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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코리아 세일 페스타' 동참

홈플러스, '코리아 세일 페스타' 동참 홈플러스는 2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2018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s FESTA)' 행사에 동참, 전국 매장에서 대대적인 세일행사를 진행한다. 가전, 의류, 생활용품, 식품 등 전 카테고리에 걸친 할인행사를 다양하게 마련해 내수 진작과 소비 활성화에 기여하겠단 방침이다. 이 기간 마이홈플러스신한카드 결제 시 '브랜드 돈육 앞다리/뒷다리 전품목 2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제과/가공식품 브랜드 기획전'을 마련해 11대 제과/가공식품 브랜드 대표상품을 특별균일가에 선보이고, 브랜드별 행사상품 2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상품권도 증정한다. 이밖에 제과음료, 라면, 휴지 등 가공/생활용품 300여 종을 1000원에 판매하고, 10개 구매 시 1개를 추가 증정하는 '천원의 행복(10+1)' 이벤트도 마련해 쇼핑에 즐거움까지 더했다. 올해는 가전제품 및 완구, 의류 등 비식품 카테고리 할인행사도 다채롭게 마련해 눈여겨볼만하다. 먼저 삼성, LG, 위니아 등 '유명 가전브랜드 초특가 기획전'을 마련했다. 행사카드(신한/KB국민/삼성카드) 결제 시 10개월 무이자 할부 및 신한카드 결제 시 최대 5% 캐시백 혜택과 함께 냉장고, 김치냉장고, 세탁기, TV 등 브랜드별 대표상품을 일자별로 초특가에 선보인다. 진열상품의 경우 할인가에 판매하기도 한다. 또한 쿠쿠/쿠첸 밥솥, 필립스 면도기, 난방가전, 피부미용기 등 할인행사도 마련해 소형/디지털 생활가전을 기획특가에 선보인다. 아이들을 위한 '완구 전품목 1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5000원 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마련했다. 완구 대표상품으로 헬로카봇, 손오공 공룡메카드 메가 시리즈, 캡쳐카 시리즈를 비롯해 홈플러스가 단독직수입한 역할놀이세트 10여 종을 다양하게 선보인다.(단 전자완구 제외) 의류 할인행사도 다양하게 마련해 'F2F 가을의류 최대 30% 가격인하전'을 진행하고, 몰 임대매장에서는 '유명 패션브랜드 최대 50%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이창수 홈플러스 마케팅전략팀장은 "내수 진작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동참하고자 대형마트 고객들이 주로 찾는 품목과 브랜드,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엄선해 이번 할인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국민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9-27 17:29:4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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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대웅제약 우루사

[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대웅제약 우루사 '우루사(URSA)'는 대한민국 대표 간 기능 개선제로 국민의 간 건강을 지켜오고 있다. 대웅제약은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우루사'의 품질을 개선하고, '간 기능 장애로 인한 육체피로'에 효과적임을 입증하는 등 제품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우루사'는 2010년 지식경제부 세계일류상품, 2012년 제약업계 최초 '월드클래스300'에 선정되면서 세계시장 진출을 지원받는 등 국내 대표 간 기능 개선제로 자리매김했다. 우루사는 중국, 태국 등 12개국에 수출되며 해외시장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오랜 연구와 시행착오 끝에 탄생 우루사가 첫 선을 보인 1960년대는 의약품 수출 100만달러를 달성하고, 첨단 시설 구축 및 기술 발달로 수입의약품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점차 국산 의약품의 비중을 높이는 등 제약산업이 정착된 시기였다. 전쟁과 가난으로 허약해진 국민들이 비타민을 강장제로 인식하면서 각종 비타민제와 자양강장변질제 또는 새로운 타입의 피로회복제가 지속적으로 선을 보이기 시작했다. 1960년대 초 대웅제약 전신 대한비타민사가 판매했던 '우루사'는 우르소데옥시콜산(UDCA) 합성 기술을 가지고 있는 일본에서 원재료를 수입해 만든 정제형 알약으로, 혀에 살짝 닿기만 해도 약의 쓴 맛이 전해오고 목에 자주 걸리는 등 단점이 부각돼 그다지 주목 받지 못했다. 당시 대한비타민사를 인수한 윤영환 명예회장은 이 사실에 주목했다. 윤 명예회장과 연구진은 수많은 연구와 시행착오 끝에 1974년 UDCA와 비타민 B₁, B₂를 액체 상태로 만들어 젤라틴 막으로 감싼 형태의 연질캡슐로 우루사 제형을 차별화하는 데에 성공했다. 이어 1977년 국내 최초 연질캡슐 자동화에 성공하면서 목 넘김이 편해지고 기존에 느껴졌던 쓴맛도 사라진 연질캡슐 형태의 우루사를 발매했으며, 이후 우루사 제형을 모델로 다양한 형태의 연질캡슐이 계속해서 개발되는 결과를 낳았다. 