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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 브랜드 유가네, SBS 드라마 녹두꽃 제작지원

닭갈비 브랜드 유가네, SBS 드라마 녹두꽃 제작지원 닭갈비 브랜드 유가네를 운영하는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이 SBS드라마 녹두꽃을 제작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유가네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쌓고 있다. 과거 전속 홍보모델 활동, 방송 제작지원, SNS 홍보, 다양한 홍보채널 발굴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 18년도 하반기에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프로모션을 통하여 전국 매장 평균 37%의 매출 상승의 효과를 보았으며, 신메뉴로 출시된 '사천마라닭갈비'를 홍보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SBS 기획 금토드라마 '녹두꽃'을 공식 제작지원하며 전방위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유가네는 본사에서 마케팅 홍보비용을 전액 부담하여 가맹점과의 상생하는 경영방식을 펼치고 있다.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기반으로 유가네는 본사에서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노력으로 가맹점 전체 매출은 14년 대비 154% 증가했다고 업체측은 전한다. 15년도 13개, 16년도 24개, 17년도 19개, 18년도 28개 등 신규매장 오픈을 통해 현재 168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바이올푸드글로벌 권지훈 대표는 "가맹점과 함께 상생을 위해 본사에서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험난한 외식업계에서 점주들에게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하는 본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매체 홍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확대와 가맹점 매출 증대를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가네는 1981년부터 39년간 사랑받아 온 닭갈비 프랜차이즈로 신메뉴 '사천마라닭갈비'를 출시하여 인기를 끌고 있다.

2019-05-17 15:10:4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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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센시아, ‘사랑의 도시락’나눔 위한 기부 챌린지

동국제약은 걷기를 통해 결식 아동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후원하는 '센시아-워크온 기부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센시아-워크온 기부 챌린지' 캠페인은 동국제약의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와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워크온', 월드비전 '사랑의 도시락'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걷기 앱 '워크온'의 기부 챌린지를 활용해 캠페인 참여자가 걷는 걸음 수만큼, 결식 아동들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후원한다. 이 캠페인은 정맥순환장애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좋은 습관 중 하나인 '걷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건강한 한끼'를 선물하자는 취지가 담겨 있다. 동국제약은 2018년 '센시아-워크온 기부 챌린지'를 진행해 목표 걸음 수 4억보를 달성하고, 총 3,000개의 도시락을 월드비전을 통해 결식 아동들에게 전달했었다. 2019년 챌린지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앱을 다운받아 이번에 진행되는 기부 챌린지 화면의 '참여하기' 버튼만 누르면 누구나 손쉽게 시작할 수 있다. 20보를 걸을 때마다 1포인트가 적립되고 챌린지 참여자들의 누적된 걸음 수를 집계해 총 20만 포인트 적립 시, 결식 아동들에게 사랑의 도시락 1500개를 전달할 수 있다. 참여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동국제약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건강한 걸음이 모여 결식 아동들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캠페인"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걸음 수 기부를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맥순환장애는 일반적인 혈액순환장애와는 차이가 있으므로 정맥순환장애에 특화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는 센텔라 정량추출물이 주성분으로, 정맥의 탄력 향상과 모세혈관 투과성 정상화, 항산화 효과가 있어 다리가 붓거나 무겁고, 저리거나 아픈 증상을 개선해 준다. 생약성분의 일반의약품으로 병원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2019-05-17 14:15:1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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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엠에스, 685만달러 당화혈색소 측정 시스템 수출

GC녹십자엠에스가 글로벌 당화혈색소 측정시스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진단시약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 GC녹십자엠에스는 지난 16일 아크레이(Arkray)와 당화혈색소(HbA1c) 측정 시스템 '그린케어 에이원씨'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일본에 본사를 둔 아크레이는 체외진단 장비와 진단시약 등을 생산하는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으로, 한국을 비롯한 13개 국에 22개 지사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4년간 총 685만 달러(약 81억원) 규모이다. 계약에 따라 GC녹십자엠에스의 당화혈색소 시스템이 유럽과 아시아 지역 등지에 공급된다. 특히, 아크레이의 수출 네트워크가 미국, 유럽, 중국 등 80개국에 달하는 만큼, 이번 계약이 글로벌 선진 시장을 향한 본격적인 점유율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GC녹십자엠에스 안은억 대표는 "우수한 품질관리시스템을 갖춘 아크레이와의 이번 협력은 GC녹십자엠에스의 글로벌 당화혈색소 측정 시스템 시장 공략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 같은 사업 다각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수익성 극대화를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린케어 에이원씨'는 기존 수동식 제품과 달리 혈액 샘플 채취 후 당화혈색소 측정 및 결과 인쇄까지 모든 과정이 전자동으로 이뤄져 측정값의 신뢰도와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2019-05-17 14:11:39 이세경 기자
혁신신약 특허심사 빨라진다…신산업 규제혁신 추진

