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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시니어맘 위한 응원 이벤트 진행

일동후디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감사 댓글 남기면 100명 선정하여 '하이뮨' 증정 일동후디스, 시니어맘 위한 응원 이벤트 진행 일동후디스는 오는 27일까지 손자녀 육아에 힘쓰는 시니어맘을 응원하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아이 부모라면 누구나 일동후디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육아에 힘써주시는 부모님을 위한 감사 인사를 댓글로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 감동적인 댓글로 진심을 전한 100명을 선정해 부모님 건강을 위한 일동후디스 프리미엄 단백질 보충제 '하이뮨'을 증정한다. 일동후디스 '하이뮨'은 소화가 잘 되는 산양유 단백질을 비롯한 5가지 단백질, 8종의 영양과 기능성분들을 균형있게 설계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산양유 단백질과 유청단백 등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대두단백'의 비율을 6대 4로 단백질 밸런스를 맞추고 체내에서 만들어 지지 않는 필수 아미노산인 류신 2000mg과 피부 연골 결합조직에 중요한 단백질인 콜라겐을 부원료로 배합했다. 또한 아연과 칼슘, 마그네슘, 신진대사에 필요한 비타민,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 프락토올리고당 등 8대 기능성 영양소를 배합한 것이 특징이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최근 맞벌이 부모가 늘어나면서 가장 가깝고 믿을 수 있는 부모님에게 아이를 맡기는 가정이 늘고 있다. 더욱이 코로나19 이후에는 개학 지연, 원격 수업 등에 따라 집콕 육아가 장기화되면서 조부모들의 손자녀 돌봄은 더욱 늘어난 실정"이라면서 "일동후디스는 아이를 돌보는 시니어맘들을 응원하기 위해 따듯하고 건강한 연말 선물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2-20 13:58:5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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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전통주 업계 최초로 5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1993년 막걸리 수출 이후 꾸준하게 우리나라 전통주 세계화에 노력. 국순당 김성준 해외사업팀장이 '500만불 수출의 탑'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국순당은 한국무역협회로부터 '제57회 무역의 날, 500만불 수출의 탑'을 전달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우리나라 전통주 업계가 5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것은 국순당이 처음이다. 수출의 탑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무역의 날 행사에서 매년 해외 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공헌한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무역의 날 정부포상 전수식은 코로나19로 인해 별도 행사 없이 상패가 전달됐다. 1993년 국내 최초로 캔막걸리 '바이오탁'을 개발해 막걸리 수출을 시작한 국순당은 현재 전 세계 50여 개 국가에 우리나라 대표 전통주인 백세주와 막걸리 등을 수출하고 있다.올해는 프리미엄급 막걸리인 '1000억 프리바이오막걸리'를 개발해 새롭게 해외시장을 개척 중이다. 국순당은 올해도 꾸준하게 해외시장을 공략해 사상 최대 수출실적을 기록한 지난해 실적을 뛰어넘어 갱신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순당 관계자는 "전통주 수출 선도기업으로 업계 최초로 5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해 영광"이라며 "국순당의 전통주 수출은 우리 농산물을 원료로 고부가가치 상품인 술을 빚어 수출해 우리 농산물 해외 진출에도 기여한다는 의미도 있다.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K-푸드와 더불어 한국의 음식 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2-20 13:52:1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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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따뜻한 나눔으로 올해 마무리"

올리브영, 성탄절 주간 소녀교육 캠페인 전개 CJ올리브영, "따뜻한 나눔으로 올해 마무리" 21일부터 27일까지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 CJ올리브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얼룩진 한 해를 따뜻한 나눔 활동으로 마무리한다. 연말을 맞아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 간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을 전개하는 것. CJ올리브영은 유네스코와 함께 지난 2014년부터 개발도상국 소녀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소녀교육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고객이 올리브영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일부 금액이 기부되는 형태로, 현재까지 누적된 기금은 약 16억원, 캠페인 참여 고객은 2300만 명에 달한다. 성탄절 주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는 올리브영의 즉시 배송 서비스 '오늘드림' 주문 시 배송 유형에 따라 일정 금액(2500원~5000원)이 적립된다. 언택트(비대면) 소비 확산 속 업계를 대표하는 '오늘드림' 서비스와 연계해 고객의 '착한 소비'를 독려한다는 계획이다. CJ올리브영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총 1억원의 기금 조성, 국내 소외 계층 청소년의 자립 지원과 베트남 소수민족 소녀들의 교육 환경 개선에 사용할 예정이다. 특히, CJ올리브영은 올해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협업을 통해 '올리브영 서포터즈' 1기를 운영하며, 보호종료아동 문제를 공론화하고 이들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바로잡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 소녀교육 캠페인과 연계한 첫 국내 지원 사업으로, 내년에도 국내 소외계층의 자립을 돕기 위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올해 코로나19 악재 속 위로를 전하고 희망을 이어나가기 위해 성탄절 주간을 따뜻한 나눔 활동 위크로 기획했다" 며,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작은 관심이 모여 큰 가치를 창출하는 나눔의 문화가 정착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2-20 13:41:4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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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 '홈파티 밀키트 기획전' 진행

