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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2020 가족친화인증기업' 선정

11번가 11번가, '2020 가족친화인증기업' 선정 커머스포털 11번가가 '2020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 '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가 자녀 출산, 양육 지원 등 사내 구성원을 위한 가족친화적인 제도들을 모범적으로 시행해온 기업 등에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번 선정에 따라 11번가는 2023년 11월까지 3년간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서 인증 자격을 이어가게 된다. 11번가는 일과 가정, 생활이 조화로운 기업 문화 조성에 힘써온 그간의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11번가는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위해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는 2주 80시간 탄력 근무제, 육아휴직 및 가족돌봄휴가 제도 활성화, 가족(부모, 배우자, 자녀) 의료비 지원 등 구성원들이 가정생활에 안정을 이룰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시행 중이다. 11번가는 사내 구성원의 자녀 양육을 돕기 위한 각종 지원 제도도 함께 운영한다. ▲임신한 구성원 및 구성원의 배우자를 위한 축하 선물 ▲자녀 출생 시 경조 휴가 및 경조금 지급 ▲11번가 직장 어린이집 '키즈일레븐' 운영 ▲(유초중고 대학교) 자녀 학자금 지원 등을 통해 일과 자녀 양육이 양립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 이 외에도 구성원의 가족들과 함께 떠나는 '11번가 가을소풍' 행사, 전국 주요 휴양시설 이용 지원 등 가족과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사내 프로그램과 초등학교 입학, 어린이날, 대학수학능력시험 등 특별한 행사를 앞두고 있는 구성원의 자녀에게는 응원, 축하 메시지가 담긴 카드와 선물 세트를 제공하고 있다. 11번가 민부식 HR담당은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된 데 책임감을 갖고 구성원들이 업무적인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지속 제공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2-22 12:51:0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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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직원 위한 비대면 심리상담소 운영

비대면 심리상담을 이용하는 모습/롯데쇼핑 롯데쇼핑, 직원 위한 비대면 심리상담소 운영 코로나 블루로 지친 마음 돌본다 롯데쇼핑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심리상담 지원에 나선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불안감과 우울감을 겪고있는 임직원들을 케어하기 위해 롯데쇼핑의 우울증 인식 개선 캠페인 '리조이스(Rejoice)'가 마음자가진단, 온라인 심리상담을 제공하는 등 심리방역 방안을 마련한 것이다. 우선, 내년 1월 말까지 전 직원과 파트너사 직원을 대상으로 무료로 심리 상담을 제공한다. 코로나19로 모든 상담은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마음을 터놓고 상담을 받고 싶은 직원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온라인 심리검사를 진행한 후 약 50분간 정서, 가정, 대인관계 등 개인별 맞춤형 심리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검진은 어느 때보다 어려운 환경속에서 함께 근무하는 파트너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확대해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12월 초 마음자가검진을 실시하기 위한 신청을 받아 현재 약 100명의 직원이 검진을 진행중이다. 검진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심리와 자아 상태를 검사할 수 있는 사이트 URL을 개별적으로 전송, 90개의 문항에 답변을 하며 스스로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추가 상담이 필요한 직원은 결과지를 기반으로 무료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롯데쇼핑은 임직원 상담 수요 증가에 따라 내년 2월 초 마음자가검진 인원을 대폭 늘려 추가로 시행할 계획이다. 