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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속옷 '언컷', 프리미엄 시장 넘본다

언컷 오가닉 코튼 제품/신세계백화점 신세계 속옷 '언컷', 프리미엄 시장 넘본다 여성들에게 가장 필요한 게 무엇인지 고민해온 신세계백화점이 이번에는 프리미엄 속옷 시장까지 넘본다. 2020 봄·여름(S·S) 시즌을 맞아 더욱 다양한 고객들을 만나기 위해 플러스 사이즈 제품도 준비했다. 신세계의 란제리 편집매장 '엘라코닉'의 대표 브랜드인 '언컷'이 이달 처음 선보이는 프리미엄 컬렉션은 고급스러운 오스트리아 하이엔드 자수를 선보인다. 겉보기에 아름답기만 한 것이 아니라 편안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하는 입체 패턴이 특징이다. 핑크 베이지 색깔에 검은 자수가 조화를 이루며 컴포트 볼륨, 풀커버리지 타입 등 2가지 라인이 있다. 플러스 사이즈를 위한 '플러스위트(Plusweet) 라인'은 실제로 엘라코닉과 언컷을 이용한 고객들의 피드백을 통해 제작한 상품으로 속옷 선택에 대한 여성들의 고민을 듣고 개발에 나섰다. 여성들의 다양한 몸을 고려하고 그에 맞는 최적의 편안한 착용감을 전달하고자 하는 엘라코닉의 가치를 살린 제품으로 M(80A·B), M++(80C·D), L(85A·B), L++(85C·D)까지 사이즈를 확대했다. 와이어가 없는 브라렛의 편안함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여성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인체공학적 설계를 자랑한다. 입고 벗기 편안하면서도 넓은 어깨와 등을 커버하는 프론트 후크 브라렛, 가슴이 큰 고객들을 위해 얇은 부직포 패드로 부드럽게 감싸주는 제품 등 2가지 디자인을 마련했다. 고객들과 사전 설문을 통해 준비한 라인으로 가격은 브라 7만9000원, 팬티 2만8000원이다. 이번 시즌 언컷은 환경을 생각하는 소재로 차별화를 강조한다. 전세계적으로 친환경과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이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면서 언컷에서도 독일 오가닉 코튼 레이스를 사용한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화학 비료와 농약을 3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목화로 만든 오가닉 코튼으로 피부에 닿았을 때 가장 편안하고 안전한 소재이다. 그동안 언컷은 동시대 여성들이 원하는 것을 선도적으로 제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획일화 된 아름다움이 아닌 당당하면서도 자신감 있는 여성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다양한 제품을 소개했다. 신세계가 갖고 있는 자체 디자인 스튜디오의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요구를 실시간으로 반영하는 것도 장점이다. 지난해 선보인 '골프 브라'는 여성 골퍼들이 필드에서 느끼는 고민을 바탕으로 제작한 라인이다. 기존 스포츠 브라에서 볼 수 없는 볼륨 기능은 물론, 어깨와 팔이 편안하게 움직이는 디자인이다. 골퍼들의 스윙 동작을 연구해 개발했으며 신축성 좋은 원단과 땀을 흡수하는 특수 소재도 돋보인다. 엘라코닉은 2017년 8월 처음 문을 연 이후 편안한 속옷 붐을 타고 업계를 깜짝 놀라게 하는 중이다. 엘라코닉의 제품 90%는 와이어가 없어 국내외 트렌드인 와이어리스 브라로 유명세를 탔다. 브라렛 입문자도 무난하게 시도할 수 있는 제품부터 가슴 사이즈가 큰 고객들을 위한 제품, 활동량이 많은 날에도 입기 쉬운 스타일 등 다양한 체형에 맞는 속옷을 판매한다. 직접 입어본 고객들의 목소리를 통해 업그레이드 된 제품은 재구매율이 70~80%에 달할 정도로 반응도 뜨겁다. 기존 백화점 브랜드보다 30~40% 저렴한 가격대에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까지 갖춰 인기를 끌고 있다. 오픈 2년 반 만에 매출 규모가 6배 넘게 늘어난 엘라코닉은 현재 신세계 강남점, 본점, 센텀시티점, 경기점, 광주점, 대구점 총 6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이며, SSG닷컴 등 여러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만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김영섭 상품본부장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라인과 플러스 사이즈 제품은 고객들의 수요를 빠르게 캐치한 PB 브랜드의 장점을 극대화 한 사례"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카테고리 전략으로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3-12 12:42:1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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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오레오 메가팩' 2종 출시

