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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브랜드 이용은 CJ기프트카드로! 출시 3년만 1000억원 돌파

CJ기프트카드 인기카드 4종/CJ 올리브네트웍스 CJ브랜드 이용은 CJ기프트카드로! 출시 3년만 1000억원 돌파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CJ기프트카드'가 누적 판매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CJ기프트카드'는 CJ의 다양한 브랜드에서 간편하게 결제하고 CJ ONE 포인트 자동 적립까지 가능한 충전식 현금카드이다. 올리브영, CGV, 투썸플레이스, CJ더마켓 등 각각의 브랜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 전용 카드와 모든 브랜드에서 사용 가능한 CJ기프트카드가 있으며, 최소 5000 원 이상 최대 50만 원까지 충전할 수 있다. 2017년 6월에 출시한 이후 올리브영, CGV 등 CJ 브랜드의 오프라인 매장뿐 아니라 CJ ONE 앱을 비롯해 카카오톡 선물하기, 11번가, 티몬, 페이코 등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이처럼 CJ올리브네트웍스는 지속적으로 'CJ기프트카드' 판매 채널을 확대한 결과 출시 첫해에 판매액 100억 원을 돌파한 후, 18년 280억 원, 19년 600억 원 판매를 기록하며 매년 두배 이상 성장하고 있다. 올해에도 이런 추세가 계속 이어진다면 연 매출 1천억 원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된다. 'CJ 기프트카드' 사용처를 분석한 결과 일반 고객의90%가 선물 용도로 구입하고 기업 고객들은 대부분 승진자 기념품, 명절 선물 등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4천여 개의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원하는 만큼 나눠서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기업 고객의 반응이 좋아 올해는 CJ ONE 웹사이트 내에 CJ기프트카드 B2B 전용 주문 시스템을 추가 오픈했다. 'CJ기프트카드'를 이용하는 회원들을 분석한 결과 사용 비중이 높은 브랜드는 올리브영, 투썸플레이스, CJ오쇼핑 순이었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하는 비중이 80%로 온라인보다 훨씬 높았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비대면 소비가 일상화됨에 따라 온라인 쇼핑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했을 뿐 아니라, 선물 목적에 맞게 카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50여 가지의 다양한 디자인의 'CJ기프트카드'를 출시했다. 'CJ기프트카드'를 구매 혹은 사용할 경우 CJ푸드빌 브랜드의 식사권 증정, CJ ONE 포인트 추가 적립 등 제휴사와 연계한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이로 인한 CJ브랜드에 대한 고객들의 로열티도 높이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 AD Tech팀 김태훈 팀장은 "CJ기프트카드를 CJ ONE앱에 등록 후 사용할 경우 CJ ONE포인트 자동 적립, 금액 자동 충전 등의 서비스를 통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향후 기프트카드 이용 혜택 재편을 통해 CJ 브랜드 이용 고객의 주요 결제 수단으로 발돋움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3-26 11:11:4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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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브랜드 서체 'DW임팩타민체' 개발..임팩타민 BI 강화

대웅제약이 개발한 브랜드 서체 'DW임팩타민체'이다. 대웅제약은 'DW임팩타민체'를 활용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대웅제약이 '임팩타민' 브랜드 서체를 개발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 나간다. 대웅제약은 26일 '임팩타민' 브랜드 서체인 'DW임팩타민체'를 개발해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 'DW임팩타민체'는 대웅제약이 아시아 대표 국제 디자인상 'ASIA DESIGN PRIZE'에 출품해 금상을 획득한 서체이다. 대웅제약은 국내외 기업들이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해 전용 서체를 개발하는 트렌드에 맞춰 '임팩타민' 브랜드 서체를 개발했다. 임팩타민은 '대치동 비타민'이라는 입소문으로 성장해 매출 400억원을 바라보고 있는 제품으로, 대웅제약은 이번 서체 개발을 통해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사용하도록 함으로써 소비자와의 브랜드 접점을 확대하고, '임팩트 있는 비타민'이라는 이미지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임팩타민'은 필수 비타민B 8종이 함유돼 피로회복과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DW임팩타민체는 '임팩타민'의 활기 넘치는 브랜드 이미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직선으로 이어지는 서체 상단을 뾰족하게 돌출시키고, 하단의 모서리는 직선과 곡선이 조화를 이루도록 해 힘차면서도 부드러운 인상을 준다. 또 글자의 중심을 위쪽에 두어 안정감과 가독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DW임팩타민체는 임팩타민 서체페이지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개인과 기업사용자가 인쇄물, 웹사이트, 영상물, 포장지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지만, 회사명, 브랜드명, 로고 등에 서체를 사용하는 것은 제한된다. 대웅제약 이노베이션디자인센터 박지훈 팀장은 "의약품은 소비자의 일상에서 활용되는 접점이 제한적인데, DW임팩타민체 개발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임팩타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각인시킬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 접점을 높이고,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는 디자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웅제약은 'DW임팩타민체'를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 전세계 35개국에서 참가하는 아시아 대표 국제 디자인 어워드인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에 출품해 금상을 수상했다. 이는 '임팩타민' 로고에서 추출된 서체로, 브랜드의 특징을 함축적으로 담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3-26 11:11:1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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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은 친구? 자녀? 세대별로 차이

