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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초극단파 열치료술, 간암 환자 치료에 '각광'

이대목동병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초극단파 열치료술'이 간세포암이나 간전이암 환자에게 좋은 효과를 나타내며 주목을 받고 있다. 10일 병원에 따르면 이대목동병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초극단파 열치료술'은 주방에서 흔히 사용하는 전자레인지와 같은 원리의 기기를 사용해 온도를 섭씨 150도 이상 고온으로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종양을 높은 온도로 완벽히 괴사시킬 수 있고, 종양이 혈관 옆에 인접해 있어도 높은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또 '고주파 열치료술'과 비교해 같은 크기의 종양을 치료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절반에 불과해 큰 종양을 보다 쉽게 치료할 수 있고, 시술 중 통증도 적은 편이다. 아울러 전류 저항과 상관이 없어 폐나 뼈와 같은 고주파 제한 장기에서도 좋은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초극단파 열치료술은 초기 간세포암의 경우 10분 정도의 초극단파를 가함으로써, 외과적 간절제술에 상응하는 치료 효과를 낼 수 있다. 수술에 비해 합병증이 매우 적고, 시술 부위에 작은 바늘 자국만 남으며, 시술 1~2일 후 퇴원이 가능해 간종양 환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있다. 간세포암이나 전이암의 주요 치료법으로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는 최소 침습수술인 '고주파 열치료술'은 치료 대상 종양을 초음파로 실시간 확인하며, 전신 마취나 피부 절개 없이 종양에 1~2mm 직경의 가는 바늘을 통해 높은 전류를 흘려 종양을 태우는 방법으로 지난 2000년에 국내에 도입됐다. 현재 초기 간세포암에서 '고주파 열치료술'의 치료 성적은 외과적인 간절제수술과 차이가 없어 간세포암의 국제 진료 지침에서는 초기 간세포암의 최초 치료로 '고주파 열치료술'을 권고하고 있다. 하지만 '고주파 열치료술'의 경우 종양 내부 온도를 섭씨 100도 미만으로 유지해야하기 때문에 태울 수 있는 면적의 한계로 인해 크기가 3cm 이상인 종양은 충분히 태우기 어렵고 재발률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여러 개의 바늘을 찔러 시술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또 폐나 뼈와 같이 전류 저항이 높은 장기나 혈관 주변에 위치한 종양에는 열이 충분히 전달되지 않아 시술에 제한점이 있어 왔다. 이대목동병원의 '초극단파 열치료술'은 지난 2017년 2월 이정경 이대목동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가 국내 최초로 간전이암 환자에서 시행했으며, 이를 토대로 2018년 4월부터 건강보험 급여항목으로 고시된 바 있다. 이후 이정경 교수는 이대목동병원과 이대서울병원에서 40건의 간세포암 또는 간전이암에 대해 '초극단파 열치료술'을 시행하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시술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이대목동병원과 이대서울병원에서는 간종양 내과 및 외과 교수와 영상의학과 교수가 긴밀히 협진해 간종양 환자의 진단 및 치료에 있어 환자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최고 수준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이대목동병원 이정경 교수는 "초기 간세포암의 경우 10분 정도의 초극단파를 가함으로써 외과적 간절제술과 동일한 치료 효과를 보이는 것은 물론, 수술과 비교해 합병증이 매우 적은 것이 특징"이라며 "특히 시술 부위에 작은 바늘 자국만 남고, 시술 다음날부터 일상 생활이 가능해 간종양 환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0-01-10 14:52:1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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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고함량 활성비타민 '비맥스 메타' TV CF 방영

