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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규제 이대로 괜찮은가] (하)대형마트 문닫자 한숨쉬는 주변 상권… 소비자는 어디로

[유통 규제 이대로 괜찮은가] (하) 대형마트 문닫자 한숨쉬는 주변상권 30일 오전 롯데마트 서현점을 찾았다. 일요일 점심시간임에도 마트 대로변은 한산했다. 정문과 후문에 '마트 고별'을 알리는 현수막만이 고객을 반기고 있었다. 마트 내부는 점포 정리로 분주했다. 롯데마트 서현점은 롯데쇼핑이 올해 8번째로 폐점을 선언한 점포. 31일이 마지막 영업날이다. 재고 정리 중인 의류를 고르고 있던 주민(50)명에게 마트 폐점에 관한 소회를 물었다. 그는 "한 달에 두 번 정도는 오던 곳인데 문 닫으니까 아쉽다"고 말했다. 지역 공무원이기도 한 이 주민은 롯데마트 서현점이 어려워진 이유에 대해 묻자 "주변에 있는 롯데마트 판교점과 하나로마트, 이마트로 소비자들이 분산되다보니 매출이 좋지 않았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1층에 입점한 커피전문점은 롯데마트 서현점과 운명을 같이한다. 50대 점주 조 모씨는 다음날이면 자신의 매장도 사라진다고 토로했다. 조씨는 "아무래도 주고객층이 마트에 오던 손님들이다보니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조씨는 "해당 점포 실적이 떨어진 것은 코로나19 영향이 컸지만 그전부터 경영난으로 인해 손님 수는 완만하게 줄어들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마트 측에서 폐점 이후 어떻게 되는지 말해주지 않고 있다"며 "더이상 장사를 유지하는 게 어려울 것 같아 당분간은 일을 쉴 생각이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마트 바로 앞에 자리 잡은 막국수 가게 주인 또한 "대형마트의 영향권 아래에 있어 벌써부터 손님이 차츰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가게 측은 "식사하고 장보러 가거나 장보러 왔다가 들르는 분들이 있었는데 그런 이점을 누릴 수 없게 됐다"면서 "식재료 등 부족한 게 있으면 마트에 가서 살 수 있었는데 불편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가게 직원은 "우리도 당장 뚜렷한 대응책은 없고 마트가 또 들어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부동산에 계속 문의했지만 앞으로 어떤 업체가 들어설지 모른다"고 말했다. 최근 한 경제지가 경기권 6곳의 대형마트 이용 고객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대형마트 경기가 안 좋아질 경우 그 옆에 위치한 외식 업체들이 가장 큰 피해를 입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마트와 주변 점포를 동시에 이용하는 고객은 전체 이용고객의 60.86%로 드러났다. 대형마트 이용고객 10명 중 7명은 주변 점포를 이용한다는 것이다. 동시에 이용하는 업종으로는 음식점이 62.19%로 가장 높았다. 전통시장 역시 10.25%로 10명 중 1명이 이용했다. 지난 2018년 조춘한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교수팀의 '대형 유통시설이 주변 상권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도 대형마트와 같은 복합쇼핑몰이 주변 골목상권과 지역 내수를 활성화한다는 분석을 뒷받침한다. 이 연구에서는 폐점한 이마트 부평점을 대상으로 신용카드 가맹점 결제 데이터와 설문조사를 종합해 2년간의 상권 변화를 추적했다. 연구 결과 이마트 부평점 반경 3㎞ 이내 대형 슈퍼마켓은 폐점 이후 2년 동안 매출액이 소폭 증가했지만, 소형 슈퍼마켓의 매출은 크게 감소했다. 또한 지난 1월 나온 '대규모유통업체의 출점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저널에서도 업종에 따라 대규모유통업체가 지역 내 사업체수와 종사자수에 미치는 영향이 상이할 뿐 중소유통업체나 정책당국이 우려하는 것과는 달리 SSM(기업형 슈퍼마켓)과 대형마트가 지역경제에 반드시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혀졌다. 오히려 집객효과로 인해 상호 보완관계에 있는 업종에 긍정적 파급효과를 미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최근 유통학계에서 꾸준히 발표되고 있는 연구 결과는 '대규모점포가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파괴한다'는 일부 정치권의 주장과는 다르다. 하지만, 이러한 연구 결과에도 정부는 마트 뿐만아니라 복합쇼핑몰도 의무휴업 규제를 적용해야 한다는 내용의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을 국회에 발의했다. 마트 업계는 경기침체와 이커머스·편의점 등이 치고 올라오는 바람에 경쟁력을 잃은지 오래다. 실제로 최근 몇년간 마트 점포들은 줄폐점하고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까지 확산하면서 대형마트들의 대규모 구조조정은 불가피하게 됐다. 롯데마트는 이번 하반기에만 총 16개 매장을 폐점할 계획이다. 지난달 롯데마트 의정부점, 양주점, 천안아산점, 천안점 등 6곳을 영업 종료했고, 서현점과 금정점은 이달까지만 운영한다. 홈플러스도 안산점에 이은 대전 탄방점 매각을 결정지었다.

