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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병원 연명의료결정 돕는 '공용윤리위' 가동

보건복지부는 자체 윤리위원회를 설치하지 못한 의료기관들이 연명의료중단 결정과 관련된 업무를 위탁할 수 있는 '공용윤리위원회'를 지정해 오는 24일부터 운영한다. 연명의료 결정은 사실상 회생 가능성이 없는 환자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연명의료를 중단하는 제도다. 지난 2월 4일 시행된 연명의료결정법에 따르면 연명의료중단 결정과 그 이행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려는 의료기관은 의료기관윤리위원회를 설치해야 한다. 윤리위는 5명 이상 20명 이하의 위원으로 구성하되 비의료인 2명과 해당 기관 소속이 아닌 1명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 지난 18일 기준 상급종합병원 42개, 종합병원 79개, 병원 5개, 요양병원 16개, 의원 1개 등 143개 의료기관이 윤리위를 운영 중이다. 다만, 행정적으로 또는 재정적으로 윤리위를 직접 설치하기 어려운 요양병원 등 의료기관은 윤리위가 맡아야 하는 업무를 공용윤리위에 맡길 수 있다. 복지부는 지난달 자체 윤리위를 보유하고 있으면서 공용윤리위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신청한 의료기관들을 대상으로 8개의 공용윤리위를 지정했다. 복지부는 권역별로 ▲고려대학교구로병원 ▲국립중앙의료원 ▲국립암센터 ▲충북대학교병원 ▲전북대학교병원 ▲영남대학교병원 ▲부산대학교병원 ▲제주대학교병원 등 총 8개 병원을 공용윤리위원회로 지정했다. 공용윤리위원회에 업무 위탁을 원하는 의료기관은 환자 및 환자가족이 요청한 심의 및 상담, 의료기관 내 관련 종사자 교육 등 법에서 정한 윤리위원회 업무에 대해 위탁협약을 체결하고, 협약 내용에 따른 위탁비용을 위원회 사무국에 지불하면 된다. 위탁비용은 연 400만원이고, 심의 건당 30만원이다. 복지부는 23일 오후 3시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공용윤리위원회 지정·운영 방안 설명회를 개최한다.

2018-05-22 14:09:46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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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잠바주스, 아보카도 커피 출시

SPC 잠바주스, 아보카도 커피 출시 SPC그룹이 운영하는 생과일 음료 브랜드 잠바주스가 콜드브루 커피와 생과일 아보카도를 활용한 '아보카도 커피'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코코넛 칩 토핑을 올려 이국적인 맛을 살린 '아보카도 커피'는 지난 3월 출시된 '코코넛 커피'의 후속 제품으로, 콜드브루 커피에 신선한 생 아보카도를 갈아넣어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커피 음료다. 잠바주스는 아보카도 커피 출시를 기념해 1+1 이벤트와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해피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1 이벤트는 23일 오후 1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아보카도 커피 구매시 코코넛 커피 스무디 1잔을 증정한다(인천공항점 제외). 오는 5월 28일부터 6월 6일까지는 해피앱을 사용하여 아보카도 커피, 코코넛 커피, 코코넛 커피 스무디 구매 시 15%할인과 5%적립을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6월 7일부터 6월 25일까지 해피앱에서 단골 매장을 등록 하면 '아보카도 커피, 코코넛 커피, 코코넛 커피 스무디'를 2000원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1회만 발급되며 일부 매장은 행사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내용은 해피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잠바주스 관계자는 "기온이 올라가면서 콜드브루 메뉴를 찾는 고객들이 많아졌다"며 "콜드브루와 신선한 과일을 활용하여 잠바수스만의 이국적이면서도 건강한 음료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2018-05-22 13:28:3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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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커피·술까지" 식품업계, 숙성푸드 주목