코로나 19로 인한 '스테이 홈 트렌드' 확산…홈파티용 밀키트 출시 현대백화점그룹 그리팅 토마호크 스테이크 밀키트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오는 31일까지 '홈파티 밀키트 기획전'을 연다. 이번 기획 상품은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한 '밀키트(meal kit)'방식으로, 레스토랑에서 먹는것과 같은 분위기와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건강한 식재료 사용과 고급스러운 메뉴를 구성했다. 현대그린푸드의 맞춤형 케어푸드 브랜드 '그리팅'은 오는 31일까지 애피타이저(샐러드), 메인(파스타, 스테이크), 디저트(케익, 차류)로 구성된 '홈파티 코스 패키지'를 판매한다. '홈파티 코스 패키지'는 집에서 접하기 힘든 '토마호크', 'T본' 등의 고급 스테이크 메뉴를 누구나 간편하게 조리 할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탈리아 프리미엄 식문화 공간 '이탈리(EATALY)'도 같은 기간 동안 프리미엄 식재료를 활용하여 이탈리아인 세프가 직접 만든 밀키트 5종(파스타 3종, 이탈리아 전통 바비큐, 등심 스테이크) 및 홈파티용 'EATALY D.I.Y 와인 세트'를 선보인다. 홈파티용 와인 세트는 고객이 매장에서 직접 선택한 이탈리 와인 및 안주로 햄퍼(식품바구니)를 제작해주는며 개별 구매가격보다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에서 연말 모임을 하기 보다는 가족 및 연인과 오붓한 홈파티를 계획하는 소비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레스토랑에 간듯한 고급스러운 분위기 연출과 간편하게 조리 가능한 메뉴들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제품 판매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홈파티 코스 패키지'는 그리팅 온라인몰 '그리팅몰'에서, 이탈리 밀키트 등은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 '이탈리(EATALY)'에서 구매할 수 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2-20 13:37:4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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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회사채 신용등급전망'긍정적'으로 상향조정

코로나19 사태로 업소용 시장수요 위축에도 등급전망 상향 고무적 하이트진로CI 18일 한국신용평가가 수시평가한결과, 하이트진로의 등급전망이 기존 'A(안정적)'에서 'A(긍정적)'으로 한단계 상향됐다. 코로나19 사태로 업소용 시장수요가 큰 폭으로 위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등급전망이 상향되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이와 같은 연이은 신용등급 상향평가는 소주 부문이 업계 1위로 시장지위를 공고히 하는 가운데, '테라' '진로'의 신제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맥주 부문의 실적 개선을 함께 이뤘기 때문이다. 판매증가 등으로 확대된 현금창출력을 기반으로 재무구조 개선이 전망되는 부문도 영향을 미쳤다. 하이트진로의 올해 3분기까지 매출액은 1조 7397억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17.8% 증가하며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좋은 실적을 냈다. 영업이익은 1746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14.2% 급증했다. 하이트진로의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진로와 하이트맥주가 합병한 2011년 이후 연간 최대치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6월 회사채 정기평가에서 한국기업평가로부터 맥주부문 실적부진등의 이유로 등급전망을 '부정적'으로 평가받은 바 있으나 1년만에 '안정적'으로 재평가됐다. 이후 7개월만에 한국신용평가 수시평가에서도 기존 'A(안정적)'에서 'A(긍정적)'으로 상향평가를받았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어려운시기를 극복해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계속 유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2-20 13:33:0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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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온택트 응원…난치병 환아에 선물 전달

