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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mall, 업계 최대 간편결제 도입…월 평균 5만명 신규 고객 유입

CJmall, 업계 최대 간편결제 도입…월 평균 5만명 신규 고객 유입 지난해 국내 간편결제 시장이 80조 수준으로 급성장한 가운데, CJmall(CJ몰)이 이커머스업계 최대 간편결제사를 도입하며 2030세대 잡기에 나선다. 별도의 간편결제 시스템에 가입하지 않아도 기존에 가입돼 있는 페이 서비스로 손쉽게 결제할 수 있게 해 쇼핑 편의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또 각 서비스를 즐겨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객 맞춤형 쇼핑을 제안할 계획이다. 올해 1분기 CJmall의 월 평균 간편결제 주문고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57%, 월 평균 간편결제 주문금액은 2배 가까이 증가했다. 2018년 4월 '카카오페이' 프로모션을 확대한 데 이어, 7월에 이베이코리아의 '스마일페이'를 도입하는 등 간편결제 서비스를 대폭 확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에 힘입어 CJmall 전체 주문고객 수와 주문금액도 약 15%씩 늘어나는 등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CJmall은 전자금융업자가 제공하는 6개 간편결제(카카오페이, 스마일페이, 네이버페이, 11페이, 페이나우, 페이코)와 단말기 제조사가 제공하는 삼성페이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이커머스업계 최대 수준이다. 눈에 띄는 점은 간편결제를 확대한 후 신규 고객 유입은 늘고, 휴면 고객 수는 줄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 신규 고객 및 휴면 고객 중 간편결제를 이용해 쇼핑을 하는 소비자 비중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가까이 늘었다. 특히 간편결제 확대로 CJmall을 이용하는 신규 고객 수가 월 평균 5만명에 달한다는 분석이다. 간편결제는 2030세대 비중이 전체 60%를 차지하는 만큼, 젊은세대 유입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CJmall은 간편결제 시스템을 확대 도입하는 동시에 각 페이 이용자의 구매 데이터를 분석하여 맞춤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예컨대 2030세대가 즐겨 이용하는 네이버페이 이용자를 대상으론 패션의류나 패션잡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3040세대가 자주 쓰는 스마일페이 이용자들을 위해서는 가전·가구 등 리빙상품 할인 행사를 열어 구매율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CJmall은 오는 26일까지 카카오페이로 2회 결제 시 5000원 즉시 할인에 최대 1만원의 적립금을 제공하는 행사를 연다. 카카오페이 담당자는 "양사의 시너지 확대를 위해 제휴 프로모션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CJmall 고객들이 다양한 혜택과 함께 카카오페이 결제의 편리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Jmall 이혜숙 e마케팅전략팀장은 "간편결제를 확대 도입한 후 올 1분기 CJmall 간편결제 비중이 전년 동기 대비 2배나 늘어난 데다, 신규 고객 유입도 눈에 띄게 늘고 있다"며 "국내 온라인 쇼핑 시장에서 간편결제가 대세로 떠오른 만큼 앞으로도 간편결제사를 확대 도입해 소비자들의 쇼핑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간편결제 관련 프로모션을 확대하는 등 쇼핑 혜택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간편결제 금액은 80조1453억원으로 2016년 대비 약 3배 성장했다. 이 중 온라인 결제 금액은 60조6029억원으로 온프라인(19조5424억원)보다 약 3.1배 높았다. 사업자별로는 전자금융업자의 결제금액이 약 31조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카드사(27.1조), 단말기제조사(20.7조), 은행(1.4조)이 그 뒤를 이었다.