"라면·커피·술까지" 식품업계, 숙성푸드 주목 한국인의 식문화를 말할때 빠질 수 없는 키워드가 바로 '숙성'이다. '한국인의 소울푸드' 김치를 비롯해 대부분의 한국 음식에 사용되는 된장, 간장, 고추장 등 숙성을 빼고는 한국 음식을 논하기가 어려울 정도다. 최근 식품업계에서 국내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숙성을 통해 제품 만족도를 높인 제품들이 주목 받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커피부터 라면, 맥주, 소주, 삼겹살 등 일정 시간 동안 알맞은 온도와 습도에서 숙성을 거쳐 깊고 풍부한 향과 맛을 구현해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커피업계는 최근 높아진 커피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반영해 숙성 캔 커피를 출시했다. 코카콜라의 캔커피 '조지아 고티카'는 최근 720시간(30일) 숙성한 빈티지 커피 열매의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을 살린 신제품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 3종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720시간 저장고에서 숙성한 커피 열매를 사용해 숙성 커피 특유의 깊고 풍부한 커피 향과 맛을 캔 커피에 담아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패키지에는 우든 박스 콘셉트를 적용해 숙성 커피 열매의 그윽한 향이 느껴지는 빈티지한 느낌을 담았다. '국민간식' 라면에도 숙성을 통해 맛과 식감을 살린 제품이 출시됐다. 농심은 '발효숙성 건면'을 사용한 신제품 '건면새우탕'을 내놨다. 이 제품은 업계 최초로 발효숙성 제면 기술을 적용한 건면과 새우탕 국물이 조화를 이룬 제품으로 튀기지 않아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생면과 같은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 특히 반죽의 발효숙성 과정을 통해 유탕면과 같은 '기공(氣空)'을 만들어 국물이 잘 스며드는 건면을 구현했다. 최근 소비자의 취향이 다양화되고 가볍게 즐기는 음주문화가 자리잡음에 따라 주류업계에서는 위스키로 대표되는 오크통 숙성 방식을 접목한 맥주와 소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미국 시카고를 대표하는 크래프트 맥주 '구스아일랜드'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다양한 '베럴 에이징' 맥주와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배럴 에이징 전용 공간인 '배럴바'를 오픈했다. '배럴 에이징'은 양조 기법은 버번 위스키를 숙성한 오크통에 맥주를 넣어 발효시키는 '버번 배럴 에이징', 와인 양조에 사용된 와인 배럴에 맥주를 숙성시키는 '와인 배럴 에이징' 등이 대표적이며, 기존의 맥주와 달리 향긋하고 깊은 풍미와 깔끔한 끝 맛이 특징이다. 하이트진로도 참나무통 숙성원액을 블렌딩한 프리미엄 소주 '참나무통 맑은이슬'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주정을 베이스로 하는 소주에 참나무통에서 3년 이상 숙성한 쌀 발효 증류 원액을 블렌딩해 목통의 은은한 향과 부드러운 끝맛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16도(300㎖)로 차별화해 부담 없이 즐기기에 좋고, 제품 패키지는 참나무통 이미지를 삽입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하고, 병목에도 태그를 추가해 세련미와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대형마트에서는 지난해부터 인기를 끈 숙성소고기에 이어 올해 숙성삼겹살까지 출시되며 '숙성육'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6년 말부터 숙성 한우등심을 선보이고 있는 이마트는 올해부터 고품질의 숙성 돈육인 '웻에이징 삼겹살' 판매를 시작했다. 이 제품은 0도에서 1도 사이의 온도를 유지해 선도를 유지하는 동시에 고기를 15일 간 숙성시켜 육즙이 풍부하고 일반 삼겹살보다 부드럽고 고소하다. 편의점도 숙성육 판매 대열에 가세하는 분위기다. CU(씨유)는 최근 소포장 숙성 한우·한돈 자판기인 '사물인터넷(IoT) 스마트 자판기'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자판기는 숙성 냉장고와 결합한 냉장육 무인판매 플랫폼으로 스크린 터치 방식으로 고기를 고르면 미리 손질 및 포장된 제품이 나온다. 