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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 "유방암 항호르몬제 효능 높이는 마이크로바이옴 발견"

이대여성암병원 문병인 교수(왼쪽)와 안정신 교수 이대여성암병원이 유방암 항호르몬제 효능을 높이는 마이크로바이옴을 발견하며 유방암 치료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이대여성암병원 유방암갑상선암센터 문병인·안정신 교수 연구팀은 유방암 항 호르몬 치료의 효능을 높일 수 있는 마이크로바이옴을 연구, 실험적으로 증명하고 국내 특허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연구 내용은 SCI급 국제 학술 저널인 메디슨(Medicine)에 게재될 예정이다. 마이크로바이옴은 미생물과 생태계를 합친 말로 몸속에 100조개의 미생물과 그에 대한 유전정보를 일컫는다. 마이크로바이옴의 95% 이상이 장에 살고 있는데 이를 장내 공생균이라고 하며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강화할 뿐 아니라 질병과도 관련이 높아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대여성암병원 문병인-안정신 교수 연구팀은 마이크로바이옴이 유방암 항호르몬제로 사용되는 약물 타목시펜의 효능을 향상시키는 마이크로바이옴을 발견하기 위해 정상군과 유방암환자 총 300여 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항 호르몬제와 장내공생균 '클랩시엘라'의 세포 밖 소포체가 함께 들어갔을 때 약물 효능이 두 배로 높아진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문 교수(이대여성암병원장)는 "이번 연구를 통해 마이크로바이옴이 항호르몬 치료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고, 유방암 항호르몬 치료의 효능을 높이는 방법을 알아냈다"며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진행될 연구들은 유방암 환자에서 마이크로바이옴의 영향에 대한 새로운 획을 긋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현재 이화임상시험센터 등과 협력해 마이크로바이옴이 유방암 환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 있다. 안 교수는 "유방암은 식습관, 생활습관과 관련이 깊기 때문에 장내 공생균의 마이크로바이옴을 연구하면 유방암 예방과 치료 방안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을 것"이라며 "이 연구 결과는 유방암 치료를 위한 보충제 개발에 응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5-05 09:52:1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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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용인 마북동에 '시몬스 갤러리 용인구성점' 오픈

총 170평 면적에 3층 규모…대형 주거지, 핵심 상권 밀집 시몬스 침대의 플래그십 스토어 '시몬스 갤러리 용인구성점' 내부 전경. 시몬스가 경기 용인시 마북동에 '시몬스 갤러리 용인구성점'을 열었다. 5일 시몬스에 따르면 시몬스 갤러리 용인구성점은 삼성디지털프라자 용인구성본점, LG베스트샵 구성점, 롯데하이마트 구성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구성점 등 주요 상업시설과 연원 아파트 단지 등 대형 주거지역이 밀집된 핵심 상권에 자리잡고 있다. 시몬스 갤러리 용인구성점은 미니멀한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에 자연채광의 전면 통유리가 더해져 마치 휴양지의 리조트에 들른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170평이 넘는 3층 규모의 탁 트인 공간은 쾌적한 쇼핑 환경을 선사한다. 1층 입구에 들어서면 150년이 넘는 시몬스의 브랜드 히스토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공간인 '헤리티지 앨리'를 시작으로 시몬스 최상위 라인인 '뷰티레스트 블랙'의 '켈리(Kelly)'· '로렌(Loren)' 등을 배치해 브랜드 경험을 극대화했다. 우드와 스틸 소재가 어우러져 감각적인 분위기의 2층에서는 시몬스 침대의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의 인기 모델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베이지 컬러의 3층은 밝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봄을 맞이해 자녀 침대로 제격인 싱글(SE)·슈퍼싱글(SS) 사이즈 제품들을 한눈에 비교하고 체험해볼 수 있다. 시몬스 침대는 시몬스 갤러리 용인구성점 오픈을 기념해 해당 매장에서 구매 금액별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사은품은 한정 수량이어서 소진시 조기에 끝날 수 있다.

