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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품질검사 통과못한 MRI사용 병원 3년이하 징역..관리 강화

품질관리 검사를 통과하지 못한 CT(컴퓨터단층촬영)를 사용한 의료진에 3년 이하 징역의 벌칙이 내려지는 등 특수의료장비에 대한 관리가 강화된다.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의료법 일부개정 법률안'이 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품질관리검사를 통과하지 못한 진단방사선 발생장치를 사용한 의료기관 등에 대해서는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부과할 수 있도록 벌칙 규정을 마련했다. 또 진단방사선 발생장치와 특수의료장치의 품질 검사를 위탁받은 기관(이하 품질관리기관)에 대한 등록제를 도입했다. 품질관리기관은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인적, 물적 기준을 갖춰 질병관리본부장 및 보건복지부 장관에 등록하는 절차를 거쳐야한다.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 등의 국가시험 응시요건도 보완된다. 지금까지는 평가인증을 받은 대학, 전문대학원에 다니는 학생에게만 국가시험 응시자격을 부여해 신설된 대학이나 새로운 학과 개설 등으로 평가인증을 받지 못한 경우에는 시험 응시가 어려웠다. 하지만 개정안에는 대학 등이 평가인증을 받기 전에 입학한 경우라도 국가시험의 응시요건을 갖춘 것으로 보아 국가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했다. 인증결과가 공개되기 전 대학에 입학해 학위를 받은 사람도 응시자격을 가진 사람으로 간주한다.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의료법 일부개정 법률안'은 대통령 재가를 거쳐 3월 중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2019-03-05 10:59:1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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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온트루잔트 대용량 420mg 유럽 승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5일 유방암 치료제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 '온트루잔트'의 420mg 용량 판매 허가와 관련해 유럽 의약품청(EMA)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온트루잔트는 2017년 11월 오리지널 의약품 허셉틴과 동일한 150mg 용량으로 유럽 판매 허가를 승인받았으며 2018년 3월 제품이 출시됐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의약품 투여 용법 및 용량에 따른 제품의 수요와 환자의 니즈(needs)가 다양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지난해 11월 대용량인 420mg 제품의 판매 허가를 EMA에 신청한 바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유럽 지역에서는 트라스투주맙 제품의 420mg에 대한 니즈도 있다"며 "150mg와 420mg가 함께 판매되면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환자들에게 다양하고 효과적인 치료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현재 유럽 내10개국 이상 지역에서 온트루잔트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9월 프랑스 병원 연합체 입찰기관 4곳에서 총 1270만 유로(약 160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수주했고, 그 중 수주 규모가 가장 큰 Uni-HA 에서의 발주 건은 최근 2021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또 덴마크 공식 입찰기관 AMGROS에서 발주한 국가 전체 입찰을 통해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영국에서는 총 2억2700만 파운드(약 3300억원) 규모의 바이오시밀러 입찰 시장에서 타 사 제품들과 함께 판매되는 중이다.

2019-03-05 10:39:2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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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오쇼핑, '칼 라거펠트'와 손 잡았다

