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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갑질 없는 프랜차이즈 '주목'

오너 갑질 없는 프랜차이즈 '주목' 기업 오너의 갑질에 대한 경고가 잇따라 확산되고 있다. 프랜차이즈업계도 오너 갑질에 대한 문제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오너 갑질 없는 프랜차이즈가 주목받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경비원 폭행으로 물의를 일으킨 정우현 전 MP그룹 회장, 여직원 성추행 혐의로 경영에서 물러난 최호식 전 호식이두마리치킨 회장, 마약 투약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오세린 봉구스밥버거 대표 등이 대표적이다. 프랜차이즈의 갑질 문제가 불거지면서 피해는 해당 가맹점과 건전한 사업을 영위하는 다른 가맹본부에게도 피해가 미친다는 점이다. 김광욱 실전창업연구소장은 "보도된 것과 달리 많은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들이 갑질 없이 가맹점과 소비자를 위해 뚝심있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이들 대표들은 사람을 중시여기고, 가맹점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반찬가게 프랜차이즈 진이찬방은 창업자의 안정성을 담보하는 창업보상환불제를 시행중이다. 이석현 진이찬방 대표는 "가맹점 투자의 안정성을 확보해 주면서 오픈 이후 매출에 대한 포괄적인 지원과 어드바이스를 통해 성공가능성을 높여주기 위해 마련했다"고 전했다. 창업보상환불제는 가맹점 오픈 5개월 이내에 매출저조로 3개월간 지속적인 적자발생시 본사가 3개월간 적극적인 지원과 관리를 통해 영업이익을 창출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사가 지원함에도 2개월 내 영업 적자로 폐점할 경우 시설, 인테리어 비용의 50%를 환불해 준다. 이 대표는 "창업은 각각의 희망과 꿈을 대변하는 것이므로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 가맹본부는 책임 있는 자세를 갖춰야 한다"라며 "가맹점과 본사의 상생만이 건전한 프랜차이즈시장을 이끌 수 있다는 생각으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초밥 프랜차이즈 브랜드 스시노칸도는 예비창업자들로부터 일식은 전문 요리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인식을 깨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스시노칸도는 70여가지가 넘는 검증된 메뉴로 사계절 꾸준한 매출을 올릴 수 있다는게 장점이다. 아울러 공동물류를 통한 최저가 공급제도로 저렴하게 판매해도 높은 마진을 가져갈 수 있도록 시스템화했다. 이형락 대표는 "의정부 스시히로미 직영점 운영 노하우를 통해 가맹점도 본점과 같은 물류 구매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공동물류를 통해 가맹점의 이익률 극대화를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두 마리 치킨시장에서 강자로 부상하고 있는 티바두마리치킨은 18년 역사를 가진 브랜드다. 물류, 생산, 가공, 관리,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치킨 프랜차이즈 사업에 필요한 모든 영역의 전문화 시스템 체계를 완벽하게 구축했다. 여기에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배달어플 할인 프로모션 진행시 할인 금액의 70% 가량을 본사에서 지원해준다. 광고비용도 전액 본사가 부담하고 있다. 유상부 티바두마리치킨 대표는 "사업을 하다 보면 위기가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는 만큼 명확한 목표 설정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며 "프랜차이즈의 경우 매장 확대에 주력하기 보다는 교육, 물류, 메뉴 확대 등 내부 시스템 강화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떡복이와 치킨을 컬래버한 치떡세트로 성장세에 있는 걸작떡볶이의 모토는 '음식으로 사람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본사'다. 본사의 명칭도 위드인푸드다. 김복미 걸작떡볶이 대표는 "본사 직원의 성장을 위한 자기개발비 지원 등은 결국 가맹점주에 대한 애정으로 연결되고 있다"며 "가맹점과 협력업체와의 동등한 성장, 공정한 거래 등 사람을 존중함으로써 기업의 가치를 인정받고자 한다"고 전했다. 오랜 기간 외식업에서의 경험을 살려 자식에게 물려줄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려는 노력으로 탄생한 브랜드는 돈까스잔치다. 박순임 돈까스잔치 대표는 "평생을 모은 재산으로 시작하는 자영업자의 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라며 "돈까스잔치는 2년을 넘은 테스트를 거쳐 탄생한 브랜드"라고 전했다. 메뉴의 품질과 맛은 물론, 고객과 가맹점주의 입장에서 다각도로 생각하고 여러 검증을 거쳤다. 올해부터 기존의 중대형 평형대를 유지하면서 가성비 좋은 100㎡(약 30평형)대의 소형 매장에 맞는 메뉴와 인테리어도 개발했다. 창업비용을 낮춰 예비 가맹사업자들의 부담을 낮췄다는게 장점이다.

