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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1분기 영업익 66억원…전년比 9.2% 증가

CJ프레시웨이, 1분기 영업익 66억원…전년比 9.2% 증가 CJ프레시웨이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6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9.2%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7477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0.6% 늘었다. 매출 성장은 주력 사업인 식자재 유통과 단체급식 부문에서 고르게 이뤄졌다. 식자재 유통 부문 매출은 외식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전년동기 대비 약 10% 증가한 6100억원을 기록했다. 가정간편식(HMR) 시장의 성장으로 관련 원재료 등을 공급하는 유통경로와 자회사인 프레시원 경로 매출이 각각 18%, 9% 증가하며 성장을 견인했다. 지난해 사상 최대 신규 수주를 달성한 단체급식 부문은 올해 1분기에도 산업체, 병원 경로에서 다수의 거래처를 확보한 데 이어, 컨세션(Concession)경로에서도 확장세를 이어가 작년 대비 약 22% 증가한 103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전방산업인 외식업계의 불황 속에서도 신규 거래처 발굴과 마진 개선전략 등을 통해 두 자릿 수 이상 매출 성장을 기록한 것은 상당히 고무적"이라며 "경로별 맞춤형 영업활동 강화, 독점 및 특화상품 개발 등을 통해 외형 성장은 물론 수익성 개선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2019-05-08 16:45:5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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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프리미엄급 고산지 바나나 '바나밸리 스카이' 선봬

신세계푸드, 프리미엄급 고산지 바나나 '바나밸리 스카이' 선봬 신세계푸드가 해발 1000m 이상에서 재배한 프리미엄급 고산지 바나나 '바나밸리 스카이'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국내 바나나 시장에 주목했다. 식사대용으로 간편하게 바나나를 즐기는 1~2인 가구, 고령인구의 증가에 따라 바나나 시장도 함께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관세청에 따르면 바나나 수입량은 2016년 36만4580t에서 2017년 43만7380t으로 약 20% 증가했다. 또한 최근에는 대형마트 뿐 아니라 편의점, 커피전문점에서 바나나를 구입해 즐기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현재 선진국 대비 80% 수준인 국내 바나나 소비량의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프리미엄급 고산지 바나나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했다. 신세계푸드의 바나밸리 스카이는 바나나 주산지인 필리핀 민다나오섬 해발 1000m 이상 고지대에 위치한 청정농장에서 재배한 고산지 바나나다. 일반 바나나에 비해 1~2주 더 긴 10~12주 동안 재배해 과육이 크다. 또 고산지에서 강한 광합성 작용을 거쳐 당도가 높고, 큰 일교차를 견뎌내 과육은 쫀득하고 씹었을 때 풍부한 식감이 느껴진다. 일반 바나나에 비해 비타민, 칼륨 등의 영양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신세계푸드는 바나밸리 스카이를 통해 여름철 다이어터 뿐 아니라 식사대용으로 바나나를 즐기는 소비자들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5월 말부터 전국 주요 대형마트에서 시식행사를 펼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가격은 크기에 따라 5480~5980원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바나밸리 스카이는 천혜의 자연 환경을 지닌 필리핀 민다나오섬 아포산에서 자라 최고의 맛과 향, 영양을 지닌 프리미엄급 바나나"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종류의 바나나를 선보이며 바나밸리의 인지도를 높이고 국내 바나나 시장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2019-05-08 16:07:1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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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에콰도르 초콜릿 애프터눈 티' 선봬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에콰도르 초콜릿 애프터눈 티' 선봬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이하 노보텔 강남)은 명품 초콜릿 브랜드 '리퍼블리카 델 카카오(Republica Del Cacao, RDC)'와 함께 '에콰도르 초콜릿 애프터눈 티' 프로모션을 오는 10일부터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RDC'는 프랑스 초콜릿 회사 '발로나(Valrhona)'의 초콜릿 브랜드다. 전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품질의 카카오가 생산되는 에콰도르에서 직접 수확, 선별된 카카오로 만들어진다. 로비 라운지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에콰도르 초콜릿: 애프터눈 티세트'는 라틴 소울과 트랜디한 강남의 만남을 표현했다. 라틴소울을 전하는 'RDC'의 시그니처 파나마 모자 초콜릿을 비롯해 패셔너블한 강남을 나타내는 구두, 립스틱, 핸드백 등 다양한 초콜릿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노보텔 강남의 베스트 베이커리 셀렉션, 다양한 오픈 미니 샌드위치, 로네펠트 티 또는 커피 2잔이 함께 제공된다.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노보텔 강남은 이번 협업 프로모션을 위해 'RDC'브랜드 앰배서더 패트리시오 라리아 (Patricio Larrea) 파티시에를 에콰도르 현지에서 초청했다. 노보텔 강남의 베이커리 팀과 다양한 디저트 레시피 개발을 진행한 라리아 파티시에는 오는 9일 로비층에 위치한 안뜨레에서 갈라 디너를 진행할 계획이다.

