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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웹툰 '유미의 세포들' 손잡고 '세포깡' 출시

GS리테일, 웹툰 '유미의 세포들' 손잡고 '세포깡' 출시 GS리테일은 네이버 웹툰 '유미의 세포들'의 상상 속 과자 '세포깡'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세포깡'은 웹툰 캐릭터 중 하나인 '출출세포'가 즐겨 먹는 간식이다. '유미의세포들'은 지난 2015년 4월 시작해 현재까지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는 작품으로, 웹툰 주인공인 유미의 다양한 감정과 체내 활동을 의인화된 세포를 통해 표현하는 독창적인 콘셉트의 작품이다. GS리테일은 '유어스출출세포깡매콤달콤(이하 세포깡매콤달콤)'과 '유어스출출세포깡간장마요(이하 세포깡간장마요)' 2종을 선보였다. 세포깡매콤달콤에는 매운맛과 달콤한맛이 동시에 느껴지는 떡볶이소스맛 양념을 사용했고, 세포깡간장마요는 '단짠(달콤+짭짤)' 맛을 담았다. GS리테일과 네이버웹툰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유미의 세포들을 그린 이동건 작가의 삽화를 신제품에 싣고, '유미의 세포들(수퍼브)' 모바일 게임과 연계해 특별 아이템을 증정한다. 신제품은 RMHC 나눔 상품으로 추가 선정됐다. 이에 따라 매출액 1%가 RMHC 하우스 건립에 기부될 예정이다. RMHC코리아(Ronald McDonald House Charities Korea,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는 글로벌 비영리 법인으로, 현재 경남 양산에 위치한 부산대학교 어린이 병원에서 중증 질환으로 오랜 기간 입원 및 치료가 필요한 어린이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쉼터인 국내 1호 RMHC하우스 건립을 진행중이다. 황보민 GS리테일 가공식품팀 MD(상품기획자)는 "GS리테일은 단순한 상품보다는 맛과 재미, 새로운 경험까지 체험 할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한다는 일념으로 유어스출출세포깡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경계 없는 다양한 협업과 제휴를 통해 GS리테일만이 제공할 수 있는 특별하고 차별화된 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8-01 13:03:2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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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 순플러스, '5.5 밸런싱 라인' 출시

아모레 순플러스, '5.5 밸런싱 라인' 출시 아모레퍼시픽의 클린 더마 브랜드 순플러스(SOON+)는 '5.5 밸런싱 라인'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5.5 밸런싱 라인'은 피부 장벽을 강화시키는 동시에 pH 5.5의 약산성으로 피부 균형을 맞춰, 피부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특히, 약산성 포뮬라의 클렌징폼, 스킨, 로션 3종으로 구성해 단 세 단계만으로 본연의 건강한 피부로 케어할 수 있도록 했다. '순플러스 5.5 밸런싱 워터'는 피부 장벽을 형성하고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세라마이드를 함유해 촉촉하게 피부 결을 정리할 수 있다. '순플러스 5.5 밸런싱 에멀전'은 스쿠알란과 징크를 더해 수분 증발을 막고 보호막을 형성해 촉촉함을 더한다. '순플러스 5.5 클렌징폼'은 쫀쫀하면서 풍성한 거품으로 약산성 저자극 세안을 개운하게 할 수 있다. 순플러스 5.5 밸런싱 라인 제품은 공통적으로 '프로바이오틱스 워터'를 함유하고 있다. 이는 아모레퍼시픽의 오랜 기술력으로 검증된 식물성 락토바실러스 발효용해물로,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장벽을 강화하는 효능을 갖고 있는데다 피부 보습 효과가 탁월하다. 또 건조로 인한 피부 손상을 케어하는 '알란토인'과 자극 받은 피부에 진정 효과가 있는 '레드베리펩타이드'를 함유하고 있어, 보습, 진정,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2019-08-01 12:51:3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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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몰, '2019 한돈 추석 선물세트 캠페인' 진행

한돈몰, '2019 한돈 추석 선물세트 캠페인' 진행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한돈몰에서 '2019 한돈 추석 선물세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2019 한돈추석 선물세트 캠페인'은 국내산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건강한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2010년 이후 매년 진행되고 있는 캠페인이다. 인삼포크, 돈팡, 도드람한돈, 포크밸리 등 총 29개 브랜드가 함께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삼겹살, 목살 등 신선육뿐만 아니라 수제햄, 소시지 등 가공육 세트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가격대는 2~3만 원대 실속형 선물세트를 비롯해 6~10만 원대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선택의 폭을 넓혀 다채로운 상품을 마련했다. 한돈자조금은 한돈 선물세트를 구매하려는 소비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돈몰에서 구매 시, 신규가입쿠폰(5000원)과 추석 한돈 선물세트 전용 쿠폰(1만원)을 적용해 최대 1만5000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그 외에도 추석 한돈 선물세트 얼리버드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100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15%의 추가 할인혜택까지 주어진다. 또한 한돈자조금은 '2019 한돈 추석 선물세트 캠페인' 기간에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후기 작성 이벤트를 통해 ▲LG전자 디오스 인버터 광파오븐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 ▲한돈선물세트 경품을 제공한다. 하태식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추석를 맞이하여 명절 선물준비에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혜택을 다양하게 제공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정성껏 준비한 한돈선물세트로, 감사한 마음을 가족과 이웃에게 전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9-08-01 11:05:0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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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마늘면볶이' 출시