2019-04-10 13:46:4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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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완벽해!" 현대렌탈케어, 콤팩트형 공기청정기 선봬

"작지만 완벽해!" 현대렌탈케어, 콤팩트형 공기청정기 선봬 현대렌탈케어가 가정 내 좁은 공간에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콤팩트형 공기청정기'를 선보인다. 현대백화점그룹 토탈 홈케어 기업 현대렌탈케어는 콤팩트형 공기청정기 '큐밍 더 케어 큐브'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큐밍 더 케어 큐브' 공기청정기는 심플하고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 기준 37.9㎡(11평)의 공기정화 용량을 갖추고 있다. 색상은 화이트, 실버 두 가지로, 제품 크기(가로 338.5mm×세로 260mm×높이 464mm)가 기존에 출시된 현대렌탈케어 공기청정기 중 가장 작아 좁은 공간에서 효율적이다. 무게(6.3kg)가 가볍고 손잡이도 장착돼 있어 이동하는 게 용이하다. 월 렌탈료도 저렴하다. 화이트의 경우 월 2만3900원, 실버는 월 2만4900원이다. 제휴 신용카드(하나큐밍카드 전월 30만원 이용 시 1만3000원 할인)와 현대백화점카드(신규가입 고객 대상 전월 1만원 이용시 24개월간 5000원 할인)를 동시에 사용하면 각각 5900원(화이트)과 6900원(실버)에 이용할 수 있다. 의무 사용 기간은 36개월이며, 4개월 단위로 관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성능면에서도 기존 일반형 공기청정기 제품에 뒤쳐지지 않는다. 공기청정 시스템은 '프리필터·기능필터·탈취필터·집진필터' 등 4단계로 구성돼 있다. 프리필터를 통해 생활먼지와 반려동물의 털 등 입자가 큰 먼지를 걸러내고, 기능필터는 황사·미세먼지 등 입자성 유해물질을 차단한다. 탈취필터는 포름알데히드 등 새집증후군 원인 물질은 물론, 암모니아·아세트알데히드 등 생활악취 물질까지 제거해준다. 집진필터는 초미세먼지보다 미세한 0.3㎛(마이크로미터, 1㎛=0.01mm) 입자의 먼지를 걸러낸다. 이밖에 이용자에게 공기질을 수치화해 보여주는 표시 기능도 갖췄다. 먼지센서와 가스센서가 장착돼 생활먼지, 미세먼지 및 분진 등의 공기 오염도를 종합적으로 감지해 오염도 수치를 화면으로 알려준다. 오염도에 따라 4가지 색상으로 자동 변경되며, 자동모드 설정시 오염도에 따라 공기청정 풍량을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다. 현대렌탈케어 측은 새로 출시한 제품은 1인 가구나 자녀방 등에 공기청정기가 추가로 필요한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박성수 현대렌탈케어 영업전략실장은 "이번 공기청정기 '큐밍 더 케어 큐브' 출시로 작은 공간에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콤팩트형은 물론, 고급형(HA-831)과 프리미엄형(HA-832), 대형(HA-870) 등 공기청정기 풀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며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트렌디한 생활가전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4-10 13:34:42 신원선 기자
복지부, 아동양육시설에 공기청정기 1800대 지원

