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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간편 먹거리 구매 증가에 '사골떡만두국 도시락' 선보여

이마트24, 간편 먹거리 구매 증가에 '사골떡만두국 도시락' 선보여 이마트24가 한 주 앞으로 다가온 설 명절을 맞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사골떡만두국 도시락을 15일 선보였다. 사골떡만두국도시락(4500원)은 떡, 손만두, 사골소스로 구성되어 소스와 뜨거운 물을 붓고 렌지업하면, 간편하게 떡만두국의 풍미를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상품이다. 속이 꽉 찬 CJ제일제당 손만두 3개와 밥, 무 석박지로 구성된 이번 상품은, 국물 도시락이라는 점을 고려해 일반 도시락 반찬으로 들어가는 김치(25g)보다 3배 이상 많은 양(85g)을 담아내는 등 음식점에서 즐기는 듯한 떡만두국을 구현했다. 사골떡만두국 도시락 출시를 기념해, 1월 31일까지 상품 구매 시 하루이리터(500ml)와 일화 천연사이다(355ml) 중 1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마트24가 명절 먹거리인 사골떡만두국을 출시하는 이유는 1인가구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귀향을 하지 않고 편의점에서 명절 먹거리를 찾는 고객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마트24가 최근 3년(2017년~2019년) 설연휴 3일 동안의 도시락 등 간편 먹거리 매출을 살펴 본 결과 전년 대비 2018년 46.3%, 2019년 48.8%로 지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상권별 매출은, 일반주택가 점포 매출이 가장 높았고, 독신주택가가 그 뒤를 이었다. 미처 준비하지 못한 명절 먹거리를 구입하거나 혼자서 명절을 보내는 고객들의 근거리 편의점 이용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마트24 이효선 도시락 바이어는 "설 명절에 다양한 이유로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고객들이 명절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간편하게 준비 가능한 떡만두국 도시락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시즌형 도시락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2020-01-15 14:18:1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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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O2O 사업 강화…접근성과 편의성 다 잡아

올리브영, O2O 사업 강화…접근성과 편의성 다 잡아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오프라인 매장의 접근성과 온라인몰의 편의성을 결합한 O2O(Online to Offline/온·오프라인 연계)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동안 공격적인 매장확장으로 H&B 스토어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올리브영이 온라인 사업도 함께 강화하며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는 방침이다. ◆3시간 내 배송 '오늘드림' 전국 확대 올리브영은 온라인·모바일 앱 구매시 상품을 3시간 내에 고객이 있는 곳까지 즉시 배송하는 '오늘드림' 서비스를 오는 3월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물류센터가 아닌 주소지 인근 매장에서 포장·배송(Ship from Store)하는 방식으로, 전국 매장망과 연계해 배송 시간을 단축 시킨 것이 강점이다. '오늘드림'은 2018년 12월 론칭 당시 서울에서만 이용이 가능했으나 이후 빠른 배송에 대한 고객 수요를 반영해 1년 만에 인천, 대전, 대구, 광주, 울산, 부산 등 6대 광역시를 비롯해 경기도와 세종시, 제주 일부 지역까지 서비스를 확대했다. 올리브영은 오는 3월까지 강원도와 충정도, 경상도, 전라도까지 넓힐 계획이다. 올리브영에 따르면, 일 평균 주문 건수도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론칭 당시와 비교해 10배 가량 주문이 늘었으며, 즉시 배송이 가능한 상품 수도 초기보다 10배 이상 늘어났다. ◆물류 혁신 가속화 지난해 11월 올리브영은 경기도 용인에 수도권 매장과 온라인몰 물류를 담당하는 통합물류센터를 오픈했다. 기존 경기도 군포 복합물류센터를 확장 이전한 것으로, 4개동에 분산됐던 물류 시설을 지상 4층 규모(면적은 7만2000㎡)의 단일 건물로 통합해 효율을 높였다. 올리브영은 센터 대형화를 통한 공간 효율화와 물류 시스템 정교화에 방점을 뒀다. 이번 수도권 통합물류센터는 기존보다 1.5배 이상 큰 규모로 각 층 마다 화물차 출입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적재 작업이 용이하게 했고, 층고를 높여 적재 효율이 25% 이상 개선됐다. 상품의 입고, 적재, 출고 과정 최적화를 위해 창고관리시스템(Warehouse Management System)도 고도화했다.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760여개의 올리브영 수도권 매장 물류와 온라인몰 주문 상품을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배송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방권은 기존과 동일하게 세종시 중부 복합물류센터가 담당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오늘드림'과 '수도권 통합 물류센터' 등 온·오프라인 채널 시너지를 통한 배송 서비스 혁신에 우선 중점을 두고 변화의 폭을 넓히고 있다" 며 "오프라인 채널 운영에 강점을 갖고 있는 만큼 앞으로는 온라인 사업과의 시너지를 본격화하며 '옴니 채널'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 이라고 전했다. ◆경계허문 소객 소통으로 쇼핑 편의↑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고객 간 소통 또한 강화한다. 온·오프라인 통합 리뷰 서비스를 본격 운영하는 것. 이번 올리브영 온·오프 통합 리뷰 서비스는 이전 구매자의 생생한 후기를 활용해 다른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상품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화장품 구매 결정 단계에서 후기가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고려해, 구매 비중이 높은 오프라인 매장 구매 상품까지 리뷰 대상을 확대했다. 방대한 리뷰 콘텐츠 증대를 통해 고객 쇼핑 편의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2020-01-15 14:10:4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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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배스킨라빈스, 새해 맞이 '2020 설날 선물세트' 출시

