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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2019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기업 인증

스타벅스, 2019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기업 인증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2019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지난 12일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한 2019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고객서비스 향상 노력과 환경 및 지역사회공헌 활동 등 소비자 중심의 경영체계 구축을 통한 소비자 지향적 경영문화 확산과 소비자 후생 증대 기여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소비자중심경영 우수기업 인증서를 취득했다. CCM 인증은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기업의 모든 활동을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로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바 있다. 스타벅스는 그 동안 종이빨대 전사 확대 도입 등의 친환경 캠페인 전개 및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사이렌 오더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 등의 IT 혁신, 다양한 고객 접점 서비스 향상을 위한 노력 등을 펼쳐 온 바 있다. 송호섭 스타벅스 대표이사는 "고객과 파트너, 협력사 모두가 우리의 고객이라는 입장에서 다양한 개선 노력을 진행해 온 바 있다"며 "이번에 관련 인증을 취득한 만큼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에 대한 서비스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19-12-13 13:15:4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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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산개발, '사랑 나눔 모금함'으로 사랑·온정 전한다

롯데자산개발, '사랑 나눔 모금함'으로 사랑·온정 전한다 롯데자산개발이 '사랑 나눔 모금함'을 통해 지역사회와 사랑과 온정을 나누며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롯데자산개발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롯데월드몰, 롯데몰, 롯데피트인 내에 '사랑 나눔 모금함'을 설치·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모금함은 연중무휴 쇼핑몰에서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기부하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롯데자산개발은 '연중 마라톤 모금행사' 콘셉트로 진행한 '사랑 나눔 모금함'을 통해 쇼핑몰 방문 고객들로부터 하루도 빠짐 없이 기부 받았다. 고객 성금으로 롯데월드몰은 약 640만원, 롯데몰(김포공항·수원·은평)은 약 1300만원, 롯데피트인(동대문·산본)은 약 220만원을 각각 모았다. 고객 성금과 함께 롯데자산개발은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기부금액만큼의 물품 및 장학금 등을 추가로 마련해서 기부하기로 했다. 롯데월드몰은 지난 12일 '기쁨지역아동센터'에 고객들의 사랑이 담긴 기부금과 냉난방기 등 물품을 전달했다. 롯데몰과 롯데피트인도 12월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모금액과 물품 및 장학금 등을 전하며 사랑 나눔 행렬에 동참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월드몰은 기부금 및 물품을 전달하며 '기쁨지역아동센터'의 선생님과 아이들을 롯데월드몰에 초청했다. 이날 견학은 아이들과 함께 쇼핑몰 디자인을 연출하는 예술 나눔 프로젝트 '아워 호프(OUR HOPE) 2019'의 연장선상에서 이뤄졌다. 아이들은 자신들의 작품이 연출, 전시되어 있는 공간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했고 도슨트의 안내를 받으며 롯데뮤지엄 전시를 관람했다. 또 롯데월드몰은 직접 그린 그림으로 쇼핑몰을 빛내준 아이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임형욱 롯데자산개발 팀장은 "쇼핑몰에 있는 상시 모금함은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할 수 있도록 기부 분위기를 형성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특히 롯데월드몰은 기부와 함께 아워 호프(OUR HOPE)'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아이들뿐만 아니라 작품을 관람하는 고객들에게도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 중이다"고 말했다.

