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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가격인상 소식에 백화점 '오픈런'

샤넬 가격인상 소식에 백화점 '오픈런' 가격 인상 단행에도 명품 매출은 상승중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이 14일부터 일부 품목에 한해 가격을 인상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13일 전국 주요 백화점 앞에는 인상 전 상품을 구매하려는 행렬이 이어졌다.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백화점 문이 열리기 전부터 줄을 섰다가 오픈 시간에 맞춰 매장을 향해 뛰어가는 '오픈런' 모습이 올라오기도 했다. 샤넬은 프랑스 파리 본사 가격 조정 정책에 따라 주요 가방 제품 가격을 지난해 10월 이후 약 8개월 만에 인상할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 인상 폭은 7~17%로 대표 제품인 '클래식 미디엄 핸드백'은 715만 원에서 15% 더 오른 820만 원이 될 전망이다. 하지만 샤넬 매장 직원들은 가격 인상 여부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다. 샤넬 공식 홈페이지에도 제품 가격 대신 '가격은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라는 안내 문구만 나와있다. 가격 인상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샤넬 매장이 입점한 주요 백화점 앞은 개장 전부터 가방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로 붐볐다. 매장입구에 도착하더라도 진입 자체가 쉽지 않다. 명품 매장은 점원이 일대일로 고객을 응대하기 때문에 바로 입장하지 못하고, 매장 앞에서 또다시 대기해야한다. 이날 대기자 수는 꾸준히 200명을 넘기며 대기시간만 최소 1시간 30분이 걸렸다. 매장 입점에 성공하더라도 원하는 제품을 구하기도 쉽지 않다. 인기제품인 클래식백이나 보이백은 국내 매장에 물량이 많지 않아 아예 재고가 없거나 선호 색상인 검정색을 제외한 유색 제품만 남아있기 때문이다. 백화점들은 샤넬뿐만 아니라 주요 명품업체들이 계속 가격을 올리기 때문에 해당 현상에 새삼스럽지 않다는 반응이다. 이미 소비자 사이에서도 '샤테크(샤넬+재테크)'는 잘 알려진 표현이다. 일각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 클럽에서 집단 감염이 속출한 상황에서 백화점에 몰린 인파를 우려하고 있다. 한편, 샤넬에 앞서 루이 비통은 이달 5일 핸드백 5~6%, 의류는 최고 10%까지 가격을 인상했다. 루이 비통은 이미 지난해 11월과 올해 3월에도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셀린느 역시 5월 중순 3~6%대의 가격 인상을 예정하고 있다. 일부 소비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면세점이 문을 닫고, 다른 국가의 매장들이 셧다운 된 상황에서 가격 인상을 단행하는 명품 브랜드들을 비난하고 있다. 그럼에도 백화점들의 해외 명품 매출은 고속상승 중이다. 5월(1~10일)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의 해외 명품 매출은 전년 대비 각각 30%, 30.2%씩 신장했고, 신세계백화점은 28%가 늘었다.