배스킨라빈스 '오레오 메가팩'/배스킨라빈스 배스킨라빈스가 오레오 아이스크림을 가득 담은 '오레오 메가팩(Mega Pack)' 2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킷캣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로투스 비스코프 아이스크림'도 메가팩 형태로 시즌 한정 선보인다. 오레오 메가팩은 오레오 쿠키를 가득 넣은 제품으로,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베이스로 한 '오레오 쿠키앤크림'과 카라멜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오레오 쿠키앤카라멜'로 구성됐다. 두 제품 모두 기존 '쿠키앤크림' 아이스크보다 오레오 쿠키 함량을 1.5배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초코·화이트코팅 킷캣을 가득 넣어 바삭한 식감을 살린 '킷캣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로투스 아이스크림에 로투스 비스코프 스프레드와 비스킷을 넣은 '로투스 비스코프 아이스크림'도 메가팩 형태로 시즌 한정 만나볼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메가팩 출시를 기념해 모바일 앱(해피포인트·해피오더)을 통한 배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레오 메가팩 2종을 묶은 '메가팩 세트'를 15,000원, 싱글레귤러(3개입)와 블록팩(3개입)으로 구성된 '더블 콤보'는 1만6000원, 파인트(1개)와 아이스 모찌(4개), 아이스 롤(4개)로 구성된 '트리플 콤보'는 2만1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오레오를 활용한 아이스크림이 꾸준한 인기를 끌자 이를 더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메가팩 형태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배스킨라빈스의 아이스크림을 다양한 형태로,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0-03-12 11:46:32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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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배냇, 배달이유식 시장 진출…'배냇밀' 브랜드 론칭

아이배냇 '배냇밀' 이유식/아이배냇 아이배냇은 이유식 플래너와 소비자간의 1:1 상담을 강조한 프리미엄 이유식 브랜드 '배냇밀'을 론칭한다고 12일 밝혔다. 아이배냇은 올해 생후 5~36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배달이유식 시장에 진출하며 영·유아 전문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방침이다. 배냇밀은 전문영양사인 '이유식플래너'를 통해 1:1 상담을 진행한다. 이유식 플래너는 아기 건강과 부모들의 이유식 고민을 해결하는 창구로 활용될 예정이다. 소비자는 배냇밀 공식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골라 상담 신청을 넣으면 해당 예약시간에 맞춰 상담이 진행된다. 배달이유식 종류는 준비기부터 완료기까지 성장 단계에 맞춰 350여 종을 선보인다. 소비자는 전문영양사가 직접 설계한 영양식단과 아이월령과 상태에 따른 추천식단까지 아기에게 잘 맞는 다양한 이유식을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기 식단 주문 시 1주~4주까지 배송기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와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바로 주문할 수 있다. 아이배냇은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최근 200억 원을 투자해 충주에 무균 공정 설비 등 자체 이유식제조 공장을 설립했다. 식약처로부터 해썹(HACCP)인증을 받아 안전성도 확보했다. 국산 농산품 소비촉진을 위해 재료는 국내산 유기햅쌀과 무항생제 한우, 무항생제 닭가슴살, 동물복지 유정란을 엄선했다. 아이배냇은 배냇밀 론칭을 기념해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이유식 제품과 배송비가 모두 무료인 '세상에 없던 단 2주간! 배냇밀 이유식 0원 프리패스' 사전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고객은 배냇밀 홈페이지에 가입 후, 월령에 맞춰 2팩을 자유롭게 선택하면 된다. 매일 오전 9시 선착순 250명씩 2주간 총 2500명에게 이유식 5000개 분량이 체험증정 될 예정이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아이먹거리 순수주의 경영철학에 입각해 전 제품 철저한 품질관리를 최우선 사항으로 꼽고 있다"며 "그랜드오픈전 사전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은 추후 정기주문 시 추가 1주 무료혜택을 제공하니 많은 참여바란다"고 말했다.