2019-12-13 13:12:4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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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소방안전캠페인 앞장선다

하이트진로, 소방안전캠페인 앞장선다 하이트진로가 안전하고 화재 없는 겨울나기를 위한 소방안전캠페인에 나섰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12일 부산시 부전 시장과 서면 일대의 업소 및 상가의 화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 변수남 부산소방본부장을 비롯해, 부산진소방서, 의용소방대원, 하이트진로 임직원 등 120여명이 참가했다. 하이트진로는 부전 시장과 서면 일대 업소 및 상가 400여곳의 화재 취약계층에게 소화기, 화재경보 감지기, 매립형소화함 등 화재 안전 장비 1700여점을 제공, 설치하고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 관계자들은 어깨띠를 메고 업소와 상가에 화재 예방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부전시장, 서면 일대를 돌며 소방차 길터주기 가두 행진을 벌였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소방청과 업무협약 체결 이후, '소방공무원 가족 처우 개선 및 국민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대책 마련에 앞장서왔다. 지난해 전주 지역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에는 창원 지역에서 소방안전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이번이 세번째이며, 매년 상, 하반기 전국을 순차적으로 돌며 국민안전캠페인을 정례화해오고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종합주류기업으로서 다양하고 차별화된 캠페인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부산소방본부와 펼치는 국민안전캠페인을 통해 국민안전의식을 고취시켜 대형 화재 및 인명피해를 줄이는데 앞장서고, 더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소방모를 쓴 두꺼비 캐릭터와 소방차 길 터주기 문구가 새겨진 참이슬 제품을 생산해 전국에 유통했으며, 영업용 차량에도 '소방차 길터주기 운동'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국민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대국민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2019-12-13 13:09:3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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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식품, 12년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풀무원식품, 12년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풀무원식품이 12년 연속 CCM 인증을 받고, 소비자 중심경영 활동과 소비자 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정받았다. 풀무원은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 주최로 서울 중구 그랜드 앰배서더에서 열린 '2019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풀무원식품이 12년 연속 CCM 인증을 받고,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으로부터 우수기업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풀무원 계열사인 풀무원푸드앤컬처는 2012년 첫 CCM 인증 획득 후 단체급식업계로는 최초로 8년 연속 인증을 받았다. 이에 풀무원의 2개 계열사 풀무원식품과 풀무원푸드앤컬처는 2021년까지 소비자중심경영 인증기업의 자격을 갖추게 됐다. 특히 풀무원식품은 2007년 CCM 인증이 최초로 도입된 이래 12년 연속 CCM 인증을 획득한 기업으로, 소비자 지향적 경영문화 확산과 소비자권익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새롭게 제정된 'CCM 명예의 전당'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국내 전체 기업 중 풀무원식품을 비롯해 교보생명, 한화생명, 유니베라 등 4개 기업만이 '명예의 전당'에 올랐으며, 식품기업으로는 풀무원식품이 유일하다. 풀무원식품은 전 임직원이 소비자 중심경영 실천을 위해 최고경영자가 최고고객책임자(CCO)가 되어 강력한 CCM 경영을 수립하고, CCM 전담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CCM위원회'를 매월 개최하여 고객 기쁨 경영을 실현하고 있으며, 'VOC(고객의 소리)', 소비자 조사 결과 등이 사업전략과 품질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소비자 중심경영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2017년 12월에는 공정거래위원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고객과의 소통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하기 위해 전문화된 조직을 운영하고 체계적인 시스템도 지속적으로 강화해왔다. 먼저 상담 조직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채널 상담원과 전화 상담원을 구분해 운영하고, 상담원이 응대하기 어려운 'VOC'는 보다 전문성을 갖춘 요원이 응대하도록 전문 상담 조직을 별도로 운영, 후속 관리 하고 있다. 또 업계 최초 최첨단 IT기술인 '챗봇'을 적용한 '풀무원 모바일 고객기쁨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단순 상담을 넘어 주문 변경 등 복잡한 고객 응대까지 24시간 고객과 소통할 수 있게 되었다. 최근에는 AI를 활용한 고객의 소리 분류 자동화를 도입하여 보다 효율적인 VOC 관리가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 생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인간과 자연을 함께 사랑하는 로하스(LOHAS) 기업'이라는 기업 미션 아래 '고객에게 즐겁고 행복한 문화공간을 제공하는 기업'을 목표로 소비자 중심경영을 실현해 오고 있다. 2012년 단체급식업계 최초 인증 이후, VOC 신호등 시스템 도입 및 분류체계의 정비, SPG(Service Process Guide) 구축 및 PI(Process Innovation) 자산화 프로젝트 수행, 전사 QSC캠페인 도입 및 모바일 시스템 '바통'의 구축으로 연속인증을 받았다. 이번 5회 연속 인증을 앞두고 SI(Service Identity) 수립 프로젝트를 수립하여 전 임직원들의 소비자 중심경영을 내재화하고, 현장 VOC 모바일 채널인 '마이보이스'를 설계, 도입하는 등 새로운 소비자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한편 풀무원은 5개 계열사가 8년 이상 소비자 중심경영 기업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에 인증받은 2개 계열사 외에 풀무원건강생활, 푸드머스, 올가홀푸드가 2010년 CCM 인증을 획득한 이후 현재 9년 연속으로 인증을 유지해오고 있다. 지난해 CCM 인증으로 2020년까지 소비자중심경영 인증기업의 자격을 갖추게 됐다. CCM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경영활동이 소비자 관점에서 구성되고,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는지를 인증하는 제도로 2년에 한 번씩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국가공인제도다.

