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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바캉스 시즌 맞아 '여름 휴가지 맥도날드 지도' 발행

맥도날드, 바캉스 시즌 맞아 '여름 휴가지 맥도날드 지도' 발행 맥도날드는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국내 휴가지 인근 맥도날드 레스토랑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여름 휴가지 맥도날드 레스토랑 지도'를 발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여름 휴가지 맥도날드 레스토랑 지도는 산과 바다, 계곡, 도심 등 휴가 테마에 따라 국내 유명 피서지 인근에 위치한 맥도날드 레스토랑 31곳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국내 대표 휴양지인 제주도에 위치한 8곳의 맥도날드 레스토랑이 모두 표기돼 여행객들의 편의를 돕는다. 특히 ▲서핑족들의 성지로 떠오른 송정해수욕장(부산송정DT점) ▲머드 축제로 유명한 보령해수욕장(충남보령DT점) ▲동양의 나폴리 통영(통영죽림DT점) ▲도심에서 가까운 수락산 계곡(서울상계DT점) ▲제주 관광의 꽃 중문관광단지(제주중문DT점) 등 다양한 국내 관광 명소를 소개하여 여름철 휴가 계획에 참고하기 좋다. 고객 편의를 위해 24시간 영업 레스토랑 위주로 소개했으며, DT(드라이브 스루)점으로 표시된 레스토랑은 자동차 여행시 맥드라이브를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산과 바다, 계곡 등 여름철 국내에서 휴가를 보내는 고객들의 다양한 선호를 반영하여 인근의 맥도날드 레스토랑을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지도를 구성했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면서 맥도날드 레스토랑에서 즐거운 경험을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9-07-29 14:10:1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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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과립주스 '사각사각 수박' 출시

롯데칠성음료, 과립주스 '사각사각 수박'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과립주스 '사각사각 수박'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지난 2017년에 출시된 '사각사각 꿀배'와 올해 초에 선보인 '사각사각 복숭아'에 이어 '사각사각' 브랜드로 선보이는 세 번째 제품이다. 정체된 주스 시장에서도 과립주스 시장이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연평균 약 27%(업계 추정치)로 꾸준히 성장하는 점에 주목해 출시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습하고 더운 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무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줄 수 있는 제철과일 수박의 인기가 높아지고, 내부분석 결과에서도 여름철 주스에 어울리는 과일로 바나나, 사과, 딸기 등을 제치고 수박이 1등을 차지한 점에 착안해 수박을 사각사각 브랜드의 신규품목으로 선정했다. 사각사각 수박은 수박 과즙에 진짜 수박 과육을 넣어 씹는 재미를 더한 과립주스로, 시원하고 달콤한 수박을 먹고 싶지만 한 통을 사먹기 부담스럽거나 다듬는 것이 번거로울 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다. 패키지는 수박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직관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가시성을 높이면서도 제품의 속성을 한눈에 쉽게 알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제품 출시와 함께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유동인구가 많은 잠실, 홍대 등 서울 시내 주요 번화가에서 '사각사각 롯데칠성 청과'라는 노점 과일상 콘셉트로 8월 초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사각사각 수박은 무더운 날씨에 달콤하고 시원한 수박이 생각날 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지난해 약 600억 원대로 커진 과립주스 시장의 성장세에 발맞춰 씹는 식감을 강조한 제품의 추가 출시도 검토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9-07-29 14:07:0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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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해외 유명 먹거리로 고객 입맛 공략

이마트24, 해외 유명 먹거리로 고객 입맛 공략 편의점 이마트24가 해외 유명 먹거리 맛집으로 변신 중이다. 이마트24는 편의점 업계 처음으로 카야토스트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싱가포르에서 커피 등과 함께 조식으로 많이 먹는 소울푸드로 알려져 있는 카야토스트는, 싱가포르 여행 시 꼭 먹어봐야 하는 먹킷리스트(먹거리+버킷리스트를 합친 신조어)에 빠지지 않는 유명한 먹거리다. 카야토스트는 싱가포르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이 그 맛을 잊지 못하고 카야잼을 구매하거나, SNS를 통해 다양한 레시피를 공유하는 등 그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카야토스트에 앞서 선보인 중화풍마라제육삼각김밥도 익숙한 메뉴에 이국적인 맛을 더해 고객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7일에 출시된 마라제육삼각김밥은 마라풍미유로 비벼낸 비빔밥 속에 마라소스로 맛을 더한 매콤한 제육볶음을 토핑해 마라 특유의 맛과 향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간편 먹거리다.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맛으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출시 후 현재까지 약 2주 동안 삼각김밥 카테고리 매출 베스트5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마트24는 세계 유명 먹거리를 편의점 상품화 함으로써 고객들이 보다 간편하고 맛있게 해외 여행 먹킷리스트 상품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오는 31일에는 정통 베트남 쌀국수를 선보인다. 손주현 이마트24 FRESH FOOD팀 바이어는 "해외 여행이 일반화 되면서 다양한 나라의 유명한 먹거리를 즐기고 싶어하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음식점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알뜰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해외 유명 먹거리를 지속 선보여 고객들의 입맛을 만족시킴으로써 가맹점 매출이 증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7-29 14:06:0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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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인베브 CEO "자산 더 매각할 필요없다"…오비맥주 매각설 일축