2020-08-30 14:57:02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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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에 배달 서비스 이용 급증

코로나19 재확산에 배달 서비스 급증 코로나19로 외출을 자제하는 일명 집콕족이 증가하면서 배달을 통해 집에서 식사나 간식을 해결하려는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편의점 CU는 코로나19의 재확산이 시작된 이달 17일부터 28일까지 배달 서비스 이용 동향을 분석한 결과, 배달 이용 건수가 전월 동기 대비 76.4%나 신장했다고 밝혔다. 재택근무 등의 영향으로 평일 이용 건수가 전월 대비 92.9% 뛰어 주말 60.4% 보다 훨씬 더 높은 신장폭을 나타냈다. 특히, 코로나19 발생 이후 편의점의 24시간 배달 서비스가 점차 입소문을 타면서 23시 이후부터 익일 06시까지 배달 서비스 매출은 도입점 기준 전월 동기 대비 32.7%나 껑충 뛰었다. 2차 팬데믹의 영향으로 외출을 자제하는 집콕족이 크게 늘면서 편의점 배달 서비스의 수요가 다시 급증한 것이다. 지난해 8월 배달서비스 인기 품목은 과자, 음료, 간편식 순이었지만 올해는 음료, 가공식사(HMR), 안주류, 생수, 식재료 등으로 크게 변했다. 기존에는 긴급하게 필요하거나 소량의 상품을 주문하기 위해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던 고객들이 최근에는 편의점 배달을 통해 간단한 장보기까지 해결하고 있는 것이다. CU는 코로나19 확산의 여파로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사실상의 2.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취해지면서 배달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배달 가능 품목을 기존보다 2배 늘린 약 800개로 확대한다. 내달부터는 수도권 일부 점포를 대상으로 아이스크림 배달 서비스를 개시함과 동시에 24시간 배달서비스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9월 한 달 동안 요기요에서 CU 배달 서비스로 2만원 이상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3000원 할인 이벤트도 펼친다. 2만원 이상 상품을 구매한다면 배달료가 무료인 셈이다. 조성해 BGF리테일 e커머스팀장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외출을 자제하며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집 앞 편의점의 배달 수요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고객들의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오는 불편함을 덜어줄 수 있도록 서비스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편의점 GS25는 언택트 소비가 확산되면서 편의점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급증하자 심야 배달 서비스를 전국 2000점으로 대폭 확대했다. 심야 배달은 기존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주문 가능했던 일반 배달 서비스 운영 시간을 점포별로 최소 2시간(새벽 01시 까지 주문 가능)부터 최대 12시간(24시간 주문 가능)까지 주문 가능 시간을 확대한 서비스다. 주문은 배달 애플리케이션 '요기요'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GS25가 최근 2개월간 배달 서비스 매출을 분석한 결과 심야 배달 서비스를 운영하는 점포의 배달 서비스 매출이 일반 배달 서비스를 운영하는 점포(오전11시~오후11시까지 운영)의 매출 대비 약 317.5%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GS25는 심야 시간대(오후 12시~오전 05시)에 발생하는 배달 매출이 전체 배달 매출 비중의 30.4%까지 치솟으며 전체 배달 매출을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아울러 배달 서비스로 주문 가능한 상품을 초기 470종 대비 200종 늘린 670종까지 대폭 확대했다. 온라인 음식배달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실제 G마켓과 옥션이 올해(1월1일-8월24일) 음식배달 주문량을 살펴본 결과, 작년 동기 대비 2배 이상(1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1월부터 매달 꾸준한 증가세를 유지하며 8월 주문량이 1월 동기 대비 65%, 전월과 비교해도 18% 증가했다. 