혁신신약에 대한 특허청의 특허심사 기간이 기존보다 줄어들 전망이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국무조정실이 16일 발표한 '신산업 현장애로 규제혁신 추진성과'와 관련해 제약업계가 협회를 통해 건의한 내용이 규제혁신 대상에 반영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규제혁신 방안은 정부가 추진하는 시리즈 규제혁파의 네 번째 순서로 진행됐다. 정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미래 신산업 규제혁신'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이번 규제혁신 대상에는 인구 고령화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신약과 웰니스 식품을 포함한 핵심테마를 선정했으며, 4차 산업혁명의 기반기술인 사물인터넷(IoT), 3D프린팅 부문도 추가로 포함했다.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신약 부문에서는 신약 연구개발 과정 등에서 사업자에게 부담이 되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했다. 기존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7대 분야에 한정하던 특허청의 4차 산업혁명 분야 특허 우선심사 대상을 혁신신약, 맞춤형 헬스케어, 신재생에너지 등 16개 분야로 확대한 것이다. 이에 따라 신약을 포함한 16개 분야의 특허 등록 결정까지의 소요기간을 약 11개월 단축함에 따라 해당 권리를 조기에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통상적으로 특허 심사까지 걸리는 기간은 지난해 기준 평균 16.4개월 수준이며, 우선심사 대상은 약 5.7개월로 나타난다. 또 신약,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등 신제품 연구개발(R&D)을 활성화하기 위해 혈액, 조직, 세포 등 잔여검체 활용 절차를 간소화한다. 기존에 잔여검체를 활용하기 위해선 제공자의 사전 서면동의가 필요해 동의를 얻는 것이 쉽지 않았다. 그러나 오는 10월 24일부터는 의료기관이 검체를 채취하기 전에 검체 제공자에게 고지해 거부의사가 없으면 이를 확보, 신약개발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국제 기준에 맞춰 바이오의약품 등 안전성 시험에서 일부 중간 분량 제제의 안정성 시험을 생략할 수 있도록 허용했으며, 바이오의약품 생산에 사용하는 바이오플랜트 압력용기에 대한 안전검사 유효기간을 늘려 검사 부담을 낮추도록 개정안을 마련키로 했다. 이번 규제혁신 방안에 대해 협회 관계자는 "산업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실제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게 됐다는 점에서 매우 바람직한 민관 협력사례"라고 밝혔다.

2019-05-17 14:06:1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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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 프리미미엄 '타바론' 티 출시

엔제리너스, 프리미미엄 '타바론' 티 출시 엔제리너스가 미국 뉴욕 프리미엄 티(TEA)브랜드 '타바론'과 공급계약을 맺고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엔제리너스는 커피 대체제로 티에 대한 선호도가 증대하고 최근 고품질 티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프리미엄 브랜드 타바론 티를 도입했다. 타바론은 2005년 뉴욕 맨하탄에서 시작한 프리미엄 티 브랜드로 세계 산지에서 선별된 최고의 찻잎을 티 소믈리에가 독창적으로 블랜딩하여 신선하고 색다른 맛을 제안하며 티 애호가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오직 엔제리너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타바론 티는 총 6종이다. 허브 티 계열인 '로얄 캐모마일, 루이보스 빌베리, 크림슨 펀치, 쿨 민트'와 블랙 티 ' 얼그레이 리저브', 우롱 티 계열의 '피치우롱'을 선보인다. 특히 대표제품인 '로얄 캐모마일'은 독일산 100%를 사용했으며 향긋한 사과 향이 특징이고 '크림슨 펀치'는 비타민 C가 풍부한 히비스커스와 오렌지, 로즈힙을 블랜딩하여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새롭게 선보이는 티백은 기존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경험해보지 못한 엔제리너스의 대용량 컵 사이즈에 맞는 최적화 된 양과 프리미엄 타바론 잎차 그대로를 넣어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티백 필터는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에서 도입되지 않은 친환경 소재인 옥수수전분으로 만든 PLA필터를 사용하며, 기존 나일론 티백 보다 물 투과율이 높아 잎차 그대로 우려 마시는 것과 같은 동일한 맛을 구현해냈다. 엔제리너스 관계자는 "최근 티 시장이 매년 두 자릿수 성장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티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타바론과 공급 계약하게 되었다"며 "엔제리너스에서 티 소물리에가 제안하는 독창적이고 새로운 티 맛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019-05-17 12:58:2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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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국립현대미술관서 박서보 작품 모티브한 메뉴 선봬