GC녹십자가 비맥스 시리즈의 첫 TV광고를 선보인다. GC녹십자는 고함량 활성비타민제 '비맥스 메타'의 TV 광고를 방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광고는 '요즘대세' '효능효과' '정신피로' 등 총 3가지 시리즈로 구성됐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라는 문구로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된 만화 캐릭터를 활용해 재미 요소도 더했다. '비맥스 메타'는 전체 비맥스 시리즈 중 '벤포티아민'과 '비스벤티아민' 등 활성비타민B군을 포함한 비타민B군이 100mg로 가장 많이 함유된 제품이다. 특히, 비타민B12인 '시아노코발라민'이 기존제품 대비 10배인 500㎍ 포함돼 있고, 뇌 에너지 대사를 촉진시키는 활성비타민B1 성분인 '비스벤티아민'도 함유돼 육체피로뿐만 아니라 정신적 피로 회복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비맥스 메타' TV 광고 영상은 오는 11일부터 공중파 및 케이블 채널을 통해 방영되며, 향후 유튜브 등 온라인 광고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GC녹십자 이원재 브랜드매니저는 "비맥스 메타는 출시와 동시에 입소문만으로 품귀현상이 나타날 만큼 제품력을 인정 받은 제품"이라며 "이번 광고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0-01-10 14:41:2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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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저신장증 어린이들을 위한 성장호르몬제 기증

동아에스티는 10일 오전 서울시 동대문구 본사에서 저신장증 어린이들을 위한 성장호르몬제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기증식에는 엄대식 동아에스티 회장, 노휘식 한마음사회복지재단 이사장, 황진순 대한소아내분비학회 회장과 성장호르몬제를 기증받는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참석했다. 기증식은 인사말, 기증서 수여식 등으로 진행됐다. 기증식 후에는 어린이들에게 키자니아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저신장증 어린이들을 위해 동아에스티는 5억 원 상당의 자사 제품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Ⅱ 주사액 카트리지'를 한마음사회복지재단에 기부한다. 한마음사회복지재단은 전국종합병원 소아내분비전문의 추천과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이번 기증에 선정된 80여 명의 저소득가정 저신장증 어린이들은 1년간 성장호르몬제를 지원받게 된다. 동아에스티는 2013년부터 매년 성장호르몬제 기부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400여 명의 어린이에게 약 25억 원 상당의 성장호르몬제를 지원했다. '그로트로핀Ⅱ 주사액 카트리지'는 동아에스티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카트리지 제형 성장호르몬제로 소아의 저신장 환자의 투약이 간편해 간단한 교육만 받으면 자가투여가 가능한 제품이다. 소아의 저신장증은 성장호르몬의 결핍, 염색체 이상, 가족력 등으로 키가 잘 자라지 않는 증상이다. 저신장증 어린이들은 1년에 4cm 미만으로 성장하며, 같은 연령대 표준 키에서 10cm 이상 작거나, 100명 중 3번째 미만으로 작은 경우를 말한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저신장증 어린이들이 작은 키로 인해 좌절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계속 키워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는 동아에스티가 되겠다"고 말했다.

2020-01-10 14:41:0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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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중국서 두번째 임상3상..시장 공략 박차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세계 2위 의약품 시장인 중국 진출을 가속화 하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최근 중국의약품관리국(NMPA)으로부터 솔라리스 바이오시밀러 'SB12'의 임상시험 신청서(CTA)를 승인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방암 치료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SB3에 이어 중국에서 두 번째 제품의 임상 3상에 착수함으로써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 미국 알렉시온이 개발한 솔리리스는 희귀난치성 질환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PNH)'치료제다. 연간 글로벌 매출은 약 4조원 규모로, 환자 1인당 연간 치료 비용이 수억원대에 달하는 대표적인 고가 의약품으로 알려져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해 8월 SB12의 글로벌 임상3상을 개시하여 총 50명의 PNH 환자를 대상으로 SB12와 오리지널 의약품과의 유효성, 안전성, 면역원성 등을 비교 연구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임상 승인을 통해 글로벌 임상을 중국으로 확대할 수 있게 됐으며, 중국에서는 상반기 첫 환자 방문을 목표로 임상 시험이 진행될 계획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SB12의 성공적인 개발을 통해 중국 시장에서도 고가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환자들의 접근성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중국 헬스케어 벤처펀드 운용사 'CBC그룹' 과의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그들이 세운 자회사 '에퍼메드 테라퓨틱스'와 함께 SB12의 중국 내 인허가 및 상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에퍼메드 테라퓨틱스' 와 현재 SB3 의 중국 내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안과질환 치료제인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SB11)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SB15)에 대한 중국 내 임상, 인허가 및 상업화도 협업할 계획이다.

