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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쉐이크쉑, '로스티드 갈릭 머시룸 버거' 출시

SPC 쉐이크쉑, '로스티드 갈릭 머시룸 버거' 출시 SPC그룹이 운영하는 쉐이크쉑이 오는 13일 '로스티드 갈릭 머시룸 버거'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로스티드 갈릭 머시룸 버거'는 2020년 쉐이크쉑이 첫 번째로 선보이는 한정판 메뉴로 토종효모 포테이토 번과 풍성한 재료가 조화로운 제품이다. 톡 쏘는 갈릭 마요 소스에 바삭한 식감의 샬롯 튀김, 입 안을 가득 채우는 포토벨로 버섯 그리고 앵거스 비프 패티 위에 올린 프로볼로네 치즈까지 다채로운 풍미가 매력적이다. 쉐이크쉑은 '로스티드 갈릭 머시룸 버거' 외에도 갈릭 마요 소스에 파마산 치즈와 쪽파를 올려 고소한 '로스티드 갈릭 마요 프라이' 메뉴를 함께 출시한다. '로스티드 갈릭 시리즈'는 쉐이크쉑 전 매장에서 2월말까지 한정 판매한다. 쉐이크쉑은 이번 신제품 출시에 앞서 해피포인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쿠폰을 다운로드하면 신제품 출시 전인 10일부터 12일까지 '로스티드 갈릭 머시룸 버거'를 먼저 경험할 수 있는 사전 경험 이벤트도 마련했다. 해당 쿠폰을 통해 버거 구매 시, 소다를 무료로 제공하는 혜택이 함께 주어진다. (인천공항점 제외) 또한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에서는 신제품 퀴즈의 정답을 맞춘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신제품 교환 쿠폰을 증정한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2020년에도 쉐이크쉑이 추구하는 파인 캐주얼 콘셉트에 맞는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0-01-10 13:59:4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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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고객 참여형 '#별별라이프' 캠페인 진행

스타필드, 고객 참여형 '#별별라이프' 캠페인 진행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에서 각양각색의 '별별' 이야기가 펼쳐진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에서 일상을 즐기는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보여주세요 당신의 #별별라이프(이하 #별별라이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별별라이프'는 스타필드에서 쇼핑, 레저, 문화공연 등을 경험하는 다양한 모습을 자유롭게 사진 또는 영상으로 담아 응모하고, 자신의 작품을 스타필드에 전시할 수 있는 고객 참여형 캠페인이다. 총 상금 3000만 원 규모로 열리는 이번 캠페인은 스타필드 또는 스타필드 시티를 방문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 기간은 27일까지다. 참여 방법은 스타필드 또는 스타필드 시티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방문 지점에서 촬영한 사진 또는 15초 이내의 영상과 그에 대한 설명을 해시태그 #별별라이프와 함께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리면 된다. 응모 주제는 감동적이고 따뜻한 '#별별감동', 재미있는 '#별별웃음', 설레는 '#별별멜로', 반려견과 함께한 '#별별댕댕이' 등 총 4가지다. 이외에도 스타필드에서의 촬영한 모습과 이야기면 모두 가능하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총 97명에게는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며, 선정된 작품은 매장과 홈페이지, SNS에 게시할 예정이다. 최고 작품인 '올해의 별별라이프' 부문 수상자(1명)에게는 신세계상품권 300만 원, 각 주제별 수상자(16명)에게는 신세계상품권 50만 원, 우수한 작품을 선보인 수상자(80명)에게는 약 25만 원 상당의 스타필드 엔터테인먼트 이용권을 증정한다. 수상자는 내달 7일스타필드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발표되며, 같은 달 14일(금)에는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에서 시상식도 진행된다. 또한, 캠페인을 기념해 9일부터 각 지점별로 선착순 500명에게 캠페인 참여 사진 또는 영상 인증 시, 음료 이용권, 미니 화분 등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스타필드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세계프라퍼티 관계자는 "스타필드 '#별별라이프'는 새롭게 시도한 고객 참여형 캠페인으로 '쇼핑테마파크'라는 명칭에 걸맞게 스타필드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욱 의미 있고 즐거워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기획됐다"며,"스타필드는 새해에도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 문화공연 등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타필드와 스타필드 시티는 현재 각각 3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스타필드는 경기도 하남, 고양,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 스타필드 시티는 경기도 위례, 부천, 부산 명지국제도시에 위치해있다.

