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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계, 외도 통할까? 화장품시장 잇단 공략…성과 아직은 갸우뚱

화장품 사업 진입장벽 낮고 패션과 결을 같이해 진출 용이 코로나19로 현금 흐름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한 투자는 피해야 패션시장 불황이 계속되면서 국내 패션 기업들이 화장품 사업 진출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사업구조를 다각화하고 안정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전략이다. 다만 화장품 시장이 과포화 상태로 경쟁이 치열해진 데다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맞물려 쉽지 않을 거라는 전망도 나온다. 신세계인터내셔날(SI)이 화장품에서 짭짤한 성적을 거두자 LF에 이어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 전문기업 한섬까지 화장품 사업게 뛰어들었다. 해외 패션업체에서도 사업확장은 트렌드다. 명품 브랜드 구찌는 화장품 사업 '구찌 뷰티'를 올해 5년 만에 다시 시작했다. 디올, 샤넬, 버버리, 지방시 등 다수의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도 패션·뷰티를 아우르는 종합 브랜드로 사업영역을 뻗어 가고 있다. 업계에서는 국내 패션업체에게 화장품 시장 진출 및 포트폴리오 다각화는 필수라고 통한다. 국내 패션시장이 성장이 수년간 멈춰있는 반면, 화장품 시장은 매섭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에 따르면 국내 패션시장 규모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큰 변화 없이 41조~43조 원 규모에 머물러있다. 이런 추세와 반대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2019 식품의약품 산업동향통계'에 따르면 화장품 산업은 지난 2009년부터 2018년까지 연평균 성장률이 생산액 12.98%, 수출액 32.95%, 수입액 5.24% 등으로 나타났다. 생산액은 2009년 5.17조 원 이후 2015년(10.73조 원), 2016년(13.05조 원), 2017년(13.52조 원), 2018년(15.50조 원)으로 계속 증가했다. 패션은 경쟁이 치열한 데다 트렌드에 따라 실적이 크게 흔들린다. 최근 몇 년간 고가 명품과 저가의 SPA브랜드로 소비 양극화가 이뤄지면서 중간 가격대의 국내 패션 회사는 자금난을 겪고 있다. 영업이익률도 낮게는 1~2%, 높게는 6~7%에 불과하다. 재고비용이 많이 드는 데다가 트렌드가 금방 변해 재고의 가치가 급락하는 어려움이 있다. 지난해 따뜻한 겨울 날씨로 매출부진을 겪고 코로나19로 연이은 매출 하락을 경험하는 등 날씨나 외부 요인에 따라 매출 성과가 좌우되기도 한다. 반면 화장품 사업은 외부 요인에 따른 영향을 덜 받고 수익성을 올리기 좋은 데다 진입장벽이 낮다. 화장품에 대한 자체 기술이나 경험이 없어도 한국콜마, 코스맥스 같은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업체와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업체를 통해 제품 개발부터 생산까지 가능하다. 또 패션과 뷰티는 크게 봐서 유사한 산업군이라 주 소비자층도 겹치는 데다가 이미 확보한 유통채널이 있어 진출이 용이하다. 패션이라는 본업에서 완전히 이탈하지는 않으면서도 새로운 돌파구로 삼기 좋은 분야다. 관리만 잘 되면 브랜드 이미지 강화와 가치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다. 패션기업이 화장품 사업에 진출해 성공한 사례는 SI가 먼저 이뤘다. SI는 2012년 자체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를 인수해 5년 만에 흑자 전환을 이뤘고, 중화권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면서 최근 2~3년 사이 급속도로 성장했다. SI는 '비디비치'성공에 힘입어, 2018년 한방 화장품 브랜드 '연작'을, 2019년 말 프랑스 대표 약국 화장품 '가란시아'를 론칭하면서 화장품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다만 국내 화장품 시장 과포화 상태에 따라 경쟁력을 갖추기가 쉽지 않다는 우려도 나온다. 식약처에 따르면 화장품 책임판매업체는 2018년 기준 1만 2673개에 달한다. 화장품 업체가 이미 많은 상황에서 패션업계뿐만 아니라 제약업계, 식품업계에서도 화장품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특히 더마코스메틱이 대세가 된 최근 동국제약, 일동제약, 유한양행, 동화약품, 동아약품 등 전문적인 기술력을 갖춘 제약회사가 빠르게 성장하며 경쟁이 치열해졌다. 국내 대표 패션브랜드 LF도 화장품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마냥 순탄해 보이지는 않다. LF는 지난 2018년 자사 대표 브랜드 헤지스에서 남성 화장품 라인 '헤지스 맨 룰429'를 출시하고 2019년에는 자체 여성 화장품 브랜드 '아떼'를 론칭했다. 지난해 3월 김인권 LF 상무가 "헤지스는 LF 주력이자 국내 대표 파워 브랜드로 체계적인 중장기 계획에 따라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한 바처럼 LF는 지속해서 화장품 브랜드에 투자를 중장기적으로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스메틱 사업부가 기대보다는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지만 무리한 M&A와 코로나19로 인한 매출부진을 메꾸기에는 충분히 크지 못한 상태다. 실제 LF는 지난해 매출 1조8517억 원, 영업이익 875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5% 성장했지만, 영업이익은 26.8% 감소했고, 당기순이익도 694억 원으로 14.6% 줄었다. 