SPC 배스킨라빈스, 새해 맞이 '2020 설날 선물세트' 출시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설 명절을 맞아 실속 있는 구성의 '2020 설날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와 함께 아이스크림 디저트 '아이스 팬케이크'도 출시한다. 2020년 설 시즌 신제품은 '아이스 팬케이크'로, 부드러운 팬케이크 사이에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듬뿍 넣은 제품이다. '아이스 팬케이크' 6개를 담은 '아이스 팬케이크 세트'로도 만나볼 수 있다. 카페에서 맛볼 수 있는 팬케이크와 아이스크림의 조합을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기기 좋은 아이스 디저트로 탈바꿈했다. 배스킨라빈스의 설 선물세트는 총 6종으로 구성됐다. ▲신제품 아이스 팬케이크와 쫀득한 아이스 버블을 담은 '마음을 전하는 디저트 세트' ▲아이스 버블 6개로 구성된 '행복 가득 디저트 세트' ▲아이스 버블과 롱 아이스 버블을 담은 '사랑 듬뿍 디저트 세트', ▲아이스 마카롱, 아이스크림 롤, 블록팩 등을 담은 '디저트 박스 2종' ▲작년 추석 출시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스 카스텔라'와 '아이스 롤케이크' 등이다. '2020 설날 선물세트'는 모두 별도 패키지 상자에 담아 제공된다. 현재 배스킨라빈스는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과 픽업·배달 전용 '해피오더앱'을 통해 '설 선물 세트'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오는 1월 19일까지 설 선물 세트 4종과 아이스 카스텔라 홀 사이즈, 아이스 롤케이크를 사전 예약 구매하면 최대 15%의 혜택을 제공한다. 수령일은 23일부터 27일까지다. 이와 함께 설날을 기념한 특별한 시즌 디자인의 모바일 금액권(3만원, 5만원)도 만나볼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특별한 설 명절을 위해 '아이스 팬케이크'를 출시하고, 다양한 선물세트를 구성했다"며 "배스킨라빈스의 실속 있는 선물세트와 함께 풍성한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1-15 13:36:1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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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문화센터에서 '숲 속의 향기'를 만나다