소비자들이 숙성육을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을 통해 냉장고의 온도, 습도, 유통기한 등 품질 관련 정보를 실시간 점검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한국인 식문화에서 숙성을 빼 놓기 어렵다"며 "최근 업계 트렌드가 '숙성'이기 때문에 앞으로 숙성을 한 제품들이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8-05-22 11:32:4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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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달 백화점 매출 호조…마트는 소비 부진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 선물 수요가 급증하는 5월을 맞아 백화점 매출이 급증했다. 반면 서민 경제의 지표를 보여주는 대형마트 매출은 지난달부터 전반적으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20일 롯데백화점 매출은 지난해보다 5.3% 증가했다. 해외패션이 23.2%나 늘었으며 스포츠(15.1%), 홈패션(12.9%), 가전(10.9%), 여성(7.3%)도 실적이 좋았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올해 5월에는 징검다리 연휴가 많아 실적이 호조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현대백화점도 선물로 많이 사용되는 해외패션과 화장품 등의 판매가 늘면서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1% 올랐다. 상품군별로는 해외패션이 20.8% 늘었고 화장품(7.5%), 남성의류(9.4%), 여성의류(5.9%) 매출도 호조를 보였다. 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공기청정기, 건조기 등의 품목이 포함된 리빙 매출은 지난해보다 13.4% 증가했다. 해당 기간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보다 9.9% 증가했다. 지난해 5월 매출이 전년보다 1.5% 줄어든 것과 비교하면 눈에 띄는 실적이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남성의류(16.1%), 여성의류(10.9%), 스포츠(12.6%) 등 대중적인 품목이 신세계백화점 전체 매출을 끌어올렸고 명품(26.0%), 시계·쥬얼리(40.0%) 등 럭셔리 장르도 매출이 크게 올랐다. 연휴를 이용해 백화점에 온 손님들이 지갑을 열면서 백화점 매출을 전반적으로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백화점 3사의 지난달 매출도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모두 늘었다. 롯데백화점이 1.8% 증가했으며 현대백화점은 2.1%, 신세계백화점은 2.0% 각각 증가했다. 반면 대형마트 매출은 소폭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마트의 4월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2.5% 줄었다. 대표상품인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매출이 각각 6%, 2% 감소했고 패션·레포츠용품(-10%)과 헬스·뷰티 용품(-11%)도 큰 폭으로 줄었다. 대형마트 부진은 이달에도 이어지고 있다. 이달 1~20일 이마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 하락했다. TV, 냉장고, 세탁기 같은 대형가전 수요 증가로 전자제품 매출은 14% 늘었지만 나머지 부문에서는 전반적인 소비 부진이 나타났다.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매출은 각각 4%, 5% 줄었고 패션·레포츠용품과 헬스·뷰티 용품 매출은 10% 이상 감소했다. 롯데마트의 4, 5월 매출도 각각 3.7%, 1.8% 떨어졌다. 이달 들어 롯데마트 신선식품 매출은 1.0% 감소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4월은 미세먼지가 많아 외출을 꺼리다 보니 방문객이 줄었고 5월은 최장 9일간의 황금연휴가 있었던 지난해와 비교해 연휴가 짧아 먹을거리 매출이 소폭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2018-05-22 11:32:33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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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제약사,'현지법인'으로 美·中 러시