농심 '마늘면볶이' 출시 농심이 용기면 신제품 '마늘면볶이'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농심 마늘면볶이는 마늘 풍미가 배어있는 진한 떡볶이 소스와 쫄깃한 면발이 어우러진 비빔타입 용기면이다. 농심은 마늘로 기존 라볶이 제품과 차별화 포인트를 두었다. 농심은 매콤한 고추장과 마늘농축액으로 만든 액상스프로 감칠맛 나는 소스를 만들고, 튀긴 마늘 후레이크와 야채로 구성된 별첨스프와 마늘, 파슬리를 다진 후첨스프로 마늘라볶이의 맛을 완성했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마늘떡볶이'의 소스 맛을 구현하기 위해 전국 유명 맛집을 찾아 다니며 최적의 레시피를 찾아냈다"고 설명했다. 농심은 최근 편의점에서 용기면을 즐겨 먹는 10~20대 소비자를 겨냥해 마늘면볶이를 출시했다. 농심 관계자는 "떡볶이와 라볶이가 '국민푸드', '소울푸드'로 불릴 만큼 인기를 얻고 있다는 점에서 마늘면볶이가 젊은 세대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심은 용기면 시장의 성장을 주도하는 젊은 소비자들이 새로운 맛을 선호하는 만큼, 다양한 맛의 신제품을 선보이며 시장에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농심은 지난 5월 옥수수와 치즈의 고소한 맛이 어우러진 '콘치즈면'을 출시했고, 지난 달에는 소비자 투표로 선정된 '트러플 짜파게티 큰사발'을 출시한 바 있다.

2019-08-01 11:02:1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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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환경친화적 포장재 개선…'친환경 경영' 박차

오리온, 환경친화적 포장재 개선…'친환경 경영' 박차 오리온은 제품 포장재에 들어가는 잉크 사용량을 줄여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환경친화적 포장재 개선을 단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포장재 개선은 디자인을 단순화해 인쇄도수를 줄이는 것이다. 지난 7월 시작, 고소미, 다이제, 촉촉한 초코칩 등 10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적용을 완료할 계획이다. 낱개 포장 제품의 경우 인쇄 도수를 기존 7~8도는 5도 이하로, 4도는 3도 이하로 낮출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간 약 32t의 잉크를 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리온은 지난 2015년 22개 브랜드의 포장재 인쇄 도수를 줄여 연간 약 88t의 잉크를 절감해온 바 있다. 이번 포장재 개선으로 포장재 제조시 사용하는 잉크의 양을 연간 총 120t 가까이 줄이게 되는 만큼 환경보호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리온은 지난 2014년부터 '착한 포장 프로젝트'를 통해 자원 낭비와 환경오염의 문제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포장재 혁신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2014년에는 총 21개 제품의 포장재 규격을 축소했다. '오징어땅콩', '스윙칩', '포카칩' 등 대표적인 스낵 제품의 경우, 한 해 동안 이들 세 제품을 생산하는데 사용한 포장재의 총 양을 축소 전 크기 기준 사용량과 비교한 결과, 여의도 면적의 40%에 달하는 포장재를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6월에는 '파스타칩'의 기존 '투고(To-Go) 박스' 형태 패키지를 스탠딩 파우치 형태로 간소화했다. 연간으로 환산 시 축구장 30개 크기인 21만㎡가 넘는 포장재를 줄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2017년에는 협력회사와 공동으로 인체에 유해한 휘발성유기화합용제를 사용하지 않은 환경친화적 포장재를 개발했다. 제조 시 발생하는 유해물질인 총미연소탄화수소(THC)와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 방출량을 기존 대비 각각 83%, 75% 감소시켜 소비자와 생산 근로자 모두에게 보다 안전하다. 이를 바탕으로 2018년 '초코파이', '포카칩' 등 총12개 제품의 포장이 제과업계 최초로 환경부의 녹색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올해 6월에는 약 70억 원을 투자해 환경 친화적 포장재 생산을 위한 '플렉소' 방식의 인쇄설비 도입을 결정했다. 연간 잉크 사용량을 기존 대비 50% 이상 절감해 환경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발생량 감소를 위해 약 20억 원을 투자해 생산설비를 개선하고, 해외 법인으로 글로벌 친환경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친환경 경영은 기업이 다해야 할 사회적 책임임과 동시에 지속 성장을 위해 갖춰야 할 경쟁력"이라며 "오리온 윤리경영의 한 축인 친환경 경영 실천을 위한 실질적인 활동을 지속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8-01 11:00:2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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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mall 맛있는家, 1년 만에 폭풍 성장…주문금액 전년 대비 5배 늘어

