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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집]CJ제일제당, 중저가·복합형 선물세트로 공략

[추석특집]CJ제일제당, 중저가·복합형 선물세트로 공략 CJ제일제당은 추석 시즌을 앞두고 '2~4만원대 중저가'와 '복합형' 선물세트를 앞세워 명절 시장 공략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추석을 맞아 사상 최대 물량인 총 260여종, 950만 세트를 준비했다. 지난해 추석과 올해 설보다 물량을 확대하고 명절 선물세트 베스트셀러인 '스팸'을 중심으로 한 스팸 선물세트와 복합세트 판매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온라인/모바일 구매 증가 추세에 맞춰 온라인 전용 선물세트도 더 늘렸다. 캔햄 카테고리 1위 제품인 스팸 선물세트 역시 지난해 추석 대비 물량을 30% 늘려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스팸 세트'는 2만원대에서 최대 7만원대 가격대로 선택을 다양화했다. 캔햄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지속 증가하고 있는 점을 반영해, 'The더건강한 캔햄'과 수산캔 전문 브랜드 '계절어보' 선물세트 라인업도 확대했다. 다양한 구성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해서는 카놀라유, 올리고당 등 가정에서 자주 사용하는 품목들로 이뤄진 복합형 선물세트를 2~4만원대 중저가와 7만원대 프리미엄 제품으로 준비했다. 건강 선물의 대표 제품인 '한뿌리 세트'는 기존 인삼과 홍삼 외에도 프리미엄급 홍삼인 흑삼을 복합으로 구성했다.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흑삼추출액 100% 제품인 '한뿌리 흑삼진액'과 '한뿌리 흑삼' 등 흑삼 물량도 늘렸다.

2018-09-16 16:09:2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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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롱패딩이 온다' 롯데百, 직매입 롱패딩 1만장 선봬

'역대급 롱패딩이 온다' 롯데百, 직매입 롱패딩 1만장 선봬 롯데백화점이 직매입 구스다운 롱패딩을 출시한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9일, 본점 및 31개 점포에서 구스다운 100% 롱패딩을 14만 9000원에 선보인다. 충전재는 구스 솜털 80%, 깃털 20%, 중량은 470g이고 겉감은 폴리에스터 소재이다. 롯데백화점은 한정 수량 1만장을 준비했다. 이번 구스다운 롱패딩 기획은 본사 MD개발부문에서 해외의류 직매입을 맡고 있는 탑스(TOPS)팀의 주도하에 지난 2월부터 이뤄졌다. 보온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겨울 선보인 평창 롱패딩 보다 구스 솜의 중량을 70g 이상 증가시키고 털 빠짐을 방지하기 위해 겉감의 밀도를 높였다. 롱패딩 제품의 특성상 보폭을 크게 걸을 수 없고 체구가 부해 보이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옆 선도 절개했다. 구스다운 롱패딩은 남녀공용 제품으로 사이즈는 90(S), 95(M), 100(L), 105(XL) 네종류이다. 가격은 백화점에 입점한 유명 브랜드 패딩의 판매가 대비 30% 수준의 가격인 14만 9000원이며 블랙, 그레이, 화이트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같은 디자인의 아동용 구스다운 롱패딩은 12만 9000원에 선보인다. 아동용은 블랙, 네이비, 화이트 세 가지 색상이며 아동 신장인 130cm, 140cm, 150cm의 세 가지 사이즈로 출시된다. 구스다운 롱패딩은 롯데백화점과 아울렛 31개점에 입점된 '롯데TOPS'매장과 본점9층에 위치한 '바이어스 픽(Buyer's Pick)'매장에서 19일부터 동시 판매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유형주 MD개발 부문장은 "전년 대비 구스솜 원자재 가격이 급등했음에도 구스다운 중량은 높이고 전년 이슈가 됐던 평창 롱패딩과 동일한 가격으로 가성비 높은 제품을 개발했다"며 "롯데백화점이 직접 기획한 제품인 만큼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줄 수 있는 합리적인 제품 출시에 주력했다"고 말했다.