2019-05-16 14:37:20 신원선 기자
서울대 AI위원회 발족 "국가 AI혁신 생태계 중심 되겠다"

서울대학교는 인공지능(AI) 교육, 연구, 산학을 아우르는 국가 AI혁신 생태계의 중심으로 거듭나기 위해서울대 AI위원회를 발족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대 AI위원회는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을 지낸 최양희 공과대학 교수를 위원장으로 하며 공학 분야를 포함해 의료, 인문, 사회, 경영, 법학, 예술 등 AI가 적용될 다양한 분야 교수들과 외부 전문가 등 총 18명으로 구성되었다. AI위원회는 올해 1단계로 서울대 AI연구원을 설립하고, AI 관련된 서울대 교육, 기업과의 다양한 협력, 글로벌 연구진과의 협업, 스타트업 창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AI연구원은 200명 이상의 서울대 교수진, 1500명 이상의 대학원 연구진으로 구성해 서울대'해동AI센터'건물에 입주할 계획이다. 내년 부터 시작되는 제2단계에서는 서울대 캠퍼스와 인접한 낙성대 지역에 서울대와 협력하는 AI 연구, 산업 생태계 즉 AI밸리를 조성한다. 글로벌 기업, 연구소, 국내 대,중소 기업내 AI조직, AI 스타트업, 투자, 법률, 마케팅 지원조직이 입주하는 세계 최고수준의 AI집적단지를 조성하고 서울대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대학중심 생태계를 완성할 예정이다. 오는 2022년 부터 시작되는 제3단계에서는 추후 AI 에코시스템의 성장으로 낙성대 지역의 공간, 시설이 부족할 때를 대비한 해결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서울시, 정부와 협력하여 10만평 규모의 부지를 추가로 확보하고 AI 글로벌 밸리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서울대학교 오세정 총장은 "낙성대 및 서울대 지역을 AI 관련 교육, 연구, 창업, 산학, 네트워킹이 연계되는 대학 중심의 산업 생태계로 조성할 것"이라며 "나아가 서울대 AI밸리를 실리콘밸리처럼 한국 AI 혁신 생태계의 중심으로, 국내외 인재와 자금이 모이며 규제로부터 자유롭고 기업가정신이 충만한 곳으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5-16 14:36:4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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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국내 담배시장 부동의 1위 KT&G '에쎄'

[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국내 담배시장 부동의 1위 KT&G '에쎄' KT&G는 2019년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국내 궐련담배 점유율 63.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10년중 가장 높은 수치로, KT&G가 국내 담배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는 사실을 뒷받침하는 근거였다. 사실 국내 담배시장은 격동의 시기를 지나왔다. 담배시장 개방 전인 1980년대에는 필립모리스(PMI), RJ레이놀즈(R.J Reynolds), B&W(Brown & Williamson)와 같은 글로벌 담배기업들은 담배시장이 닫혀있던 한국, 일본, 대만 등 새로운 시장에 진출 하고자 했다. 특히 미국은 외국산 담배를 법적으로 규제하는 나라가 없다는 이유로 우리나라에 담배시장 개방을 강하게 요구했다. 이에 우리 정부는 1984년 9월 한미통상장관합의를 통해 담배시장 개방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1988년 '서울올림픽'을 계기로 본격적인 국내 담배시장 개방이 시작된 이후, 국내 담배 산업은 '글로벌 빅 3(PM, BAT, JTI)'의 공격적 마케팅으로 인해 시장 경쟁 강도가 나날이 높아졌다. 이러한 시장 상황속에서 KT&G는 브랜드 강화를 통한 경쟁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에 브랜드실을 만들고, 제품력 강화를 위해 R&D 조직을 보강했다. 이를 통해 탄생한 브랜드가 KT&G의 대표브랜드인 '에쎄(ESSE)'다. ◆KT&G의 베스트셀링 브랜드 1996년 11월 1일에 출시된 에쎄는 2004년부터 지난 15년 동안 국내 담배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지켜왔고 현재 국내 담배 시장점유율 26%, 국내 초슬림 시장의 약 85%를 점유하고 있다. 