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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美 화장품업체 '뉴에이본' 인수…북미공략 강화

LG생활건강, 美 화장품업체 '뉴에이본' 인수…북미공략 강화 LG생활건강은 미국 화장품 및 퍼스널케어 회사 뉴에이본(New Avon)의 지분 100%를 1억2500만달러(한화 약 145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에이본은 130년의 역사를 가진 세계 최대 화장품 및 퍼스널케어 직접판매 회사로 2016년 당시 본사였던 미국법인을 포함한 북미사업과 해외사업을 분리해 북미사업을 사모펀드 서버러스(Cerberus)에 매각했다. 이후 북미사업은 뉴에이본, 북미를 제외한 해외사업은 에이본 프로덕츠(Avon Products Inc.)를 사명으로 해 사업을 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이 인수하는 뉴에이본은 매출이 13조원에 달하던 에이본의 글로벌 사업 본사 역할을 했던 회사로 IT, 구매, 물류, 영업, 그리고 일반 관리 분야에도 탄탄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뉴에이본은 현재 미국, 캐나다, 푸에르토 리코에서 사업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은 약 7000억원 수준이다. 미국 시장은 글로벌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의 글로벌 최대 시장으로 규모가 각각 50조원에 달한다. LG생활건강은 전략적으로 중요한 미국을 교두보로 삼아 가깝게는 주변 시장인 캐나다와 남미, 나아가 유럽을 비롯한 기타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사업을 전개해 아시아에서의 성공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LG생활건강 측은 "인수 후 LG생활건강의 우수한 R&D 기술력과 제품 기획력으로 에이본 브랜드들의 제품 라인을 업그레이드해 사업을 발전시키고, 확보되는 북미 인프라를 활용해 LG생활건강 브랜드를 미국시장에 진출시키는 교두보로 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04-25 15:48:2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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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 '버킷 시리즈'로 슈즈 본격 육성 나선다

디스커버리, '버킷 시리즈'로 슈즈 본격 육성 나선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하 디스커버리)이 올해부터 신발 사업부문을 본격 육성하며 포트폴리오 재정립에 나선다. 지난 1월 출시 후 순항 중인 어글리 슈즈 '버킷 디워커'가 그 시작이다. 이진 디스커버리 슈즈 기획부문 부장은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팝업스토어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국내 신발 시장의 규모는 6조원대까지 성장했다. 특히 운동화 부문의 성장세는 더욱 두드러진다"면서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어글리 슈즈 시리즈인 '버킷' 시리즈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면서 관련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패션 시장의 트렌드를 이끄는 주요 아이템 중 하나는 바로 신발이다. 업계에 따르면 2009년 3조8676억 원 규모였던 국내 신발 시장 규모는 지난해 6조 원대까지 오른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운동화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0년 36.2%에서 2017년 절반 이상까지 늘었다. '버킷' 시리즈는 어글리 슈즈에 디스커버리만의 기술력을 접목해 기존 어글리 슈즈의 단점으로 꼽혔던 스타일과 무게를 효과적으로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이진 부장은 "'디워커'는 350g이다. 신발을 경량화 시키는 데 기술력이 많이 집중되는데, 디스커버리가 지금껏 쌓아온 기술력을 담아 전략적으로 내놓았다"며 "4월까지 판매 반응이 좋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디워커'는 4월 현재까지 약 5만 족 정도 판매됐다. 또한, 두 번째 버킷 시리즈인 '버킷 디펜더'는 출시 2주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오는 5월에는 새로운 버킷 시리즈인 '버킷 디워커 에어'가 출시될 예정이다. 이 제품은 여름에 특화된 신소재를 적용해 290g으로 더욱 가벼워진 무게와 통기성을 자랑한다. 이진 부장은 "브랜드에서 신발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기준 8% 정도였지만 현재는 30~40% 수준이다"면서 "하반기까지 보면 포트폴리오가 상당히 좋아지는 상황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스커버리는 '버킷 디워커'를 메인으로, 가로수길 팝업스토어를 새롭게 리뉴얼해 선보이기도 했다.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팝업스토어의 콘셉트는 '버킷 디워커' 모델명의 탄생 배경인 '마이 버킷리스트'다. 미국 뉴욕의 타임스퀘어를 배경으로 '버킷 디워커'를 신고 꿈을 이룬다는 스토리를 매장 곳곳에 담았다. 특히 메인층인 1층에는 뉴욕 타임스퀘어의 대형 전광판을 연상시키는 디지털 사이니지를 곳곳에 설치해 하나의 포토존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대형 사이니지에는 팝업스토어 및 버킷 디워커와 고나련된 SNS 포스팅이 실시간으로 업르도돼 현장감 있는 오픈형 공간을 선사한다. 김익태 디스커버리 기획부문 상무는 "디스커버리는 아웃도어 보다는 세련됐고, 스포츠 브랜드 보다는 고급스러우며 스트릿 캐주얼 보다는 기능적"이라며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하다는 것이 저희의 포지션이다. 신발도 마찬가지다. 이러한 부분을 공략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4-25 15:29:0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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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가정의 달 맞아 '킨더 페스트' 진행