코로나19로 재택근무와 온라인수업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길어진 것이 음식배달서비스의 수요를 부추긴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이 자사 모바일 앱을 통해 음식배달을 주문하는 고객에게 매일 3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멤버십인 '스마일클럽' 회원 전용 서비스로, ID당 매일 1회 할인 받을 수 있으며, 1만5000원 이상 음식배달 주문 시에 적용할 수 있다. 이베이코리아는 지난 2017년부터 요기요의 음식배달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2020-08-30 13:38:0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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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창업 6개월 만에 월 매출 1억 원대 다점포 사장 된 20대 청년

외식 창업 꿈꾸던 20대 청년에서 메가(다점포) 운영하는 억대 매출 사장으로 BBQ 창원대방점 윤진웅 패밀리 "치킨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키워온 외식 창업의 꿈이 BBQ를 만나 실현됐습니다. BBQ 본사의 시스템을 믿고 운영했더니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매출을 낼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창업한 지 반년도 채 안된 시점에서 메가(다점포)로 사업 확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인 제너시스 비비큐의 패밀리 윤진웅씨(27세)는 올해 3월 경남 창원에 첫 매장을 오픈한 20대 밀레니얼 사장이다. 첫 매장인 창원대방점을 오픈한 지 반년도 지나지 않은 8월, 그는 창원남양점을 오픈하고 여기에 언택트 시대에 맞춰 전송(배달)과 포장으로 특화된 BSK(BBQ Smart Kitchen) 매장을 3호점으로 오픈을 앞두고 있다. 첫 매장 오픈 이후 6개월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3호점까지 오픈을 확정 지으며, 최단기간 내 메가프랜차이즈 패밀리(가맹점)로 성장한 20대 사장님이 된 것이다. 윤진웅 패밀리는 이처럼 단기간에 매출을 끌어올리면서 매장을 확장할 수 있었던 데는 BBQ 본사의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과 전략적인 마케팅 지원이 주요한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핫 황금올리브'와 'BBQ볼' 시리즈 등 트렌드에 걸맞은 신메뉴 출시 및 마케팅 지원이 실제 매출 증가에 가장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하며, 최근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은 BBQ 네고왕 할인 프로모션으로 인해 타브랜드를 운영하는 지인의 투정 섞인 부러움을 받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본사의 체계적인 가이드 및 마케팅 지원으로 매출 급성장 윤진웅 패밀리는 사업을 막 시작한 초기에는 포화 상태인 치킨 업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겠느냐는 걱정스러운 얘기를 주변으로부터 많이 들었다고 말하며, 만약 프랜차이즈가 아니었다면 사업을 유지하기 힘들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치킨집에서 4년간 아르바이트를 하며 외식사업에 대한 꿈을 키워오다 대학 졸업 이후 창업을 결심했다. 매장 운영이나 홍보에 대한 노하우가 부족했지만, BBQ 본사에서 제공해주는 체계적 교육과 운영 시스템에 따라, 전단지 배포부터, SNS, 개별 마케팅 등 하나하나 실행해 나가다 보니 빠르게 충성 고객을 확보할 수 있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여기에 트렌드에 맞춰 진행되는 신메뉴 출시와 마케팅 지원이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매출이 빠른 속도로 증가해 점포 확장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윤진웅 패밀리는 밝혔다. 