2021-05-05 08:34:5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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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청주에 물류센터 건립…2000개 이상 일자리 창출 기대

4일 충청북도청에서 쿠팡이 충청북도, 청주시, 충북경제자유구역청과 '청주에어로폴리스2지구 물류센터 구축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전형식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박대준 쿠팡 신사업부문 대표, 이시종 충북도지사(사진 왼쪽부터)가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쿠팡 쿠팡은 충청북도, 청주시, 충북경제자유구역청과 총 4000억원을 투자해 청주에어로폴리스2지구에 물류센터를 건립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충청북도청에서 열린 청주에어로폴리스 2지구 물류센터 건립 양해각서 체결식은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전형식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박대준 쿠팡 신사업부문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쿠팡 측은 물류센터 건립으로 2000개 이상의 직접적인 일자리 창출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쿠팡은 신규 청주 물류센터를 통해 충북지역의 물류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MOU는 전라북도 및 경상남도 지역의 물류센터 건립계획 발표에 이은 세 번째 신규 물류센터 계획으로, 지난 두 달간 발표한 투자금액은 총 8000억 원, 직접고용계획은 6500여 명에 달한다. 뉴욕증시에서 대규모 글로벌 자금을 조달한 바 있는 쿠팡은 전라북도, 경상남도에 이어 충청북도까지 전국적인 투자와 신규 일자리를 늘려가고 있다. 쿠팡은 현재까지 전국 30여 개 도시에 100개 이상의 자체 물류센터 및 배송센터에 투자를 해왔다. 각 지역의 물류센터 건립은 해당 지역 주민들을 위한 수천 개 일자리 창출로 이어졌다. 쿠팡은 물류센터가 위치한 지역에서 흔히 나타나는 고용 격차 해소를 위해 여성 및 장년층을 적극 고용하는 정책도 펼쳐왔다. 쿠팡은 2020년 한 해 동안 약 2만5000개 일자리 직접 창출 효과를 냈으며, 지역 물류센터 7곳을 신규 건립하기 위해 1조 원에 가까운 규모의 투자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쿠팡은 물류센터 지역의 소상공인들에게 마켓플레이스 입점을 지원하며, 쿠팡의 수백만 고객을 대상으로 한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건립될 청주 물류센터 또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호재가 될 전망이다.

2021-05-04 22:05:0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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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어린이날 맞아 다채로운 행사 전개

스타필드가 가정의달 맞아 '패밀리 페스타'를 전개한다. 하남 현장/신세계 프라퍼티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스타필드 전 점에서 '패밀리 페스타(FAMILY FESTA)'를 전개한다. 이번 행사는 아이부터 부모까지,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캐릭터 콘텐츠를 총망라해, 스타필드에서 웃음을 되찾고 즐거운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했다. 먼저, 마블 히어로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스타필드는 디즈니 코리아와 협업한 마블매니아 '내 안의 히어로를 찾아라(Find Your Power)' 캠페인을 선보인다. 마블 팬들을 설레게 할 이번 캠페인은 하남(5월1~21일, 센트럴아트리움), 고양(5월1~14일, PK아트리움), 코엑스몰(5월7~21일, 메가박스 앞)에서 동시 진행된다. 팝업스토어를 열어 캐릭터 피규어, 의류, 잡화 등 마블 브랜드의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할인 판매하고,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캡틴 아메리카 등 마블 히어로들의 실사 크기 스테츄도 전시해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출한다. 스타필드 안성과 스타필드 시티 위례는 'LEGO Let's PLAY 레고 어린이날'과 '한사토이 어린이날 스타필드 ZOO' 행사를 펼친다. 대형 레고 모델 전시, 인기 레고 제품 9종 20% 할인 판매, 신제품 '레고 비디요' 시연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스타필드 안성에서는 7m 대형 레고 벌룬 포토존을 설치해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은 인터랙티브아트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어린이 대상 정부등록 1종 미술관 '현대어린이책미술관(MOKA, Hyundai Museum of Kids' Books and Art)'은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일부터 비대면 문화·예술 체험 콘텐츠 '#보따리바캉스 인터랙티브 아트'를 선보인다. '#보따리바캉스'는 판교점 5층에 위치한 현대어린이책미술관에서 8월 29일까지 진행하고 있는 전시다. '#보따리바캉스 인터랙티브 아트'는 전시에서 선보이고 있는 소윤경·신동준·이수지·정진호·조은영 등 작가 5인의 작품을 모바일 게임처럼 즐길 수 있게 만든 체험형 콘텐츠로, 온라인 전시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온라인 전시 홈페이지에서는 미술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가상현실을 통해 전시를 체험할 수 있는 'VR(가상현실) 미술관 투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2021-05-04 11:47:4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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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 창원대 산학협력단과 의료용 스마트 기술교류 협약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왼쪽)과 이재현 창원대 산학협력단 연구산학부총장이 바이오 의료용 스마트제조 기술 개발에 대한 상호협력 협약서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최근 창원대 산학협력단과 바이오 의료용 스마트제조 기술 개발에 대한 기술교류를 통한 상호협력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상호협력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연구 및 기술 개발 ▲의료분야 적용을 위한 첨단제조 응용 기술 개발 ▲인적자원 상호 교류 및 연구소 운영에 관한 협력 등을 함께 진행하게 된다. 업무 협약에 앞서 이대서울병원 첨단의생명연구원, 창원대 기계공학부 조영태, 김석 교수, MIT Nicolas X. Fang 교수 등 공동 연구팀은 '바이러스 전파를 억제할 수 있는 3차원 표면 구조물'에 대한 연구를 함께 진행했고 이 결과를 ACS Nano 저널에 제출했다. 또 이화감염교육연구센터와 창원대는 병원 내 감염을 줄이고자 3차원 표면 구조를 병실에 적용하기 위해 병원균 포집 및 항균성 검증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양 기관은 재생의료 관련 3D 프린팅 기술 개발 및 액체분리 및 공기정화를 위한 바이오 의료용 3D 필터기술 개발 또한 공동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은 "이번 업무 협약은 신기술을 곧바로 의료현장에 접목함으로써 더 유기적이고 합리적인 의료산업 모델을 만들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면서 "우리 의료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융합연구를 통해 의료산업을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현 창원대 산학협력단 연구산학부총장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개발 중인 표면구조물이 연구결과로만 머무르지 않고 의료현장에 응용되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이 제시된 것 같아 기쁘다"면서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과 긴밀한 연구체계를 갖추어 다양한 3차원 물질과 구조물들이 바이오·의료분야에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5-04 11:17:1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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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대국민 사과…"회장직 사퇴하고 경영 승계 안할 것"