2019-12-13 13:04:3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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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오, 올해 마지막 세일 진행

스파오, 올해 마지막 세일 진행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 스파오가 올 한해 동안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고자 오늘부터 26일까지 마지막 세일을 진행한다. 스파오는 '스파오가 제대로 기획한 진짜 세일'을 주제로 올 한해 가장 많이 사랑받은 아이템에 대한 파격 할인을 진행한다. 올겨울 핵심 아이템으로 떠오른 숏패딩과 필수 아이템인 롱패딩을 각 4만 9,900원과 7만 9,900원에 판매하는 것을 시작으로 발열내의 웜테크는 1장을 사면 1장 더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차로 13일부터 15일까지, 2차로 20일부터 22일까지 1장 가격에 2장을 구매할 수 있다. 토이스토리부터 해리포터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던 컬래버레이션 상품은 최대 2만 원까지 할인한다. 그 밖에도 300여 가지 상품에 대한 세일이 진행되며 레터 맨투맨, 그래픽 맨투맨 등 스웨트셔츠류와 플리스 후드집업 등 플리스 상품들은 균일가 1만 9,900원부터 판매한다. 올해 많은 인기를 끌었던 루즈핏 플리스 집업, 퍼 플리스 집업 등 집업류와 9부, 10부, 슬림, 테이퍼드, 와이드 등 다양한 기장과 핏을 갖춘 데님, 카고, 치노 스타일의 '데일리지' 팬츠는 균일가 2만 9,900원부터 판매한다. 이번 블랙 세일은 스파오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매장에서 26일까지 동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스파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12-13 12:12:1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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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 걷는 만큼 기부되는 참여형 나눔 진행

KTH, 걷는 만큼 기부되는 참여형 나눔 진행 KTH가 임직원들의 체중·체지방 감소량, 걸음 수, 금연 실천과 기부를 연계한 참여형 나눔 캠페인 '건강한 Give(기부)' 사랑의 물품 전달식을 13일 진행했다. KTH 노사는 지난해부터 임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장려하는 동시에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동·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한 Give'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에 따라 기부금액이 늘어나며 건강까지도 챙길 수 있는 손쉽고 이색적인 기부문화로 정착했다. 특히 이번 '건강한 Give' 캠페인은 체중·체지방 감소량만큼 쌀을 기부하는 '살 빼고, 쌀 더하기' 프로그램과, 걸음 수만큼 생필품을 기부하는 '걷기로 기부도', 금연 성공 인원 수에 따라 비타민을 기부하는 '금연 GIVE'까지 세 가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폭 넓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그 덕분에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 동안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 수는 180여 명으로 지난해 대비 74.8% 증가할 만큼 많은 호응을 얻었다. KTH 노사는 13일 진행된 '건강한 Give(기부)' 사랑의 물품 전달식에서 이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쌀 440kg과 생필품, 비타민 등 총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서울아동공동생활지원센터에 기부했으며, 연말까지 서울 지역의 가정형 아동공동생활시설인 '아동 그룹홈' 20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KTH 김철수 대표이사는 "직원 누구나 손쉽게 동참할 수 있는 나눔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의 건강도 챙기고 지역사회에 도움도 줄 수 있는 건전한 기부문화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H는 지난해부터 그룹홈 아동들을 초청해 K쇼핑 미디어센터를 견학하고 가족 뮤지컬을 관람하는 등 문화 체험 중심의 '아름다운 Give'를 진행하고 명절을 맞아 직접 수제청을 만들어 나눔문화를 체험하는 등 그룹홈과의 결연을 통한 다양한 사회공헌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19-12-13 12:10:3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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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회 서울 살롱 뒤 쇼콜라' 내달 10일 코엑스서 개최

