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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오쇼핑 '앳센셜', 론칭 1주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 진행

CJ ENM 오쇼핑 CJ 오쇼핑 '앳센셜', 론칭 1주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 진행 CJ ENM 오쇼핑부문 리빙 브랜드 '앳센셜(@sential)'이 론칭 1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앳센셜'은 작년 10월 론칭 후 일상과 공간에 꼭 필요한 리빙·라이프스타일 상품들을 제안하고 있다. 침구, 토퍼, 매트리스 등을 출시하며 수면 제품 포트폴리오를 완성한 것은 물론 최근에는 가구, 카페트 등 리빙 상품까지 선보이며 공간을 효과적으로 꾸밀 수 있는 모든 상품군을 갖췄다는 평가다. 최근 집에 대한 질적 투자가 하나의 뉴노멀로 자리잡으며 '앳센셜'은 브랜드 주문금액 250억 원을 돌파했고, 주문량은 14만 건에 달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이에 앳센셜은 '연말연시, 소중한 사람들과 편안함을 나누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 사랑에 보답하는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CJmall 기획전을 통해 앳센셜 제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브랜드 시그니처 상품인 침구부터 매트리스류(매트리스·토퍼·베개), 소품류(카페트·타월·리빙박스), 가구류(모듈소파·스마트 드레스룸)까지 실용성은 물론 가성비도 갖춘 상품들을 준비했다. 1주년을 기점으로 고객이 브랜드 스토리와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마케팅도 활발히 전개한다. tvN '신박한 정리'에 출연하고 있는 공간 크리에이터 이지영 대표와 협업해 공간 컨설팅 노하우와 전문성을 활용한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한다. 지난 10월 리빙 매거진 '행복이 가득한 집'과 협업한 공간 메이크오버 프로젝트 #신박한집꾸미기 캠페인 사례와 이지영 대표가 소개하는 앳센셜 상품들을 영상에 담았다. 구독자 약 20만 명에 달하는 이지영 대표 유튜브 채널 '정리왕 썬더 이대표'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로나19로 도래한 집콕 시대를 맞아 2021년 앳센셜 신상품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체험단 '앳센셜리스트'도 모집한다. 브랜드 제품 구매 경험이 있거나 리빙 카테고리에 관심이 많은 고객 중 일부를 추첨할 예정이다. 앳센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체험단에 응모할 수 있다. CJ ENM 오쇼핑부문 침구/앳센셜파트 안선영 부장은 "지난 1년 동안 내가 사는 공간을 가치 있는 모습으로 탈바꿈 할 수 있는 차별화된 홈리빙 포트폴리오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선호하는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안해 앳센셜을 리빙·라이프스타일 대표 브랜드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2-21 13:55:2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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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제품 직원에게 채팅해 물어보세요" 에이블씨엔씨, 뷰티톡 론칭

에이블씨엔씨는 고객들이 화장품에 대해 직원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채팅 서비스 '뷰티톡'을 시작했다. /에이블씨엔씨 제공 에이블씨엔씨가 21일, 뷰티 카운슬링 커머스인 '뷰티톡' 베타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뷰티톡은 미샤와 눙크 등 에이블씨엔씨가 운영하는 오프라인 매장의 전문 직원들이 온라인에서 직접 고객들의 피부 고민과 화장품에 대해 상담해 주는 온택트 채팅 서비스다. 에이블씨엔씨가 운영하는 종합 화장품 온라인몰 '눙크'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한 뒤 우측 하단의 '뷰티톡'을 터치하면 매장 직원과 1대1로 연결된다. 고객은 자신의 피부 고민이나 제품에 대한 궁금증을 자유롭게 문의할 수 있고 추천받은 제품을 바로 구매할 수도 있다. 