2020-05-13 11:25:32 신원선 기자 2020-05-13 11:25:3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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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식품기부 넘어 아동 건강까지 돌본다

결식 우려 아동에 CJ제일제당 제품만으로 꾸린 식품팩, 유산균에 건강검진까지 지원하는 'HOPE Food Pack' 업무협약 체결 CJ제일제당 HOPE Food Pack MOU 사진. (왼쪽부터) 정길근 CJ제일제당 부사장과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남세도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이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식품 나눔을 넘어 유산균 및 건강 검진을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건강 케어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지난 11일 서울 공덕동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함께 'HOPE Food Pack' 캠페인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의 건강과 함께하는 즐거운동행! 건강한 한끼'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오는 11월까지 전국지역아동센터 2000명의 아동에게 10차례에 걸쳐 햇반컵반, 비비고 죽, 비비고 김, 쁘띠첼 에이드 등 CJ제일제당 제품만으로 구성한 식품 꾸러미를 전달한다. 또 이들에게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BYO유산균' 제품도 지원한다. 이 중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아동 100명을 대상으로 기초 건강검진 비용 등을 지원해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후 이들에게 유산균을 추가로 지원하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CJ제일제당 소속 셰프가 개발한 영양가 높은 레시피를 활용해 임직원들이 손수 만든 '영양 반찬'을 제공하는 등 아이들이 더욱 건강한 한 끼를 먹을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정길근 CJ제일제당 부사장은 "기업, 정부, NGO가 각각의 자원과 역량을 결집해 시너지를 내는 모범적인 사회공헌 모델이 될 것"이라며 "지난 20년 동안 식품 기부를 해온 CJ제일제당은 앞으로도 국민 건강과 영양 증진을 위한 마중물 역할에 더욱더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캠페인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푸드뱅크 사업단은 패키지 제작비용과 조립 및 전국 배송인프라를 지원하며,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아동 선발부터 배분, 취식지원, 건강검진 운영 등 아동 관리를 맡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13 11:24:5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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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메르, 전세계 최초 뉴 컨셉 매장 국내 오픈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3층에 48㎡(약 14.5평) 규모 매장 리뉴얼 오픈 르메르 현대본점 리뉴얼 오픈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프랑스 어드밴스드 컨템포러리 브랜드 '르메르'가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3층에 위치한 매장을 리뉴얼 오픈, 새로운 리테일 컨셉을 전세계 최초로 적용했다고 13일 밝혔다. 르메르는 콘셉트 스토어 '10 꼬르소 꼬모 서울'에서 처음 소개된 후, 2015년부터는 단독 매장을 선보여 파리지앵 감성을 담은 모던하고 우아한 컬렉션으로 주목받아 왔다. 현재는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무역센터점,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센텀시티점 등 단독 매장 5곳과 10 꼬르소 꼬모 서울 청담점/에비뉴엘점에서 전개 중이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 위치한 르메르 단독 매장은 48㎡(약 14.5평) 규모로, '일상을 위한 옷을 만든다'는 르메르의 철학과 부드러운 컬러, 자연스러운 멋이 담긴 리테일 컨셉이 반영됐다. 새로운 리테일 컨셉은 프랑스 기반의 세계적인 건축/디자인 스튜디오 '시그' 소속 건축가 '휴고 하스'와의 파트너십으로 완성됐다. 브라운 및 오프 화이트 톤을 바탕으로 한층 정제되고 고급스러운 나무, 석고 등 자연 소재를 섬세하게 어우러지게 해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높였다. 르메르 매장은 의류 컬렉션과 가죽 액세서리, 주얼리, 라이프스타일 소품으로 구성된다. 