'제 6회 서울 살롱 뒤 쇼콜라' 내달 10일 코엑스서 개최 ' 제6회 서울 살롱 뒤 쇼콜라'가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서울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살롱 뒤 쇼콜라는 1994년 파리에서 실비 두스와 프랑수와 장떼에 의해 시작된 세계 최대의 초콜릿 전시회로 4대륙에서 매년 개최된다. 지금까지 영국, 미국, 러시아, 일본, 브라질 등 17개국 34개 도시에서 진행됐으며, 서울에서는 2013년에 첫 개최됐다. 이번에 6회를 맞이하는 서울 살롱 뒤 쇼콜라는 '장인의 문화를 조명하는 전시회', '쇼콜라티에&파티시에가 주인공인 무대', '초콜릿의 가치를 선보일 수 있는 국내 유일 전시회'라는 의미를 담아서 'Taste the Art'라는 주제로 개최되어 초콜릿 한 조각에 담겨있는 가치를 전달한다. 이를 위해 국내 초콜릿 업계 최고로 손꼽히는 삐아프 고은수 대표, 서울호서전문학교 김동석 교수, 가루하루 윤은영 대표, 제이브라운 정영택 대표, 오뗄두스 정홍연 대표를 자문위원단으로 위촉하여 더욱 깊고 짜임새 있는 행사를 만든다. 살롱 뒤 쇼콜라의 메인 하이라이트인 '카카오쇼'에서는 올해는 뉴욕주립대 산하 패션스쿨 FIT와 유명 국내 쇼콜라티에들과의 컬래버로 초콜릿 드레스들을 제작할 것으로 알려져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레시피 시연회 ▲초코데모&세미나(Choco Demo & Seminar), 초콜릿 만들기 체험 ▲초코랜드(Chocoland), 초콜릿으로 만든 아트작품 전시관인 ▲초코아트(Choco Art)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셰프의 살롱'이라는 특별 공간을 통해 국내외 유명 명장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신현대 엑스포럼 대표는 "서울 살롱 뒤 쇼콜라에서는 초콜릿으로 이루어진 축제를 즐기는 것뿐 아니라 초콜릿 한 조각에 담긴 가치를 느낄 수 있다. 서울 살롱 뒤 쇼콜라가 초콜릿·디저트 산업 관계자들과 소비자들 사이의 유대감 및 문화를 형성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람객 입장권 예매는 2020년 1월 8일까지 네이버와 인터파크 등의 티켓 판매처를 통해 할인 구매가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 및 살롱 뒤 쇼콜라 사무국에 하면 된다.