에이블씨엔씨 측은 뷰티톡 론칭으로 온라인을 오프라인과 연결하는 O2O 서비스가 한층 강화되는 것은 물론, 가맹점과의 온라인 수익 쉐어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 베타서비스 기간 동안 뷰티톡을 사용하는 고객들로부터 여러 가지 의견을 취합해 품질을 개선한 뒤 내년 1분기 내 정식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다.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됐다. 뷰티톡 상담 고객은 제품 구매 시 최대 3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뷰티톡 깜짝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이용 후기 댓글을 작성한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 5000점을 지급하는 댓글 이벤트는 이달 27일까지 진행된다. 김선민 에이블씨엔씨 온라인 부문장은 "뷰티톡으로 언제 어디서든 전문 교육을 받은 매장 직원들과 상담 가능하다"며 "언택트 시대에 피부와 화장품에 대한 최고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2-21 13:39:19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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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E20's 올데이 롱 메이크업 픽서 출시…마스크 묻어남 테스트 완료

AGE 20's '올데이 롱 메이크업 픽서' 제품 이미지. /애경산업 제공 애경산업의 화장품 브랜드 'AGE 20's'(에이지 투웨니스)에서 방금 화장한듯 메이크업을 고정시켜주는 '올 데이 롱 메이크업 픽서' (ALL DAY LONG MAKE UP FIXER)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AGE 20's 올 데이 롱 메이크업 픽서는 1회 사용으로 12시간 동안 화장을 강력하게 고정시켜주는 메이크업 픽서이다. 흔들어서 사용할 필요 없는 오일 드롭 제형이 2중 코팅막을 형성해 메이크업을 밀착시켜 지속력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AGE 20's 올 데이 롱 메이크업 픽서는 3중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분사 즉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줘 오랫동안 촉촉하고 윤기있는 피부를 표현해준다. 또한 미세하고 고른 분사력으로 피부에 빈틈없이 얇게 뿌려지며 마스크 묻어남 테스트 등을 완료해 마스크 착용 시에도 메이크업이 쉽게 무너지거나 번지지 않는다. AGE 20's 관계자는 "최근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지속력 좋은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메이크업 고정력을 높여주는 픽서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AGE 20's 올 데이 롱 메이크업 픽서는 AGE 20's 에센스 커버 팩트와 맞춤 설계돼 함께 사용하면 더 높은 메이크업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AGE 20's 올 데이 롱 메이크업 픽서는 쿠팡, AK뷰티몰 등 온라인과 백화점, 면세점 등 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2-21 13:26:17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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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DL 아이 메이크업 라인 '아이파인' 출시…정교하고 깔끔한 화장 가능

VDL의 '아이파인' 라인업(마스카라, 아이라이너, 브로우 펜슬 총 5종) 이미지. /LG생활건강 제공 LG생활건강이 누구나 손쉽게 눈 화장을 완성할 수 있는 VDL의 아이 메이크업 라인 '아이 파인(EYE FINE)'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VDL이 새롭게 선보인 아이 파인 라인은 '언제 어디서나 언제나 완벽하게 괜찮은 아이 메이크업'을 컨셉으로, 마스카라 2종과 아이라이너 2종, 아이브로우 1종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아이 파인 마스카라'는 가루날림이나 번짐 걱정 없이 선명한 속눈썹이 유지되는 마스카라로, 롱앤컬 타입의 '아이 파인 컬링 픽스 모먼트 마스카라'와 볼륨 타입의 '아이파인 볼륨 픽스 모먼트 마스카라' 두 가지다. '아이 파인 컬링 픽스 모먼트 마스카라'는 눈매 굴곡에 맞춘 커브 브러쉬가 속눈썹 아래부터 한 올씩 올려주기 때문에 오랜 시간 높은 컬링을 유지할 수 있다. '아이 파인 볼륨 픽스 모먼트 마스카라'는 볼륨 픽스 파우더와 왁스를 최적으로 배합해 속눈썹을 또렷하게 표현하고, 별 모양의 브러쉬가 숨어 있는 속눈썹까지 찾아내 풍성한 눈매를 만든다. '아이 파인 아이라이너'는 슬림 펜슬 타입과 리퀴드 붓펜 타입으로 나뉜다. 