고급스러운 브라운 컬러의 오버코트를 비롯해 곡선 실루엣이 여성스러운 셔츠 재킷/커브드 팬츠, 따뜻한 크림 톤의 리넨 블루종/플레어 팬츠, 독특한 베이지 컬러 데님 소재의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와이드 팬츠 등 2020년 봄여름 시즌 주요 상품이 눈에 띈다. 또 르메르를 대표하는 크로아상백과 새로운 컬렉션인 폴디드백, 더비 슈즈 등도 매장 중앙에 위치해 있다. 송애다 10 꼬르소 꼬모 팀장은 "르메르의 세계를 온전히 보여주는 새로운 리테일 컨셉을 반영한 매장을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선보인다"며 "프렌치 감성의 세련된 컬렉션과 조화롭게 어우러진 공간에서 고객들이 르메르 특유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경험함과 동시에 쇼핑 만족도를 최상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13 11:21:2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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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Pick]수지가 입어서 예쁜게 아닌 '오싹'한 등산복 'K2 오싹티셔츠'

하루에도 수 십개씩 쏟아지는 패션·뷰티 신상품들. '유행'의 주기는 점점 빨라지고, '핫(Hot)'한 아이템은 우후죽순 늘어가지만 내게 맞는 제품이 무엇인지 파악하기란 쉽지 않다. 이에 메트로신문은 최근 인기 있는 패션·뷰티 아이템의 간단 리뷰를 통해 궁금증을 해결해보고자 한다. <편집자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20·30사이에 생활속 거리두기를 지키면서도 탁 트인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혼산(혼자 하는 산행)'과 러닝이 대체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패션 업계 흐름에서도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혼산과 러닝 인증샷을 게재하는 것이 MZ세대 사이에서 유행을 타면서 편안함, 기능성과 동시에 패션까지 고려한 아웃도어·에슬레저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젊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아웃도어 브랜드와 에슬레저 브랜드에서도 소재와 디자인도 점차 다양화한 제품을 출시하는 추세다. 기자 역시 러닝과 등산을 즐기게 되면서 자유로운 일상과 레저활동을 위한 스포티한 애슬레저룩을 찾기 시작했다. 기능성까지 갖춘 데다가 취향껏 골라 입을 수 있을 만큼 스타일이 다양해졌기 때문이다. 기자의 '하이킹용 등산복' 입문으로 선택한 브랜드는 바로 K2다. 톱스타 수지가 모델로 제품을 광고하면서 브랜드 이미지가 '영(young)' 해진데다 접근성이 좋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아직 등산복을 중년만의 전유물로 생각하는 입문자들을 위해 K2의 여름 대표 티셔츠 착용 후기를 준비해봤다. ◆등산복이자 요가·암벽등반·러닝복 다 된다 기자가 착용해본 제품은 K2 대표 기능성 냉감 티셔츠 '오싹' 티셔츠다. 장점을 꼽아보라면 시원함, 편안함, 스타일리쉬함이다. 장점 1순위는 단연 '시원함'이다. K2는 '오싹' 티셔츠 앞면에 일반 반소매 티셔츠보다 약 20% 이상 얇고 가벼운 메쉬 소재를 사용해 경량성과 통기성을 높였다. 입은 듯 안 입은 듯한 정도의 가벼움을 느낄 수 있다. 또 땀이 많이 나는 암홀 부위에는 항균·항취 효과가 뛰어난 데오드란트 테이프를 적용해 오래도록 쾌적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신축성도 좋아서 등산복뿐만 아니라 러닝복, 암병등반복, 요가복·필라테스 복장으로도 충분히 착용할 수 있다. 디자인도 합격점이다. '손이수(손님 이건 수지에요)'란 말이 있듯 수지같이 패셔너블한 스타가 착용한 옷은 옷이 예쁜 것인지 모델이 예쁜 건지 구분이 어려울 때가 있다. 하지만 '오싹' 티셔츠는 모델 수지, 박서준이 입지 않아도 스타일리쉬함을 느낄 수 있게 디자인이 잘 나왔다. 통상적으로 등산복 하면 채도가 강해서 부담스럽거나, 지나치게 어두워서 칙칙한 이미지를 주기 십상이다. '오싹' 티셔츠는 연분홍, 그레이, 블루 등 산뜻하거나 무난한 칼라의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쉬함을 살렸다. 과하지 않은 패턴도 스타일리쉬함을 배가시켜준다. 최근 SNS상 운동 인증샷이 유행 타면서 다양한 에슬레저룩이 나오는 가운데 '오싹'티셔츠와 레깅스만 입고가도 스타일에서 뒤처지지 않을 것처럼 보인다. 가장 맘에드는 점은 앞면과 뒷면의 색상을 다르게 디자인해 날씬해 보이는 착시 효과를 준다는 것이다. 허리라인을 특별히 잡아주지 않는 점은 아쉽지만, 앞뒤 다른 칼라가 허리두께와 팔뚝두께를 절반 정도로 보이게 해준다. ◆'등터파크(등+워터파크)' 개장…너무 오싹해 추워 뒷면에도 메쉬 소재를 채워주면 좋았을까. 땀이 많이 나는 등산을 하고 난 뒤 등이 땀으로 젖어있었다. 앞면과 제일 중요한 암홀 부분은 다행히 메쉬소재와 데오드란트 테이프로 '땀테러'로부터 생존할 수 있었지만, 땀에 젖으면 티 나기 가장 쉬운 회색 칼라로 디자인된 등 부분은 진회색으로 얼룩덜룩 땀에 절고 말았다. 등 부분이 스포츠 브라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바람에 민망함을 경험할 수 있었다. 시원함을 넘어 '오싹'함을 느낄 수 있지만, 5월에는 일교차를 고려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더운 낮 시간대에는 쿨링효과가 가뭄 속 단비같지만, 아직은 선선·쌀쌀한 밤에 운동할 시에는 조금 춥다. 밤에 러닝으로 땀을 쫙 뺀 뒤 쿨링 효과에 밤바람까지 쐬면 자칫 '오싹'할 수 있다. 기자는 결국 바람막이를 걸쳐야만 했다. 지나치게 잘 나온 디자인이 독이 되기도 했다. 내 눈에 예쁜 옷은 남의 눈에도 예쁜 법. 등산 중 같은 제품을 착용한 등산객을 만나 무안함을 경험할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2020-05-13 11:19:5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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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자이언트 펭자몽 &자이언트 펭자두' 출시