그는 "신메뉴 출시 때마다 주문량이 늘어나는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었고, 특히 이번 달 가수 황광희와 함께 진행한 네고왕 할인 프로모션으로 BBQ 자체 앱 또는 홈페이지로 들어오는 주문 비율이 급격하게 늘고 수수료 부담 또한 덜 수 있어 어려운 시기임에도 바쁘게 일할 수 있어 즐겁다"고 말했다. BBQ 창원대방점 윤진웅 패밀리 ◆소자본 창업 가능한 BSK 매장…MZ세대 창업에 안성맞춤 BBQ 본사의 전폭적인 지원을 등에 업고 빠른 속도로 매출이 성장하자, 그의 동생도 자연스레 창업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이와 함께 BBQ에서 최근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배달(전송), 포장 전문 매장 BSK(BBQ Smart Kitchen)를 론칭한 것을 전해들은 윤진웅 패밀리는 동생과 BSK 매장을 함께 운영하기로 결정했고 현재 24살인 동생과 같이 사업 확장에 나서면서 그는 MZ세대 사장님으로 거듭나게 됐다. 윤진웅 패밀리는 "초기 투자비용이 저렴하고 언택트 시대 맞춤형 모델이라 추가 출점하기에 좋은 기회라고 판단했다"며 "배달앱 활용이나 온라인 마케팅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트렌드에 빠르게 편승할 수 있는 우리 같은 MZ세대에게 적합한 비즈니스 모델이라 동생도 흔쾌히 제안에 응했다. 동생뿐만 아니라 주변에서 창업에 대해 조언을 구하거나 문의를 해온다면 BSK를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BBQ 내부 자료에 따르면 BSK는 지난 6월 첫 론칭 이후 두 달 만에 계약건수 약 100건을 돌파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신규 계약자 중 20대~30대가 차지하는 비율이 약 74%에 육박하는 등 2030 청년 창업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윤진웅 패밀리는 창업 초기에 장기적인 목표로 세워뒀던 3호점 오픈을 이미 이루어 낸 만큼, 이후에는 원칙경영을 준수하며 매장을 잘 관리해 점포별 매출을 신장시키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매출을 꾸준히 올려서 가까운 미래에 본인 소유의 건물을 갖고 싶다는 개인적인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30 13:23:2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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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이스샵, 제주 화산토 클렌징 라인 리뉴얼 출시

초미세먼지(대체 PM 2.5) 세정까지 가능해 더페이스샵 제주 화산토 클렌징 라인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이 미세먼지 등 외부 환경으로 지친 피부를 개운하게 클렌징 할 수 있도록 '제주 화산토 클렌징 라인'을 최근 업그레이드했다고 30일 밝혔다. 리뉴얼 된 제주 화산토 클렌징 라인은 강력한 피지 흡착력을 가진 제주 화산토를 담은 처방이 모공 속 피지와 노폐물을 제거하면서도 저자극의 순한 사용감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 디자인 또한 감각적인 느낌으로 교체돼 한층 더해진 제주의 청정한 에너지를 표현했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제주 꿀풀, 제주 연꽃 등 청정 제주의 식물 유래 성분과 미네랄이 풍부한 제주 온천수, 바다 머드 성분을 추가로 함유한 포뮬러가 더욱 촉촉하고 부드러운 사용감을 선사한다. 전 품목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외부 환경으로 자극 받은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제주 화산토 클렌징 라인의 대표 제품인 '제주 화산토 안티더스트 모공 클렌징 폼'은 크리미한 화산토 클레이 제형이 모공의 피지 개선*은 물론 초미세먼지**까지 세정 가능한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그 밖에 고운 스크럽 입자로 각질까지 한 번에 제거해주는 '제주 화산토 모공 딥 클린 스크럽 폼', 블랙헤드와 화이트헤드를 부드럽게 녹여내는 '제주 화산토 블랙 & 화이트헤드 아웃 스크럽 젤', 스틱 타입으로 손에 묻히지 않고 간편하게 머드팩을 할 수 있는 '제주 화산토 클레이 스틱 마스크' 등 주요 품목이 리뉴얼 되거나 신규 출시돼 운영 중이다. 한편, 업그레이드된 더페이스샵의 제주 화산토 클렌징 라인은 전국 네이처컬렉션 및 더페이스샵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30 13:11:4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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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아빠탄 시장, 코로나19 위기 속 삼다수 기부에 감사편지 보내와

