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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레지던스 만났다…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개관

호텔·레지던스 만났다…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개관 전 세계 500번째 노보텔인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가 지난 1일 개관했다. 호텔, 레지던스 복합형 노보텔은 전 세계 최초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3일 오전 서울 중구 자사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호텔과 레지던스가 공존하는 강점을 활용해 비즈니스, 의료관광, 가족 단위 고객 등 다양한 수요를 공략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빈센트 르레이 아코르앰배서더코리아 부사장과 조민숙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총지배인 등이 참석했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2·4·5호선 동대문역사공원역과 1호선 동대문역에서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고, 명동과 광화문 등 주요 명소 및 중심업무지구와 가깝다는 지리적 이점을 가진다. 조민숙 총지배인은 이 같은 이점이 포화 상태에 접어든 국내 호텔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최근 2년간 서울 중구에 가성비를 추구하는 호텔이 많이 생겼지만 명동에 비해 동대문권은 아직 괜찮다"면서 "우리 호텔은 관광지와 전통 시장이 인접해 있어, 지방에서 방문하는 고객뿐만 아니라 외국인 고객들에게도 잘 어필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호텔과 레지던스가 나란히 있다는 점은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이 가진 강점이다. 시설 및 서비스 등에서 노보텔 운영 가이드에 준한 플래그십 호텔인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특급 호텔 서비스와 취사, 세탁 등 레지던스에 특화된 편의 서비스를 결합해 세분화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킨다는 전략이다. 조 총지배인은 "타 호텔과 차별화를 위해 호텔, 레지던스 복합형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호텔 331실, 레지던스 192실 등 총 523실 규모로 완공됐다. 12가지 유형으로 세분화된 객실은 고객의 편의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KT 인공지능 '기가지니'를 호텔에 적용해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점이 눈에 띈다. '기가지니'는 호텔 157실, 레지던스 137실에 도입돼 있으며, 이를 통해 조명과 냉·난방 등 객실 제어와 어메니티 신청이 가능하다. 외국인 고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된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이 제공하는 호텔 전용폰은 인천공항 및 호텔 로비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호텔로의 직통 통화 및 길안내, 편리한 데이터 사용은 물론이고 서울의 명소와 맛집 정보를 제공하는 'AI 컨시어지폰'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조 총지배인은 "중국뿐 아니라 아랍, 러시아에서도 의료 관광을 많이 온다"면서 "호텔이 강남, 강북에 치우치지 않은 중간 지점에 위치해 의료 관광뿐만 아니라 쇼핑, 맛집 관광을 두루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는 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도심 전망을 즐길 수 있는 동대문권 유일의 루프톱 야외 수영장과 풀사이드바가 마련돼 있으며, 최대 28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그랜드볼룸 '라온'과 다목적 미팅룸까지 갖춰 국내외 고객들의 니즈를 두루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흥인지문 처마를 모티브로 한 인테리어로 꾸며진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더불어 동대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각오다. 빈센트 르레이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 부사장은 "전세계 500번째 노보텔이자 노보텔 최초 호텔&레지던스 브랜드를 서울에 유치하게 돼 자랑스럽다"며 "성숙기에 접어든 호텔 산업과 이동통신산업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이라 확신하는 만큼 양사가 최대의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18-07-03 15:49:5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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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속옷 핵심은 '통기성'…기능성 속옷으로 쾌적하게

