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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하고 제네시스 받자! '롯데 엘드림 페스타 2019' 개최

쇼핑하고 제네시스 받자! '롯데 엘드림 페스타 2019' 개최 롯데그룹 계열사가 공동 진행하는 고객 사은 행사인 '롯데 엘드림 페스타(L. Dream FESTA 2019)가 7월 7일까지 진행된다. '롯데 엘드림 페스타'는 소비 진작과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카드, 롯데하이마트 등 9개 계열사가 함께 기획한 사은행사이다. 그랜저 IG 100대 경품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지난해 행사에 이어 올해에는 제네시스 G70 모델 50대를 증정한다. '롯데 엘드림 페스타'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롯데백화점, 롯데아울렛, 엘롯데, 롯데마트, VIC마켓, 롯데하이마트, 롯데슈퍼, 롯데닷컴, 롯데홈쇼핑, 롯데시네마, 롯데월드 어드벤처, 아쿠아리움, SEOUL SKY, 언더씨킹덤, 롯데카드 올마이쇼핑몰 등 15개 롯데 계열사 매장 전점에서 롯데카드로 누적금액 5만원 이상을 결제하기만 하면 된다. 누적금액 5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이벤트 응모 쿠폰인 '드림볼' 1개가 주어지며, 획득한 드림볼 개수가 많을수록 경품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이번 '롯데 엘드림 페스타 2019'에서는 이벤트 기간 동안 총 4번의 경품 추첨을 진행한다. 첫 번째 추첨 품목은 '제네시스 G70'으로 5월 17일부터 7월 7일까지 누적된 드림볼 중 50명을 추첨해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중복 참여가 가능한 3개 추첨도 기간별로 진행한다. 5월 17일부터 31일까지 15일간 누적된 드림볼 중에서 500명을 추첨해 '공기청정기와 청소기'를 증정하고, 5월 17일부터 6월 15일까지 30일간 누적된 드림볼 중에서 500명에게 '여행 캐리어'를, 5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45일간 누적된 드림볼 중에서 500명에게는 '프리미엄 스마트 워치'를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추첨 이벤트 외에 드림볼 보유개수가 많은 고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행사 종료일인 7월 7일 드림볼 보유 개수 상위 1000명에게는 롯데 모바일 상품권 5만원을 증정한다. 한편, 고객들은 결제금액이 많을수록, 또 방문 계열사가 다양할수록 더 많은 드림볼을 획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롯데백화점에서 10만원, 롯데마트에서 3만원, 롯데슈퍼에서 2만원 총 15만원을 결제했을 경우, '금액 기준(5만원당 드림볼 1개)'으로 드림볼 3개를 획득하고 '이용 계열사 기준(계열사 1곳당 1개)'에 따른 드림볼 3개를 획득해 금액기준과 계열사 수를 곱한 총 9개의 드림볼을 획득하게 된다. 본인이 획득한 누적 드림볼 개수 및 보유 순위는 '롯데카드 라이프 앱'에서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자동차 경품 추첨과 상위 1000명 고객 추첨은 7월 25일에 예정되어 있으며 경품 증정은 12월 6일에 진행된다. 이외의 경품은 공기청정기와 청소기의 경우 6월 13일, 여행 캐리어는 7월 4일, 프리미엄 스마트워치는 7월 25일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당첨자에게는 추첨식 종료 후 문자 메시지와 전화를 통해 개별 연락이 갈 예정이다. 또한, '롯데카드 라이프' 앱과 롯데카드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김대수 마케팅본부장은 "롯데 엘드림 페스타는 내수 경기 활성화와 소비 진작을 위해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서 전국적으로 소비가 활성화되고 쇼핑을 통해 더 큰 만족을 얻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 이라고 말했다.

2019-05-19 09:49:3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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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자체 캐릭터 '흰디' 제작…비주얼 콘텐츠 차별화