전체적으로 매출은 늘었지만 M&A로 계열사가 늘어나고 헤지스 남성 화장품 라인 출시 관련 비용 등 고정비 부담이 늘어나면서 수익성에 타격을 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올해 코로나 사태로 현금 흐름 악화가 불가피해지면서 일각에선 신사업에 대한 회의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다. 수년간 패션업계의 불황으로 사업 구조의 변화를 모색해야 할 필요는 있지만, 무리한 M&A로 재무부담을 가중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지적이다. LF 관계자는 "아직은 패션 사업이 90%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면서 "화장품 사업의 실적이 아직은 그룹 전체에서 메인 역할을 차지할 만큼 비중이 높지는 않다. 사업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구체적인 수치 자료는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헤지스 맨 룰429' 슬리핑 퍼팩크림의 경우 지난해 9월 H&B 스토어 올리브영 및 LF몰에 입점 3개월여 월 만에 온오프라인 품절 사태를 일으켰고. 중국 최대 SNS 커머스 플랫폼 '샤홍수'에 입점, 매달 50% 성장하고 있다"며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는 게 필수이므로 패션 회사의 화장품 시장 진출은 선택사항이 아니다. 아직 화장품 브랜드 인지도가 낮고, 자랑할 만한 매출이 나온 것도 아닌 데다가, 이미지와 제품 라인을 만들어가는 투자 단계지만 내부적으로는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전했다.

2020-05-13 16:17:5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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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프리미엄 도시락 '제주 흑돼지 비빔밥' 출시

CU 편의점은 코로나19 사태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보양식으로 제주 흑돼지 고기를 활용한 프리미엄 도시락 '제주 흑돼지 비빔밥'을 13일 출시했다. 제주 흑돼지 비빔밥에는 제주산 1등급 흑돼지 뒷다릿살을 달콤 짭짤한 특제 양념에 재워 쫄깃하게 볶은 불고기를 사용했다. 이 밖에도 제철나물인 취나물무침과 표고버섯볶음, 고사리와 애호박볶음 등 형형색색의 8가지 고명들이 다양하게 들어있다. 또한 기존 도시락 대비 20% 증량했다. CU 편의점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배달 전문앱 요기요와 손잡고 'CU 비빔밥 한 끼 세트'를 이달 15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CU 비빔밥 한 끼 세트'는 제주 흑돼지 비빔밥과 'HEYROO 속초홍게라면', '델라페 유기농 식혜'로 구성됐다. 해당 상품은 이달 31일까지 요기요 앱 내 '드라마 전용관'에서 구매 가능하며, 이달 15~17일, 25~31일 두 차례에 걸쳐 10일 간 2000원 특별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BGF리테일 간편식품팀 김준휘MD는 "CU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간편식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우리 농가의 판로개척에 힘쓰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CU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농가와의 상생을 위해 우리 농축수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먹거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0-05-13 15:39:0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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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더프레시 '고흥군 농가돕기 기획전' 개최

GS더프레시 '고흥군 농가돕기 기획전' 개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 THE FRESH(GS더프레시)에서 전라남도 고흥군의 농산물을 모은 '고흥군 농가돕기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당 1일부터 6월 3일까지 진행되는 고흥 농가돕기 기획전은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농산물 소비 하락, 시세 폭락으로 어렴움을 겪는 전남 고흥군 마늘농가의 판로 확보와 소득 향상을 위한 것이다. GS더프레시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농가의 이익 증진과 상생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GS더프레시는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간 약 42만단의 고흥산 주대마늘을 매입해 약 40억원의 매출을 올린 경험이 있다. 올해에도 7억 상당의 주대마늘을 매입한 데 이어 장아찌용 마늘, 양파를 비롯해 오이, 마늘쫑 등 다양한 특산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GS더프레시에서는 지난 12일 강동구에 위치한 GS더프레시 명일점 매장 앞에서 '고흥군 특별물산전'을 진행했다. 고흥 주대마늘(50입/망) 8800원, 고흥 양파(중/망)를 3480원에 선보였다. 또한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고흥 석류주스 무료 시음과 양곡 증정행사를 마련했다. 이에 송귀근 고흥군수는 GS더프레시 명일점에서 진행되는 고흥군 특별물산전 현장에 방문해 판매촉진 프로모션을 직접 살피면서 감사의 마음과 격려인사를 전했다. 