자이언트 사이즈, 소장욕구 자극하는 '펭수 리유저블컵'에 제공 자이언트 펭자몽 & 자이언트 펭자두 파리바게뜨가 한국교육방송공사(EBS)의 인기 크리에이터 '펭수'와 협업해 '자이언트 펭자몽'과 '자이언트 펭자두' 아이스 프로스트 2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이스 프로스트(Ice frost)'는 빙수의 시원함과 셔벗(과즙에 설탕, 젤라틴 등을 넣고 굳힌 것)과 같이 부드러움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파리바게뜨의 여름 음료다. '자이언트 펭자몽'은 최근 큰 인기가 높은 과일인 포멜로(백자몽)를 활용해 더욱 상큼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자이언트 펭자두'는 대표적인 여름 과일인 자두를 넣어 새콤달콤한 맛이 조화롭다. 또한, '자이언트 펭귄'인 펭수의 큰 키를 떠올릴 수 있도록 기존(13온즈)의 아이스 음료보다 큰 16온즈(oz)로 선보인다. 재사용이 가능해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펭수 리유저블컵'도 제공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특유의 속 시원한 입담으로 여러 유행어를 남긴 펭수가 파리바게뜨의 아이스 프로스트와 만나 올 여름 대세 음료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과 시도를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13 11:07:1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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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사이다, 출시 70년 만에 '복숭아' 및 '청귤' 선보여

짜릿한 탄산감은 그대로 살린 국내산 과즙 넣은 새로운 맛 칠성사이다 복숭아&청귤 페트병 롯데칠성음료가 칠성사이다 출시 70년 만에 처음으로 새로운 맛의 신제품 칠성사이다 '복숭아' 및 '청귤' 500mL 페트병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칠성사이다 복숭아 및 청귤은 1950년에 선보인 칠성사이다 70주년을 기념하고, 국내 대표 탄산음료 칠성사이다에 대한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와 기대를 반영해 선보이는 제품이다. 롯데칠성음료는 국내 사이다 시장에 대한 소비자 조사와 제품 연구를 통해 기존 확장 제품인 강한 탄산 및 저칼로리 외에도 새로운 맛의 사이다를 원하는 소비자 욕구를 파악했다. 칠성사이다의 맑고 깨끗함에 짜릿한 탄산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국내산 과일 풍미를 더한 색다른 맛을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과일로 소비자 조사를 거듭한 끝에 복숭아와 청귤을 선택했다. RTD 탄산음료 최초로 익지 않은 제주산 청귤 과즙을 사용한 칠성사이다 청귤은 오리지널 제품과 동일한 시트러스 계열의 과일을 사용해 제품 속성은 유지하면서 더욱 상큼한 맛을 살렸다. 칠성사이다 복숭아는 달콤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익숙하고 선호하는 복숭아를 활용한 제품으로 국내산 복숭아 과즙을 넣어 색다른 칠성사이다를 맛볼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오리지널 제품과 같은 강한 탄산감으로 마시는 즉시 답답한 속을 시원하게 뻥 뚫어주는 청량감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칠성사이다의 맑고 깨끗한 브랜드 속성을 전달하기 위해 오리지널과 동일하게 내용물을 투명하게 만들었고, 친환경 가치를 담기 위해 투명 페트병을 사용하고 라벨을 쉽게 제거할 수 있는 비접착식 '에코 절취선'을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짜릿함은 그대로, 국내산 과즙을 넣어 70년 만에 선보이는 칠성사이다 신제품은 새로운 사이다의 맛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신제품 출시와 함께 새로운 광고 모델을 통한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하고 향후 제품군 확대에도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13 11:02:1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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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안에 CGV' 리뉴얼…원터치로 예매 끝!