CJmall 맛있는家, 1년 만에 폭풍 성장…주문금액 전년 대비 5배 늘어 CJmall의 프리미엄 식품관 '맛있는가(家)'가 리뉴얼 1년 만에 실적이 폭풍 성장했다. 올 상반기 맛있는가 주문금액과 주문건수가 지난해 전체 실적 대비 5배로 늘어난 것. CJmall은 유행보다는 개인의 취향을 중요시하는 '미코노미(Me+Economy·나를 위한 경제활동)'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기존 온라인 쇼핑몰에선 만나보기 힘든 프리미엄 단독 상품들을 선보인 덕분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사측은 이를 바탕으로 올해 주문금액 110억원을 기록한다는 계획이다. 맛있는가는 2016년 CJmall 프리미엄 식품관 '식품종가'로 문을 연 후 지난해 8월 현재의 이름으로 리뉴얼했다. ▲유명 맛집 음식을 선보이는 '고메(GOURMET)' ▲지역 특산물이나 제철 신선식품을 판매하는 '프레시(FRESH)'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대한민국 식품명인의 먹거리를 소개하는 '마스터(MASTER)' 등 3가지 테마관에서 MD가 엄선한 약 350가지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맛있는가의 특장점은 MD(상품기획)력이다. '마스터'관은 강봉석 명인(제32호)의 조청, 기순도 명인(제35호)의 전통장, 윤미월 명인(제66호)의 김치 등 기존 온라인몰에선 만나보기 힘든 프리미엄 한식을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고메'관에서는 춘천 닭갈비, 강릉 커피빵 등 지역 맛집뿐 아니라 260년 전통의 영국 홍차 브랜드 '웨지우드',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오드리 헵번이 먹었던 이탈리아 젤라토 '지올리띠' 등을 단독 판매 중이다. '프레시'관은 중소 농가와의 상생 창구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올 상반기 판매 톱4에 오른 '사과·배 설 선물세트'는 MD가 기획부터 참여한 상품으로, 맛있는가와 농가가 상생한 대표 사례다. 맛있는가는 지난해 사과 출하 가격이 하락한 시기에 농가와 선매입 계약을 맺어 330g 이상의 특대과를 시세 대비 40%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었고, 농가는 안정적인 수익과 판로를 보장받을 수 있었다. CJmall은 올해 맛있는가 운영 상품 수를 400개로 확대하고, 단독 판매 상품을 늘린다는 방침이다. 특히 추석 명절을 맞아 고급 패키지가 돋보이는 '화과방 양갱', '상주 곶감' 등 맛있는가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또 CJmall 내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숍 '올리브마켓'과 연계해 SNS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와 식자재 상품군을 강화할 계획이다. CJmall 맛있는가 관계자는 "나를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는 미코노미가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나의 취향을 만족시켜주는 제품이라면 대형 식품 브랜드가 아니어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이에 발맞춰 기존 온라인 쇼핑몰에선 만나보기 힘들었던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되, 자세하고 사실적인 상품 설명서로 맛있는가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9-08-01 10:31:4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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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나눔재단, 여름방학 맞아 '소녀과학캠프' 진행

CJ나눔재단, 여름방학 맞아 '소녀과학캠프' 진행 CJ그룹이 여름방학을 맞은 여중생들을 대상으로 식품 속 숨은 과학이야기를 전하는 '소녀과학캠프' 행사를 진행했다. CJ그룹의 사회공헌재단인 CJ나눔재단이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전국 지역아동센터 14~16세 여학생 40명을 대상으로 '2019 소녀과학캠프'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유튜버 '안될과학팀'의 '세상을 바꾸는 과학자들' 특강 ▲CJ제일제당의 R&D 시설 투어(CJ블로썸파크·CJ블로썸캠퍼스) ▲CJ제일제당 식품연구원들과의 진로 멘토링 ▲'푸드테크' 강의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푸드테크' 강의에서는 가정간편식(HMR)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활용되는 온도, 멸균, 패키징 등 첨단 과학기술들에 대해 교육했다. '소녀과학캠프'는 CJ그룹이 유네스코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소녀교육 캠페인'과 연계한 교육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18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한국 여학생들의 교육 수준은 높지만 IT업계 및 기술·공학 분야 전문직에 종사하는 여성 비율은 현저히 낮은 현실에 맞춰 기획됐다. CJ나눔재단 관계자는 "제 4차 산업혁명시대는 과학적 사고와 인문학적 상상력을 겸비한 창의 융합형 인재를 필요로 한다"며 "이재현 회장의 '교육불평등으로 가난이 대물림 되어서는 안 된다'는 지론에 따라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이 달라지는 사회에 맞게 다양한 경험을 하고 창의력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8-01 10:30:00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