이외에도 GS더프레시는 지역 농산물 상생장터 2탄으로 13일부터 경상남도 밀양 '서홍감자'를 단독 판매한다. 밀양시 7개 농가와 손잡고 약 6천평 규모의 감자밭 사전 계약재배를 진행해 100톤 규모의 물량을 확보했다. 서홍감자는 1.2kg(봉)에 4980원에 판매된다. 정이동 GS리테일 채소팀 팀장은 "GS더프레시가 진행하는 상생장터는 농가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해 판매 및 시세에 대한 걱정을 줄이고, 고객에게는 최적의 조건을 지닌 산지의 고품질 우수상품을 알뜰하게 선보이며 고객과 농가 모두에게 혜택을 선사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며 "향후에도 GS더프레시는 지자체와 상호협력을 지속하고 전국 산지의 주요 농산물 취급을 확대해 지자체·농가·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선사하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5-13 15:39:0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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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선방한 편의점업계, 2분기도 '맑음'?

GS25에서 고객이 한끼스테이크 상품을 고르고 있다 /GS리테일 1분기 선방한 편의점업계, 2분기도 '맑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1분기 양호한 성적을 낸 편의점 업계가 2분기에도 호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가 긴급재난지원급을 지급하기 시작한 가운데, 편의점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재난지원금은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면세점,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사용이 불가하다. 정부가 대기업 직영점이 아닌 경우 개별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매출액이 10억원 초과 여부와 관계없이 사용을 허가함에 따라 95% 이상 대부분의 편의점에서 재난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 재난지원금은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포인트로 받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급지 액수는 ▲1인 가구 40만원 ▲2인 가구 60만원 ▲3인 가구 80만원 ▲4인 이상 가구에 100만원씩이다. 다만 지방자치단체가 자체적인 재난소득을 주는 곳은 해당 지자체 선택에 따라 주민의 수령액이 달라진다. 유흥, 레저, 사행업소 등에서 사용이 불가능한 데다가 금액도 크지 않아서 대부분 외식이나 식료품, 생필품 구매에 사용되고 있다. 특히 젊은세대의 경우 대형마트나 온라인쇼핑몰에서 사용이 막힌 상태인데다 전통시장 이용이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편의점으로 몰리고 있다. 편의점은 다른 유통채널에 비해 접근성이 높아 사용이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식료품 뿐만 아니라 생활용품부터 위생·건강용품 등 취급하는 상품도 다양한데다 택배, 금융 서비스 등 생활편의서비스를 제공해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선호하는 유통채널로 꼽힌다. 실제 서울시가 중위소득 이하 가구들을 대상으로 재난긴급생활비를 지급한 이후 지난달 서울 지역 CU의 제로페이(서울시가 소상공인의 카드 수수료율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명목으로 만든 간편결제서비스) 이용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6.2배 뛰었다. GS25에 따르면, 지난 한달간 제로페이와 코나카드(경기도 재난기본소득)로 결제된 매출이 직전 달보다 94.8% 뛰었다. 특히 매출이 가장 크게 신장한 카테고리 10개 중 4개가 축산 관련 카테고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4개의 축산 상품 카테고리의 신장률과 순위(괄호 안은 신장률 순위)는 ▲수입육 710.7%(1위) ▲국산돈육 394.9%(4위) ▲축산가공 347.7%(5위) ▲국산우육 234.9%(9위)순이다. 편의점 업계는 정부 재난지원금 지급이 본격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관련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GS25 매장에 지역 화폐 사용 안내 홍보물이 부착돼있다./GS리테일 GS25는 5월 1일부터 제로페이모바일상품권, 코나카드, 동백전카드, 대구힘내요카드 등 재난 지원금 관련 지역 화폐 결제 수단을 통해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총 22종 상품에 대해 1+1 증정, 가격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CU는 5월 한 달 간 지역화폐 사용 고객들에게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제로페이 지역사랑상품권 또는 코나카드 지역화폐 이용가능 지역 내에 위치한 CU에서 상품을 결제하면 누구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마트24에서도 비플제로페이(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 결제가 가능한 간편결제앱)로 도시락·주먹밥·샌드위치·김밥·햄버거를 결제하면 20%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15일까지 서울지역 전 가맹점에서 제로페이로 5000원 이상 구매시 오뚜기밥 무료교환 쿠폰을 증정한다. 앞서 편의점업계는 1분기 매출이 늘며 코로나19 수혜를 봤다. 