연질캡슐 생산 및 광고 등을 통해 우루사 매출은 개발 초기 500~700만원이었던 데 비해 1978년 22억원으로 성장해 전체 의약품 판매 랭킹 1위를 차지했고, 1983년에는 120억원으로 성장해 우루사가 연질캡슐로 생산된 지 10여년만에 100배 성장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이외에도 우루사는 86년 아시안게임의 공식간장약이자 88년 서울올림픽 공식간장약으로 지정된 데 이어 2010년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되고, 2012년 업계 최초 정부 글로벌기업육성프로젝트 '월드클래스300'에 선정된 바 있다. ◆육체피로 개선 및 해외 공략 대웅제약은 품질 우수성과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우루사가 오랜 기간 간 기능 개선제로 국민의 사랑을 받은 것은 체계적인 품질 관리로 우수한 효과 및 안전성이 확보된 의약품을 공급하기 위한 노력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대웅제약은 우루사의 '간 기능 장애에 의한 육체피로'에 효과적이라는 점을 연구를 통해 입증한 바 있다. 이미 '간 기능 장애에 의한 육체피로'에 대한 효과를 인정받았으나 제품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해 최근 효과를 검증한 것이다. 2014년 10월부터 2015년 3월까지 간 기능 이상이나 지방간이 있는 지속성 피로 또는 만성피로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8주간 '대웅우루사'를 복용한 환자의 간 수치인, ALT 수치를 위약군 대비 유의미하게 감소시켰으며, 환자의 80%에게 피로 회복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SCI급 국제학술지인 'IJCP'에 논문이 게재돼 우루사의 간 기능 저하로 인한 피로 증상 개선 효과가 다시 한 번 입증됐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우루사만의 차별화된 캡슐에 대한 상표등록도 진행했다. 우루사 캡슐은 타원형에 연한 녹색과 짙은 녹색이 활용됐는 데, 2016년 우루사 캡슐에 대한 상표등록을 받으며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현재의 캡슐을 사용한 기간, 광고실적, 매출실적, 객관적인 소비자 인식도, 품질 우수성 등을 통해 특허청으로부터 특정인의 상품 출처를 나타내는 상표로서 식별력을 취득했다고 인정, 상표등록을 받은 것이다. '우루사'는 우수한 제품 품질을 바탕으로 현재 한국은 물론 중국, 필리핀, 베트남, 태국 등 12개국에서도 순항 중이다. 특히 300개 이상의 UDCA 제제가 있는 베트남에서는 수년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베트남은 젊은 인구, 일하는 인구가 많고 대부분의 비즈니스가 술자리에서 이뤄지는 특성상 술자리가 잦아 간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젊은 층에게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효과 높은 간 기능 개선제 간은 통증을 느끼는 신경세포가 적어 절반 이상 손상돼도 별다른 증상이 없는 침묵의 장기라 불린다. 간 건강이 저하되면 피로감, 권태감 및 식욕 부진 등의 이상증상이 나타나기 쉽다. 일반적으로 술을 많이 마시는 중년 남성이 간 건강을 관리해야 한다는 인식이 있지만, 술을 많이 마시지 않거나 여성인 경우에도 간 건강관리는 중요하다. 간 기능이 저하될 경우 피부 톤이 칙칙해지거나 노랗고 가렵게 느껴지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호르몬 장애가 발생해 생리 불순 등의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현대인은 바쁘고 피로한 생활 속에서 운동이나 식단을 철저히 관리하기 어렵다보니 간 건강을 챙기고 싶다면 간 기능 개선을 돕는 제품을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다. 우루사의 주 성분인 UDCA는 체내에 이로운 담즙산의 성분이자 웅담의 핵심 성분으로, 간 내 혈류량을 증가시키고 해독작용에 직접 영향을 줘 독소와 노폐물의 신속한 제거를 도와준다. 또 항산화 작용 통해 간 세포를 보호하는 등 간의 기능 개선을 돕는다. 특히 우루사는 UDCA 성분과 함께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B₁, B₂를 함유하고 있어 만성 간질환의 간기능 개선, 간기능 저하로 인한 전신권태, 육체피로 등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준다. 우루사는 장기간 복용해도 내성이 없으며, 매일매일 꾸준히 섭취하면 간 기능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복합우루사, 알파우루사(여성용) 등 개인의 건강 및 선호도에 따라서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2018-09-27 16:52:3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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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업계, 코리아 세일 페스타 동참