삼다수, 국내외 생수 필요한 곳에서 민간외교 담당 제주삼다수 사이판 현지 지원 모습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이판의 시장으로부터 감사 편지를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데이비드 M. 아빠탄(David M. Apatang) 사이판 시장은 현재 사이판도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며, 제주개발공사가 기부한 삼다수는 사이판 내 검역소, 경찰서, 소방서, 병원 등에 전달했다. 특히 아빠탄 시장은 "코로나 19 펜데믹으로 어려운 시기에 사이판 시민과 방문자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스트레스와 압박감이 심한 상황에서 제주개발공사의 기부로 큰 도움이 됐다"며 "위기의 시대에 서로 해결방법을 모색함과 동시에 제주개발공사의 지원과 헌신에 사이판도 코로나 19를 극복할 것이다. 향후에도 제주개발공사와 좋은 관계를 계속 이어나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제주개발공사는 지난 13일 사이판에 500mL 제주삼다수 2만 2400병을 긴급 지원했다. 제주삼다수의 전략적 수출 지역 중 한곳인 사이판은 코로나 19로 하늘길이 막히며 관광객 유입이 없어 주요 수입원이 막힌 상황이다. 제주개발공사와 사이판의 인연은 지난 2007년부터 현지 수출을 계기로 시작됐다. 현재 사이판 시장에서 제주삼다수는 호텔과 마트 등을 중심으로 유통되고 있으며 현지 유통업체가 가정배송도 시행하고 있다. 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14년 넘게 제주삼다수를 통해 사이판과 인연을 맺었는데 작게나마 현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오히려 감사하다"며 "사이판도 빨리 이 위기를 극복하길 바라며, 앞으로 국민 브랜드 명성에 맞게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생수가 필요한 곳이라면 지원해 민간 외교에도 앞장서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가 되도록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30 12:44:1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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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프리미엄 콜라보 선물세트 늘린다

현대百_넘버나인 프리미엄 세트 현대백화점, 프리미엄 콜라보 선물세트 늘린다 현대백화점이 올 추석 명절 선물세트로 프리미엄 콜라보 선물세트를 강화한다. 현대백화점은 2020년 추석 선물세트 판매 기간 '콜라보레이션 선물세트'를 지난해 추석보다 2배 늘린 40종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고급 먹거리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늘면서 프리미엄급 선물세트는 해마다 두 자릿수 이상 성장하고 있다"며 "올 추석에는 콜라보 세트를 강화해 상품의 품질뿐 아니라 다양한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맞출 수 있도록 상품을 기획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최고급 한우에 송로버섯 소금 등을 더한 '넘버나인 프리미엄 세트'다. '넘버나인 프리미엄 세트'는 한우로만 구성된 기존 선물세트와 달리, 송로버섯 소금(100g)·송로버섯 치즈크림소스(90g)·송로버섯 머스타드소스(90g)·검은서양송로 올리브오일(250ml) 등 한우와 곁들여 먹을 수 있는 고급 그로서리(식료품)를 함께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송로버섯은 세계 3대 진미로 불리는 식자재다. 여기에 전국에서 단 5%내외로 엄선된 1++등급 한우 중 최고 마블링 등급(9)만 사용했다. 판매 가격은 75만원이다. 현대백화점은 전통 제수용 과일에 국내산 왕망고 등 이색 과일을 더한 상품도 선보인다. 사과(6개), 배(4개)와 제주산 왕망고(2개)로 구성된 '현대명품 사과·배·제주 왕망고 세트(19만원~21만원)', 사과(3개), 배(2개)와 샤인머스캣을 혼합한 '사과·배·샤인머스캣 세트(11만원~13만원)'이 대표적이다. 전통식품 명인의 상품을 콜라보 한 선물세트도 눈에 띈다. '명인명촌 토종꿀·방짜유기 약숟가락 세트'는 30년간 양봉에만 매달려온 이진수 장인이 설악산에서 1년에 한 번 채취한 토종벌집을 5년 이상 숙성한 꿀(2.4kg)에 김기찬 방짜유기 장인의 숟가락과 참죽나무 함으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120만원이다. 