2018-09-16 15:36:2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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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 주말, 대형마트는 전쟁터

추석 전 주말, 대형마트는 전쟁터 추석 전날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여파 #과일상자와 선물세트상자로 가득 찬 카트를 끄는 고객, 굴비세트를 앞에 두고 한참을 가격 비교하는 고객, 그리고 수많은 고객 사이를 가로지르며 카트를 정리하는 알바생…추석을 일주일 앞 둔 주말인 15~16일, 대형마트는 그야말로 전쟁터를 방불케 했다. "추석이 24일 월요일인데 그 전날(23일) 마트 대부분이 둘째주 일요일이라 휴점이거든요. 그래서 오늘밖에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 장보러 나왔죠." "시장보다 선물세트가 구색이 좋고, 가격도 합리적이어서 백화점이나 마트를 안 올 수가 없어요. 차례상에 올릴 과일이나 요리 재료들도 마트에서 사는 게 저렴한 편이에요." ◆추석 전날 대형마트 277개 휴업 대목인 올해 추석 전날 전국 대형마트 277곳이 문을 닫는다. 대형마트에 적용되는 월 2회 의무휴업일이 대부분 둘째, 넷째주인 가운데 돌아오는 일요일인 23일이 의무휴업일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때문에 명절을 맞아 장을 보고 선물을 구입하려는 소비자들 대부분이 전주인 15~16일 전국 대형마트로 몰렸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빅3가 운영하는 전국 407개 점포 중 추석 전날인 23일 휴업하는 점포는 전체의 68.1%인 277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143개 이마트 점포 중 94곳이 문을 열지 않으며, 홈플러스는 141개 중 99곳, 롯데마트는 123개 중 85곳이 문을 닫는다. 기초자치단체와 전통시장 상인회 등 이해관계자 간 합의가 이뤄지는 경우에는 의무휴업일을 다른 요일로 변경할 수 있지만, 서울을 비롯한 5개 광역시의 경우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을 의무휴업일로 지정해놨다. 추석 전날이 의무휴업일과 겹치자 불만도 하나둘씩 터져나오고 있다. 지방으로 명절을 세러 내려가는 A(33세 여, 직장인)씨는 "선물세트나 과일/정육을 사러 마트에 갈 날이 이번주밖에 없다. 평일에는 퇴근 후 장보기가 여의치않고, 일찍 지방으로 내려가야하기 때문에 시간이 빠듯하다"고 토로했다. ◆명절 마케팅 앞당겨 백화점과 대형마트는 명절 마케팅 시간표를 앞당겼다. 이마트는 최대 3일 빠른 D-7일에 제수용품 할인 행사를 시작한다. 17일부터 27일까지 11일 간 차례에 필요한 각종 제수용품부터 제철 신선식품, 주요 생필품 등 총 800여개 품목을 모아 대규모 할인 행사를 펼친다. 올해는 봄철 이상저온 현상과 여름철 폭염으로 인해 과일과 한우, 참조기 등 주요 제수용품 시세가 10~20% 가량 오름세를 보였다. 이마트는 산지 직거래, 계약 농장, 직영 미트센터와 후레쉬센터를 활용해 신선식품 가격 상승을 최소화했다. 대표적으로 한우 국거리와 불고기 1등급을 정상 가격 대비 10% 할인해 100g에 4500원에 선보이며, 호주산 척아이롤도 24% 할인해 100g에 1580원에 판매한다. 특대 사이즈 사과(380g)·배(720g)도 각각 3개를 묶어 1팩으로 구성해 1만3800원(사과), 1만4800원(배)에 판매한다. 이마트 측은 "2012년 대형마트 의무휴업 도입 이후 추석 바로 전날이 '둘째, 넷째 일요일 의무휴업'인 날은 올해가 처음"이라며 "60%가 넘는 이마트 점포가 영업을 하지 않는 것은 이례적"이라고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추석 제수용품 매출은 보통 D-3일부터 일 평균 100만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하며 본격적으로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하는데, D-2일에는 하루 평균 120만명이상의 고객이 방문하며 매출이 절정에 이른다. 지난달 이마트에 하루 평균 약 80만명의 고객이 방문한 것을 감안하면, 추석 D-3일부터 D-1일까지 평소보다 객수는 20~50%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객단가도 평소 5만원에서 추석 D-3~D-1일에는 7만원으로 40% 가량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2012년 대형마트 의무휴업 도입 이후, 추석 전날에 절반 이상 이마트가 영업을 하지 않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고 말했으며, "특히, 서울·인천·부산·대구·광주 등 주요 광역시 소비자들의 경우 추석 전날 이마트가 의무휴업으로 영업을 하지 않기 때문에, 예년보다 빠른 17일부터 시작하는 이마트 제수용품 할인행사를 이용해 미리미리 제수용품을 편안히 구매하시길 권장한다"고 전했다. 한편, 트레이더스의 경우 추석 전날인 23일에 총 14개 점포 중 양산, 군포, 안산, 킨텍스, 고양, 하남, 김포 등 총 7개 점포가 정상 영업을 진행한다.

2018-09-16 15:35:44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