장마철 속옷 핵심은 '통기성'…기능성 속옷으로 쾌적하게 덥고 습한 장마철이 되면 땀 냄새, 끈적한 피부로 인해 불쾌지수가 높아진다. 고온다습해 땀이 잘 마르지 않고 몸에 머무르기 때문에 속옷마저 젖는 일이 다반사다. 이렇다보니 장마철이면 땀과 습기를 잡아주는 기능성 속옷이 인기를 얻는다. 장마철에 최적화된 기능성 속옷은 땀을 빠르게 흡수·건조시켜 습한 날씨에도 쾌적함을 준다. 여성은 브래지어, 남성은 러닝셔츠와 드로즈만 잘 갖춰 입어도 상쾌한 여름을 보낼 수 있다. ◆습기 차는 브래지어, 통기성이 관건 여성의 가슴 부분은 습기가 머무르기 쉬운 부위다. 장마철에 장시간 브래지어를 입고 있으면 가슴 부분의 땀이 스며들어 축축해지곤 한다. 따라서 장마철에 가장 중요한 브래지어의 기능은 통기성과 흡습속건 기능이다. 브래지어 컵 안쪽은 피부가 직접 닿기 때문에 통기성과 흡습속건 기능이 더욱 중요하다. 대표적인 장치는 컵 하단에 활용하는 '메시 테이프'다. 작은 구멍의 조직으로 된 메시 테이프가 컵 하단에 사용되면 브래지어 안에 갇혀 있던 땀과 열이 쉽게 배출될 수 있다. 또한 공기가 드나들 수 있는 작은 구멍이 있는 몰드컵을 활용하기도 한다. '에어홀 몰드컵', '타공 몰드컵' 등으로 불리는데, 이 구멍을 통해 땀이 배출되고 공기가 드나들어 쾌적한 착용감을 준다. 비비안, 비너스, 보디가드 등은 메시 테이프를 활용한 브래지어를 선보이고 있다. 비비안의 경우 메시 테이프로 통기성을 높이고, 노와이어 디자인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더했다. 또 인견 원사를 활용한 브래지어도 쾌적함을 얻기에 제격이다. 비너스의 '라이브 쿨', 보디가드의 '쿨리쉬 망각브라' 등도 메시 테이프와 몰드컵을 활용한 제품이다. 냉감 효과에 탁월한 아스킨 기능성 원단을 사용한 예스의 '샤카 시리즈'도 있다. 예스가 올 여름 새롭게 출시한 이 제품은 날개 부분에 망사 원단을 사용해 통기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비비안 디자인실 강지영 팀장은 "여름용 속옷을 고를 때에는 땀을 빠르게 흡수하면서 건조시키는 기능성 소재의 속옷을 착용하는 것이 위생상으로도 좋다"며 "인견 원사나 메시 소재를 활용한 속옷을 입거나 바람이 잘 통하는 부직포 컵으로 된 브래지어를 선택하면 장시간 쾌적하게 속옷을 착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더울 수록 두 겹, 남성도 기능성 속옷 필수 남성들을 위한 기능성 속옷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특히 남성 팬티는 낮은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습기를 빠르게 배출하는 에어로쿨 소재나 통기성이 뛰어난 메시 원단 등이 다양하게 활용된다. 팬티뿐 아니라 러닝셔츠 역시 기능성 원단으로 된 속옷을 입으면 한결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여름에는 덥다는 이유로 겉옷 하나만 입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땀이 바로 겉옷에 흡수돼 불쾌한 느낌을 주고 셔츠에는 얼룩이 진다. 따라서 습한 장마철일수록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기능성 원단의 러닝셔츠를 입는 것이 좋다. 남영비비안의 남성 브랜드 젠토프가 출시한 드로즈는 메시 원단을 활용해 통기성이 높다. 또 린넨 원단에 에어로쿨 소재를 함께 활용한 제품부터 대나무 섬유와 인견 원사를 함께 활용한 러닝 셔츠, 드로즈도 주목 할만 하다. 제임스딘의 '카모플라쥬 드로즈'와 '블루 그레이 에어로쿨 남성 런닝'도 덥고 습한 여름, 장마철을 겨냥한 제품이다. '카모플라쥬 드로즈'는 수분 흡수력이 뛰어나고 건조가 빠른 흡습속건 기능을 가진 쿨론 원단을 활용했으며, 메쉬 소재와 분리 기능성이 적용돼 통기성이 높다. '블루 그레이 에어로쿨 남성 런닝'도 흡습속건과 통기성이 좋고 에어로쿨 기능성 원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며, 메쉬 쟈가드 소재로 통기성을 강화했다. BYC가 새롭게 출시한 '보디드라이' 드로즈와 러닝셔츠도 냉감·흡습속건 신소재 원사를 적용한 기능성 속옷으로 착용했을 때 시원한 느낌을 준다.