보건복지부는 정부 미세먼지 대책의 일환으로 전국 아동양육시설 794개소에 공기청정기 1800여 대를 올해 상반기 내에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아동양육시설 입소 아동들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총 9억 원(국비 4억5000만 원, 지방자치단체 4억5000만원)을 집행한다. 지난 3월 아동복지시설의 공기청정기 보유현황과 수요를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파악한 결과 794개 아동양육시설에서 총 816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추가로 1800여 대가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복지부는 공기청정기를 입소 아동 7명당 1대를 원칙으로 하되, 7인 이상 거주시설은 아동 수에 비례하여 보급하고, 100인 시설의 경우 최대 15대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광역 또는 기초자치단체에서 입찰공고 등을 통해 CA인증(실내공기청정기 단체표준 인증)과 초미세먼지(PM2.5)까지 해결가능 한 공기청정기를 일괄 구매하여 보급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변효순 아동권리과장은 "이번 공기청정기 지원으로 1만 5000여 명 아동양육시설 아동들이 보다 맑은 공기를 마시며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양육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이 미세먼지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스스로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이에 대한 교육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4-10 13:12:16 이세경 기자
전국 홍역 확진자 129명.."대유행 가능성은 크지 않다"

전국에서 홍역 확진자가 100명을 훌쩍 넘어서며 비상이 걸렸다. 지난해 말부터 전국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한 홍역이 올해도 기승을 부리며 대유행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보건당국은 전국 대유행의 가능성은 크지 않아 위험 상황은 아니라고 진단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발생한 국내 홍역 확진자가 지난 8일 기준으로 129명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은 2014년 부터 한해 홍역 감염자가 20명 미만으로 떨어지면서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홍역퇴치인증을 받았다. 하지만 질본에 따르면 해외에서 감염돼 국내로 유입된 한자들은 꾸준히 발생해 왔다. 지난 2010년 인천에서 111명, 2011년 경남지역 42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2014년에는 442명이 발생했지만 대부분 국외 유입 관련 사례들이었다. 최근 국내에서 홍역 환자가 계속 증가하는 이유 역시 프랑스 등의 유럽과 동남아 등 전 세계에서 홍역이 유행하고 있는 탓이 크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개별 환자들도 대부분 해외에서 감염됐다. 확진자들이 방문한 해외 국가는 베트남(16명), 필리핀(10명), 우크라이나(2명), 태국(2명), 유럽(1명), 대만(1명), 마다가스카르(1명), 캄보디아(1명), 키르기스스탄(1명), 우즈베키스탄(1명) 등이다. 질본 관계자는 "해외여행이나 외국인들 입출국에 따라 국지적인 유행이나 개별사례 발생은 연중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영유아와 의료기관 종사자, 유행지역 방문 예정자는 예방접종을 꼭 해야 한다"고 말했다. 질본은 현재 홍역 확진자 발생이 전국 대유행 등을 걱정할 정도의 위험 상황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질본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홍역에 대한 예방 접종률이 높다"며 "안양, 대전처럼 환자가 집단으로 나올 수는 있지만, 접촉자 관리를 통해 (확진자 수 증가를)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가장 먼저 집단 감염이 발생한 대구지역과 경기 안산 지역은 현재 유행이 종료됐다. 각각 확진자가 16명, 22명에 그쳤다. 다만 인천 서구와 경기 의정부, 경북 경산, 서울, 대전 등에서 집단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경기 안양의 한 대학병원에서 간호사와 의사 등 사이에 감염이 확산하면서 확진자가 20명 넘게 발생했다. 홍역을 막기 위해선 예방접종이 가장 중요하다. MMR백신 1회 접종만으로 93% 홍역 방어가 가능하며, 2회 접종의 경우 97%의 예방효과를 가진다. 질본은 횽역이 기침 또는 재채기 등에 따른 호흡기 비말(침방울)과 공기로 전파되는 만큼 기침 예절을 지키고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2019-04-10 13:12:09 이세경 기자
"남북 의료 R&D 협력, 통일비용 10분의 1로 줄일 것"