현대백화점은 이외에도 쌀과 멜론을 함께 섞은 '현대쌀집 멜론 세트(8만원)', 전남 완도산 전복·소라·가리비를 함께 구성한 '완도 활패류 세트(29만원)' 등을 올해 처음 선보인다. 윤상경 현대백화점 신선식품팀장은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프리미엄급 상품을 함께 넣은 콜라보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와 니즈에 맞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8-30 12:41:3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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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깊은 풍미의 '커피믹스' 2종 출시

최첨단 드림팩토리 노하우로 완성한 최적화 비율 비니스트 커피믹스 2종/이디야 이디야커피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비니스트 커피믹스' 2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오랫동안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커피믹스를 이디야만의 노하우로 선보이며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겠다는 각오다. '비니스트 커피믹스' 2종은 이디야커피의 R&D 전문가들이 오랜 연구 끝에 완성한 제품으로 이 중 '모카블렌드'는 커피, 크림, 설탕을 최적화된 비율로 조합해 부드럽고 깊은 풍미를 구현한 대표 제품이다. 무지방 우유가 함유된 식물성 크림을 넣은 '화이트블렌드'는 부드럽고 풍부한 맛과 향이 특징이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2012년 아메리카노 오리지널과 마일드 2종을 시작으로 스틱커피 브랜드 '비니스트'를 출시했다. 비니스트(BEANIST)는 BEAN + Specialist의 합성어로 오직 커피만을 생각해온 커피 전문가를 의미한다. 이디야커피는 '토피 넛 라떼', '초콜릿 칩 라떼' 등 전국 매장에서 소비자에게 검증된 메뉴들을 추가로 스틱 커피화하여 제품 종류를 늘려왔으며 이번 커피믹스 출시를 통해 스틱커피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지난 4월 경기도 평택시에 자체 생산 공장 '드림팩토리' 를 준공한 이디야커피는 이 곳에서 최첨단 설비를 통해 원두 로스팅은 물론 비니스트 커피믹스를 생산하고 있다. 가맹점 판매용으로 출시한 이번 커피믹스는 패키지 하단에 제품을 쉽게 꺼낼 수 있도록 개폐식 뚜껑을 만들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최정화 이디야커피 R&D 본부장은 "대한민국 대표 커피 프랜차이즈로서 전 연령대의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커피믹스 제품을 개발하여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커피 제품군 확대를 통해 업계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30 12:38:0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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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부산 인테리어 시장 공략 박차

리바트 부산전시장 1층 전경/현대백화점그룹 현대리바트, 부산 인테리어 시장 공략 박차 현대리바트가 부산광역시 수영구에 초대형 가정용 가구 전시장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의 토탈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망미동에 '리바트 부산 전시장(이하 부산 전시장)'을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부산 전시장은 4050㎡(연면적 기준, 약 1220평) 규모로,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리바트 매장 중 가장 규모가 크다. 리바트·리바트 키친 등 가정용 가구 브랜드와 미국 프리미엄 홈퍼니싱 브랜드 윌리엄스 소노마의 두 개 브랜드(포터리반 키즈·웨스트 엘름)의 침대·소파·책상·식탁 등 총 2000여 종의 가구 및 홈 인테리어 소품이 전시, 판매된다. 부산 전시장은 고급 주거시설이 몰려있는 수영구에 위치해 있으며 수영강을 사이로 벡스코(BEXCO) 등 부산 지역 최대 상권인 해운대구와 맞닿아 있다. 