2018-07-03 15:47:3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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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베트남 최단기간 1천만 누적 관객 돌파

CGV, 베트남 최단기간 1천만 누적 관객 돌파 로컬 영화·재개봉 확대 편성 전략으로 영화시장 양적·질적 성장 견인 CJ CGV가 2011년 베트남에 진출한 이래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누적 1000만 관객을 달성했다. CJ CGV는 지난 달 29일 베트남에서 2018년 누적 1000만 관객을 동원했다고 3일 밝혔다. 상반기에 누적 10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은 베트남 진출 이후 처음이다. CJ CGV는 2015년 12월 베트남에서 최초로 1000만 관객 기록을 세운 후 2016년 9월, 2017년 8월에 각각 1000만 관객을 달성했다. 매년 달성 시기를 앞당겨 올해는 상반기인 6월에 성과를 얻었다. 특히 2015년 한 해 관람객이 1000만 여명 수준에 머물렀던 것과 비교하면 3년만에 2배 성장한 규모다. 이에 따라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CJ CGV 베트남 상반기 매출액은 2015년 연간 매출액 1조4000억 베트남 동(한화 약 740억 원)을 훌쩍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3년간의 인프라 확대 측면에서 살펴봤을 때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5년 30개에 불과했던 베트남 전체 CGV 극장 수는 3년만에 57개까지 대폭 늘었다. 이러한 성장세로 CJ CGV는 올해 베트남에서 연간 매출액 3조8000억 베트남 동(한화 약 1900억 원), 70개 극장 운영을 목표하며 2015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J CGV는 베트남 성장세에 발맞춰 차별화된 멤버십 서비스, 관객 저변 확대 위한 다양한 영화 편성, 베트남 청년 및 지역민 대상 사회공헌활동 등을 펼쳐왔다. 베트남 전체 인구의 약 40%가 24세 이하의 청년이라는 점을 토대로 CJ CGV는 업계 최초로 지난해 9월 만 22세 이하의 고객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U22' 멤버십을 론칭했다. 'U22' 멤버십은 고객들이 영화 관람 및 매점 메뉴 할인 등의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첫 선을 보인 당시 CGV 베트남 전체 관람객의 약 1% 수준에 머물던 'U22' 멤버십 가입자는 약 9개월이 지난 현재 무려 10%까지 비중이 늘어났다. 이 외에도 매년 증가하는 VIP 회원들을 위해 올해부터 VIP 멤버십 단위를 세분화하고, 프리미어 시사회 초대 등의 특별한 혜택을 늘려갈 계획이다. 또 다양한 작품 편성 전략을 통해 베트남 영화시장의 양적 질적 성장에도 일조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베트남 진출 첫 해인 2011년 11편에 불과했던 로컬 영화 상영 편수를 2013년 20편, 2017년 35편까지 매년 꾸준히 확대했다. 올해는 1월부터 6월까지 21편의 로컬 영화를 상영해 관객 저변을 넓혀 나가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그 중 올해 2월 CJ CGV가 베트남에서 배급한 영화 '씨에우 싸오 씨에우 응오(Sieu Sao Sieu Ngo)'는 158만 명 관객을 동원하고, 박스오피스 1천억 베트남 동(한화 52억 원)을 기록하며 2018년 개봉한 로컬 영화 중 최고 흥행작으로 올라섰다. 이 외에도 CJ CGV는 개봉 당시 화제를 모았던 영화들을 모아 애니메이션, 액션 영화 재개봉 기획전을 선보여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CJ CGV는 베트남 지역민들의 문화 경험 기회를 확대하고 베트남 청년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주력했다. 지난 4월에는 인근에 극장이 없는 지역을 찾아가 스크린과 음향 설비를 갖춰 영화를 상영해주는 '찾아가는 영화관' 행사를 진행했다. 꽝빈, 꽝찌, 꽝남 등 3개 지역에서 총 2천5백 여명의 학생들에게 무료로 영화를 상영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와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시나리오 공모전', CJ 문화재단과 함께하는 '한베 단편 영화 제작 지원 프로젝트'등을 통해 미래 영화인을 꿈꾸는 청년들을 발굴하고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CJ CGV 베트남 심준범 법인장은 "2011년 베트남 진출 이후 극장 인프라 구축과 콘텐츠 다양화를 지속하며 베트남에서도 영화 관람이 대표적인 여가·문화 생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며 "베트남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CGV 베트남은 로컬 영화 지원 사업과 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해 베트남 영화 시장과 동반 성장하는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라고 전했다.