CJ프레시웨이, 국립현대미술관서 박서보 작품 모티브한 메뉴 선봬 CJ프레시웨이가 음식에 현대미술을 접목한 색다른 식(食)문화를 선사한다. CJ프레시웨이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5월 18일부터 9월 1일까지 열리는 '박서보: 지칠 줄 모르는 수행' 전시와 연계해 '박서보 특별 메뉴'를 미술관 내 푸드라운지 미식에서 전시 기간 중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박서보는 독보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 온 한국 추상미술의 거장으로 1970년대부터 묘법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이래 한국 추상미술의 발전을 주도했으며 현재까지 그 중심에서 역할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메뉴는 '백년초 버섯 국수', '산야초 흑임자 국수', '복분자 라즈베리 에이드', '박서보 벚꽃 아이스크림' 총 4종으로, 박서보의 작품 묘법(描法)에서 영감받아 '자연에서 온 건강한 음식'으로 재해석됐다. 백년초로 분홍 색감을 강조한 온국수 '백년초 버섯 국수', 깊이 있는 검정색을 표현한 새콤달콤 비빔국수 '산야초 흑임자 국수'는 든든한 한 끼로 손색없을 뿐 아니라 작품 속 감동을 다시 한 번 전달하는 매개체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작품 속 붉은 색감에서 영감을 받은 상큼하고 달달한 '복분자 라즈베리 에이드', 달콤한 색감을 아이스크림으로 표현한 '박서보 벚꽃 아이스크림' 등 식사 후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CJ프레시웨이 푸드서비스 전략마케팅 관계자는 "단순 한 끼 식사에서 벗어나 음식과 예술 작품이 공존하는 새로운 식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시 별 특색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메뉴 마케팅 활동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9-05-17 12:56:2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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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이천 지역 가뭄 피해 농가에 농업용수 지원

오비맥주, 이천 지역 가뭄 피해 농가에 농업용수 지원 오비맥주가 생산공장이 위치한 경기도 이천 지역의 가뭄 피해 농가를 돕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오비맥주는 이천시, 인그리디언코리아와 협력해 봄 가뭄이 지속되는 6월 중순까지 이천시 부발읍과 대월면 등 가뭄 피해 농가에 맥주 제조에 사용하는 양질의 물 800t을 순차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고동우 오비맥주 대표는 엄태준 이천시장, 구자규 인그리디언코리아 대표와 함께 이천시 대월면 사동리 가뭄 피해 농가를 찾아 약 20t의 용수를 공급했다. 오비맥주는 갈수기인 6월 중순까지 농업용수 수질기준에 적합 판정을 받은 800t 가량의 물을, 인그리디언코리아는 용수 공급 차량을 지원한다. 가뭄 피해 현장을 찾은 엄태준 이천시장은 "지금이 한 해 농사를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이천시가 이천 지역 기업과 협력해 인근 농가를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고동우 오비맥주 대표는 "이천 지역에 생산공장을 두고 있는 기업으로서 이천시와 함께 인근 농가의 가뭄 피해를 줄이고자 물을 지원하게 됐다"며 "가뭄으로 고생하는 지역 농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비맥주는 올해 새로운 사회공헌 브랜드인 'OB좋은세상'을 공표하고 핵심 경영이념 중 하나로 삼고 있는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지역 인재육성 장학금, '해피 라이브러리' 지역 아동 센터 학습 시설 개선, 하천 정화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인그리디언코리아는 이천시에 생산공장을 둔 글로벌 식품 소재기업이며 오비맥주의 협력사다.

2019-05-17 12:51:46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