2020 트렌드픽 펫팸족 설문조사 인포그래픽/롯데멤버스 반려동물은 친구? 자녀? 세대별로 차이 밀레니얼 세대는 친구(34.0%), 베이비붐 세대는 자녀(51.5%)로 여겨 반려인구 1500만 시대, 롯데멤버스 리서치플랫폼 라임(Lime)이 급성장 중인 펫코노미(Pet+Economy) 시장 예측을 위해 반려동물에 대한 생각을 조사한 결과, 세대별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세대별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비율은 밀레니얼 세대(1985~1996년생) 29.6%, X세대(1975~1984년생) 25.4%, 베이비붐 세대(1955~1964년생) 31.3%로 나타났다. 밀레니얼 세대는 반려동물을 친구(34.0%)로 생각하는 이들이 많은 반면, 베이비붐 세대는 자녀(51.5%)로 생각하는 이들이 많았다. X세대 역시 친구(25.0%)보다는 자녀(38.0%)로 생각한다는 응답이 많았다. 반려동물 사료와 간식 구매 채널 1위는 오픈마켓(각 41.7%, 40.5%)이 차지했다. 그 다음 순으로 사료는 동물병원(29.9%), 간식은 대형마트(29.6%) 응답률이 높았다. 세대별로 보면, 밀레니얼 세대는 네이버쇼핑(사료 28.0%)이나 소셜커머스(간식 29.9%) 등 온라인 구매가 많은 반면, 베이비붐 세대는 동물병원(사료 34.5%), 대형마트(간식 40.2%) 등 오프라인 구매가 많았다. 장난감과 의류/잡화 구매 역시 오픈마켓(각 33.8%, 39.3%) 응답률이 가장 높았다. 장난감은 대형마트(27.8%)와 소셜커머스(22.5%), 의류/잡화는 대형마트(28.2%)와 네이버쇼핑(22.3%)에서도 자주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이 이용해본 반려동물 서비스는 세대 구분 없이 미용(63.0%)을 가장 많이 꼽았다. 전용 카페(42.0%)를 이용해본 이들도 상당수였다. 앞으로 이용해보고 싶은 서비스로는 장례(33.5%), 보험(33.0%), 교정/훈련(31.5%)순으로 응답률이 높았다. 정란숙 롯데멤버스 데이터애널리틱스부문장은 "올해는 서울시 반려견 등록 지원, 전용 놀이터 설치 등 지자체 지원이 늘면서 반려인구 증가 및 관련 시장 성장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는 반려인들이 많아진 만큼 유통업계에서도 고객의 마음을 읽는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민이 더욱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2019년 11월 한 달 간 전국 23~64세 남녀 6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0%포인트다. 롯데멤버스 리서치플랫폼 라임이 빅데이터와 스몰데이터를 연계 분석해 발간한 '2020 TREND PICK'에 수록됐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3-26 11:09:0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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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영등포에 새 바람…10년만의 리뉴얼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전경/신세계백화점 신세계 영등포점 식품관/신세계백화점 신세계百, 영등포에 새 바람…10년만의 리뉴얼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이 새 단장을 마무리하며 지역 상권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킨다. 신세계백화점은 개점 10년 만에 리뉴얼을 진행해 온 영등포점이 27일 푸드코트와 해외패션전문관을 새롭게 선보이며 대변신을 완성한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기존 영등포에서는 볼 수 없던 인기 맛집과 유명 브랜드를 대거 입점시켜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영등포점은 신세계 전체 점포 중 20대 비중이 가장 높다. 지난해 신세계 전 점포의 20대 비중이 11%였지만, 영등포점은 2.2%포인트 높은 13.2%에 달했다. 그만큼 트렌드에 민감한 고객이 많은 곳으로 신규 브랜드를 흡수할 수 있는 여력도 크다. 신세계 영등포점은 이번 리뉴얼을 마무리하며 잠재적 백화점 VIP인 영 고객들을 이끌고 지역 랜드마크로 굳히겠다는 전략이다. 뿐만 아니라 영등포점은 타임스퀘어까지 연결되어 있어 인근 직장인들의 수요도 고려했다. 우선 푸드코트에서는 다양한 지역 맛집들을 만날 수 있다. 패션관 지하 1층에 89평 규모로 선보이는 이 공간에는 도시락, 분식, 족발, 김밥 등 인기 먹거리 MD를 10여개 정도 넣었다. 방배동에서 시작한 분식집 '홍미단'은 부산 깡통시장의 가래떡 떡볶이를 재현한다. 떡볶이 외에도 김밥튀김, 쥐포 등의 개성 있는 메뉴가 가득하다. 치킨, 닭강정을 선보이는 '송우리 닭공장'은 와플콘에 닭강정과 치즈를 담아주는 등 특별한 비주얼로 영 고객을 겨냥한다. 삶은 족발 전문점 '도가원', 옛날식 도시락 '윤스키친' 등과 함께 영등포점에서 처음으로 만날 수 있다. 수요미식회 등 유명 방송에 자주 등장한 '또이또이 베트남'도 입점했다. 베트남식반미 샌드위치가 주요 메뉴로, 베이커리를 전공한 셰프가 직접 매장에서 빵을 반죽하고 구워내 퀄리티가 높다. 신선한 채소와 부재료도 고객들을 만족시킨다. 서울 홍대와 부산 서면 등에서 입소문이 난 '서울호떡'도 팝업으로 운영한다. 패션관 2층도 새롭게 달라진다. 캐주얼 위주였던 브랜드 대신 글로벌 브랜드를 대거 신규로 입점시키며 영등포 상권의 격을 올린다. 이번에 660평 규모로 오픈 하는 해외패션 전문관에서는 기존에 영등포에서 만날 수 없었던 엠포리오아르마니, 에르노, 알렉산더왕, 막스마라, 파비아나필리피, 플리츠플리즈, 바오바오, N21, 비비안웨스트우드를 만날 수 있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브랜드데이, 사은품 증정 등 오픈 프로모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등포점은 지난해 10월 생활전문관(리빙관)을 시작으로 올해 식품전문관, 영패션 전문관을 잇따라 리뉴얼 오픈했다. 리빙관은 건물 한 동을 전부 생활 장르로 채운 파격적 시도로 업계 주목을 받았으며, 식품전문관 역시 백화점의 얼굴인 1층에 문을 열면서 과감한 혁신으로 평가 받았다. 3월 초에 선보인 영패션 전문관은 영 고객들이 좋아하는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는 물론 SNS 인증 명소인 아트월까지 마련해 주목을 받았다. 영등포점은 이번 푸드코트와 해외패션관까지 새롭게 선보이며 개점 10년 만의 리뉴얼이라는 과업을 완성했다.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장 박순민 상무는 "기존의 틀을 깨는 혁신적인 리뉴얼을 통해 영등포점이 서남부 상권의 랜드마크 쇼핑센터로 발돋움 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와 구성으로 고객들의 만족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3-26 10:59:5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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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마스크 2100여장 기부