프랜차이즈업계, 코리아 세일 페스타 동참 프랜차이즈업계가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동참한다. 27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에 따르면 이달 28일부터 10일간 진행되는 대한민국 최대 쇼핑 축제 '2018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통해 유명 40여개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함께 하는 특별 할인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소비 진작과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정부 부처와 민간 기업들이 손을 잡고 진행하는 유통·제조·관광·문화 업계의 대규모 할인 행사다. 446여개 업체들이 참여한 지난해에는 무려 매출액이 10조원에 달했으며, 행사 기간 중 민간소비 지출이 0.13%p, GDP 0.06%p 상승하는 효과를 거둔 바 있다. 특히 올해는 이전까지 상대적으로 참여도가 낮았던 프랜차이즈 업계가 협회를 중심으로 대거 참여하며,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를 도모한다. 짐보리, 김가네, 장수돌침대, 정관장, 양키캔들, 커피베이 등 40여개의 유명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2000여곳의 가맹점에서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 동안 기존보다 더욱 할인폭이 확대된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협회는 프랜차이즈 특별할인전 부대 행사로 9월 29일과 30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반포 한강공원에서 프랜차이즈 축제 '더프랜차이즈데이'를 개최, 프랜차이즈의 순기능을 알리고 상생협력 부스를 통해 산업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에 앞장선다. 행사장에서는 60계치킨, 푸라닭, 아메리카요가 등 20여개 유명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반포 한강공원 프랜차이즈 특화 구역에 행사 부스를 마련, 갖은 먹거리와 볼거리 등을 선보이고 협회와 상생 경영을 선언한다. 인기 아이돌 가수와 함께 하는 KBS '이수지의 가요광장' 보이는 라디오 공개방송을 비롯해 한강이 보이는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인디밴드, 퓨전국악, 게릴라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문화 콘서트도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케이팝 커버댄스 경연대회,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들과 제주 롯데호텔,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어 청명한 가을 주말의 반포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협회 관계자는 "민·관이 함께 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대대적으로 참여, 참여 업체들에게는 큰 홍보 효과와 매출 증대를 꾀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프랜차이즈 산업의 다양한 순기능을 널리 알리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프랜차이즈 특별 할인전 참여 업체와 할인 내용, '더프랜차이즈데이' 등 관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2018-09-27 15:07:5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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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종이빨대·민무늬 아이스컵으로 환경 사랑 실천

GS리테일, 종이빨대·민무늬 아이스컵으로 환경 사랑 실천 GS리테일이 종이빨대 도입으로 환경사랑에 앞장선다. GS리테일은 직접 운영하는 GS25(직영점), GS수퍼마켓, 랄라블라, 파르나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등 총 500여 매장에서 고객에게 제공하던 빨대를 모두 종이빨대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GS리테일은 환경 사랑에 동참하기 위해 종이빨대 도입을 검토해 왔으며, 플라스틱 빨대 보다 원가가 3~4배 가량 높지만 재활용이 용이한 종이빨대로 변경하기로 결정하고 고객에게 제공한다. 가맹점에서도 자율적으로 종이빨대를 주문해서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종이빨대 사용이 점진적으로 확대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 GS리테일은 GS25(직영점), GS수퍼마켓, 랄라블라, 인터컨티넨탈에서 종이빨대를 도입함으로써 고객들과 유통업계가 모두 환경 사랑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동참을 유도하겠다는 입장이다. 