2019-05-08 16:06:1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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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초경량 '트레일러닝 컬렉션' 출시

노스페이스, 초경량 '트레일러닝 컬렉션' 출시 영원아웃도어의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노스페이스 트레일러닝 컬렉션' 신제품을 출시하고 관련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노스페이스 트레일러닝 컬렉션'은 수년간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를 개최 중인 노스페이스만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반영된 제품군으로 경량성, 통기성 및 신축성 등이 뛰어나 장시간의 격렬한 아웃도어·스포츠 활동에서도 최상의 퍼포먼스는 물론, 편안한 착용감까지 제공해준다. 이번 트레일러닝 컬렉션 출시에 맞춰 오는 18~19일 양일간 강원도 강릉 일대에서는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인 '노스페이스 100 코리아'가 10km, 50km, 100km 3개 부문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제작물을 재활용하고, 코스 내에 흔적을 남기지 않기 운동(Leave No Trace)을 실천하는 친환경 대회로 치뤄질 예정이다. 또한 쓰레기를 주우면서 달리는 '플로깅(Plogging)'을 신청자 대상으로 진행하며, 플로깅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노스페이스 리사이클 제품이 경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컬렉션 대표 제품인 노스페이스 트레일러닝화 '플라잇 트리니티(FLIGHT TRINITY)'와 '암페쪼(AMPEZZO)'는 러너들이 최상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쿠셔닝과 추진력을 강화한 제품이다. '플라잇 트리니티'는 신발 갑피에 경량 소재인 립스탑을 사용하는 동시에 무봉제(NO-SEW) 공법을 적용해 가벼움을 더했다. 탄성이 우수한 패스트폼(FASTFOAM) 중창(MIDSOLE)을 사용했고,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반영된 밑창(OUTSOLE)의 우수한 접지력을 통해 오프로드에서의 안정적 러닝을 도와준다. '암페쪼'는 무봉재 공법으로 경량성을 높이는 한편, 매쉬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을 높였다. 충격 흡수에 뛰어난 엑스트라폼(XTRAFOAM) 중창(MIDSOLE)이 러닝 시 발과 다리에 전달되는 피로감을 덜어준다. 노스페이스 '제로 모이스트 반팔 라운드티(ZERO MOIST S/S R/TEE)'는 앞면 하단의 레터링이 특징인 기능성 티셔츠다. 흡습·속건 기능이 우수하고, 냉감 기능까지 갖춰 장시간의 고강도 아웃도어·스포츠 활동에서도 쾌적함을 제공해준다. '윈드플로우 플라이트 재킷(WINDFLOW FLIGHT JACKET)'은 통기성이 뛰어난 우븐 매쉬 소재를 사용해 땀 배출이 우수하고, 스트레치 소재를 함께 적용해 높은 활동성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등판에 재귀반사 기능이 있는 레터링으로 야간 활동에서도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 '윈드플로우 디태쳐블 쇼츠(WINDFLOW DETATCHABLE SHORTS)'는 용도에 따라 2개의 바지를 분리하거나 겹쳐 입을 수 있도록 실용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스트레치성이 뛰어난 것은 물론, 냉감 소재를 적용해 여름철까지 다양한 야외 활동에서 활용할 수 있다. 트레일러닝 필수 아이템인 '마틴 윙 라이트(MARTIN WING LT)'은 최대 10L를 보관할 수 있는 트레일러닝 전용 백팩이다. 몸에 밀착되는 부분은 통기성이 좋은 메시 소재를 적용해 열과 땀 배출에 용이하고, 착용감과 안정성을 높여 편안한 러닝이 가능하게 도와준다.