슬림 펜슬 타입인'아이 파인 슬림 터치 아이 라이너'는 2mm의 얇은 펜슬이 속눈썹 사이부터 예민한 점막까지 정교하게 채워주고, 부드러운 질감으로 눈가 피부에 매끄럽게 발리기 때문에 한 번의 터치로 선명한 눈매를 완성한다. 또한 리퀴드 붓펜 타입의 '아이 파인 매트 포인트 리퀴드 아이 라이너'는 끊김 없이 부드럽게 그려지면서 매트하게 마무리돼 세련된 눈매 표현이 가능하고 유분과 눈물에도 강하기 때문에 번짐 없이 깔끔한 라인이 그려진다. 또한 '아이 파인 더블 엣지 아이 브로우 펜슬'은 납작하게 컷팅돼 있어 슬림한 면으로는 한올 한올 섬세한 터치가 가능하고 넓은 면으로는 전체 컬러링을 해 자연스러운 눈썹을 디자인해준다. 그릴 때는 부드럽게 발리고 이후 파우더리하게 코팅되는 멜팅 왁스 질감으로의 하드 포뮬러로, 유분기 많거나 건조한 피부에 균일하게 밀착된다. 마스카라 2종은 각각 2만2000원, 아이라이너 2종은 2만원, 브라운 펜슬은 1만8000원이다. 해당라인 제품 모두 1~2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됐다. '아이 파인 라인'을 포함한 VDL의 모든 제품은 VDL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2-21 13:02:44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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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밥은 어쩌나" 거리두기 격상…식품외식업계, 비대면서비스 강화

자판기 재등장·쉐프로봇 활용 등 무인서비스 강화 스마트 무인식당 풀무원 '출출키친' 식품·외식업계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비대면 서비스 도입 강화에 나섰다. 특히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식사 시간 및 장소마저 제한받자 비대면이 일상으로 자리 잡으면서 관련 기술 도입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현재 식당은 오후 9시 이후 포장·배달만 허용한다. 카페는 착석금지, 영업시간 전체 포장 배달만 가능하다. 정해진 시간 동안 출근·근무하는 직장인의 경우 짧은 점심시간 내 식사를 해결하는데 어려움을 겪거나, 야근으로 21시가 넘어 퇴근할 경우 식사를 하지 못해 포장·배달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21일 육수당에 따르면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거리 두기 2단계와 2.5단계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지난달 24일부터 현재까지 배달 매출을 분석한 결과 거리 두기 격상 이전과 비교해 약 200% 배달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식품·외식업계는 자동으로 주문을 받는 키오스크부터, 최근을 기점으로 자취를 감췄던 자동판매기(이하 자판기)도 재등장시켰다. 스스로 요리를 하고 서빙까지 담당하는 로봇까지 실용화되면서 무인 가게가 증가하는 등 비대면 기술이 다양한 형태로 소비자 일상에 더욱 가까워졌다. 무인결제 시스템인 '키오스크'는 위생 안전은 물론 고객의 편의성도 높여가고 있다. 키오스크는 공공장소에 설치된 터치스크린 방식의 정보전달 시스템이다. 이는 편리성과 정확성을 제공하고, 대면 접촉에 대한 불안감과 부담감이 적다. 또한, 기업이나 업주로서는 인건비 절감 효과도 크다. 롯데리아 매장에 설치된 비 접촉식 '에어택트 스크린'/롯데GRS '롯데리아''엔제리너스'를 운영하는 롯데GRS는 무인 키오스크에 터치 없이 주문이 가능한 '에어택트' 기술을 무인 키오스크에 접목한 비 접촉식 터치 스크린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롯데GRS가 시범 운영하는 터치 스크린은 모니터 화면 터치 없이 공간 터치(Air-Tact)만으로 동작하는 비접촉 터치 스크린으로 세계 최초 Visual Haptic 기술을 접목한 제품이다. 식품·외식업계의 자판기 도입도 활발해지고 있다. 자판기는 점포 개설에 대한 부담 없이 전기만 공급되면 원하는 곳에 설치할 수 있고, 점원 없이도 24시간 가동할 수 있다. 최근에는 온도 유지 등 IoT(사물인터넷) 기술 접목되면서 유통이 까다로운 신선식품까지 자판기를 통해 판매할 수 있게 됐다. 풀무원식품은 F&B 무인 판매 플랫폼 무인 구내식당 서비스 '출출키친'을 지난 16일 론칭했다. '출출키친'은 신선식품을 운영할 수 있는 무인 판매 플랫폼 '출출박스' 디바이스를 활용, 스마트폰 앱으로 선주문 받고 도시락을 공급하는 스마트 무인식당 서비스다. 