% 감소했다. GC녹십자는 백신 부문에서 일시적으로 매출 공백이 발생하면서 외형이 줄어들고 수익성이 악화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국내 유통을 맡았던 MSD의 인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 '가다실', 대상포진 백신 '조스타박스' 판매 계약이 지난해 말 종료됐고, 남반구에 독감 백신을 공급하던 시기가 지난해와 달리 2분기로 변경된 영향이 컸다. 동아에스티의 경우 1분기 매출액이 1409억원으로 30% 줄었고, 영업이익은 9억원으로 98% 가량 감소하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전문의약품(ETC) 부문에 전년 대비 기저효과로 38% 가량 감소했고, 지난해 4분기 의료기기 부문의 일부 품목 계약 종료 영향이 반영된 결과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도 주력제품인 스티렌, 모티리톤, 슈가논, 그로트로핀, 가스터, 주블리아 등이 12% 성장세를 나타냈다"며 "향후 중형 제품이 될 수 있는 오리지널 의약품의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어서 2분기부터는 점진적 회복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미약품 역시 지난 1분기 연결기준 2703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 대비 6.2% 감소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일부 호흡기 제품의 판매가 부진했고, 수출 부문에도 영향을 받은 결과다. 하지만 주요 개량 및 복합 신약의 매출이 고르게 성장하며 영업이익 229억원으로 전년 대비 4.2% 늘었고, 순이익도 80% 가량 성장세를 나타냈다. 반면, 유한양행은 기술수출에 따른 수입이 꾸준히 유입되면서 탄탄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유한양행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379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 전년 대비 21%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390억원으로 무려 1194% 늘었다. 비처방약, 처방약, 생활건강사업부, 해외사업 부문 등 모든 사업영역이 두자릿수 성장세를 나타내면서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특히 베링거인겔하임 59억원, 얀센 34억원, 길리어드 16억원, 유한크로락스 3억원 등 1분기에만 154억원의 기술료 수익이 반영되면서 영업이익이 크게 성장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5-03 14:50:1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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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태 복지부 제2차관, 김강립 식약처장 AZ백신 접종.."믿고 맞아달라"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왼쪽)이 3일 서울 용산구 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있다. 강도태 보건복지부 제2차관과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신임회장 등이 3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하여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진행했다. 강 2차관은 접종에 앞서 예방접종센터의 접종 진행상황과 예방접종 동선 등을 점검하고 접종대상자와 관계자들의 현장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국민들의 안전하고 신속한 접종을 위해 백신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과 "지역 소방관서 및 응급의료기관과 협력해 접종 후 발생할 수 있는 이상반응에 대비한 대응체계에도 부족함이 없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후 용산구 보건소를 찾아 식약처장, 의사협회장과 함께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했다. 이 신임회장은 "의료계 대표로 백신에 대한 국민의 우려와 불안을 덜어드리고 코로나19를 종식시키기 위한 의지를 보여드리고자 자원했다"며 "의협과 13만 회원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정부와 국민과 의료인이 혼연일체 되어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 식약처장은 백신의 보관상태 등을 살펴보며 품질이 지속 유지될 수 있도록 보관 온도 준수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김 처장은 "국내에서 허가하는 코로나19 백신은 식약처에서 3중의 전문가 자문을 거쳐 안전성과 효과성을 철저히 검증하고 있다"면서 "백신으로 인한 위험성보다 유익성이 훨씬 상회하고, 식약처가 허가한 백신인 만큼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접종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5-03 14:42:3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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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쉐이크쉑, '치폴레 체다' 4종 출시