롯데쇼핑 김학수 CSR팀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불안감을 느끼는 임직원과 동료사원의 마음을 케어하기 위해 이번 마음 검진 및 상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며, "또한, 현재 한정된 인원으로 진행되는 마음자가진단을 내년 2월 더 많은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해 임직원의 심리 안정에 힘쓸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쇼핑의 우울증 인식 개선 캠페인인 리조이스는 2018년부터 심리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롯데백화점 노원점과 광주점에 직원들을 대상으로 리조이스 상담소를 무료로 운영해 왔으며, 지난 9월에는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에 고객을 위한 리조이스 상담소를 오픈해 직원뿐만 아니라 고객에게도 다양한 심리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해 실질적인 심리 방역 활동에 힘써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2-22 11:46:2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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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경상북도 중소기업우수상 수상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경상북도에서 주최하는 『2020년 중소기업 육성시책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시책 평가는 경북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육성(지원)계획 수립·추진 자금지원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시책참여 기업 애로해소 총 5개 항목을 종합 심사하여 선정했다. 김천시는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 기술성장 디딤돌 사업(R&D지원, 10개사), 강소기업 육성 기반구축 사업(비R&D지원, 10개사), 수출 스케일업 지원사업(33개사), 기술주치의 119 지원사업(7개사) 뿐만 아니라 경북도에서 유일하게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11개사)에 시비를 지원했다. 또한 올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산업단지 기숙사 임차 지원 사업'을 통하여 14개사, 52명 지원으로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노동력 확보 및 우수 인재 채용을 통한 기업경쟁력 확보에 기여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자금난을 겪는 기업에 중소기업 운전자금과 코로나 긴급경영안정 자금으로 252개 기업에 1,033억원 융자 추천 및 이차보전금 13억원을 지원했다. 2021년에는 기숙사 임차지원 사업의 개별부지 입주기업으로 범위 확대,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의 언택트 분야 지원 확대, 산업안전 환경개선 사업 등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다양한 지원 시책 추진으로 지역 기업이 성장·발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0-12-22 11:06:12 김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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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포스트 코로나 '뉴노멀 매장' 삼성중앙역점 오픈

매장내 취식, 테이크아웃, 배달 등 고객의 주문 형태에 따른 동선 고려 맘스터치 삼성중앙역점 해마로푸드서비스의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시대 이후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뉴노멀 매장'을 서울 강남에 선보였다. 맘스터치는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배달 및 테이크 아웃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최근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뉴노멀 매장 1 호점인 '삼성중앙역점'을 오픈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삼성중앙역점 오픈은 맘스터치의 1300호점이자 새로운 BI가 반영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뉴노멀의 표준이 될만한 모델 타입을 선보이는 한편 새로운 고객경험을 선보이겠다는 맘스터치 브랜드의 철학과 비전을 담았다. 삼성중앙역점은 강남의 대표적인 상권 중 하나로 배달과 포장에 대한 수요가 높은 곳이다. 이번에 선보인 '뉴노멀 매장' 1호 매장 내부는 주문 고객, 취식 고객, 포장 및 배달 고객 동선을 분리했다. 매장 내부에는 테이크아웃 고객 대기 공간 및 취식공간을 마련하였고, 앱과 전화로 테이크아웃 주문을 한 고객이나 배달라이더들은 매장에 들어올 필요없이 픽업부스를 통해 매장 밖에서 빠르고 편리하게 제품을 받아갈 수 있는 방식이다. 매장 내 직원이 헤드셋을 통해 픽업부스에 도착한 배달라이더와 테이크아웃 주문 고객 등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하여, 불필요한 대면접촉을 최소화하였다. 