2019-12-12 21:42:5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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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셀테라퓨틱스, 고기능성 화장품 '프릴리안', 일본 시장 진출

프로셀테라퓨틱스, 고기능성 화장품 '프릴리안', 일본 시장 진출 바이오헬스기업 프로셀테라퓨틱스는 일본 화장품 판매업체인 아이비캐슬 사로부터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인 'PRILLIAN(프릴리안)'의 발주를 받아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일본 화장품 시장에 수출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프로셀테라퓨틱스 관계자는 "일본 아이비캐슬 사의 노가미토시히코 대표가 '프릴리안' 리프로그래밍 앰플과 크림을 사용해보고 우수한 효능과 피부침투기술의 우수성을 확인하고 지난 8개월 간 일본에서 고객을 대상으로 효능평가 및 수요조사를 진행했다. 제품 체험 고객들로부터 안면 주름개선 효과, 탄력증진, 안전성을 인정받아 일본 내 시장수요 예측을 마무리하고 국내 제조업체와 연구개발 현장을 실사한 후 수입과 유통을 결정하였다"고 전했다. 아이비캐슬 사로부터 '프릴리안' 제품의 수입 요청에 따라 그 동안 일본시장 규격에 적합한 제형개발과 제품등록을 진행하였다. 이달 초 발주를 받아 1차로 2020년 1월 중으로 리프로그래밍 앰플을 포함한 프릴리안 제품 3종을 일본으로 수출할 예정이다. 이후 일본 아이비캐슬 사와 함께 일본 내 '프릴리안' 브랜드 현지화와 판매 활성화를 위해서 일본 소비자들의 요구에 적합한 화장품 제형개발 및 기술 마케팅을 프로셀테라퓨틱스와 협력사인 코오롱생명과학과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일본 아이비캐슬 사는 2003년에 설립되어 일본 내 300여개의 판매처를 보유하고 있으며, 화장품, 뷰티기기, 건강식품을 주로 판매하고 있는 유통 전문회사이며, 프로셀테라퓨틱스에서 개발하는 고기능성 코스메슈틱컬 화장품을 추가로 일본 시장에 확대 공급하기를 추가로 요청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프로셀테라퓨틱스 관계자는 "고기능성 화장품 브랜드인 '프릴리안'은 지난 5월 중국 프즈엔과 상품공급계약 체결에 이어 일본 화장품 시장으로의 대규모 수출계약을 확정지음으로써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음에 큰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

2019-12-12 17:33:0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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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다노, '홈트 레벨업 패키지' 프로모션 진행 운동용품 무료 증정

마이다노, '홈트 레벨업 패키지' 프로모션 진행 운동용품 무료 증정 여성 피트니스&다이어트 토탈케어 스타트업 다노(공동대표 정범윤, 이지수)가 운영하는 온라인 PT '마이다노'가 '홈트 레벨업 패키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새해를 맞이해 홈트레이닝(홈트)으로 체중 및 몸매 관리에 도전하고자 하는 이들의 결심을 '레벨업' 해주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마이다노 1월 클래스를 수강하면 수강료 20~30% 할인 혜택과 함께 최대 12만원 상당의 운동용품을 무료 증정한다. 프로모션 구성은 '마이다노 베이직 케어'의 3개월·6개월 코스와 '마이다노 토탈 케어'의 3개월·6개월 코스다. 무료 증정 운동용품은 국내 최초의 진동 요가링 신제품 '다노 바이브 요가링'을 포함해 '다노 미니폼롤러', '다노 마사지볼', '다노 폼롤러', '다노 홈트매트' 등 마사지 및 운동 보조 제품들로 구성됐다. 수강료 할인폭과 무료 증정 운동용품은 수강 커리큘럼과 기간에 따라 달라진다. 예를 들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마이다노 베이직 케어 6개월 코스는 정가에서 30% 할인된 28만9800원에 수강할 수 있으며, 다노 바이브 요가링과 다노 미니폼롤러, 다노 마사지볼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마이다노의 1월 클래스 수강신청이 시작되는 오는 16일부터 수강생 모집이 완료되면 자동 종료되는 '한정 수량 행사'로 진행된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이다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다노는 '습관성형을 통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다이어트'를 모토로 2014년 12월 탄생한 국내 최초·최고의 스마트폰 앱 기반 다이어트 코칭 서비스다. 15만 건 이상의 누적 수강생, 올해 매월 수강생 모집 조기마감, 8만 개 이상의 SNS 리얼 후기 등의 성과를 내며 2030세대 여성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1월의 경우, 수강생이 전년 대비 2.5배 가량 증가할 정도로 인기가 솟고 있다. 피트니스 크리에이터 유튜버딘 다노 이지수 공동대표는 "1월 1일의 결심이 12월 31일에 뿌듯한 결과물로 레벨업할 수 있도록 마이다노가 적극 돕자는 의미에서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홈트레이닝 역시 전문가와 함께 하면 운동 효과는 높아지고 부상 위험은 줄어드는 만큼, 많은 여성분들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경자년 새해에도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다이어트에 성공하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2019-12-12 16:53:0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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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어린이 위한 '나다움책장' 개소