롯데문화센터에서 '숲 속의 향기'를 만나다 자체 개발한 시그니쳐 향기 '플리트비체' 출시 롯데백화점이 운영하는 롯데문화센터가 오는 17일 직접 개발한 시그니처 향기 '플리트비체'를 출시한다. '플리트비체'는 크로아티아 소재의 숲과 호수의 경관을 가진 국립공원의 이름으로 '신이 내린 선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도심 속 오아시스에서 영감을 얻은 이 향은 과육의 시트러스와 베르가못, 동양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유자, 스파이시한 터치감을 가진 클로브/베티버 등의 고급스러움이 더해져 탄생했다. 롯데백화점은 '플리트비체'를 오는 1월 17일부터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등 전국 8개 매장의 문화센터 로비에 분사해 문화센터를 방문한 고객에게 청명한 호수에 둘러싸인 숲 속 길을 산책하는 느낌을 전달하고, 도심 속 오아시스에 방문한 듯한 기분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향기 마케팅을 활용한 이색 강좌도 기획해 오는 2020년 봄학기부터 선보인다. 대표적인 강좌로 '나만의 DIY 향수 만들기', 소공원과 함께하는 '하바리움 디퓨저 만들기', '왁스태블릿 만들기' 등 문화센터 회원들이 '플리트비체' 향기와 함께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강좌들을 지속 기획할 예정이다. 더불어, 플라트비체 향을 담은 '핸드로션'과 '아로마오일 드로퍼'도 제작해 '아로마오일 드로퍼'는 요가, 명상, 필라테스 클래스 수강생들에게 드로핑 서비스를 제공하고, '핸드로션'은 문화센터 로비 및 화장실에 비치돼 고객들은 자연스럽게 롯데문화센터의 향기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롯데백화점이 문화센터에 향기를 활용한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은 온라인 시장의 급성장으로 인해 맞이한 오프라인 시장 위기 속에서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얻을 수 있는 고객 경험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정기적으로 매장을 방문해야 하는 문화센터 회원들의 경우 방문할 때마다 플리트비체에 담긴 싱그러운 향기를 통해 롯데문화센터를 자연스럽게 떠올리고 기억할 수 있어 문화센터에 대한 고객들의 긍정적인 경험을 쌓아갈 수 있다고 판단해 향기 마케팅을 진행하게 됐다. 또한, 바쁜 일상 속에 방문한 롯데문화센터에 들어선 고객들의 심신 안정과 스트레스 회복 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향기 마케팅을 실행의 한 요인이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이번 향기 마케팅을 오는 1월 17일부터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평촌점, 안산점, 동래점, 포항점, 광명점 총 8개 점포에서 시작하며, 점진적으로 전 점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봄학기 정기강좌 수강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플리트비체 카드퍼퓸'을 사은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현종혁 마케팅부문장은 "플리트비체 향으로 향기로운 문화센터 로비가 고객들에게 선보여 진다"며, "롯데문화센터가 고객들의 바쁜 일상 속에 편안함과 여유를 찾는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새로운 서비스와 마케팅을 지속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1-15 11:45:3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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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동안 GS25 ATM 이용 6580만건…거래액 11조원 돌파!

한해동안 GS25 ATM 이용 6580만건…거래액 11조원 돌파! 편의점에서 ATM(CD)을 통한 현금인출 거래 시 수수료를 면제하는 서비스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GS25는 이달 20일부터 SC제일은행 고객이 GS25에서 운영하는 ATM을 통해 현금 인출 거래를 할 때(영업 시간 내)출금 수수료를 면제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SC제일은행과의 제휴로 GS25에서 출금 수수료 없이 이용 가능한 은행은 신한은행, KB국민은행 등을 포함한 총 8곳으로 늘었다. GS25는 총 점포 중 약 85% 수준에 해당하는 전국 1만1800여 점포에서 ATM을 운영 중이다. 이는 업계 최대 수준으로 작년 한해 동안 입출금 및 이체 거래 금액 실적은 총 6580만건을 돌파했고 연간 거래 금액은 11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하루 거래 금액으로 환산했을 때 매일 300억원 이상의 금액이 GS25의 ATM을 통해 거래되고 있는 것. GS25는 전국망의 점포를 통해 '우리 동네 금융 플랫폼'의 역할을 하고자 2017년부터 주요 시중 은행들과 손잡고 ATM거래 수수료 면제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왔다. 이러한 GS25의 ATM(CD) 운영 전략으로 이용객들 뿐 아니라 가맹점 경영주들도 톡톡히 혜택을 누리고 있다. GS25에서 ATM을 이용하는 고객 중 35% 이상이 상품 구매를 하는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 GS25는 이로 인한 추가 매출 증대 효과가 연간 920억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GS25는 주요 은행 고객들이 전국 점포의 ATM을 은행과 동일한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인지도가 점차 확산됨에 따라 갈수록 점포 방문객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결국 고객 편의를 높이는 한편 가맹점의 매출 증가로도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SC제일은행과의 제휴에 이어 지방은행, 증권사 등과의 제휴를 폭넓게 확대해 오프라인 금융 플랫폼으로서의 명성에 걸맞는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 GS리테일 관계자는 "GS25가 주요 은행과 손잡고 2017년부터 은행 영업 시간 내 수수료 없는 자동화 기기 서비스를 시작하며 이용객이 크게 늘고 있다"며 "ATM을 비롯한 다양한 생활 편의 서비스 플랫폼 역할을 더욱 확대해 고객에게는 편의를 제공하고 가맹점은 더 큰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GS25는 생체인식 기능과 함께 계좌개설, 카드 발급 등 비대면 은행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스마트ATM을 현재 3600대에서 2020년까지 5000대로 확대하는 계획을 밝히는 등 전국에 걸친 오프라인 금융 플랫폼으로서 인프라를 착실히 갖춰나가고 있다.