도시락을 시간 제약 없이 언제든 구매해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또 이미 포장된 도시락을 픽업만 하면 되므로 위생적이고 코로나 시대에 사람 간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다. 많은 외국인 노동자가 근무하는 업장에서는 개인의 식단 선택권을 보장해 줄 수도 있다. 실제로 종교상의 이유 등으로 돼지고기를 먹지 않거나 채식을 하는 이들에게 반응이 좋다.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도 최근 아이스크림 자판기 120대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편의점 미니스톱은 신선한 정육상품을 24시간 구매할 수 있는 정육자판기를 도입했다. 남정민 풀무원식품 언택트 비즈니스 사업부장은 "식음료 무인 판매 플랫폼인 '출출박스'를 공간의 특성을 살려 최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비대면 서비스로 발전시켜가고 있다"고 전했다. 제일제면소에 도입된 'LG 클로이 서브봇' /CJ푸드빌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데다, 최저임금 인상과 같은 환경 변화가 일어나면서 매장에 로봇을 도입하는 식품·외식업계가 증가하고 있다. CJ푸드빌의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는 일부 매장에 음식을 직접 만드는 'LG 클로이 셰프봇'을 도입하고 있다. 고객이 국수 코너에서 원하는 재료를 그릇에 담아 셰프봇에 건네면 셰프봇은 뜨거운 물에 국수 재료를 넣어 삶은 후, 건져내 물기를 털어 다시 그릇에 담고 육수를 부어 요리를 완성한다. 서빙·배달 로봇도 등장했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실내자율주행 서빙로봇 '딜리 플레이트', '딜리 슬라이드' '딜리타워'를 지난해 11월부터 렌탈 프로그램을 통해 일반 식당에 공급하고 있다. 또 배민은 로봇이 식당에서 조리한 음식을 싣고 아파트 단지 내 배달하는 '딜리드라이브' 서비스를 개발해 현재 시범 운영 중에 있다. 달콤의 로봇카페 '비트'는 주문부터 픽업까지 전 과정이 비대면 무인 서비스로 운영되고 있다. 전용 앱과 키오스크, 모바일 기반의 음성 비대면 주문 결제는 물론, 원두 선택과 시럽 양, 진하기 조절까지 가능하다. 이민현 로봇카페 비트 출점전략팀 팀장은 "앱으로 커피를 주문하고, 완성 알림 후 외출 시 픽업하는 '워크스루' 방식으로 이용하는 등 일상에 편의를 더한 로봇카페 서비스에 높은 만족감을 보인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2-21 12:48:0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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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개인맞춤형 건기식 서비스 선보여

이마트 성수점 '아이엠' 매장 3D디자인/이마트 이마트, 개인맞춤형 건기식 서비스 선보여 이마트가 '고객 중심 매장'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다. 이마트는 모노랩스와 손잡고 AI 기반의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추천 서비스 '아이엠(IAM____)'을 선보이고 오는 24일 이마트 성수점에 1호 매장을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모노랩스는 AI 알고리즘에 기반해 개인에 최적화된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판매하는 IT스타트업으로, 지난 4월 '건강기능식품 소분 판매' 규제 특례 대상 사업자로 선정됐다. '아이엠(IAM____)'은 개인마다 다른 건강 상태와 라이프스타일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양제만을 조합해, 이를 간편히 섭취할 수 있도록 1회 섭취량을 한 팩씩 개별 포장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수많은 건강기능식품 정보를 찾고 여러 제품을 개별 구매해 챙겨먹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으며, 건강기능식품 과다섭취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마트는 성수점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운영 점포를 6개점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마트 성수점 '아이엠(IAM____)' 매장에서 성별·나이·건강상태·라이프스타일 등에 관한 설문을 완료하면, 답변에 따라 AI가 추천하는 영양제 리스트를 볼 수 있다. 