맘스터치는 오는 29일에 뉴노멀 매장 2호점을 강서구 '양천향교역점'에 오픈할 예정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코로나 19 이후 배달과 테이크아웃 주문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면서 "소비패턴 변화에 맞춰 고객들이 매장방문 시 불편해 하는 바를 소비자 조사 등을 통해 파악하였고, 이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뉴노멀'매장 형태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병윤 해마로푸드서비스 대표는 "이번에 선보인 '뉴노멀 매장'은 고객 입장에서는 보다 맛있고 따뜻한 제품을 빠르게 받을 수 있고, 점주 입장에서는 기존 창업비용수준을 넘지 않고도 더 나은 매장 환경을 만들 수 있는 방향으로 본사와 가맹점주가 협업하여 만들어낸 결과물"이라면서 "뉴노멀 매장은 기본적으로 신규 출점 매장 대상이나, 리뉴얼을 원하는 기존 점주님들에 대해서는 수요를 파악하여 다양한 형태의 본사 지원책을 활용하여 상생할 수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지역별, 상권별로 세분화된 분석으로 보다 고객 맞춤형 매장을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며, 고객 만족과 가맹점주님들과의 상생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2-22 10:54:1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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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재활용품 수거 어르신 1600만 원 상당 방한용품 지원

재활용품 수거 어르신350분께 전달 예정 오비맥주 배하준 대표(왼쪽)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센터장(오른쪽)이 재활용품 수거 어르신을 위한 방한용품 지원 비대면 전달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비맥주가 연말을 맞아 재활용품 수거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에 나섰다. 오비맥주는 보건복지부 위탁기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약 1600만원 상당의 방한용품 꾸러미를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진행된 전달식은 코로나19 확산을 고려하여 오비맥주 본사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각각 비대면 사진 촬영 방식으로 실시했다. 매서운 한파에도 생계를 위해 재활용품을 수거하는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방한용품 꾸러미는 전기요와 겨울장갑, 넥워머, 방한 귀마개, 수면양말 등으로 구성됐다. 해당 물품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어르신 350분께 전달할 예정이다. 오비맥주는 지난 7월에 '캔크러시 챌린지' 환경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기부금 1천만원을 재활용품 수거 어르신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소셜벤처 '끌림'에 전달했다. 일반 손수레보다 30kg 이상 가벼운 소재로 제작한 경량 손수레를 무상 지원하고, 손수레에 오비맥주 사회공헌 홍보물을 부착, 광고수익금의 일부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어르신들을 도왔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힘들고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재활용품 수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고자 방한용품을 기부하게 됐다"며 "국내 주류 선도기업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2-22 10:49:0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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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어난 컬러·가성비로 주목받는 디에고 '마카롱 4종 중식도 세트'

'마카롱 4종 중식도 세트' 민트초코 컬러 테이블웨어 브랜드 '디에고(Dego)'를 제조·유통하는 하늘유앤아이가 '마카롱 4종 중식도 세트' 3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합리적인 가격의 트렌디한 테이블웨어 브랜드로 주목받는 디에고의 '마카롱 4종 중식도 세트'는 뛰어난 절삭력과 내구성이 특징이다. 주방의 품격을 높여주는 매스티지 제품을 콘셉트로 했다. '마카롱 4종 중식도 세트'는 민트초코, 스트로베리, 쿠앤크 컬러 세 컬러로 나왔으며 중식도, 산도쿠식도, 과도, 도마(4P)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생선, 야채, 육류 등 재료의 종류에 따라 사용할 수 있도록 중식도, 산도쿠식도, 과도, 주방가위로 구성된 '디에고 마카롱 4종 중식도 세트'는 세라믹, 실리콘 코팅의 벗겨짐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내화학성, 내열성, 내마모성, 내오염성이 높은 테플론(Teflon) 코팅 처리를 했다. 이후 600도 이상의 열처리 과정을 통해 가공된 친환경 소재의 칼 세트이며 녹방지 및 강한 항균력과 탈취효과, 절삭력을 자랑한다. 또한 사용 후 세척도 간편하다. 손잡이는 한국인의 손 크기와 모양을 연구해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돼 장시간 사용 시에도 피로감을 줄여준다. 