집 앞 편의점에서 모든 의식주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된 것.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1분기 매출 2조1419억원, 영업이익 88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2.8%, 314.7%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BGF리테일의 매출은 1조3931억원으로 3.2% 증가했다. 다만 병원·대학가·관광지 등 특수 입지 점포가 많은 특성으로 인해 영업이익은 29.7% 감소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5-13 15:19:0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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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BNK경남은행과 퇴직자 창업지원 업무협약 체결

이마트24 강인석 상무(좌)와 BNK경남은행 이정원상무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마트24 이마트24, BNK경남은행과 퇴직자 창업지원 업무협약 체결 이마트24는 이달 13일 오전 11시,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소재 BNK경남은행 본점에서 BNK경남은행(이하 경남은행)과 '퇴직자를 위한 창업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경남은행에서 근무하다가 퇴직을 했거나, 퇴직을 앞둔 임직원이 향후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이마트24와 경남은행은 이번 MOU를 통해 ▲경남은행 퇴직자를 위한 '맞춤형사업설명회' 및 창업 지원 ▲이마트24 창업을 위한 경남은행 금융상품개발 ▲경남은행 유휴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형태의 이마트24 입점 검토 ▲마케팅 협력에 적극 동참하게 됐다. 이마트24는 경남은행과의 MOU를 통해 다양한 경험과 경영마인드를 지닌 우수한 예비경영주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경남은행은 퇴직 직원들이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마트24 개발담당 강인석 상무는 "이마트24와 BNK경남은행이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의미있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점포 개발과 함께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다양한 직종의 퇴직자분들을 이마트24 가맹경영주님으로 모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 이정원 상무는 "퇴직자들이 선호하는 업종 중심의 창업 프로그램 지원으로 인생2막 설계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업종간 활발한 제휴를 통해 퇴직자 창업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5-13 14:56:4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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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고객에게 선택받은 현대그린푸드 '그리팅 죽'

프리미엄 식재료 사용 및 장기 보관·조리 간편성이 젊은 층 구매로 이어져 그리팅 황태귀리죽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여파로 그리팅의 죽 제품이 젊은층으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프리미엄 식재료 사용과 장기 보관·조리 간편성 등이 20~30대 젊은 고객들의 구매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그리팅 죽' 제품이 전용 온라인몰(그리팅몰)에서 론칭 55일(3/18~5/10) 만에 4100개가 판매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러한 판매량은 당초 예상 판매치를 50% 이상 상회한 것이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그리팅 죽' 제품 판매량의 절반가량(2200개)을 20~30대가 구매했다는 점이다. 보통 죽 제품은 40~50대 중장년층이 즐겨 찾는 식품 아이템인데, 이례적으로 젊은 층으로부터 관심이 높다는 것이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죽 제품군은 건강반찬처럼 40~50대의 구매 비중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실제로는 20~30대의 구매가 많았다"며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재택근무 등이 확산하면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죽을 찾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그리팅 죽' 제품이 시중에서 판매되는 죽 제품과 달리, 프리미엄 식재료를 사용하다 보니 건강 관리에 관심이 높은 젊은층의 구매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리팅 죽'은 무농약으로 재배된 쌀에 멸치나 채소를 이용해 우려낸 육수를 사용한 게 특징으로, 아스파라거스, 유근피(느릅나무뿌리껍질) 등 시중 죽 제품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프리미엄 식재료를 사용했다. 여기에 코로나19 장기화로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고 조리가 간편하다는 점도 '그리팅 죽' 제품 판매 확대에 한몫을 했다. '그리팅 죽'은 급속 냉동 기술(영하35도 이하에서 단시간에 얼리는 방식)을 적용해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도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다. 