남북간 보건의료 분야 연구개발(R&D) 협력을 통해 통일 비용을 10분의 1로 줄일 수 있을 것이란 의견이 나왔다. 신희영 서울대 의과대학 통일의학센터 소장는 10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에서 열린 제30차 지구촌 보건복지포럼에서는 남북 보건의료협력이 통일 이후 공멸이 아닌 상생으로 가는 길을 열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회는 남북한 통일에는 독일 통일 때보다 훨씬 많은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독일의 통일 비용은 15년간 대략 2000조원 가량이 쓰인 것으로 추정된다. 국회에 따르면 남북한의 소득 수준과 상대적 인구 비중은 독일보다 더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08년 이후 10여년 간 남북 교류협력이 단절되면서, 남북한의 보건의료 분야 격차는 더욱 증대됐다. 통일의학센터에 따르면 남한의 기대수명은 82.7세로 북한(71.9세)보다 10.8세가 많다. 성인 사망률 역시 북한이 인구 1000명당 132명으로 남한의 2.2배에 달하고. 모성 사망비와 5세 미만 아동 사망률은 각각 7.5배, 5.7배 높다. 신 소장은 "국회예산정책처가 대략 추정한 남북 보건의료 격차에 따른 비용은 40조원에 달한다"며 "독일은 통일 15년 전부터 동서간 보건의료협정을 맺어 준비해왔다는 것을 감안하면 우리도 단순히 인도적인 지원을 넘어서 보건의료 협력과 같은 현실적인 방안을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남북한의 의료 R&D 협력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제시했다. 북한의 질병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고 남북 교류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이다. 신 소장은 결핵과 기생충, B형간염, 모자보건, 식품영양, 만성질환, 천연물신약 등 12가지 분야의 협력 가능성을 제시했다. 가장 유력한 분야는 천연물신약 개발이다. 신 소장은 "북한에서는 대부분 의약품에서 천연물 연구가 35%를 차지할 만큼 많은 데이터를 갖고 있다. 의약품이 부족하기 때문에 대체 가능한 천연물에 대한 연구를 많이 한 것"이라며 "북한과 함께 천연물 신약을 연구할 경우, 개발 기간을 5년 이상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기생충이나 결핵균과 같이 북한이 가진 질환을 활용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신 소장은 "북한 인구의 90%가 인체에 기생충을 갖고 있고 아직도 13만개의 결핵균이 검출되는데 의학연구자 입장에선 정말 귀중한 천연자원"이라며 "기생충을 활용한 아토피 치료제나, 결핵균을 활용한 결핵백신을 개발한다면 노벨상을 받는 것 뿐아니라 전세계에서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의료 접근성이 좋지 않은 북한의 진료 환경 개선을 위해 이동진료병원, 이동형 자가 수액 제조기, 백신캐리어 등을 개발하면 북한 뿐 아니라 아프리카 등의 의료 정상화에도 도움이될 것으로 기대했다. 신 소장은 "북한은 질환이 잘 보존돼 있는 의료의 갈라파고스 섬과 같은 귀중한 곳이다. 10년 기간을 두고 미리 투자하면 통일 됐을때 드는 비용은 10분의 1로 줄어들 것"이라며 "퍼주기식 지원이 아니라 R&D 협력을 활용한면 조단위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며 상생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 수 있다"고 조언했다.

2019-04-10 13:11:4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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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 수당재단, 제 28회 수당상 수상자 선정