2020-01-09 15:43:1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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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파워센터 서수원점' 신규 오픈

전자랜드, '파워센터 서수원점' 신규 오픈 전자랜드는 9일 수원시 권선구 탑동에 '파워센터 서수원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전자랜드 파워센터 서수원점은 고객들이 다양한 가전제품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형 프리미엄 가전매장이다. TV, 의류관리기, 뷰티기기, 청소기, 안마의자 등을 체험하며 각 브랜드와 제품별 특징을 파악할 수 있다. 전자랜드 파워센터 서수원점은 총 3개층 약 787㎡(약 238평)을 계절가전존, TV존, 욕실이미용기기존, 모바일존, 생활가전존, 의류관리가전존, 건강가전존, 소형주방가전존, 대형주방가전존 등으로 구성해 원하는 제품을 빠르고 편리하게 비교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 전자랜드는 가전제품 최대 할인폭을 TV 38%, 냉장고 35%, 건조기 25%, 의류관리기 32%, 밥솥 50%, 전기레인지 45%, 전기오븐 33%, 식기세척기 16%, 안마의자 46%, 청소기 50%, 에어프라이어 35%까지 마련했다. 또한 전자랜드 파워센터 서수원점에서는 5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믹서기·핸드블랜더·공기청정기를 사은품으로 제공하며, 각 제조사에서도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구매 제품에 따라 LG전자에서는 에어프라이어·화장품냉장고를, 삼성전자에서는 전기포트·열센서후라이팬을, 위니아대우에서는 공기청정기·선풍기·전기그릴을, SK매직에서는 인덕션냄비·전기레인지를, 쿠쿠전자에서는 무선청소기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밖에도 전자랜드는 9일 오픈일에 공기청정기, 전기그릴, 전기포트, 믹서기, 헤어드라이어 등 일부 가전제품을 최대 99%까지 선착순 할인 판매한다. 또 휴대폰 비밀번호를 맞추면 추첨을 통해 최신 휴대폰을 증정하는 이벤트, 청소기로 과자를 빨리 흡입한 사람에게 청소기를 증정하는 청소왕 이벤트, 선착순 구매고객 50명에게 의류관리기·블루투스 이어폰 등을 증정하는 오픈기념 럭키볼 이벤트 등 다채로운 고객 참여 행사를 진행한다. 윤종일 전자랜드 판촉 그룹장은 "오프라인 매장의 강점을 최대한 살려 다양한 체험과 휴식이 가능하도록 꾸몄다"며 "서수원점을 시작으로 올해도 매장 리뉴얼과 신규 오픈을 통해 파워센터를 늘릴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0-01-09 14:51:5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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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래곤시티, '무슬림 프렌들리' 레스토랑 인증

서울드래곤시티, '무슬림 프렌들리' 레스토랑 인증 호텔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가 한국관광공사의 '무슬림 프렌들리' 레스토랑 인증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최근 한국을 방문하는 중동지역 관광객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할랄 메뉴를 개발, 한국관광공사에서 2016년에 도입한 무슬림 식당 친화등급제에서 '무슬림 프렌들리' 레스토랑 인증을 통과했다. 호텔의 대표 레스토랑 ▲푸드 익스체인지(Food Exchange) ▲인 스타일(In Style)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A La Maison Wine & Dine) ▲더 리본(The Ribbon) 등 총 4개 업장에서 다양한 할랄 푸드를 선보이며 중동지역 관광객의 입맛 공략에 나섰다. 