'불가리스 사태'로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은 남양유업이 홍원식 회장(71)의 사퇴라는 초강수를 뒀다.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은 4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남양유업 본사에서 입장 발표를 하며 대국민 사과와 동시에 회장직 사의를 표명하고, 자녀에게도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홍 회장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민간 유가공 기업으로서 국민의 사랑을 받아왔지만, 회사의 성장만을 바라보며 달려오다보니 구시대적인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며 "불가리스와 관련된 논란으로 실망하고 분노했을 국민과 현장에서 상처받고 어려운 날을 보내고 있는 직원, 대리점주 및 낙농가 여러분께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2013년 회사의 밀어내기 사건과 외조카 황하나 사건, 지난해 온라인 댓글 논란 등에 회장으로서 적극적인 자세로 나서서 사과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했어야 했는데 부족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홍 회장은 사태 수습을 하느라 결심이 늦었지만, 이 모든 논란에 책임을 지고자 남양유업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며 자식에게도 경영권을 넘겨주지 않을 것을 공표했다. 마지막으로 살을 깎는 혁신을 통해 새로운 남양을 만들어갈 직원들을 다시 한번 믿어달라고 국민에게 호소하며 입장 발표를 마쳤다. 홍 회장은 입장 발표 도중 울먹이거나 손수건을 꺼내 눈물을 훔치고 문장 끝에 심호흡을 내쉬는 등 격정적인 감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남양유업은 지난달 13일 한국의과학연구원 주관으로 열린 '코로나 시대 항바이러스 식품 개발' 심포지엄에서 불가리스 제품이 코로나19를 77.8% 저감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주장해 소비자들의 거센 비난에 직면했다. 질병관리청이 특정 식품의 코로나19 예방이나 치료 효과를 확인하려면 사람 대상 연구가 수반돼야 하고, 인체에 바이러스가 있을 때 이를 제거하는 기전을 검증해야 한다고 반박하면서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불매운동이 벌어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남양유업을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고발해 회사 압수수색도 당했다. 2013년에는 남양유업의 이른바 '대리점 갑질 사태'로 한 차례 불매운동이 벌어진 바 있다. 홍 회장이 사퇴 발표 시 언급한 황하나는 회장의 외조카로, 마약 집행유예 기간 중 또 마약을 하다 덜미를 잡혀 구속상태에서 재판을 받는 중이다.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대국민 사과문 전문] 먼저 온 국민이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당사의 불가리스와 관련된 논란으로 실망하시고, 분노하셨을 모든 국민들과 현장에서 더욱 상처받고 어려운 날들을 보내고 계신 직원, 대리점주 및 낙농가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국내 가장 오래된 민간 유가공 기업으로서 국민의 사랑을 받아왔지만, 제가 회사의 성장만을 바라보면서 달려오다 보니 구시대적인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소비자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이 밖에도 국민 여러분을 실망케했던 크고 작은 논란들에 대해 저의 소회를 밝히고자 합니다. 2013년 회사의 밀어내기 사건과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저의 외조카 황하나 사건, 지난해 발생한 온라인 댓글 등 논란들이 생겼을 때 회장으로서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나서서 사과드리고 필요한 조치를 취했어야 했는데 부족했습니다. 이 모든 것에 책임을 지고자 저는 남양유업 회장직에서 물러나겠습니다. 자식에게도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겠습니다. 최근 사태 수습을 하느라 이러한 결심을 하는 데까지 늦어진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소비자의 외면을 받아 어려움을 겪고 계신 남양의 대리점주분들과 묵묵히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남양유업 임직원분들께도 실망과 심려를 끼쳐드려서 정말 미안합니다. 모든 잘못은 저에게서 비롯되었으니 저의 사퇴를 계기로 지금까지 좋은 제품으로 국민의 사랑에 보답하려 묵묵히 노력해온 남양유업 가족들에 대한 싸늘한 시선은 거두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살을 깎는 혁신을 통해 새로운 남양을 만들어 갈 우리 직원들을 다시 한번 믿어주시고 성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1-05-04 11:16:39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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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홀딩스, 어린이날 맞아 '종근당 키즈 호페라' 공연 선보여