2020-03-12 11:38:00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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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대구 여성 간호사·의사에 2억5000만 원 상당 기능성 의류 기부

한정된 수술복으로 당장 갈아입을 수 있는 옷이 부족한 여성 간호사 및 의사에게 땀 흡수와 통풍이 잘되는 기능성 소재의 안다르 의류 증정 안다르가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여성 간호사 및 의사에게 2억 5000만 원 상당의 기능성 의류를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가 코로나 사태 최전선에 있는 대구 남구에 있는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여성 간호사 및 의사에게 2억 5000만 원 상당의 기능성 의류를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안다르는 지난 11일, 한정된 수술복으로 땀에 젖은 옷을 제대로 갈아입지도 못한 채 밤낮없이 일하고 있는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여성 의료진들을 위해 안다르의 기능성 의류 1만 장(약 2억 500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현재 대구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으로 의료진들의 근무 환경이 매우 열악하다. 위생 수칙상 음압병실에서 나오면 수술복을 환복해야 하지만 수술복 수량이 한정되어 당장 갈아입을 수 있는 옷이 부족한 상황이다. 안다르 관계자는 "현재 많은 매스컴을 통해 보도되고 있는 대구 여성 의료진들의 열악한 근무 환경 소식을 접하고 땀 흡수와 통풍이 잘되는 기능성 소재의 안다르 의류를 기부하게 됐다"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복구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전국의 모든 의료진을 응원하며, 하루빨리 사태가 안정되길 간절히 바란다"라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3-12 11:34:5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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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한우 40% 할인…봄철 원기충전 먹거리 제안

한우/이마트 이마트, 한우 40% 할인…봄철 원기충전 먹거리 제안 이마트는 12일부터 일주일간 한우, 활 전복, 향표고버섯, 경기미 고시히까리, 갈치 등 봄철 입맛 돋우는 식탁 메뉴 할인행사에 돌입한다. 먼저, 한우를 최대 40% 할인한다. 구이로 즐길 수 있는 한우 등심은 행사카드로 구매 시 30% 할인해 1+ 등급은 100g당 8610원, 1등급은 100g당 7350원에 판매한다.4인 가족 기준 (인당 150g) 5만원이 안 되는 가격에 1등급 한우 등심을 즐길 수 있다. 국거리 한우와 불고기용 한우는 행사카드로 구매 시 40% 할인하여 100g기준 1+등급은 3480원, 1등급은 3240원에 준비했다. 이마트 변상규 축산 바이어는 "가정에서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한우 경매시세는 전년 동기간 대비 5%정도 상승했지만,이마트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한우를 공급해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려고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활 전복은 5마리(230g내외/팩)에 8900원에 판매한다.전복은 타우린, 단백질, 비타민, 칼슘 등 다양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만원이 채 되지 않는 가격에 '집밥'으로 원기회복 할 수 있는 기회다. 또한, 국내산 향표고버섯(200g내외/팩)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00원 할인한 3980원에 판매한다.향표고버섯은 송이버섯처럼 갓의 육질이 단단하고 대가 굵고 쫄깃하며 송이 특유의 향을 지닌 고급 품종의 표고과 버섯으로, 식감이 탁월해 다양한 조리법으로 요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명품 쌀로 불리는 경기미 고시히까리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10kg 3만9900원에서 2만9900원으로 1만원 할인한다. 갈치 전품목은 이마트 e카드로 결재 시 20%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한우, 활 전복, 향표고버섯, 경기미 고시히까리는 모두 행사상품 품절 시 계산대에서 쿠폰을 발행하여 추후 재 방문 하면 전단 가격 그대로 구매 할 수 있는 '품절제로' 품목이다. 이와 더불어,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가정식과 손질 생선도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 피코크의 주요 인기상품을 구매하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피코크 조선호텔 포기김치(2.5kg/4kg)와 피코크 밀키트 시리즈를 동시 구매하면 10% 할인한다. 