여기에 경부고속도로 원동IC와 부산-울산간 동해고속도로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부산뿐 만 아니라 김해, 양산 등 인근 경남지역에서도 30분 이내(차량 이동 기준)에 매장 방문이 가능할 정도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부산 전시장이 들어서는 수영구와 인근의 해운대구는 핵심 고객층인 30~50대 비중이 부산지역에서 가장 높고 초고층 아파트 등 고급 주거공간과 상업시설이 점차 확대되는 등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고 설명했다. 부산 전시장은 총 6개 층으로 꾸며진다. 인근 아파트 구조를 그대로 재현해 현대리바트 주요 제품으로 연출한 모델 하우스와 프리미엄 홈퍼니싱 트렌드를 제안하는 웨스트엘름·포터리반키즈 숍이 대표적이다. 이와 함께 '라이프스타일(Life style)& 포토 존' 등 다양한 체험형 문화 콘텐츠가 진행되는 '에이치라운지(H.Lounge)'와 40여개의 조명 제품을 전문으로 소개하는 '라이팅 존'도 함께 선보인다. 또한,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집에 머물며 영화나 드라마 시청을 즐기는 홈스테이(Home stay) 트렌드를 반영해 별도의 '시네마존'을 선보인다. '시네마존'은 리바트 소파와 음향 전문 브랜드 보스(BOSE)의 홈시어터 시스템이 설치되며, 고객이 리클라이너 소파와 음향기기의 성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부산은 국내 인테리어 대한 관심과 구매율이 서울과 더불어 가장 높은 지역 중 한 곳"이라며 "차별화된 디자인과 제품 안전성 등을 앞세워 부산·경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8-30 12:27:2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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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권순우 선수 테니스화 특별 한정판 출시

권순우 선수(세계 랭킹 71위)의 메이저 대회 US오픈 선전 기원 휠라, 권순우 테니스화 '엑실러스2 에너자이즈드' 출시 휠라가 한국 테니스 간판 권순우 선수 응원에 팔 걷어붙였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대한민국 테니스를 대표하는 권순우 선수(세계 랭킹 71위)의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US오픈 선전을 기원하며 팬들과 함께 특별한 의미를 담아 응원하기 위해 테니스화 '권순우 선수 스페셜 에디션'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국내 테니스 최고 랭킹 보유자인 권순우는 오는 31일(현지시간) 메이저 대회 US오픈에서의 활약을 팬들은 더욱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부터 권순우를 후원하고 있는 휠라는 보다 폭넓은 대중적 관심과 응원으로 권순우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해 팬들이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권순우의 도전을 주제로 한 영상도 특별 제작해 공개한다. 이번에 한정판으로 출시하는 '권순우 선수 스페셜 에디션'은 권순우 선수가 실제 대회에서 착용하는 '엑실러스2 에너자이즈드'라는 테니스화다. 휠라 글로벌 R&D센터인 '휠라 랩(LAB) 바이오메카닉 센터'에서 기술력을 총 집약, 캐나다 캘거리 대학과 수년간의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탄생시킨 테니스화로 2019 프랑스 오픈에서 애슐리 바티(호주)와 티메아 바보스(헝가리)가 각각 단식과 복식 우승을 차지할 당시 신었던 신발로도 유명하다. 특히 휠라는 권순우만을 위해 테니스화(엑실러스2 에너자이즈드)를 특별 제작해 제공하고 있는데,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이와 동일하게 앞부분에 권순우 이니셜까지 특별 각인돼 있다. 휠라 관계자는 "세계 대회에서 권순우 선수가 선전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보다 많은 분들이 함께 권 선수를 응원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이며, 앞으로도 권 선수가 세계적인 기량을 마음껏 펼쳐나가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30 12:07:48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