서울드래곤시티는 할랄 인증 식재료로 인도, 모로코식 등 전통 방식의 할랄 푸드는 물론, 불고기 양념과 같이 한식이 더해진 이색 할랄 푸드도 함께 선보인다. ▲푸드 익스체인지에서는 탄두리 소스의 오븐 치킨 구이와 라임 드레싱을 곁들인 그린 샐러드, 가람마살라 향이 나는 인도식 라이스 및 할랄 치킨과 토마토로 조리한 레드커리 등을 맛볼 수 있다. ▲인 스타일에서는 병아리콩과 토마토, 호박, 가지, 양파로 조리한 모로코 스타일의 스튜와 중식면에 닭고기, 양배추 등을 볶은 면 요리를 선보이며,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은 불고기 양념에 잰 양갈비 스테이크와 바질 페스토 크림 소스를 곁들인 농어구이를, ▲더 리본에서는 클래식 버터 블랑소스와 연어 스테이크와 랍스터 반 마리를 올린 비스큐 파스타 등 다양한 할랄 푸드를 제공한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호텔의 대표 레스토랑들이 까다롭기로 소문난 할랄 푸드 인증을 통과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중동지역 방문객들의 할랄 푸드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불고기 양념에 잰 양갈비와 같이 한식이 더해진 이색 할랄 푸드로 중동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01-09 14:48:2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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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패션키워드] 아직도 몰라?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가 뜬다!

[2020 패션키워드] 아직도 몰라?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가 뜬다! 경기 침체가 장기화에 접어들었지만, 유명 브랜드 상품은 여전히 소비자들 사이에서 활발히 판매되고 있다. 이에 백화점 3사 롯데, 신세계, 현대는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Off Price Store)' 운영 강화에 나섰다. 유명 브랜드의 상품을 기존 가격에서 대폭 할인해 판매하는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를 불황을 이겨낼 신사업모델로 적극 키워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는 경기 침체기에 대응하기 위하여 등장한 오프라인 유통 모델이다. 해석 그대로 기존의 가격을 벗어난 상점이라고 할 수 있다. 아울렛과는 달리 업체에서 유명 브랜드의 이월상품을 대량 매입하고 재고관리에서 판매까지 직접 운영한다.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는 2000년대 초 경제 성장이 둔화되자 미국 백화점에서 도입한 매장이다. 현재 미국 내에는 3000여 개가 넘는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가 운영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주요 백화점들이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를 개장하고 있으며 시세를 빠르게 확장해 나가고 있다. 롯데는 2015년 12월 평촌점에 '탑스(TOPS: The Off Price Store)'를 첫 선보인 이후 오픈 3년만에 38개점(백화점 20개, 아울렛 18개)을 확보하며 시장을 선점했다. 2017년 전년대비 2배를 훌쩍 뛰어넘는 매출을 거뒀으며, 2018년에도 80% 이상 매출 신장세를 보였다. 롯데는 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에 리빙이 결합된 '탑스 메종'을 오픈하며 라이프스타일샵으로 또 한번 도약했다. 신세계는 2017년 스타필드 고양 1층에 '팩토리스토어' 1호점을 오픈했다. 이후 스타필드 센텀과 사이먼파주, 강남점 등을 추가로 오픈해 현재 4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신세계그룹이 전개하고 있는 분더샵, 델라라나, 무스너클 등 패션브랜드 외에 까사미아, 마리메꼬 등 리빙 브랜드까지 함께 만날 수 있다. 미국 대형 유통사들이 운영하는 오프 프라이스 매장 방식을 따르면서 잘 정돈된 매장 보다는 다양한 상품과 할인폭이 큰 재고를 많이 확보하는 데 주력하는 모양새다. 대규모 팩토리형 매장인데다 70~90%까지 할인폭이 커 소비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9월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에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인 '오프웍스' 1호점을 개장했다. 