현대백화점, 가정의 달 맞아 '킨더 페스트' 진행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전점에서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테마 행사인 '킨더 페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이 기간 아동극, 뮤지컬, 퍼레이드 등 문화 콘텐츠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백화점 하늘정원·문화홀·문화센터 등에 캐릭터 퍼레이드, 포토존 구성, 아동용 놀이시설, 체험전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무역센터점, 판교점 등 전국 7개 점포에서 '하늘정원 패밀리 파크'를 진행한다. 판교점 현대어린이책미술관에서는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5층 패밀리가든에서 '모카 킨더 페스트-컬러풀 테이프 드로잉'을 진행한다. 어린이들이 정원 바닥에 테이프로 초대형 그림을 함께 그리는 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현대백화점은 어린이날인 다음달 5일, 판교점 5층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을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무역센터점도 11층 하늘정원을 5월 4일부터 6일까지 '키즈플레이존'으로 조성한다.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게 에어 바운스, 벌룬아트 등으로 꾸며진 '플레이존'을 설치하고, 당일 5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을 지참한 고객에게 핫도그와 탄산수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와 문화공연도 진행한다. 무역센터점은 5월 4일부터 6일까지 6층 에스컬레이터 앞에서 VR 게임 라운지를 운영하고, 각 층별로 '삐에로 풍산아트'와 버스킹 마술쇼 등을 진행한다. 목동점은 7층 하늘정원에서 버블 마술쇼(5월 1일)와 벌룬 매직쇼(5월 4일), 토파즈홀에선 저글링쇼(5월5일)를 진행한다. 킨텍스점은 5월 12일까지 9층 문화홀에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옥토넛 팝업스토어'를 열어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한다. 아울러 다음달 5일에는 미녀와 야수 뮤지컬(압구정본점), 어린이 구연동화(미아점, 킨텍스점), 정글북(중동점) 등 점포별로 다양한 문화공연을 연다. 대형 할인 행사도 연다. 압구정본점에서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5층 대행사장에서 '키즈&패밀리 페어'를 열어 아동 가구를 최초 판매가 대비 10~20% 할인판매 한다. 이혁 현대백화점 영업전략담당(상무)는 "가정의 달을 맞아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재미있는 쇼핑 경험을 줄 수 있도록 점별로 다양한 할인 행사와 어린이 체험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오프라인 유통 채널의 강점을 살려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지속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4-25 14:45:4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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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모바일 채널 경쟁력으로 승부

롯데홈쇼핑, 모바일 채널 경쟁력으로 승부 전문 스튜디오·콘텐츠 제작 역량 향상으로 미디어 환경에 대응 롯데홈쇼핑이 업계 최초로 모바일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를 구축함과 동시에 모바일 콘텐츠 제작에 집중할 방침이다. 롯데홈쇼핑은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본사 방송센터 내에 1인 미디어 방송부터 AR(증강현실) 콘텐츠 제작까지 가능한 모바일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를 업계 최초로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면적은 102㎡(약 31평) 규모로, '3D 콘텐츠 스튜디오'와 '모바일 방송 스튜디오'로 구성됐다. '3D 콘텐츠 스튜디오'에서는 롯데홈쇼핑이 지난해부터 업계 최초로 선보이고 있는 가전?가구 가상 배치 서비스인 'AR뷰'에 적용할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80대의 카메라로 상품을 360도 순간 촬영한 후 3D 랜더링(Rendering/프로그램을 이용해 평면 모델을 입체영상으로 만들어내는 과정) 기술을 통해 'AR뷰'에 최적화된 콘텐츠로 변환까지 한번에 가능하다. 또한 상품 접사 촬영을 위해 3D사물 스캔 촬영 장비도 구축했다. 롯데홈쇼핑은 자체 제작을 통해 올해 내에 TV홈쇼핑에서 판매하는 모든 가전?가구 상품에 'AR뷰' 서비스를 적용할 예정이다. '모바일 방송 스튜디오'는 1인 방송에 특화된 세트와 방송 장비가 구축되어 있다. 모바일 생방송은 물론, 비디오 커머스 제작도 가능하다. 향후 '모바일 방송 스튜디오'를 1인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촬영 장소로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롯데홈쇼핑은 모바일 방송 콘텐츠 제작도 강화하고 있다. 모바일 방송은 TV홈쇼핑과 다르게 방송 제작이 간편하고, 방송 중 시청자 반응에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 모바일 생방송 전용 채널 '몰리브(Molive)'를 오픈했으며, 신규 프로그램과 편성을 확대했다. 현재 '원맨쑈', '호갱탈출 팔이피플' 등 신규 프로그램을 제작중이다. '호갱탈출 팔이피플'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부터 20,30대 고객을 대상으로 생활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방송 중 82명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적립금 3000원을 지급해 고객들의 합리적 쇼핑을 돕는다. '원맨쑈'는 매주 수요일 오후 12시 30분부터 30분 동안 쇼호스트 1명이 한정된 물량의 상품을 집중적으로 판매하는 점심 깜짝 타임찬스 형식으로 진행된다. 짧은 시간 안에 진행되는 만큼 고객들에게 깜짝 쇼핑의 재미를 제공한다. 롯데홈쇼핑 측은"모바일 채널이 홈쇼핑업계의 성장동력으로 부상하며 모바일 쇼핑 시장을 선점하려는 업계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며, "모바일 콘텐츠를 통해 홈쇼핑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20, 30대 젊은 고객까지 아우르며 모바일 채널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롯데홈쇼핑의 전체 취급고 중 모바일 채널 비중은 30% 수준이며, 지난해 모바일 생방송 주문액은 매분기 2배 이상 신장하는 등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다. 이번에 업계 최초로 모바일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를 구축한 것은 자체 시설을 기반으로 콘텐츠 제작 역량을 향상 시켜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김인호 롯데홈쇼핑 DT(Digital Transformation)본부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하고 선보이기 위해서는 자체 시설을 기반으로 내부 역량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며, "모바일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모바일 생방송부터 3D 콘텐츠까지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미디어 커머스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017년부터 70대 유튜브 스타 '박막례 할머니', 댄스 신동 '나하은' 어린이 등 소셜 미디어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해 화제를 이끌어 내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KBS '전국노래자랑' 스타로 떠오른 화제의 인물 '할담비' 지병수 할아버지를 '엘클럽(L.CLUB)' 모델로 발탁했다. 롯데홈쇼핑 측은 "전체 연령대로부터 호응을 얻을 수 있는 차별화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9-04-25 14:42:31 신원선 기자
질병관리본부 '생명나눔 홍보 전시관' 운영..장기기증 독려

