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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쥐 미키와 하얀 쥐의 해를 맞이해보세요"

이랜드월드 미쏘, 미키마우스 컬렉션 출시 미쏘X미키마우스 협업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글로벌 여성 SPA 미쏘(MIXXO)가 2020년 쥐의 해를 맞이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쥐 '미키마우스'와의 협업 상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론칭 10주년을 맞은 미쏘가 역동적이고 움직임이 살아있는 만화 속 미키마우스를 담은 티셔츠 9종을 출시했다. 2030 여성들이 쉽게 코디할 수 있도록 빈티지한 느낌과 헤리티지를 살린 아트컬렉션의 미키마우스까지 다양한 미키 아트웍을 이번 협업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협업을 진행한 '미키'는 디즈니의 역사와 함께한 대표적인 캐릭터로 오랜 역사를 가진 만큼 마니아층도 두꺼운 매력적인 캐릭터다. 대표 상품으로는 미키마우스 하면 떠오르는 가장 대표적인 모습인 빨간 바지에 노란색 신발을 신은 미키마우스가 앉아있는 모습을 티셔츠에 담은 '미키 컬래버레이션 티셔츠'가 있다. 미쏘 관계자는 "이번 협업 상품은 봄을 맞이해 재킷이나 점퍼 안에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티셔츠 위주로 준비했다"라고 말하며 "친한 친구들과의 트윈룩이나 우정템으로도 손색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번 미키 컬렉션은 11일 온라인에 선출시 되어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했으며 오늘부터 강남점을 비롯한 전국 8개 매장과 미쏘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미쏘는 이번 미키 협업 출시와 미쏘 론칭 10주년을 맞이해 오프라인 전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세일에 들어간다. 이번 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일간 20% 할인이 진행된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3-18 10:20:2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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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브랜드로 재탄생한 LF 앳코너, 착한 패션으로 완판

주력 신제품 초도 물량 완판, 18일부터 예약 판매분 출고 및 추가 생산분 판매 재개 LF 2020 봄여름 시즌 앳코너 화보 생활문화기업 LF의 여성복 브랜드 '앳코너(a.t.corner)'가 온라인 브랜드로 리뉴얼 론칭 후 봄 주력 제품의 초도 물량을 모두 판매하며 시장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2월 중순 출시된 앳코너의 2020 봄·여름 시즌 총 40여 개 신제품 중 10여 개가 1~2주일 만에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하며 재생산에 들어갔다. 판매를 시작한 2월 LF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의 20~30대 여성복 카테고리 베스트셀러 제품 1~10위에 모두 앳코너 제품이 올랐으며, 3월 현재에도 앳코너 제품 4개가 인기순위 10위권 안을 기록 중이다. 앳코너는 18일부터 예약 판매분 출고 및 추가 생산분에 대한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가장 인기 있는 아이템은 친환경 소재 및 에코 레더를 활용한 '에코 컬렉션'이다. 환경 보호와 동물 복지를 중요시하는 젊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전체 완판 제품 중 절반이 에코 컬렉션이다. 특히, '에코 레더 패치 자켓은' 1주 만에 1차 생산량이 모두 품절됐으며, 출시 1달도 채 되지 않아 3차 재생산까지 들어갔다. 또, 터키의 친환경 보싸 데님 소재를 사용한 '세렌티 핏 데님', 화학 약품을 사용하지 않은 포르투갈 세라미카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트위드 재킷' 등의 초도 물량이 출시 2주 만에 모두 판매됐다. LF 앳코너 관계자는 "온라인 브랜드로 리뉴얼 론칭 이후 짧은 기간에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일회성의 유행을 쫓기보다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철학을 명확히 하고 이를 제품에 철저히 반영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앳코너는 친환경과 지속 가능한 패션을 묵묵히 실천해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도 고객들에게 확실한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4년 탄생한 앳코너는 '당신의 일상 속, 뜻밖의 행운'을 콘셉트로 하는 영(Young)컨템포러리 온라인 여성복 브랜드로 2020년 봄?여름 시즌 온라인 브랜드로 리뉴얼 론칭했다. 25~35세 여성 고객을 타깃으로 직장과 일상 모두에서 활용 가능한 현대적인 패션을 제안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소재, 합리적인 가격, 세련된 핏이 강점이다. 밀레니얼 세대의 소비 패턴을 반영해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유통 전략을 수립, LF몰을 비롯해 W컨셉 등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3-18 10:14:4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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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가드너에 추천하는 반려식물은?