현대백화점, 자체 캐릭터 '흰디' 제작…비주얼 콘텐츠 차별화 현대백화점이 해외 유명 비주얼 아티스트와 협업해 자체 캐릭터를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을 떠올릴 수 있는 비주얼을 가진 캐릭터를 만들어 고객과 친근하게 소통하겠다는 취지다. 현대백화점은 독일 일러스트 작가 '크리스토프 니만(Christoph Niemann)'과 손잡고 자체 제작한 캐릭터인 '흰디(Heendy)'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이 자체 캐릭터를 개발해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크리스토퍼 니만은 디자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알려진 '뉴욕 아트 디렉터스 클럽 어워드(Art Directors Club Award)'를 여러 차례 수상할 정도로 작품성과 독창성을 인정받고 있는 작가다. 에르메스 등 해외 유명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한 적은 있지만, 국내 기업과 협업하는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 '흰디'는 현대백화점(Hyundai Departmentstore)의 영문 이니셜 초성인 H와 D를 활용해 만든 것으로, 사람과 가장 가까운 반려동물인 강아지를 모티브로 해 만들었다. 모든 일에 끼어들기를 좋아하는 엉뚱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친근한 이미지의 캐릭터다. 회사 측은 올해 안에 '흰디' 외에도 다양한 스토리를 담은 캐릭터 4~6종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은 '흰디'를 시즌별 테마에 맞춰 온·오프라인 채널 연출과 각종 마케팅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예컨대 5~6월에는 '피크닉'을 주제로 '흰디'와 친구들이 백화점에서 뛰어 노는 듯한 모습을 연출하고, 7~8월은 '휴가'에 맞는 이미지를 선보이는 식이다. '흰디'를 활용한 쇼핑백·포장지·전단 등도 도입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은 특히, '흰디' 캐릭터를 활용한 라이선스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흰디'를 주제로 한 웹툰·애니메이션과 30여 종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용 이모티콘을 만드는 한편, '흰디' 캐릭터를 적용한 생활소품·장난감·의류 등의 상품도 판매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은 자체 캐릭터 외에 '그리너리(Greenery·녹색 나뭇잎)'를 콘셉트로 한 오프라인 매장 비주얼 강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그리너리는 '플랜테리어(식물을 이용한 인테리어)'를 통해 백화점을 싱그러움이 넘치는 '도심 속 정원'으로 꾸미는 것으로, 전국 15개 전점의 정문 입구 및 점내 고객 휴식 공간을 자연적 요소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이달부터 압구정본점과 목동점 1층 출입구과 에스컬레이터 주변을 꽃과 나무로 가득 채웠고, 지난해 리뉴얼한 무역센터점·천호점 식당가는 매장을 나누는 경계벽을 과감히 없애는 대신 식물로 매장을 구분했다. 정의정 현대백화점 디자인팀장은 "고객과의 소통에서 비주얼 콘텐츠의 역할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고 판단해 자체 캐릭터를 처음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백화점의 매력을 높일 수 있도록 외부 전문가와의 협업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5-19 09:16:52 신원선 기자
4월 면세점, 따이공 줄었어도 1조 9947억원 기록

지난달 면세점 매출액이 1조9947억원을 기록했다. 3월(2조 1656억원)에 이어 2개월 연속 2조원에 가까운 실적을 냈다.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면세점 매출액은 1조9947억1095만원으로 지난해 동기(1조6268억원) 대비 22.6% 증가했다. 4월 한달간 내국인과 외국인 관광객은 각각 238만명, 172만명으로, 각각 3377억원, 1조656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3월(169만명)과 비교하면 외국인 관광객 수는 늘었지만 매출은 오히려 줄어들었다. 이같은 수치는 그동안 면세점 매출을 이끌었던 따이공(중국인 보따리상)들이 노동절 연휴(5월 1일~4일)를 앞두고 4월 말 본국으로 돌아간 데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 또 화이트데이·청명절과 같은 선물 특수가 없었던 점과 이른 여름 날씨로 인해 화장품 객단가가 떨어진 것도 매출 하락의 원인으로 꼽힌다. 지역별로는 외국인 관광객이 서울에 몰리면서 서울 지역 면세점에서 1조4423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인천이 2375억원, 제주가 2300억원의 매출을 각각 올렸다. 형태별로는 시내면세점이 1조6720억원, 출국장 면세점이 2747억원, 지정면세점이 47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한편 , 14일 기획재정부는 면세점 제도운영위원회를 열고 대기업 시내면세점 신규특허를 5개 더 추가하기로 했다. 대기업은 면세점을 최대 서울에 3개, 인천 1개, 광주 1개를 추가로 열 수 있다. 중소·중견기업 면세점 특허는 충남에 1개를 추가하고 서울에서는 총 특허 수 제한없이 개별기업의 신청을 받은 뒤 심사 후 특허를 부여하기로 했다. 특허가 늘어난 수 만큼 면세점이 새로 생긴다면 전국 시내면세점은 현재 26곳에서 32곳 이상으로 늘어날 수 있다. 특히 현재 서울에 위치한 대기업 시내면세점은 총 10곳인데 앞으로 최대 13곳으로 늘어나게 된다. 서울 시내에 대기업 면세점 수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업계의 경쟁도 지금보다 훨씬 치열해질 전망이다. 현재 면세점들은 따이공을 유치하기 위해 높은 송객수수료와 각종 프로모션으로 '출혈경쟁'을 벌이고 있다. 최근에는 한화가 면세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2019-05-19 08:52:5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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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중소 협력사와 '제 1회 CU 식품안전의 날 행사' 개최