2020-01-10 14:37:3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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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2020년 경자년 설 맞이 와인 선물세트 출시

롯데칠성, 2020년 경자년 설 맞이 와인 선물세트 출시 롯데칠성이 2020년 경자년 설을 맞아 '와인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러브 아포틱' 세트는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극찬을 받은 미국 캘리포니아 블랜딩 와인의 선두주자 '아포틱(Apothic)'의 '아포틱 레드'와 '아포틱 화이트'로 구성된 선물세트다. '아포틱 레드'는 쉬라즈와 진판델에 다양한 품종을 블랜딩한 레드와인으로 부드러운 탄닌과 잘 익은 과일 향의 풍부한 맛이 특징적이다. '아포틱 화이트'는 부드럽고 달콤한 과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와인이다. 가격은 12만원이다. '베린저 2호'는 '베린저 파운더스 에스테이트 카버네 쇼비뇽'과 '베린저 파운더스 에스테이트 샤르도네'로 구성된 선물세트다. 미국을 대표하는 와인 산지 '나파 벨리'에서 생산된 '베린저 2호 세트'는 세계적인 와인 평론지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로부터 화이트와 레드 모두 '올해의 와인'으로 선정된 세계 유일의 와인너리인 베린저의 노하우가 그대로 담긴 고급 와인이다. 레드 와인인 '베린저 파운더스 에스테이트 카버네 소비뇽'은 입안 가득 느껴지는 탄닌의 구조감과 입안에서 길게 느껴지는 부드러운 여운이 돋보인다. 화이트 와인 '베린저 파운더스 에스테이트 샤도네이'는 농익은 배, 사과 및 다양한 열대과일의 향이 조화를 이룬 산뜻한 느낌이 특징적이다.가격은 15만원이다. '반피 2호세트'는 이탈리아의 그랑크뤼 와인으로 불리는 프리미엄 와이너리 반피의 '반피 키안티 클라시코', '반피 키안티 클라시코 리제르바' 2종으로 구성된 최고급 와인 선물세트다. 이탈리아 토스카나 키안티 지역을 대표하는 '반피 키안티 클라시코'와 '반피 키안티 클라시코 리제르바'는 석류빛을 띠는 강렬한 루비색과 부드러운 탄닌감과 체리맛의 여운이 인상적인 와인으로 장기 숙성이 가능하며 숙성될수록 와인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와인이다. 가격은 25만원이다. 롯데칠성 와인사업부 관계자는 "다양한 국가에서 엄선한 최고의 와인들로 구성된 150여종의 롯데칠성 와인 선물세트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밝고 훈훈한 설명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1-10 14:19:0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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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설 맞아 어르신께 차례주 '예담' 기증

국순당, 설 맞아 어르신께 차례주 '예담' 기증 국순당이 설을 앞두고 본사가 위치한 강원도 횡성 지역 어르신 등 1500여 가구에 우리 차례주 '예담' 1500병을 기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증행사는 대한노인회 횡성군지회에서 진행됐으며, 정성을 다해 쌀로 빚은 맑은 술을 조상께 올렸던 차례 문화와 전통차례주를 알리기 위해 이루어졌다. 차례주 '예담'은 우리나라 최초의 차례·제례 전용주로 주정을 섞어 빚는 일본식 청주와는 달리 국순당이 전통 예법에 맞게 국내산 쌀 100%로 빚은 순수 발효 약주다. 주세법상 약주는 우리 전통방식의 맑은 술을 일컫는다. 일제강점기에 일본식 청주 등이 '청주'로 분류되며 맑은 술을 뜻하는 청주라는 우리 고유의 이름을 빼앗기고 약주로 분류됐다. 차례주 예담은 제법과 특성을 인정받아 유네스코가 지정한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왕실의 '종묘제례'에 전용 제주로 사용되고 있다. 국순당은 지난해 설과 추석에도 지역 어르신 등 이웃에게 차례상에 꼭 필요한 차례주 예담을 기증하는 등 꾸준하게 차례주를 기증하고 있다. 박선영 국순당 생산본부장은 "아직도 일본 사케 브랜드인 정종을 우리 전통주로 잘못 알고 계신 경우도 많아 안타깝다. 민속 명절 설을 맞이하여 제대로 빚은 우리 차례주로 차례를 올리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어르신께 차례주 예담을 기증했다"며 "명절이면 주변부터 챙기던 선조들처럼 감사하는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설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2020-01-10 14:09:3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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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오리진,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매장 오픈