종근당홀딩스가 2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종근당 키즈호페라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종근당홀딩스는 1일과 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S시어터에서 '종근당 키즈 호페라(KIDS HOPERA)' 공연을 선보였다. 종근당 KIDS HOPERA는 종근당홀딩스에서 어린이들을 위해 진행하는 오페라 공연의 새로운 이름이다. 희망을 의미하는 'HOPE'와 'OPERA' 두 단어를 결합해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 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루 3회 공연이 열렸으며 오전 11시 '안녕? 딸꾹!', 오후 2시 30분 '수리수리 도레미', 오후 5시 '칙칙폭폭 씽씽'을 공연했다. 종근당홀딩스는 공연 첫째날인 1일에는 의료·방역 현장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과 가족들, 한부모 가족들을 초청했다. 2일 공연은 세종문화회관 '온쉼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을 받아 가족단위 시민들에게 관람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공연에는 오페라 카르멘의 '투우사의 노래', 마술피리의 '밤의 여왕의 아리아', 라 트라비아타의 '축배의 노래' 등의 오페라 명곡들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각색해 들려줬다. 특히 노래대회, 발성 연습, 마술쇼, 초성 놀이 등 어린이들이 공연에 참여하며 즐길 수 있도록 오감만족 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지난 10년간 종근당 키즈오페라 공연 모습을 담은 포토전시월과 '칙칙폭폭 씽씽'의 희망역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종근당홀딩스 관계자는 "어린이 날을 맞아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작은 선물을 줄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전국 곳곳에서 종근당 KIDS HOPERA공연을 선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5-04 11:11:3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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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보다 '빨간날'…인기 여행지는 '제주·강원도'

제주도에 유채꽃이 만발하다. /인터파크투어 올해는 주말보다는 '빨간날'에 '제주, 강원도'로 '짧은 호캉스'를 떠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파크투어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국내숙박 예약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내여행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5월 국내숙박 전체 예약의 절반 가까이 달하는 44.3%가 5월 첫 주 예약인 것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5월 둘째 주(22.3%), 셋째 주(21%). 넷째 주(12.5%) 순이다. 미리 예약하기 보다 여행 날짜에 임박해 여행 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에 '예약 리드타임'이 짧아진 영향이다. 예약 리드타임은 여행을 예약하는 시기와 실제 여행을 떠나는 시기의 사이 기간을 뜻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유지나 격상 등을 고려해 여행 여부를 결정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영향으로, 안전과 방역수칙을 고려해 조심스럽게 여행을 떠나려는 것. 특히 5월 첫주 중 5일 어린이날은 5월 전체 예약의 7.7%를 차지했다. 이는 평균 주말 예약율인 3% 수준보다 2배 이상 높다. 19일 부처님 오신 날 역시 어린이날과 비슷한 수준의 예약율을 기록해 5월은 주말보다 빨간날을 활용한 여행 수요가 높게 나타났다.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는 제주도(28%)와 강원도(27.8%)가 각각 1~2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수도권(12.7%)이 3위를 차지해 가까운 곳에서 휴식을 즐기려는 사람들도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뒤이어 전라도(11.6%), 경상도(11.1%), 충청도(4.7%), 부산(4.1%)이 4~7위를 기록했다. 가장 선호하는 숙박 형태는 호텔이다. 예약이 가장 많은 숙박 유형은 1위는 호텔(53.6%)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뒤이어 리조트(37.1%), 펜션 및 풀빌라(9.3%)가 2~3위에 올랐다. 최소한의 가족단위나 친구, 연인 등 소규모 여행을 떠나며 적인 인원이 가기 좋은 호텔 선호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 것. 숙박 유형은 호텔이 가장 인기 있지만, 지난해 5월과 비교했을 때 펜션 및 풀빌라 예약이 227% 상승해 눈길을 끈다. 프라이빗한 여행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고, 타인과 접촉하지 않는 형태의 숙박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펜션과 풀빌라의 인기가 급상승했다. 숙박 체류 일정은 1박2일(72.9%), 2박 3일(21.5%), 3박 4일(4.4%), 4박 이상(1.2%) 순으로 가급적 짧은 일정으로 예약했다. 5월에 어린이날, 부처님 오신 날과 같은 연휴는 있지만 주말과 붙어 있는 날짜가 아니라, 휴가를 아끼고 연휴나 주말을 활용하는 것. 장기간 여행 보다 기분전환 할 수 있는 나들이 여행을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가정의 달을 맞아 국내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항공 수요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제주도(219%)와 제주도 외 지방(242%) 모두 5월 항공 예약이 전년 동기 대비 200% 이상 증가한 것. 인터파크 숙박지원팀 신동엽 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모처럼 연휴를 활용해, 봄날씨를 즐기며 짧은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안전과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즐거운 봄 나들이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5-04 11:11:0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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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의료원 노사화합 문화 정착..이승대 행정부원장, '국무총리 표창'