또한, 피코크 순희네 빈대떡을 비롯한 고수의맛집 상품을 2개이상 구매하면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피코크 치킨너겟은 기존 500g에서 150g 증량하여 6980원에 판매한다. 집에서 손질하기 어려운 갈치살/삼치살/가자미살은 살코기만 발라내 상품화했다. 이 상품들을 구매하고 신세계 포인트를 적립하면 20% 할인한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담당은 "온가족이 함께 봄철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3-12 11:32:5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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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민낯처럼 자연스러운 '베어스킨 메이크업' 인기

자연스러운 베이스 메이크업이 트렌드…민낯 같은 '베어스킨 메이크업' 인기 바닐라코가 2020 S/S 시즌을 맞이해 자연스러운 피부를 연출하는 '커버리셔스 파워 핏 파운데이션'을 선보였다. 작년부터 이어진 '내추럴 트렌드'가 올해도 유행이다. 2020 S/S 시즌을 맞이해 뷰티업계에서는 자연스럽고 건강한 피부를 연출하는 베이스 메이크업이 주목받으며 민낯 같은 피부인 '베어스킨(Bare Skin)'을 연출하는 '베어스킨 메이크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 베어스킨 메이크업의 기초는 원래 피부 톤과 어우러지면서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하는 피부 표현이 핵심이다. 여러 겹의 베이스 제품을 레이어링 하기보다는 피부에 얇게 밀착되는 하나의 파운데이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베이스 단계를 최소화해야 부담스럽지 않고 은은한 광채 표현이 가능하기 때문.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 표현을 위해 결점 커버는 물론 피부에 얇게 밀착되면서도 촉촉함을 모두 겸비한 제품인지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피부에 겉돌지 않고 내 피부처럼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파운데이션 제품이 연이어 출시되고 있다. 바닐라코 제품개발팀 관계자에 따르면 "이전에는 완벽한 커버력을 자랑하는 베이스 제품이 인기였다면, 최근에는 원래의 피부처럼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가능한 제품을 선호하는 추세"라며 "특히 파운데이션 색상이 다양해지는 이유도 각자의 피부 톤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바닐라코 '커버리셔스 파워 핏 파운데이션' (30ml/32,000원) ◆바닐라코 '커버리셔스 파워 핏 파운데이션' 바닐라코는 진짜 내 피부보다 얇고 고급스럽게 표현되는 커버, 지속, 밀착의 정수 '커버리셔스 파워 핏 파운데이션'을 선보이고 있다. '커버리셔스 파워 핏 파운데이션'은 강력한 파워로 곱게 갈아낸 미세 커버리셔스 입자가 얇고 촘촘하게 밀착되는 베이스 제품이다. SPF45 PA++인 무기자차로 피부 자극 테스트에서 무자극 판정을 받았으며, 커버력은 물론 무기자차 선케어 제품 특유의 뻑뻑한 제형을 개선해 부드럽고 촉촉하게 발리는 것이 특징이다. 총 5가지의 컬러 셰이드로 출시되어 연출하고 싶은 메이크업과 피부 톤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파운데이션 비 글로우' (30ml/38,000원) ◆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파운데이션 비 글로우' 에스쁘아는 전문 아티스트에게 정교한 테일러링을 받은 듯 매끈하고 촉촉한 메이크업을 연출해주는 피팅 파운데이션 '프로 테일러 파운데이션 비 글로우 SPF25 PA++'를 선보이고 있다. '프로 테일러 파운데이션 비 글로우'는 에스쁘아의 독보적인 트리플 레이어 기술로 내 피부와 하나 된 듯 밀착돼 오랜 시간 매끈하고 윤기 있는 피부를 선사한다. 트레할로스 성분과 씨드 오일 콤플렉스가 가진 강력한 보습 메커니즘을 통한 촉촉한 글로우 코팅으로 볼륨 페이스를 구현해 오랜 시간 촉촉하고 화사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 헤라 '글로우 래스팅 파운데이션' (35ml/65,000원) ◆헤라 '글로우 래스팅 파운데이션'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 '헤라'가 얇고 투명한 윤기로 24시간 변함없이 빛나는 피부를 만들어주는 '글로우 래스팅 파운데이션'을 최근 새롭게 출시해 선보이고 있다. '글로우 래스팅 파운데이션'은 헤라가 기존 글로우 파운데이션의 단점인 짧은 지속력과 겉도는 발림성을 보완해 선보이는 액상형 파운데이션이다. 쉬어 볼류밍 콤플렉스로 피부결 사이를 촘촘하게 채워 자연스러운 광과 24시간 맑고 투명한 윤기를 지속시킨다. 촉촉하게 코팅된 '래디언트 파우더'가 피부 결점만 얇고 고르게 가려 효과적인 광채 커버를 완성하고, 총 12가지 색상으로 출시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3-12 11:31:2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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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투데이특가' 4.7배 성장…타임딜 통했다!