2018-07-03 15:00:2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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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100호점, 상암월드컵경기장점 닻 올린다

메가박스 100호점, 상암월드컵경기장점 닻 올린다 4일 공식 오픈 "서북 상권의 핵심 지역에서 문화 메신저 역할 다할 것" 메가박스 100호점 상암월드컵경기장점(이하 상암점)이 오는 7월 4일 공식 오픈한다. 메가박스는 "이번 오픈을 통해 그동안 코엑스점에 집중된 문화 행사들을 서북 지역으로 확대하고, 상암점을 강북의 문화 랜드마크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메가박스 상암점에서는 중앙그룹 홍정도 사장을 비롯해 서울시설공단 이지윤 이사장 등 내외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 기념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했다. 또한 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개봉 전부터 이슈몰이를 하고 있는 영화 '변산'을 상영하는 등 자체 행사를 가졌다. 상암점은 초대형 스크린과 진정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특별관인 MX관을 포함한 9개의 상영관을 운영하고, 음악과 책, 커피 등을 즐길 수 있는 고객 중심의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메가박스는 오픈 기념으로 무료시사회 등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먼저, 7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프리오픈(Pre-Open) 무료 시사회를 열어 상암점을 방문한 멤버십 고객들이라면 누구나 최신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더불어 사운드 특화 MX관 릴레이 시사회도 7월 9일부터 31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이외에도 100호점 오픈을 기념해 '상암 100점 페스티벌'이라는 고객 대상 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7일 상암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스노우볼 모양의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프린트할 수 있는 '스노우볼 포토존', 가족 단위 고객들이 놀이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패밀리존', 참가만 하면 100% 당첨되는 '메가럭키박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100호점을 기념하기 위해 카카오플러스 친구하기, 포토존 기념촬영, 선물받기, 퀴즈 등의 100점 미션을 달성하면 100% 당첨이 되는 '메가럭키박스' 이벤트가 눈길을 끈다. 김진선 메가박스 대표이사는 "상암월드컵경기장점은 메가박스의 역사에서 큰 획을 긋는 100호점인 동시에 문화기업으로서 위상을 높이는데 중요한 거점으로서 큰 의미를 갖는다"며, "이번 100호점 오픈을 계기로 고객의 관람 환경 개선 및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고객의문화생활과 밀착된 '라이프 시어터'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8-07-03 15:00:2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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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프로덕트 101 챌린지' 1차 통과 작은 기업 65개사 선정