AB인베브 CEO "자산 더 매각할 필요없다"…오비맥주 매각설 일축 국내 맥주시장 1위 오비맥주 매각설이 흘러나오고 있지만, 대주주인 국제 맥주회사 AB인베브가 자산 추가 매각 가능성을 일축했다. 오비맥주는 29일 카를로스 브리토 AB인베브 회장이 최근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호주 사업 부문을 일본의 아사히 맥주에 113억달러(약 13조3000억원)에 매각하기로 한 지난주 결정 이후로 자산을 더 매각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AB인베브가 오비맥주를 매각하려 한다는 소문이 업계 안팎에서 흘러나와 관심이 쏠렸다. 브리토 회장의 인터뷰로 오비맥주 등 자산 추가 매각 가능성을 부인하면서 일단락되는 분위기다. 한편 브리토 회장은 아시아 사업부 IPO(기업 공개)를 다시 추진할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렇게 되면 굳이 오비맥주를 팔아야 할 이유가 더욱 줄어드는 셈이다. 브리토 회장은 "우리는 그것(IPO)을 다시 고려할 수도 있을 것"이라며 "하지만 그렇게 하겠다는 약속이나 결정은 없다"고 설명했다. 업계에 따르면 AB인베브는 2016년 세계 2위 맥주업체 사브밀러를 인수한 영향으로 지난해 말 차입금이 1060억달러(약 124조원)로 불어났다. 이에 한국 중국 호주 등 아시아사업부를 홍콩증시에 상장해 빚을 줄일 계획이었지만 이달 중순 시장 상황을 이유로 IPO를 철회했다. 이같은 과도한 부채를 줄이고 유동성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지속적으로 구조조정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AB인베브는 애초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업체인 '버드와이저 브루잉'(Budweiser Brewing Company APAC)을 상장해 98억 달러를 조달할 예정이었지만, 시장 상황 등을 이유로 상장 계획이 한 차례 철회된 상태다.

2019-07-29 14:02:0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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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여름철 대표 채소로 자리매김…3년간 매출 지속 성장

옥수수, 여름철 대표 채소로 자리매김…3년간 매출 지속 성장 제철 맞은 옥수수의 인기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29일 롯데마트가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옥수수의 주 출하 시즌인 7월 한 달간의 매출을 살펴본 결과, 2017년에는 전년 동기 대비 42.4%, 2018년에는 전년 동기 대비 23.7% 가량 매출이 신장했으며, 올해 2019년 7월(1~25일) 매출도 9.5% 가량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매출 신장의 영향으로 채소 전체 매출 순위도 크게 상승했다. 2019년 6월에 채소 상위 10위권 내에 없었던 옥수수는 올해 6월에는 매출 순위 4위까지 올라갔으며, 2019년 7월 제철에 9위에 머물렀던 옥수수는 올해 오이, 파프리카에 이은 3위에 등극했다. 이는 지난 몇 년간 끊임없이 품종 개량 등을 통한 농가의 노력으로 다양한 품종의 옥수수들이 시장에 출하되면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국내에 유통되는 옥수수의 경우, '대학 찰옥수수', '미백 찰옥수수', 생으로도 먹을 수 있는 '초당 옥수수', 하얀색과 보라색이 섞여 있는 '미흑찰 옥수수' 등으로 롯데마트에서 여름철에만 판매되는 옥수수 품종만 해도 5~6가지에 달한다. 또한, 옥수수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껴 다이어트에도 좋다는 점, 엽산/철분/비타민B/마그네슘/미네랄 등 인체에 도움되는 성분이 많아 건강을 생각하는 고객들의 최근 구매 트렌드에도 부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롯데마트는 오는 8월 1일까지 전 점에서 일주일간 다양한 품종의 옥수수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상품으로는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과 강수량이 최적화된 준고랭지 지역에서 자라 찰기가 뛰어나고 단맛이 도는 '강원 홍천산 미백찰 옥수수(5입/망)'를 3400원에, '충북 옥천산 미흑찰(4입/망)'을 34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 윤지선 채소 MD(상품기획자)는 "단맛과 식감 등이 개량된 새로운 품종들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좋다"며, "여름 제철 채소인 옥수수가 이젠 여름 대세 채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2019-07-29 14:01:4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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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9, 에너지 절약 캠페인 동참…고효율 에너지 제품 할인 판매