2020-01-15 11:42:3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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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스티나, 새 모델 아이유와 함께한 첫 광고 캠페인

제이에스티나(J.ESTINA)가 새로운 모델 아이유(IU)와 함께한 첫 광고 'I PINK U(아이 핑크 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봄 시즌 광고는 제이에스티나 브랜드 컬러인 핑크를 콘셉트로한 'I PINK U(아이 핑크 유)' 캠페인 광고를 선보였다. 지난 12월 아이유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한 화보에 이어 올해 첫 광고다. 아이유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소화해 낸 이번 광고는 제이에스티나와의 완벽한 케미를 자랑했다. 리즈를 갱신한 듯한 아름다움으로 주얼리가 돋보이는 완성도 높은 비주얼을 완성해 낸 아이유의 'I PINK U(아이 핑크 유)' 캠페인은 공개되자마자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켰다 제이에스티나는 이번 아이유와의 광고를 통해 브랜드 컬러인 핑크의 매력을 살린 상품으로 영(Young)하고 트렌디(Trendy)하게 변화한 20SS 컬렉션을 선보인다. '루치아 조엘(LUCIA JOELLE)'은 다채로운 핑크 빛을 내는 스톤과 영롱한 광채의 조화가 신비로운 티아라 컬렉션으로, 아이유만의 페미닌한 매력으로 소화한 레이어드 스타일링을 과하지 않으면서도 더욱 러블리한 스타일로 제안한다. 청초하고 싱그러운 미모를 발산한 '피오니(PEONY)' 광고 비주얼은 그 반응이 더 뜨겁다. 아이유가 태어난 달인 5월에 개화하는 모란꽃을 모티브로 하여 은은한 핑크빛 스톤이 더해진 주얼리는 그녀의 여성미를 한 층 더 강조한다. 지난 달 공개했던 아이유 화보를 통해 이미 한차례 품절 대란까지 일으켰던 '미오엘로(MIOELLO)'는 꾸준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이에스티나의 시그니처 라인이다. 이번에 신상품으로 선보이는 샴페인 미오엘로는 움직임에 따라 흔들리는 샴페인 컬러 댄싱 스톤이 적용되어 환상적인 눈부심을 선사한다. 진주와 핑크 스톤이 아이유와 완벽 조화를 이루는 '조엘 페를리나(JOELLE PERLINA)'에 대한 반응도 좋다. 아이유가 연상되는 U자 형태에 더해진 트렌디한 믹스매치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 로맨틱한 주얼리로 영(Young)하면서도 감각적인 제이에스티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제이에스티나 20SS 신상품은 전국 제이에스티나 매장 및 공식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0-01-15 11:28:59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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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장학재단, '산불 피해' 강원 고성에 도서관 재건립 후원