롯데, 어린이 위한 '나다움책장' 개소 롯데는 12일 용인 서원초등학교에서 '나다움책장'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오성엽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 사장, 오춘옥 서원초등학교 교장 등이 참석했다. 롯데는 여성가족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성별 고정관념과 편견에서 벗어나 '나다움'을 배우고 궁극적으로 다양성을 존중할 수 있도록 돕는 '나다움 어린이책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의 일환인 '나다움책장'은 어린이들이 일상 속에서 나다움 어린이책을 쉽게 만날 수 있는 교육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초등학교에 관련 시설과 도서, 독서프로그램을 지원해주는 프로젝트다. 2019년에는 총 5개의 초등학교에 '나다움책장'을 개소하고 시범운영하기로 하였다. 시범운영 대상은 ▲부주초등학교(전남 목포) ▲상천초등학교(서울) ▲서원초등학교(용인) ▲임당초등학교(강원 양구) ▲태화초등학교(울산) 다. 각 학교에는 나다움 어린이책 선정 도서 2세트(총 268권)와 각 학교의 도서관 환경에 맞게 맞춤 제작한 책장, 책놀이 세트가 지급되며, 성인지 감수성을 담은 독서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나다움 어린이책을 활용한 수업이 함께 진행됐다. 롯데는 지난해 말 여성가족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MOU를 맺고 '나다움 어린이책 지원사업'에 2021년까지 총 9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3개 기관은 올해 1월부터 학계, 출판계, 교육계 등 전문가로 도서위원회를 구성해 '나다움 어린이책' 정의와 기준 마련을 위한 연구를 추진했으며, 그 결과 올해 7월 총 134개 작품이 '나다움 어린이책' 목록으로 선정됐다. 그리고 '나다움책장' 지원을 통해 어린이들이 나다움 어린이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나다움 어린이책의 창작과 출간을 지원하는 창작공모전 사업도 진행한다. 올해 처음 진행된 '나다움 어린이책 창작공모전'에는 관련 분야에 대한 높은 관심에 힘입어 총 274편이 응모됐다. 대상으로는 김다노씨의 '텔레비전에 우리가 나온다면'이 선정됐다. 이 책은 나다움 어린이책이 지향하는 자기 존중, 다양성의 가치를 선명하고 풍부하게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12월 3일 롯데월드타워에서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당선작은 2020년 출간 예정이다. 한편 어린이와 여성을 위한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롯데는 여성가족부, 국방부와 함께 'mom편한 공동육아나눔터' 사업도 하고 있다. 보육시설이 부족한 전방 지역 군인 가족들을 위해 군 관사에 육아나눔터를 설치하는프로젝트다. 지난 11일에는 강원도 인제군에 있는 육군 3군단에서 'mom편한 공동육아나눔터' 개소식을 가졌다. 롯데는 2020년까지 mom편한 공동육아나눔터를 25호점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2019-12-12 14:14:24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