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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버츄오 커피 '하프 카페나토' 출시

네스프레소, 버츄오 커피 '하프 카페나토' 출시 네스프레소가 디카페인 커피와 아라비카 커피가 절반씩 블렌딩 된 비스킷향의 크리미한 버츄오 커피 '하프 카페나토'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하프 카페나토는 브라질 아라비카 커피 특유의 균형 잡힌 풍미와 에티오피아 아라비카 커피를 블렌딩해 캡슐에 담아냈으며, 강도 5의 커피로 부드럽고도 깊은 바디감을 느낄 수 있다. 하프 카페나토는 커피의 절반은 디카페인 커피로, 까다로운 디카페인 공정을 적용해 커피 고유의 특징을 그대로 살렸다.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서 커피의 절반은 디카페인 커피이지만 최상의 원두 고유의 맛과 향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한편 네스프레소 버츄오는 회전 추출로 풍성한 크레마와 깊은 바디감을 완성하고, 원터치 바코드 테크놀로지로 버튼 한 번만 누르면 캡슐 고유의 바코드를 자동으로 인식해 완벽한 커피를 만들어주며, 에스프레소부터 알토까지 취향에 맞춰 다양한 5가지 커피 스타일로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하프 카페나토는 전국 12개 네스프레소 부티크, 네스프레소 공식 홈페이지, 모바일 앱, 네스프레소 클럽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19-07-04 15:32:4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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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씨, 공식 서포터즈 '쥬스터스19' 운영한다.

쥬씨, 공식 서포터즈 '쥬스터스19' 운영한다. 생과일주스 브랜드 쥬씨가 공식 서포터즈인 '쥬스터스19'의 활동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발대하는 '쥬스터스19'는 쥬씨 창사 이래 최초로 모집하여 운영하는 공식 서포터즈다. 쥬씨는 2019년도에 전략적으로 마케팅을 강화하고자 리부트(Re:Boot)라는 마케팅 전략을 세웠으며, 이번 행사는 하위 전략실행안중 하나인 '진짜 팬을 만든다'는 목적하에 기획됐다. 이날 발대식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쥬씨 본사에서 다양한 프로그램들과 함께 진행됐다. 특히 쥬씨의 생과일들을 활용해 이번 여름철 신메뉴인 '수박쏙믹스'를 직접 만들어 보고, 직접 쥬씨 제품을 활용한 콘텐츠 등을 기획했다. 이번 10명의 '쥬스터스19' 멤버들은 이후 약 2개월간 쥬씨의 동영상 콘텐츠 제작 등을 기획하고 진행하며, 다양한 쥬씨의 마케팅 실무까지 경험하게 된다. 특히 이번 '주스터스19'를 성공적으로 수료할 경우 쥬씨 입사 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받는 등의 다양한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성중헌 쥬씨 마케팅부장은 "쥬씨를 열정적으로 사랑해주시고 즐겨주시는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주스터스19 발대를 통해 고객 여러분을 더욱 깊이 알아가고 한 걸음 더 가까이 가겠다"고 전했다.

2019-07-04 15:06:2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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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일본수출 전용 과일막걸리 2종 출시

하이트진로, 일본수출 전용 과일막걸리 2종 출시 하이트진로가 일본 막걸리 시장 강화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는 일본수출 전용 과일막걸리 2종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진로막걸리 피치와 진로막걸리 망고다. 알코올도수 4%의 750㎖ 페트 제품으로 하이트진로의 일본법인 '진로'를 통해 판매된다. 블루베리, 석류, 포도 등 일본인들이 선호하는 과일 총 5가지를 샘플화 해 현지 시음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망고와 복숭아 제품이 높은 평가를 받아 주질 개선 작업을 통해 제품화했다. 일본전역에서 7월중 시판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2009년 12월 오사카, 히로시마 등 서일본 한정상품으로 진로막걸리를 첫 출시했고, 2010년 3월 일본전국으로 확대 판매하며 일본 주류 시장내 막걸리를 정착시켰다. 현재 일본 막걸리 시장은 1차 한류 붐이 불던 2011년에 비해 30%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고정고객 층이 형성돼 일정 판매가 지속 유지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2018년 일본의 아이돌 SKE48 멤버 3명과 컬래버레이션 해 막걸리의 오리지널 칵테일을 선보이기도 하는 등 막걸리 시장 유지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매년 발간되고 있는 후지경제 연간자료에 따르면 현재 진로막걸리는 일본 막걸리 시장의 60%가 넘는 점유율을 보이는 등 압도적 판매 1위를 보이고 있다. 일본경제연감에 따르면 일본의 대다수 주류 카테고리가 지속적인 감소추세로 최근 3년간 일본 전체 소주류 시장은 6% 이상, 막걸리는 2% 가량 감소했다. 하이트진로는 이런 전체적인 주류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오사카 대표적인 명소 도톤보리의 톤보리 리버워크에서 참이슬 시음행사를 진행하는 한편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16.9도 이원화하고 참이슬 플레이버 시리즈(자몽·청포도·자두)를 출시하는 등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그 결과 참이슬 판매가 최근 3년간 33%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과일 막걸리 신제품을 통해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총괄상무는 "하이트진로는 현지 맞춤형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출시하고 있다"며 "현지인들이 선호하는 제품과 주질의 개발을 통해 글로벌시장에서 한국 술의 우수성을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7-04 15:03:1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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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유튜버 '연두콩', 여름철 피지 블랙헤드 관리법 소개