또한 영양사 자격이 있는 상담사가 건강 상담을 진행해 고객별 최적화된 영양제 조합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영양제 종류는 비타민·칼슘·마그네슘·아연·밀크씨슬·테아닌·히알루론산 등 21종이다. 최대 12종의 영양제를 조합할 수 있어 총 169만여개의 조합이 가능하다. 이후 고객이 원하는 영양제와 복용 개월 수를 선택하면,한국콜마B&H에서 이를 제조하고 한 팩 단위로 개별 포장한 후 고객에게 배송한다. 이마트가 이러한 서비스를 시작하는 이유는 고령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올해 코로나로 인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지면서, 고객 지향적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실제 이마트 매출에 따르면, 2019년 건강 전체 분류는 3% 신장한데 이어 올해에도(1월1일~12월13일) 7% 늘었다. 또한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지속적으로 신장해, 2014년 1조6310억원에서 2019년 4조6699억으로 크게 확대됐으며 올해는 약 6.6% 신장한 4조9805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고 고객 취향이 세분화됨에 따라, 이마트는 축·수산 '오더메이드 서비스'를 선보이고 과일 품종 다양화 등의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피코크·미트·키친델리·댕냥이클럽 등 세분화된 클럽을 운영하며 카테고리 별로 고객을 맞춤 관리하고 있다. 남현우 이마트 건강기능식 팀장은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추천 서비스는 국내 대형마트 중 이마트가 최초로 선보이는 단독 서비스"라며, "이마트는 이번 서비스를 비롯해 '국민건강 프로젝트' 등을 활용해 고객의 합리적인 쇼핑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2-21 12:45:3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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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올해 '와인'과 '홈족'에 집중했다

고객이 이마트24에서 간편식을 구매하고 있다. /이마트24 이마트24, 올해 '와인'과 '홈족'에 집중했다 편의점 키워드 Wine, Home, Efficiency, Newtro&crossover 선정 이마트24가 올해 키워드를 W.H.E.N으로 선정했다. WHEN은 ▲Wine(와인) ▲Home(집콕) ▲Efficiency(효율성) ▲Newtro & crossover(뉴트로 & 크로스오버)를 일컫는 것으로 올 한해 홈족과 와인에 중점적으로 포커스를 맞췄음이 나타났다. ◆Wine(와인) 2020년은 편의점,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유통업계가 와인에 힘을 쏟으며, 와인 시장이 크게 확대된 해였다. 수십종의 와인을 구비한 이마트24 주류특화매장은 가맹점과 고객의 호응으로 전체 점포의 절반 수준인 2400여개까지 늘어났으며, 와인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도 전국 3000점포까지 확대됐다. 온·오프라인 고객 접점을 늘리는 양적 확대와 더불어, 매월 바이어가 추천한 와인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이달의 와인' 등 마케팅도 강화했다. 그 결과 올해 (1월 1일~12월 17일) 이마트24 와인 판매량은 150만병을 돌파하며 전년 동기간 대비 2.9배(190.1%)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마트24 외에도 편의점, 대형마트는 올해 초저가 와인을 선보이고, 스마트 오더를 시작하는 등 와인 고객을 잡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펼치고 있다. ◆Home(집콕) 올해는 코로나19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며 홈밥과 홈술을 위한 상품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실제로 올해(1월 1일~12월 17일) 판매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가정간편식(HMR)을 비롯해 캔/가공식품, 냉동식품, 즉석밥, 봉지면 등이 20~80%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집에서 간단히 음주를 즐기는 고객이 늘어나면서 주류와 안주류 매출도 큰 