G9, 에너지 절약 캠페인 동참…고효율 에너지 제품 할인 판매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트렌드 라이프 쇼핑사이트 G9(지구)가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29일부터 올 연말까지 '2019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진행한다. 고효율 에너지 제품을 할인가에 판매하고, 행사 참여 업체에게는 이용료 할인 및 마케팅 지원 등을 제공한다. 먼저, '에너지 나눔 기획전'을 열고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 절전제품 등을 할인 판매한다. 신재생 에너지 제품 및 리사이클 상품 등도 다양하다. 대표 제품으로 '알프스 10000mAh 태양광 보조배터리'는 친환경 실리콘 케이스를 사용한 제품으로, 자연친화적 고품질 태양 에너지 기술을 적용해 야외활동이나 여행 중에도 방전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플렉시블태양광 100W 태양광판널 태양광발전기'는 TV, 컴퓨터, 에어컨, 냉장고 등 가정내 디지털/가전 제품에 접목해 사용할 수 있다. 에너지 소비 효율 1등급 캐리어 냉장고도 선보인다. '캐리어 슬림형 냉장고 CRFT-D138VMS', '캐리어 슬림형 냉장고 CRF-TD047BSA(47L)' 등이 있다. 이밖에 '어메이징 택배함 화이트' '한일 씽크짤순이 W-200US 씽크대 탈수식' 등 생활용품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기획전 상품 구매 시 '10% 캐시백'을 제공하고, 에너지 절약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수익금의 일정 부분은 에너지 사회공헌 활동에 기부할 예정이다. G9는 앞서 지난 7월 16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한국에너지공단과 업무협약 MOU를 체결했다. 이베이코리아 김정남 본부장, 한국에너지공단 김진수 본부장, 서울에너지공사 조복현 본부장, 서울산업진흥원 고봉진 본부장이 참석해 에너지 절약 문화 조성을 위해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전자상거래시장을 활용한 에너지 절약 홍보 및 에너지 나눔 기획전도 추진키로 협의했다. 김정남 G9 본부장은 "전력소비가 급증하는 여름을 맞아 에너지 절약에 함께 동참하자는 취지로 지난해에 이어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진행하고 관련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보다 많은 고객들과 판매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에너지 절약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실질적 혜택을 줄 수 있는 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9-07-29 13:54:2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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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홀딩스, 소아암 환우 위한 ‘사랑나눔 헌혈캠페인’

종근당홀딩스는 22~26일 종근당을 비롯한 계열사와 함께 '사랑나눔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헌혈캠페인은 서울 종근당 본사, 용인 효종연구소, 천안공장, 종근당바이오 안산공장, 경보제약 아산공장 등 전국 5개 사업장에서 진행됐다. 올해는 임직원 131 명이 참석해 119장의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증했다. 회사는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 1명당 1만원의 기부금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소아암쉼터에 후원한다. 종근당홀딩스는 여름방학과 휴가로 헌혈 참여율이 감소하는 여름철 혈액수급 부족을 해결하고 소아암 환우를 돕기 위해 매년 7월에 헌혈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10년동안 임직원 1500여명이 헌혈에 참여했으며 헌혈증 1200여장을 소아암 환자들에게 전달해왔다. 종근당홀딩스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헌혈캠페인을 꾸준하게 진행해올 수 있었다"며 "더 많은 환우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헌혈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종근당홀딩스는 생명 나눔 실천과 헌혈문화 확산에 동참하기위해 지난 2009년부터 혈액 수급량이 부족한 여름철마다 정기적으로 헌혈캠페인을 실시하고 임직원들로부터 헌혈증을 기증받아 소아암 환우들에게 전달했다. 종근당홀딩스는헌혈캠페인 외에도 미술관 예술체험 활동, 소아암환우돕기 마라톤대회 참가 및 기부, 소아병동을 찾아가는 키즈 오페라 공연 등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19-07-29 11:07:04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