국내 제약업계가 '현지화' 전략을 내세워 전 세계 의약품 시장 1·2위을 차지하고 있는미국과 중국으로 직진하고 있다. 해외 법인 설립,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에 주력하는 등 현지화에 공을 들이고 있는 것. 이에 보건당국도 수출전략국 시장 진출시 현지 법인 설립지원, 의약품 수출품목 생산기반 선진화 지원 등 현지화 전략을 지원하고 있다. GC녹십자는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신규 법인 '큐레보(CUREVO)'를 설립하고 백신 개발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본격적인 차세대 프리미엄 백신 개발에 돌입하기 위해서다. 큐레보는 올 하반기에 GC녹십자와 목암생명과학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대상포진백신 'CRV-101'(GC녹십자 프로젝트명:MG1120)의 미국 현지 임상에 착수할 계획이다. GC녹십자가 미국 현지에서 새로운 제품의 임상시험을 하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미국 제약시장은 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크지만, 진입장벽도 그만큼 높다. 실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시판 허가 기준을 충족하면 다른 시장에서도 무난히 허가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현지 법인을 세워 '글로벌 스탠다드(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 개발을 본격화 하겠다는 것. 유한양행도 지난 3월 미국 샌디에고에 현지 법인 '유한USA'를 세웠다. 유한USA는 상반기에는 서부(센디에고-제2의 클러스터), 하반기에는 동부(보스톤)에 현지법인을 설립해 글로벌 임상 및 라이선스아웃의 핵심 기지로 만들 계획이다. 이번 미국 법인 설립은 R&D 기반이라는 점에서 기존의 법인 설립형태와 차별점을 두고 있다. 미국 현지법인은 미국 항체신약 전문 소렌토와의 합작법인 이뮨온시아의 면역항암제(IMC-001)의 글로벌 임상을 진척시키면서, 해외기술 및 기업 투자, 라이선스 아웃 등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할 예정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의약품 시장규모가 1200억달러로 추정돼 전세계 2위를 차지했다. 이로인해 국내사의 현지화 사업에도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광동제약은 미국시장 진출 3년 만에 현지 법인을 청산을 결심했다. 손실이 지속되는 미국 법인을 접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국 시장에 올인한다는 계획이다. 광동제약은 지난해 6월 자사가 100% 출자해 중국 길림성 도문시에 광동실업연변유한공사를 설립했다. 지난해 말 기준 자본금은 1억3699만이다. 광동 USA와 마찬가지로 주요 음료인 비타500과 쌍화탕 등을 중국 현지에서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생산하고, 직접 영업활동으로 유통망을 확보하려는 것이 설립 취지다. 광동 USA와 차이점은 OEM 생산 여부다. 미국법인은 OEM 생산을 하지 않았지만, 중국 법인은 OEM 생산을 예정하고 있다는 게 광동제약 측 설명이다. 해외에서 먹거리를 찾는 제약업계의 움직임에 보건당국도 해외 현지화 사업에 힘을 싣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제약기업의 전략적 해외시장 진출 본격화를 위해 '제약산업 글로벌 현지화 강화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약산업 글로벌 현지화 강화 지원 사업은 한국의약품 수출국 다변화를 위해 전략적인 지원을 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신흥국과 수출전략국 시장 진출시 수입·유통 등 현지 법인 설립지원, 의약품 수출품목 생산기반 선진화 지원 등 해외 현지화를 지원한다. 진흥원은 신흥국 등 수출전략국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 제약기업이 현지 허가·등록·마케팅 등 관련 파트너사와 컨소시움을 구성해 한국 의약품 수입·유통 등 현지 법인을 설립하는 경우, 설립 비용을 최대 2억원까지 지원한다. 일례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보건산업진흥원이 주최한 '제약산업 글로벌 현지화 강화 지원 사업'의 대상 기업으로 선정돼 '의약품 수출품목 생산기반 선진화 지원'을 받게 됐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국내 제약업계는 신약 개발에 대한 투자 못지 않게 해외법인을 통한 역량 강화는 필수적"이라며 "현지에서 인적 네트워크 축적해 활용할 수 있고 현지 혜택을 지원받아 임상시험도 앞당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18-05-22 11:32:08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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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스페인 대표 패션 브랜드 '쿠스토 바르셀로나' 론칭