투데이특가 효과/위메프 위메프 '투데이특가' 4.7배 성장…타임딜 통했다! 위메프의 대표 특가 기획전인 '투데이특가'를 찾는 고객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메프는 지난 2월 한 달간 투데이특가 기획전 거래액이 전년 대비 4.7배, 전월 대비 2.2배 성장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올해 2월부터 투데이특가 개편을 진행, 하루 6번 타임딜을 테마별로 추가해 쇼핑의 재미와 고객 혜택을 강화한 것이 주효했다. 시간대별로 컨셉을 정해 그에 맞는 상품을 특가에 선보이는 타임딜은 하루 6번의 재방문 이유를 만들었다. 1~3시간 동안 한정수량 판매하는 컨셉에도 불구하고, 단기간 8500만원 이상 판매(헤라 미스트쿠션), 4만8000개 이상 판매(일다경 인기 티백) 등 인기 상품들을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타임딜은 ▲밤샘 쇼핑족을 위한 '올빼미딜'(00~02시) ▲직장인을 위한 '러시아워딜'(07~10시) ▲완판딜만 모아둔 '싹쓸이딜'(10~11시) ▲어떤 상품이 나올지 모르는 '시크릿딜'(12~15시) ▲나를 위한 행복한 소비 '소확행딜'(17~20시) ▲엄마들을 위한 쇼핑타임 '기쁜맘딜'(21~24시) 등 매일 하루 6번 진행된다. 투데이특가는 2016년 10월 첫 선을 보인 위메프의 대표 특가 기획전이다. 매일 자정(00시)부터 24시간 동안만 초특가 상품을 판매한다. 평소 판매 가격보다 두자릿수 이상 할인한 가격을 한정된 시간에만 구매할 수 있어, 쇼핑의 재미를 찾는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위메프 이재윤 특가운영실장은 "쇼핑의 재미와 고객 혜택을 강화한 타임딜로 위메프 투데이특가를 찾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며 "타임딜 혜택을 지속 강화시켜 위메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3-12 11:28:2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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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가 사랑한 비타500'..광동제약 새로운 라인업 '주목'

광동제약 비타500, 프리미엄 비타500 로열폴리스, 비타500 젤리, 비타500 데일리 스틱(왼쪽부터) 광동제약이 분말 스틱 타입의 '비타500 데일리 스틱'을 출시하며 비타500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비타500 데일리 스틱은 비타민C,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B6, 비타민 B12를 함유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항산화 작용과 체내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준다. 분말 스틱 타입으로 간편한 섭취와 휴대성을 더했다. 지난 2001년 처음 나온 광동제약 비타500은 '마시는 비타민C' 바람을 일으키며 큰 인기를 모았다. 알약 형태로 복용하던 비타민C를 먹기 편한 음료로 만들어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던 것. 이 제품은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아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음료'로 인식되면서 대중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이후 비타500은 국내 대표적인 비타민 음료로 자리매김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05년 출시 4년만에 10억병의 판매고를 올린 이래 지금까지 약 59억병 이상이 판매됐다. 그 동안 이효리, 소녀시대, 원더걸스, 수지, 워너원, 김보라 등 스타들이 광고모델로 활약하며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 비타민 음료'라는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최근에는 광동제약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영상을 공개하고 SNS 슈퍼스타 펭수 모델 선정 소식을 알려 많은 팬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새로운 비타500 펭수 에디션이 빨리 출시되길 기대한다는 응원들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에는 비타500에 프리미엄 성분을 추가한 비타500 로열폴리스를 출시했다. 120ml 한 병에 비타민C 600mg을 비롯해 로열젤리펩타이드 100mg, 수용성프로폴리스추출물 50mg을 담았다. '여왕벌의 음식'으로 불리는 로열젤리는 피로회복과 노화방지 등에 효과가 있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으며, 꿀벌이 식물에서 채취한 수지에 자신의 분비물을 혼합하여 만든 프로폴리스는 항균 및 항산화 작용 등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각광받는 원료다. 이 제품은 로열젤리의 부드럽고 진한 풍미에 프로폴리스의 산뜻한 향이 어우러져 풍부한 맛과 영양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음료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17년 선보인 '비타500 젤리'도 인기다. 