그릇에 따로 옮길 필요 없이 용기째 전자레인지에 넣어 5~7분만 돌리면 돼 조리하기도 간편하다. 사정이 이렇자, 현대그린푸드는 그리팅몰에서 판매하는 죽 제품 수를 현재 10개에서 올 연말까지 두 배가량(20개 수준) 늘릴 예정이다. 올 상반기 중으로 전통적인 죽 제품인 늙은호박죽, 팥죽을 출시하고, 올 하반기 중에는 이유식이나 키즈 전용 죽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박주연 현대그린푸드 그리팅사업당당 상무는 "과거에는 아플 때 먹거나 단순 식사대용식으로 여겨지던 죽이 최근에는 젊은층을 중심으로 한 끼 '건강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신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13 14:47:3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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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올해 가정의 달 주요 선물 키워드는 '젊음'

20대 고객이 올리브영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선물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CJ올리브영 CJ올리브영, 올해 가정의 달 주요 선물 키워드는 '젊음'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선물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올해 올리브영에서는 '젊음'과 관련된 선물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CJ올리브영은 지난 5월 1일부터 12일까지의 매출을 살펴본 결과, 건강 및 미용 관련 주요 선물 제품의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약 60% 가량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올리브영이 2030세대의 주요 선물 구매 채널로 자리잡은 가운데, 이들이 '어버이 날', '스승의 날'을 선물로 '젊음'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을 구매한 경향이 나타났다. 자신을 가꾸는 데에 스스럼이 없는 '영 포티(Young 40)', '오팔 세대'의 등장이 영향을 미쳤다는 설명이다. 먼저, 먹는 화장품으로 알려진 '이너뷰티(Inner beauty)'의 약진이 눈길을 끈다. 피부 탄력과 보습에 도움을 주는 콜라겐, 히알루론산 등의 이번 달 매출은 지난해 대비 5배 가량 늘었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비비랩 저분자 콜라겐'은 인기 순위에 오르며 이너뷰티의 인기를 입증했다. 기초화장품에서는 안티에이징 관련 제품이 인기다. 5월 들어 피부 탄력 및 주름 개선에 효과적인 탄력 크림 매출은 작년과 비교해 55% 가량 늘었다. 특히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유익균을 활용한 '보타닉힐보 프로바이오덤 리페어 리프팅 크림' 선물 세트는 매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헤어 케어에서는 기능성 제품의 성장이 두드러진다. 모발 관리, 두피 케어 등의 기능을 갖춘 샴푸와 린스 매출은 전년대비 3배 가량 늘었다. 모발 강화에 도움을 주는 '라우쉬 윌로우바크 트리트먼트 샴푸·컨디셔너'도 덩달아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밖에 LED 마스크와 같은 피부 관리 기기와 휴대용 마사지 기기, 리프팅 마스크 등 집에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이색 선물도 함께 각광받고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가성비 좋은 선물 구매 채널로 올리브영이 새롭게 떠오른 가운데 가정의 달 선물로 건강, 미용 관련 제품을 찾는 2030세대가 많아지고 있다"며,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에 걸맞는 제품을 지속 발굴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올리브영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이색 선물 상품군을 대폭 확대하고 300여 종의 선물 아이템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부모님을 위한 안티에이징 화장품부터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대학생을 위한 향수 등 가성비 좋은 선물을 만나볼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5-13 14:47:3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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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감성 공감 서비스'선보여