BGF리테일, 중소 협력사와 '제 1회 CU 식품안전의 날 행사' 개최 BGF리테일은 식품안전의 날(5월 14일)을 맞이해 지난 16일 중소 협력사와 함께 '제 1회 CU 식품안전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CU 식품안전의 날' 행사는 BGF리테일과 협력사가 한 자리에 모여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제조?유통하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올 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BGF 사옥에서 열렸으며, CU에 납품되는 먹거리를 생산하는 중소 협력업체 품질·생산관리 담당자 및 BGF리테일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BGF리테일은 까다로운 HACCP 기준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들을 위해 BSI(영국왕립표준협회) 전문가를 초빙하여 '글로벌 식품안전 시스템에서의 식품 방어'를 주제로 식품안전 관리 향상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실무자들이 각 업체가 마주한 어려움을 이야기하면 전문가가 즉석에서 솔루션을 제시하는 간담회도 가졌다. 특히, BGF리테일은 이날 행사에서 ▲PB상품 제조업체의 품질관리 컨설팅 지원 ▲자사 기준 미달 업체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도점검 ▲HACCP 취득을 위한 전문가 파견 컨설팅 제공 등을 포함한 '중소 협력사 품질 관리 지원정책'을 발표하며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BGF리테일은 고객들의 식품안전을 위해 HACCP 취득 업체만 식품 부문 협력사로 선정하고 있는 만큼 이번 지원정책들이 협력사 본연의 경쟁력을 높여 견고한 상생 관계를 이어가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GF리테일 박형식 QC팀장은 "CU는 고객들에게 안심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업체의 품질 경쟁력 강화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업계 최고 수준의 식품안전 관리 기준을 가지고 중소업체와 협력하여 더욱 안전한 식(食)문화 조성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19-05-17 17:16:0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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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파트너사와 함께하는 '유어스데이' 진행

GS리테일, 파트너사와 함께하는 '유어스데이' 진행 GS리테일은 GS25와 GS수퍼마켓(GS THE FRESH), 랄라블라에 상품을 공급하는 파트너사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유어스(YOU US)데이'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열린 행사에는 224개 파트너사의 대표 및 임직원 480여명과 GS리테일의 임직원 190여명 등 총 670여명이 참여해, 난지노을공원 트래킹 후 식사를 즐기며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GS리테일은 파트너사와의 원활한 소통을 통한 신뢰 구축이 동반성장과 상호 경쟁력 강화와 연결된다는 믿음으로 8년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랄라블라의 파트너사 임직원 45명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GS리테일과 파트너사 임직원들은 유어스데이를 동반성장의 밑거름으로 평가하고 있다. 유어스데이에서 아이디어 공유로 나온 대표적인 성공 상품은 '한끼 스테이크', '(유어스)벚꽃스파클링' 등이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유어스데이는 파트너사와 GS리테일이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모여 비로소 '우리'가 되는 날을 의미한다"며 "8년 동안 이어지고 있는 파트너사와 GS리테일 화합의 날은 너와 내가 아닌 우리가 될 수 있는 밑바탕이 되고 그 밑바탕은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2019-05-17 17:13:4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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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24일부터 '애플망고 빙수' 판매 개시