에쎄는 국내에서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브랜드 위상을 높이고 있는데, 프랑스, 이탈리아 등 세계 5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고, 특히 초슬림(Superslim) 담배 카테고리에서는 세계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지수(K-BPI)' 담배 부문 12년 연속 1위에 선정되며, 명실공히 국내 최고 담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에쎄가 이렇게 장기간에 걸쳐 뛰어난 성과를 만들어낸 바탕에는 수많은 요인들이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요인을 꼽자면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 시스템 구축과 소비자 니즈에 맞는 브랜드 확장"으로 압축할 수 있다. 1996년 출시 당시 에쎄는 20~30대 전문직 종사자들을 목표 고객으로 하는 틈새 브랜드였으며, 시장 점유율도 1% 수준에 머물러 있었다. 그러나 IMF 외환위기 이후 40대 남성 흡연자들을 중심으로 '에쎄가 기존 담배보다는 건강에 덜 해롭다'는 인식이 형성되면서 성장의 계기를 맞이하게 됐다. 이에 KT&G에서는 에쎄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필요성을 느끼고, 2001년 브랜드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우선 에쎄의 주요 목표 고객을 20~30대 전문직 종사자들에서 사회적으로 안정적인 지위를 갖고 있는 35~45세 남성들을 목표 고객으로 새롭게 정의하고, 그에 맞는 브랜드 아이덴티티 모델을 수립했다. 더불어 정밀한 브랜드 진단을 통해 제품을 개선하고, 브랜드 요소에 대한 재활성화(Revitalization)를 추진함으로써 시장 점유율을 11%까지 성장시켰다. ◆브랜드 확장 2002년부터 에쎄는 양적 성장과 동시에 브랜드 자산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브랜드 확장'에 무게 중심을 두고 운영됐다. 2002년부터 2004년까지는 건강을 염려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타르 함량을 낮춘 '에쎄 라이트, 원, 필드'를 차례로 선보였으며, 2006년에는 대나무를 소재로 한 '에쎄순'을 출시했다. 또한 2007년부터는 프리미엄 이미지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에쎄 스페셜골드/에쎄 골든리프'를, 그리고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차별화된 패키지의 '에쎄 엣지', '에쎄 센스'를 출시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반응을 긍정적으로 이어나갔다. 2013년도에는 세계 최초로 초슬림 제품에 캡슐을 적용한 브랜드인 '에쎄 체인지'를 출시해 기존 40대 위주의 고객층을 20~30대까지 확대했다. 2017년는 정조대왕이 즐겨 피웠던 조선시대 최고급 담뱃잎인 '서초(西草)'가 함유된 국내 최고급 프리미엄 담배인 '에쎄 로열팰리스'를 출시하고, 국내에서 가장 얇은 마이크로슬림타입(직경 4.7㎜)의 '에쎄 체인지 린'을 출시하는 등 브랜드 자산 강화에 박차를 가해왔다. 그 결과 2001년 10% 수준이었던 시장점유율이 최근 26%까지 비약적으로 성장하게 됐다. '에쎄체인지'는 2013년 6월 '에쎄체인지 1㎎'가 출시된 이후, '에쎄체인지 4㎎', '에세체인지 W', '에쎄체인지 UP', '에쎄 체인지 린', '에쎄 체인지 빙', '에쎄 체인지 히말라야'로 확장하면서 시장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해 2019년 4월 시장점유율 10.6%까지 성장했으며, 누적 판매량 260억개비를 돌파했다. ◆해외로 수출하는 초슬림 1등 브랜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에쎄는 세계 50여개 국가로의 수출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에쎄는 2001년 첫 수출을 시작한 이후 매년 수출 물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해왔다. 첫 수출 이후 10년 만에 연간 200억개비 이상 팔리는 제품이 됐다. 특히 정향을 넣은 크레텍 담배를 소비하는 인도네시아에서는 '에쎄'를 현지화해 판매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러시아와 몽골에서도 큰 인기를 얻으며 해외에서 높은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에쎄는 이제 세계 초슬림 담배 소비자 3명중 1명이 선택하는 명실상부한 초슬림 담배시장의 '월드 클래스No.1' 제품이다. 또한 기존 수출지역인 러시아, 중동, 동남아 이외에도 서유럽 등 세계 전역으로 판매처를 확대해가고 있어 에쎄의 '영토'는 더욱 확장될 전망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담배 시장에서 지금과 같은 브랜드파워를 지켜내는 일은 KT&G에게도 큰 도전이 될 것이다. 이 때문에 KT&G는 현재의 위치에 만족하지 않고, 제품이 아닌 가치를 소비하는 고객들에게 에쎄만이 제공할 수 있는 독특하고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을 하고 있다. 