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百, 온택트 응원…난치병 환아에 선물 전달 갤러리아백화점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21일 중증 희귀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 220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한다고 20일 밝혔다. 코로나 19로 조용한 크리스마스를 맞게 된 환아들을 위한 깜짝 선물로, 언택트 시대에 마음만은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았다. 이번 활동은 갤러리아가 2012년부터 메이크어위시 한국지부와 함께 9년째 진행해온 크리스마스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전국 주요 병원에 입원하거나 치료 중인 환아들에게 매년 크리스마스 선물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활동으로 현재까지 누적 수혜 아동은 2673명에 달한다. 올 해는 총 3개 병원과 함께 진행한다.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꿈틀꽃씨(소아완화의료팀) 환아 50명, 서울특별시립어린이병원 외래 진료 및 입원 중증 장애 환아 100명, 수원아주대학교 소아암병동 환아 70명까지 총 220명이 갤러리아가 대신 전하는 산타 할아버지의 선물을 받게 된다. 선물 구성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 담요와 '집콕?병실콕' 생활에 지루함을 달래줄 워크북 키트로 이뤄졌다. 또한 한시도 빼놓지 않고 착용하는 방역 마스크에는 산타와 루돌프를 그려 넣어 유쾌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선물꾸러미 용도의 '에코백'은 갤러리아가 2년전 메이크어위시 한국지부와 함께 '일러스트 작가 데뷔 전시회'의 꿈을 이뤄준 이진경 양이 참여하여 디자인했다. 재생불량성빈혈을 앓고 있는 진경 양은 본인 뿐만 아니라 친구 및 동생들의 완쾌를 크리스마스 소원으로 빌어 이번 행사에 뜻 깊은 의미를 더했다. 갤러리아는 선물과 함께 산타 할아버지의 영상 편지를 전한다. 예년의 경우 산타 할아버지가 직접 병원을 방문했으나, 올해는 코로나의 여파로 산타할아버지가 소개하는 선물 영상을 QR로 선물과 함께 전달한다. 한편 갤러리아는 연말을 맞아 임직원이 직접 경매 물품을 내놓고 수익금을 기부하는 '2020 러브 에이드(LOVE AID)'를 지난 2주간 진행했다. 갤러리아 러브 에이드 행사는 조직문화 활성화 및 지역 사회 기여를 목적으로 2018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개인 소장품, 생활용품 등을 기부하고 사내 온라인 경매를 진행해 수익금은 자선단체에 기부한다. 이번 행사에는 페라가모 토트백과 꼬르넬리아니 바지 등 명품 브랜드 상품부터 갤럭시 워치, 나이키 에어조던 등 다양한 기부 물품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유난히 춥고 외로운 겨울을 보내는 환아와 이웃들에게 마음만은 '온(溫)택트'하고자 이 행사를 마련했다."며 "난치병과 힘겹게 사투하고 있는 아이들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많은 사람들의 응원 속에 행복한 크리스마스 연말을 맞이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2-20 13:32:3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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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 송년회' 확산에 '현대식품관 투홈' 배달 서비스 인기

현대백화점 바로투홈 서비스 /현대백화점그룹 '집콕 송년회' 확산에 '현대식품관 투홈' 배달 서비스 인기 '집콕 송년회' 트렌드 확산으로 현대백화점 식품 전문 온라인몰 '현대식품관 투홈'의 식음료(F&B) 배달 서비스가 인기다. 12월 들어 매출과 배달 건수 모두 급증하고 있어서다. 현대백화점은 이달 1일부터 18일까지 '현대식품관 투홈'의 식음료(F&B) 배달 서비스 '바로투홈'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같은 기간과 비교해 150.3% 늘어났다고 20일 밝혔다. '바로투홈' 배달 건수도 전달에 비해 85.6% 증가했다. '바로투홈'은 현대백화점이 전문 식당가나 델리 브랜드 매장에서 즉석 조리한 식품을 주문 1시간 내에 배송지로 직접 배달해주는 서비스로, 현재 압구정본점·무역센터점·천호점 등 백화점 전국 10개 점포와 송도점·동대문점 등 아울렛 4개 점포에서 운영 중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연말 모임을 집에서 하려는 '집콕 송년회' 트렌드의 확산으로 한 끼를 먹더라도 폼나게 먹자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12월 들어 '바로투홈' 매출과 배달 건수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탈리안 레스토랑 등 전문 식당가 배달 수요가 눈에 띄게 늘었다. 11월까지만 해도 '바로투홈' 전체 매출에서 전문 식당가 배달이 차지하는 비중은 21.5% 수준이었는데, 이달 들어선 51.1%로 두 배 이상 늘었다. 12월 객단가(4만 1800원)도 지난달(3만 1000원)보다 35% 가량 높았다. 아울러 두 개 이상의 메뉴를 주문한 고객도 지난달보다 65% 증가했다. '바로투홈'은 일반 배달앱과 달리,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여러 F&B 매장의 메뉴를 주문한 경우 하나의 패키지로 구성해 배달해주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집콕 송년회' 트렌드로 늘어난 주문 수요를 잡기 위해 케이크·스테이크·파스타 등 '현대식품관 투홈' 인기 상품의 당일 주문 가능 수량을 20~30% 늘렸으며, 압구정본점·무역센터점·킨텍스점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의 경우 배송가능 지역을 기존 점포 인근 3km에서 5km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2-20 13:04:2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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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에서 '스테이크 키트'로 연말 준비