CJ ENM 오쇼핑, '칼 라거펠트'와 손 잡았다 '칼 라거펠트' 글로벌 본사와 계약, 국내 단독 판매 CJ ENM 오쇼핑부문이 세계적인 디자이너이자 글로벌 패션계 거장으로 불리는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와 손을 잡았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유럽에 있는 '칼 라거펠트' 글로벌 본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칼 라거펠트 파리스(KARL LAGERFELD PARIS)' 브랜드를 국내 최초이자 단독으로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전에 '칼 라거펠트'가 직수입을 통해 국내에 출시된 적은 있지만, 단독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의류를 개발해 론칭하는 사례는 처음이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칼 라거펠트 파리스' 브랜드 라이선스를 활용해 국내 고객에 맞는 옷을 별도 기획해 선보이고, 유럽 본사에서 만든 오리지널 '칼 라거펠트' 가방·신발·액세서리 등을 직수입해 방송과 CJmall에서 판매한다. 칼 라거펠트는 20세기 후반 활동한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 디자이너로 평가 받는다. 독일 출생인 그는 어려서부터 디자인 능력을 인정받았고, 샤넬, 펜디, 클로에의 디자이너로 활약하며 명품 브랜드의 핵심 디자인들을 개발했다. 특히 샤넬의 대표 제품인 리틀 블랙 드레스, 퀼팅 백 등을 선보이며 '샤넬 제국을 건설한 디자이너'라고 불리고 있다. 이번 '칼 라거펠트'와의 단독 계약으로 CJ ENM 오쇼핑부문은 디자이너 브랜드 명가의 위상을 다시 한번 높였다는 평가다. 그 동안 베라 왕, 타하리, 지춘희 등 국내·외 정상급 디자이너들과 활발히 협력해 온 CJ ENM은 또 한 명의 거물급 디자이너와 손을 잡게 된 것이다. 칼 라거펠트 본사 CEO인 파올로 리기(Paolo Righi)는 "CJ ENM 오쇼핑부문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에 칼 라거펠트 파리스 브랜드를 처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한국의 소비자들과 칼 라거펠트 브랜드의 정신을 공유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칼 라거펠트 파리스'를 세계적 디자이너의 명품 프리미엄 콘셉으로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고품질의 럭셔리 캐주얼 브랜드라는 아이덴티티를 내세우며 차별화된 고급스러움 추구하는 중년층 여성고객들을 대상으로 유럽 특유의 명품 감성이 자연스럽게 나타날 수 있는 스타일을 지향하고 있다. 론칭 첫 해에는 TV홈쇼핑과 자사 인터넷몰인 CJmall 위주로 운영하지만 향후 3년 내 국내 온/오프라인 매장 등 채널 확장을 전개할 계획이다. 올해 매출 목표는 주문금액 기준 300억원이다. '칼 라거펠트 파리스'의 상품은 상품기획부터 소재, 디자인, 화보촬영, 마케팅활동 등 세세한 부분까지 '칼 라거펠트' 본사와 논의를 통해 제작된다. '칼 라거펠트'의 브랜드 론칭은 지난 2일 CJ오쇼핑 방송을 통해 진행됐다. 턱시도재킷, 트위드재킷, 트렌치코트, 캐시미어니트, 실크슬랙스 등의 여성의류와 퀼팅 가방, 스니커즈 등 잡화 상품을 선보였다. CJ ENM은 칼 라거펠트 론칭 방송을 통해 목표 대비 2배가 넘는 실적을 거뒀다. 2차 방송은 오는 12일 밤 9시 45분에 진행된다. CJ ENM 오쇼핑부문 최요한 스타일1사업부장은 "이번 '칼 라거펠트 파리스' 브랜드 론칭은 패션의 본고장인 유럽 지역의 전설적 디자이너와 손잡았다는 데 의미가 크다"며 "3년 내 연 주문액 500억원 규모의 대표 패션 브랜드로 성장시켜 프리미엄 패션명가의 위상을 더욱 굳건히 하겠다"고 밝혔다.

2019-03-05 10:06:5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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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전자투표제 도입…주주권익 높인다

신세계그룹, 전자투표제 도입…주주권익 높인다 신세계그룹 상장사 7개사 (㈜신세계, ㈜이마트,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푸드, 신세계건설㈜, ㈜신세계아이앤씨, ㈜광주신세계)가 올해 주주총회부터 전자투표제를 도입한다. 이에 앞서 7개사 모두 지난 1월 말 경영이사회를 열어 전자투표제 도입을 결의했다고 그룹 측은 설명했다. 전자투표 기간은 주주총회 당일 10일 전부터 10일 동안이며, ㈜신세계, ㈜이마트 주주들은 5일(화)부터,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푸드, 신세계건설㈜, ㈜신세계아이앤씨, ㈜광주신세계는 각 회사별로 3월 3일 ~ 9일부터 참여 가능하다. 이 기간동안 주주들은 한국예탁결제원 홈페이지를 통해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고, 해당 회사는 전자투표 행사내역을 주주총회 당일 의결정족수에 산입하게 된다. 주주총회 결과도 한국예탁결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처럼 신세계그룹이 전자투표제를 새롭게 도입한 이유는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다. 전자투표제 도입을 통해 주주총회에 참석할 수 없었던 주주들의 적극적인 의결권 행사가 가능해져 주주들의 권익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 신세계그룹 관계자는"전자투표제 도입을 통해 주주들이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의결권을 행사해 주주권익을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주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주주친화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3-05 10:01:2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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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주 대표, 드링크 인터내셔널 대표이사 회장으로 취임

김일주 대표, 드링크 인터내셔널 대표이사 회장으로 취임 드링크 인터내셔널은 대표이사 회장에 김일주 전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대표가 취임한다고 5일 밝혔다. 드링크 인터내셔널은 1994년 출시된 한국 최초의 프리미엄 위스키 '임페리얼'의 국내 독점 판매권을 획득하고, 이를 유통하기 위해 김일주 회장이 설립한 주류 회사다. 김 회장은 1960년생으로 두산씨그램, 진로발렌타인스, 페르노리카코리아,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등을 거친 위스키업계의 대부로 통한다. 지난 37여년 간 주류업계에서 위스키 전문가로 활약한 베테랑으로 그 동안 다양한 주류 회사의 마케팅 총괄 및 최고 경영자를 거치며 국내 소비자들의 취향과 입맛을 고려한 제품 개발과 신제품 출시를 성공적으로 이끈 위스키 분야의 산 증인이다. 위스키 업계가 김회장을 주목하는 것은 그가 거쳐온 기업의 대표 브랜드는 큰 성공을 거뒀기 때문이다. 그는 두산씨그램, 진로발렌타인스, 페르노리카코리아,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등을 거쳤으며 진로발렌타인스 마케팅담당 임원으로 있던 2001년에는 국내 최초로 임페리얼에 위조방지장치인 '키퍼캡'을 도입해 임페리얼을 단숨에 시장 1위로 끌어 올렸고, 2009년에는 국내 최초의 저도주 위스키 골든블루를 개발, 출시해 저도주 열풍을 일으키는 등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가장 잘 알고 있는 위스키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다. 김 회장은 "이번 임페리얼 판매를 계기로 침체 중인 국내 위스키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키는 동시에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위스키 임페리얼 위상에 걸맞게 다양한 마케팅과 강력한 영업 활동을 통해 향후 2년 내에 위스키 브랜드 1위 자리를 탈환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위스키 시장이 감소 추세이지만 김일주 회장의 풍부한 노하우와 임페리얼 브랜드가 시너지 효과를 낼 경우 위스키 시장에 큰 지각 변동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2019-03-05 09:14:1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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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대졸 신입 공개채용 시작…"채용 10% 늘린다"