사용하는 종이빨대는 커피전문점이나 편의점의 아이스음료를 마실 때 주로 사용되는 길이인 20cm로, 음료에 하루 이상 담겨 있어도 품질에 문제가 없는 상품이다. 하절기 대표 상품인 아이스컵도 재활용이 용이하도록 민무늬 컵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GS25는 연간 1억5000만개 이상 판매되는 아이스컵의 재활용이 용이하도록 아이스컵에 새겨진 GS25와 카페25, 유어스 로고 없는 민무늬컵으로 변경을 결정했다. GS25는 협력업체에서 미리 생산해 놓은 기존 아이스컵이 소진될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 10월경부터 민무늬컵으로 변경해서 지속 사용할 계획이다. GS25는 최초 잉크 사용 없이 GS25 로고가 양각으로 새겨진 양각컵으로 디자인을 하려고 했으나, 확인 결과 양각컵을 제조하기 위해서는 협력업체가 설비를 추가해야 하고 그것은 결국 중소 업체에 부담으로 작용될 수 있어서 아무 것도 없는 민무늬 컵으로 결정했다. GS25는 이번 종이빨대 도입과 민무늬 아이스컵으로의 변경 외에도 올해 7월 업계 최초로 종이쇼핑백을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PB상품과 도시락 용기에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고 에코절취선을 적용해 재활용이 보다 쉽도록 하는 상품도 선보이고 있다. 또 카페25 아메리카노(HOT)를 개인 컵을 사용해 구매하는 고객에게 용량에 따라 100원~200원을 할인하는 등 환경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적극적이고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이번 종이빨대 도입과 민무늬 아이스컵 변경으로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 사랑을 위해 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09-27 12:06:1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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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호불호 없는 '국민와인' 선보인다

이마트, 호불호 없는 '국민와인' 선보인다 국내 와인 대중화에 앞장서왔던 이마트가 이번에는 '가성비甲' 호주 와인을 선보인다. 이마트는 27일부터 '피터르만 바로산 쉬라즈'를 1만9800원에 국내 시장에서 처음으로 판매한다. '피터르만 바로산 쉬라즈'는 과즙량이 많고 단맛이 강한 쉬라즈 품종의 특징을 담아 향이 풍부하고 묵직한 느낌에 육류 등 양식은 물론 양념이 강한 한국 음식과도 어울리는 맛이 특징이다 이 상품의 해외 판매가는 18달러로 세금 등을 감안하면 일반적으로 가격이 더 비싸게 책정되지만, 이마트는 사전 기획을 통해 현지 판매가와 거의 동일한 수준으로 판매키로 했다. 이마트는 와인이 대중화됨에 따라 국내 소비자들의 와인에 대한 취향과 경험이 다양해지면서, 와인 애호가는 물론 초심자도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을만한 와인을 선보이고자 '피터르만 바로산 쉬라즈'를 선보이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마트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국민와인'을 발굴하기 위해 국내 수입된 상품은 물론 국내에 아직 출시되지 않은 상품들까지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진행했고, 모든 요소를 배제하고 오로지 '맛'을 기준으로 와인전문가, 소믈리에, 수입사 직원, 일반 소비자가 포함된 판정단의 만장일치로 '피터르만 바로산 쉬라즈'를 첫번째 국민와인으로 선정했다. 현지의 유명 와인가이드인 '홀리데이 와인 컴패니언(Halliday Wine Companion, 2019년)'에서도 피터르만 와이너리는 호주의 4000개 와이너리 중 4% 안에 드는 와이너리만 획득한 만점(별 5개)을 받았으며, 그중에서도 바로산 쉬라즈는 96~100점에 해당하는 가장 높은 점수(와인 잔 5개)를 획득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비슷한 가격대의 와인이 5년 내 마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반면에, 피터르만의 바로산 쉬라즈는 2035년까지 숙성시켜 마실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 상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와인은 첫 수입 시 시장 반응을 테스트 하기 위해 약 3000~5000병 정도를 운영하지만, 이마트는 상품에 대한 자신감으로 3만병을 초도물량으로 준비했다. 이마트는 향후에도 시장에서 저평가된 와인이나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상품을 중심으로 국민 와인을 선발, 합리적인 가격에 소개하겠다는 계획이다. 명용진 이마트 와인 바이어는 "'국민 와인'으로 선정한 피터르만 바로산 쉬라즈는 개성 강한 한식과도 잘 어울리며, 동일 가격대에서 즐길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와인으로 볼 수 있다"며, "미국, 칠레 등 다른 신대륙 와인보다 비싼 가격으로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낮았던 호주산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2018-09-27 12:06:1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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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패션 업계, '비건 라이프' 응원