여름이 되면 피지 분비가 늘어나면서 모공이 쉽게 막힌다. 막힌 모공을 제때 클렌징 해주지 않으면 피지와 먼지들이 서로 엉겨 붙어 코 부분을 중심으로 블랙헤드가 만들어지는데, 이 블랙헤드가 있으면 아무리 다른 곳의 피부 톤이 깨끗해도 좋은 피부로 보이기 어렵다.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 여름철 피부 고민 피지와 블랙헤드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75만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유튜버 연두콩이 직접 사용하고 애정하는 뷰티 아이템들을 활용해 저자극으로 여름철 피지&블랙헤드를 관리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 스킨케어 단계에서 피지 케어하기 연두콩이 첫 번째로 강조하는 방법은 스킨케어 단계에서 피지를 케어하는 것이다. 여름철에는 높은 기온 탓에 모공이 항상 열려 있기 때문에 스킨케어에서부터 피지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다. 연두콩은 스킨케어 단계에서 피지를 효과적으로 케어해 주는 제품으로 코스알엑스의 패드 제품을 적극 추천한다. 그녀가 평소에도 애정하는 코스알엑스의 패드들은 총 3가지로 피부 타입이나 피부 컨디션, 날씨에 따라 선택해서 사용하기 좋다. 최근 3년 만에 과감한 패키지 리뉴얼을 진행하며 주목받고 있는 뷰티 아이템이기도 하다. △원스텝 오리지널 클리어 패드 연두콩이 여름에 자주 쓰는 제품으로, 화학적 각질 성분인 BHA 성분이 1% 포함돼 피지와 블랙헤드 케어에 좋다. 지용성 성분의 바하는 모공 속에 침투해 피지와 블랙헤드 관리에 도움을 준다. 이와 관련 바하 성분으로 알려진 살리실산이 들어 있어 자극적이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접어도 된다.오리지널 패드는 살리실산을 함유하고 있는 식물성 화이트윌로우껍질수와 살리실산을 보습제와 결합시킨 베타인살리실레이트 성분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살리실산 성분 자체를 직접적으로 넣은 것이 아니라 자극이 적다.스킨케어 단계에서 한 장을 꺼내 쓱 닦아내기만 하면 돼 사용도 간편하다. 바하가 잘 맞는 사람이라면 데일리로 써도 무방하지만 보통은 주 3~4회 사용이 권장된다. △원스텝 모이스쳐 업 패드 바하가 오리지널의 절반인 0.5%가 함유됐다. 피부가 건조하거나 수분감이 가득하길 원할 때 쓰면 좋다. 프로폴리스 성분이 들어 있어 사용 후 촉촉한 보습감을 느낄 수 있으며, 화장 전에 사용하면 확실히 화장이 잘 먹는다. 건성피부와 수정 화장 시 유용한 아이템이다. △원스텝 그린 히어로 카밍 패드 연두콩이 요즘 들어 가장 많이 쓴다고 밝힌 제품으로, PHA 성분이 들어 있다. 파하는 아하나 바하에 비해 입자가 커서 모공 속에 침투하지 않고 피부 겉면의 피지를 순하게 케어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민감성 피부에 권장되며, 사용 후 산뜻한 사용감이 기분을 좋게 한다.원스텝 그린 히어로 카밍 패드에는 진정에 도움을 주는 녹차수와 병풀추출물도 함유돼 있다.스킨케어 단계에서 피지와 블랙헤드를 관리하기 원한다면 피부 타입에 따라 연두콩이 소개한 세 가지 패드 중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골라서 사용해 보자. ◆클렌징 단계에서 피지 제거하기 여름철 피부고민 피지와 블랙헤드를 관리하는 두 번째 방법은 클렌징 단계에서 케어하는 것이다. 연두콩은 개인적으로 티스 클렌징 오일과 포레오 모공브러시 사용한 방법을 추천했다. 겟잇뷰티 같은 중요한 촬영이 있을 때 사용한 제품들이라고. 하는 방법은 코 부분에 클렌징 오일을 바른 후 모공브러시를 사용해 집중적으로 마사지해 주면 된다. 손으로 마사지하면 블랙헤드를 빼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브러쉬를 추천한다. 브러쉬 마사지 후 코를 만져 보면 부드러워진 것을 즉시 느낄 수 있다. 너무 자주하는 것보다 주 1회 혹은 10일에 한 번 피지가 신경 쓰일 때 해 주면 좋다. ◆마스크 단계에서 피지 제거하기 벗겨 내는 코팩은 피부에 불필요한 자극을 줄 수 있어 면봉으로 닦아 내는 제품을 권장한다. 연두콩의 경우 CNP 안티 포어 블랙헤드 클리어 키트를 사용해 관리한다. 스팀 타월로 모공을 열어준 뒤 1제로 피지를 녹이고 면봉으로 피지와 블랙헤드를 바깥 쪽에서 안쪽, 아래에서 위 순서로 살살 굴려주며 제거해 준다는 설명이다. 마지막으로 2제를 뜯어 포어 타이닝 마스크를 붙여 주면 되는데 2제는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사용하면 모공 수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2019-07-04 14:58:4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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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글로벌 TOP 수준 경영 인프라 구축한다"