GS샵은 스페인 패션 브랜드 '쿠스토 바르셀로나(CUSTO BARCELONA)'를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 GS샵은 오는 24일 오전 9시20분부터 65분 동안 '비스페셜(B Special)' 프로그램을 통해 '쿠스토 바르셀로나 보헤미안 블라우스 3종'과 '쿠스토 바르셀로나 컴포트 밴딩팬츠 3종'을 선보인다. '쿠스토 바르셀로나'는 정열적인 스페인을 대표하는 개성 넘치는 디자이너 브랜드다. 1981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쿠스토 달마우와 그의 동생 데이빗 달마우에 의해 시작됐다. 강렬하고 대담한 색감과 독창적인 스타일로 스페인에서 인지도를 쌓다 1997년 뉴욕컬렉션을 계기로 전세계 180여 개 매장에 입점한 글로벌 브랜드로 발돋움했다. 패션을 뛰어넘어 피아트, 할리 데이비슨, 네스카페, 페리에, 토렐로 등 글로벌 브랜드들과 활발한 콜라보레이션들을 진행했으며 줄리아 로버츠, 드류 베리모어, 페넬로페 크루즈 등 헐리우드 탑스타들이 사랑하는 브랜드로도 유명하다. GS샵은 쿠스토 바르셀로나를 통해 베이직한 디자인과 색상 위주의 홈쇼핑 의류들과는 차별화된 스타일을 제안한다는 계획이다. 금박, 은박 등 강한 포인트가 들어간 데님이나 여성스러움 가득한 에스닉 프린트의 블라우스, 린넨 소재 원피스 등을 합리적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윤선미 GS샵 브랜드사업부 상무는 "스페인을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 '쿠스토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특유의 정열적인 디자인과 과감한 색상으로 해외직구족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브랜드"라며 "GS샵은 소비자들이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를 번거로운 절차 없이 손쉽게 만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GS샵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북유럽 대표 럭셔리 브랜드 '마리아꾸르끼(MARIA KURKI)'를 비롯해 뉴욕 최정상급 디자이너 '비비안탐(VIVIENNE TAM)', 전세계 하이엔드 편집샵에 상품을 공급하는 이탈리아 유명 쇼룸 '스튜디오 제타(Studio Zeta)'의 패션 잡화 브랜드 '사이먼 스캇'과 럭셔리 퍼브랜드 '퍼세이세이(FUR66), 유럽 감성의 모르간(Morgan) 등을 선보여왔다.

2018-05-22 09:37:1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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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더위 5월…'액상형' 보다 '스틱형' 화장품 신장 늘었다

날씨가 더워질수록 '액상형' 화장품 보다 '스틱형' 화장품이 더 인기를 끌고 있다. 스틱형 화장품은 선크림, 파운데이션, 클렌징 등의 제품을 고체의 스틱(stick) 형태로 만들어 립스틱처럼 손이나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바로 피부에 바를 수 있도록 한 제품을 말한다. AK플라자는 AK몰의 최근 5개월(1월~5월) 화장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스틱형으로 출시된 제품의 매출 증가율이 액상형 화장품 보다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액상형 선크림, 클렌징, 파운데이션 등의 제품은 1월(1일~20일 기준) 대비 5월 매출이 32% 신장한 반면 스틱형 제품은 1월 대비 5월 매출이 70% 증가했다. 세부 품목별로 보면 스틱형 클렌징 제품은 1월 대비 73%, 스틱형 파운데이션은 16%, 스틱형 선크림은 99%의 매출 신장률을 보였다. AK몰은 이러한 현상을 날씨가 더워질수록 민감해지는 피부에 최대한 자극을 줄이고, 간편하고 빠르게 화장을 하려는 이들이 많아지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기온이 올라갈수록 땀과 습기로 인해 피부가 끈적이고 민감해지는데 여기에 손이나 깨끗하지 못한 브러쉬, 스패츌라 등의 도구를 사용하면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 스틱형 선스틱은 남성들의 구매가 1월 대비 5월에 94% 증가했는데 이는 외모 가꾸기에 관심이 많은 남성들이 화장을 한다는 거부감 없이 간편하고 쉽게 피부 관리를 할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AK몰 관계자는 "손?