서울신라호텔, 24일부터 '애플망고 빙수' 판매 개시 서울신라호텔은 여름 시그니처 메뉴 '애플망고 빙수'를 오는 24일부터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호텔 측은 예년에 비해 섭씨 2~3℃ 높은 무더운 날씨에 제주산 애플망고의 수확이 빨라져 지난해보다 일주일 가량 출시를 앞당겼다. 서울신라호텔 '더 라이브러리'의 '애플망고 빙수'는 호텔 빙수의 시초 격으로, 최고급 제주산 애플망고로 만들어지며, 지난 2011년 첫 출시됐다. 서울신라호텔은 최고의 제주산 애플망고를 공수하기 위해 구매팀 총괄자 및 과일 담당자가 직접 제주도 산지를 방문해 품질 및 당도 테스트를 거친다. 13브릭스(brix) 이상의 고당도이며, 애플망고 특유의 향이 진하게 풍기는 A급 상품만을 선별해 빙수의 맛을 관리하고 있다. 제주산 애플망고는 일반 망고와 달리 떫지 않으면서 새콤하고 은은하게 풍기는 사과향이 특징이다. 텁텁하거나 지나칠 정도의 단맛이 없다. '과일의 여왕'이라 불리기도 하지만, 재배 과정이 까다로워 귀하게 생산되는 과일이다. 서울신라호텔 '애플망고 빙수'에는 국내산 단팥과 망고 셔벗이 함께 제공돼 다양한 조합으로 맛을 즐길 수 있다. 우유로 빙수 얼음을 만들어 입 안에서 부드럽게 녹아 내리고, 망고의 베타카로틴과 우유의 단백질을 동시 섭취할 수 있어 궁합이 좋다. 한편, 서울신라호텔은 지난해부터 '망고 가격 연동제'를 도입해 '애플망고 빙수'의 가격을 정하고 있다. 제주산 애플망고의 시세에 따라 호텔의 빙수 판매가를 유연하게 책정하는 것이다. 또한, 제주산 애플망고의 독특한 매력과 품질을 널리 알리며 제주 농장과의 상생에도 공헌하고 있다.

2019-05-17 17:06:3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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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빌리프, '유쓰 크리에이터-에이지 넉다운 워터 에센스' 출시

LG생활건강 빌리프, '유쓰 크리에이터-에이지 넉다운 워터 에센스' 출시 LG생활건강의 빌리프는 탄탄한 피부의 기초 체력을 높여주는 '유쓰 크리에이터-에이지 넉다운 워터 에센스'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빌리프 유쓰 크리에이터-에이지 넉다운 워터 에센스'는 피부의 기초 체력을 케어하며 탄탄한 피부 장벽과 매끄러운 피부결을 선사하는 안티에이징 워터 타입의 에센스다. 세라마이드 보습 성분을 함유한 이 제품은 피부 장벽을 강화하여 수분감과 탄력이 넘치는 피부로 가꿔준다. 또한 세린 성분을 함유, 건조하고 거친 피부를 편안하고 매끄럽게 빛나는 피부결로 가꿔주며 피부 항산화 케어1)로 외부 스트레스 요인 등으로부터 쉽게 지치지 않는 건강한 피부로 지켜준다. 끈적임 없이 촉촉한 보습감은 물론, 풍부하게 퍼지는 영양감이 느껴지는 워터 타입의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고 편안하게 스며들어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피부가 힘을 받은 듯 탄탄하게 마무리된다. 빌리프 마케팅 담당자는 "에이지 넉다운 워터 에센스를 사용 한 뒤, 에이지 넉다운 밤을 함께 사용하면 지치고 활력을 잃은 피부를 깨워 한결 탄력감 넘치고 피부결이 촘촘해져 매끈하게 빛나는 효과를 느낄 수 있다"며 "두 제품을 함께 사용하면 보다 체계적인 안티에이징 케어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19-05-17 16:53:0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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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2019 싱가포르 세계면세박람회' 참가

아모레퍼시픽, '2019 싱가포르 세계면세박람회' 참가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 12~16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세계면세박람회(2019 TFWA Asia Pacific Exhibition & Conference)'에 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참가는 2012년부터 8년 연속 이어진 것으로,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박람회에서 설화수, 라네즈, 마몽드, 이니스프리, 에뛰드 등 8개 브랜드와 대표 제품을 글로벌 면세 시장에 선보였다.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아모레퍼시픽 부스에서 글로벌 10대 유통사를 비롯한 여러 업체와의 미팅이 활발히 이어졌다. 아모레퍼시픽은 설화수의 윤조에센스, 라네즈 워터뱅크 에센스 등 글로벌 베스트셀러 제품들을 부스 외부에서 볼 수 있도록 하고, 부스 내부에서 각 제품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부스 외부 대형 디지털 스크린을 통해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차별화된 브랜드 스토리와 혁신적인 상품에 대한 영상을 선보였다. ㈜아모레퍼시픽 박두배 글로벌면세사업부 상무는 "밀레니얼 세대와 개별자유여행객(FIT)의 증가, 디지털 확산 등 글로벌 면세 시장 환경 역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아모레퍼시픽 면세경로만의 여행 고객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는 물론 고객 중심적인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019-05-17 16:49:50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