CJ그룹, '프로덕트 101 챌린지' 1차 통과 작은 기업 65개사 선정 CJ그룹이 작은 기업판 프로듀스 101 '프로덕트(Product) 101 챌린지'의 첫 관문을 통과한 기업을 발표했다. CJ그룹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진행하는 창업·중소기업 발굴·육성 프로젝트 '프로덕트 101 챌린지'의 CJ 유통 연합 품평회를 진행하고 국내 판로지원 및 해외진출 지원 기업 65곳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6월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팁스타운에서 진행된 CJ 유통 연합 품평회에서는 '프로덕트 101 챌린지' 1차 선정 기업 101개 중 유통·마케팅·무역 교육을 성실히 이수한 86개사가 참가해 자신들의 제품을 선보였다. CJ그룹에서는 유통 계열사 MD, 글로벌 사업 담당자, 미디어 전문가 30여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시장성, 차별성, 품질 및 가격 경쟁력, 성장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원 대상 기업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CJ ENM 오쇼핑 부문의 중소기업 제품 무료방송 '1사 1명품', '1촌 1명품' 코너에 10개 ▲CJ ENM 오쇼핑 부문 V커머스에 6개 ▲CJ몰에 50개 ▲올리브영 '즐거운동행존'에 10개 기업이 각각 선정돼, 이후 상품 보완 과정을 거쳐 입점을 추진한다. 또 해외진출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된 30개 기업은 오는 8월 열리는 'KCON 2018 LA'에서 컨벤션 부스와 수출상담회를 통해 해외 소비자 및 바이어들에게 제품을 선보이고, 미국 아마존과 이베이에 입점하는 기회도 얻는다. '프로덕트 101 챌린지'는 성장 잠재력을 갖춘 101개의 중소기업을 선정, 사업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유통망 확대 등의 지원을 한 뒤 성과에 따라 최종 11개의 기업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최종 11개 기업을 선발하는 전 단계로 이번 연합 품평회를 통해 1차 지원 대상 기업을 선발했다. CJ그룹은 이번에 선정된 65개 기업을 대상으로 매출과 고객 반응, 해외수출 실적 등 주요 성과와 앞으로의 성장가능성을 평가해 하반기 중 최종 11개 지원 대상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프로덕트 101 챌린지'를 기획한 CJ주식회사 이재훈 상생혁신팀장은 "CJ그룹이 보유한 온오프라인 유통망 및 미디어커머스 역량이 작은기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만나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오픈 이노베이션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평가하며 "품질은 우수하지만 안정적인 판매망과 마케팅 역량을 갖추지 못한 작은기업의 제품이 소비자를 만나 매출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18-07-03 14:44:0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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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춘추전국 시대 개막…본격적인 무더위에 여름 라면 수요↑

라면 춘추전국 시대 개막…본격적인 무더위에 여름 라면 수요↑ 여름 시즌을 맞아 다양한 라면 제품들이 출시되면서 여름 라면이 인기를 끌고있다. 이에 롯데마트는 다양한 여름라면을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들어 여름 라면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현재 롯데마트에서 판매중인 여름라면은 총 14개 품목이다. 이는 지난해 10개 품목과 비교하면 40% 증가한 수치다. 올해에는 '오뚜기 진짜쫄면', '오뚜기 춘천막국수', '팔도 막국수 라면', '삼양 중화비빔면', '풀무원 생면식감 탱탱 비빔쫄면' 등 총 5개 품목의 여름 라면이 새롭게 출시됐다. 여름 라면의 카테고리도 확대됐다. 올 해에는 여름 라면 신상품이 활발하게 출시되면서 비빔면, 냉면, 콩국수를 포함해 쫄면, 막국수까지 카테고리가 확대됐다. 특히 쫄면과 막국수는 출시 이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쫄면은 올해 출시된 이후 지난 두 달간(5~6월) 전체 여름 라면 매출의 32.2%를 차지했고, 막국수는 5.5%를 차지했다. 반면, 비빔면은 지난해 5월부터 6월까지, 여름 라면 전체 매출 중 구성비가 84%였지만 올해 같은 기간에는 50.9%로 줄었다. 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여름 라면의 수요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롯데마트는 여름 라면을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1일까지 '오뚜기 진짜쫄면', '오뚜기 콩국수 라면', '오뚜기 함흥비빔면' 등 인기 여름라면을 2묶음 이상 구매하면 10% 할인 판매한다. 같은 기간, '팔도 비빔면(5入)'은 2980원, '팔도 막국수라면(4入)'은 3480원, '풀무원 탱탱비빔쫄면(4入)'은 3980원에 판매하는 등 다양한 여름 라면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향후에도 순차적으로 다양한 여름 라면에 대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준오 롯데마트 가공일상 MD는 "매년 여름, 무더운 날씨가 계속 되면서 시원하게 먹는 여름 라면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관련 상품군의 경쟁도 심화되고 있다"라며 "올 여름에는 다양해진 여름 라면을 즐길 수 있는 상품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18-07-03 14:43:5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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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오쇼핑 부문, "다양한 플랫폼 통해 중기 해외 진출 도울 것"