오프웍스는 월 평균 4000~5000명의 고객들이 방문하며, 목표 대비 130%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현대백화점은 올해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과 남양주점 등에 오프웍스 신규 매장을 추가로 오픈하는 등 관련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가 소비자의 발길을 돌리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며 "지속적으로 소비자를 집객시키려면 차별화된 상품과 가격 경쟁력을 갖춰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1-09 14:48:2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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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뚜껑까지 투명한 밀폐용기' 출시

락앤락, '뚜껑까지 투명한 밀폐용기' 출시 락앤락이 보관 중인 식재료 확인이 한층 손쉬운 유리 용기 '뚜껑까지 투명한 밀폐용기'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락앤락 '뚜껑까지 투명한 밀폐용기'는 내열유리 소재의 몸체에, 유리처럼 투명하지만 잘 깨지지 않고 가벼운 트라이탄을 뚜껑에 적용해 유리 용기의 특장점을 강화한 제품이다. 기존의 불투명하거나 반투명한 뚜껑과 달리 위에서도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고, 전면이 투명하기 때문에 깨끗하고 시원한 느낌도 준다. 특히 트라이탄은 환경호르몬 의심물질인 비스페놀A(BPA)가 검출되지 않는 신소재로, 뚜껑에 음식이 닿는 부분까지 안심할 수 있다. 유리와 같은 투명함을 지니고 있지만 내구성이 뛰어나 잘 깨지지 않을 뿐 아니라 스크래치에도 강해 보다 위생적이다. 무게 역시 유리보다 훨씬 가벼워 실용적이다. 몸체도 프리미엄 내열유리로 만들어져 열에 강하고 내구성이 탁월하다. 영하 20도에서부터 400도까지 견뎌 냉동실, 전자레인지, 오븐 등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4면 결착 방식과 공기 흐름을 차단하는 중공형 실리콘 기술로 강력한 밀폐력도 갖췄다. 디자인도 깔끔하다. 전체적으로 투명해 깔끔하고 신선한 느낌을 더하며 뚜껑 테두리에 블루, 레드, 화이트 등 포인트 컬러를 입혀 재미와 세련미를 살렸다. 뚜껑을 열면 심플하고 모던한 몸체만 남아, 음식물을 별도 용기에 옮겨 담지 않고 테이블웨어처럼 연출할 수도 있다. 락앤락 '뚜껑까지 투명한 밀폐용기'는 뚜껑이 편평한 일반형과 볼록한 돔형 2가지다. 용량은 370㎖부터 1.52L까지 다양하고, 형태도 직사각과 정사각, 원형으로 구성돼 활용도가 높다. 뚜껑 상단에는 미세한 홈이 있어 용기를 안정적으로 쌓을 수 있으며, 돔형의 경우 뚜껑에 2㎝ 높이의 여유 공간이 있어 양파나 브로컬리 등 부피가 있는 식재료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 실리콘은 분리할 수 있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미영 락앤락 개발1팀장은 "우수한 품질과 기능으로 인정받아 온 락앤락 유리 용기를 더욱 편리하고 실용적으로 사용하도록, 트라이탄 소재의 뚜껑을 적용한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내용물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함에,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소재로 건강과 위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주부들에게 특히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락앤락 '뚜껑까지 투명한 밀폐용기'는 전국 락앤락 직·가맹점과 온라인 자사몰인 락앤락몰, 대형마트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2020-01-09 14:41:2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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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펭수 컬래버 참치캔 '남극펭귄참치' 한정판 출시