폭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맥주의 경우 전체 매출 증가율은 23% 였으나, 집에서 홈술로 즐기는 캔맥주가 63% 증가하며, 상품군 전체 매출을 견인했다. ▲Efficiency(효율성) 이마트24는 가성비를 높인 민생시리즈 등 차별화 상품을 지속 확대하고, 농협과 손잡고 신선식품을 늘리는 등 장보기 채널로서 경쟁력을 높여나가는 동시에 가맹점의 운영 효율성을 높임으로써 추가 매출이 증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마트24는 스무디킹과의 협의를 통해 올해 3월부터 카운터 내 공간에서 스무디킹을 제조/판매 할 수 있는 모델을 확대함으로써 가맹점 추가 매출 증대 지원에 나섰다. '이마트24 X 스무디킹' 모델은 한 경영주가 이마트24 가맹계약과는 별개로 스무디킹과 가맹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별도 스무디킹 매장을 오픈하는데 발생되는 투자금을 대폭 줄이면서 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효율화 매장이다. 아울러 비대면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셀프계산대를 순차적으로 전점에 설치해 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향후 한 매장에 유인계산대와 셀프계산대가 각 1대씩 설치되면 고객이 선호하는 방식(유인 또는 비대면 셀프)으로 계산을 진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피크타임 계산 효율성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Newtro & crossover(뉴트로 & 크로스오버) 상품 판매 및 출시 트렌드 중 하나는 뉴트로 & 크로스오버였다. 올해 이마트24의 냉동삼겹살, 전통스낵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각 286%, 57% 증가했다. 레트로 열풍에 냉동삼겹살 전문점이 인기를 끄는 등 일명 냉삼이 주목 받는 상황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늘어난 홈술/홈밥족이 가까운 이마트24에서 삼겹살을 구매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통스낵 역시 개나리콘, 강냉이스낵, 추억의 논두렁, 계란과자, 왕소라형과자, 미니약과 등이 뉴트로/레트로 열풍을 타고 재조명 되면서 고객들의 구매 욕구를 불러 일으킨 것으로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레트로 감성의 상품 패키지를 활용하거나, 떡을 디저트로 선보인 상품들의 인기가 높았다. 유창식 이마트24 영업마케팅팀장은 "코로나19로 고객들이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소용량, 즉석 취식 상품의 매출은 주춤한 반면, 집에서 즐기는 대용량 상품 판매가 늘어나는 등 변화가 있었다"며 "홈술 홈밥을 즐기는 고객들의 주요 구매처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앞으로도 홈밥, 홈술 관련 상품과 마케팅을 확대하는 등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2-21 12:34:3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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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2020 키워드는 'CHEER UP'

11번가 11번가, 2020 키워드는 'CHEER UP' 모든 고객에 힘 싣는 다양한 활동 빛났다 2020년은 고객과 판매자 모두를 응원하기 위해 노력한 한 해였다. 커머스포털 11번가는 2020년 올 한해를 아우르는 11번가의 결산 키워드로 'CHEER UP'(치얼 업)으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CHEER UP'은 지역농가와 상생협력(Cooperation), 소상공인 지원(Help small business), 쇼핑의 재미(Entertainments), 간편한 상품 탐색(Easy), 대면/오프라인쇼핑 대체(Replacement), 이색상품(Unique), 파트너십(Partnership)을 뜻하는 영어 단어의 첫 글자에서 따왔다. ◆지역농가와 상생협력 11번가는 올해 코로나19로 위축된 국내 농수산물의 판로를 넓히기 위해 지역생산농가, 해양수산부, 서울시, 농협 등 국내 지자체, 협동조합과 적극적으로 협업해왔다. MD들이 직접 농가를 찾아가 단독 상품을 기획하고 '언택트' MOU 등 지자체 협력도 꾸준히 진행, 올 한 해 1,000여곳에 달하는 지역 생산자들의 판로 안정을 도와 500억원 이상의 신선식품을 판매하는 상생협력 성과를 일궈냈다. ◆ 소상공인 지원 '빠른정산' 무료 서비스가 판매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1번가가 판매자들의 운영자금에 여유를 주기 위해 지난 10월 도입한 '빠른정산' 서비스는 주문 당일 발송하는 판매자에게 배송완료 다음날 정산해주는 것으로, 이달부터 정산 금액 비율을 90%까지 상향했다. 