2019-05-08 16:06:0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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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내일TV 서비스 출시로 모바일 콘텐츠 강화

GS샵, 내일TV 서비스 출시로 모바일 콘텐츠 강화 GS샵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모바일 고객들을 위해 모바일 전용 동영상 콘텐츠를 강화한다. GS샵은 모바일 TV매장인 내일TV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내일 방송에 편성된 상품을 동영상으로 미리 보고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해당 동영상들은 기존 TV방송과 다르게 카테고리와 상품에 따라 세분화되어 다양한 형태로 제작된다. 특히 고객이 원하는 영상을 일반고객이 직접 제품을 체험하는 영상뿐 아니라 쇼핑호스트가 제품을 개봉한 후 기능을 시연해 보는 영상, 상품 활용 팁을 제공해주는 영상, 비포 VS 애프터 촬영 영상 등 자유로운 형식이다. 또 동영상 길이도 고객의 모바일콘텐츠 소비패턴에 맞춰 대부분 1분 미만으로 제작했다. 동영상은 GS샵과 GS마이샵의 방송예정 상품 40여개 이상이 대상이며, 방송하기 하루 전 GS샵 모바일 앱에서 매일 만나볼 수 있다. GS샵 멀티채널콘텐츠팀 김인호 팀장은 "통합 채널 관점에서 TV와 모바일의 연결성을 한층 더 높이고, 동영상을 통해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모바일 콘텐츠 강화를 위해 새로운 시도를 계속 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GS샵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을 통해 사업 역량을 모바일 시장으로 재빠르게 이동시키고 있다. TV홈쇼핑을 기반으로 한 방송 콘텐츠를 디지털 및 모바일과 결합하고 으며,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객 분석도 한층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작년 모바일 취급액은 2조원을 넘어선 바 있다.

2019-05-08 16:05:5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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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만?…선케어 제품도 '멀티' 시대