동원F&B, 펭수 컬래버 참치캔 '남극펭귄참치' 한정판 출시 동원F&B는 오는 16일 남극 환경보호를 위한 펭수 컬래버 참치캔 '남극펭귄참치' 패키지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남극참치는 참치 마니아인 펭수가 평소 즐겨먹는다고 밝혔던 참치캔이다. 남극참치는 원래 동원참치를 패러디한 가상의 제품이었지만, 이번 컬래버를 통해 실제 제품으로 구현돼 출시된다. 남극참치 패키지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펭수의 고향인 남극의 환경보호를 위해 W재단의 글로벌 기후협약 실천 캠페인 HOOXI(후시)에 기부된다. 참치는 고단백 저지방 수산물로 칼슘, DHA, EPA, 단백질, 오메가6, 비타민 등이 풍부한 건강식품이다. 특히 남극참치는 일반 살코기 참치캔보다 아이들의 뇌 발달에 좋은 DHA 함량을 늘려 영양성분을 강화했다. 남극참치 패키지는 남극참치 5캔과 펭수 캐릭터가 그려진 '펭수참치' 1종으로 구성됐다. '펭수참치'는 펭수의 귀여운 표정과 펭수의 재치 있는 어록이 담긴 총 15종의 디자인 제품으로 구성됐다. 알록달록한 색감과 앙증맞은 디자인으로 재미를 더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끈다. 동원F&B는 남극참치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펭수와 함께하는 튜게더 캠페인'을 진행한다. 남극참치나 펭수참치 인증샷에 필수 해시태그(#튜게더 #펭수의고향을지켜주세요)를 달아 SNS에 업로드해 소비자들이 남극 환경보호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펭수는 EBS 연습생 신분으로 각종 방송과 라디오 출연은 물론, 광고와 패션계까지 종횡무진하며 압도적인 화제성과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동원참치와 펭수의 컬래버는 이번 남극참치 패키지 출시를 시작으로 향후 TV 광고를 비롯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본격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동원F&B 관계자는 "'남극참치'는 동원참치와 펭수의 콜라보 소식이 알려진 이후, 고객들로부터 출시 요청이 제일 많았던 제품이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제품 구현에 나섰다"며 "최근 그룹 차원에서 지속가능한 어업과 필(必)환경 경영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만큼, 이번 '남극참치'가 단순한 신제품 출시를 넘어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2020-01-09 14:37:1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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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정직과 정성으로 만든 대상F&B '복음자리 잼'

[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정직과 정성으로 만든 대상F&B '복음자리 잼' 복음자리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복음(福音)이 깃들기를 바라는 뜻을 담아 만들어진 마을공동체 이름이다.복음자리 공동체 주민들은 희망을 잃지 않고, 스스로의 힘으로 삶을 가꿀 수 있는 '자립'이 필요했다. 마을 사람 중 신명자(복음자리 이사장)씨가 마을 주변의 포도밭에 떨어진 포도 알갱이들을 싸게 구입해 잼을 만들기 시작했다. 잼의 이름은 '복음자리 잼'이다. ◆복음자리 역사 외국인 수녀들의 도움으로 '과일 두 바가지에 설탕 한 바가지' 레시피를 활용해 198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잼을 만들기 시작했다. 1993년 경기 시화공단에 잼 공장을 세워으며, 1996년 복음자리가 설립됐다. 