농심이 백혈병소아암 환아를 위해 마스크를 기부했다./농심 농심은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모은 소아용 마스크 2100여 장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농심이 기부한 마스크는 백혈병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환아들은 항암치료로 면역력이 약해져 평소 생활에서도 마스크 착용이 필수지만, 최근 코로나19 의 확산으로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농심은 지난 2018년부터 백혈병소아암 환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심하고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백산수를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농심이 지난 2년간 지원한 백산수는 총 32만병에 달한다. 이번달부터는 지원대상을 200 정에서 300가정으로 늘렸다. 이외에도 농심은 임직원 단체 헌혈을 통해 헌혈증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백혈병소아암 환아 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들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임직원들 사이에서 마스크가 꼭 필요한 이들에게 마스크를 양보하자는 의견이 나와 기부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며 "임직원들이 자녀와 함께 집에 머물거나, 하루 더 사용하는 등 마스크 사용을 아끼며 기부에 동참했다"고 설명했다.

2020-03-26 10:03:09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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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 가격! 양은 더 많이" 오리온, 가성비 제품 인기

오리온 대용량 제품/오리온 오리온은 합리적인 가격의 가성비 높은 제품들의 매출이 크게 성장했다고 26일 밝혔다. 오리온 측은 최근 '가성비·가심비'를 중시하는 소비심리가 확산되면서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 '촉촉한 초코칩' 등 양을 늘려 가성비를 높인 제품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착한 포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2019년 증량한 오!그래놀라와 2018년 33% 양을 늘린 촉촉한 초코칩은 지난 2월 전년 동월 대비 매출이 각각 43%, 15% 성장했다. 특히 최근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온라인에서는 박스 단위 구매도 늘었다. 파이의 경우 초코파이와 카스타드가 함께 든 콤보 대용량 패키지의 매출이 2배 가량 증가했다. 오리온은 가성비를 높인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 1월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바' 3종을 리뉴얼하면서 기존 30g 규격 제품을 35g으로 가격변동 없이 16.7% 증량해 그램당 가격을 낮췄다. 부담 없는 가격의 실속스낵으로 인기가 높은 '치킨팝'도 새로운 맛 '치즈뿌린 치킨팝'을 이달 출시하면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생크림 파이'는 기존 제품 대비 크기를 1.5배 키우고 그램당 가격이 더 저렴한 제품을 선보였다. 오리온 관계자는 "최근 소비가 양극화 되면서 가성비 좋은 제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며 "올해도 부담 없는 가격에 맛있고 품질 좋은 '실속스낵' 라인업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민지기자 kmj@metroseoul.co.kr

2020-03-26 09:29:11 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