디에고 측은 "해당 세트가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을 찾는 주부들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2-22 09:57:53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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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여의도 면적 5배 규모 숲 조성한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21일(월), 서울 중구 환경재단에서 환경부 및 환경재단과 '미세먼지 취약계층 보호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왼쪽부터)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조명래 환경부 장관,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 여의도 면적 5배 규모 숲 조성한다! 환경부·환경재단과 '미세먼지 취약계층 보호 및 기후위기 대응 협약' 진행 롯데홈쇼핑은 지난 21일, 환경부 및 환경재단과 '미세먼지 취약계층 보호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중구 환경재단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과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환경부와 롯데홈쇼핑, 환경재단은 온실가스 저감 및 미세먼지를 흡수하는 도심 녹지 조성을 통해 저탄소 전환에 기여하고, 고농도 미세먼지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에 따라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등 취약계층 밀집지역 에 총 5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친환경 녹지 공간 '숨;편한 포레스트' 50 곳을 조성한다. 여의도 면적의 5배, 축구장 면적의 45배에 달하는 규모다. 공기정화 식물을 심어 자연적으로 미세먼지를 줄이고, 미세먼지를 직접 흡수·흡착하는 시설과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할 수 있는 IoT 기반 측정기, 차단막(에어샤워), 미세먼지 쉼터 등 저감회피시설을 설치한다. 또, 운동 및 편의시설, 산책길 등을 조성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도심 속 쉼터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숨;편한 포레스트'는 시민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나무 심기 및 숲 공간 조성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미세먼지 저감 및 기후 위기 대응에 관련된 다양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향후 지역사회와 연계한 일자리 사업 등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환경부는 지난해 미세먼지 법을 개정하여 취약계층에 대한 국민 건강보호 대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미세먼지와 기후위기 해결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가 증가하고, 환경 소외계층이 없는 사회를 실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2017년부터 환경재단과 함께 '미세먼지 감소', '온실가스 감축', '리사이클링'(재사용·재활용) 등을 주제로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하며 환경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지난 2018년 6월에는 서울 신촌에서 미세먼지 방지 캠페인 'STOP! 미세먼지, GO! 리사이클링'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서울 성산동 문화비축기지에서 '2019 에코페스트 인 서울'을 개최해 에코 마켓을 비롯해 환경을 주제로 한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는 "미세먼지 및 기후변화 해결에 동참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자 '숨;편한 포레스트' 사업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경영 전반에 녹색 경영을 실천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 구축에 앞장서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2-22 09:43:2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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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3세 세대교체中…온도차 극명

CJ 장녀 이경후 계열사 부사장 승진…이선호 복귀 미뤄 하이트진로 형제 나란히 사장·부사장 올라 (왼쪽부터)이경후 CJ ENM 부사장 대우, 박태영 하이트진로 사장, 임상민 대상 전무 국내 주요 유통 및 식품업계 그룹의 정기 임원 인사 명단에 오너 3세들이 이름을 올리며 경영기반 다지기에 돌입한 가운데, 업체별로 세대교체 속도에 차이를 보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 등으로 호제를 이루고 있는 유통 및 식품 회사들의 경영 승계 작업이 빨라지며 3세들이 본격적으로 경영 전면에 나서고 있다. 사업이 잘 되고 있을 때 경영 일선에 투입해야 단기간에 경영 성과 및 능력을 인정받기 쉽기 때문이다. 반면 일부 일부업체들은 외적인 문제로 승계 과정이 더뎌지고 있다. 이재현 CJ 회장(60)의 두 자녀 중 이경후 CJ ENM 부사장 대우(35)는 올해 정기 임원인사에서 승진했다. 2011년 지주사 CJ의 대리로 입사해 경영수업을 시작한 이 부사장대우는 2017년 3월 미국지역본부 마케팅팀장 상무대우로 임원 승진한 이후 그해 11월 상무로 한 차례 승진했다. 