이후 복음자리는 주요 백화점 입점과 해외 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했다. 2000년 미국에 잼과 차류 수출을 개시했고, 다수의 해외 박람회 참가를 통해 복음자리 브랜드를 널리 알렸다. 2004년 논산 2공장 설립, 2006년 증축 이전했으며, 2009년 대상그룹 계열사로 편입 및 HACCP(해썹) 인증을 취득했다. 과거 복음자리 운영주체는 '사회복지법인 복음자리'를 운영하며 저소득층과 다문화 여성 등을 대상으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잼을 판매하는 '대상F&B복음자리'는 '나눔의 실천'이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사회 공헌활동 협약을 체결해 기부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과일 두 바가지 설탕 한바가지 당시 시중에서 판매하는 잼은 점성을 높이기 위해 첨가물을 많이 사용했다. 잼 보다는 젤리에 가까웠다. 또한 생과일 대신 과일 가루를 썼다. 신선한 원료가 아니라서 과일의 풍미를 느끼기가 어려웠다. 이때 외국인 수녀님들은 수도원에서 담그는 잼은 설탕과 과일로만 만든다는 사실을 알려줬다. 쉽지는 않았다. 잼은 적정한 점성을 지니게 하는 게 중요하다. 이에 너무 많이 졸이면 눌어붙고, 덜 졸이면 곰팡이가 필 염려가 있다. 수 많은 시행착오 끝에 복음자리 잼은 '과일 두 바가지에 설탕 한 바가지'라는 단순하고도 귀한 레시피를 얻었다. 1980년대 들어 서울의 난곡, 상계동, 목동 등지의 철거민들도 복음자리 마을에 둥지를 틀었다. 이때부터 마을 사람들은 본격적으로 잼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후 마을 근처 성당에서 잼을 팔기 시작했다. '수녀님들이 만든 잼'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진심의 작품 복음자리 제품 복음자리는 집에 보관하고 먹기 좋게 출시된 대용량 유리병 형태의 잼에서 벗어나200g의 소용량 유리병 제품, 바로 짜서 먹을 수 있는 제품 등 사용이 용이하고 위생적이며 휴대가 간편한 형태의 잼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보편화된 딸기잼 외에 다양한 과일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다채로운 맛을 느낄 수 있는 잼을 만드는데 힘쓰고 있다. 딸기, 블루베리, 라즈베리, 망고, 복숭아, 자두 등 과일을 활용하거나, 과일에 버터를 혼합해 부드러움을 강조한 잼 등 다양하다. ①'45도 과일잼' 다이어트와는 거리가 멀게 느껴지는 과일잼도 당도(Brix) 다이어트에 들어갔다. 복음자리는 당도를 낮추면서도 원물의 식감은 살린 '45도 과일잼'을 2018년 12월 선보였다. 딸기, 블루베리, 라즈베리, 사과, 사과버터, 망고, 복숭아 등 7종으로 구성된 '45도 과일잼'은 기존의 복음자리 딸기잼 대비 당도(Brix)를 37% 낮춘 45도의 잼을 의미한다. 복음자리가 2년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선진 제조 기술을 도입해 탄생한 '프레시(Fresh) 공법'을 적용, 단시간 살균 과정을 거쳐 과일 본연의 맛과 향, 색, 식감이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깔끔한 단맛으로 빵은 물론 와플이나 팬케이크에 잼을 듬뿍 발라 섭취하기에 부담이 없다. ②'바로 짜먹는 잼' 복음자리는 1인 가구, 맞벌이 부부 증가에 맞춰 아침 식사 준비 시간이 조금이라도 줄어들 수 있길 바라며 '바로 짜먹는 잼'을 출시했다. 바로 짜먹는 잼은 말 그대로 스푼이나 나이프 없이 빵이나 디저트 위에 바로 짜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간편하면서도 맛 좋은 식사나 간식을 준비할 수 있다. 원하는 대로 짜서 모양을 낼 수 있어 크래커나 와플, 팥빙수 위에 토핑 소스로 올려 색다른 나만의 디저트를 맛볼 수도 있다. 100g의 소용량으로 휴대나 보관이 편리하며, 튜브 용기로 제작돼 깨질 위험이 없어 어린아이가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최근에는 인기 있는 만화 애니메이션 콘텐츠 '안녕 자두야'와 컬래버레이션한 '자두잼'을 선보였다. 100%국산인 자두를 사용했으며 새콤달콤한 자두 본연의 맛과 향을 살렸다. 바로 짜먹는 딸기잼, 바로 짜먹는 블루베리잼, 바로 짜먹는 사과버터잼, 바로 짜먹는 망고잼, 자두잼 등으로 구성됐다. ③'티룸' 집에서도 카페 수준의 음료를 만들어 즐기는 '홈카페(Homecafe)족'을 겨냥해 출시된 티룸은 '차를 마시는 나만의 힐링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향긋한 플라워와 새콤달콤 과일을 블렌딩한 '티룸 플라워 4종', 과일과 상큼한 허브를 블렌딩한 '티룸 허브 2종'의 총 6종으로 출시했다. 