CJ ENM 오쇼핑 부문, "다양한 해외 플랫폼 통해 중기 해외 진출 도울 것" 무협 주관 수출상담회 참가…K뷰티·패션 글로벌 시장 확산에 집중 CJ ENM 오쇼핑 부문이 한국무역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해외 홈쇼핑 초청 수출상담회에 참여해 국내 중소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도왔다. CJ ENM 오쇼핑 부문은 2~3일 이틀 동안 총 130여개 중소기업들과 상담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행사에 참여한 기업들 중 가장 큰 규모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이번 수출상담회에 CJ ENM 오쇼핑 부문은 태국, 말레이시아, 멕시코 등 6개국의 홈쇼핑 MD 12명이 참여해 중소기업 담당자들과 1:1 상담을 벌였다. 참여 기업들 중 가장 많은 참석 규모로 생활과 주방용품에서부터 패션과 뷰티 상품까지 각 나라별 라이프스타일을 기반으로 한 실질적인 수출상담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K-뷰티와 K-패션의 글로벌 시장 확산에 집중할 계획을 갖고 있어, 뷰티와 패션 상품을 다루는 국내 중소기업들에 더욱 관심을 갖고 상담에 임했다. 상담에 참여한 중소기업 더블유티지의 박관영 대표는 "현지 고객의 성향과 유통시장의 최신 트렌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어 도움이 많이 됐다"며, "현재 중남미와 동남아 시장 진출을 고려 중인데 제품의 어떤 점을 보완해야 할지 명확한 해답을 얻고 간다"고 말했다. CJ ENM 오쇼핑 부문의 멕시코 법인인 CJ Grand에서 온 몬뜨세라뜨 미란다 몬로이(Montserrat Miranda Monroy) 뷰티 담당 MD는 "한국과 독일의 월드컵 경기 이후 멕시코 내 한류 열풍이 찾아오며 한국 상품에 대한 관심도 급속도로 높아지고 있다"며 "기술력과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잘 알려진 한국의 이미용기기에 관심이 많아 뷰티 카테고리를 더 집중적으로 봤다"고 설명했다. CJ ENM 오쇼핑 부문은 다양한 국내 기관들과 공동으로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상담회를 매년 여러 차례 진행해왔다. 이번 한국무역협회 외에도 올해 하반기 중소기업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등과 함께 하는 수출상담회가 예정돼 있다. 이러한 수출상담회를 통해 CJ ENM 오쇼핑 부문은 TV홈쇼핑 외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국내 우수한 중소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지난 달 말 CJ ENM 오쇼핑 부문은 국내 중소기업의 동남아 시장 판로개척을 위한 '말레이시아 홈쇼핑 시장개척단'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KOTRA와 함께 운영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현지에 18개 중소기업을 파견해 총 801만불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이끌어낸 바 있다. CJ ENM 오쇼핑 부문은 시장개척단 행사를 위해 말레이시아 합작 법인 'MPCJ'와 태국 합작 법인 'GCJ' 소속 MD, KOTRA에서 초청한 말레이시아 현지 온·오프라인 바이어 등 총 50여 명의 MD와 바이어가 참여한 가운데 국내 중소기업 담당자와 1:1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현지 전문가 특강을 통해 동남아 유통 시장 현황과 국가별 수출 사례를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반기에도 중소기업 대상 해외 시장개척단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CJ ENM 오쇼핑 부문은 2004년 TV홈쇼핑사 중 처음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한국 상품의 판로개척을 위해 동남아, 중남미 지역까지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오쇼핑 부문이 매년 해외에 판매하는 한국 상품 중 80% 이상은 중소기업 상품이다.

2018-07-03 14:43:4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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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 재료 배달왔어요" 현대백화점, 새벽배송 서비스 운영