최근 1인가구 증가와 함께 반려식물을 키우는 이들이 늘고있다. 공기 정화, 미세먼지 차단 효과는 물론, 인테리어 효과까지 있어 관심을 모은다. 초보 식물 집사들도 키우기 좋은 식물로는 파키라, 알로카시아, 틸란드시아 등이 있다. ◆파키라 미세먼지 제거율이 가장 높은 파키라는 외국에서는 money tree라 불린다. 야자나무를 닮은 생김새가 시원한 느낌을 주며 음이온을 방출해 공부방에 두기에도 좋다. 실내온도는 21~25℃가 적당하며 겨울에는 13℃ 이상 유지하는 것이 좋다. 햇빛이 많이 들지 않는 반음지에서도 잘 자란다. 흙 표건이 충분히 말랐을 때 물을 주는 것이 좋으며, 수분 조절을 위해 건조할 때 잎에 분무해주는 것이 좋다. ◆알로카시아 가습효과와 습도조절 능력이 뛰어난 식물로 알려져있다. 수분이 많으면 잎끝에서 물방울이 맺히는 것을 보고 알 수 있다. 파키라와 마찬가지로 물은 자주 주지 않는 것이 좋다.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반음지에서 키우는 것이 좋으며, 추우면 잎이 얇아질 수 있으니 주의한다. 단, 맨손으로 가지나 잎을 꺾으면 독성 성분을 배출하기 때문에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은 주의해야한다. ◆틸란드시아 '먼지먹는 식물'로 잘 알려진 틸란드시아는 실내 발암물질인 폼알데하이드의 농도를 저감시키는 등 실내 공기 정화 능력이 우수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잎에 솜털처럼 하얀 모용이 발달해 공기 중 수분과 먼지 등을 흡수하고 두꺼운 저수 조직이 있어 건조한 환경에서도 잘 자란다. 흙이 심지 않아도 되며, 관상용으로도 탁월하다. ◆스투키 스투키는 미 항공 우주국인 NASA에서 선정한 대표적인 공기정화 식물로 공기 정화 효과가 높다. 또한 전자파 차단 효과도 있어 전자기기 주변에 두면 좋다. 그늘·열·건조한 환경을 잘 견뎌내며 거의 모든 환경에서 잘 자란다. 또한 토양·빛 세기·물의 양에 관계없이 번성하며 물을 많이 주지 않은 상태에서도 따뜻한 환경과 추운 환경을 날 수 있다. 동인천에서 꽃집 '매일, 봄'을 운영중인 플로리스트는 "반려식물을 들일 때에는 식물의 외향보다는 키우는 장소의 온도, 습도 등 환경 조건을 고려해 선택해야 한다"며 "또한, 가드너의 숙련도에 따라 식물의 생육이 결정되기 때문에 처음부터 조건이 까다로운 식물을 들이기 보다는 쉽게 키울 수 있는 식물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2020-03-17 15:57:1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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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프로그램 여신상 TOP 1 '유치더 판다봉', 할인 판매