KT&G장학재단, '산불 피해' 강원 고성에 도서관 재건립 후원 KT&G장학재단은 지난 14일 지난해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고성군의 한 도서관 재건립을 지원하고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강원도 고성의 지역도서관인 '빨간머리 앤의 작은 책마을'은 지난해 4월 발생한 대형 산불로 책 3000여권과 전체 시설이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 도서관은 2011년부터 지역주민인 박영숙씨가 자비를 들여 운영해 오던 곳으로 마을 어린이들의 독서공간이자 주민들의 쉼터로 활용되며 큰 호응을 얻어 왔다. 이 소식을 접한 KT&G장학재단은 도서관 재건립 비용을 후원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달 초 열람실과 커뮤니티실을 갖춘 공간으로 재탄생됐다. 주택을 개조해 사용했던 기존과 달리 전용 건물이 지어졌으며, 도서와 책상 등의 비품도 새로 마련됐다. 향후 이곳에서는 독서뿐 아니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 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KT&G장학재단 관계자는 "대형 화재로 배움의 터전을 잃은 아이들이 용기를 얻고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도서관 재건립 사업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나아가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KT&G장학재단은 KT&G가 '함께하는 기업'의 경영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2008년 설립한 공익법인으로, 교육 소외계층에게 안정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차별화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까지 누적 지원금액은 294억원에 달하며, 약 4600명이 수혜를 받았다.

2020-01-15 10:49:1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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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주류선물세트 선봬

롯데칠성, 주류선물세트 선봬 롯데칠성이 2020년 설을 맞아 대한민국 대표 차례주 '백화수복', 고급 수제 청주 '설화' 등 전통주 선물세트를 비롯해 위스키, 증류식 소주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합리적인 가격에 드리는 분의 정성과 풍성한 마음을 담을 수 있도록 주종별, 가격별로 다양한 선물세트를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 전통주 선물세트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을 지닌 '백화수복'은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이 담긴 정통 청주다. 100% 국산쌀을 사용하고 롯데가 자체 개발해 특허출원까지 마친 효모를 이용했으며,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 방법으로 청주 고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살렸다. 깊은 향과 풍부한 맛으로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고 차례주 뿐만 아니라 요리주, 미용주로도 사용할 수 있어 명절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다. '설화'는 최고 품질의 국산 쌀을 52%나 깎아내 잡내를 없애고 특수 효모로 저온 발효하여 청주 특유의 청아하고 깔끔한 맛과 향을 그대로 살린 초특급 수제 청주다. 쌀을 깎는 도정과정에서부터 발효, 숙성, 저장 등 모든 제조공정을 수작업으로 진행되며 한번 빚는 양이 한정되어 있어 귀한 자리, 품격있는 자리를 더욱 빛내준다. 소중한 분들께 드리는 기품 있는 선물로 더 없이 좋다. '대장부'는 100% 우리쌀을 원료로 하여 15도 이하의 저온에서 발효와 숙성을 거쳐 깊은 향과 부드러운 목넘김을 구현한 증류식 소주다. 청주를 빚을 때 사용하는 고향기(高香氣) 효모를 넣어 깊고 은은한 향을 살렸으며 최고급 청주인 설화, 국향을 빚어내는 증류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깔끔한 맛을 더했다. 실크 무늬 유리병에 힘과 기개가 느껴지는 붓글씨 서체로 제품명을 표기해 기개 높은 '대장부'의 이미지를 강조하면서도 고급스럽고 전통적인 느낌을 살렸다. ◆ 과실주 선물세트 '설중매'는 매실의 명산지인 광양, 순천지역에서 직접 딴 매실을 제품에 담아 신선한 매실의 맛과 향이 일품인 매실주다. 원액을 영하8도 이하에서 10일 이상 냉각, 여과시켜 원재료의 특징을 그대로 살려 주는 제조 공법인 '저온 침출 공법'을 적용해 매실의 새콤달콤한 맛과 진한 향을 살렸고 국내산 왕매실을 통째로 병에 담아 시각적인 자연미까지 살렸다. '설중매' 외에도 순금 가루를 넣어 특별함을 더한 '설중매 골드', 국내 매실 규격 기준 중 가장 큰 '왕왕특매실'을 사용한 프리미엄 라인 '설중매 클래식' 선물 세트도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 위스키 선물세트 '스카치블루'는 엄선한 스코틀랜드 최상의 스카치 위스키 원액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블랜딩한 프리미엄 국산 위스키다. 개발 단계에서부터 국내 위스키 애호가들의 입맛과 취향을 고려해 만들어 부드러운 맛과 향을 살렸다. 특히 '스카치블루 인터내셔널'과 '스카치블루 스페셜 17년산'은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으면서도 가격은 5만원 이하로 준비해 실속 있는 스코틀랜드 정통 위스키를 고마운 분들께 부담 없이 전할 수 있도록 했다. '에스코트 바이 스카치블루'는 위스키가 전할 수 있는 부드러움의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고자 정통 스코틀랜드 위스키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보인 알코올 도수 35도의 저도 위스키다. 롯데칠성은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를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해 위스키 본연의 향을 유지하면서도 한층 더 부드러운 맛을 극대화시켰다. 바닐라, 토피사탕의 향이 달콤하게 느껴지는 무연산 위스키인 '에스코트', 몰트 위스키의 향긋하고 균형 잡힌 풍미가 인상적인 17년산 위스키 '에스코트 17' 두 가지 제품이 있다.