"아침 식사 재료 배달왔어요"…현대백화점, 새벽배송 서비스 운영 서울 전 지역과 경기·인천 일부 지역에 서비스 제공 현대백화점이 온라인몰에서 주문받은 상품을 다음날 아침에 배달해주는 새벽배송 서비스를 도입한다. 현대백화점의 강점인 프리미엄 식품을 앞세워 급성장하고 있는 새벽배송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의 식품 전문 온라인몰인 'e슈퍼마켓'은 CJ대한통운과 손잡고 '새벽식탁' 배송 서비스를 오는 4일부터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새벽식탁' 서비스는 오후 4시 이전에 주문하면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주문 상품을 배송해주는 서비스로, 백화점 업계에서 새벽배송 서비스를 도입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해당 서비스는 현대백화점 토종 식품 브랜드 '명인명촌', 프리미엄 한우 브랜드 '화식한우', 청과 브랜드 '산들내음', 가정 간편식 '원테이블' 등 현대백화점 식품관에서 판매하는 프리미엄 신선·가공 식품을 고객의 집에서 직접 받아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픈 초기 신선식품·가공식품·즉석반찬·주방용품 등 100여 개의 제품을 운영하고, 올 연말까지 배송 가능 제품을 6000여 개로 확대할 예정이다. 앞서 현대백화점은 새벽식탁 서비스 론칭을 위해 지난해 말부터 별도의 T/F팀을 꾸려 가능 상품 선정, 소비자 수요 예측, 신선도 유지 위한 패키지 개발 등의 작업을 진행했다. 배송은 서울 전 지역과 부천·일산·과천·수원·광명·구리·의정부 등 경기지역(남양주·시흥 등 일부지역 제외), 그리고 강화도·영종도·서구 일부 지역을 제외한 인천지역에서 가능하다. 현대백화점 측은 향후 주요 대도시 등을 중심으로 배송 가능 지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e슈퍼마켓에서 5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로 배송되며, 5만원 미만이면 3500원의 배송료를 내야한다. 서비스는 월요일부터 토요일(일요일, 공휴일 제외)까지 이용 가능하다. 현대백화점 측은 1인 가구 증가와 간편함을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 변화에 맞춰 새벽배송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2015년 100억원에 불과했던 국내 새벽배송 시장 규모가 올해 4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특히 최근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집에서 가족 식사를 즐기려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새벽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도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현대백화점은 e슈퍼마켓에 있는 1만여 개의 상품을 주문일로부터 1년 이내로 지정한 날짜에 정기적으로 배송해주는 '스마트 정기배송 서비스'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백화점 식품관에서 판매하는 프리미엄 신선식품을 앞세워 치열해지고 있는 새벽배송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향후 배송 가능 지역, 품목 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새벽배송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신규가입 고객에게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서비스 'H포인트' 1000포인트 추가 증정, e슈퍼마켓 상품 5~10% 추가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18-07-03 14:43:4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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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앞두고 김치 판매량 증가…50대 이상이 가장 많이 구매

무더위 앞두고 김치 판매량 증가…50대 이상이 가장 많이 구매 여름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김치 판매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담아놓은 김장김치가 상당 부분 소진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3일 온라인 쇼핑 사이트 G마켓이 5월 19일부터 지난달 18일까지 1개월간 김치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품목에 따라 최대 4배나 뛰어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갓잎에 양념을 얹어 여름철 입맛을 돋워 주는 갓김치가 321%나 판매량이 증가해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동치미는 210%, 아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총각김치는 198% 증가했으며, 여름을 대표하는 열무김치는 54%, 백김치는 48%가 각각 증가했다. G마켓은 "열무김치와 백김치는 여름 별미인 물김치 국수나 열무비빔 국수를 만들어먹기 좋은 아이템이기 때문에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김치를 직접 담그기 위해 필요한 '절임배추' 역시 판매량이 40%나 늘어났다. 연령별 판매량 증가율을 살펴보면 50대 이상이 39%로 가장 높았고, 30대가 30%로 그 뒤를 이었다. 40대는 16% 증가했지만, 20대는 반대로 4% 감소했다. G마켓은 "젊은층은 간편식이나 외식으로 끼니를 때우는 경우가 많아 김치를 소비하는 비율이 작은 반면, 배우자나 자녀 등으로 먹거리에 신경을 많이 쓰는 중장년층이 김치 구매에 적극적인 것으로 보인다"며 "포장 기술과 배송 시스템이 발달하면서 김치를 비롯한 신선식품 매출이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난해 담은 김장김치가 떨어지고 갓김치나 동치미 등 여름 김치에 손이 가면서 여러 가지 종류의 김치 판매량이 두루 급증하는 것으로 본다"고 짚었다.

2018-07-03 14:43:31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