'내 손안에 CGV' 리뉴얼…원터치로 예매 끝! CJ CGV가 CGV 모바일 서비스의 사용자 편의 증대를 위해 CGV 모바일 앱을 리뉴얼했다고 13일 밝혔다. 비대면 소비 확산 및 온라인 예매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CGV 모바일 앱을 통한 예매는 꾸준히 증가해왔다. 최근 3개 년만 비교해봐도 CGV 모바일 앱을 포함해 PC와 모바일 웹 등 온라인 예매 관객 비중이 2017년 53.7%에서 지난해 기준 68.3%로 약 15%포인트 성장했다. 이에 따라 CGV는 많은 고객들이 보다 직관적으로 영화 및 극장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CGV 모바일 앱을 리뉴얼하게 됐다. 먼저 고객 편의성을 강화한 예매 방식 개선이 눈길을 끈다. 새롭게 선보이게 된 '지금 예매'를 통해 극장부터 영화, 상영 일자, 시간대까지 4가지 기준을 한 페이지에서 선택해 관람하고자 하는 상영 일정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다음으로, 복합적인 정보를 비교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비교 예매' 탭이 추가됐다. 보고 싶은 2편의 영화 및 최대 3개 극장을 선택할 수 있어 상영 정보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 기존에는 '영화별 예매'나 '극장별 예매'를 선택하면 한 편의 영화 또는 한 개의 극장을 기준으로 한 상영 정보만 확인이 가능했던 반면, 리뉴얼된 CGV 모바일 앱에서는 각 고객의 상황에 따라 관람하기에 더 편한 시간대나 극장을 빠르고 쉽게 선별할 수 있다. 또 예매하고자 하는 상영관의 좌석점유율이 70% 이상인 경우에는 비슷한 조건에 좌석 선택의 폭이 높은 극장을 추천해 준다. 결제 방식 또한 최초 1회 결제수단을 등록하면 이후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결제가 이뤄지는 '스마트 결제' 기능을 추가해 편의성을 높였다. CGV에서만 만날 수 있는 콘텐츠를 모은 'Only CGV'와 '특별관' 탭도 첫 페이지로 배치해 가시성을 높였다. CGV 고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보기 쉽게 제공한다. 'Only CGV' 탭에서는 매달 엄선된 이탈리아 오페라를 프리미엄 특별관에서 상영하는 '월간 오페라', 주식·부동산·재테크·자기계발 등 경제 강좌를 들을 수 있는 '사이다경제', 각종 톡 프로그램이나 공연 실황 등 CGV에서만 누릴 수 있는 이색 콘텐츠들을 확인할 수 있다. '특별관' 탭에서는 4DX, 스크린X, IMAX 같은 CGV 특별관에서 상영 중인 영화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CGV 실관람객 영화 평점 시스템 '골든에그'도 고도화했다. 앞서 감독 연출, OST, 영상미, 배우 연기, 스토리 5개의 평가 항목으로 구성된 '매력 포인트' 외에 별도로 '감정 포인트'를 추가했다. 영화 장르에 따라 스트레스 해소, 즐거움, 유쾌함, 설렘, 감동, 몰입감, 무서움 등 감정 포인트를 평가할 수 있게 해 영화 선택 기준의 폭을 넓혔다. CGV 매점 주문 모바일 앱 서비스 '패스트오더'는 '쉐프가 있는 영화관' 씨네드쉐프(CINE de CHEF)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 극장을 확대했다. 모바일에서 원하는 상품을 미리 주문, 결제한 후 극장에서는 준비된 상품을 픽업만 하면 된다. CGV 씨네드쉐프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패스트오더로 미리 주문한 상품을 영화 상영시간에 맞춰 좌석으로 가져다주는 'CDC 딜리버리' 서비스도 진행한다. 또한 오는 14일부터는 온라인으로 CGV 매점 상품을 구매한 회원에게 리워드를 제공하는 'E-스탬프'도 새롭게 선보인다. CJ CGV 모바일기획팀 이연선 팀장은 "고객들이 CGV 모바일 앱을 한층 편하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전면 리뉴얼을 진행하게 됐다"며 "극장의 주 고객층인 스마트폰 사용에 친숙한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를 포함해 많은 고객들이 CGV 모바일 앱을 통해 편리함과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혁신적 서비스를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0-05-13 10:52:2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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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2030모셔라!" 소비 심리 기지개에 '청춘마켓' 열어