쉐이크쉑, 치폴레 체다 4종 출시/SPC SPC그룹이 운영하는 '쉐이크쉑(Shake Shack)'이 본격적인 피크닉 시즌을 맞아 '치폴레 체다 시리즈 4종'을 출시하고 컬래버레이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쉐이크쉑은 치폴레(훈제된 고추 또는 할라피뇨)와 체다 치즈로 특제 소스 2종(치폴레 쉑 소스, 치폴레 체다 치즈 소스)을 개발, 이를 활용해 총 4종의 제품을 선보였다. '치폴레 체다 버거'는 진한 체다 슬라이스 치즈를 녹인 패티와 함께 치폴레 쉑 소스, 할라피뇨 튀김, 적양파 피클이 올라간 버거로 치즈와 함께 바삭하고 매콤한 할라피뇨 튀김의 맛과 식감이 조화로운 버거다. 또한, 수비드(저온 조리) 방식으로 조리하여 촉촉한 닭가슴살을 바삭하게 튀겨 새콤하고 아삭한 적양파 피클, 양상추와 함께 즐기는 '치폴레 체다 치킨 쉑', 비프 소시지 위에 치폴레 체다 치즈 소스, 체리 페퍼, 할라피뇨 피클을 올린 '치폴레 체다 치즈 도그', 바삭한 크링클 컷 프라이 위에 치폴레 체다 치즈 소스, 베이컨, 할라피뇨, 체리 페퍼를 올린 '치폴레 체다 치즈 프라이' 도 함께 출시했다. '치폴레 체다' 메뉴 4종은 5월 3일부터 6월까지 쉐이크쉑 전 매장에서 한정 판매한다. 쉐이크쉑은 피크닉 시즌을 맞아 다양한 굿즈도 출시했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캐피탈라디오튠즈와 협업해 쉐이크쉑 로고를 이용, 선명한 색감과 이국적인 패턴의 피크닉 매트와 짐색(Gym sack) 세트, 티셔츠, 모자 등을 출시한다. 13일 정식 출시 예정인 피크닉 매트와 짐색 세트는 7일부터 해피포인트 앱에서 사전 혜택가로 가장 먼저 만나 볼 수 있다. 쉐이크쉑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오는 14일부터 치폴레 체다 신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굿즈를 혜택가로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17일부터는 배달 플랫폼 '쿠팡이츠' 단독으로 굿즈를 포함한 피크닉 메뉴 혜택가 행사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14일부터 3일간 서울 홍대에 위치한 '무신사 테라스'에서 컬래버레이션 굿즈를 활용해 피크닉 공간을 연출한 '렛츠쉑크닉' 팝업 전시행사도 진행한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치폴레와 할라피뇨를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해 업그레이드된 맛과 비주얼로 피크닉 시즌에 즐길 수 있도록 한 메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한정판 제품과 협업으로 쉐이크쉑만의 활기찬 분위기를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5-03 14:29:2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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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범 남양유업 대표 "불가리스 사태 전적으로 책임지고 사퇴하겠다"

이광범 남양유업 대표이사. /남양유업 남양유업의 이광범 대표가 최근 남양유업에 불어닥친 '불가리스 코로나 효과' 발표 역풍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난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광범 남양유업 대표는 3일 오전 임직원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해당 사태에 책임을 통감하며 자진사퇴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업계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번 불가리스 사태 초기부터 사퇴 의지를 표명해온 것으로 전해진다. 이 대표는 단체 메일로 송부한 글에서 "최근 불가리스 보도와 관련해 참담한 일이 생긴 것에 대해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며 "최선을 다하는 직원과 대리점 등 남양 가족에게 커다란 고통과 실망을 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이 모든 것이 저의 잘못이고 불찰"이라며 "모든 책임은 제가 지고 절차에 따라 물러날 것이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다만 "유의미한 과학적 연구성과를 알리는 과정에서 연구의 한계점을 명확히 전달하지 못해 오해와 논란을 야기하게 된 것은 너무 안타까운 부분"이라면서 "사태 해결을 위해 억측과 비난으로 여러 사람이 상처받지 않아야 한다"고 전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이에 관해 "(이 대표가) 사임의 뜻을 밝혔고 신임 대표 임명이나 대표 자리 공석 예정 등 아직 결정된 사안은 없다. 사퇴 의사는 정해진 절차에 따라 전달되고 처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2019년에 남양유업 대표로 취임했으며 적자 해소 및 기업 이미지 개선을 위해 발벗고 나선 인물 중 하나이다. 이 대표를 주축으로 남양유업은 사내 10개팀 인원으로 구성한 'ESG 추진 위원회'를 출범했으며 지난해 5월에는 '협력이익공유제'를 우유업계 최초로 도입, 영업이익의 5%를 대리점과 나누는 정책을 발표했다. 올해 초에는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기준 국내 주요 식품회사 대표들 중 '사회공헌'과 'ESG경영' 키워드의 포스팅 수가 가장 많은 이로 꼽히기도 했다. 그러나 식약처가 남양유업을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행정처분·고발 조치하고, 서울경찰청은 식약처가 남양유업을 고발한 사건을 금융범죄수사대에 배당,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하자 실책에 대한 비난을 감수하면서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앞서 기획마케팅총괄본부장을 맡았던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의 장남 홍진석 상무도 불가리스 사태와 회삿돈 유용 논란으로 지난달 사임한 바 있다. 남양유업은 지난달 13일 불가리스 코로나19 예방 효과 발표 후 거센 비난에 처했다. 당시 불가리스를 공동개발한 한국의과학연구원(KRIBS)과 함께 '코로나19 시대 항바이러스 식품 개발 심포지엄'에서 불가리스 항바이러스 효과를 분석한 결과 감기 바이러스인 인플루엔자바이러스(H1N1)를 99.999%까지 사멸했다고 발표했다. 충남대 수의대는 불가리스가 중증급성호흡기 증후군인 코로나19 억제 효과 연구에서 77.8% 저감 효과를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남양유업은 국내 최초로 소재 중심이 아닌 완제품 형태로 항바이러스 효과를 규명해 의미가 있다고 판단했지만, 동물·인체가 아닌 세포 실험 결과라 제대로 된 검증을 거치지 않고 발표했다는 논란이 커졌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5-03 14:26:54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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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넥센타이어와 '넥스트레벨 GO' MOU 체결