뉴오리진,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매장 오픈 유한건강생활이 운영하는 뉴오리진이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지하 1층에 콘셉트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뉴오리진은 이곳에서 '모던 아포테카리(Modern Apothecary)' 콘셉트 아래 '건강한 삶'의 모습을 적극적으로 제안할 예정이다. 뉴오리진은 브랜드에 담긴 가치나 스토리를 중시하는 '가치 소비층'을 취향 저격하며 큰 인기를 끌어왔다. 여의도 IFC몰 내 위치한 뉴오리진 1호점은 오픈한 이래로 줄곧 점심과 저녁 시간대면 앉을 곳이 없어 줄서서 기다릴 정도로 소문나 있으며, 동부이촌동에 있는 뉴오리진 매장의 경우, 일평균 500여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하며 인스타그램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아울러 부산W스퀘어점은 부산 지역민들의 필수 방문 스팟으로 손꼽히며 요즘 핫한 대세로 주목받아 왔다. 이번 김포공항점 역시, 주 고객층인 '가치 소비를 즐기는 젊은 부부'들의 많은 발길을 이끌며, 지친 몸과 마음에 건강한 기운을 한껏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 한 점의 음식이라도 나와 내 가족을 위해서 깐깐하게 골라 먹는 고객들에게 뉴오리진은 훌륭한 식사 장소이다. 모든 메뉴는 뉴오리진의 원칙으로 까다롭게 선별한 천연 식재료와 친환경 과채류로 구성된다. 또한, 사소한 드레싱이더라도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등 고객들에게 나가기까지의 전 과정은 뉴오리진이 모두 직접 손길을 더해 완성한다. A2 단백질만을 함유한 크림으로 만드는 브런치 메뉴, 산림방목 태초란, 유기농 밀, 비정제설탕 등으로 만든 프리미엄 디저트는 건강함을 꽉 채워냈으며, 라떼 등 우유가 활용되는 커피 음료는 배앓이가 없는 a2밀크™를 넣고 만들어 누구든지 소화 불편함 없이 즐길 수 있다. 매장 한 켠에는 컨설테이션 존을 마련하여, 고객들이 직접 제품을 만지고 먹으며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이 공간은 고객이 피부에 와 닿는 경험을 할 때,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몸소 체득할 수 있다는 생각 아래 조성됐다. 건강기능식품 컨설테이션 공간에서는 뉴오리진이 사용하는 성분과 원료, 제조 방법, 기능성 등을 자세히 알려 줄 뿐만 아니라, 고객의 건강 상태에 맞는 제품을 제안하고 올바른 사용법을 추천해 준다. 홍삼, 녹용부터 최근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여성 질건강 유산균 이너플로라까지 모두 직접 먹어볼 수 있다. 또한, 뷰티 습관 및 피부타입을 고려해 각 개인에게 맞는 네이키드 오일바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했다. 이곳에서는 '겨울 보습템'으로 유명한 디어리스트까지 직접 발라볼 수 있어 실제 구매하기 전 쫀쫀한 보습감을 미리 제대로 경험해볼 수 있다. 정경인 유한건강생활 BD&Marketing 본부장은 "우리가 영위하고 있는 일상의 영역에서 본질과 원칙을 찾기 위해 국내외로 뛰어다녔다. 이 노력에 대해 많은 고객분께서 응원과 격려로 응답해주신 덕분에, 제품과 식음, 체험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복합형 콘셉트 스토어로서 더욱 견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2020-01-10 14:06:14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