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바로 피부에 바를 수 있고 휴대와 편의성이 좋은 스틱형 화장품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간편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스틱형 화장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AK몰은 오는 31일까지 '뷰티풀 데이즈 PRE SUMMER 메이크업 제안전'을 열고 선스틱, 스틱파운데이션 등을 비롯한 여름 메이크업 화장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2018-05-22 09:37:14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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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슈퍼, 60대 겨냥한 '프리미엄 견과류' 매출 급증…사차인치 등 할인 판매

최근 고령화와 1인가구 증가로 인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 건강간식의 대표인 견과류의 트랜드가 변화하고 있다. 견과류는 하루 한줌으로도 다른 식품에서 쉽게 얻기 어려운 필수 지방산과 비타민E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건강간식'으로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아몬드, 호두 등 일반적인 견과류를 넘어 브라질넛트, 사차인치 등의 '슈퍼푸드'가 함께 떠오르며 트랜드를 견인하고 있다. 롯데슈퍼는 이달 전체 견과류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110.5% 신장했다고 22일 밝혔다. 프리미엄 견과류의 경우 전년 동기간 대비 264% 늘었고 매출 구성비는 22.3%에서 59.0%로 164.6% 신장하는 등 전체 견과류 매출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프리미엄 견과류로 불리는 '브라질넛트'와 '사차인치'는 칼슘과 마그네슘, 필수 아미노산과 여러가지 미네랄를 풍부하게 함유한 식품이다. 특히 항암, 항염, 면역 상승 등에 좋다는 '셀레늄'이 가득한 견과류로 최근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슈퍼푸드' 다. 유통업계가 프리미엄 견과류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는 이유는 고령화가 급속하게 진행되는 동시에 60대 이상의 사회 구성원이 소비의 주체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60대 소비자의 소비 트랜드인 '식품'과 '건강'이 유통업계 전반에 영향을 준다는 분석이다. 실제 통계청이 발표한 '장례인구추계' 보고에 따르면 국내 고령화 가구의 구성비가 2015년 전체 가구 대비 20.6%에서 2035년 40.5%로 두 배 가량 증가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국은 2018년 고령사회, 2025년에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실시한 '고령자를 위해 필요한 제품' 조사에 따르면 '식품'이 34.8%로 나타날 정도로 중요하게 나타나고 있다. 가구주 연령에 따른 소비지출 항목 비중은 60세 이상은 '식료품과 비주류 음료' 의 소비지출 비중이 18.9%로 나타나고 있으나 타 연령층에서는 12% 전후로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나는 등 '식품'에 대한 관심과 소비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김응걸 롯데슈퍼 상품본부장은 "고령화와 1인가구의 증가로 건강기능식품과 견과류와 같은 건강간식류, 슈퍼푸드 등의 매출 증가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고령 소비자들의 발병률이 높은 질병을 겨냥, 필수 영양분과 몸에 좋은 영양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식품군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슈퍼는 오는 23일부터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슈퍼푸드인 '사차인치(250g)' 를 8990원에, '카카오닙스(200g)를 5990원, '브라질넛트(180g)'를 9990원에 판매하며, '초이스엘 프라임 프리미엄믹스넛(300g)'을 6990원에 판매한다.