지난 11월 '십일절 페스티벌' 기간 11번가에서 '빠른정산' 혜택을 받은 판매자 중 75%가 "빠른정산이 판매활동에 도움이 됐다"고 답했는데 특히 '원활한 상품 매입'(48%)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응답했다. ◆ 쇼핑의 재미 비대면 쇼핑이 대세가 되면서 색다른 재미를 더하는 '라이브방송'이 떠오른 해였다. 11번가는 '참치 해체쇼', '트로트 공연', '제주 귤밭 라이브방송', 'BMW 라이브방송' 등 온라인 쇼핑의 한계를 뛰어넘는 이색적인 콘텐츠로 라이브방송 붐을 주도했다. 고객들의 생생한 '동영상 리뷰'를 모은 코너 '꾹꾹'도 꾸준히 규모를 키워가고 있다. '꾹꾹' 리뷰를 통해 발생한 연관 거래액은 올해 초(1~5월) 대비 최근(6~10월) 약 2.4배 증가했다. 현재 약 31만 개 이상의 동영상 리뷰가 등록돼 있다. ◆ 간편한 상품 탐색 더 쉽고 빠른 '최적의 쇼핑'을 위한 서비스 개편도 부지런히 진행했다. 11번가는 지난 7월 모바일 앱에 '멀티 탭(TAB) 검색기능'을 추가해 검색어를 입력하면 빠른 배송 우선, 최저가 선호, 후기 신뢰 등 나의 쇼핑 취향에 맞게 원하는 검색결과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검색 환경을 마련했다. ◆ 대면/오프라인 쇼핑 대체 올해는 대면/오프라인을 대체할 새로운 '비대면 쇼핑'의 판로를 여는 해이기도 했다. 지난 9월 선보인 '선물하기' 서비스는 비대면 추석과 십일절 페스티벌 대목, 연말 선물 시즌까지 더해져 거래가 꾸준히 오르고 있다. 최근(12월1~17일) 지난달(11월1~17일) 대비 약 2.7배 거래가 상승했고 이는 오픈 초기(10월1~17일) 대비 약 9배나 높아진 수준이다. ◆ 이색상품, 한정판 '무목적비행(관광비행)' 상품, 온라인으로 실시간 해외여행을 하는 '랜선투어' 등 코로나19가 만들어낸 이색 상품들도 화제를 모았다. '홈술', '랜선 송년회' 등 새로운 홈파티 문화가 주류 굿즈 열풍으로까지 이어지면서 하이트진로, 장수막걸리 등 여러 주류 업체와 협업한 한정판 굿즈도 호응을 얻었다. ◆ 제휴, 파트너십 (Partnership) 여러 브랜드사와의 굵직한 제휴도 돋보였다. 다이슨, 바디프랜드, 코카콜라, 농심 등 각 카테고리를 대표하는 국내외 40여개 브랜드와 업무협약(JBP)을 꾸준히 맺으며 단독 기획상품 등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을 확보해왔다. 11번가는 "유통업계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큰 변화를 겪으면서 이커머스가 유통의 중심으로 떠오른 한 해였다"면서 "11번가는 힘든 상황에 처한 판매자들을 지원하고, 대면쇼핑이 어려워진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쇼핑환경을 제공하는 등 함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2-21 12:34:2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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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액세서리 온라인 브랜드로 전환…신상품 '하루' 시리즈 출시

빈폴액세서리가 밀레니얼 세대에 초점으르 맞춘 2021년 SS시즌 '하루' 시리즈를 내놓는다. /삼성물산 패션 제공 빈폴액세서리가 온라인에서 밀레니얼을 저격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액세서리는 내년 SS시즌부터 온라인 전용 브랜드로 전환하고 첫 신상품 '하루(HAROO)'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빈폴액세서리는 주요 타깃 고객인 20~30대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고려해 온라인 채널 판매에 집중하고, 상품의 가격을 기존 대비 75% 수준으로 낮춰 가성비를 높였다. 또 컬러를 한층 풍부하게 구성하고 버클, 스티치, 참 등 클래식한 요소를 강조하는 등 빈폴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강화했다. 상품명 '하루'는 '하루 종일 함께 하고 싶은 가방'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간결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 편안한 착용감, 뛰어난 수납력으로 데일리 가방으로 활용하기 적합하다. 빈폴액세서리는 '하루' 시리즈를 소가죽 소재의 버킷백, 토트백, 쇼퍼백, 핸드폰 미니백 등 4가지 스타일로 구성했다. 