쿠팡은 3일 서울 마곡에 위치한 넥센타이어 중앙연구소에서 쿠팡 윤혜영 리테일 부사장 및 넥센타이어 이현종 사장 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쿠팡 쿠팡은 3일 서울 마곡에 위치한 넥센타이어 중앙연구소에서 쿠팡 윤혜영 리테일 부사장 및 넥센타이어 이현종 사장 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쿠팡은 전문기사 방문서비스인 '로켓설치'를 통해 넥센타이어의 '넥스트레벨 GO' 판매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쿠팡은 타이어 상품의 온라인 유통채널을 확대하고 판매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파트너십은 특히 업계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두 회사의 결합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쿠팡의 데이터 기술력 및 탄탄한 고객기반, 넥센타이어의 모빌리티 전문성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다양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양사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넥센타이어의 '넥스트레벨 GO'는 작년에 업계 최초로 선보인 비대면 타이어 방문 장착 서비스로, 타이어 전문가가 최첨단 장비와 함께 고객의 차량이 위치한 장소로 방문해 고객과 대면하지 않고도 타이어를 교체하는 혁신적인 프리미엄 서비스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국내 타이어 업계를 선도하는 넥센타이어와 협업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양사가 보유한 기술 및 노하우를 결합해 긴밀한 혁신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넥센타이어 이현종 사장은 "타이어 전문 제조 업체와 온라인 쇼핑 전문기업이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만큼 양사가 온/오프라인 시장에서 고객의 편의성과 접근성 등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과 혁신을 해 나갈 것"이며, "타이어 제조 업체가 직접 고객을 찾아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신뢰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5-03 14:25:2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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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효도 가전' 인기…이마트·전자랜드, 프로모션 전개

세라젬 마스터 V4/이마트 가정의 달을 맞아 효도가전인 '홈 헬스 케어' 제품이 인기다. 이마트와 전자랜드는 대대적인 건강가전 프로모션 행사에 돌입한다. 먼저 이마트는 오는 12일까지 안마기, 안마의자, 척추의료기, 탈모치료기 등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행사 기간 '세라젬 마스터 V4'를 375만원에 판매하며, 구매 고객에게 신세계상품권 증정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LG 프라엘 메디헤어'는 199만원에 선보여 사은품 증정 등 프로모션을 펼치고, '코지마 혈압계', '코지마 자동전자혈압계'를 각각 20%씩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마트가 건강가전에 힘을 싣는 것은 코로나발 집콕문화 장기화 및 기술 발달로 인해 홈 헬스 케어 가전의 간소화, 소형화가 활발히 진행되면서 관련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LG 프라엘 메디헤어/이마트 실제로 이마트가 지난해 5월부터 올 4월까지 최근 1년간 안마의자 매출을 분석한 결과, 세라젬 마스터 V4가 안마의자 매출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마의자 매출 상위 10개 품목 중 3개는 세라젬 제품이었다. 세라젬은 특허 받은 체형 측정 기능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체형에 맞는 척추 온열 마사지 효과를 제공한다. 올 초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 LG 프라엘 메디헤어의 경우, 4월 기준 매출이 1월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이외에도 올 1월부터 4월까지 이마트의 혈압계, 혈당계, 비접촉체온계 등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9.2% 신장했다. 전자랜드가 건강가전제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자랜드 전자랜드는 이달 31일까지 100만원 이상 안마의자를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 또는 스페셜 롯데카드로 구매한 고객에게 최대 36개월 장기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휴테크·오씸 안마의자 행사 모델을 삼성·신한·국민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는 구매 품목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추가 캐시백을 증정한다. 휴테크·오씸·브람스 등 일부 안마의자 행사 모델을 구매 후 6월 7일까지 제품을 수령한 고객에게는 5대암 종양 검사, 복부장기 초음파 검사, 특수 초음파 검사 중 1가지를 선택해 검진을 받을 수 있는 특수건강 검진권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홈 트레이닝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고객들을 위한 행사도 준비했다. 전자랜드는 오는 5월 31일까지 삼성전자, LG전자 TV 행사 모델을 구매한 고객에게 전문 트레이너와 함께하는 홈 트레이닝 라이브 PT 1개월권을 증정한다. 업계 관계자는 "가정의 달 효도 선물로 인기가 높은 헬스 케어 제품 구매 혜택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효도 선물을 마련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5-03 13:42:3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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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LG유플러스 고객에 '구독 서비스' 쿠폰 10만 장 쏜다