삼양그룹 수당재단, 제 28회 수당상 수상자 선정 수당재단은 '제 28회 수당상' 수상자 3명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수당상은 삼양그룹 창업주인 수당 김연수 선생의 인재육성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1973년 수당과학상으로 시작해 2006년부터 기초과학, 응용과학, 인문사회 3개 부문으로 확대 시행 중이다. 올해 수상자는 ▲기초과학부문 이형목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 ▲응용과학부문 권익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책임연구원 ▲인문사회부문 이태진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명예교수다. 제 28회 수당상 시상식은 오는 5월 9일 오후 5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1억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형목 교수는 다양한 분야의 천문학에서 뛰어난 연구성과를 이뤘다. 특히 이 교수는 2009년 한국중력파연구협력단(KGWG)을 이끌고 국제 공동 연구 기관인 미국의 '라이고(LIGO) 과학협력단(LSC)'에 정식으로 참여해 2015년 인류 최초의 중력파 검출에 기여하며 한국 천문학계의 중력파 분야 연구 발전에 공헌했다. 권익찬 책임연구원은 의료용 고분자 및 고분자 나노 입자를 이용한 약물전달시스템 분야 연구의 권위자로 약물전달과 분자영상을 융합한 '테라그노시스' 분야를 개척해 맞춤의학 연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테라그노시스는 치료(therapy)와 진단(diagnosis)의 합성어로 치료와 동시에 그 효과를 영상으로 판별할 수 있는 첨단 의학 기술이다. 이태진 명예교수는 조선 유교 정치의 순기능 및 18세기 '민국' 정치 연구, 고종 시대 근대화 정책 재조명 등을 통해 한국의 자립적 근대화 노력을 규명했으며, 일제 식민주의 역사관을 비판하고 한일 합병의 불법성을 증명하는 등 일제가 왜곡한 부정적 한국사 인식 개선 및 한국사학 발전에 기여했다.

2019-04-10 11:25:3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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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허벌라이프, 예비신부·신랑 건강관리 솔루션 '웨딩 프로그램' 출시

한국허벌라이프, 예비신부·신랑 건강관리 솔루션 '웨딩 프로그램' 출시 한국허벌라이프가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신랑을 위한 건강관리 프로그램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웨딩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허벌라이프의 '웨딩 프로그램'은 건강한 체중조절 및 몸매관리를 원하는 예비부부를 위한 프리미엄 뉴트리션 프로그램이다. 체중조절부터 이너뷰티, 체력까지 '웨딩 프로그램' 한 세트로 모두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웨딩 준비로 시간이 부족한 예비부부가 개별 제품을 찾아보는 번거로움 없이,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한 것이 장점. 또한 '웨딩 프로그램' 구매 시 전담 코치의 온 오프라인 관리도 함께 받을 수 있어 '작심삼일' 다이어트의 걱정까지 덜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웨딩프로그램은 '신부를 위한 웨딩 프로그램'과 '신랑을 위한 웨딩 프로그램' 2종이다. '신부를 위한 웨딩 프로그램'는 11종, 총 14개의 제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신랑을 위한 웨딩 프로그램'에는 8종, 총 9개의 제품이 포함되어 있다. 신부용은 보다 건강한 체중조절과 이너뷰티에, 신랑용은 피부 건강과 활력 제공에 초점을 맞춘 구성이다. 두 세트에 공통적으로 포함된 제품은 5종이다. 한 끼에 필요한 영양을 부담 없는 칼로리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Formula 1 건강한 식사'와 필수 건강기능식품인 'Formula 2 멀티비타민·무기질 컴플렉스'는 기본이다.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허벌 알로에 겔 망고'와 '프로바이오틱 혼합유산균'을 비롯, 바쁜 웨딩 준비와 다이어트로 지친 예비부부에게 활력을 주는 '루이스 이그나로 나이트웍스 비타민 C, E, 엽산'까지 포함돼 건강하게 결혼 준비를 마칠 수 있도록 돕는다. '신부를 위한 웨딩 프로그램'에는 몸매관리와 피부, 체력까지 책임지는 다양한 제품이 추가된다.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단백질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Formula 3 퍼스널 단백질 파우더'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공액리놀레산(CLA)을 함유한 '프롤레사 듀오'는 효과적인 체중감량을 도울 수 있다. 이외에 체내흡수율이 높은 저분자 피쉬 콜라겐 펩타이드로 콜라겐을 충전해 주는 '뷰티 파우더 드링크', 콜레스테롤과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감마리놀렌산 플러스', 에너지 이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마그네슘이 포함된 '셀-유-로쓰', 수분 섭취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인스턴트 허벌 베버리지'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별도의 건강기능식품이나 이너뷰티 제품을 챙길 필요가 없다. '신랑을 위한 웨딩 프로그램'에는 프리미엄 단백질 보충제로 한국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허벌라이프24 리빌드 스트랭쓰'가 포함됐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물에 녹여 마시는 무설탕 비타민 '리프트오프 오렌지향(천연향료)'과 혈액 중성지질 개선과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허벌라이프라인 오메가-3'가 추가돼 종합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하다. 정영희 한국허벌라이프 대표이사는 "웨딩을 앞두고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경우가 많은데, 단기간으로 진행하는 무리한 다이어트는 체력과 탄력이 부족해지기 쉽다"며 "건강한 체중감량은 물론 웨딩 준비라는 긴 여정을 지치지 않고 완주할 수 있도록, 멤버의 1:1 맞춤형 코칭까지 함께하는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의 '웨딩 프로그램'으로 아름다운 웨딩을 준비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9-04-10 11:03:50 박인웅 기자
이마트, 쇼핑에 재미를 더한다! '무한담기' 행사 열어