가격은 12만9000원~27만9000원이다. 특히 대표 상품인 '하루 버킷백'은 정면에서는 네모, 측면에서는 세모로 보이는 독특한 형태를 지녔다. 기본 구성 외에 다른 컬러의 핸들, 스트랩도 별도 판매해 자신만의 개성있는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블랙, 브라운, 그린, 옐로우 및 블랙/화이트 크로커 엠보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됐다. 또 빈폴액세서리는 핸드폰, 카드 등 필수 소지품을 간단히 수납하기 좋은 '하루 핸드폰 미니백'도 선보였다. 내부 안감을 항균 처리해 위생을 강화했으며 브라운, 오렌지, 네이비 등 여러 컬러로 구성했다. 이상우 빈폴액세서리 팀장은 "빈폴액세서리는 내년 봄여름 시즌부터 온라인 전용 브랜드로 탈바꿈하면서 상품, 유통, 마케팅 등 모든 측면에서 밀레니얼 세대에 초점을 맞춰 효율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며 "'하루' 시리즈를 시작으로 향후 2030 고객들의 취향과 니즈를 반영한 다채로운 신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당 시즌 상품은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통합 온라인몰 SSF샵 및 온라인 편집숍 29CM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구매 고객 중 선착순 200명에게 동물 참 장식을 증정할 예정이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2-21 12:32:55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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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사랑의 양말 인형으로 희망 전해요

직접 만든 양말 인형 해외 저소득 아동에게 기부 bhc치킨의 대학생 봉사 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이 연말을 맞아 해외 아동들에게 나눔과 사랑을 전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바라기 봉사단' 4기 1조는 지난 19일 경기도 안양시에 있는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을 찾아 해외 저소득 계층의 아동에게 전달할 '사랑의 양말 인형 만들기'에 참여했다. '사랑의 양말 인형 만들기'는 일상생활에서 흔히 가장 많이 접하면서도 쉽게 헤지어 의미 없게 버려질 수 있는 헌 양말을 새로운 가치를 가진 인형으로 재 탄생시켜 해외 저소득 아이들에게 기부해 꿈과 사랑을 전하는 캠페인이다. 해바라기 봉사단원들은 서툰 바느질 솜씨지만 인형을 받고 즐거워할 아이들을 생각하면서 한 땀 한 땀 정성을 다해 양말 인형 만들기에 나섰다. 이후 각자의 개성이 담긴 귀여운 인형들이 해외에 있는 아이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포장하는 것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양말 인형이 현재 코로나19로 우울한 연말을 보내고 있을 해외 저소득 아동들에게 작으나마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고 있어 손 소독과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지침을 더욱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1조의 올해 마지막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그동안 1조 봉사단원들은 최근 김장김치 나눔 봉사를 비롯해 해변, 학교, 노인복지관 등 다양한 곳에서의 환경정화 활동과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한 농가 봉사활동, 자전거 도로 안전 점검 활동, 치매 예방 활동, 방역 활동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직접 발굴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김동한 bhc치킨 홍보팀 부장은 "올 한 해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봉사활동이 쉽지 않았는데도 나눔 활동을 멈추지 않은 봉사단원 열정에 감사드린다"라며 "bhc는 앞으로도 젊은 청년들이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해바라기 봉사단 활동에 전폭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0-12-21 12:29:23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