2020-01-15 10:46:0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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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특수 잡아라" CJ제일제당, 맛술·양념장 마케팅 강화

"명절 특수 잡아라" CJ제일제당, 맛술·양념장 마케팅 강화 CJ제일제당이 다가오는 설을 맞아 '백설 맛술'과 '백설 고기양념장'의 판매 극대화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명절 음식에 활용도가 높은 제품인 만큼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명절 특수를 톡톡히 누리겠다는 복안이다. 잡내 제거에 탁월한 요리용 소스인 '백설 맛술'은 명절 특수를 노리는 대표 제품이다. 육류나 생선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 명절에 사용 빈도가 높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해 '백설 맛술'의 설과 추석 기간(명절 한달 전 기준) 매출은 평월 대비 150% 수준을 기록, 매출 증대 효과를 봤다. 이에 CJ제일제당은 이번 설 '백설 맛술'의 수요 증가 및 매출 확대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명절 소비 확대에 맞춰 1.8L 대단량 제품 2종을 선보이는 한편 제품의 활용 방법을 알릴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집중 매대를 운영하며 제품 특장점을 알리는 데 주력한다. 온라인 이벤트는 '백설 맛술'을 활용해 명절 대표 음식인 돼지갈비찜과 동태전 레시피를 알리는 행사다. 오는 19일까지 CJ더키친 인스타그램 공식계정에 업로드 된 '백설 맛술 생강'을 활용한 돼지갈비찜, '백설 맛술 로즈마리'를 활용한 동태전 레시피 게시물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리그램하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30명을 추첨해 '백설 맛술' 제품을 증정한다. '백설 고기양념장'도 명절 대표 제품 중 하나다. 맛과 편의성을 두루 갖춘 양념장은 갈비나 고기산적 등 명절 음식에 반드시 필요해 명절 기간 동안 사용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데, 실제로 명절 기간 매출은 평월 대비 두 배 이상 커진다. CJ제일제당 양념장의 명절 매출 역시 연 매출의 약 40%를 차지할 정도로 소비가 집중된다. CJ제일제당은 '백설 고기양념장'의 명절 매출 극대화를 위해 할인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돼지갈비, 소갈비 등 명절에 활용도가 높은 라인업으로 구성된 양념장 전문 매대를 꾸미고 할인행사를 진행하는 등 국내 1등 양념장 '백설'의 브랜드 파워를 앞세워 명절 기간 소비 확대를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가정간편식의 성장으로 직접 요리의 빈도가 줄면서 기초 요리소재 사용이 줄고 있지만, 맛술이나 양념장의 경우 고기 소비 증가와 맞물려 지속 성장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 '백설 맛술'과 '백설 고기양념장'이 있다"며, "명절 성수기를 맞은 만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지도 확대 및 매출 성장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2020-01-15 10:42:33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