이번 인사로 3년1개월 만에 부사장 대우에 오르며 초고속 승진 행보를 보이고 있다. 업계에서는 지난해 이 부사장대우의 남편인 정종환 미주 본사 대표가 부사장대우로 승진한 뒤, 이 부사장대우가 1년 만에 승진을 이루면서 그룹 내 이 부사장대우 부부의 경영능력이 시험대에 올랐다고 보고 있다. 장남인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의 복귀가 늦춰지면서 이경후 부사장대우의 역할이 커진 상황이기 때문이다.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70)의 장남인 박태영 부사장(42)은 사장으로, 차남인 박재홍 전무(38)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012년 4월 하이트진로 경영관리실장(상무)에 입사한 박태영 신임 사장은 지난해 테라와 진로의 시장 안착을 진두지휘 해 성공적으로 이끈 공을 인정받았다. 박재홍 부사장은 2015년 하이트진로에 입사하고 해외 영업을 총괄했다. 현 김인규 사장과 최경택 부사장은 자리를 지키며 전문 경영인과 3세들이 함께하는 경영 체제가 만들어졌다. 현재로써는 지분 확보에서도 압도적인 박태영 사장의 경영권 승계가 무난해 보인다. 박 사장이 지주사 하이트진로홀딩스의 2대주주(27.66%)인 서영이앤티의 주요주주는 박태영 사장(58.44%), 박재홍 부사장(21.62%), 박문덕 회장(14.69%) 등이 있다.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71)의 두 딸인 임세령(44), 임상민(41) 전무도 이미 2016년 나란히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하며 경영 일선에서 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임상민 전무는 지난 3월 핵심 계열사인 대상 등기이사에 선임돼 본격적으로 경영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지주사 대상홀딩스 지분율 36.71%를 보유해 최대 주주에 올라 있어 승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오너리스크가 불거진 삼양식품은 3세의 경영 수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인장 삼양식품 회장(57)의 장남 전병우 이사(26)는 지난해 삼양식품에 부장 직급으로 입사해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식품업계 오너일가 가운데 최연소 이사인 전 이사는 미국 콜롬비아대학교 졸업 후 외부에서 근무하며 경험을 쌓고 올 예정이었지만, 전인장 회장이 지난해 1월 구속되면서 '오너 부재'가 장기화 될 수 있다는 우려에 입사를 앞당겼다. 그는 지난 6월 이사로 승진해 경영전략부문에서 경영 수업을 받으며 전 회장의 공백을 채우고 있다. 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회장은 올해 1월 징역 3년을 선고받아 수감 중이다. 부인인 김정수 총괄사장(56)도 횡령 혐의로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의 유죄 확정 판결을 받았다. 김정수 사장은 지난 10월 법무부의 취업 승인을 받아 총괄사장으로 경영에 복귀했지만, 전 부장의 나이가 젊은 만큼 최대한 빨리 국내 사정을 익히도록 한다는 취지다. 반면 일부 그룹은 3세 승계에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왼쪽부터)신동원 농심 부사장 장남 신상렬 씨, CJ그룹 장남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 SPC그룹 차남 허희수 전 부사장 신춘호 농심 회장(88)의 경우 장자 승계 원칙을 고수하는 점을 고려했을 때 장남인 신동원 농심 부회장(62)을 중심으로 승계 구도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다만 3세인 신동원 부회장의 장남 신상렬 씨는 아직 20대 후반으로 젊어 승계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컬럼비아 대학을 졸업한 뒤 외국계 회사에서 잠시 근무한 신씨는 2019년부터 농심 경영기획팀 평사원으로 입사해 경영수업을 받고 있다. 이재현 CJ그룹 회장 장남인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30)은 지난해 9월 마약 밀수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후,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누나인 이경후 CJ ENM 상무는 부사장 대우로 승진한 반면 연말 정기 임원인사 명단에서도 빠졌다. 그럼에도 아직 이선호 부장의 승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점쳐진다. 이경후 부사장대우와 이선호 부장은 각각 CJ 지분 1.19%, 2.75%를 보유하고 있다. 이 부장의 복귀만 성사되면 승계 작업은 더 가속화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허영인 SPC그룹 회장(71)의 차남 허희수 전 부사장은 2018년 액상대마를 밀수해 흡연한 혐의로 구속됐다. SPC그룹은 허 전 부사장이 마약법 위반으로 구속되면서 그를 경영에서 영구 배제하겠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허 전 부사장은 쉐이크쉑 버거 국내 도입을 주도하고, SPC삼립 영업마케팅을 총괄하면서 '하인즈케첩'으로 잘 알려진 미국 크래프트 하인즈와 독점계약까지 이끌어 내는 등 지대한 공을 세운 바있다. 업계에서는 허 전 부사장의 복귀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2-21 16:02:53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