대만 K-뷰티 프로그램 여신상 TOP 1 선정 뷰티 아이템 '유치더 판다봉'이 온라인 5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유치더 판다봉은 라이프&컬쳐 미디어 기업'크리컬쳐에스'의 뷰티 아이템으로 어두운 눈가의 톤을 밝히는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눈밑 다크 개선 아이템으로 대만 K-뷰티 프로그램 '부탁해요! 여신님2(拜託了! 女神)'에서 집중 조명하며 여신상 TOP 1에 선정되었다. 여신상은 대중의 선호도와 전문가(MC) 점수, 사용 후기 점수, 인플루언서 패널 점수 등을 합산하여 선정하는 시상 분야다. 이번 방송에서는 유치더 판다봉의 어두운 눈가 주변을 톤업해주는 효과를 집중 조명하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유치더 판다봉은 알부틴, 브로콜리 추출물, 프로테오 글라칸(연어 연골), 글루타치온 성분을 함유한 뷰티 아이템이다. 10가지 순수 식물 추출물을 담아 피부가 민감한 이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위생적이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볼 롤러 어플리케이터도 매력적이다. 안면 굴곡에 최적화된 메탈 볼 형태로 굴려서 마사지하듯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다. 유치더 판다봉 관계자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다크한 눈가와 피부 잡티 등을 개선하는 아이템으로 대만 현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여신상을 계기삼아 온라인 쇼핑몰은 물론 오프라인 스토어에서도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2020-03-17 15:51:33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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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으로 들로…" 코로나 피해 야외로 나가는 사람들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 19)가 장기화하면서 집 안에 머물며 답답함을 느끼던 시민이 인근 산과 공원 등으로 야외 활동에 나서고 있다. 최근 북한산, 관악산 등 서울과 수도권 국립공원에는 연인과 가족이 함께 산에 오르거나 반려견과 산책을 즐기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공영주차장에는 많은 차량이 주차돼있고, 주말이 되면 일부 진입로는 정체를 빚기도 한다. 북한산 국립공원 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도봉산까지 아우르는 북한산 국립공원에는 올해 2월 탐방객이 40만1593명으로 지난해 동기 탐방객(35만4925명)보다 5만 명 가까이 많았다. 평소 주말 평균 1만 명을 웃돌지만 지난 23일에는 3만 명 넘게 산을 찾기도 했다. 캠핑장도 상황은 비슷하다. 경기도 가평의 호명산두레 캠핑장은 통상 2월은 한겨울 비수기기만 매출이 지난해보다 증가했다. 인천 강화도 씨사이드힐캠핑장도 주말마다 만석을 이루며 주중 이용객도 증가했다. 이 같은 야외활동의 증가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재택근무 등 실내 생활이 강제되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은 시민이 도심보다는 산과 공원 등 사람이 적고 공기가 맑은 장소를 찾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17일 오후 용마산을 찾은 김희온(29세. 대구 달서구)씨는 "최근 코로나로 사람들을 만나지 못해 답답하고 우울함까지 느꼈다. 산은 사람도 적고 코로나로부터 안전할 거 같아서 기분전환 겸 찾았다"고 말했다. 특히 등산이나 자전거 타기, 웨이트는 타인과의 접속을 최소한으로 하고, 혼자서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운동으로, 다수가 밀집된 공간이 아닌 개방형이나 개인적인 공간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어 인기다. 롯데마트몰의 2월 17일부터 3월 5일까지 스포츠 상품군 매출을 분석한 결과, 혼자 즐기거나 야외에서 이용할 수 있는 스포츠용품들의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많이 증가했다. 대표적으로 등산용품 157.8%, 자전거 용품 1680%, 캠핑용품이 68.5% 신장했다. 바이러스 감염은 밀폐된 공간에서 활성화된다고 알려졌다. 최근 정부 기관에서는 대규모의 인원이 실내에서 함께하는 것을 피하라는 권고를 내리기도 했다. 전문가들도 피로도가 과하게 쌓이지 않을 정도의 적당한 야외 활동은 권장한다. 코로나라는 국가적 전염병 사태에 대한 불안감과 스트레스가 면역력을 저하하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수도 있는 상황이 되면서 기분전환을 위해 가벼운 운동이나 야외 활동을 즐기는 것이 좋다는 것. 최근 '혼산' '등산스타그램'등 정상에서 SNS에 인증샷을 올리는 것이 2030 사이에서 인기를 끄는 것도 야외활동 증가의 한 요인으로 꼽힌다.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처럼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운영하는 플랫폼이나 전문적인 사진을 찍어주는 등산 크루도 생기면서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기는 문화가 점차 퍼지고 있다. 신정현(29.서울 강남구) 씨는 "인스타그램에서 등산 인증사진을 올리는 게 유행이다. 등산에 원래 관심이 없었는데 코로나 19 이후로 SNS 인증사진이 자주 올라오는 걸 보니 관심이 생겼다. 지인의 추천을 받아 등산 크루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의료계 관계자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현 상황에서 중요하므로 야외활동을 통한 적당한 활동을 추천한다"며 "다만 간절기 일교차가 크다는 점을 인지해 옷차림에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2020-03-17 15:38:3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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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그릴드 치킨 포카챠' 출시

파리바게뜨 '그릴드 치킨 포카챠'/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는 '이탈리아 정통 포카챠' 시리즈의 신제품으로 '그릴드 치킨 포카챠'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그릴드 치킨 포카챠는 올리브 오일을 넣어 더욱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포카치아 위에 특제소스로 마리네이드(marinade, 고기나 생선을 조리하기 전에 맛을 들이거나 부드럽게 하기 위해 소스로 재워두는 것)한 그릴드 치킨과 체다, 모짜렐라, 고다, 스위스 등 4가지 치즈를 얹어 구워낸 제품이다. 포카치아(focaccia)는 이탈리아 북서부 제노바 지역에서 만들어진 납작하게 구운 이탈리아의 정통 빵으로 이탈리아인들이 즐겨먹는 슬로우 푸드다. 낮은 온도에서 천천히 구워내기 때문에 피자보다 식감이 더 부드럽고 담백한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파리바게뜨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탈리아 전통 방식 소시지 '살시챠(salsiccia)'와 페페로니를 가득 넣은 '살시챠 포카챠' ▲모짜렐라 자연치즈와 오븐에 구운 토마토, 생(生)바질 등을 토핑으로 올린 '모짜렐라 포카챠' ▲불고기를 풍성하게 올린 '바싹 불고기 포카챠' ▲새우살과 치즈, 드라이 토마토를 더한 '쉬림프 토마토 포카챠' 등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엄선된 고급 원료를 사용하고 파리바게뜨의 응집된 기술력을 적용한 '이탈리아 정통 포카챠' 시리즈는 식사용은 물론 '홈술 안주'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원료를 적용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0-03-17 15:14:45 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