롯데백화점에서 혼쇼 서비스를 체험중인 고객 /롯데쇼핑 롯데百, '감성 공감 서비스'선보여 롯데백화점이 5월부터 고객이 쇼핑하는 동안 느끼는 감정에 공감하고 위로하는 신개념 '감성 공감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최근 백화점들은 단순한 상품과 서비스 판매에 안주하지 않고, 고객의 감정을 이해하고 케어해 심리적 만족감을 높이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롯데백화점은 5월부터 혼자 쇼핑하고자하는 고객을 배려한 '혼쇼 서비스', 앱으로 사전 예약을 하면 샵 매니저가 쇼핑을 도와주는 '1 :1 상담 서비스', 고객의 감성을 자극하고 마음을 위로해주는 '감성 방송' 을 진행중이다. '혼쇼서비스'는 MZ세대 신입사원이 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탄생했다. 매장 직원의 밀착 응대를 부담스러워하는 일명 '혼쇼족'의 감정을 이해하고 배려하기 위함이다. 안내데스크, 에스컬레이터 주변 등 고객 접점에 비치된 '혼쇼' 스티커나 가방고리를 부착하면 혼자서 자유롭게 쇼핑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본점, 본점 영플라자, 잠실점에서 5월 15일부터 시범적으로 시행된다. '디지털쇼퍼'는 MVG, VIP 등 우수고객이 롯데백화점 앱을 통해 1:1 쇼핑 도우미(컨시어지) 서비스를 사전 예약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콘텐츠다. 디지털 콘텐츠의 장점을 활용해 에비뉴엘 매거진 내 상품 상세 이미지와 가격, 색상, 소재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가능하고, 관심 있는 브랜드의 상품에 대한 오프라인 매장 1:1 상담을 사전 예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성 방송'은 일상에 대해 공감하고 위로하는 '고객 감동 프로젝트'다. 백화점은 흔히 상품을 구매하는 곳으로 인식되지만, 이러한 물질적 가치 충족에 공감과 위로라는 비물질적 가치 충족을 더했다. 5월8일부터 오후 시간 두차례에 걸쳐 이뤄지는 이 방송은 실제 고객의 사연을 바탕으로 구성됐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칠순 잔치를 포기해야했던 아버지를 바라보는 아들의 마음, 뛰어나가 놀고 싶은 아이들을 바라보는 어머니의 모습 등 공감을 이끌어 내는 이야기가 포함돼 있어 고객의 감성을 자극한다. 현종혁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롯데백화점은 고객이 백화점에 들어선 순간부터 구매, 출차까지 모든 여정에서 느끼는 경험과 감정을 연구하고 있다"며, "일방향성 행사 홍보에서 벗어나, 고객의 마음을 이해하고 어루만져주는 '감성 공감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고자 한다" 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5-13 14:46:0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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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는 지금부터!" CJ오쇼핑,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편성 확대

지난 8일(금) 방송한 '시서스 로우 다이어트 시크릿' 전체 매진 화면/CJ ENM 오쇼핑부문 "다이어트는 지금부터!" CJ오쇼핑,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편성 확대 완연한 봄을 지나 한 낮 기온 30도를 웃도는 초여름이 찾아왔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강제적 집콕과 황금 연휴까지 보내면서, 군살 걱정에 다이어트를 계획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CJ ENM 오쇼핑부문은 여름 맞이 체중 감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5월 한달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편성을 발빠르게 확대한다. 5월 한 달 간 CJ오쇼핑서 편성한 다이어트 상품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0%를 늘렸다. 실제 고객 반응도 좋았다. 지난 8일 방송한 CJ ENM 건강기능식품 PB '시서스 로우 다이어트 시크릿'은 약 3000세트 이상 판매되며 전체 매진됐다. 식전 한 알로 간편한 다이어트가 가능하다는 점이 인기 요인이다. 제품 주원료인 시서스 추출물은 식약처로부터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았다. 오는 15일 오전 9시 25분과 21일 오전 8시 15분에 앵콜 방송이 예정돼 있다. 오는 17일 밤 10시 40분에는 2008년부터 12년 연속 독일 다이어트 식품 판매액 1위를 기록한 '포모라인 다이어트'를 선보인다. 갑각류 껍질에 함유돼 있는 '키토산'이 주 성분인 이 제품은 체지방 감소와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준다. 식후 30분 이내로 1일 2회, 1회 4정 섭취를 권장한다. 장내 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프리바이오틱스도 각광받고 있다. '셀티바 SYN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익균 증식 성분 프리바이오틱스와 식약처 기능성 인정을 받은 17종의 프로바이오틱스를 배합한 제품으로 19일(화) 오전 6시에 방송 예정이다. 전 연령대가 선호하는 요구르트 맛 분말을 사용하였으며, 하루 1포 섭취로 다이어트로 무리가 간 장내를 관리할 수 있다. 프락토올리고당과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 성분이 함께 포함된 '닥터프리바이오틱스 플러스'도 18일 오전 8시 15분에 만나볼 수 있다. CJ ENM 오쇼핑부문 박성도 식품사업팀장은 "단식, 무리한 운동을 통한 급격한 체중 감량보다는 적절한 운동과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을 동반한 다이어트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며 "본격적인 여름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CJ오쇼핑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안전한 다이어트 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5-13 14:45:34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