GS25가 선보이는 홈파티용 축수산 상품이 조리돼 테이블에 세팅돼 있다./GS25 GS25에서 '스테이크 키트'로 연말 준비 연말연시 가족끼리 즐기는 파티에 요리 초보자에게 적합한 홈파티용 스테이크키트가 나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플렉스스테이크키트2종 ▲토마호크스테이크 ▲캐네디언자숙랍스터세트 ▲연어스테이크세트 등 홈파티용 축·수산 상품 7종(이하 홈파티 상품)을 이달 말까지 판매한다. 플렉스스테이크키트는 소비자가 원하는 스테이크 부위를 선택할 수 있도록 호주산 청정우 립아이600g키트(4만원)와 부챗살600g(3만2000원)키트 2종으로 구성됐다. 신선한 냉장육으로 3~4인이 즐길 수 있는 양이며, 각 키트 상품에는 버터, 생와사비, 스테이크 소스가 동봉돼 별도 부재료의 추가 구매 없이 누구나 손쉽게 스테이크를 요리할 수 있게 했다. 토마호크스테이크는 소 한마리 당 7개만 나오는 특수 부위로 등심, 새웃살, 늑간살 등의 특수 부위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스테이크 부위다. 600g 중량에 가격은 5만원이다. 이 외에도 한마리 당 300g~350g 중량의 자숙 랍스터 3마리로 구성된 캐네디언자숙랍스터세트(3만5000원)와 350g중량의 스테이크용 연어 2팩으로 구성된 연어스테이크세트도(2만원) 연말 연시 가족 홈파티의 식탁을 한껏 돋보이게 하는 상품으로 꼽힌다. GS25는 2018년부터 선보인 한끼스테이크 2종 판매가 누적 100만개를 돌파하는 등 정육 상품 매출이 매년 50% 이상 급증해 편의점 장보기가 점차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한편, GS25는 정육 상품 매출 확대에 이달 22일부터는 업계 최초로 홈술족을 위한 냉동 육회 '육회가유쾌했다'(8500원)도 선보인다. 김경한 GS리테일 축산상품 MD는 "번거롭게 장을 보며 여러 식재료를 사지 않아도 될 수 있게 홈파티용 스테이크 키트를 비롯해 편리하고 다양한 축수산 상품을 선보였다."며 "암울한 코로나19 정국의 연말이지만 가족끼리 특별한 홈파티를 즐기며 웃음을 찾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2-20 13:00:5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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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블록체인 기술 통해 상품 정보 제공한다!

블록체인 품질이력관리시스템 개발에 참여한 GS샵 품질연구팀 나계환 매니저가 시스템을 소개하고 있다./GS샵 GS샵, 블록체인 기술 통해 상품 정보 제공한다! GS샵이 '블록체인 품질이력관리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블록체인 품질이력관리시스템(b-link)'는 상품의 생산 및 유통 전 과정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기존 상품의 품질관리에 이 시스템을 적용하면, 소비자들은 자신이 구매한 상품의 정보를 모바일로 바로 볼 수 있어, 상품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또 GS샵과 협력사 역시 상품의 관리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어 불량 등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다. 특히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돼 정보에 대한 수정과 조작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정보에 대한 신뢰성이 높아진다. 이 시스템이 가장 먼저 적용되는 상품은 GS샵의 스테디셀러인 '산지애 사과'로 오는 21일 오전 방송된다. 산지애 사과를 구매한 고객들은 박스에 기재된 QR코드를 통해 경상북도 청송군 농가의 생산 단계에서부터 입고되고 포장되어 출고되기까지의 전체 정보를 블록체인망에서 직접 볼 수 있다. 또 농가와 중간 유통망, GS샵 역시 관련 정보를 품질 관리에 적극 활용하게 된다. GS샵은 산지애 사과를 통해 고객들의 반응 등을 점검한 후 식품을 중심으로 대상 상품을 더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내년 7월 합병이 예정되어 있는 GS리테일의 여러 상품에도 이 기술을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GS샵 품질연구팀 윤호경 팀장은 "이번 블록체인 품질이력관리시스템 도입으로 GS샵 상품의 신뢰성을 더 높이게 됐다. GS샵은 고객들이 안심하고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발전된 기술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양한 시도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2-20 12:52:16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