이에 더해 국내외에서 사랑받는 에쎄를 이을 차세대 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레종과 더원, 보헴 브랜드는 국내에서도 많은 판매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을 뿐만아니라, 해외 판매량도 성장하고 있는 추세이다. 국내외에서 사랑받고 있는 KT&G의 명품 브랜드 에쎄는 국내 궐련담배 시장을 지속적으로 주도하고,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초슬림 담배를 대표하는 강력한 빅브랜드로 인식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2019-05-16 14:24:3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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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인피자, 신메뉴 '아보카도 볼케이노' 출시

우주인피자, 신메뉴 '아보카도 볼케이노' 출시 우주인피자가 아보카도와 특제 멕시칸 칠리 소스를 이용한 신메뉴 '아보카도 볼케이노'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아보카도 볼케이노'는 은은하게 매워지는 맛이 인상적이다. 매콤한 특제 멕시칸 칠리소스에 알싸한 할라피뇨를 더해 먹을수록 당기는 매운 맛을 살렸다. 여기에 부드럽고 크리미한 아보카도와 고소한 스노우 치즈를 더해 매콤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잘 어우러져 먹는 즐거움을 준다. 특히 풍부한 영양소로 '슈퍼푸드'라 불리며 각광받고 있는 과일 아보카도를 토핑으로 아낌없이 올렸다. 우주인피자의 토핑 '인심'은 여성조선에서 '시판 냉동 피자 중 가장 풍부한 토핑 1위'로 꼽았을 정도로 유명하다. 아보카도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피부 미용과 노화방지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줘 고혈압 및 각종 성인병을 예방한다. 우주인피자 관계자는 "아보카도 볼케이노는 '숲 속의 버터'로 불릴 만큼 고소한 아보카도를 화덕 피자로 즐길 수 있는 야심작"이라며 "비쥬얼은 물론, 맛과 영양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춰 특히 여성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을 많이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9-05-16 14:23:2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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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크, 궐련형 전자담배 '모크 미니' 출시

모크, 궐련형 전자담배 '모크 미니' 출시 모크(MOK)가 궐련형 전자담배 2세대 디바이스 '모크 미니'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모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담배 제조 회사인 '중국 연초 공사'의 산하 기관이며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후베이 중연 유한책임공사'가 홍콩에 설립한 해외 투자 법인 '유나이티드 캐슬 인터내셔널'이 해외 시장 진출을 목표로 전용 담배 스틱인 '쿠(COO)' 제품과 함께 한국 시장에 처음 출시한 궐련형 전자담배 디바이스다. 이번에 출시하는 '모크 미니'는 최근 트렌드에 맞게 콤팩트한 사이즈의 일체형 디바이스로 12초의 빠른 예열 시간과 1시간 30분의 디바이스 충전으로 완충 시에는 최대 12번까지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상대적으로 연무량이 많아 일반 담배와 같은 친숙함을 주고, 디자인 측면에서는 부드러운 곡선감을 강조하여 세라믹 소재를 사용하고, LED 히든 버튼을 추가했다. 특히 전용 담배 스틱 삽입구(보호 캡)가 분리형으로 돼 있어 클리닝 문제를 간단히 해결해 주고 있다. 신제품 '모크 미니'는 오는 28일 총 세 가지 컬러(네이비, 화이트, 메탈릭 블루)가 출시될 예정이며 지난해 11월 오픈한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모크 플래그쉽 스토어를 포함, 서울 지역 소매점, 시내 및 공항 면세점 등을 통해 공식 판매된다. 이후 5개 온라인 쇼핑몰과 전자담배 체인점 등으로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모크 미니'의 공식 가격은 4만9000원이며, 출시 기념 특가 3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2019-05-16 14:19:1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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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나들이는 스타필드에서… 전시·체험·공연까지 알차게 즐기자!