이 제품은 한 봉지에 비타민C 500mg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의 눈길을 모았다. 비타500 젤리의 쫄깃한 식감과 귀여운 외형도 인기 요인이다. 특유의 탱글탱글한 제형으로 씹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으며, '비타민C'를 상징하는 알파벳C가 새겨진 병 모양의 젤리가 앙증맞은 느낌을 줬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비타민C와 비타민B군의 기능성은 강화시키고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비타500만의 맛과 향은 그대로 살려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고 맛있게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도록 비타500 데일리 스틱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건강과 뷰티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다양한 비타500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3-12 11:22:1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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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C, 인도네시아와 일본 진출하며 아태지역 공략 '초록불'

AHC 아이크림, 일본 대형 홈쇼핑 '샵채널' 런칭 생방송서 1만 개 이상 판매기록 AHC 인도네시아 공식 런칭 행사 화장품 브랜드 AHC가 인도네시아와 일본에 잇따라 진출하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 뷰티 시장에서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AHC는 지난 1월에는 인도네시아, 2월에는 일본에서 공식 런칭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 러쉬를 이어가고 있다. 인도네시아 뷰티 업계 오피니언 리더들과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한 가운데 공식 런칭 행사를 가지고, 최대 뷰티 온라인 쇼핑몰인 '소시올라' 단독 런칭을 시작으로 현재는 왓슨스를 비롯해 총 65개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 중이다. 인도네시아는 인구 규모 세계 4위로,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18년 기준 화장품 시장 규모가 약 6조 4800억 원에 달하고 2023년에는 약 11조 4500억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는 뷰티 거대시장이다. 이곳의 여성들은 한류의 대유행으로 인해 K뷰티를 선호하고,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스킨케어에 더 신경 쓰는데 스킨케어 중에서는 특히 미백과 안티에이징 제품이 반응이 좋다. 이런 인도네시아 시장에 AHC는 차별화된 에스테틱 노하우를 담은 제품으로 공략, 특히 대표 제품인 얼굴 전체에 바르는 '아이크림 포 페이스'가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고온다습한 기후에도 불구하고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피부 속 깊숙이 뛰어난 안티에이징과 촉촉함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휴대까지 간편하다는 것이 인기 요인이다. 이 외 AHC의 미백 라인인 '피오니 브라이트'도 맑고 깨끗한 피부를 선망하는 인도네시아 여성들의 관심을 뒤이어 받고 있다. 2월에 공식 진출한 일본에서도 런칭과 동시에 좋은 성과를 얻고 있다. 일본의 대형 TV 홈쇼핑 '샵채널'을 통해 선보인 AHC 아이크림 포 페이스는 첫 런칭 생방송에서 1만 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AHC 아이크림을 일본 전용 상품으로 개발했을 뿐 아니라 AHC만의 에스테틱 노하우로 엄선한 원료, 피부 깊숙이 흡수되어 효과를 극대화하는 최첨단 공법 등이 까다로운 일본 품질 기준을 통과하며 뛰어난 제품력을 입증 받은 결과이다. 방송 직후 황금 시간대로 재편성이 논의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어내기도 했다. 인구의 평균 연령이 높고 안티에이징 시장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하는 일본 뷰티 시장에서 좋은 출발 신호를 울린 셈이다. 한편, AHC는 2018년 8월 중국을 시작으로 작년 러시아, 미국, 싱가폴,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필리핀, 호주 등 미주, 아세안, 오세아니아권으로 시장을 확장, 세계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이번 인도네시아·일본 진출을 계기로 아태지역을 중심으로 시장을 확보하며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3-12 11:20:42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