높은 기온이 연일 이어지면서 선케어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단순히 자외선 차단 효과만 가진 제품보다, 진정·보습, 안티폴루션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 제품이 주목 받는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세먼지 등 외부 자극에 민감해진 소비자들이 늘면서 선케어 제품의 매출이 늘고 있다. 헬스앤뷰티(H&B) 스토어 랄라블라에 따르면 올해 1~4월 선케어 카테고리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1.7% 증가했다. 특히, 최근에는 '체크슈머(제품 구매시 성분을 꼼꼼히 따지는 소비자)' 트렌드에 따라 선케어 시장에서도 '저자극' 제품이 선호되고 있다. 또한, 한 가지 제품으로 두 가지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는 '멀티' 제품이 떠오르고 있다. 큰 일교차, 건조한 날씨로 인해 피부 밸런스가 무너지기 쉬운 환절기를 지나오면서 진정·보습 성분이 있는 제품이 다양하게 출시됐다. 미샤가 지난 3월 출시한 '시카딘 라인' 4종은 제주도 용암해수에서 저온숙성한 병풀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어, 햇빛에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 보충을 돕는다. 햇빛에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키는 데 효과가 있는 칼라민 가루에 자연 유래 클로렐라를 입힌 그린 칼라민 성분도 함유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이 지난 2일 출시한 '캘리포니아 알로에 쿨링 선 스프레이 SPF50+ PA++++'는 유기자차와 무기자차의 장점을 담은 유무기 혼합 자외선 차단제다. UVA와 UVB 이중 차단 효과에 PA++++를 적용해 강렬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특히,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의 3중 기능성고 함께 히비스커스 및 노니 성분, 해양 심층수 성분을 담아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젤 타입 제품인 AHC의 '내추럴 퍼펙션 아쿠아 에센스 선 플러스'는 선케어만으로도 스킨케어 효과와 자외선 차단 효과를 동시에 누리길 원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했다. 아쿠아 에센스 성분을 60% 함유해 피부에 풍부한 수분감을 전달하며, 가벼운 사용감을 선사한다. 진정·보습 성분과 함께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거나 피부 톤업 효과를 주는 제품도 주목 받는다. 노멀노모어이 '안티레드니스 선크림'은 보습과 안티폴루션 효과를 갖췄다. 100% 미네랄 필터성분인 징크옥사이드가 함유돼 자외선으로부터 민감한 피부를 보호하는데 도움이 되는 무기자차(무기 자외선 차단제)다. 오일 베이스인 기존의 무기자차 제품과는 달리, 보습 성분 72%를 함유한 모이스처 워터 베이스로 부드럽고 촉촉한 사용감을 구현했다. 또, 외부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데 도움이 되는 흰목이버섯추출물, 쉐어버터씨드케이크추출물, 드럼스틱나무씨추출물이 함유돼 있다. AHC의 '내추럴 퍼펙션 핑크 톤 업 선 밀크'는 밀크 텍스처가 촉촉하고 산뜻한 수분감을 선사하며 SPF50+, PA++++의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로 강렬한 태양 아래서 피부를 보호해준다. 또한 11가지 꽃에서 추출한 핑크 플라워 솔루션 성분이 생기 넘치는 화사한 피부 톤을 연출하고 부드러운 밀착력으로 매끈한 피부결 표현에 도움을 준다. 이솔(2SOL)의 '데일리 썬쉴드 크림'은 부드러운 크림타입으로 피부 톤을 자연스럽게 밝혀주며, 끈적임 없는 산뜻한 점도로 피부에 넓고 쉽게 스며든다. 또한 녹차와 알로에베라, 카모마일추출물이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하는데 도움이 된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성분의 제품도 꾸준한 인기다. 궁중비책의 '순딩자차 선케어 시리즈'는 100% 무기 자외선 차단 성분의 제품 라인으로, 피부에 보호막을 만들어 자외선을 반사, 분사시켜 차단한다. ▲모이스처 선쿠션 ▲워터풀 선로션 ▲프레시 선스틱 ▲마일드 선크림 등 총 4가지로 구성됐다. 대표 제품인 모이스처 선쿠션은 끈적이지 않는 제형으로 부드러운 발림성과 산뜻한 사용감을 자랑하며, 쿠션형태로 제작돼 휴대성이 좋다. 또한 피부 온도 저하에 효과적인 '오지탕(Oji Relief Complex)'성분은 물론, 자연 유래 진정 성분을 함유해 민감한 피부에도 걱정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최근에는 미세먼지와 같은 외부 자극에 민감해진 소비자들을 겨냥한 선케어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며 "안전한 성분으로 자외선 차단은 물론, 여러가지 효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인 제품들이 인기"라고 말했다.