질병관리본부는 오는 10월 27일 까지 서울 이태원로 전쟁기념관에서 열리는 '해피인사이드 전시회' 내에 '생명나눔 홍보 전시관'을 설치·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생명나눔 홍보 전시관'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익숙한 10~20대가 여러 형태의 생명나눔 촬영구역(포토존)에서 찍은 인증사진을 SNS에 공유하여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피인사이드' 전시회는 다양한 감정 상태를 표현할 수 있는 그림말(이모티콘)을 활용하여 일상의 행복 등 5가지 주제를 촬영실(스튜디오) 형태의 공간으로 만들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만든 체험형 전시회다. 생명나눔 홍보 전시관은 자신이 기증할 수 있는 장기·인체조직을 모형을 통해 촬영해 볼 수 있는 '생명이음 포토존'과,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착안하여 이식대기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생명나눔 플라워 버킷 챌린지' 포토존으로 구성되며, 기증희망등록을 할 수 있는 '나도 한다 접수대(데스크)'도 마련하여 전시회 관람자들이 바로 장기기증서약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이번 전시관 운영 중 전시회장에 '살롱문화관'이라는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여 유명인과 함께하는 '생명나눔 인식 개선 토크쇼'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회 기간 중 인스타그램을 통해 본인의 기증희망등록증 사진 게시와 함께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 계정을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매달 100명에게 '해피인사이드' 전시회 입장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현재 약 3만7000여 명의 환자가 장기이식을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으나, 뇌사장기기증은 인구 백만 명당 9.95명으로 스페인 46.9명, 미국 31.96명 등 선진국에 비해 많이 부족한 상황이다. 우리나라 장기·인체조직 기증희망등록 서약률은 전체 국민의 약 3% 수준(2018년)으로 생명나눔에 보다 많은 참여가 필요하다. 질병관리본부 장기기증지원과 서명용 과장은 "많은 분들이 생명나눔 홍보 전시관을 통해 생명나눔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갖을 수 있는 기회가 될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4-25 14:05:3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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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미쏘니와 협업한 '울트라부스트' 한정판 출시

아디다스, 미쏘니와 협업한 '울트라부스트' 한정판 출시 아디다스는 이탈리아 대표 패션 브랜드 미쏘니(MISSONI)와 협업한 '울트라부스트' 한정판 러닝화를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아디다스의 창립자아돌프 다슬러와 미쏘니의 공동 창립자이자 이탈리아 올림픽 허들 선수였던 오타비오 미쏘니의 혁신적인 장인 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출시됐다. 아디다스는 미쏘니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울트라부스트 오리지널 모델을 택했다. 획기적인 에너지 리턴과 뛰어난 탄력감의 부스트 쿠셔닝이 특징인 울트라부스트 외피에 미쏘니 브랜드의 독보적인 염색 기법을 활용한 패턴을 입혔다. 형형색색의 환상적인 색채와 배색의 조화로 기존 러닝화에서 느낄 수 없던 보다 럭셔리하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이 돋보인다. 이번 미쏘니 울트라부스트는 러너들 뿐만 아니라 울트라부스트 매니아, 기존 미쏘니 등의 명품 브랜드 애호가, 스니커즈 컬렉터들까지 다양한 소비자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디다스 러닝 담당자는 "아디다스와 미쏘니의 공동 작업은 두 브랜드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끊임 없이 기능과 디자인의 혁신을 위해도전해 온 공통의 철학 에서부터 시작됐다"며 "뛰어난 스타일과 기능적인 면이 완벽히 융합된 이번 제품을 많은 이들이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

2019-04-25 14:04:56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