CJ, 대졸 신입 공개채용 시작…"채용 10% 늘린다" CJ그룹이 7개 주요 계열사의 2019년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2019년 8월 졸업예정자를 포함한 4년제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로, 서류 접수는 3월 5일부터 시작하며 자세한 내용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 및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다. 서류 전형에 통과한 지원자들은 4월 20일 CJ종합적성검사(CAT·CJAT)와 5월 말 실무·임원진 면접과정을 거치게 되며, 6월 최종 합격자가 결정된다. 이번 상반기 공개 채용의 특징은 크게 ▲글로벌 인재채용 확대 ▲직무 중심 채용 고도화 ▲지원자 편의성 제고로 나눌 수 있다. 글로벌 생활문화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CJ는 해외 사업에 기여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를 적극적으로 확보·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글로벌 역량을 갖춘 신입공채 비중을 2018년 30%에서 올해 40%까지 끌어올리고, 2020년에는 전체 채용 인원의 절반 이상으로 높이겠다는 목표다. 소위 스펙이라 불리는 정형화된 평가기준이 아닌 직무에 딱 맞는 인재 선발을 위한 '직무 차별화 면접'도 시행된다. '직무 차별화 면접'은 직무별 특성에 따라 면접 방식을 달리하는 CJ만의 독자적인 제도다. 예를 들어 CJ ENM 오쇼핑 부문은 MD 선발 시 상품을 기획해 발표하는 '상품오디션'과 피면접자가 면접자에게 역으로 질문하는 '참여형 면접'이 결합된 '크리에이티브 MD면접'을 실시한다. 또한 작년 9개 직무를 대상으로 시행했던 '인턴십 면접'을 16개 직무로 확대 적용한다. '인턴십 면접'은 일정기간 동안 지원자가 해당 직무를 직접 체험하면서 충분한 시간 동안 자신의 역량을 어필하고 회사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는 점에서 지원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왔다. 이에 따라 기존 CJ ENM E&M부문 제작PD, CJ푸드빌 프랜차이즈영업 등에 이어 CJ ENM E&M부문 브랜드디자인, 올리브네트웍스 올리브영 MD 등에 대해서도 '인턴십 면접'을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면접 당일에는 사옥의 인프라를 체험하는 CJ ENM 오쇼핑 부문의 '오픈하우스', 임직원들과 함께 가볍게 티타임을 즐기는 CJ푸드빌의 '카페타임' 등 지원자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신의 끼와 창의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들을 마련했다. 업계 최초로 2015년 온라인 채용 설명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AI챗봇서비스 'CJ지원자도우미'를 선보인 CJ는 지원자 중심의 채용 문화를 강화한다. 올해는 'AI 챗봇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해 24시간 입사 관련 문의에 답변해주고, 모바일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직무 소개영상 '잡티비(JOB TV)'를 영어와 중국어 버전으로도 제작해 더 많은 지원자들의 궁금증을 덜어줄 계획이다. 해당 영상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J그룹 관계자는 "CJ는 인재제일(人才第一)의 창업이념을 바탕으로 유능한 인재 확보와 육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올해는 채용규모를 전년 대비 10% 이상 늘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9-03-05 09:01:0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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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카나,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도시락 배달봉사 진행

멕시카나,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도시락 배달봉사 진행 치킨 프랜차이즈 멕시카나가 지난 28일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도시락 배달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서울 송파센터에서 진행된 봉사활동은 멕시카나 임직원들이 참여해 결식 우려 아동들을 위한 도시락을 포장하고 배달했다.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결식 우려 아동의 집 곳곳을 방문해 직원들이 직접 포장한 도시락을 문 앞에 걸어두는 등 배달 업무까지 끝마치며 올해 첫 사회 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행복도시락을 통해 중·석식을 제공받는 대부분의 연령대가 10대인 것을 감안해 멕시카나는 젊은 층의 선호도가 높은 식품인 치킨을 매월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전국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멕시카나 1만원 치킨 상품권 2장을 매 달 25명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멕시카나 관계자는 "이번 행복도시락 포장·배달 자원 활동을 시작으로 분기별 1회씩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주민들과 공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토닭토닭' 임직원 봉사활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멕시카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03-04 16:28:18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