티룸 6종 모두 아이스티를 만들 수 있는 액상형 차제품으로 원액을 물이나 탄산수에 타는 손쉬운 방식으로 집이나 사무실에서 간편하게 전문카페에서 즐기던 음료를 맛볼 수 있다. ④'바로 발라먹는 스프레드' '바로 발라먹는 스프레드'는 고소하고 부드러운 버터와 마늘·고구마의 진득한 풍미를 가득 담은 제품이다. 버터의 부드러움을 베이스로 하면서 마늘과 고구마의 조화로운 풍미를 느끼게 한 것이 특징으로 다양하고 이색적인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입맛을 자극하기에 알맞다. 자칫 느끼할 수 있는 버터의 맛을 마늘의 향긋한 향미가 균형을 잘 잡아주는 것이 특징인 '마늘버터 스프레드'와 달콤한 고구마에 버터, 시나몬의 은은한 향이 더해진 '고구마 스프레드'로 구성됐다. 용기 형태는 바로 짜먹는 잼과 동일하다. 대상F&B복음자리 관계자는 "주요 소비층인 밀레니얼 세대의 소비 트렌드에 맞춰 이색적인 맛의 잼 제품 개발을 지속할 예정"이라며 "또한 '45도 과일잼' 등 건강에 초점을 맞춘 제품을 꾸준히 연구해 '잼은 너무 달아 건강에 좋지 않다'라는 소비자 인식 변화에 도움이 되는 브랜드가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2020-01-09 14:31:4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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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요가 클래스 성황리에 마무리…건강한 애슬레저 문화 선도

안다르, 요가 클래스 성황리에 마무리…건강한 애슬레저 문화 선도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가 지난 12월에 진행한 요가 클래스에 정원 대비 약 5배 이상의 신청자가 몰리는 등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안다르는 지난 12월 5일부터 30일까지 성수동 '요가웨이브'에서 요가 클래스를 진행했다. 아크로요가, 하타요가, 매트필라테스 등 다양한 테마의 요가 클래스를 15개 오픈해 참여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클래스 당 10명 내외의 소수 정예로 진행되는 안다르 클래스는 총 292명의 참여인원으로 진행됐으며, 노쇼(No-show) 비율이 5% 미만으로 집계되는 등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양상을 보였다. 이번 요가 클래스는 난이도 선택이 가능해 초보자부터 베테랑까지 참여할 수 있어 다양한 이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여성 소비자뿐만 아니라 안다르만의 문화와 철학을 선호하는 남성 소비자들도 다수 참여해 연령과 성별을 뛰어넘은 다양한 소비자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특히 컨템포러리발레, 웨이브스텝, 현대무용 등 일반 소비자들에게 다소 생소한 클래스를 오픈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평이다. 참여 소비자는 "안다르에서 진행하는 요가 클래스는 다양한 테마의 요가클래스를 난이도에 따라 취향 별로 골라서 들을 수 있기 때문에 당첨되길 너무나 희망했던 프로그램이다. 참여한 '숨 with 가야금라이브' 클래스는 전통음악과 현대적 감성을 더한 가야금 음악을 들으며 숨요가를 진행한 클래스로 일종의 힐링 프로그램 같아 기대보다 더욱 만족했던 수업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안다르는 참여자 전원에게 베스트 셀러 제품으로 구성된 요가 키트를 증정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안다르 관계자는 "안다르 요가 클래스를 통해 건강한 애슬레저 문화를 선도하고, 안다르만의 문화 커뮤니티를 형성하고자 기획하게 됐다" 라며, "앞으로 안다르는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여 모두가 참여할 수 있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0-01-09 13:58:00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