이마트, 쇼핑에 재미를 더한다! '무한담기' 행사 열어 '오렌지 골라담기', '천혜향 골라담기' 등은 최근 이마트에서 크게 흥행한 행사다. 좋은 품질의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고객이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재미 요소를 더한 행사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이마트는 11일부터 17일까지 '영광 굴비 무한담기' 행사를 열고, 굴비 한 봉지를 1만원에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정된 봉투에 평균 14마리 이상의 굴비를 담을 수 있으며, 1마리 당 700원 선으로 기존 판매가 대비 50% 이상 저렴하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작업 방식을 혁신적으로 바꿨다. 먼저, 기존 대/중/소 등 크기에 따라 굴비를 선별해 매입하는 대신, 다양한 사이즈의 굴비를 한 번에 대량으로 매입해 선별에 따른 원가를 대폭 낮췄다. 여기에 굴비를 두릅으로 엮지 않고 낱개 그대로 매입해 판매함으로써 작업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 또한, 이마트는 햇양파가 첫 출하되는 4월을 맞이해 '조생 햇양파 무한담기' 행사를 열고, 햇양파 한 봉지를 5000원에 판매한다. 지정된 봉투에 평균 12개 이상의 양파를 담을 수 있어 개당 410원 꼴로 구매 가능하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올해 초부터 전남 무안 등 양파 최대 산지와 협업해 햇양파 200톤을 사전에 대량 매입해 가격을 낮출 수 있었다. 햇양파 산지 시세가 지난해 동기간(13~14주차)과 비교해 30% 상승했지만, 이마트는 지난해보다 13% 이상 저렴한 가격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이마트는 올해 제철 신선식품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무한담기 행사를 기획해 집객을 비롯해 시즌 상품의 매출 상승을 이끌어왔다. 이는 고객이 단순히 진열된 상품을 쇼핑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흥미를 자극했기 때문이다. 특히 지정된 봉투에 '담을 수 있을 만큼 담아도 된다'는 규칙을 적용함으로써, 오프라인 매장만이 제공할 수 있는 '쇼핑의 재미'를 더한 것이 흥행 요인이다. 대표적으로 지난 3월에는 주말 이틀 간 '미국산 오렌지 무한담기' 행사를 기존 대비3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진행해, 이틀 동안 일주일 평균 매출인 9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오렌지 연중 판매 물량의 8% 수준이고, 지난해 주말 오렌지 최고 매출인 7억 5000만원보다120% 신장한 수치다. 오렌지보다 앞서 선보인 '천혜향 무한담기' 행사의 경우는 더욱 파괴적인 반향을 이끌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대중적인 과일인 감귤보다 30% 이상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작년 이마트 천혜향 연간 매출의 80%인 25억 매출을 단 일주일 만에 달성했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가격 할인 중심의 단순 행사에서 더 나아가, 고객에게 재미도 제공할 수 있는 행사를 기획해 오프라인 매장만의 차별점을 강조했다"며 "제철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해 철을 알리는 트렌디한 행사를 계속해서 기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19-04-10 10:27:47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