CJ제일제당, "글로벌 TOP 수준 경영 인프라 구축한다" CJ제일제당이 세계 톱(TOP) 수준 경영 시스템으로의 체질 혁신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글로벌 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내외 경영 환경 변화에 신속·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효율적인 업무 인프라를 갖춰 WBC 2030 목표 달성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다. 이를 위해 CJ제일제당은 글로벌 통합 시스템 구축을 본격화한다. 글로벌 M&A를 통해 미국, 중국, 베트남 등 세계 각국에 현지 법인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생산, 판매 시스템의 통합 운영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글로벌 시스템 구축을 통한 표준화로 해외 법인의 경영 활동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경영 의사 결정 속도 및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개선시킨다는 전략이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인수한 미국 슈완스 사례를 꼽을 수 있다. CJ제일제당과 슈완스가 보유하고 있는 IT 역량을 바탕으로 생산, 물류, 재무, 회계, 영업, 구매 등 경영 활동 프로세스들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ERP(전사적자원관리) 시스템을 통합·구축하고 있다. 협업 프로세스 개선 및 내부 프로세스/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운영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도 해외로 확대한다. 국내에서는 이미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반복적인 저부가가치 업무를 제거하는 등 현장 업무 효율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표적으로 'e-Accounting' 프로그램과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 시스템인 RPA, 챗봇 등이 있다. CJ제일제당은 업계에서 선도적으로 'e-Accounting'을 도입했다. 각종 경비 관련 증빙서류를 없애고, 100% 디지털 및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처리하는 재무 효율화 시스템이다. 개인 및 부서 경비 처리 시 발생하는 수기 증빙 서류 출력 및 처리, 결재 등을 없애며 재무 업무의 효율을 크게 개선했다. 비용 절감, 업무 시간 단축, 인적 오류 감소 등 효과가 크다. CJ제일제당 경리팀 관계자는 "모든 증빙 자료가 전산 관리되며 각종 계산서를 비롯한 자료를 문서로 출력해 처리할 때에 비해 오류가 크게 줄었고, 업무에 필요한 과거 자료 검색도 훨씬 쉬워졌다"고 전했다. RPA, 챗봇 등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 시스템도 글로벌 사업장에 전파한다. 사람이 수행하는 단순/반복/규칙 기반의 업무를 로봇이 자동으로 대신해주는 RPA를 총 124개의 업무에 적용, 월 약 1만800시간의 업무처리 절감 효과를 보고 있다. 업무 생산성 및 몰입도를 제고할 예정이다. 또한 인사, 총무, IT 등 7개 업무영역 750여개의 질문에 대해 24시간 자동 응대하는 챗봇의 언어 환경을 확대해 국내 임직원뿐만 아니라 해외 임직원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업무 환경도 개선한다. 사무실 외에도 회의실, 휴게실 등 다양한 장소에서 자유롭게 접속 가능한 무선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한다. 구성원 간 소통 및 협업을 확대해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달 말까지 본사에 시스템 구축을 완료한 뒤 향후 연구소 등 모든 사업장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이 글로벌 경영 인프라를 세계 톱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은 글로벌 No.1 식품&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갖춰야 할 핵심 DNA인 'CBP' 과제 중 하나다. CBP란 '두 단계 더 높은 목표를 설정하고 가능성의 한계를 넘어서는 도전'을 의미하는 경영혁신 활동으로, 최초·최고·차별화를 추구하는 CJ의 온리원(OnlyOne) 경영철학을 실현하는 CJ제일제당만의 방법론이자 컬처 코드이다. CJ제일제당은 ▲글로벌 경영 체질로 혁신 ▲초격차 비즈니스 역량 확보 ▲초일류 인재 시스템 구축 ▲독보적 문화 경쟁력 내재화 등을 통해 WBC 2030을 달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CJ제일제당은 다양한 디지털 분야 기반의 혁신 활동을 통해 일하는 문화 선진화에 힘쓰고 있다"며 "궁극적으로 '모든 임직원이 회사와 함께 성장하며 성과에 따른 충분한 보상을 받아 개인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회사', '아침에 눈을 뜨면 출근하고 싶은 자랑스러운 회사'에 걸맞은 경영 시스템과 인프라를 갖춰 궁극적 목표인 WBC 2030을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7-04 14:56:49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