뷰티·패션 업계, '비건 라이프' 응원 한 사람이 1년 동안 종이를 쓰지 않을 경우 8그루의 나무를 살릴 수 있다. 같은 사람이 1년 동안 소고기를 먹지 않는다면 축사 부지 확보를 위해 베어지는 약 3400그루의 나무를 살릴 수 있다. 이 같은 계산이라면, 한 사람의 비건 라이프가 매일 약 0.8평의 삼림과 5000리터의 물, 20kg의 곡식을 아끼고 탄소 발생량을 9kg 줄이며, 수 마리의 동물을 살린다는 이야기다. 국제채식인연맹(IVU)에 따르면 전 세계 채식인구는 1억 8000명에 달한다. 우리나라의 비건 인구는 약 50만명으로 추산되며, 10년 전에 비해 그 수가 2배 이상 증가했다. 건강한 삶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데다가 최근 동물복지, 환경보호와 같은 이타적 가치에 관심을 가지고 소비를 통해 이를 실천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최근 비건은 음식뿐 아니라 뷰티·패션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산되는 추세다. 소비자들이 제품을 구매할 때 동물실험이나 동물성 원료 사용 여부를 확인하고, 동물을 대하는 브랜드의 철학을 살피게 되면서 많은 브랜드들이 비건을 위한 새로운 제품 라인을 출시하거나 동물보호 캠페인을 벌이는 등 적극적인 행동에 나선 것. 멀게만 느껴졌던 '비건 라이프'의 진입장벽이 점차 낮아지고 있다. ■닥터 브로너스, 비건뷰티 앞장 대표적 비건 브랜드 중 하나인 유기농 스킨&바디케어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Dr. Bronner's)는 전 제품에 동물실험을 하지 않고, 윤리적으로 얻은 비즈왁스를 사용한 밤 제품 외에는 동물성 원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아 미국의 비건 액션(Vegan Action), 영국의 비건 소사이어티(The Vegan Society) 같은 채식 관련 비영리 단체의 정식 인증을 받았다. 사람과 동물, 지구 환경의 공존을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 '올-원(ALL-ONE)'에 따라 사육동물복지와 멸종위기동물 보호를 위한 활동에도 앞장서는 브랜드로 공장식 축산으로 고통 받는 동물들의 구조와 멸종 위기 동물 보호를 위해 매년 수익 일부를 동물보호 단체에 기부하고 있다. 무조건적으로 비건을 강요하기 보다는 일주일에 한 번 식탁에서 고기를 멀리해보자는 취지의 '고기 없는 월요일(Meatless Monday)' 캠페인을 펼치는 등 보다 많은 사람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비건에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올 가을 닥터 브로너스는 환경재단이 주최하는 '2018 채식영화제'와 동물권행동 카라가 주최하는 '제1회 동물영화제'의 공식 후원사로 나서 동물과 환경을 위한 뜻있는 시간에 힘을 보탠다. 채식영화제의 개막일인 29일 오후 3시까지 상영작 티켓을 가지고 서울극장 닥터 브로너스 부스를 방문하면 선착순으로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진짜보다 아름다운 가짜 '페이크 퍼' 겨울철 모자 테두리나 목도리 등에 널리 사용되는 토끼나 라쿤은 사람보다 훨씬 예민한 감각을 가졌다. 하지만 대부분의 모피 공장에서는 이들이 멀쩡히 살아 있는 상태에서 고통스런 방식으로 가죽을 뜯어낸다. 윤기 있는 모피를 얻기 위해서다. 패딩이나 이불의 충전재로 사용되는 오리털, 거위털의 생산 과정 역시 크게 다르지 않다. 이에, 최근에는 동물의 가죽이나 털을 배제하는 '비건 패션'이 대세로 떠올랐다. 단지 인간의 멋을 위해 잔인하게 희생되는 동물들에 대한 죄의식과 책임감이 투영된 소비 흐름이다. 최고급만을 추구하던 럭셔리 브랜드들 역시 비건 패션에 동참해 '페이크 퍼(Fake fur, 인조 모피)'로 교체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SPA 브랜드의 페이크 퍼는 보다 도전적인 디자인의 색감과 패턴으로 눈길을 끄는데, 자라의 페이크 퍼 코트나 H&M의 페이크 퍼 베스트, 페이크 레더 재킷은 겨울철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노스페이스, 라푸마, 밀레 등의 아웃도어 브랜드들 역시 윤리적인 방식으로 털을 채취했음을 뜻하는 RDS(Responsible Down Standard, 책임 있는 다운 기준) 인증 롱 패딩을 판매하며 비건 패션에 앞장서고 있다. 비건 패션에 동참하고 싶다면 제품 구매 시 태그에 적힌 소재에 주목하자. 모피(토끼, 라쿤, 밍크, 여우 등), 가죽(소, 송아지, 양, 악어, 뱀 등), 다운(오리, 거위 등), 스웨이드(소, 양 등), 울(양), 앙고라(산양), 캐시미어(산양)와 같은 동물성 소재의 경우 생산 과정에서 동물에게 불필요한 고통을 강제하지 않았는지 꼼꼼히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2018-09-27 12:05:56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