2018-05-22 09:37:0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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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소포장 농축수산물 매출 57.7%↑…신선식품 파격 할인 판매 행사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이달 23일부터 29일까지소포장 과일, 채소 등 신선식품을 알뜰하게 판매하는 "味(미)친 한 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행사 기간 GS25는총 40여종의 소포장 과일, 채소, 계란 등 신선식품에 대해 1+1, 2+1, 덤증정, 초특가 판매 등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상추, 깻잎, 마늘, 고추 등 소포장 '한 끼 채소'(1000원·1500원) 9종에 대해 1+1, 2+1 이벤트를 진행하며 '자연가치 동물복지 유정란'(10입)을 1+1으로 판매한다. 또 GS25가 지난달 출시한 한 끼 젓갈 4종(명란·낙지·창란·오징어)도 2+1 혜택을 제공한다. 편의점에서 과일로 간편한 아침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할인 및 덤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세척사과(1입) 구매 시 '산지애 100%사과 원액' 1팩을 덤으로 증정하며 델몬트 과테말라 바나나(6~8입)를 20% 할인된 3000원에 내놓는다. 또 대추, 믹스과일, 망고, 파인애플 등 소포장 컵과일과 말린 건과일 8종에 대해 2+1, 유어스맑음샘물(1L) 덤증정 판매도 진행된다. 한편 GS25는 1~2인 가구가 늘어나는 사회 구조적인 변화에 맞춰 가까운 편의점에서 식사나 간식으로 필요한 농수축산물을 구매하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보다 알뜰한 장보기가 가능하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 실제 올해 1월1일부터 5월20일까지 GS25 농수축산물(과일 포함)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7.7% 증가했다. 전년 대비 2016년 26.8%, 2017년 28.4% 증가한데 이어 올해 들어 한 끼 채소, 한 끼 스테이크, 한 끼 젓갈 등 소포장 농수축산물을 강화한 결과 편의점 장보기가 늘어나면서 큰 매출 증가를 기록하고 있는 것. 이에 GS25는 고객들에게 가까운 GS25에서 소포장 과일이나 채소, 정육 등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농수축산 대표 편의점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전략이다. 박민근 GS25 마케팅 담당자는 "1~2인 가구 고객의 편의점 장보기가 늘어나면서 간편한 아침, 제대로 된 저녁을 위한 소포장 과일이나 채소, 스테이크 등의 매출이 크게 늘었다"며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GS25가 농수축산물 파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농수축산물 대표 편의점으로 자리매김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05-22 09:37:0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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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혜·수정과·쌍화차를 파우치 음료로"…CU, '전통차' 상품 라인업 확대

CU는 파우치 음료 매출이 빠르게 신장하고 있어 전통음료 3종(식혜·수정과·쌍화차)을 파우치 형태로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CU가 선보이는 '델라페 유기농 식혜(1000원·컵얼음 별도)'는 순 국내산 재료만을 사용해 만든 쌀알이 없는 맑은 타입의 식혜다. 식혜는 엿기름과 밥을 같이 삭히는 당화과정에서 식혜 특유의 단 맛을 가지게 되는데 델라페 유기농 식혜는 일반적을 판매되는 식혜 상품에 비해 10배 이상 긴 시간이 소요되는 전통방식의 자연 당화(糖化)과정을 거쳐 보다 깊은 단 맛을 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부여하는 유기농 인증마크를 획득한 만큼 인공 효소제제나 화학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았다. 또 '델라페 햇살 수정과(1000원)'는 햇살 아래서 천천히 건조한 계피를 오랫동안 전통 방식으로 달여 낸 상품이다. 계피의 향긋한 향에 신선한 국내산 생강의 알싸한 맛과 곶감의 달콤함을 더했다. 광동제약의 대표상품인 '광동 쌍화차'를 파우치에 담은 '광동 냉쌍화(1200원·컵얼음 별도)'는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 해당 상품은 겨울철 따뜻하게 즐기는 음료로 인식된 쌍화차를 여름에도 시원하게 마실 수 있도록 맛과 성분을 그대로 살려 파우치로 재현했다. 이처럼 CU가 전통음료를 파우치 형태로 출시하는 이유는 지난해 파우치 음료 매출 중 40대 이상 고객이 38.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기 때문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파우치 음료를 찾는 40대 이상 고객들이 꾸준히 늘고 있는 것이다. 특히 해당 연령층에서는 '델라페 복숭아 아이스티', '델라페 배 에이드' 등 카페인이 함유되지 않은 음료에 대한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승택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MD(상품 기획자)는 "음용량이 크게 늘어나는 하절기를 맞아 커피, 에이드 등을 넘어 우리 전통음료로까지 상품 라인업을 확대했다"며 "CU는 앞으로도 전문점 못지 않은 차별화된 음료를 다양한 형태로 선보여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8-05-22 09:36:54 김유진 기자