한림대학교의료원이 모범적인 노사화합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4월 29일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2021년 근로자의 날 포상 전수식'에서 노사협력 증진을 통한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수상자로 선정된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이승대 행정부원장은 병원의 전반적인 행정업무를 담당하며 온오프라인 익명고충처리 채널을 운영하고, 직원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등 조직문화 개선에 힘써왔다. 특히 2017년 노동조합 설립 이후 직장 내 문화개선 TFT를 구축하여 의사, 간호사, 의료기사, 행정직 등 다양한 직군과 소통했고 좋은 노사관계 및 근로 환경을 만드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이 행정부원장은 "직원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듣고 모두가 즐겁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관심과 배려, 공감과 사랑을 통한 열린 문화 형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 "직원 행복이 환자 및 보호자 기쁨으로 이어져,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이 환자중심 의료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근로자의 날 유공 포상은 산업현장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근로자와 노사의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에게 수여한다. 한림대의료원은 간호사 장기자랑 논란 이후 국가인권위원회의 인권침해 조사 결과에서 노동조합의 탄원서 등을 근거로 2019년 1월 각하 처분을 받았다. 노동청 근로감독도 성실히 조사받아 최근 서울남부·수원·춘천지방검찰청으로부터 기소유예 및 무혐의, 공소권 없음 처분을 받았다. 2018년에는 간호직, 관리직, 기술직, 의료기사직, 관리기사직군 등 직원 419명에 해당하는 대규모 승진 및 직급 상향조정을 시행했다. 2021년에는 주니어 직원들로 구성된 혁신위원회를 신설하여, 조직문화 개선 및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활발히 모으고 있다. 이외에도 교직원 전용 휴양소 확대 등 복지 향상과 We路(위로)캠페인을 통한 교직원 포상 확대 등 교직원들의 진정한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1-05-04 11:08:0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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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서울강원본부, 코로나 블루 극복 비대면 마음 돌봄 나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 관악지사가 진행한 '온택트 마음건강교실' 프로그램에서 강사와 강습생들이 비대면 그리기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는 관내 18개 지사 지역주민 2백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우울증을 극복하고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비대면 마음 돌봄 사업을 5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 정신건강통계에 의하면 2019년 서울시민 우울감 경험률은 6.5%, 스트레스 인지율 25.8%, 자살생각률은 5.0%이다. 이에 서울강원지역본부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바깥활동을 많이 하지 못하고 고립 및 우울 위험이 높은 독거 중장년 충 등을 대상으로 18개 지역 생활터 별로 정신건강·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습은 그리기, 정리정돈, 페트병 연주, 홈케어 관리 청소, 업사이클링, 반려식물 키우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한 생활터 별 줌 등 비대면 앱을 활용하여 20여회 진행된다. 강습 참여자에게 마스크, 아로마 캔들 등 마음백신 키트를 제공하고 정신건강검사 평가도구를 활용한 측정으로 사업 참여 전후 분석도 실시한다. 사업 종료 후에는 체험 수기, 영상공모 등 사업성과 평가회를 개최하여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할 예정이다. 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 홍무표 본부장은 "앞으로도 국민의 인식과 기대에 부합하고 체감도를 높이도록 더욱 알찬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해 모든 사람이 평생 건강을 누리는 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5-04 11:02:33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