주말 나들이는 스타필드에서… 전시·체험·공연까지 알차게 즐기자!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가 일찍 찾아온 초여름 더위를 피해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인기 완구 전시행사와 각종 문화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먼저, 스타필드 하남의 패밀리파크에는 세계 최초로 일반 피규어보다 100배 큰 7.5M 크기의 플레이모빌 마스코트 피규어를 설치해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패밀리파크에는 '세계도시' 테마로 여행가이자 사진작가인 폴 니엘의 플레이모빌 사진 작품전이 열려 피규어와 함께 떠나는 세계여행을 느낄 수 있으며, 대형 디오라마 전시체험과 플레이모빌 역할놀이 체험, 나만의 플레이모빌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하게 마련됐다. 코엑스몰은 중세를 배경으로 '플레이모빌 기사단(Knights)' 시리즈를 활용한 상품들이 전시된다. 정크아트와 해적들로 가득한 중세 체험 포토존이 설치되고, 플레이모빌의 연대기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해 키즈와 키덜트 고객들의 발길을 모두 붙잡을 예정이다. 또, 팝업스토어에서는 플레이모빌 상품 30%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1~3만원 이상 제품 구입 시 행운권, 미스터리 컵 등을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타필드 고양점에서는 고양 소방서와 함께 소방안전체험 이벤트 '비상구를 찾아라'를 17일 진행한다. 1~3층에 위치한 미션스탬프 비상구를 찾아 도장을 받으면 사은품을 증정하고, 화재예방과 응급처치 관련된 소방 안전 O/X 퀴즈 참여자에게는 가정용 구급함이나 소방서 캐릭터 USB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심폐소생술 체험, 소방차 필통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주말에는 3X3 농구 대회를 관람할 수 있다. 18일에는 KOREA 3X3 학생 농구리그 결승전이 펼쳐 지며, 19일에는 KOREA 3X3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이 펼쳐진다. 스타필드 시티 위례점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와 문화 프로그램을 31일까지 다양하게 진행한다. 레고 스타워즈 시리즈 20주년을 기념해 지하 1층 아트리움에 '레고 스타워즈 팝업스토어'를 마련하고, 20년 전 오리지널 피규어를 그대로 재현한 한정판 피규어와 스타워즈 속 히어로 피규어 등을 특별 판매한다. 또, 5월 매주 토요일(18일/25일)에는 매장을 방문한 어린이 고객들을 위해 책 읽기를 응용한 '창의적 예술놀이 수업'을 진행하고, 일요일에는(19일/26일) 마술 인형쇼, 참여 놀이극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에서는 연인들이 즐기기 좋은 로맨틱한 명사 초청 특강과 아티스트 공연이 진행된다. 18일에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서혜경씨의 도이치 그라모폰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22일에는 제34회 김수영 문학상을 받은 황유원 시인의 '이 왕관이 나는 마음에 드네' 등 다양한 명사들의 알찬 강연을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 프라퍼티 마케팅팀 이창승 팀장은 "일찍 찾아온 초여름 더위를 피해 쾌적한 실내에서 가족들 모두가 함께 즐기며 공감할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며 "스타필드에서 방문해 사랑하는 이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5-16 14:17:27 신원선 기자
"무조건 담아라!" 롯데마트, '통큰 담기'행사 시작

"무조건 담아라!" 롯데마트, '통큰 담기'행사 시작 롯데마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일부터 29일까지, 5월 한달 동안 '통큰 한달' 을 테마로 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16일부터 22일까지는 '통큰 한달' 행사의 3탄을 진행한다. 이번에는 낱개 구매 시 보다 30%가량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한 '통큰 담기' 행사를 준비했다. '통큰 담기' 행사 품목은 제스프리 골드키위와 햇 감자로 15.5cmX10.5cm통에 담을 수 있을 만큼 상품을 담는 방식이다. '한 통 가득 제스프리 키위' 1통은 롯데/KB국민/신한/NH농협카드 결제 시 1만2000원이며, '한 통 가득 햇 감자' 1통은 5900원이다. 