청춘마켓/신세계백화점 신세계 "2030모셔라!" 소비 심리 기지개에 '청춘마켓' 열어 한동안 주춤했던 유통가 소비 심리가 조금씩 기지개를 펴고 있다. 실제로 5월 1일부터 11일까지 신세계백화점의 매출은 지난해보다 4.3% 신장했다. 2~3월 급감했던 실적에 비해 조금씩 반등하는 모양새다. 이에 신세계백화점은 5월 한달동안 2030 청춘들을 위한 패션 행사를 열고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신세계 청춘마켓'은 기존에 백화점에서 쉽게 만날 수 없었던 SNS 파워 인플루언서들의 제품들로 가득 채운다. 유행에 민감한 젊은 고객들의 입맛에 맞춰 최신 유행 아이템과 브랜드 위주로 배치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청춘마켓은 5월 15일부터 21일까지 센텀시티에서 선보인 뒤 하남점, 의정부점(5월22~28일), 강남점(5월28일~6월3일), 김해점(5월29일~6월4일)에서 잇따라 열린다. 이번 청춘마켓에서는 의류는 물론 액세서리, 라이프스타일 소품까지 아기자기하고 다양한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젊은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다양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이벤트를 알릴 예정이다. 백화점 입장에서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제품을 소개하는 동시에, 참여 업체는 백화점 고객을 만나는 기회를 얻어 윈윈인 셈이다. 작년 5월 처음 선보인 청춘마켓은 젊은 층을 백화점으로 끌어오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강남점, 센텀시티, 대구점 3개점에서 행사를 진행한 이벤트홀의 하루 평균 고객 수는 청춘마켓을 했을 때 4배 정도 많았다. 최근 백화점은 식품이나 생활 부문에서 높은 신장률을 보인 반면 패션 장르의 매출은 부진을 겪었다. 신세계는 이번 청춘마켓을 통해 2030 젊은 층의 취향에 맞는 브랜드를 소개하며 그 동안 백화점을 찾지 않던 고객들까지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지난 강남점 청춘마켓에서 매출 1위를 했던 '윤서울'은 올해에도 만날 수 있다. 20대 여성들의 인기 블로그 마켓으로 화려한 스커트가 특징이다. 팔로워 1만5천명의 패션 안경 브랜드 '로즈 아일랜드', 연예인 협찬 액세서리 브랜드로 유명한 '수아비쥬' 등도 참여한다. 최근 유기농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을 반영한 제품들도 돋보인다. 호주 홈케어 브랜드 '코알라에코'와 더불어 오가닉 원료의 클렌징바를 판매하는 '알린비누' 등이 대표적이다. 청춘마켓 행사 기간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로즈 아일랜드에서는 선글라스 최대 80%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예가에서는 5만원 이상 구매시 핸드메이드 코튼마스크를, 러블리조이는 7만원 이상 구매시 휴대용 손소독제를 증정한다. 신세계백화점 패션담당 최문열 상무는 "패션·잡화 등 다양한 MD를 마치 플리마켓처럼 꾸며 선보이게 되었다"면서 "청춘마켓을 통해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고객들의 발길을 오프라인에서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5-13 10:21:10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