LG유플러스 고객이 GS25에서 더팝플러스를 이용하여 도시락을 구매하고 있다/GS리테일 편의점이 통신사 고객을 대상으로 구독 서비스 무료 쿠폰을 지급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5월 한 달간 LG유플러스 멤버십 고객 대상으로 구독 서비스 '더팝플러스' 30일 무료 쿠폰을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무료 쿠폰은 '더팝플러스 한끼+' 5만 장, '더팝플러스 카페25' 5만 장, 총 10만 장으로 선착순 방식으로 지급된다. LG유플러스 고객은 멤버십 앱에 로그인한 후 이벤트 메뉴에서 '더팝플러스' 프로모션을 클릭하면 무료 쿠폰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후 GS25 더팝 앱에서 로그인과 쿠폰 등록을 하고 '더팝플러스' 가입하기를 진행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구독 서비스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GS25는 LG유플러스 멤버십 VIP고객 기준, 통신사 할인 10%와 '더팝플러스' 할인이 중복 적용돼 최대 30~35% 할인 혜택이 고객에게 제공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더팝플러스'란 월 정기 결제를 통해 GS25에서 할인 혜택과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구독 서비스다. 현재 '더팝플러스 한끼+'와 '더팝플러스 카페25' 두 가지 구독 서비스로 운영된다. '더팝플러스 한끼+'는 매월 3990원의 이용요금으로 GS25에서 구입 가능한 13개 식사 대용 상품군(▲도시락 ▲샐러드 ▲빵 ▲조리면 ▲치킨25 등)에 대해 20% 할인받는 구독 서비스다. 가입 후 30일 동안 총 15회(1일 5회, 상품 1개당 1회) 사용이 가능하다. '더팝플러스 카페25'는 매월 2500원의 이용요금으로 GS25에서 구입 가능한 원두커피 '카페25'를 25% 할인받는 구독 서비스다. 원두커피 메뉴와 사이즈에 상관없이 30일 동안 총 60잔(1일 최대 10잔)의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최근 GS25가 '더팝플러스' 이용자의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서비스 출시 초기인 20년 5월 대비 21년 4월 가입자 수는 31.2배 증가했으며, 이용자들이 해당 카테고리 상품을 구입한 금액은 34.6배 증가했다. GS25는 구독 서비스의 할인 혜택이 프레시푸드와 원두커피를 자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앞으로도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들에 대한 다양한 구독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GS25 MD부문장 성찬간 상무는 "편의점 최초로 통신사와 구독 서비스 제휴를 함으로 LG유플러스 고객분들에게 큰 할인 혜택과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구독 서비스를 출시해 고객분들이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5-03 12:00:0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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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캠핑카 무료 대여 "연휴에 차박 떠나요"

기아 레이 차량 기반의 2인승 캠핑카 '레비'/다온티앤티 홈플러스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캠핑과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차박에 최적화된 미니 캠핑카를 무료로 빌려준다. 홈플러스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중 마이홈플러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홈플러스 오토클럽'을 관심클럽으로 설정한 고객을 대상으로 행사 참여 고객 중 10명을 선정해 레이 캠핑카(레비, RAVY)를 2박3일 간 무료 대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행사 차량은 캠핑카 개발·렌탈기업 '다온티앤티'에서 출시된 기아 '레이' 기반의 2인승 캠핑카 '레비'로 2층 팝업텐트가 기본 장착돼있고, 접이식 침상매트, 변환식 수전 등이 장착돼 소규모 가족이나 연인끼리의 차박에 최적화된 미니 캠핑카다. 응모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26일까지 마이홈플러스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함께 떠나고 싶은 사람과의 사연을 누구와 어디로, 왜 떠나고 싶은지에 대한 스토리를 자유롭게 작성하면 응모된다. 응모할 때는 이벤트 당첨 시 차량 픽업과 반납을 원하는 장소(부천상동, 대구, 광주광역시 중 택1)를 함께 작성해야 한다. 당첨자는 오는 28일 마이홈플러스 앱 이벤트 게시판에 공지될 예정이며, 당첨자에게는 개별 문자메시지를 발송할 예정이다. 이벤트 당첨자는 직접 다온티엔티 온라인 사이트에서 예약접수를 통해 6월 중 원하는 날짜로 2박3일간 무료 대여 신청이 가능하다. 김민수 홈플러스 마케팅전략팀장은 "코로나로 인해 '여행'이라는 일상의 즐거움을 누리지 못했던 고객들께 언택트 시대의 트렌드에 맞는 '캠핑카'라는 개인적인 공간에서 일상의 여유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5-03 11:56:30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