골드키위는 대표적인 고가 과일이나, 금년 뉴질랜드 키위 작황이 좋아 시세가 전년 대비 10%가량 내려간 상황이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가 키위의 저변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햇 감자는 아산, 예산 등의 산지직송 및 80~350g 크기 감자의 풀 스펙(Full Spec) 구매를 통해 원가 절감을 실현,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아이스크림, 음료, 과자 등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한 골라 담기 행사를 진행한다. 더불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은 일별 한정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17일에는 '가야 사과농장(1.5L)'을 전 점 1만5000병 한정으로 1000원에, 18일에는 '사조해표 자연산 골뱅이'를 5980원에, 19일에는 '롯데ABC초콜릿(200g)X2개'를 382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대형마트가 제공하는 가치 중 하나인 우수 상품의 가격 할인은 물론, 오프라인 매장에서 고객이 재미있게 쇼핑 할 수 있는 요소를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오프라인 매장에서 즐거운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5-16 14:13:3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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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 대학 내 건전음주 캠페인 실시

디아지오코리아, 대학 내 건전음주 캠페인 실시 디아지오코리아가 쿨드링커 캠페인 10년을 기념해 5월 한 달 동안 캠퍼스 건전음주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올해 건전음주 캠페인 10주년을 맞아 대학내일 20대연구소와 '건전음주 10년의 변화'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데 이어 캠퍼스 캠페인을 통해 대학생 대상으로 건전음주의 중요성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쿨드링커 캠페인은 15일 경희대학교를 시작으로 대학 축제가 집중되는 5월 한 달 동안 전국 대학 캠퍼스에서 '오술마놈(오 술 좀 제대로 마실 줄 아는 놈이네?)' 테마로 진행된다. '오술마놈'은 밀레니얼 세대의 유행어인 '오놀아놈'에서 착안한 용어로 '건전하고 책임있는 음주를 즐기는 문화를 아는 자만이 제대로 술을 마실 줄 아는 사람이다'라는 뜻을 담았다. 캠페인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가상 음주운전 체험'은 혈중알코올농도 0.08~0.15%의 만취 상태를 체험할 수 있는 고글을 착용하고 실제 음주운전의 심각성을 느낄 수 있다. 참여자들은 고글을 착용한 상태에서 레이싱 게임을 완주해 봄으로써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시간을 가진다. 이어서 제한 시간 안에 건전음주를 위한 '쿨드링커 5계명 타자치기 게임'을 진행해 대학생들이 ▲여러 번에 나눠 마시기 ▲물 자주 마시기 ▲억지로 강요하지 않기 ▲습관적으로 과음하지 않기 ▲술자리 마칠 시간 정해두기를 실천하도록 유도한다. 모든 이벤트에 참여하면 '오술마놈' 스티커 세트와 함께 최근 대학가 술자리에서 주목받는 '건전음주 팔찌'를 제공한다. 건전음주 팔찌는 그 날의 몸 상태와 음주 성향에 따라 색상을 다르게 선택함으로써 술자리에서 발생하는 음주 강권 문화를 개선하자는 취지를 담았다. 팔찌는 학생들의 의사에 따라 총 3가지 색상으로 제작되었다. 파랑색은 '술 안 마시고 분위기만 즐겨요', 분홍색은 '오늘은 적당히 마실 거예요', 그리고 검정색은 '오늘은 신나게 마실거예요'를 의미한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쿨드링커는 매년 대학가 축제 기간동안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의 출발점에 선 대학생을 대상으로 건전음주 메시지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을 전개해왔다"며 "최근 교내 주류 판매를 금지하는 중에도 여전히 대학 축제에서는 외부 주류 반입 등으로 인한 음주 문제가 끊이질 않고 있다. 이번 쿨드링커 캠페인을 통해 대학생들이 건전한 음주 습관을 배우고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기회를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5-16 14:12:31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