2019-05-08 16:05:4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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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머스' 시대! 온라인 쇼핑도 콘텐츠가 생명

'크리머스' 시대! 온라인 쇼핑도 콘텐츠가 생명 크리에이티브한 콘텐츠+이커머스에 주목 국내 온라인 쇼핑몰들이 콘텐츠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과거에는 온라인 쇼핑몰이 단순히 오프라인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온라인으로 유통하는 판매채널 위주의 역할이 강했다면, 최근에는 제품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고 즐거움을 전달하는 콘텐츠 기반의 커뮤니티형 쇼핑몰로 진화한 것. 한마디로 콘셉트와 스토리가 있는 쇼핑몰이 사랑받는 시대다. 실제로 이러한 형태의 쇼핑몰을 운영하는 '아이비엘', '블랭크코퍼레이션'의 경우 해마다 전년도 실적을 두 배 이상 갈아치우며 이커머스 업계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쇼핑몰 트렌드가 끊임없이 변모해나가는 가운데 30여년에 걸친 쇼핑몰의 변화 흐름을 짚어봤다. ◆1990~2000년대온라인 쇼핑몰에 관심↑ 90년대 중반부터 등장한 온라인 쇼핑몰은 오프라인보다 낮은 가격에 다양한 제품을 구매, 편리하게 배송받을 수 있다는 강점을 앞세워 소비자의 관심을 끌었다. 인터파크를 시작으로 롯데닷컴, 신세계 백화점 쇼핑몰 등 벤처기업과 대기업을 중심으로 시장이 형성됐으며, 이때까지만 해도 인터넷 쇼핑 경험이 없는 소비자들은 비누, 세제와 같은 생필품을 구매하는 소규모 유통 채널로 해당 몰들을 주로 활용했다. 그러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유통마진을 획기적으로 줄인 오픈마켓이 대거 등장, 온라인 쇼핑 시장은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지마켓, 11번가, 옥션 등이다. ◆2010년대 '소셜 커머스' 등장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부터는 소셜커머스의 시대가 열렸다. 지역기반 서비스로 공동구매의 딜 형태를 지향하며 등장한 티몬, 쿠팡, 위메프 등의 업체들은 모바일 거래, 가격 파괴, 큐레이터가 선별한 소수의 제품만을 선보이는 등 기존 온라인 쇼핑몰과의 차별화된 전략으로 구매층을 확보해 나갔다. 여기에 스마트폰 확산과 함께 모바일을 통해 간편한 쇼핑이 가능해지면서 온라인 쇼핑 시장은 또 한번 급성장기를 맞이하게 된다. KIET에 따르면 소셜커머스 시장이 안착되기 시작한 2014년 이용자의 72%가 모바일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현재 크리머스(크리에이티브+이커머스) 각광 디지털 환경에서 자란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들이 쇼핑의 핵심 구매층으로 떠오르면서 '스토리'가 있는 콘텐츠 쇼핑이 급부상했다. 밀레니얼 세대는 SNS가 일상인 세대로 단순히 상품 구매만 하는 똑같은 쇼핑몰보다는 즐겁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입히거나 영상 콘텐츠를 기반으로 재탄생한 색다른 쇼핑 콘텐츠에 열광하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크리에이티브와 이커머스가 만났다고 해 '크리머스(크리에이티브+이커머스)' 라는 신조어가 생겨났을 정도다. 대표적인 쇼핑몰로 '아이비엘', '오늘의집', '펀샵' 등이 있다. 대기업 태생의 일반적인 상품들을 다루기 보다는 한 가지 콘셉트를 중심으로 유니크하면서도 가성비 좋은 아이디어 제품을 선보여 차별화했다. 오픈 4년만에 누적매출 1100억원을 기록한 아이비엘의 경우 '리빙픽' '아이뷰티랩' 등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비엘 관계자는 "아이디어 제품들을 중심으로 제품 소싱 단계부터 시작해 이들을 좀 더 매력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콘텐츠 작업물들을 선보이고 있다"며, "각 브랜드별로 SNS 등의 채널들을 운영하는 등 발 빠른 소비자 소통을 위한 마케팅 채널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2014년 7월 서비스를 시작한 '오늘의집'은 월간 220만 명이 넘는 이용자가 방문하는 인테리어 정보 공유 플랫폼으로 인테리어에 활용된 5만개 이상의 리빙 제품 정보들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2016년 인테리어 사진 속 제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스토어를 오픈 한 이후 가파른 거래액 성장세를 보였다.

2019-05-08 16:05:21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